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성유리의 섹스 [퍼옴]
여기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다.
금년 고3인 강타는 무더위를 피해 집을 나섰다.
다른 친구들은 서울를 벗어나 피서를 떠난지 오래며 어떤 친구는
대학 입시로 도서관을 찾는 친구도 있었다
그렇지만 강타는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없었다
조그맣게 농사를 깃는 집안사정을 잘 아는 그는 이미 대학을 포기했던 것이었다.
저녁에 강타는 동산에 올라갔다..
이날 저녁 강타가 동산에 오른데는 우선 더위를 식히겠다는 일차적인
목적이 있었지만 어쩌면 어떤 아가씨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바로 동창생인 동시에 미술부 회원이기도 한 성유리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유리는 이미 그 도시에서 사양길에 접어든 온천여관을 하는 집의 딸이며
집안 환경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플레이걸로 소문이 나있었다.
살갗이 비교적 가무잡잡한 편이었는데,여성으로서 굴곡이 뚜렷하여 누구나 한번보면
유리의 색시한 몸매에 넋을 잃기도 하였다.
습기로 항상젖어있는 입술이 강타들을 자극 하였다.
그러한 유리가 바로 이 동산을 어떤 강타와의 데이트장소로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그의 귀까지 전달 되었다.그 동산까지 오토바이를 몰고 온다는 것이었다.
데이트 상대는 바로 유리와 약혼한 승준였다.
내년봄에 H대학을 졸업하게 되어 있는 유승준라는 청년 이었다.
여름 방학이었으므로 그 역시 이 지방도시의 자기집에 내려와 있었던 것이다.
그는 고향에 내려와도 자가용을 몰고 다녔다.
유리의 부모님들은 딸이 이미 딴 승준와 육체적인 접촉을 했을거라 확신해서
빨리 시집을 보내려 하였다.
숲은 깜깜해서 앞이 보이지 않을 때였다.
오토바이 소리가 들렸다.잠시후 오토바이 세우는 소리가 들렸다.
<오늘밤은 유난이도 더운데....>
여자의 혼자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옳지,바로 너였구나.>
귀에 익은소리라 쉽게 식별 할수가 있었다.
<차가 없는걸 보니 아직 안온 모양이네...>
역시 유리가 혼자하는 말이었다.
점차 발소리가 그가 있는 곳으로 가까워 졌다.
강타는 마음을 졸이며 유리가 다가오고 있는데 긴장하고 있었다.
유리는 그에게 다가와 누구인지 확인도 안하고 자신의 몸을 내 던졌다.
강타는 여체의 보드럽고 야들야들한 감촉을 온 몸으로 느끼자 정신이
아찔해 지면서 눈앞에 불꽃이 튀었다.
<아! 될대로 되라지 뭐!>
강타는 속으로 이렇게 외쳤다..
그러면서 온몸에 열기가 흐르는 것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그는 와락 유리를 끌어 안고 가슴부위를 거머쥐었다.
조금 기다려요.내가 옷을 벗을테니까!
유리는 이렇게 말함과 동시에 몸에 착 달라붇는 레더의 지퍼를 단숨에 제껴 내렸다.
그러자 유리의 알몸이 순식간에 드러났다.칠흑같은 암흑속에서도 유리의 균형잡힌
알몸이 드러나 있는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한 유리에게는 이미 사전애무 같은것은 필요가 없었다.30분이 좀 넘게 오토바이를
타고 오면서 기계의 진동에 이미 온 몸을 내 맡긴 유리는 이미 육체적으로
충분이 흥분이 되어 있는것 같았다.
어느새 알몸이 된 유리는 강타의 목을 두 손으로 감고는 온 몽을 부ㄷ쳐
오면서 벌써 쾌감에 저린 소리를 토해 내고 있었다.
유리가 이미 다른 강타라는 것을 알았더라도 때는 이미 늦었다.
여기 빨아줘요!
유리는 유방이 약했다.특히 상대방이 젖꼭지를 빨아주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정감을 맛 볼수 있었다.
유리는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상대방 얼굴에 밀어 붙였다.유리의 탐스러운 유방이
그의 입과 코를 내리 눌렀다.
자칫하면 그대로 질식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강타는 하고 있었다.
그는 상대방의 몸을 약간 떠밀어 깊은 숨을 몰아 쉬고나서,입술로
유리의 유방을 더듬었다.
얼마동안 그런동작을 거듭한 그는,이윽고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유리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혀끝으로 열렬히 애무하기 시작아였다.
으...음
유리가 이렇게 공기 빠진 공에서 나는 소리를 토해 냈다.
사실 유리는 온 몸으로 번져나가는 육체적인 쾌감을 참을 수 없어 토해낸 소리였다.
그렇지만 유리는 한층 더한 쾌감을 위해 그를 밀어내면서 이렇게 말 하였다.
당신도 벗어요.어서!
그러면서 유리는 그의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이내 그의 알몸이 노출되고 말았다.
그러자 유리는 그의 까칠까칠한 털에 자신의 유방을 비비면서 열기에 찬
가쁜 소리를질러대기 시작하였다.
정말 멋져요.벌써 나는 느끼기 시작 했어요.
....
강타는 대답할수 없었다.
왜 이렇게 말이 없지..?
그는 유리의 물음에 대답을 대신이라도 하듯이 유리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살금살금
이로 깨물었다.
으응...응!
유리는 이런 소리를 지르면서 손톱을 강타의 등에 곤두 세웠다.
유리의 몸에 이미 쾌감이 전류커럼 번져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옳지 넌 나한테 당하는거야.>
강타는 속으로 이렇게 혼자 중얼 거렸다.성격이 분방하여 많은 강타들과
관계가 있다는 유리로서,강타도 그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가.
유명한 미국의 육체파 여배우 마릴린 먼로를 방불케 하는 그런 몸이었기 때문이다.
유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이미 유리의 그곳에서 흘러나온
사랑의 샘물이 밀착된 강타의 몸에 하얀 실처럼 글자를 세기며 흐르고 있었다.
아아,이제 어떻게좀 해줘요.
유리는 서슴없이 이렇게 요구하였다.
유리는 이미 상대를 구분할수 있는 이성을 잃어 버린지 오래며 오직 굶주린
섹스에만 열중하고 있었다.오늘밤은 다소 다르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면서도
정욕에 완전히 미쳐버린 유리로서는 일체의 부끄러움도 없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상대방은 단숨에 돌격해 오지 ㅇ고 동작을 멈추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유리를 미묘하고 초조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된거예요,어서 와 달라니까.
유리는 초조하게 기다리다 못해 두허벅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강타의
우람한 허리를 힘껏 감았다.그런데도 상대방은 계속 삽입하지 않고 유리의
유방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복부로 향해 혀호 ㅎ아 내려갔다.
그러더니 마침내 길고 까칠까칠한 혀를 동그랗게 만들어 유리의 비밀의 문 입구를
살짝 ㅎ았다.그순간 유리는 불이 붙은 마른 잎처럼 몸을 뒤틀어 애원하였다.
장난 그만쳐요.난이제 견딜수 없어요.내가 이렇게 애원하는걸 모르나요.어서 와요.
더 이상 짓ㄱ게 굴지 말아요.정말 죽을 것 같아요.
그러자 강타는 억지로 삼켜버린 듯한 웃음을 큭큭하고 웃으며,동그랗게 만든 혀끝으로
쿡 찌른다음,한 바퀴돌려 위로 튕기면서 빼냈다.
이와 같이 자극을 받고 유리는 흐느끼듯이 가쁜숨을 몰아시며 폭발직전인 모양으로
자신의 유방을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일단 내몸안에 들어오기만 해 봐라.단단히 물고는 놓아주기 않을 테니까.>
온몸이 저려오는 쾌감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면서 강타의 물건을 힘꺼 물고는
뒤틈과 동시에 꽉꽉 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나운 들짐승들의 암컷처럼 쾌감에 들뜬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비 꼬기 시작한것은 유리 쪽이었다.
아아 좋아,좋아요,거기야,그렇게 해줘요.오늘밤은 너무 좋아요.자기 대단해
정말로 대단해요!
확실히 강타의 물건은 한층 더 긴것 같았으며 또한 힘찼다.게다가 묘하게도 이상한
각도로 휘어 있어 있는것만 같았다.그때문에 유리의 부드러운 살속에 이상하게
자극해 주었다.
두번 세번 자궁의 가장 깊은곳을 힘껏찌르자,유리는 단숨에 쾌감의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하였다.
아아,숨이 너머가는 것 같아요.
유리는 이런말을 헛소리처럼 지르면서 온몸에 기분좋은 허탈감을 느낄수 있었다.
좀더 좀 더요
유리는 이렇듯 감미로운 쾌감을 처음 느낀다는듯이 조금더를 요구하였다.
그리하여 영원히 상대방이 자신의 물건을 빼내지 못하게 하려는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회전시켰다.
아아 좋아,죽을 정도로 좋아요.
젊은 유리는 대담하게 자신의 절정감을 큰 소리로 지르듯이 표현하였다.
더구나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으며 강타와 단 둘이라는 해방감
과 자유스럽다는 감정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유리가 두번째 쾌감을 향해 사나운 짐승처럼 치닫고 있을때 강타의 물건도
급격하게 팽창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강타의 것이 유리의 음문을 꽉 메우게 되었으며 이윽고 터질것만 같았다.
유리는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서 강타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다.강타의 것이
그렇게 팽창하는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강타의 사정이 임박해 왔다는 증거였다.
아아,찢어져요,찢어져.이제 같이 해요.
유리는 미친 여자처럼 두 손으로 강타의 몸을 힘껏 끌어 안고는 몸부림쳤다.
짓이기듯 비벼대는 강타의 속도와 팽창된 물건으로 인해 오는 쾌감이 온몸으로
확확 퍼져 나가자,그와 같은 불안은 이내 어디로 살아졌는지 유리는 허리를
공중으로 붕뜨게 하는 자세가 되어,강타의 정액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듯이
응정하였다.
이내 몸에 쾌감의 불꽃이 튀려고 하는 그 직전에 갑작이,상대방이 자신의 음경을
뽑아내면서 훅하고 깊은숨을 토해내어 호흡을 조절하였다.
아앗
절정감 직전에 이렇게 중단이 되자 유리는 미칠것만 같았다.
그러나 강타는 일체 대답이 없이 몸을 일단 뒤로 무리자 다시금
얼굴을 유리의 하복부에 밀어 부쳤다.그러자 약이 오른 유리는 그의 얼굴이 더이상
침입하지 못하도록 사타구니를 꼭 닫았다.
그러자 상대방은 우습다는듯이 목을 울리며 키득키득웃었다.그짓은 마치 쾌감에
약한 유리가 어느 정도까지 참을수 있는가 보자는식의 웃음이었다.
당신은 정말 이상해,이런것 어디서 배웠어요?
질투가 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을때,강타는 유리의 허벅다리 안쪽을 이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깨물었다.
앗 아파요!뭐 하는거야!....거기다 상처를 내면 어떻게 해
유리는 체육시간에 팬티차림이 될것을 생각하고
힘을 주었던 허벅다리를 풀어 주었다.
그 순간 강타는 유리의 사타구니 안쪽으로 우뚝한 코를 들이 밀고는 개처럼 킁킁하며
무성한 숲속의 숨이 막힐 것같은 냄새를 맡았다.
으윽..윽
유리가 짐승과 같이 기묘하게 할딱이자,강타는 크게 입을 벌려 꿀단지 점부를 덮쳤다.
그리고는 혀를 빙그르돌리며 격렬하게 애무한 다음,샘물이 흥건히 고여 있는 질
주변응 쭉쭉 소리를 내어 빨면서 혀를 낼름거리며 ㅎ아 먹었다.
유리는 도저히 더 이상 참을수 없는 황홀경에 빠져,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비틀었으며 화려한 꽃밭속을 두둥실 헤매면서 끈적끈적한
물을 한 없이 토해냈다.
아...아깐 미안 했어요.그만 신경이 곤두 서서 그런말을 했어요.용서해 줘요.
그렇지만 이제는 어서요!
유리는 이렇게 말하며 뻘겋게 달아오른 강타의 굵직한 살기둥을 쥐고는 두 세번
흔들어 주었다.그리고는 끝에 베어나온하얀 이슬을 손가락끝에 느끼자,
순간적으로 혀끝으로 씻어낸 다음,자기의 사타구니 사이에 같다 대었다.
살기둥 끝의 팽창된 부분이 쑥 들어오는 순간,유리의 보드랍기 그지 없는
구멍 주위의 살이 자동장치처럼 꽉 조여 들었다.
이젠 놓치지 않을거야,절대로 놓치지 않아.
유리는 이렇게 맣하며 강타의 육봉을 위식적으로 조이기 시작하였다.
<이래도 다시 뺄테야? 어디 빼보고 싶으면 빼봐!>
속마음으로 이렇게 소리지르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조였다.
그러자 강타는 신음소리를 지르며 피신하듯이 피스톤 운동을 전개 하였다.
그들의 육체에서는 기이한 냄새가 뿜어 나왔으며 황홀경 속으로 빠져 들었다
갑자기 자신의 육봉이 꿈틀꿈틀 떨리면서 맥박치는 것을 여자는 느낄수있었다.
이와 동시에 유리의 속살은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키면서 꿈틀꿈틀 수축하기 시작했다.
아..아..헉헉
강타가 이렇게 다소 쉰 목소리를 토해 냈다.
아앗,싫어,좀더 그대로,그대로가 좋아,아아 못참겠어요.
유리는 계속 밀려오는 절정감에 뒤흔들리면서신음소리를지르며 절정감을 맛보았다..
그 둘은 옷을 입고 강타는 집으로가고 유리는 그곳을 휴지로 닦아내고
약혼자인 유승준를 기다렸다.
강타는 집으로 돌아오며 아까의 일들을 다시 생각했다.
강타의 성장기
1. 강타는 화창한 토요일 오후를 집에서 따분하게 보내고 있었다. 12살인 강타는 학교를 1년
빨리 들어가는 바람에 벌써 6학년이었다.
하지만 내성적이고 친구를 별로 사귀지 않는 바람에 어울릴 친구들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TV를 보거나 COMPUTER GAME을 하며 보내는수 밖에 없었다.
강타의 아버지는 서울에서도 소문난 사채업자여서 집은 정말로 으리으리한 3층 집에서 살고
있었다. 또한, 집이 크다보니 경호원, 운전기사, 그리고 가정부 누나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강타의 어머니는 강타를 낳다가 돌아가셔서 강타는 비록 사진으로밖에 어머니의 얼굴을 대
하지 못했다.
그래도 강타는 아버지때문에 부족함없이 살수 있었다.
강타에게는 고등학교 3학년인 형과 고등학교 2학년인 누나가 한명있었다.
그러나 막내인 강타는 아직은 국민학생이고 또 형,누나들은 학교수업으로 바빠서 주말에나
얼굴을 볼 정도였다.
그래서 강타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심심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친구들과
같이 놀다가 저녁때쯤에 집에 돌아와도 집에는 늙으신 할머니와 아저씨들과 가정부 누나들
만 있어서 강타는 함께 놀 사람이 없었다.
심심해서 집안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거나 쉬고 있는 아저씨들이나 가정부
누나들을 골탕을 먹이는등 장난이 조금 심했다.
그러다가 강타는 가끔씩 아무도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형이나 누나방에 들어가서 놀 경우가
있었다.
국민학생인 강타가 보기에 형이나 누나방은 강타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었다. 특히
책상서랍을 뒤지면 그렇다.
그래서 이날도 할일이 없어 따분해 하던 강타는 형이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틈을 타
서 다시한번 형방을 뒤져보기로 결심했었다.
강타는 아무도 몰래 형방으로 들어갔다.
혹시라도 가정부누나가 그 모습을 보면 형에게 일러바칠수도 있었다.
특히, 가장 막내인 정희누나는 강타가 무슨잘못만 하면 아버지나 할머니
에게 일어바쳤으며 또한, 순식간에 집안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어버렸다.]
그래서 강타는 정희누나가 부엌에서 점심 설겆이를 하는틈을 탔다.
형방에 들어오니 일단 강타방보다 큼직한게 강타의 마음에 들었다.
강타는 들어온 목적을 달성하고자 형방의 이곳저곳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형방은 마치 보물창고와 같아서 아직 어린 강타한테는 모든게 신기한 것들 뿐이었기 때문이
었다.
그러다 형 책상서랍속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하나 발견할수가 있었다.
"어, 만화영화 테이프인가....?"
겉에 제목도 쓰여지지 않아서 강타는 무슨 비디오 테이프인지는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 발견을 했으니까 호기심에 방으로 돌아가 비디오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시 몰래 형방에서 빠져나와 자기방으로 간 강타는 비디오테이프를 튼
순간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이 나오자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화면에는 두사람의 외국인 남녀가 나왔다. 방에서 둘이 열심히 키스를
하더니 이윽고 둘은 서로의 몸을 손으로 더듬어 가기 시작하였으며 이윽고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옷을 벗고 알몸이 된 두남녀는 침대에 누웠으며 천천히 여자가 고개를 숙이면서
남자의 아랫도리를 향하고 있었다.
강타는 그걸 보고 있자니 괜시리 흥분이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딱딱하게 되는것
을 느꼈다.
"저 여자가 뭘하는거지.....?"
강타는 아직 어려서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재미가 있어서 그냥 계속 보고만 있었다.
여자는 이윽고 남자의 사타구니 근처까지 고개를 숙이더니 마침내 강타가
보기에도 커다랗다고 느껴지는 남자의 자지를 입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것을 빼었다가 집어넣는 행위를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그때마다 남자는 신음소리를 질렀으며 여자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워
하며 계속 그짓을 했다. 잠시후 여자는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고 남자의
몸위로 올라갔다.
강타는 계속 그것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
이제 여자는 남자의 몸위에서 자신의 그곳에 남자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앉았다 일어났다하는것을 반복했으며 그때마다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그곳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는것을 반복했다.
이제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신음소리를 많이 질러댔으며 남자는 밑에서
계속 허리를 들어가면서 여자를 기쁘게 했다.
한참을 계속 하던 여자가 남자의 몸위에서 일어나자 이제는 남자가 여자를
밑에다 두고 그곳에 다시 자지를 집어넣고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디오에서는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신음소리가 약간씩
커지기 시작했다.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더니 어느순간 남자의 등을 껴안고 몸을
떨었으며 남자는 여자의 몸속에서 자지를 꺼내더니 그 끝에서 하얀 액체를
막 여자의 그곳입구에다 뿌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그 주변이 남자가 내놓은 하얀액체로 뒤덮였으며 여자는 그 모습
을 보면서 굉장히 즐거워하였다.
남자와 여자는 다정히 키스를 했으며 비디오는 끝났다.
강타는 그런건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다.
'역시....오늘 형방을 뒤지기를 잘했어.....'
그러면서 강타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았다.
옷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자지를 본 강타는 팬티속에서 그것을
조심스럽게 꺼내보았다.
비디오에 나오는 외국 남자꺼랑 비교해서 약간은 작은 강타의 자지는 지금
전신을 빨갛게 물들인채로 굉장히 딱딱하게 커져 있었으며 그 주변에는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젖어있었다.
강타는 어릴때부터 자지가 커지면 오줌이 마렵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그
자세로 목욕탕으로 직행했다.
하지만 아무리 오줌을 눌려고 해도 오줌은 나오지가 않았다.
여전히 계속 딱딱하게 커진채로 있자 강타는 욕조위에 앉아서 호기심에
한번 비디오에서 본것을 따라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비디오에서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잡고 손으로 앞뒤로 빨리 움직이는 장
면이 있었는데 남자는 얼굴을 찌푸려 가면서 신음소리를 질렀었다.
그래서 강타도 그와 똑같이 한번 해보기로 했다.
강타가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자 이내 그곳에서
부터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아.....이거 굉장히 기분좋은데........'
강타는 자신이 하는 행위가 어른이 되가면서 보통의 남자들이 다하는 자위
행위임을 알리가 없었다.
강타는 자위를 하던 손동작을 점점더 빨리 했다.
그때마다 그곳에서부터 더 큰 쾌감이 강타의 몸을 감쌌으며 강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
오기 시작했다.
"아......음......아......헉.....아......헉......"
강타의 손은 이제 아주 세차면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목욕탕안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찼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강타는 갑자기 저 밑에서부터 뭔가가 올라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느낌은 강타의 점점 더 올라와서는 이제는 귀두끝부분을 간지럽혔다. 강타는 그
느낌이 마치 오줌이 굉장히 마려울때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강타는 쾌감에 어쩔줄을 모르고 계속 자위행위를 하였으며 마침내는 귀두부분
이 부풀어 오르더니 어느순간 그 끝에서는 비디오에서 본 남자처럼 하얀액체를 뿜어내기 시
작하였다.
"으...으..으..으...헉........"
강타는 순간 전기에 감전되는듯한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으며 그것은 곧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강한 쾌감으로 바뀌어서 온몸을 휘감았다.
강타가 뿜어낸 그 하얀액체는 꽤 양이 많았으며 길게 포물선을 그리며
화장실 바닥위로 떨어졌다.
그리고도 양은 적지만 3-4번 정도 더 하얀액체는 강타의 몸을 빠져 나갔
으며 그때마다 강타는 몸을 움찔하면서 떨었다.
"하........하........"
강타는 온몸이 나른하면서 힘이 쪽 빠져나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욕조위에서 일어난 강타는 화장지를 뜯어서 자신의 자지와 손,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하얀 액체를 닦아 내었다.
그러면서도 강타는 호기심에 손으로 자신의 몸에서 배출되어진 하얀액체
를 손으로 약간 찍어서 코로 가져갔다.
처음 맡아보지만 그리 기분나쁘지 않는 냄새가 났다.
그리고 그 냄새는 형이나 누나방에서 나던 냄새와도 비슷했다.
깨끗이 처리한후 강타는 샤워기를 틀어서 뜨거운 물이 나오게 했다.
뜨거운 물이 나오자 강타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비누를 칠하면서
고개를 숙여 아래를 바라보니까 강타의 자지는 이제 다시 조그마하게
줄어져서는 힘이 하나도 없는지 몸전체를 푹 수그리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강타는 다시 몰래 형방으로 가서 감쪽같이 비디오 테이프를
원위치 시키고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강타는 왠지 모를 피곤함에 아직 해가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2. "아...흑....더 세게.....빨리......악....."
강타는 그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깬 강타는 방을 나서서 부엌으로 가는 도중에 이상한 소리를 들은것이
다. 그 소리는 이제는 강타가 익히 아는 소리였다.
비디오에서 나온 여자가 내지르는 소리와 똑같은 소리이기 때문이었다.
그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조사해보던 강타는 마침내 그 소리가 형방에서
나는 소리임을 알고는 조심스럽게 발자욱소리도 내지 않은채 형의 방앞
까지 갔다. 형과 함께 있는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해서 강타는 형방앞에서 서서 조심스럽게
방문에 귀를 갖다 대었다.
그렇지만 들리는건 남자와 여자를 신음소리 뿐이었으며 더이상은 알수가
없었다. 그래서 강타는 들키면 혼날것을 감수한채 조심스럽게 방문을 소리안나게 열었다. 손
잡이가 돌아가면서 방문이 열리기 시작하였으며 강타는 이내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헉...헉....대단해.....정말........"
"아...도련님.....더....세게.....더......앙.....아..."
문틈으로 방안을 살펴보던 강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방안에는 형과 가정부누나인 정희누나가 알몸으로 침대에서 꼭 부등켜
안은채로 비디오에서 본것과 똑같이 하고 있었다.
정희누나는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형은 그런 누나의 몸위에서 세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저
건.......'
강타는 형과 자기와는 제일 사이가 안좋은 정희누나가 그짓을 하는것이
신기했다. 정희누나는 집안식구들 중에서 특히, 형에게 가장 친절했으며 형이 무엇을 시키면
꼭 그것을 해주었다.
아마도 형과 누나가 저런 관계이기에 그랬을것이다.
아무튼 강타는 이제는 비디오가 아닌 자신의 눈앞에서 그것을 보자 다시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형은 그 커다란 몸으로 정희누나의 몸위에서 계속 세차게 움직였으며 그때
마다 자그마한 정희누나의 몸은 흔들리면서 입에서는 계속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학.....아....아.....더...세게...."
"헉....헉.....으......으.....헉....헉.....헉.....헉..."
형과 누나의 그모습을 보면서 강타는 이제는 자신의 자지가 터질듯하더니
마침내는 약간씩 아파오는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강타는 조심스럽게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어서는 자신의 물건을
낮에와 마찬가지로 앞뒤로 자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지속에서 조심스럽게 할려니까 그런지 움직이기 불편해서 마침
내는 바지속에서 물건을 꺼내어서는 자위하기 시작했다.
형은 아직도 세차게 움직였으며 형이 엉덩이를 뒤로 뺄때마다 붉게 상기된 채 젖어있는 물
건이 보였으며 누나의 벌어진 다리 가운데로 누나의 은밀한곳이 보이기도 했었다.
오히려 그런 장면들은 강타에게는 참을수없는 흥분을 주었다.
갑자기 형이 누나의 몸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누나는 이제는 엎드려서 침대의 머리맡을
손으로 꽉 붙잡고 있었으며 다시 형이 침대위로올라가서 누나의 엉덩이 쪽에서 움직이기 시
작했다.
그때마다 정희누나의 유방은 세차게 흔들렸으며 강타 또한 거기에따라 손의 움직임이 빨라
지기 시작했다.
형은 시작할때는 서서히 움직이더니 조금지나자 누나의 허리를 두손으로
꼭 잡고는 이제는 다시 세차면서도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자 '철썩...철썩...철썩...철썩....'하는 소리가 방안을 메아리쳤으며
정희누나는 울먹이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앙......도련님.....아아아.....앙.....아...너무좋아....아....더..."
"헉...이제....더이상은.....나올것같아....."
"조금만....더......아...아...아...나...나도.....아..아...아.앙..."
강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자 절정의 순간이 쉽게 다가옴을
느꼈으며, 강타가 어떻게 할사이도 없이 강타는 하얀 액체를 형의방문에
뿌려대었다.
강타는 들키지 않을려고 그순간에 새어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이를 악다문채
참아내었으며 절정의 순간이 지나가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고는 자신의
팬티로 방문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 내었다.
형방에서 들리는 신음소리는 강타가 듣기에도 이제는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정희누나는 울먹이는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었으며 형도 가쁜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잠시후 형은 "헉...."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면서 멈추었다.
누나 또한 머리맡을 쥐던손을 아래로 내려서 침대 시트를 움켜 쥐면서 신음했다.
"아아.......아......하.......하...."
형은 누나의 몸에서 떨어져 침대에 털썩 누워버렸다. 그러자 강타의 눈앞에는 방금전까지
형의 물건이 들락거렸던 정희누나의 은밀한곳이 보였다.
누나는 그 주변에 형의 정액을 묻히고있었으며 빨간속살이 벌어진채 그 안에서도 형의 정액
이 새어나와 누나의 허벅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누나도 침대에 돌아누워서는 가쁜숨을 내쉬었다. 그때마다 누나의 새하얀 유방이 크게 들썩
거리고 있었다.
"아...아...아...도련님........"
정희누나는 고개를 들어 형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형은 그런 정희누나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손으로 목주변을 감싸서 아주
정열적으로 키스를 해주었다.
정희누나는 키스가 끝나자 침대 머리맡에 기댄채로 일어섰다.
그러면서 살짝 다리가 벌어지자 강타는 정희누나의 몸 속속들이 볼수가
있었다.
가정부누나들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면서 또한 가장 덩치가 작은 정희
누나는 유난히 피부가 하앴다.
그래서 보는사람마다 왠지 모르게 보호해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으며
강타또한 누나를 보면 꼭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보는 정희누나의 누나의 몸매는 그다지 가녀린 편도
아니었으며 가슴도 꽤 큰편이고 피부가 희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
을수 있었다.
더구나 문틈으로 보는 강타의 눈앞으로 정희누나의 그곳이 정면으로 보이
는게 아닌가......
정희누나의 그곳은 까만 털로 뒤덮여 있었으며, 방금전 형의 내뱉은 정액
으로 인하여 군데군데가 하얀색을 띄고 있었다.
강타는 그 모습을 보자 작아진 자신의 물건이 다시 고개를 꼿꼿이 쳐들면
서 다시 커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계속 보고있으니 정희누나는 고개를 숙여서 형의 몸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점차로 밑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이윽고, 정희누나는 조그맣게 작아진 형의자지를 손으로 집어들어니 입속
에 집어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