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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 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거라 생각했어." '현수'는 '건철'이 이끄는 무리에서 스포츠 도박을 하며 자금을 대고 있다. 무리 안에서는 조용한 카리스마, 밖에서는 다혈질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철'이 무서워 도망칠 수 없는 '현수' 그런 '현수'에게 어느날 '건철'의 여자 '미희'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