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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정사-떠난 그녀>

 

 

 

[정성식품 대회의실]

 

"신임 대표이사님께서 훈하가 있겠습니다."

 

(모두들)

"짝짝짝짝짝~~~~~~~~"

 

훤칠한 키의 한 남자가 등장한다.

고위급 이사진은 모두 알고있는 인사였다.

바로 대표이사 박정음의 외아들 박성민이였다.

 

키 182센티의 멋진 몸매의 그가 등장하자

모두 230여명의 사원들의 탄성이 터져 나오고

멋진 목소리로 훈하를 시작하지만 유독 한 여인

맨 앞줄에서 두번쨰 줄의 가운데 위치한 한 여인만 고개를 숙인다.

바로 신임대표 박성민의 옛 애인이였던 유설희 과장이였다.

 

 

 

16년전.....어느 날

 

당시 23세였던 유설희는 말그대로 직장내 여신이였다.

상고를 졸업한 그녀는 훤칠한 167센티의 키에 49킬로 몸매

언제나 웃는 얼굴의 그녀의 눈웃음은 직장내 모든 남자들의

설레임을 한 몸에 받으며 언제나 저녁시간엔 데이트 신청을

정리하면서 골라 맞아들이는 사태까지 이르른다.

 

"미쓰유 집이 어디라고 했지?"

 

"응 주안 ㅎㅎㅎ 왜?"

 

"응...그랬구나 오늘 일이 늦을것 같지?"

 

"아 그러게 ㅎㅎㅎ"

 

"저녁약속이 있어서...나갔다가 다시와서 데려다 줄께..."

 

"어 정말? ㅎㅎㅎㅎㅎ'

 

"그래 동기 좋다는게 뭐냐? ㅎㅎㅎ"

 

당신 입사동기였던 유설희와 박성민

당시만해도 성민이 정흠 사장의 외아들임을

아는 이는 중역들조차 모르는 일이였다.

그만큼 정흠 사장의 2세 경영철학은 철저했고

성민 또한 그 만큼 아버지의 뜻에 따라 비밀을 지켰다.

 

이미 경영수업을 받고있던 성민은

그때 부터 거래처 사장들과 식사 약속이 빈번했고

그만큼 아버지의 신뢰는 하늘을 찌를듯 하였다.

 

"아빠...저 이제 그만 들어갈께요..."

 

"어디 가니? 약속?"

 

"ㅎㅎㅎ 예 그냥요 ㅎㅎㅎ"

 

"여자...생겼니?"

 

"ㅎㅎㅎㅎㅎ 먼저 갈께요..."

 

"짜식은...나중에 한번 데리고 오거라..."

 

"에잇 아직은 친구예요 ㅎㅎㅎ"

 

"ㅎㅎㅎ 그래 수고했다 어여 가거라 운전 조심하고.....'"

 

성민의 아반테는 다시 공장으로 향한다.

입사동기이자 교재중인 여인 유설희를

픽업하러 가기 위함이였다.

 

제 3공장 에 도착한 성민은

이미 잔업을 마친 공장의 암흑같은 모습을 보고

정문을 통과하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는다.

전화를 걸어도 받지않는 여친 유설희의 핸드폰

결국 담배를 피우며 기다리던 성민은

공장 맨 뒤쪽의 자재 창고에 불이 켜져있음을 발견한다.

 

논두렁을 걸어서 다가선 자재창고

발가락을 쫑긋세워 눈놈이를 마친 성민은

그 안에서 말도 안되는 믿기 어려운 장면을 목격한다.

 

"아아아아악...악악악 대리님.....어흐흑...아파요...아파요...대리님"

 

이미 여친 설희의 아랫도리에서는 선지 피가 흐르고

6살 연장자인 이혁진 대리의 벗겨진 엉덩이는

그녀의 그곳을 금방이라도 찟을듯 휘휘 젓는다.

 

"아아아아아아흑!!!!! 대리님 미쳤어!!!!! 정말 어ㅙ 이래요?"

 

"지금은 아프지만...나중엔 매일 해달라고 할껄? ㅎㅎㅎ"

 

"아파 아파...대리님 넘 커요.....어흐흐흐흑!!!!!"

 

"아직도 그 신참새끼가 추근대? 너 오늘 약속했지 씨발년아...응?"

 

"헉헉헉...어우...욱...아니예요...걘 아직 어리쟎아요...어욱"

 

"걔 이름이 뭐라구?"

 

"헉헉헉...어우 죽겠어요...어우...성...민이요...성민이...어흑....."

 

아직도 작업복을 입은채로 바지만 내린 이혁진

혁진의 상대녀는 성민과 요즘 교재중인 입사동기

바로 미끈한 미녀 사무원 유설희 였다.

 

유설희의 아랫도리는

성민의 움직임에따라 적쟎은 양의 선지피를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설희는 오늘 처녀성을 바치는듯 싶었다.

놀라움으로 이를 지켜보던 성민은 그렇게 넑이 나간채로

집으로 돌아가서는 다시는 설희와 만나지 않았다.

 

그날 이후

이혁진은 한달 후 이직을 하게되고

유설희는 아이를 낳은 후 출산휴가 복귀를

현장에서 경리팀으로 옮기게된다.

성민은 현장부서와 기획부서로 발령이 차례로 났고

 

결국...

16년만에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에 오른다.

 

이 때 만해도 그져 웃기는

해프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결국 헤프닝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다.

.

.

.

[대표이사실]

 

유설희는 결제서류를 들고 들어간다.

 

"어서오세요...오랜만이죠? 우리?"

 

"네에 대표님...오늘 결제할게...많습니다..."

 

"음...아직 통보가 안갔는 모양인데 앞으로는 부사장전결로 하세요"

 

"네 대표님 그럼 이만..."

 

"앉아요 잠시...ㅎㅎㅎ 오랜만에 해후인데...차라도 한잔 해야죠?"

 

그렇게 설희는 박성민사장의 권유대로

소파에 앉아서 다스한 녹차를 한잔 잡는다.

성민은 유설희를 유심히 본다.

 

예전보다는 다소 살이 찐 몸매

계열사로 발령받고 나가는 사이

설희는 강간했던 대리 이혁진의 아내가 되었고

2년 후, 성민도 지금의 아내 민하를 만나 결혼했다

살을 찌었으나 역시 미끈한 몸매는 여전했다.

특히 발목과 팔목은 아직도 얇기만하다.

 

깡마른 손가락 위에 칠해진 은빛 메니큐어

작은 메탈로 팔찌처럼 장식된 손목시계는

아무리 줄여도 설희의 손목을 채울 수 없는양

그녀의 팔목에 데굴거리며 움직일때마다 굴러다닌다.

어쩔줄 모르고 무릎을 붙이는 두 다리는 잿빛 스타킹을 신었고

힐 위의 얇은 발목은 아마도 그녀가 색을 밝힌다는 생각이든다.

 

"좀 놀랐겠네...ㅎㅎㅎ"

 

"........네에 그럼요..."

 

"말 그냥 놓지...우리 끼리인데..."

 

"그래도요..."

 

"음...애들 아빠는?"

 

"자기일 합니다..."

 

"자기일? 뭐?"

 

"자그마한 유통회사를......"

 

"우리유통? ㅎㅎㅎ"

 

"엇.......어떻게..."

 

"그 정도야 기본이죠 ㅎㅎㅎ"

 

"네에......"

 

"오랜만에 재회인데...술 한잔 할래요? ㅎㅎㅎ"

 

"..........................."

 

"음...알겠습니다...ㅎㅎㅎ 가서 일봐요....."

 

일어나 결제서류를 옆에 들고

머리 숙여 인사하는 유설희

그녀의 헐렁한 셔츠 사이로 보이는 브라

오늘 그녀는 바이올렛 브레지어를 입었다.

돌아나가는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는 좌우로 흔들리고

가냘픈 발목은 서로 교차하면서 문 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곧바로 들어오는 상무이사 조필중

 

"부르셨습니까? 대표님"

 

"이 회사요...좀 알아봐주세요..."

 

"여 여긴...저희...."

 

"최대한 신속하고 보안에 신경쓰시구요..."

 

"네 알겠습니다...대표님"

 

 

 

며칠 뒤........

 

회사 창립기념일

모두들 멋지게 차려입은 정장에

간혹 드레스까지 입은 여직원들도 보인다.

정성식품의 관련 협력업체의 사장들은

쉴세없이 박성민과 아내 조민하를 찾아와 인사한다

 

박성민의 아내 조민하

수려한 미모의 그녀는 바로

정성식품의 모사인 정성냉동 조철민의 외동딸

키 165센티에 부풀어오른듯한 글래머로우스한 가슴

검은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그렇게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였다.

 

"여보...안 힘들어요?"

 

"괜챦아 뭐 앉고 싶어도 앉을 상황이 아니쟎아...ㅎㅎㅎ"

 

"그러게요...생각보다 손님이 많으시네요 ㅎㅎㅎ"

 

"음...ㅎㅎㅎ 다 장인어른 보고 오는게지..."

 

"ㅎㅎㅎ 그럴리가요 당신도 참..."

 

"여 역겨운 인간들눈에 내가 얼마나 갖쟎게 보이겠어..."

 

"그러지말아요 여보....."

 

"위에 객실하나 만들었어...오늘 우리도 여기서 자고가자..."

 

"음...ㅎㅎㅎㅎㅎ 역시 당신은...로맨티스트야..."

 

"올라가 쉬어...잠시 쉬다가 내려와요..."

 

"그럴까?"

 

"그래...ㅎㅎㅎ 조상무님!!!!!"

 

"네 대표님..."

 

"집사람이 몸이 안좋은것 같아서요..."

 

"아네에...아까 지시하신대로 객실로 모실까요?"

 

"네 그래주세요...부탁합니다..."

 

조필중상무(45세)

언제나 그림자처럼 아버지를 보필했던 인물

박성민 일가의 일이라면 제일처럼 허드렛일도

마다않고 나서서 해결해주는 인물이다.

정성냉동 출신이니 아내의 처가출신 가신이다.

조필중이 아내를 데리고 객실로 에스코트 하러 떠난 순간

 

정문에서 호가 잔뜩난채로 들어오는 한 사내

 

"이 씨발새끼들...남들 다 죽여놓고 술판을 벌여?"

 

"이봐요 이혁진사장...여기가 어디라고.....이 싸람이..."

 

"사장 어딨어? 너희 사장 나오라해 이 씨발놈아!!!!!"

 

"이리 모셔요...구부장..."

 

"어 네가 사장이냐? 새파랗게 어린놈이 취임하자마자

한다는 짓거리가 하청업체 문닫게 하는거냐? 어?"

 

"우리유통 이혁진 사장님이시죠?"

 

"그래 내가 이혁진이다..."

 

혁진을 말리는 사람들 사이에

몸에 타이트하게 입은 검은 원피스의 여인

바로 혁진의 아내이자 경리과장인 유설희였다.

박성민은 혁진을 앉게하고는 나즈막히 운을 뗀다

무표정한 얼굴의 성민의 목소리는 점점 올라가고...

 

"그 동안 납품가 부풀려서 여기 저기 나누어 드시고

부도 좀 쌓으셨을텐데 그거 범죄인거 아시죠?"

 

"그래서 고발하게? 너 나 고발하면 정성에서는 안다칠것 같아?"

 

"당연히 다치지...그러니깐 이 정도 선에서 끝내는거죠"

 

"이 정도 선? 이새끼가 입만 살아가지고...니미 씨발"

 

"ㅎㅎㅎㅎㅎ 되먹지 못한 천한 새끼라 어쩔수 없네"

 

"뭐 이새끼야?????????"

 

"감사과장!!!!!"

 

"네 대표님"

 

"감사결과에 나온 우리측 3명 내일 검찰에 고발하고 해고하세요"

 

"네???????????????"

 

"그리고 우리유통에 10년간 부당하게 청구된 금액이 얼마죠?"

 

"그게.....그게......"

 

"얼마냐니깐??????????????"

 

"모두 이백 십구억입니다."

 

"구상권 청구하시고 작성해놓은 고발장 내일 서울지검에 접수하세요"

 

"알겠습니다 대표님..."

 

갑자기 뻘쭘하게 앉아있던 이혁진은

무언가로 머리를 맞은듯 황당해 한다.

이내 두리번 거리더니 자신의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극도로 흥분한 박성민은 그의 아내 유설희도 바라보고는

다시 감사실장에게 소리지른다.

 

"저 여자...유설희과장 오늘부로 해고하세요

이 미친놈이 유과장 남편 맞죠?

그동안 경리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눈감아 준죄 뭍겠습니다"

 

"넵 대표님"

 

"모두들 잘 들으세요

이제 정성식품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에 오릅니다

새롭게 바뀌지 않을거라면 아예 버리십시요!!!!!"

 

창립기념행사를 모두 박살낸 이혁진

이제 아무도 정성식품에는 그의 편을 들어줄 사람이없다.

물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퇴장하는 유설희도 마챦가지다.

 

 

 

한 달 후.....

 

인천의 한 산동네

과일 바구니를 들고 오르는 성민

거의 다 쓰러저가는 빌라촌 사이로보이는

작은 푯말과 메모지를 훑어본다.

[성동빌라] 바로 유설희의 새로운 보금자리였다.

 

사건이후

모든 보금자리마져 압류되어 뻬앗긴 설희

남편 이혁진은 회사를 잃고 현재 불 구속이지만

수사를 받고있는 상태이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초인종을 누르자

오랜만에 또 다시 보게되는 유설희가 나온다.

 

"어쩐 일 이세요..."

 

"지나던 길이여서요....."

 

"전 더이상 볼일 없습니다. 그만 돌아가주세요"

 

"설희씨..."

 

"드릴건 없습니다...그럼 잠시 드시지요..."

 

찟어진 벽지는 그대로 나부끼고

작은 방두개의 빌라는 말 그대로 지옥이였다.

그나마 이 방도 무보증에 월세방이였다.

몇개 안되는 고급살림살이는 불과 한달전에

유설희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헐렁한 니트 가디건을 입은 설희

발목까지 내려오는 기다란 주름치마

커피를 끓여 앉자 겨우 그녀의 발목이 보인다.

 

"애 아빠는..."

 

"못본지 꽤됐네요..."

 

"계속 그렇게 도망다닌대요?"

 

"모르겠어요..."

 

"요즘 일 해요? 설희씨는?"

 

"아니요.......급여 압류들어오는데 월급일은 못하죠"

 

"그럼?"

 

"일당직만 합니다...그나마도 일도 없네요"

 

".........거 참......"

 

".........................."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는 성민

성민은 앉았던 자리에 봉투를 놓고 나가려한다.

 

"대표님...이러지 않으셔도 되요..."

 

"받아둬요...별 뜻 없는 겁니다..."

 

현관문에서 구두를 신으려는 순간

성민을 등뒤에서 끌어안는 유설희

성민도 깜짝놀라 등을 돌려 벽에 기댄다.

 

"사장님...부탁드립니다...이제 저희 더 이상 잃을게 없어요"

 

"설희씨......."

 

"검찰 고발만이라도 풀어주세요...저희도 아이가 있는데....."

 

"...................."

 

"먹구 살게는 해주셔야죠...부탁드립니다"

 

결국 등을 붙잡고 끌어안은 설희

등을 돌린 성민의 몸 둘은 그렇게

의도되지않은 포옹을 하게된다.

성민은 얼굴을 뭍고 눈물을 흘리는

설희의 눈물을 두 손으로 닦아준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설희의 입술위에 자신의 입술을 대어준다.

잠시 멈칫하던 설희는 이내 두 눈을 감고

두 팔을 늘어뜨리면서 두 주먹을 불끈 쥔다

벌써부터 흥분을 시작한 성민은 설희를 끌고

안방 침대위에 눕히고는 그녀의 발목부터 무릎

허벅지 그리고 은밍한 그곳까지 단숨에 만지머 애무한다.

 

그렇게 유설희는 전 남자친구 박성민의 손에

옷을 하나씩 벗기어져가면서 점점 나신을 드러낸다

고생을 한 흔적이 보이는 그녀의 초최한 얼굴이지만

역시 풍만한 젓가슴과 잘루구한 허리는 혀를 내치게한다.

살색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같이 벗기어 내리자

잠시 두손으로 막아보는 유설희

 

"하지 말라면...지금이라도 멈출께..."

 

"............................................"

 

결국 막았던 설희의 두손은

그렇게 힘없이 자신의 허벅지 위에서

떨구어지고 성민의 두손은 그녀의 스타킹과

분홍색 작은 팬티를 벗기어내고만다.

팬티를 벗기자 아직도 통통한 그녀의 봉오리

 

전혀 흥분하지 않은듯 살결은 뻑뻑했고

그사이에 입을 넣고는 기다란 혀를 꼿아 넣는다.

전혀 미동도 하지않은 유설희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전 사장의 혀를 받아들이고

결국 미친듯 흔들어대자 참던 입을 벌린다.

 

"어허허허허허허헉!!!!!!!!! 어~~~~~우!!!!!!"

 

그렇게 전 남자친구이자

전 사장인 박성민의 살점은

조금씩 조금씩 옛여친 유설의 몸속으로 드나들기 시작한다.

 

아지고 성민은 아내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다.

바로 유설희와 혜어진 직후 건조한 막강한 페니스 덕이다

길이 20여센티이지만 굵기가 팔목만한 대물

게다가 유난히 작던 귀두는 밤송이처럼 커졌다

성민은 옷을 모두 벗긴 설희를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버린다.

 

 

 

옛 군인들의 야상을 입은 허름한 남자

초최한 남자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지하층으로 내려가 문을 두드리려는 순간

안쪽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자신의 아내 목소리를 듣는다.

귀를 문틈 사이에 대고는 집중을 하자...

 

[아악...아악...아악...어우...헉헉헉...어헉...어욱...]

 

[넌 그때 날 버리지 말았어야했어!!! 알어???]

 

[미...미안해요...성민씨...어어어어욱....그땐 나도...어쩔수...]

 

[근데 어때 내것 먹어보니까? 응? ㅎㅎㅎ]

 

[어우우우욱...좋아...좋아요...어욱...좀 아플때도 있지만...어욱]

 

도망자 신세인 혁진은

빌라 위로 올라와서 뒷골목으로 돌아

다시한번 자신과 아내의 침실을 내려다 본다.

허름한 작은 문틈사이에 보이는 안쪽 상황

거실불만 켜지고 안방불은 꺼진터라 정확치는 않으나

아내 유설희의 멋진 전라의 몸은 침대에 누워있고

그 위에는 정성식품 사장놈 박성민이 펌프질을 하고있었다.

 

"어어어어어억.....헉헉헉헉헉.....어어어어어욱!!!!!!! 성민씨!!!"

 

"이제 네가 올라와...자 이렇게..."

 

성민은 설희가 누운자리에 그대로 눕고

설희는 성민의 몸위로 올라가서 그의 대물을 잡고

자신의 아랫쪽 작은 옹달샘에 대어주고는

서서히 앉으면서 대물페니스를 짚어 넣기 시작한다.

그리고 헝클어진 긴머리를 뒤로 넘긴 설희는 결국.....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미치겠어!!!!!!! 어흑!!!!!"

 

성민의 멋진 대물 페니스는

매우 단단하게 발기된채 서워져있고

아내의 펌핑이 이루어지자 아내의 애액이

성민의 페니스에 뭍어지고 달빛에 빤짝거린다.

아내의 허리는 점점 더 유연하게 돌아가고

 

좌우 전후를 기계적으로 하는 돌림이 아니고

무언가 어느 부분을 찾는 듯 돌리고 또 돌리면서

자세를 마추고있었다 그러던 어느 지점에서 멈춘 그녀

 

"어으으으....어으으...어우...어우...어머머머머!!!!!!"

 

"여기였어? 응?"

 

"네에...응...여기...어흑...어흑...어흑...죽을것 같아"

 

결국 남편 혁진은

아내 설희가 가장 좋아하는

질 윗쪽 중간부분임을 알고

자신과의 섹스 포인트를 찾는 아내를 보게된다.

그렇게 아내는 자신과 할때 보다 더 세차게 흔들고

더욱 더 큰 소리로 질러가면 허리돌림을 계속한다.

 

"억억억!!!!! 어어어어어우!!!!!! 자!!! 자기야!!!!! 어흑!!!!"

 

"그래 그렇게 부르니 얼마나 좋아? ㅎㅎㅎ 잘했어"

 

"어응...어응...어응...어응...미칠것 같아...어어어어욱!!!!!"

 

"이제 내가 좀 사랑스러워져? 응?"

 

"어...어...헉헉헉...사랑해...사랑해...어어어어어욱!!!!!!!"

 

"맘에들어? 어거?"

 

"응...너무 커...너무 좋아...헉헉헉!!!!!! 헉헉헉!!!!!!!!"

 

"안에 싼다 설희야...응?"

 

"응...싸요...안에 해도돼..."

 

"내 아이 갖고싶지 않아?"

 

"아이...왜그래...억억억...어우우우욱 죽을것 같아!!!"

 

"설희야...나 이제 좋아졌어?"

 

"어...헉헉헉...어어어어어욱!!!!!! 어욱..."

 

"알았어...준비해 지금 싼다."

 

"어어어어어어어웅!!!!! 자기야!!!!!! 끄으으으으으윽!!!!!!!!!!!"

 

마침내 사정을 한듯

성민은 몸을 들어올리고

자신의 위에 오른 설희의 엉덩이를

더욱 세차게 자신의 페니스 쪽으로 당겨잡고

설희는 질 끝까지 치고들어오는 대물을 느끼고는

고통과 함께 극치로 쳐 올려주는 쾌감을 느낀다.

 

"어흥!!!!!!!!! 어우 자기야!!!! 어어어어어어흥!!!!!!!"

 

아내는 힘에 겨운듯 페니스도 뽑지못하고

삽입한 채로 몸을 엎드려서 마지막까지

성민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최선을 다한다.

너무 어의없는듯 주저앉아 이들을 지켜보는 이혁진

잠시 후 또 다시 들리는 박성민의 굵직한 목소리

 

"어 접니다 상무님..."

 

[네....]

 

"이혁진이껀이요...고소 취하 하시고 수배 풀어주세요

제가 지슴 유설희씨하고 합의했으니까요 걱정마시고 그리하세요"

 

그제서야 아내 설희는

대물 페니스를 뽑아 올리고

밑으로 내려가서는 정액이 뭍은 페니스를 닦아주고

이내 입속에 넣고는 오믈거리며 다시 잘기 시킨다.

아내의 벌어진 그곳에서는 여전히 성민의 정액이 터져 흐른다.

 

"오오오오오오옥!!!! 설희야!!!! 어욱 너 넘 잘빤다!!!!!"

 

"오믈...우믈....쭈웁....쩌업....허업!!!!!! 음...음...자기야...고마워"

 

"이번주까지만 쉬고 다음주부터 나와..."

 

"어떻게 가요? 다른일 할래..."

 

"그래? ㅎㅎㅎ 알았어...커피숍이라도 알아봐 그럼!!!"

 

"고마워요...성민씨...엉우우우우우웁!!!!!"

 

무서운 첫 정사를 나눈 두 사람

아내는 또 다시 세워버린 성민의 대물을 다 빨고는

성민의 사인이 있기도 전에 스스로 올라가서 삽입한다.

그렇게 아내를 빼앗긴 혁진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아내가 다른 사내의 페니스를 받고 극락의 세계로 가며

이성을 잃는 환희의 섹스를 즐기는것을 바라만 본다.

 

 

 

"어으으으으으으윽!!!!! 자기야!!!!!!! 사랑해!!!!!!!!"

 

 

 

<끝>

 

소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