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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쉽게 열렸다.

벨을 누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얼굴이 보였다.

난 마치 내 집으로 들어가듯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체없이 현관 입구에서 그녀를 품에 안았다.

 

"안돼요... 한..번만이라고 했잖아요."

"무리입니다. 부인 같은 몸을 한번만 맛보는건..."

"그...그래도.. 약속을..."

"어쩔 수 없어요. 보세요 내 자지를... 벌써 이렇게 부풀었는데..."

 

난 강제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그곳을 문지르게 했다.

이미 내것은 팬티 속에서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팬티를 찢고 튀어나올 기세로...

난 그녀를 벽으로 몰아 붙인 후 음탕하게 내 하체를 그녀의 하복부에 밀착시킨 채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때요? 느껴져요? 딱딱하게 발기했죠?"

"그...그건...."

"이게 다 부인 때문입니다. 아.. 부인... 정말 미치겠어요."

 

난 계속 내 하체를 그녀에게 비벼대며 문질렀다. 그러다 후다닥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자 풀로 발기하여 우뚝 선 자지가 드러났다.

그녀도 곧 흥분한 내 손에 의해 전라가 되고 말았다.

 

"부인...넣어야겠어요 지금 당장..."

"안돼...너...너무 커서 아...아팠어요."

"뭐가 크다고 그래요. 그렇게 안 커요. 그냥 보통인걸요...."

"아니에요 아파요...너..너무..."

"그럼 안 아프게 할게요... 부드럽게 응?"

 

난 그녀를 살살 달래며 현관에 선 자세로 내 자지를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살짝 엉덩이를 내려 내 귀두를 

마침내 그녀의 보지 입구에 엇대었다.

그 자세로 허리를 밀어 올리자 마침내 자지는 그녀의 검붉은 보지 살을 밀치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흐으응.. 아...아파.. 너무 커..."

"하아... 부인. 또 들어갔어요. 내 자지의 느낌 기억하고 있죠 아직??? 깊게 넣어야겠어요. 그래야 더 기분이 좋아져요."

"안돼...으흐으응..."

 

우리 두 사람은 현관에 선 채로 그렇게 한 몸이 되었다.

난 그녀를 벽에 밀친 채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입위의 자세는 아무래도 자유로운 피스톤 운동에는 큰 애로가 따르는 체위였다.

대신 서로의 치골이 맞닿아 비벼지기 때문에 깊은 삽입에 따른 쾌감은 줄어드는 대신 서로의 피륙이 밀착되어 자극해주는

미세한 쾌감이 또 다른 진미였다.

 

"아...부인... 이제 이렇게 뒤로 돌아보시죠."

 

한참이 지난 후에 난 마침내 후배위로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사실 어제 그녀를 처음 범하면서 가장 맛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후배위의 그녀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녀가 혹여 반항할 것이 두려워 정상위로 찍어 누르면서 끝내 질내사정으로 마무리 하고 말았었다.

이제는 어제와 달랐다.

능숙하게 그녀를 돌려 세운 후 벽을 짚고 서게 만들고 내 자지를 지체없이 뒤에서 삽입했다.

내 양손은 잘록한 그녀의 허리를 양쪽에서 움켜 잡고 흔들었다.

 

"아...부인... 엉덩이가 너무 아름다워요..."

 

뒤에서 내려다보는 그녀의 뒤태는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다.

 

"으흐으응...으흥..."

 

후배위로 당하는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민망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퍽퍽...퍽...

 

난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전개했고, 후배위라 그런지 자지를 넣고 빼는 일이 수월하다보니 다소 거친 삽입 행위가 지속되기도 했다.

그러자 그녀는 정말로 아팠는지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역...시.. 너무 커... 아...파요 제발 그만..."

 

애원하는 그녀였다. 하지만 난 이제 시작이었다. 욕정은 극한까지 끓어 올랐고, 아직 제대로 해소도 못한 상태였다.

 

"안 아프게 해 줄게요... 부드럽게 살살..."

 

난 주저 앉은 그녀를 번쩍 안아 들어 올렸다. 그리고 침실로 갔다.

더블 퀸 사이즈의 넓은 침대...

그 위로 그녀를 던지듯 내려 놓았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를 다시 덮친다.

내 자지는 그녀의 아랫배에 눌려 짜부러졌다. 하지만 그 쾌감은 삽입의 그것만큼 좋았다.

 

"아... 부인의 뱃살이 너무 부드러워요..."

"뜨...뜨거워요..."

"하아..."

 

난 한동안 그렇게 엉덩이를 음탕하게 흔들며 자지를 그녀의 배위에서 문질렀다. 

그리고 스르륵 하체를 내려 다시 정상위로 삽입...

단번에 뿌리까지 깊이 넣은 후 한동안 정지했고, 엉덩이를 원으로 그리듯 빙빙 돌리며 즐겼다.

그러자 그녀가 미친듯이 신음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이런 걸 좋아하는군요. 자지로 비벼주는 걸..."

"으흥...흐으으응..."

 

난 그녀의 약점을 알게 된 것 같았다.

이제보니 그녀는 깊이 삽입한 채로 서로가 밀착하여 문지르게 되면 큰 쾌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난 그대로 행했다. 두 세번 피스톤 질을 한 후 한 번은 뿌리까지 깊이 넣었고 그 상태로 엉덩이를 슬슬 돌리며 비볐다.

그러자 그녀가 마침내 눈을 뒤집더니 내 목을 끌어 안으며 내 귀볼까지 물어 뜯는것이 아닌가.

 

"하아앙... 그...만... 안돼... 나...나...좀 어떻게...해줘요...으흐으응..."

"아하... 나도 더는 못 참겠습니다. 싸야겠어요..."

"흐으으응...으흥..."

 

그렇게 두 번째의 질내사정이 이뤄졌다.

이번에도 뿌리까지 깊이 삽입한 채로 무지막지한 줄기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이 토해내고 말았다.

잠시 후 미친듯한 흥분과 열기도 가라앉았다.

그녀는 말없이 침실을 떠나 욕실로 갔다.

난 잠시 남아 담배 한 대를 피웠고 문득 뭔가에 끌리듯 그녀의 뒤를 따랐다.

내가 욕실 문을 열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두 손으로 몸을 가렸다.

이미 내게 모든 것을 다 능욕 당한 터라, 그런 그녀의 행동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여자는 여자인지라 어쩔 수 없는 본능이

그렇게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난 몸을 감싼 그녀의 손을 강제로 풀게 했다. 그리고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그녀는 처음에는 고개를 돌리며 저항했다. 하지만 그 저항도 무용지물이 된다.

그녀의 부드럽고 향기로운 입술을 물고 빨며 동시에 난 다시 발기하여 일어선 내 자지를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손아귀 안에서 내것은 어찌할바를 모른 채 팔딱팔딱 뛰기 시작했다.

이 날 이 욕실에서 난 드디어 내 것을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는데 성공하게 된다.

난 욕실에 우뚝 서 있었고, 그녀를 내 앞에 무릎 꿇게 했다.

그리고 발기한 내것을 그녀의 꽃잎 같은 입술 사이로 밀어넣었다.

이미 과도한 흥분으로 인해 미세한 쿠퍼액마저 뿜은 내 귀두가 그녀의 입술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 장면은 날 다시 미치게 만들었다.

 

"부탁입니다. 빨아주세요 부인..."

"으흐으읍...으흡..."

 

난 부드럽게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꽉 닫혀 있던 그녀의 이빨의 성문이 열렸다.

 

"하아...아... 부인...!"

 

따뜻하고 조금은 까칠하면서도 한없이 부드러운 그녀의 설육의 감촉...

그것이 내 자지의 밑둥을 쉬어감으며 접촉해왔다.

난 전율의 쾌락에 빠졌고,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입속에 든 내 자지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두 번째 사정은 그렇게 그녀의 입속에서였다.

밤이 되자 난 다시 그녀와 거실 쇼파에서 뒹굴었다.

두 번이나 당해서인지 그녀의 반항은 이제 심하지 않았다.

난 쇼파에 그녀를 눕힌 채 내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즐겼고, 정상위로 시작하여 후배위, 좌위, 측위 등 여러 체위로 즐겼다.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끈적한 그녀의 분비물로 뒤덮였고, 세 번째 질내사정을 끝냈을 때 난 내 자지가 온통 번들거리며 빛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내 배 아래 깔려 있던 그녀의 양 손은 내 목에 걸쳐진 채 깍지를 끼고 오래도록 풀리지 않았다.

 

찐따의 출장 삼일차...

난 다시 그의 와이프를 농락했다.

아무리 따먹고 맛을 봐도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그녀는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진따의 출장 사일차...

이번에는 그녀를 밖으로 불렀다.

차에 태워 시 외곽의 한적한 모텔에서 즐겼다.

늦은 밤 시작하여 새벽까지 무려 네 번의 섹스....

아침 무렵에 그녀는 내 품에 안겨 숨을 몰아쉬며 잠들었다.

 

진따의 출장 오일차...

그녀의 집...

두 번의 펠라치오... 그리고 세 번의 질내사정...

 

진따의 출장 육일차...

처음으로 그녀가 내 위로 올라가서 허리를 흔들었다.

이날은 개인적 사정으로 한 번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리고 마지막 칠일 차...

그녀의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왔다.

난 그녀와 공항으로 녀석을 마중나갔고, 그를 기다리는 동안 공항 주차장에서 스릴 만점의 펠라를 또 한 차례 즐렸다.

그리고 마침내 그를 맞이했다.

 

그날 밤 난 이제 더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곁에 있는 유부녀와의 불륜은 너무 위험천만하다는 것을 그제야 느낀 것이다.

지난 육일 간 수도 없이 그녀를 맛보면서 불타올랐던 욕정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탓도 있었다.

그러니 가출한 이성도 약간 돌아왔을테고 말이다.

(이제 그만 두자...)

난 이렇게 결심했다.

다해스럽게도 진따 녀석은 조용했고, 그의 와이프 역시 별 일 없어 보였다.

난 한동안 일에 전념했고, 그간 소훌했던 마누라에게 더 잘했다.

그렇게 내 뜨거웠던 칠일간의 일탈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보였다.

한달 후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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