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이야기 1 -천신과 무휼
제목은 유치한거 같은-_-;; 기분이 드는군요..
스토리는 옛날 고구려 이야기의 '패러디' 비슷한 위주로 나갈듯..
검술이 나오는데요..'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의 마법하고 비슷한 이름이네요-_-;;
아 그리고 창작입니다..^^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
무휼은 여느때나 다름없이 장터에서 좋은 칼을 찾고 있었다.
칼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드는 대풍도(大風刀)..바람 의 정기를
받았다는 명검중의 명검을 찾고 있었다..
고구려의 대장장이 천신 이라는 자가 만들었다는 정보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때 무휼의 눈에 처음보는 신기한 칼이 보였다..
"저게 무엇인지 알겠소 괴유장군?"
"소신도 잘 모르겠사옵니다만..저??말로만 듣던 대풍도가 아닐련지요?"
"가까이 가서 봅시다"
무휼은 그칼을 팔고있는 대장장이에게 물었다.
"여보시오, 당신의 이름이 천신이오?"
"네..그렇습니다만.."
"그럼 이 검이 무엇이오?"
"이 검은 팔지 않습니다..죄송합니다.. "
"그러면 이름이라도 알고 싶소. 혹시 대풍도가 아니오?"
"네..맞사옵니다.."
"드디어 찾았군..천신, 제발 나에게 파시오."
"....전 대풍도를 아무 분께나 팔지 않습니다. 검술로 저를 이기시면 이 대풍도를
그냥 드리도록 하지요."
"알겠소이다. 그럼 장터 뒤로 나오시오."
무휼은 나라공인 '지존' 이다.
'지존' 나라에서 제일 검술이 뛰어난 사람을 말하는 말이고,
'자객'은 나라 상위권,
'검객'은 나라 중위권,
'검인'은 이제 입문하는 사람들과 나라 하위권을 통칭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지존에 한낱 대장장이가 덤비다니..
"천신, 당신부터 덤비시오!"
아주 소리가 크다. 근처에 보통 사람이 있다면 귀가 찢어지고 비참한 죽음을 당할것이다.
그러나 그 근처에는 개미새끼 한마리 없다. 그리고 기가 약한 사람도 없다.
무휼의 기술, 사자후다. 먼저 상대의 기를 눌려 놓아야지 허점이 보이기 때문.
천신의 곁에 동그란 원이 생겼다. 아마 기력충천인것인거 같다...
사정상 여기서 1부는 마쳐야 겠네요-_-;;
비평 부탁합니다..-- __
고구려 이야기 2 - 천신과 무휼(2)
천신은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천신은 검을 쓰지 않았다.
"적 염 공!!"
신라에서만 전해져 온다는 기술인 '적염공'..그건 검을 중요시하는
고구려에선 들어오지 않은 기술이다.
불의 기운을 받아 둥그런 기체를 만들어 쏜다는 기술이다.
무휼은 피했다. 무언가 반격을 해야했다.
피하기만 한다면 신라의 특술 원거리 공격에 맞아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호 신 검!!"
무휼은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검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마법인
호신검을 외쳤다.
"적 염 파 동!!!"
천신은 적염공을 강화해서 적염파동이란 마법을 발산했다.
'음..저자는 불의 속성을 가지고 있구나.'
두번의 공격에 무휼은 천신이 불의 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수 력 검 !!!"
무휼은 제발 자신의 생각이 맞길 빌었다. 과연 저자는 양성일까..단성일까..
"크윽..!"
천신은 무휼의 수력검에 맞아 약간의 상처만 입었다.
무휼은 일부러 약한 기술을 썼었다.
만약 천신이 양성을 가지고 있다면 식물의 기로 반격당할수도 있기 때문에
약한 기술을 써야 했다.
저 정도 내공의 소유자라면 이정도는 간단히 방어가 가능했다.
그러나 공격하는 자가 상위의 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약해도 방어가
불가능 하였다.
'저자의 기는 불이다! 그럼 승리는 내것이다!'
무휼의 기는 물이었다. 무휼은 이제 몸놀림을 천천히 하며 물의 기를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천신은 아직 못 알아챘는지 무휼처럼 불의 기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이때다!'
"최 대 수 력 의 대 검!!"
엄청난 수압을 이용하여 검의 힘을 올리는 고구려 물의 검 최대의 기술이다.
"으아-악!!"
천신은 엄청난 수압에 맞아 10장이나 뒤로 물러났다.
"으으...윽.."
"죄송하오. 당신을 이렇게 상처를 심하게 할 생각은 없었소."
"다..당신이 고구려 검의 지존인 무휼 님이십니까?"
"그렇소이다."
"으..무..무휼님을 몰라보다니..소..인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괜찮소. 그럼 일단 가까운 주막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나을 것이오."
"감사합니다..무휼님.. "
"천신, 이제 움직일수 있겠소?"
"네.감사합니다, 무휼님. 고구려 곰의 웅담은 정말 효과가 좋군요."
"허허..그럼 약속은 지켜야 하지 않겠소?"
"당연한 말씀이옵니다. 그러나 제가 더 저 칼의 힘을 올렸습니다."
"오..감사하오. 천신공의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소."
"고구려에서의 첫 일이었습니다. 무휼님, 절대 저 검은 헛되히 쓰시면 안됩니다."
"알았소. 그럼, 잘 가시오."
천신은 신라로 떠나갔다....
'아..무술훈련장에서의 첫 발걸음을 땐 오늘, 정말 결과가 좋구나..'
사정상 좀 늦게 올렸습니다^^ 죄송하구요..
메일로 비평 보내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고구려 이야기 3 - 연실낭자와의 만남
주막을 나온 무휼은 대풍검(천신이 힘을 강화한 대풍도의 강화형)을 들고
마을이나 둘러보기로 하고 나왔다.
조금 걸어가니 대붕보라는 호수가 나왔다. 민간의 소문으로는
거대한 봉황이 여기서 물을 마시고 갔다는 호수라고 전해저 온다.
"정말 봉황이 다녀 갔을 만 하군..경치고 깨끗하니.."
"그렇습니다."
"아..이럴때 깨끗한 여자는 없는가.."
"......? 저기 여자가 보입니다!"
정말 괴유의 말대로 여자가 보였다. 15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였다.
'보지도 예쁘고..깨끗한 여자일거 같군..싱싱한 여자..'
그 여자가 무휼옆을 지나갈때 무휼은 물었다.
"낭자, 실례지만 낭자의 이름이 무엇이오?"
괴유는 벌써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에서 강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연실이라고 하옵니다만..무슨 일이신지..악!"
"여..여기가 어디죠? 저를 집으로 보내 주세요.."
"여기는 낭자를 강간하기 위한 곳이라네. 하하하.."
"악..제발 살려주세요.."
"죽이진 않아. 단지 보지가 아프다는것 뿐이지.."
"제발....제발.."
"일단 이년아 옷벗어. 안벗으면 이 칼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게 해주마."
무휼이 대풍검을 꺼내며 말했다.
연실은 포기했는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순식간의 연실의 새하얀 유방과 보지가 들어났다.
"괴유, 이번엔 내가 양보하지. 먼저 따먹어 보게."
"감사합니다, 무휼님."
괴유는 옷을 벗었다. 그리고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꺼내었다.
"제발..살살해 주세요.."
"이런걸 알긴 아는가보군..흐흐.."
괴유는 침을 바른뒤 연실의 보지에 조금씩 삽입했다.
"아항..아학..아..아??!"
괴유의 자지가 쑥 들어가자 연실은 비명을 질렀다.
"아학..악..악...아...악.."
괴유는 말을 듣는지 안듣는지 기분좋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학...학..아항.."
연실의 비명소린지 신음소린지 구별이 안되는 소리가 방에 퍼졌다.
"으..이제 쌀거 같군.."
괴유는 연실의 보지에 싸고 꺼냈다.
괴유의 자지 주위에 피가 묻어 있었다.
"역시 처녀였군........."
-에구..시간 관계상 더 올릴걸 못올리고 올리네요-_-;;
-요즘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많이 못올립니다. 글구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 __
고구려 이야기 4 - 삼국 무술대회
에고..요즘 너무 올릴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메일 보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연실과의 정사를 마친 무휼은 수소문하여 들을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 무술대회'장으로 떠났다.
"괴유,이번 무술대회는 어떤 방식이라고 들으셨소?"
"음..일대일 정면대결 이라는군요. 저번에는 활쏘기 방식이었더만.."
"일대일 정면대결이라..거참 재미있겠군."
-산라 고구려 백제 삼국 무술대회장-
"잘 찾아왔구려..음.."
- 대 전 표 -
천신 대 연신 대신 대 무신
평량 대 무휼 기영 대 괴유
....................
"음..나는 평량이라는 사람과의 대전이 되겠군.."
"저는 기영이라는 자와 대전을 하게 되겠습니다."
순간 사회자의 큰 소리가 들렸다.
"평량이라는 분과 붙게 될 무휼님은 얼른 올라오십시요!!"
"음..내가 너무 늦게 왔군."
"그럼 대전 잘 치르고 오시옵소서."
둥..둥..
"대전 시작합니다!! 왼쪽은 신라에서 온 평량-"
"오른쪽은 고구려에서 온 무휼입니다!"
그러자 관중들이 하늘이 떠나갈듯한 소리를 질렀다.
"경기 규칙은 무술만 사용해야 합니다. 암기,기공 등은 사용 금지입니다!"
무휼은 평량의 실력을 시험해 보기로 하였다.
"대력검!!"
콰쾅. 땅이 약간 패였다. 물론 평량은 무사했다.
'그렇지..이런걸 못막을 사람은 없다..'
"대 수신의 기술-대수룡검!!!"
평량은 무휼이 처음 들어보는 기술을 썼다.
순간, 무휼을 향해 엄청난 크기의 수룡이 오고 있었다.
'대수룡검이라...그러??나는 양성이다!'
"대 초신의 기술-대초룡검!!!!"
챙..챙..챙..
공중에서 맞붙은 수룡과 초룡의 대전은 초룡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럼 이제, 내 차례다!!
대 화룡의 기술-화염봉황!"
무휼의 봉황이 초룡과 섞여 양성을 지닌 대봉황으로 평량을 향해 날아갔다.
"끼륙-"
평량은 당황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량은 반격을 시도했다.
"대 수신의 기술-수신수마!"
그건 방어기술이었다. 물 속에 자신을 가두어서 공격을 막을순 있지만
자기는 공격할수 없는 물(水)을 사용하는 사람의 자포자기 기술이었던
것이다.
'풋..벌써 포기하다니..마지막은 재미있게 끝을 봐주마..'
"대 초신의 기솔-대육초룡상천!!"
여섯 마리의 초룡이 하늘로 올라간뒤-
"으르르...으르르.!!-"
여섯 마리의 초룡은 수신의 수마를 터뜨렸다.
평량은 포기했다. 평량은 기권의 표시인 불공을 하늘 높이 던졌다.
"와ㅡ"
"무휼 승! 평량 기권패!"
"휴..힘든 싸움이었소."
"그럼, 저는 기영과의 대전이 남았으니 가 봐야 겠습니다."
"괴유장군도 잘 갔다 오시오."
무휼의 삼국 무술대회 일차전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전 길?쓰려고 해도 잘 안 써집니다.
이유가 먼지..쩝
방법좀 가르쳐 주실래요?ㅡㅡ;
고구려 이야기 5 - 삼국 무술대회 (2)
저의 '성과학' 작품도 계속 끄적거리도록 하겠구요..
시간있을때마다 틈틈히 올리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괴유와 기영의 경기가 되겠습니다!"
"괴유는 고구려의 검사- 기영은 백제의 무투가입니다!
그럼..경기 시작!"
둥..둥..둥..세번의 북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다.
기영은 초반부터 백제의 고유필살인 '전광석화'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무슨 속셈이지? 속전속결로 나갈 속셈인가?'
"백제 온조왕이시여 저를 보호해 주소서! 전광석화!!"
순간, 기영의 몸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흠..저정도 기술을 쓰는 걸 보면 보통 고수가 아니로군..그렇다면.. '
"고구려 동명성왕이시여 저를 보호해 주소서! 현백청주검무!!"
괴유가 그 마법을 외우자 말자 괴유의 곁에선 사신이 나왔다.
'음..고구려의 고유필살 사신검무로군..'
기영은 몸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엄청난 기를 필요로 하는 백제의 대마법진을
그리고 있었다 . 이 마법은 생명을 단축시킬수도 있는 엄청난 기소모의
마법인 것이다.
한자로는 '백제'라는 글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쓰기 때문에 방해를 받지 않았다.
기영은 지금 자기의 생명을 단축시켜서라도 무술대회에서 이기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은신하여 그릴려던 기영의 계산은 빗나갔다.
벌써 괴유는 사신의 눈으로 기영의 전광석화를 궤뚫어 보고 있었던 것이다.
'좋다. 저자가 백제의 기상을 드높인다 하면 나도 고구려의 기상을 드높이겠다!'
괴유도 검에 사신의 기를 모으고 있었다, 주작-불,현무-얼음,청??물,백호-땅..
그때, 기영의 입에 웃음이 떠올랐다.
'누가 이기는가 해보자는 거냐..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제 쓰겠다!'
"백제 최후의 기술-백 제 검 무!!!!!"
기영은 마지막 힘을 다하려는지 모든 힘을 짜내어 기합을 외쳤다.
"고구려 최후의 기술-사 신 대 필 살!!!!!!"
괴유도 질수없다는 듯이 엄청난 기세로 덤볐다.
둘은 기에 이끌리는지 공중으로 솟았다.
쾅. 콰콰콰콰콰콰콰콰 ㅡ
엄청난 기의 파동이 경기장 전체에 퍼졌다....
그때, 무휼은 벌써 경기장에서 한 20살 유부녀를 꼬셔 따먹고 있었다.
"아항..아항..더 세게 박아주세요..앙..기분좋 아.."
무휼은 자신의 엄청 큰 자지로 유부녀의 질을 유린하고 있었다.
"학..학..아아앙..기분좋 아요..무휼님.."
무휼은 절대 섹스할때는 말을 걸지도, 듣지도 않는 성격이었다.
다만, 그 여자가 취하라는 행동을 할 때만 듣는 것일 뿐..
"무휼님..음란한 저의 뒤에도 박아주세요..아항.."
이 여자는 14살때 13살의 신랑과 결혼했다고 한다. '빨리도 했군..'
무휼이 질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 항문에 집어넣으려고 한 순간-
"콰콰콰콰콰콰.."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괴유와의 대전 중이었는데..설마 둘다 최후의 기술을??'
무휼은 박아달라고 하는 유부녀를 뒤로하고 괴유를 보러 옷을 챙겨입고 나갔다.
한명은 경기장 안에 떨어져 있고, 한명은 밖에 떨어져 있었다.
둘중 한명은 장외패였다. '괴유는 아닐거야..'
심판은 연기가 사라지자 경기장 안으로 가보았다.
경기장 안에는 괴유가 힘없게 누워 있었다.
"괴유 승! 기영 장외패!"
와아- 하는 소리가 괴유에게도 들려왔다.
'왜이리 기운이 없지..? 내가 이기긴 이겼나 보군..'
괴유는 관중들의 함성을 뒤로 한채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