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성적만족감을 더 이상 못느낄때 [전문가 추천치료법] 성적만족감 잊었어요 여성의 성기능 장애,약물과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서울 종로5가 웅선클리닉(02-744-0657) 홍성재 원장은 “불감증 등 여성의 성기능 장애는 심리적 원인이 있는지 먼저 따지고 만약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해 성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성은 성욕기 흥분기 극치기 이완기 등 4단계의 성반응을 밟는다. 이 순서를 거쳐 성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나 30∼40대 여성이 갑자기 성욕저하나 흥분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외생식기 혈류감소나 호르몬 변화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나 운동부족,조이는 속옷 착용 등이 원인이 된다. 이럴 경우 혈류개선제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성반응이 저하됐을 때 흥분도를 높이면서 극치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다. 갱년기 여성은 폐경기로 이어지면서 호르몬 변화를 겪는다. 성욕과 관련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데도 성욕이 감소하면 성장호르몬을 투여한다. 지스팟이나 질근육 이완 등으로 극치감을 맛볼 수 없는 여성들은 지스팟봉합술(양귀비 수술)이나 질근육 봉합술을 받으면 좋다. 질근육 이완 등으로 인한 불감증은 누워서 발을 20㎝ 정도 들어 벌렸다 붙이는 운동을 2개월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