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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묶어줘요, 보채줘요, 혼내줘요. 누나의 강아지처럼 길들여줘요." 리트리버남 찬희는 짝사랑하는 은조 누나의 은밀한 취향에 동참하기로 한다. 그런데 사실 은조도 바닐라?! 본격 맞짝삽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