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자주 하지 않으면 성욕이 약해지고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도 둔화된다. 이는 여자도 마찬가지다. 발기의 순발력과 강직도는 물론이고 극치감의 크기까지 모두 감소하여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실 성감이 둔화되면 자위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
하지만 섹스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섹스는 할 수 있다. 비록 섹스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아도 일주일에 몇 번씩 꾸준히 자위를 하면 성 기능을 계속 유지시킬 수가 있다. 게다가 자위를 통해서 성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오히려 성호르몬과 성장 호르몬과 같은 화학물질을 생산하게 되어 외모에 생기가 넘치고 혈색이 좋아지게 된다.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남자의 성도 여자의 성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서 성적 자극을 받아야 성감을 높일 수 있고 발기력을 강화할 수가 있다. 그래야 양질의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라도 남자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섹스를 하는 것이 오히려 젊게 사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성들의 경우 섹스만 한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다.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껴야한다.
섹스로 인해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뇌가 자극받아 활성화되고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내장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에 혈색이돌고 눈빛도 생기로 가득 차기때문이다.
그만큼 섹스가 정신 건강이나 육체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것이다. 오르가슴이 2% 부족할때는 자위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는 통계도있다. 그 만큼 섹스가 중요한것이다.
요즘은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는 여성들의 46%가 자위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성인용품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나와있는것이 현실이다. 가까운 중국의 경우는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성인용품이 일본처럼 보편화되어있다.
선진국일수록 성인기구를 더 많이 애용한다는 통계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