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헨조 다로 (Mohenjo Daro, 2016)
요약 : 인도 | 액션, 어드벤처 | 153분
감독 : 아슈토시 고와리케르
출연 : 리틱 로샨, 카비르 베디, 아루노다이 싱, 수하시니 물레이
시골마을 아므르에서 삼촌과 함께 인디고를 재배하던 사르만(리틱 로샨)은 꿈에 유니콘을 본 뒤로 대도시인 모헨조 다로로 떠나고 싶어한다. 인디고를 모헨조 다로로 팔러가는 대열을 따라나서고 싶은 사르만. 하지만 삼촌은 그의 여행에 반대를 하고 나선다. 결국 친구 호조(Umang Vyas)를 깨워 몰래 모헨조 다로로 가려는 사르만. 삼촌도 결국 그를 모헨조 다로로 보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게 모헨조 다로에 도착한 사르만 일행. 하지만 상상과는 달리 대도시는 더러움으로 가득찼고, 사르만은 실망감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 순간 사제(마니쉬 차우드하리)의 딸 짜니(Pooja Hegde)를 본 그는 첫 눈에 반하고, 마을에 더 남아있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짜니는 마을의 원로장 마함(카버 베디)의 아들 문자(Arunoday Singh)의 정혼자였고, 사르만은 좌절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녀의 주위를 멤돌며 짜니의 마음을 얻으려는 사르만. 결국 짜니는 자신의 마음을 사르만에게 열게 되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문자는 사르만을 없애서, 짜니의 마음을 돌리려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