무카타 레스토랑 태국 가시면 강추합니다. 새우 맛있습니다.
29살 돈 무앙 공항 인턴 필리핀 녀와는 서로의 의견차이 때문에 헤어졌다.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는 성격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슬렌더한 체형과 속궁합은 최고였지만, 성격차이는 어쩔 수 가 없었다.
10월 15일 저녁에는 미니라는 31살 자동차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아가씨와 술을 마시게 되었다.
후 쾅 테라스라는 곳에 갔는데 2층에 위치한 대형 복합 술집이었다. 라이브 뮤직도 들을 수 있고 , 포켓볼도 칠 수 있으며,
노래방도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었다.
싱하 맥주 3리터 타워를 시키고 안주로 모닝글로리, 오리지널 똠양꿍, 게살볶음밥, 큰 새우 를 주문했다. 게살볶음밥은 태국에서
먹은 볶음밥 중에 최고 였다. 미니가 큰 새우 머리 안쪽 내장부위를 볶음밥에 비벼주었는데 별미였다.
미니는 술꾼이었다. 3리터 타워를 다 마셔가자, 추가로 3리터를 시켜 다 마셨다. 미니는 통통한 체형에 얼굴이 이뻤다.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짓는 표정이 귀여웠다. 키스도 하며 분위기가 좋아서 같이 콘도로 가자하니 좋다고 했다. 홈런 각이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막판에 집에서 연락이 와 일단 집에 갔다가 내 콘도로 온다고 했다. 결과는 실패.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다.
10월 17일에는 밍이라는 41살 아가씨와 라인으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온라인으로 영어교재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한다고 했다.
데이트 신청을 하니 갑자기 자기 콘도에 와서 자고 싶냐고 내게 물었다. 나는 물론 당신이 원한다면 그러고 싶다고 했다.
대화가 급발진되어 당일 저녁 6시에 밍의 콘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일단 그녀는 섹스를 하지 않을것이라 했다. 나는 섹스를 원하지만 허락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콘도에 도착하니 그녀가 마중나왔다. 머리는 단발에 얼굴은 전통적 태국 여성형이었다. 그리고 엉덩이가 컸다. (나중에 벗겨보니
확실히 컸다. 가슴도 C컵 실했다. ) 25층에 있는 그녀의 방으로 갔다.
물 한잔을 마시며 잠깐 대화를 하다, 키스를 하고 싶다고 하니 받아들이는 그녀. 나의 혀를 열렬히 호흥해 오는 그녀의 혀.
가슴에 손이 가니 잠깐 머묻거리다 허용하는 그녀. 티와 브라를 벗기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팬츠에 손이 가니 침대로 가자는 그녀. 나도 얼른 옷을 벗고 그녀와 침대에 누웠다. 그녀를 애무하다 삽입을 하려 하니 보지가
작아서인지 강한 저항이 느껴졌다. 나의 좇도 100% 발기한 것이 아닌 상태.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팔팔정! 그녀에게 약을
먹겠다고 하니 오케이 하는 그녀. 약을 먹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으니 10~15분 만에 반응이 오는 좇.
2차 진입시도. 간신히 삽입했다. 3년만의 데이트라는 그녀. 좇을 압박하는 힘이 강했다. 그 압력을 즐기며 좇질을 했다.
강하게 박으니 자신을 채워달라는 그녀. 귀여웠다. 한참을 즐기다 1차전 종료.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얘기하다 콘도 근처에 무카타 집이 있다고 한다. 유투브로 구경만 했기에 가보기로 했다.
대형 무카타 식당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녀가 알려주는데로 접시에 새우와 돼지고기등을 담았다. 좌석에 가니 화로가 2개
준비되어 있었다. 하나는 고기용, 하나는 해산물용. 그녀가 구운 새우의 껍질을 까서 내게 주었다. 맛있었다.
돼지고기위에 치즈를 녹여 먹는것도 좋았다. 더운 열기에 열심히 먹었더니 어느새 배가 불러왔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그녀가 망고 아이스크림인줄 가져왔는데 먹어보니 두리안 아이스크림이었다. 맛은 맛있었다.
성인 2명 부페 요금이 740밧 한화 29,000원 한국의 반값보다 저렴하다.
그녀의 콘도로 돌아와 간단히 샤워하고 같이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니 어느새 좇이 빳빳해 졌다.
키스를 하며 강력히 저항하는 그녀의 보지로 입성. 그녀를 느끼며 다양한 박자로 박다 속도를 높히니 그녀의 입에서 조용한
목소리로 i love y 라는 신음이 여러차례 나온다. 사랑스러웠다. 2차전 종료
에어컨바람으로 시원한 침대에서 그녀의 따뜻한 몸은 만지는 재미가 있었다. 키스를 하니 열렬히 혀를 얽혀오는 그녀.
여성 상위로 시작했다. 보지가 작아서 깊숙히 삽입이 되지 않았다. 정상위로 체위를 변경. 보지의 저항을 느끼며 깊숙히 들어갔다.
나의 좇질에 소리죽여 신음을 내는 그녀가 귀여웠다. 3차전 마무리.
아침이 되어 평소 아침식사를 하냐고 물어보니 같이 아침 먹으러 가자고 한다. 근처에 대형 로컬 시장이 있었다.
나는 소고기 국수, 그녀는 선지국(?)을 선택. 맛있었다.
그녀의 다음 휴일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콘도로 돌아오니 라인으로 내가 자신의 몸이 나를 정말로 원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제밤은 행복했다고 한다. 남자로서 뿌듯했다. 역시 나에게 주는 여자가 최고의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