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인 제작 BL 애니메이션이 단행본으로 재탄생!
‘18살의 짝사랑, 27살의 재회. 엇갈린 사랑의 방향은?’
명이는 동창회에서 첫사랑의 상대,
선호와 재회한다.
술자리에 어울리지 못하고,
조금은 변한 선호를 눈에 새기다
자리를 뜨려 하는데…
“너는 담배 말곤 변한 게 없네.”
돌아가려는 명이를 따라나선
선호가 건넨 말의 의미는?
엇갈렸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과
다시 만난 그들의 이야기, <과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