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올해 24살입니다...
첫경험..21살때되서야 해봤는데... 그게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죠~~
알바하던 곳에서 만난 연하의 20살 여자아이였는데 그전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들과도 해보고는 싶었으나 숫기가 없고
조그만한 제지에도 쫄아서 바로 꼬리를 내리곤 했는데
그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대뜸 모텔을 가자고 했었죠~
정말 샤워를 하는데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ㅋㅋㅋ
제가 샤워를 하고나서 여자친구도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왜이리 이뻐보이던지요....
바로 실행에 들어갔죠...
친구들 말로는 처음에 하면 구멍찾기 힘들다 했는데...
왠걸 한번에 쑥! 심지어 그닥 조인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아... 뭔가 당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따뜻한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이거 맨날 컴퓨터로 보던거랑은 정말 힘들더군요... 한참 힘들게 하고있는데 "반듯이 누워봐"하더니 대뜸 여자친구가 올라타서는...
정말 이때는 '아, 당했다...' 이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무튼 그렇게 한 15분정도하고나서 저의 첫경험은 마무리가 되었죠~
당했다는 기분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기분좋은 첫경험이었습니다~
제이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