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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예
귀여운 노예귀여운 노예 - 프롤로그 

프롤로그

찰싹~ 찰싹~

“학.. 학.. 주인님 잘못했어요.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실내에는 회초리가 허공을 가르는 소리와, 제가 아픔을 이기지 못해 내뱉은 신음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인님이 오시기 전에 집안청소를 마쳐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제가 좋아하는 것이 주인님의 따듯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맞는 것임을 아시는 주인님은 제가 잘못을 했을 때 회초리로 저의 엉덩이를 때려주십니다. 



이런.. 제 소개도 아직 하지 않았군요.

제 이름은 지니 입니다. 주인님이 화가 나셨을 때나 다른 사람-SM을 하는 사람- 앞에서 부르시는 이름은 ‘갈보’이지요.

올해 스물 한살이고, 제 직업은 주인님이 사랑하시는 한 마리의 암캐입니다.(남들은 제가 평범한 대학생인줄만 알고 있지만요.^^)

주인님과 저는 SM 동호회에서 만났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몸 안에는 누구에게 복종하고픈 마음이 나이를 먹어감과 동시에 새록새록 커지고 있어 그 대상을 찾기 위해 수소문을 한 끝에 한 동호회에 가입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아지 겸 가정부를 구한다는 주인님의 유혹에 넘어가서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처음 뵌 주인님의 인상은 저희 고향 옆집 오빠 같아서 ‘과연 이 사람을 내가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란 생각을 잠시 하게 했지만, 그것이 저의 착각은 오래가지 못했답니다.

부모님께는 하숙집을 옮긴다고 말씀을 드리고 짐을 챙겨 도착한 주인님 댁은 시내 중심가에 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빌라였습니다.

제가 머물게 될 방에는 책상과 옷장, 컴퓨터가 준비되어있었답니다.

제 신분이 대외적으로는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에 소홀히 하지 말라는 주인님의 배려였습니다.

책상에 책을 정리하다 보니 주인님이 적어놓으신 메모가 있더군요.



‘짐을 정리하면 즉시 샤워를 하고 노예의 자세로 기다리고 있을 것!’



메모지 옆에는 개 목걸이가 놓여져 있었답니다.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오늘은 주인님에게 처음 저의 몸을 보여드리는 날이라서 구석구석 깨끗이, 그리고 혹시 오늘 주인님께 저의 처녀를 드리게 될지도 몰라 저의 소중한 부분과 항문도 정성스럽게 닦았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 낸 다음 책상에 놓여있던 개 목걸이를 제 목에 맞게 착용한 뒤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조신하게 방에 앉았습니다.

30분쯤 지난 뒤 주인님이 외출에서 돌아오셨는지 발자국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 심장은 밖에까지 그 박동이 느껴질 정도로 세게 뛰기 시작했고, 딸깍.. 하며 방문이 열렸을 때 제 얼굴엔 부끄러움으로 인해 불타는 고구마가 되었지요.

주인님은 방안에 들어오셔서 “자, 지니.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와!”라고 말씀하시고 제 목에 걸려있는 개 목걸이의 손잡이를 잡으시고 거실로 나가셨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강아지가 되기로 서약을 한 몸이기에 강아지처럼 네발로 주인님을 따라 거실로 나갔습니다.

거실의 소파에 앉으신 주인님은 “지니, 양말을 벗겨.”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입으로 주인님의 양 발에 신겨져 있는 양말을 벗겨드린 뒤 정성스럽게 주인님의 발가락과 발바닥을 빨았습니다.

“됐어, 그만.” 이라는 주인님의 말씀에 저는 방안에서와 같이 조신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 주인님의 말씀을 기다렸지요.

“지니. 오늘부터 너는 지난번에 네가 했던 서약대로 내 소유가 된 거야.”

“네. 주인님.”

“그럼 내 강아지의 몸부터 좀 살펴볼까? 소파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봐.”

주인님의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저는 소파에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누웠습니다.

아까 깨끗이 닦긴 했지만 제 소중한 부분이 혹시 더러워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주인님은 손으로 제 가슴을 한번 잡아보시더니 “음.. 한 손에 잡히는 적당한 크기야” 라고 말씀하시고는 제 젖꼭지를 살짝 비틀어 보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온 몸에 찌르르.. 한 전기가 통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아 몸을 약간 뒤척였습니다.

주인님의 손은 제 배를 지나 드디어 제 소중한 부분까지 와서 그 부분을 덮고있는 수풀을 만지시는 것 같더니 어느새 제 클리토리스에 주인님의 손가락이 닿아있었습니다.

제 몸에는 다시 전기가 통하기 시작했고 주인님이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실 때마다 제 몸을 가누기가 어려웠고 입에서는 약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흥분한거니? 앞으로는 네 마음대로 흥분을 하는 일은 허락하지 않을거야. 오늘은 일단 면도부터 해야겠다.” 라고 주인님이 말씀하시며 욕실로 가시더니 면도크림과 면도기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제 소중한 부분의 수풀 위에 면도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시고, 면도기로 조심스럽게 털을 제거하시는 주인님 모습을 보니 ‘아. 이제 나는 정말 저분의 노예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오면서 제 가슴은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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