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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을 마치고 귀가해서 혼자 있는 시간에 모 사이트를 접속했지요. 물론 아무 날이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야릇한 기분이 드는 날엔 적극적이 되곤 해요. 남편이 올 시간은 아직 몇 시간 남았으나 그 시간을 이용하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고르는게 내 방식이예요. 지역을 기준으로 검색해 나가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네요. 대기실에 있으면서 나이도 같고, 그만하면 가깝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 "안녕하셔요." 바로 응답이 오네요. '네. 안녕하세요. 날이 좋지요?' ㅎㅎ~ 분명 나를 아는 남자가 아닐텐데, 누구냐고도 묻지 않네요. 하긴 인터넷에서 여자가 먼저 쪽지를 보내는 거야 대개는 뻔한 거 아니겠어요? "날도 좋은데 뭐하셔요" '네~ 걍 근무중이죠 머~' "ㅎㅎ 근무중에 챗해도 돼요?" 'ㅎㅎ 가끔은 그러기도 합니다' '그러는 님은요?' "심심해서요" 'ㅎㅎ~ 심심할 땐 이렇게 챗하는 것도 좋죠' 아유~ 이 남자 순진한 건지, 쑥맥인 건지? 결정을 내려야는데, 좀 더 힌트를 줘야할까 보네요. ㅎㅎ "어디셔요?" '네.. xx입니다만, 님은요?' "어머~ 가깝네요. 여긴 xx예요." '아~ 그렇네요. 반갑네요. 이렇게 가까운데 사는 사람 첨 만나요.' "실은 그래서 대쉬한 거예요" 이 사람... 대쉬라는 말을 하니 좀 생각하는 듯 하더니 구체적인 만남을 풍기는 대답을 하네요. 'ㅎㅎ~ 그럼 커피라도 한잔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것도 좋지요" 'ㅎㅎ 그러세요? 그럼 곧 퇴근인데 커피한잔 할까요?' "그러죠 머~" '음... 그럼 전화 주실래요? ooo-ooo-oooo'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 느낌이 나쁘지 않아서 집 가까운 쪽에 시간과 장소를 약속하고 접속을 끊었습니다. 하던 저녁 준비를 서둘러 마치고 작은 녀석에게는 금방 친구 만나고 온다고 둘러댔습니다. 사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이 과정의 스릴도 짜릿합니다. 어떤 남자일까?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는 채 몸을 섞는 것이지만 그래도 여자인지라 약간은 기대를 하게 돼요. 호호~ 만나는 남자들은 기를 쓰고 열심히 해주더군요. 내 남편이 어쩌다 형식적으로 하는 것과는 다르네요. 저 이런다고 해서 이 나이에 가정을 버릴 생각은 없답니다. 약은 건가요? 서로 잘 아는 지역이라 헤멜 염려는 없어서 좋네요. 저쯤에 보이는 차인 것 같네요. 전화를 해보니 맞아요. 또각 또각... 한 걸음 걸음 걸을 때마다의 소리가 심장이 뛰는 소리 같아요. 이윽고 차문을 열고 봅니다. 상대는 기다렸다는 듯 눈이 마주치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군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로가 그냥 눈웃음과 함께 형식적인 인사를 건네는군요. 호호~ '반가워요' "네" '어디 가서 간단히 요기라도 할까요?' "아뇨, 전 집에서 간단히 먹었어요" 호호~ 내가 타자 차를 움직이며 행선지를 정하려 한다며 묻는다. 사실이기도 하고, 그럴 시간이 내게 없지요. 신랑이 올 시간까진 몇 시간 안 남았는데... "그럼 어디 까페에 가서 커피나 한잔 할까요?" '커피 안 마셔도 돼요.' 이 남자... 속은 안 그러면서 젊잖게 나오네? "하긴... 까페 앉아 있으려면 괜시리 옆에 눈치 보이고 좀 그렇네요. ㅎㅎ" 내 대답에 쑥스러워서 인지 감을 잡아서 인지 별 의미 없는 소릴 한다. "그럼 어딜 갈까... 일단 이쪽으로 가볼까요?" 내가 대답이 없자 알아서 간다. 알아서 하라는 의미를 감 잡은 것일까? 다른 차의 속도에 맞추어 어딘가를 향한다. '저 멀리는 못가요.' "네. 그럼 xx 쯤 정도면 괜찮죠?" ㅎㅎ~ 서로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 얘기 통하는 것이 편해서 좋다. 아무 소리 안하고 있는 동안 이 남자 어딜 찾는 척하며 운전하더니 제법 은밀한 곳에 있는 여관에 차를 댄다. 그 이후로야 서로 말할 것도 없이 빤한 절차로 방에 들어섰어요. 이 남자, 그래도 분위기를 잡는 걸 아는지 일단 나를 가만히 안아주네요. 40넘은 여자치곤 그래도 약간 몸매관리가 되어 있어서 이럴 때 덜 챙피하죠. 안은 채 가만히 귀를 비비며 애무하기 시작하네요. 이 남자의 손이 등에서 엉덩이로 내려오더니 꽈악~ 잡아 당기네요. 치골끼리 맞닿은 채 가볍게 비벼주네요. 이 남자의 그것이 느껴지는데, 내 손을 잡아 거기에 대주네요. 홋홋~ 물컹한 그 느낌... 아~ 내 밑에서 그걸 부르는 물결이 일렁여요. 기대감으로 인한 흥분이 계속됐었잖아요. ㅎㅎ 그쯤에서 이 남자 씻자고 하네요. 먼저 씻으래요. 담배 한대 피고 들어갈테니 같이 씻자합니다. 아이~ 담배를 피진 않지만 그 정도야 참아줄 수 있지요. 늘 샤워를 하니 별로 씻을 것도 없지만 그래도 내 밑을 씻고 물을 뿌리고 있으니 들어오네요. 어머~ 얼핏 보기에 이 남자의 덜렁거리는 기둥이 쓸만해 보여요. 호호~ 성능은 어떨지...? 내 몸에 비누를 칠하더니 가슴이랑 은밀한 그곳을 비벼주네요. 난 그 느낌을 즐기며 남자에게 비누를 칠해주었지요. 내 손길에 닿은 이 남자의 기둥이 커져가는 느낌이 야릇해요. 남자들은 참 신기한 것을 가지고 있죠? ㅎㅎㅎ ㅎㅎ~ 이 남자는 약간은 큰 편에 속하네요. 일단 씻긴 했는데 그곳에선 또 액이 나오겠네요. 나를 그렇게 달구더니 먼저 헹궈주네요. 이 남자는 몸의 비누를 씻고는 한 다리를 욕조에 올려 놓고 내 밑에 샤워기를 들이댔습니다... 곧 있을 향연을 생각하며 침대에 누어 이 남자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왠지 운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이 남자 약간 풀 죽은 기둥을 덜렁거리며 나오네요. 침대 옆자리로 들어오더니 가슴으로 입을 가져가네요. 슬며시 핥으며 유두를 빨아줍니다. 흐음~~~ 은은한 쾌감이 번지기 시작하네요... 잠시 그렇게 두 가슴을 유린하더니 엎드리라 하네요. 엎드린 내 몸위로 이남자의 혀는 귀볼에서 부터 목덜미와 어깨... 등줄기를 따라 내려가며 엉덩이에 이르고... 어머~ 엉덩이 사이 계곡을 파고드네요... 아~~~ 내 항문을 자극하는데 엉덩이를 들어줘야 할까요? 이 남자 아쉽게도 그냥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까지 내려가네요. 아이... 그 자극이 아쉽지만 아직 내 샘물까진 마시지 않았으니 다시 애무해 주길 기다려야죠. 아~ 발가락 사이를 애무해 주는 것도 역시 짜릿해요... 엎드린채 종아리를 들어 발가락을 애무해 주더니 나를 똑바로 누우라고 하네요. 정갱이, 무릎, 허벅지, 그리고... 아~ 이미 고여진 내 샘물을 살짝 맛보네요.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되었지만 조금 더 느껴보고 싶어요. 기대에 맞게 혀로 고루 문질러 주네요. 호호~ 거길 그냥 지나치는 남자는 없겠죠? 열이면 열, 거길 제일 집중적으로 빨아대요. 남자들은 거기가 맛있나 보죠? 하긴... 나도 손에 꽈악~ 잡히는 남자의 심벌에서 나오는 물이 맛있으니... 흐억~~~~~~ 갑자기 내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아래 등을 자기 무릎으로 받쳐주며 내 몸을 접었네요. 어머나... 이러면 내 보지와 항문이 다 보일텐데... ^^* 내 보지며 항문을 오가며 열심히 빨아주네요. 보지를 핥으며 항문도 손끝으로 살살 비비며 긁고... 아이~ 이 남자, 어쩔 셈인지...? 느낌이 좋긴 한데 좀 챙피해요.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이다니... ^^* 휴~~~ 내 자세를 풀어주며 자기 몸을 거꾸로 움직입니다, 69자세로요. 호호~ 기다렸던 바예요. 그 남자는 위로 올라오지 않고 내 몸을 끌어 당기네요. 난... 엉덩이를 최대한 삐죽이 내밀은 자세로 올라섰어요. 동굴 탐험이 쉽도록요... 그렇게 편안한 자세로 그 남자의 심벌을 잡아 입에 물었어요. 쪼~~~~~~옥~~~ 호호~ 그 남자의 자지가 점점 더 붉어지는 것 같아요. 아~~~ 난 이 느낌이 좋아요. 아... 아... 더이상은 못 참겠어요. 몸을 일으키니 이 남자 따라 일으키며 나를 눞히네요. 내 위로 올라와선 그 뜨거운 자지를 내 보지에 문질러 댑니다. 그러고선 구멍을 맞추고 천천히 힘을 주는 것이 느껴져요. 아흑... 이렇게 처음 밀고 들어오는 느낌... 천천히 들어오지만 부드럽고 깊게 넣어주네요. 아~ 여자의 몸을 아는 것 같아요. 그냥 단번에 박아버리면 보지가 놀래잖아요. 처음엔 이렇게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느껴야죠. 아........ 휴우~ 동작이 빨라지고 숨소리가 가빠지고... 서로 한번 싸기 까지는 말을 못하겠어요. 도무지 정신이 없었으니까요.... 그냥 엄마~ 엄마~ 여보~ 여보~만 되뇌였으니까요. ^^* 사정을 하고난 이 남자 담배를 한대 피우고선 샤워를 하고 오라네요. 교대로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제서야 이름을 물어봤어요. 호호~ 참 빠르죠? 솔직히, 더 만나고 싶었지요. 아... 그런 얘길하며 다시 내 몸을 어루만지네요. 아직 몸 속에선 열기가 남아 있어서 금방 반응이 와요. 보지물이 나오자 내 크리토리스 부터 항문까지 고루 묻혀서 만져주네요. 그런데... 이 남자 새로운 걸 해보자네요. 항문섹스...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내가 대답을 망설이는 동안 옷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오네요. 아~~~ 러브젤이랑 콘돔이예요. 이런 것도 준비해 오다니 정말 선수인가봐요. 이거 오늘 나 홍콩을 몇번이나 보내 주려고 그러나...? 호호~ 어쨋거나 기대돼요. 아플 것 같지만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날 엎드리라고 하더니 항문 언저리에 젤을 떨어뜨리네요. 차가운 느낌이 섬짓하네요. 호호~ 아마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겠죠? 항문 입구 주변을 부드럽게 터지하는데 두려움 만큼 기대도 돼요. 눈을 감은채 항문과 보지까지 부드럽게 만져주던 손길에 맡기고 있는데 어느새 이 남자의 손끝이 내 항문을 파고드는게 느껴져요. 아...... 이미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다시 달아오르던 내 몸은 그것을 거부하지 않네요. 어...... 나의 다른 구멍을 처음 뚫고 들어오는 느낌.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뺐다 하는데 생각처럼 아프거나 하진 않네요. 호호~ 하긴 평소 대변을 보더라도 그것보단 굵은데... ^^* 간간이 차가운게 닿는 느낌이 젤을 충분히 발라주나봐요. 그러면서 손가락을 빙빙 돌리기도 하고... 아~~~ 내 항문이 이리저리 확장되나봐요. 그 느낌이 아주 새롭네요. 어느덧 손가락을 2개 넣었나봐요. 처음보다 훨씬 큰게 들어오는게 느껴져요... 조금 아프긴 하지만 항문의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워요. 아~~~ 이것도 잘만 개발하면 좋은 쾌감일 것 같단 예감이... 손가락을 가로로 세로로 돌려가며 쑤시는게 느껴지네요. 온통 신경이 등 뒤의 항문에 쏠려 있는데 잠시 동작을 멈추네요. 으음~ 이 남자 콘돔을 끼나봐요. 곧 다시 매끄러운 손가락이 내 항문 입구를 만져주는 것 같더니 더 부드럽고 큰게 닿는 느낌이 와요. 아..... 드디어 넣으려나봐요... 헉........ 아파요... 천천히 넣어주는 것 같은데도 처음이라 아픔이 더 크네요. 아..... 이렇게 아파도 해야하나요? 거부하고 싶은 맘과 해보고 싶은 맘이 갈등하는 사이 이 남자의 자지가 다 들어왔나봐요. 내 뱃속을 찌르는게 느껴져요. 아... 천천히 나갔다 들어왔다해요. 아프긴 하지만 괄약근이 확장되는 느낌이 새로운 맛이 있네요. 아~~~~~~ 호호~ 이건 아픔과 새로운 느낌에 대한 신음소리예요~ ^^* 아.... 아... 더 말을 못하겠어요. 님들은 해보셨어요? 새로운 경험의 느낌은 새로운 느낌이 나쁘진 않은데 너무 아프네요. 이 남자는 몇 번 더 해서 적응되면 그땐 좋아질거래요.. 칫~ 정말 선수인가봐요... 미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