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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사-메두사의 눈물>

 

 

 

[월요일 아침]

 

"자기야...정말 이러기야? 내가 하면 인건비도 절약하고 좋쟎아"

 

"야 웹마스터가 무슨 동네 복덩방이냐? 너 사이트 만들줄 알어?"

 

"배우면되지...요즘 구청이나 직업훈련원에서 속성으로 알려주더만"

 

"앓느니 죽구만다...어느 천년에 그걸 배워서 써먹어???"

 

"그래두 자기 너무해..."

 

"넌 너한테 맞는 일이 있쟎아...마트에서 계산이나 해!!!!!"

 

"어떻게 그런말을..."

 

"에에 씨발 진짜...짜증나게 월요일 식전부터..."

 

쿵!!!!!!!!

 

결국 남편 전경은 그렇게 출근을 하고만다.

종미의 키는 158센티 아담사이즈 체중이 44킬로에 불과해

작지만 날씬한 몸매와 균형잡힌 라인은 최고의 강점이었다.

첫 출산을 시도하다 몸에 이상이 발견되 실패한 뒤

극도의 스트레스로 체중이 불어 결국 현재는 55킬로그람

완전히 굴러가기 직전의 모습으로 변화 한다.

 

더구나 전에 다니던 직장은 자존심때문에 복직을 꺼리고

그 뚱뚱한 몸매로 직장을 얻었다는게 결국 지금의 마트다.

불과 1년사이에 몸을 그지경으로 만든 아내가 야속하기만 전경

 

 

 

[스카이 웹 사무실]

 

"사장님...면접자 기다리고 계세요..."

 

"그래? 알았어 바로 하자"

 

"네 사장님..."

 

지금 경리를 보고있는 직원이 출산 휴가 때문에

대직자를 구인중인 전경은 운 좋게 웝디자인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지원자들로만 모아서 면접을 본다.

 

1명.....

 

2명.....

 

마지막 3번째 응시자...

 

"안녕하세요 안영미 입니다....어???"

 

"어??? 혹시 1305호 사모님?"

 

"어머 사장님!!! ㅎㅎㅎㅎㅎ"

 

"아이구 이런 이런...이리오세요 ㅎㅎㅎㅎㅎ"

 

스믈 일곱의 안영미

2년 전 결혼하고 임신을 한 뒤

남편의 외도로 결국 임신 중 이혼을 당한다.

친정의 반대에도 무릎쓰고 결국 딸 아이를 낳았고

이제 백일 된 아이는 보모에게 맡기고 나온다.

결국 고전경은 바로 아랫집 여인 안영미를 결정한다.

 

 

 

[출근하는 날]

 

"영미씨 오래기다렸어요?"

 

"아니요...방금 나왔어요..."

 

"미래는?"

 

"이모가 오셨죠 ㅎㅎㅎ"

 

"아 이모님이 알바해주는구나?"

 

"네에 ㅎㅎㅎ"

 

깡마른 체격의 안영미는 첫 출근이라 그런지

노멀한 검정 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고전경의 옆 자리에 앉아 회사로 간다.

 

"근데 저 이 시간에 가면 너무 늦쟎아요 사장님"

 

"사장은 무슨 ㅎㅎㅎ 그냥 오빠라고 할까?"

 

"에잇 ㅎㅎㅎ 그래두요..."

 

"음...원전 전 좀 늦게나가는데요

이렇게 같이 나가면 서로 시간도 절약되고 좋쟎아요"

 

"어머 전 너무 좋지요 ㅎㅎㅎ 근데 죄송해서..."

 

"아니예요...전 좀 빨리 나오면되고...영미씨는 편하고..."

 

"감사합니다..."

 

은근슬쩍 영미의 손을 잡아준다.

 

"힘들어도 빠샤!!!!! 힘내기!!!"

 

"네에 사장님...감사합니다..."

 

여전히 수줍은 소녀같은 여인

어찌 이런 여인이 아이를 낳은 이혼녀란 말인가

영미의 손을 잡은 전경은 온 몸에 짜릿한 전류를 경험한다.

곧바로 놓아주긴 했지만 그 보드라움의 여운을 잊지 못해

자꾸 만지고 싶어지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영미는 인수인계를 일주일 동안 받고난 뒤,

본격적으로 본인 스타일 대로의 업무를 시작한다.

영리하고 매사에 정확한 그녀는 신임하기에 충분했다.

.

.

.

한달 후

 

[월급날]

 

13평짜리 작은 오피스텔 사무실

복층이다보니 가끔 졸리우면 잠시 쉬기도한다.

오후 2시에 거래처에 나간 전경사장이 돌아오지 않는다.

 

띵 [스카이웹(주) 입금 150만원.....]

 

덜컹!!!

 

"어우 쌀쌀하네..."

 

"다녀 오셨어요? 사장님 그리고..."

 

"응...왜?"

 

"월급이 잘못 들어왔네요..."

 

"그래? 왜?"

 

"제가 10일에 입사했구 120만원이니깐 오늘 받을 금액이

80만원이어야하는데 150만원이 들어왔어요. 돌려드릴께요"

 

"ㅎㅎㅎ 진짜로 돌려줄려구?"

 

"그럼요 사장님께서 보내실때 다른 사람이랑 착각....."

 

전경은 영미의 뒤로 이동한다,

그리고 영미의 어께에 손을 얹고는

마사지하듯 주물러주면서 나즈막히 읖조리니다.

 

"안영미 대리...이렇게 어께 주무르면 성추행이냐?"

 

".....왜 그러세요 ㅎㅎㅎㅎㅎ"

 

"넌 어때? 이거 성추행 맞지?"

 

"상대방이 느끼기 나름아닌가요? ㅎㅎㅎ 근데 왜 대리이예요?"

 

"그냥 거래처에서 보기도 그렇구해서...대리 좋쟎아?"

 

"ㅎㅎㅎ 네에 감사합니다...근데 돈은..."

 

"대리니깐 대리 월급으로 줘야지 ㅎㅎㅎ 쪽!!!!!!"

 

전경은 영미의 옆 볼에 뽀뽀를 하고는 나간다.

 

"담배한대 피우고 올께...애기 옷사줘!!!"

 

"사장......니임........ ㅠㅠ "

 

 

 

며칠 뒤

 

이제는 편한 사이가 된 안영미 대리와 고전경 사장

가벼운 신체적 접촉정도는 수시로 가능한 사이가된다.

아무래도 월급 인상에 많은 감동을 받은듯 하다.

빌딩 공조기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찜통이된 사무실

영미도 전경도 비오는듯한 땀을 어찌 해결하지 못한다.

 

"아휴 죽겠네...언제 고친대?"

 

"모르겠어요...오후나 되야..."

 

"아이 진짜 짜증나네 썅놈들..."

 

"그래도 건물에 화재난게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예요"

 

"넌 참...긍정적이라 좋겠다..."

 

"ㅎㅎㅎㅎㅎ"

 

언제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시원한 사무실

그래서 영미는 단 한번도 정장을 빼먹을 적이 없었다.

자켓은 벗었지만 하얀 셔츠는 이미 비오듯한 땀에 젖어

살결과 달라붙어서 그녀의 브라가 와인색임을 알게된다.

고전경은 오늘따라 영미의 살결을 만지고 싶어한다.

 

"영미야...잠시만..."

 

"네? 왜요 사장님? 어머...어머...사장님..."

 

"그냥 닦아주는거야...임마..."

 

"괜챦은데...제가 할께요...ㅎㅎㅎ"

 

"짜식이...가만있어 임마...ㅎㅎㅎ"

 

전경은 영미의 반팔셔츠 옆쪽의 팔을

꼭짠 수건으로 닦아주자 영미는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낀다.

조금씩 조금씩 내려오면서 그녀의 양 팔을 닦아준 전경

 

"시원하지?"

 

"네에 진짜 시원하네요 ㅎㅎㅎ"

 

"옛날 사람들은 다 이렇게 견디었어 ㅎㅎㅎ"

 

"그러게요...ㅎㅎㅎ"

 

"의자 이렇게 돌려봐...다리 올려..."

 

"아이 괜챦은데...정말 괜챦은데..."

 

"왜 내 기쁨을 뺐어 임마 ㅎㅎㅎ"

 

"기쁘세요? 안 드러우세요?"

 

"드럽긴 짜식아...ㅎㅎㅎ"

 

영미의 다리도 닦아주는 전경

깡마른 영미의 두 다리를 매만지며

조금씩 조그씩 수건을 올리며 그녀의

은밀한 허벅지 안쪽 까지 올라가는 전경

영미는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려 창가로 향한다.

 

"읍...사장님...그만요...어으...그만요...사장님..."

 

"야 영미야...너도 남친 필요하지 않아? 응? 어웁..."

 

"사장님...이러지...어으...어욱...우욱....어머머머!!!!!! 어어어욱!!!"

 

전경의 두 팔을 이미 영미의 다리를 벌렸고

작은 그녀의 계곡사이에 얼굴을 뭍고 움찍거리자

영미의 이미 젖은 팬티사이로 굵직한 혀가나와

힘차게 그녀의 옹달샘을 빨아주면서 전진한다.

영미는 상기된 얼굴로 두 팔로 전경을 막아보지만

전투적으로 자신의 몸속에 혀를 넣어 진입하는 그를

막기에는 너무도 가녀린 액자의 여인이였다.

 

그렇게.....

 

사무실의 문을 굳게 닫히고

끊어졌던 에어컨은 힘차게 바람을 내뿜고 나온다.

1층 사무실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이윽고 2층에서

터져나오는 한 여인의 가늘고 높은 신음소리

2층으로 오르는 계단에 굴러떨어지는 남자팬티

 

"어~~~~~~~~~~~~윽!!!!!!! 아파요!!!!! 사장님 아파!!!!!"

 

"영미야...어우 정말 작네...미안해...조금만..."

 

오피스텔 현관문에 붙은 [외출중]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우우우욱!!!!! 죽을것 같아요!!!"

 

"어때 내 페니스 맘에는 드는거야? 응?"

 

"어우우욱...너무 커요...사장님...어흐흐흐흑...."

 

"어때 꽉들어차지 않아? 응? ㅎㅎㅎ"

 

"어우우우우우우욱!!!!!!!! 으흐!!!!!! 어흐!!!!"

 

영미의 검은 수풀은 완전하게 젖고

엉덩이를 요동치며 흔들던 전경은 결국

몸을 고추세우고는 영미의 등과 허리를

있는 힘껏 끌어 안고는 영미의 입술에

긴 키스를 하면서 사정을 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크어어업!!!!!!!!"

 

 

 

PM 5:40

 

먼저 샤워를 하고 나온 전경

영미는 다시 젖은 셔츠를 입고 나오자

전경이 쇼핑백을 내민다.

 

"이거 뭐예요?"

 

"응 당신 샤워하는 사이 급하게 사왔어...입어봐"

 

"어머 이쁘다...정말 이뻐요...사장님..."

 

"맘에들어? 잘 어울릴것 같아서...ㅎㅎㅎ"

 

"너무 이뻐요...사장님...여기 비싼 브랜드인데..."

 

"입어 신경 쓰지말고...ㅎㅎㅎ"

 

"네 정말 감사합니다...사장님..."

 

"도 또 또...그놈의 사장소리..."

 

"네.........ㅎㅎㅎㅎㅎ......오빠"

 

"그래 얼마나 좋냐?"

 

영미는 전경이 1층 쇼핑몰에서 사온

꽃무니 원피스를 입고 거울을 보자

전경이 영미의 등 뒤 지퍼를 올려준다.

그리고 영미의 가슴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깊이 패인 가슴선 사이로 풍만한 젓꼭지를 꺼내고

벌써부터 흘러나오는 그녀의 모유를 빨아 마신다.

 

"으흡...으흡...사장님..."

 

"어차피 또 나오쟎아...ㅎㅎㅎ"

 

딸아이 미나의 우유를 빨아마시는 전경

단 한번의 정사로 이 둘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

.

.

일주일 후

 

"토요일도 출근해?"

 

"토요일엔 영업나가야지 왜!!!!!!"

 

"아니 왜 화를내고 그래 오빠?"

 

"화가 아니라 왜 맨날 꼬치 꼬치 뭍냐구???"

 

"알았어 알았어...잘 다녀와..."

 

"그 손에 든거 뭐냐?"

 

"이거 누릉지 헤헤헤 줄까?"

 

"어휴...이 돼지년아...이게 돼지 우리지 집이냐?"

 

"............................."

 

"아휴 몰라...오늘 늦어 기다리지마..."

 

쿵!!!!!

 

그렇게 문을 닫고 나가버린 남편

종미는 뒤돌아서서 누룽지를 먹는데

탁자위에 차 키를 보고는 급하게 뛰어나간다.

 

"어이구 또 잊었네...어???"

 

금방 나갔던 사람이 없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13층에서 멈추어섰다.

종미는 지하층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역시 남편의 차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종미는 다시 집으로 올라와서 컴퓨터를 켠다.

 

남편의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담직원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낸다.

전화번호는 회사 번호였고 이름은 안영미였다.

종미는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우편물을 살핀다.

1305에 꼿힌 이동전화 요금청구서를 본다.

 

[1305호 안영미 고객님]

 

그렇다면 자신의 1405호 아랫집 여자가

현재 남편 회사의 새로운 직원이란 말이고

남편은 나가자마자 엘리베이터는 13층에서 멈추었다면

지금 남편은 1305호로 들어갔다는 말이다

이 상황을 믿을 수 없는듯 눈물을 흘리는 종미는

엘리베이터의 스위치 13번을 누른다.

 

띵~~~~~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종미는 1305호에 서서 벨을 누르기전에

우유팩에 귀를 대어보고 안쪽 상황을 살핀다.

20평형 아파트라서 바로 거실과 침실이 연결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집들은 거실겸 안방을 침실로 쓴다.

 

집중하고 귀를 돌리자

종미의 귀에 들려오는 믿을 수 없는 사운드

너무나도 미친듯이 괴성을 지르는 한 여인과 남자.

 

[어헉!!! 오빠!!! 헉헉헉!!! 어어어어욱!!!! 오빠 나 죽을것 같아]

 

[사랑해 영미야...헉헉헉!!!! 아우우우욱!!!!! 이런씨발...너무 야해]

 

[몰라 오빠!!! 어흐흐흐흐흐흑!!!!!!!]

 

집주인 안영미의 흐느끼는 색기어린 신음소리와

귀에 익은 사내의 미칠듯한 쾌락의 음성

분명 종미의 남편 고전경의 목소리였다.

그렇게 종미는 몸을 일으켜 다시 자신의 아파트로 올라간다.

그리고 윤종미는 자신의 트렁크에 짐을 싣고 집을 떠난다.

.

.

.

3년 후.....

.

.

.

[어느 인터넷 쇼핑몰 사무실]

 

"이번엔 샘플이 아주 잘 나왔는데? 모델은요?"

 

"연락도 안되구요 전화기도 꺼져있어요 사장님"

 

"왜? 소속사 사무실은요?"

 

"그러게요...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이런 별 그지같은...것들..."

 

한참을 책상 위에서 고민하던 사장

사장은 직원의 다리를 한참 훑어본다.

여직원은 고개를 절레 절래 흔든다.

 

"설마 사장님...안돼요 ㅎㅎㅎㅎㅎ"

 

"아니야 당신 다리 어지간한 모델보다 이쁘다"

 

"그래두요...사업인데 모델을 그렇게 막쓰면..."

 

"아니야 아니야 너 다리 이뻐...평소에도 난 그렇게..."

 

"사장님..."

 

"부탁좀 하자...이거 신고 나와바..."

 

잠시 후.....

 

여직원은 고영민사장 앞에

멋진 스타킹을 신고 나와서 선다.

가늘거리는 발목선부터 말라있는 다리선

더구나 1자 허벅지의 선은 남성들의 목을 마르게한다.

스타일에 심취한 고영민은 여직원의 다리를 만지게되고

여직원은 그대로 서서 사장의 손길에 취하고만다.

 

"너 이거 수술한 다리지?"

 

"아니예요 ㅎㅎㅎ 운동해서 다듬은겁니다..."

 

"어떻게 네 키에 이런 다리가 나올수 있냐?"

 

"에잇 그만하세요 사장님 놀리시기는..."

 

"아니야 아니야 놀리는게 아니라...정말 명품다리인데?"

 

"진...짜.....요??? ㅎㅎㅎ"

 

"응...나 조금만 더 만지면 안될까? 응?"

 

평소 목석같은 쉬흔두살의 사장 고영민

유럽 직수입 스타킹 사업만 15년째다.

제 아무리 러시안 미녀들의 다리를 봐도

별 반응이 없던 영민의 이제 입사한지 두달된

여직원의 다리를 보고는 감탄을 내지른다.

 

본사와는 달리 사장의 쇼룸은

고사장과 비서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고영민의 손은 벌써 의자에 앉은 여직원의

미치도록 농염한 두 다리의 허벅지를 향해 오른다.

그렇게 매만지자 여직원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사장님...어으...그만요...이 상...해...요..."

 

"나도 이상해...네 다리를 보니깐 미칠것 같아..."

 

"정말이세요? 어으으으으윽!!!!!! 사장님..."

 

단 둘만이 근무하는 쇼룸의 분위기는

급반전되면서 고영민과 여직원의 정사로 이어진다.

고영민은 리모컨으로 출입문을 봉쇄하고는

직원의 다리에 결국 혀를 대고 핥아주기 시작한다.

여인은 고개를 뒤로 젓히고는 자신의 다리를 보고

극도로 흥분한 사장을 위해 다리를 벌려준다.

.

.

.

30 여분 후...

.

.

.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사장님 아파 아파요!!!!"

 

"어우우우우우우욱 미칠것 같아!!!!!! 이런 맛은 처음이야!!!!!"

 

극도로 흥분한 고영민은 검게 그을린듯한 대물페니스를

여직원의 다리 사이에 꼿아 넣고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그녀의 색정 수치를 단 번에 정상으로 올려버린다.

기다란 영민의 페니스는 여인의 몸속 깊숙히 들어가고

귀두부분 연질의 살덩이는 여인의 질속 끝에서

구석 구석을 자극하면서 진동을 쳐 주자 이내 정신을 잃는다.

 

"헉헉헉헉헉!!!!!!!! 너 이름이 뭐라고 했지? 응? 이쁜아"

 

"헉헉헉헉헉!!!!!!!! 어욱 사장님...죽을것 같아...종미요 윤종미"

 

"종미야 우리 이제 애인하자...응? 너 내 애인해줘라...오오오욱!!!"

 

"헉헉헉...생각..생각해보구요...어어어어억!!!!!! 너무 쎄요"

 

고영민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듯 움직이더니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사정에 임박했던지

깊숙하고 강렬하게 피스토닝을 하고는 사정한다.

영민의 사정이 이루어지자 종미는 사내의 페니스를

꼭 눌러 쪼이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먹어버린다.

.

.

.

사정 후.....

.

.

.

은빛 블라우스를 다시 고쳐 입는 여인

풍만한 젓무덤이 흔들거리자 영민은 또 한번 흥분한다.

팬티만 벗은채로 정사를 나눈 고영민은

윤종미의 멋진 몸매에 완벽하게 빠저버린다.

그리고 난 뒤 고영민은 종미를 끌어 안고는

 

"너 체중이 얼마나되길래...이리 가벼워?"

 

"ㅎㅎㅎ 한 43킬로 정도 되요...좀 말랐죠?"

 

"그래 그래...더 찌워야겠다 ㅎㅎㅎ 아이고 울 이쁜이..."

 

"사장님...저 이제 본사 들어가봐야해요..."

 

"잠시만...그대로 내 무릎에 앉아있어 ㅎㅎㅎ"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고영민

 

"어 박차장...난데...쇼룸 관리자 교체해라

새로들어온 그 누구야...윤종미씨로 교체해

아주 능력있는 친구네...어차피 순영이 휴가니깐

복귀하면 본사로 내려보내고 오늘부터 윤종미씨 올려"

 

[내 알겠습니다 사장님!!!!!!]

 

영민은 다시 종미의 셔츠를 풀러내고

풍만한 젓가슴의 유두를 입에 넣는다.

그리고 빨아주면서 미소를 짓고 한마디 한다.

 

"이제 됐지? 자기 이제 내 애인이다? ㅎㅎㅎ"

 

"아이참...몰라요...사장님...어흐흐흐흐흑!!!!!!!"

.

.

.

3개월 후...

.

.

.

[스카이 웹]

 

"오늘 이탈코리아에서 온다 했나?"

 

"네 여보...프리젠테이션 준비 다 끝냈어요"

 

"응...그래 피티는 내가 직접 할께...자료 줘"

 

"그래요 ㅎㅎㅎ"

 

이탈코리아의 수주를 위해 두 달동안 준비한 전경은

아내와 이혼 후 영미와 재혼하고 살고있다.

이혼 이후 사업은 발전도 후퇴도 없이 살고있다.

안영미는 그 후로 전경과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고

지금 전경은 1남 1년의 아빠가된다.

 

여전히 전경의 몸매는 잘 관리되었지만

요즘들어 부쩍 체중이 늘고있다.

그래도 둘의 사랑엔 변화가 없어보인다.

 

 

 

AM 11:00

 

문이 열리고 이탈코리아 사람들이 들어온다.

 

"아...처음뵙겠습니다 사장님 스카이웹 고전경대표입니다"

 

"아 그래요 이탈코리아의 고영민입니다."

 

"혼자 오셨나봐요?"

 

"아니요 울 집사람 들어올겁니다."

 

"아네...여보 사모님 것 까지 차좀 준비해줘요"

 

"네에 여보..."

 

"아이참...부부가 사업하는 회사가 많네요 ㅎㅎㅎ"

 

"그러게요...사장님께서도..."

 

"아 난 요즘들어 우리 집사람 덕을 봅니다. 허허허"

 

"덕이요?"

 

"우리 사이트 보셨죠? 거기 다리 모델이 집사람이예요"

 

"아 그래요??? 정말 명품 모델이구나 싶었는데..."

 

"어머 그러셨군요 ㅎㅎㅎㅎㅎ 정말 이쁘세요 사모님..."

 

"그렇죠? 하하하하하...아 왔나보네...우리 따로 왔거든요"

 

덜컹!!!

 

문이 열리고

 

검정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들어선다.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여인

작은 키지만 워낙 마른 체형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이 명품스러운 여인의 몸매

특히 칼날같이 쭉 뻣은 하체 비율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했다.

 

더구나 얼굴마저도 완벽한 미인각도의 얼굴

여인은 그렇게 검정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에

검정 핸드백을 들고 검정 가죽 하이힐을 신고

고개를 자신있게 들고 또각거리면 들어오는 여인

한참을 훑어본 전경과 영미는 충격에 빠진다.

 

"안녕하세요. ^^ 이탈코리아 이사 윤종미라 합니다"

 

"헉!!!!!!!!!!!!!!!!!!!!!!!!!!!!!!!!!!!!!!!!!"

 

"어머!!!!!!!!!!!!!!!!!!!!!!!!!!!!!!!!!!!!!!"

.

.

.

메두사의 복수

.

.

.

벤츠 600

 

"어쨌든 미안하게됐어 종미야..."

 

"ㅎㅎㅎ 그러게 꽤나 긴 세월만에 듣네..."

 

"그런데 어찌된거야...몸이 어찌 이렇게..."

 

"노력좀 했지...기도원도 가보고 절에도 가보고...하니깐 되던데"

 

"그랬구나...정말 명품라인이라고 생각많이했어"

 

"그런얘긴 됐고 ㅎㅎㅎ 난 내 남편에게만 명품이면돼 ㅎㅎㅎ"

 

"그...그...그러게...그나저나 이번 프로젝트 잘 좀..."

 

"실력있음 잘 되겠지 ㅎㅎㅎ"

 

이때 윤종미에게 도착한 메세지

 

수신 [색시야...꼭 이래야해? ㅎㅎㅎ -남편-]

 

송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건데 싫어 오빠? ㅎㅎㅎ]

 

수신 [그래두 꼭 색시야 함정같아 ㅎㅎㅎ -남편-]

 

송신 [돗자리 깔아줄때 해...그대신 딴년하고 하면 죽는다?]

 

수신 [당연하지...이 사람이 참...ㅎㅎㅎ -남편-]

 

송신 [즐거운 시간이나 만들어]

 

수신 [알써...끝나면 전화할께!!!]

 

"어 미안...남편이 메세지가 와서..."

 

"나이가 좀 들어 보이던데..."

 

"52살...53-36 ㅎㅎㅎ 17년 차인데 뭐....."

 

"괜챦아? "

 

"뭐가? 섹스?"

 

".........ㅎㅎㅎ 응....."

 

"그러게...걱정이 좀 되는데 그 정도면 아마...충분할껄?"

 

"무슨 소리.......야?"

 

"ㅎㅎㅎ 너 니 마누라 사랑해?"

 

은근슬쩍 종미의 허벅지를 만져보는 전경

종미는 일부러 가만히 앉아서 운전만 한다.

전경은 몰라보게 달라진 전처 윤종미의 다리를

어루만지면서 서서히 흥분을 시작한다.

종미의 차는 영종도 어느 해안 주차장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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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나타

 

"사장님 왜 이러세요? 어흑..."

 

"따고 싶다며? 이번 프로젝트...아니야?"

 

"그건 그런데요...어흑...이러지...이러지 마세요...어흑..."

 

"보짓살이 도톰한데? 한번 주면 안되는거야?"

 

"어우 진짜...어흑...사...장...니...임....어어어어억!!!!!! 아파!!!!"

 

가슴을 풀러헤친 채로

육중한 젓가슴이 흔들거리고

종미의 남편 고영민은 전경의 아내 안영미의 몸에 오른다.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던 안영미도

고영민의 굵직하고 기다란 페니스가 삽입되자

 

"어어어어어어어억!!!!!!!!!!!! 어흑!!!!!!! 아파!!!! 아파!!!!"

 

"조금만 참아봐 ㅎㅎㅎㅎㅎ"

 

살곰거리며 돌아가기 시작하는 고영민의 엉덩이

이내 금방 이라도 쏱아질듯한 영미의 애액이 분출되자

헐거워진 질 내부를 느끼면 흥분시켜주는 영민

 

"영미과 영미라 ㅎㅎㅎ 잘 어울리는 이름이지? 안그래?"

 

"어흐흐흐흐흑!!!!!!!! 사장님!!!! 미칠것 같아여!!!! 어헉!!!"

 

"미치면 안되지 ㅎㅎㅎ 어구구구구국!!!!!! 이런 이쁜이..."

 

영미의 두 다리는 이미 영민의 어께에 걸쳐지고

기다란 영민의 페니스를 잘근거리며 그녀의 질을

씹어 버릴 기세로 펌핑하면서 극락으로 올려준다.

 

"어어어어어어어엉!!!!!!!!!!!!! 어흐흐흥!!!!!!! 세상에!!!!!!!!"

 

"좋치? 간만에 딴놈 페니스가 들어가니깐 좋치 않아?"

 

"허허허허허허허허헉!!!!!! 네에!!!!! 좋아요!!!!!! 어어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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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어 저거 집사람 차인데..."

 

"그래? 누구 당신 와이프?"

 

"어...저 차가 왜 여기왔있지?"

 

"그러게...야 손빼!!! 오해 받을라....."

 

전경은 종미의 허벅지에서 손을 뗀다.

무언가 이상한지 전경이 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전경의 아내는 차 조수석에서 내리고

운전석에서는 종미의 남편 영민이 내린다.

안영미는 내려서 풀러진 셔츠를 메어가면서

헝클어진 머리를 다듬는다.

 

그때 갑자기

윤종미는 차를 남편의 앞으로 대어주고

남편을 태우고 자리를 떠나버린다.

 

사색이된 안영미와 고전경

부부는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며

이 상황을 이해하지를 못한다.

어디까지나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눈물이 글썽이던 고전경의 핸드폰

 

수신 [왜 마음이 아프냐? 그거 가지고 뭘 ㅎㅎㅎ]

 

그제서야 아내의 유혹은

전처 윤종미의 드라마임을 알게된다.

화가난 고전경이 핸드폰을 만지는 순간...

 

수신 [억울하면 고발해...나도 너 강간미수로 고발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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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어흑...어흑...여보...헉헉헉!!!!!!"

 

"다시는 그러지 마요 색시 ㅎㅎㅎ"

 

"알았어요...이젠 당신만 바라보고 살거예요...어흑...여보"

 

"사랑해 색시야!!! 종미야!!!"

 

"사랑해요 여보!!!!!!!! 어헉!!!"

 

종미의 다리가 벌어지고

남편 영민의 정액이 사정에 이르며

부부의 사랑이 꽃을 피우는 순간

 

 

 

어느 아파트에는

 

한 남자가 갓난 아이를 안고 살고

한 여자는 3살배기 딸아이를 안고 살기로한다.

그렇게 그 부부는 다신 원점으로 돌아간다.

 

고전경

그에게 이제 남은것은

두번째 아내와의 소생 아들만 남게된다.

 

그 시간

전처 윤종미의

신음소리를 다른 공간을 메운다.

 

 

"어어어어어허허허허헉!!!!!!!!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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