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다를 뗀 썰을 풀고 이제 두번째 썰이 되는군... 

참고로 이 썰은 나님이 격었던 실화이며 나님이 경험했던 나이대는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경험했던 나이대가 계속 이어져서 나가는것이 아니고 왔다갔다 할수있음 

나님은 첫경험 나이는 17세... 

그리고 이건 첫경험 하기 전의 썰이니 잘 보길바래 

이때도 아마 나님 나이가 17살 이었을거야 

그때도 장소는 친구집 

내가 아다를 뗏던 그 집이였어 

등장인물 : 나님, 18세 여자, 친구 

이번 썰은 아다를 뗄뻔했던 썰이야 

나님은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한번도 못해봤으니 한번 해보고싶다 얘기했지 

그때당시 그 동내에 사당히 잘 주는년이 하나 있었지 

몸매도 상당히 훌륭했어 

다리를 옆으로 다 찢을수 있을만큼 유연했던 애였으니깐... 

그때당시 나님은 그 애를 잘 아는건 아니었고 친구는 그 애를 잘 아는 사람이었거든 

나님은 친구와 이런저런 상의 후 그날밤 떡을 칠수있도로 약속을 받았지 

그래서 그날 밤 나님, 여자애, 친구 가 한방에서 잔거야 

나님은 친구와 약속했던것이 친구놈이 여자애를 잘 아니깐 먼저하고 나한테 얘기해준다고 했어 

여자애한테도 얘기가 되서 한번 하기로 되어있었던거지 

방 불을 끄고 친구놈이 슬슬 작업이 들어가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눈을감고 자는척을 했던거지 

일부로 코도 골아주면서말야 ㅋㅋ 

옆에서 쪽쪽 키스소리가 나고 여자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들리고 있었어 

난 기대반 설렘반 으로 풀발기가 되어 미칠것 같았지 

근데 문제는 그날 내가 좀 피곤했던 모양이야 

잠시 자는척을 한다는것이 그새를 못참고 잠이들어버린거야... ㅋㅋㅋ 

씨발 옆에서 떡을치고 있는데 피곤하다 자고있으니 ㅋㅋ 

그렇게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봤어 

왜 안깨웠냐고... 

그러니깐 친구놈이 그런말을 해주더군 

자기가 다 끝나고 옆에서 나님하라고 툭툭 쳤는데...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잤다고 하는거지 ㅋㅋㅋ 

여자애하고는 벌써 얘기가 다 되었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친구가 말하길 툭툭 치면서 나보고 하라고 했을때 나님이 코를 골면서 자서 

얼마나 쪽팔렸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ㅋㅋ 

지금이야 떡치는 맛을 안다고 하지만 그때당시 떡치는게 뭔지도 몰랐고 

얼마나 순진했으면 그렇게 잠을 잘수가 있었을까? 

어릴때 그렇게 순진했던 나님인데 이젠 자는 여자마다 질질 싸게만들고 

경련을 일으키게 만들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장족의 발전을 한거야. 

암튼 지금은 그때를 생각해보면 많이 설레였던것 같아. 

지금도 여자랑 자기 전에도 항상 설레긴하지만 순수했던 시절만큼은 아닌것같아. 

현재는 여자가 원한다면 전신마사지도 해주고 그래. 

성감마시지는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전신 마사지 정도? 

그날 피로한것을 풀어주는 마사지 정도는 해주고 있어 

오일이나 기타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아 

그래도 마사지 받고나면 기분이 좋은지 보지는 촉촉히 젖어있더군 ㅋㅋ 

아무래도 성감마시지가 어떤것인지 알아보고 배우고 실천을 해봐야겠어 

그러면 여자들이 더 질질 쌀려나? ㅋㅋ 

암튼 다음번 썰도 있으니 다들 재미있게 봤으면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