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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동생의 한통의 전화를 받고 졸지에 두 아이를 부양하는 처지가 된 형진.
어느덧 소윤, 지윤의 폭풍성장으로 형진에게 예기치 못 한 문제가 벌어지게 된다.
과연 이들의 화목한 관계 지속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