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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이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니 다른분이 저와 같은 경험이 있었다면~~~.저라도 믿지 못할꺼예요~~~. 

학교 영어선생님~~~ 이었습니다~~~ 
믿기 힘드시죠..? 

근데~~~. 생각이 전혀 나지않는 첫경험이었습니다~~~ 


고교시절과 대학시절에 음악을 4년동안 한적이있습니다~~~. 
대중적인 장르는 아니지만~~~제 또래 분들은 많이들 좋아하셨을겁니다~~~ 
"Heavy Metal"에 심취하고 직접 밴드생활을 했었지요~~~~~~.깡통(Drum) 두드렸어요~~~ 

"김XX" 선생님~~~.2학년의 영어 과목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원래 (Rock/Heavy Metal)음악을 좋아하셔서 저희 밴드를 무척 예뻐해주셨고~~~~~~~~~~~~ 
선생님을 짝사랑(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하던 저역시 영어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기때문에~~~. 
선생님과 상당히 친했습니다.. 

고교시절..사춘기라고 해야하나요..? 
예쁘고 날씬한~~~.아니 글래머라 해야 맞겠죠..? 
고교시절에 가슴은 크고~~~허리는 날씬하고~~~.뭐 이런 여자분들이 좋았던 남자는 저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당시 선생님은 학교 여선생님들 가운데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셨었죠~~~ 

솔직히 선생님은~~~.. 
글래머도 아니고~~~.그렇다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분도 아니었지만~~~. 
정말 귀여운 막내동생 같은~~~..정말 귀여운 그런 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끔 합주실에 음료수사들고 찾아와주셔서~~~~~~ 
저희 연주도 들어주시고~~~수건도 건네주시던..말그대로 저희에겐 천사였죠.. 
조금은 특별히 절 예뻐해주셔서(저만의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교사용으로 나오는 문제집이나 참고서도 제게 많이 선물해주셨지요.. 

좀전 위에서 썼지만 "짝사랑" 이란 단어가 선생님껜 "존경의 짝사랑" 이었을겁니다~~~. 

그리고 혹시 회원님들중 고교 시절에 일요일날 학교에 가서 공부하셨던 회원님 계신가요..? 
전 집과 학교가 상당히 멀었던 관계로 집과 가까운 독서실을 이용하기보단 학교엘 갔죠~~~ 
그렇다고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김선생님께서 당직인날엔 함께 점심도 먹고 개인 과외(^^;)도 받을수 있었죠.. 
선생님께서 절 믿고 편하게 약혼자분과의 데이트 이야기나~~~집안 식구분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저역시 여자친구(당시 사귀고있던) 이야기나 학교 친구들 이야기~~~집안 가족이야기등을~~~ 
선생님께 얘기하면서 상담아닌 상담도 많이 받았구요~~~~~~.. 
선생님과 그렇게 가까워 지면서~~~정말 편한 사이가 됐었죠~~~ 


고2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아직 날짜도 기억하고 있는데~~~ 

방학기간중~~~전교생들이 보충수업 하잖아요.. 
그날(금요일이었습니다)~~~"인천 XX4동 성당"에서 공연이 잡혀있었죠.. 
몇주전부터 티켓 돌리고 팔고~~~. 

타학교 여고생들 여중생들~~~.친구들 많이 와주었고~~~.오프닝 밴드와 함께 공연한 밴드들과 정말 잼있게 공연을 할수 있었죠.. 


공연을 무사히 끝내고 자취하는 친구(저희 밴드 보컬)집에서 뒷풀이 한다고 모두 함께 술한잔했죠~~~ 
공연 끝난시간이 오후 5시였으니까 완전 낮술이었죠~~~^^; 
고교시절~~~술 부우면 그냥 붓는대로 들어가던 때죠~~~ 

멤버들(친구들)과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파장 분위기~~~.다들 집에 가자고 일어나서~~~각자 집으로 향했지요.. 
저역시 집에 간다고 친구들 가는거 보고 술이 많이 취하는거 같아서 한정거장만 걸어가서 버스타자 생각하고 다음 정류장까지 걸어갔습니다. 

혹시 예전 버스정류장에 개인의자(뒷밭임 없는거)4개씩 붙어 있는 긴의자~~~기억나나요..? 
거기에 어떤 여자가 앉아서 고개 파묻고 훌쩍이고 있었습니다.. 
근데~~~."이상하네~~~저 머리끈 내가 김선생님께 사드린거랑 똑같잖아~~~?"..이런 생각을 할때~~~ 
그 여자분이 손으로 얼굴을 훔치며 일어났습니다.. 

"어~ 선생님~~~." 

선생님도 적잖게 놀라셨는지~~~. 

"XX아~~" 

잠깐동안 말이 없으시다가~~~. 

"참! 오늘 함께 간다고 했다가 못가서 미안하다~~~공연은 잘끝냈니..?" 

"선생님~~~무슨일~~~있으셨어요..?" 

"아니 아무일 없었어~~~" 

"선생님~~~" 

힘드셨던지 다시 의자에 앉으시는 선생님 옆에 저역시 옆에 앉았지요.. 
버스 2대가 지나갈동안 서로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XX아~ 나 술한잔하고 싶은데 앞에 앉아서 선생님 얘기좀 들어줄래~~~? 대신 들은 얘긴 오늘로 잊을꺼란 약속하고~~~" 

"그럴께요 선생님~~~." 

예전엔 호프집이 드물었다는거 아시죠~~~그리고 예전엔 신분증검사라는 말이 없었을때죠~~~. 
당구장이나 커피숖~~~..그리고 술집에 고교생들이 많이 갈때였죠.. 
얼마나 걸었을까요~~~친킨집이 보였습니다~~~예전에 맥주는 거의 통닭집에서 마셨던건 모두 아실겁니다.. 

선생님과 500cc 두잔을 시켜놓고~~~~~~선생님께 들었던 말은 충격~~~..아니 정말 화가나고 열받는 얘기였습니다.. 
앞에 잠깐 언급한 선생님 약혼자가~~~.. 

우리 공연 하기 바로전 학교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도 우리와 함께 가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선생님 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답니다~~~. 
친구분이 약속때문에 커피숖을 갔는데 선생님 약헌자가 다른여자와 다정히 있는걸 봤다는겁니다~~~~~~.. 
친구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둘이 말하는게 사랑한다..결혼하자~~~이런 식의 말이라 선생님께 연락하고 부르셨답니다.. 

선생님께서 달려갔을때 오히려 당당하게 헤어지자고~~~.이여자와 결혼할꺼리고 말했다더군요~~~. 
더 화가 났던건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울고나온 선생님 이었습니다~~~ 

"왜 아무말도 못하고 오셨어요..? 물잔이라도 집어던지고 와야 하는거 아니예요..? 선생님 바보예요..? " 

그냥 우시기만 하는 선생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조용한 선생님을 그냥 두고 혼자 연구퍼 술을 마시기만 했죠~~~ 
조용한 선생님~~~..잠이 드셨더군요~~~.술이 약하신걸로 아는데~~~정말 그런거 같았습니다~~~ 

"선생님~~~일어나세요~~~집에 가셔야죠~~~..선생님~~~." 

그냥 주무십니다~~~일어나질 못하시네요~~~. 
제가 계산하고~~~선생님을 부축했지요~~~. 
선생님 집을 알고 있기때문에~~~."XX동 새서울 APT" 에 혼자 살고 계셨을때입니다.. ~~~~~~. 
택시를 잡아타고~~~~~~선생님 집으로 갔습니다~~~ 

택시에서 계산하고 내리니까 잔돈 300원 남더군요~~~ 
그냥 집에 가서 돈가지고 와서 계산하자 생각에 선생님을 부축하고 집까지 갔죠~~~. 

몇호사시는지도 알고 있었거든요.. 
남자분들은 학창시절 짝사랑한 선생님 계셨다면 이해하실겁니다~~~선생님의 신상은 대부분 알죠..^^* 

"선생님~~~..집에 다왔어요~~~.." 

"~~~~~~." 

일어나시질 못하시네요~~~~~~어쩔수 없이~~~정말 어쩔수 없이 선생님 가방을 뒤적여 보았습니다~~~ 
당시만해도 흔하지 않았던~~~.키홀더를 갖고 계시더군요~~~. 
열쇠가 몇개 없었던지라 곧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선생님을 일단 쇼파에 앉혀드리고(솔직히 방을 구경하고 싶었지만..실례잖아요..^^;)~~~.잠깐동안의 고민~~~. 
이때까지만 해도..선생님을 어떻게 해보자는 이런 맘이 없었습니다~~~. 

열쇠는 있었지만~~~.어떻게 한다~~~.. 
그냥 가자니~~~..혼자사시는데 강도라도 들면 어떻게 하나~~~..? 
열쇠를 가지고 가자니~~~담날 학교에서 드리기도~~~아니 그건 더이상하지않은가..? 
(당시 선생님 아파트엔 문밑에 조그만 구멍(우유나 신문 넣는~~~)이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선생님이 깨실때까지 기다렸습니다~~~. 
20~30분 흘렀나요..? 
선생님께서 물을 찾으시며 일어나셨습니다~~~ 

"선생님~~~집에 왔어요~~~.저 갈께요~~~얼른 문잠그세요.." 

"~~~~~~그래 선생님이 조금 많이 취했었나보네~~~.그래도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 
"근데 아직 취하지 않는건 왜그런거니..?" 

"선생님 많이 취하셨어요~~~그리고 많이 피곤하신거 같아요~~~얼른 주무세요.." 

"한잔 더하고 싶은데~~~.넌 않돼겠지..?" 

"선생님 저도 그렇지만 선생님 내일 수업하셔야 하잖아요~~~" 

"나..내일 수업없어~~~." 
"그럼~~~넌 술마시지말고~~~내 얘기 조금만 더듣다 가라~~~." 

하시며~~~.진열장에서 "패스포드(기억나시나요..? ^^; 요즘엔 보기 힘들죠..?) 한병을 들고 오시네요~~~ 
솔직히 고교때 양주(뭐 양주래야..패스포드랑~~~ 썸싱 스페셜 밖에 없을때죠..) 마셔볼 기회가 많진 않았잖아요~~~ 
또 눌러 앉아 버렸습니다.. 

선생님과 또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또 엎어지신 선생님~~~~~~..^^; 
그래 기왕 마시기 시작한거~~~남은거 마져 마시고 가자~~~. 
혼자 계속 마십니다~~~.잘넘어 가데요~~~..그리고 필름 끊겼습니다~~~~~~^^; 



다음날 아침,~~~..눈을 떴을데~~~.가장 먼저 보이는 천장~~~~~~"어~ 여기 내방이 아니잖아~~~"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 어제 너무 취해서 선생님 방에서 잔건가 보다~~~" 
그럼 선생님은 쇼파에서 주무셨다는거 아닌가~~~? 

얼른 일어나려고 이불을 확~ 걷었습니다~~~. 

그런데~~~~~~아무것도~~~.몸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다시 이불을 덮고~~~"이게~~~이게 어떻게 된거지..?"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침대 바로옆 의자에 제옷들리 반듯하게 개어져 있었습니다.. 

"술마시고 옷벗고 잘수는 있다..하지만 그정신에 옷을 개어놀수가있나..? 어떻게 된거지..? " 
이런 생각을 하며~~~일단 옷을 재빨리 줏어 입고 문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선생님이~~~"이제 일어났니..? 배고프지..? 어서 밥먹자..이리와~~~" 

"선생님~~~학교는..?" 
아~ 선생님 오늘 수업 없다고 하셨다~~~.. 
"선생님..근데..어제~~~" 

급하게 말을 막으시는거 같았습니다..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좀전에 잠깐 시장에 갔다왔지 뭐니..? " 
"친구들 와도 이렇게는 않해줬는데~~~.고맙지..?" 

"~~~~~~" 

"이리와 어서 밥먹자~~~너도 어차피 수업 늦어서 못가잖아~~~" 

식탁에 앉아서 선생님과 밥을 먹습니다~~~ 

"~~~~~~선생님..저 어제 어떻게~~~.." 

"뭐가..? 하시며 절 바라보십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제~~~옷이.." 

"일단 밥 먹고 얘기하자~~~어서 먹어~~~배고플텐데~~~" 

솔직히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지만..다 먹고~~~ 

"커피 마실래..? 

"~~~네.." 

"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 

"후우~" 선생님께서 짧은 한숨을 쉬시더니~~~. 

'그래~~~어쩔수 없잖아~~~어쨌건 선생님 잘못도 있었으니까.." 

"네..? 그게 무슨~~~.." 

"너도 어쩔수 없는 남자더라~~~..내가 그렇게 않된다고 했는데도~~~.." 

순간 몸이 굳어서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전 정말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괜찮아..남자가 그럴수도있지~~~.오히려 그게 정상 아니니~~~한참 성에 관심있을때잖니.." 
"괜찮단다~~~.근데 조금 걱정되는건~~~~~~~~~." 

선생님이 한참을 망설이시다가 모두 말씀해 주십니다~~~. 
그정신에 한번 사정을 하고~~~그상태로 한번을 더 했다는겁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 자체도 그렇고~~~.제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았기에 더더욱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임신이 않되야 할텐데~~~..그리고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라~~~" 
"그럼 내가 더 초라해지잖아~~~" 

그러시며 눈물을 조금 글썽이십니다~~~. 

"선생님 잘못했어요~~~" 

저역시 눈이 붉어집니다~~~~~~.. 

"괜찮아~~~.민호 너 선생님 좋아했었지..? 알고 있었단다~~~" 
"네가 날 좋아해준게~~~여자로써가 아니라~~~존경하는 선생님으로써라 나도 너 많이 좋아한단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자~~~어젠 서로 실수였잖아~~~알겠지,~~~?" 

"네 선생님~~~.정말 죄송해요~~~" 

"그러지 말래도~~~그럼 나 정말 초라해져~~~." 
"그리고 솔직히~~~" 
"네가 나이만 많았어도..아니면 선생과 제자만 아니었어도 만나고 싶을정도로 매력있어~~~괜찮아.." 
"어제..하루만 애인이었던셈 치자~~~.알겠지..?" 

하며 환하게 웃으십니다~~~..웃는 모습~~~..정말 예쁘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그래도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단 하루지만 선생님이랑 애인사이였다는게.." 

"너 선생님 여자로도 좋아했니..?" 

"제친구들이나..저역시 선생님 여자로써도 좋아해요..많이~~~" 
"그리고~~~솔직히~~~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말을 드려야하나..말아야하나 잠깐 짧은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용감해 지데요~~~ 

"선생님이랑은 비록 제 상상에서지만~~~.이미 여러번~~~~~~ 성관계~~~.가졌어요~~~"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선생님 생각하며 자위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정말이니..?" 

"~~~..네..죄송해요~~~." 

"하하하~ 아냐~~~너희들땐 한참 그럴떄지뭐~" 
"근데 앞으로도 그럴꺼니..?" 

솔직히 이렇게 물으셨을땐 할말이 없었습니다~~~ 

"아니다~~~곤란한 질문이네~~~..하하~~" 
"근데~~~선생님도 하나 물어보자.." 

"네..?" 

"선생님이 네게 몇번쨰 였어..?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알고 싶으세요..? ~~~..저~~~.처음이었어요~~~" 

"뭐../ 정말이니..?" 

"네~~~.창피하지만~~~~~~정말이예요~~~" 

"그게 왜창피한데~~~?" 

"친구들은 이미 여러번 경험있다고 했거든요.." 

"그렇구나~~~." 

선생님 기분 풀어드리려고 약간 장난끼가 발동했습니다~~~ 

"제 순결 가져가셨으니까 ~~~저 책임지세요~~~~~~아니면~~~..선생님 결혼할때까지 애인 삼으시던가~~~^^*" 

"뭐..? 하하하~~" 

기분 좋아졌습니다~~~. 
죄책감을 많이 느끼지 않아도 될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이제 집에 가려고 집을 나서려 했습니;다~~~. 

"이제 그만 갈께요~~~.선생님 내일 학교에서 뵈요~~~" 

"그래~~~조심해서 잘들어가고~~~~~~" 
"저~~~~~~.민호야~ 정말 선생님이랑 애인하고 싶어..?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아하하~ 농담이야 임마~~~..그래~~~지금까지만 애인이다~~~애인이 가는데 뽀뽀해줘야지~~~" 

하시며 제 볼에 쪽~ 하며 뽀뽀해 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선생님'..이라 생각하며 저역시 농담으로 응수합니다~~~ 

"에이~ 뭐예요~~~.애인 가는데 뽀뽀라니~~~키스 해주세요~~~" 

선생님께서 당황하시더군요~~~. 

"아하하~ 선생님 저도 농담이예요~~~선생님 갈께요~~~" 하며 문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음~ 민호야~~~~~~그래~~~.잠깐만이야~~~오늘만 애인인데~~~" 하시며 제게 다가 오십니다~~~ 

제게 입을 마추시는 선생님~~~. 
뽀뽀가 아닌 정말 키스~~~~~~..얼마나 흘렀을까요..? 
정말 오랬동안 선생님과 깊은 키스를 했습니다~~~. 

입고있던 청바지 앞이 터질듯 부풀어 올랐습니다~~~ 
선생님과 밀착하지 않으려고 엉덩이를 뺴려해도 문에 붙어 있었기때문에~~~ 
아마~~~..선생님께 그대로 전달 됐을겁니다.. 
한참후 입을 뗀 선생님과 저~~~잠깐동안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또~~~..하고 싶니..? ~~~.나~~~하고~~~.?" 

"~~~~~~~~~아녜요~~~선생님~~~죄송해요~~~.제 생각대로 되질않네요~~~죄송해요~~~선생님.." 
"그만 갈께요.." 

"~~~~~~~~~집에 가면~~~또 날~~~생각하면서.."~~~.하시며 잠깐동안 말을 흐리시다가~~~ 

"또 날 생각하며~~~..혼자 해결할꺼니..?~~~~~~~~~.. 그럴꺼니~~~?" 

"선생님~~~.." 

"잠깐 올라오거라~~~.너와 난 선생과 제자 사이야~~~알겠지..? 혼자 하는건 내가 뭐라고 할수없지만~~~." 
"선생님과 또 관계를 가질순 없잖아..? 그렇지..? " 

뭔가를 생각하시다가~~~. 

" 그래~~~그럼~~~.이렇게 하자~~~~~~.민호 네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면~~~~~~" 
"입학식날 하루동안만 정말 애인이 되도록하자~~~.그럴수 있겠니..?" 

"~~~~~~선생님~~~~~~~~~그럴께요~~~.고마워요~~~." 

"그리고 지금은 어차피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할꺼면~~~.선생님이~~~~~~대신~~~해..줘..도 될까..? 

"선생님~~~.' 

선생님이 빠르게 말을 끊으십니다.. 

"알아~~~나도 지금 내가 이러면 않되는데 생각하면서 정말 어렵게 말한거야~~~" 
"오늘이 마지막이야~~~.정말로~~~그리고 ..이런말 하면 네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으로는 해본적이~~~.없어서~~~.." 

하며 얼굴이 빨개지십니다~~~ 
당황스러웠지만~~~정말 처음이었지만~~~..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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