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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노예
귀여운 노예귀여운 노예 (1) 

1.첫 세션(주: SM 플레이를 이르는 말)

이윽고 제 소중한 부분의 털은 모두 제거되어 태어날 때와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주인님은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며 면도에 사용되었던 것을 한쪽으로 치우신 후 얇은 밧줄을 들고 오셨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가슴쪽을 묶어볼까? 자, 앉은 자세에서 팔을 들어올려 봐.”

주인님의 말씀대로 저는 팔을 한껏 들어올렸습니다. 팔이 올라감에 따라 제 가슴의 중심 부분인 젖꼭지도 위쪽을 향하게 되었지요.

주인님은 능숙한 솜씨로 밧줄을 이용해 제 몸을 묶기 시작하셨습니다. 단단하지만 아프지 않은 정도의 세기로 묶인 제 가슴은 밧줄 사이로 튀어나올 듯 한 팽팽함을 유지하게 되었죠.

본디지가 끝나자 주인님께서는 저를 소파 밑에 다리를 벌리고 눕게 하신 뒤 저의 혀로 깨끗하게 닦아드린 발가락으로 제 몸 이곳 저곳을 만져주셨습니다.

주인님의 발가락이 닿는 곳 마다 전기가 흐르는 듯한 자극을 느껴 저는 서서히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는 주인님의 허락도 받지 않고 신음소리를 흘리게 되었죠.

“네 마음대로 흥분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아까 말해주었을 텐데?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주인님은 단호한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저를 주인님의 무릎에 엎드리게 하셨습니다.

“네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알고 있겠지? 자, 몇 대를 맞아야 똑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어?”

“주인님 잘못했어요. 주인님이 때리시는 대로 벌을 받겠습니다.”

“첫날이니 다섯대로 시작하자. 벌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겠지?” 라고 말씀하신 뒤 주인님의 손이 허공에서 제 엉덩이로 떨어졌습니다.

“하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따듯한 손으로 엉덩이를 맞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얼굴에 만족감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며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드디어 다섯대를 다 맞았습니다.

약간 부풀어오른 제 엉덩이를 주인님은 잠시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신 뒤 찬 수건을 가져오셔서 찜질을 해주셨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자상한 분을 나의 첫번째 주인님으로 맞이하다니.. 이건 행운인 것이 분명해.’라고 생각하며 차가운 수건의 감촉에 몸을 맡겼습니다.

찜질이 끝나자 주인님께서는 오늘의 세션은 이것으로 마친다고 말씀하신 후 방으로 돌아가서 짐을 정리하거나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오늘 주인님께 저의 처녀를 가지시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있던 마음에 약간은 실망하며 고개를 떨구고 방으로 들어가려 하니 주인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지니, 나에게 무슨 할말이 있니?”

저는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주인님께서는 재차 저에게 할말이 있냐고 물어오셨고 저는 빨개진 얼굴을 숙이면서

“사실은 오늘 주인님이 저의 처녀를 가지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말을 들으시자마자 주인님은 재미있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며 큰 소리로 웃으셨습니다.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 내 딴에는 너를 배려한다고 얼마간의 기간을 둔 것인데. 좋아, 그럼 오늘 밤 너를 여자로 만들어주지.”

주인님의 말씀에 저는 더욱 얼굴이 빨개지고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제 방으로 돌아와 옷장을 열어보니 주인님이 저를 위해 마련해놓으신 옷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헐렁한 원피스를 꺼내 입고 저녁을 준비했지요.

다행히 주인님은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셨고, 덕분에 저는 과분하게도 주인님과 겸상을 할 수 있었죠.

주인님은 주방에서 나가시면서 “대충 정리하고 내방으로 올라와. 아까 했던 옷차림으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까 했던 옷차림이라면.. 제 본분인 노예의 옷차림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설거지와 주방정리를 하고 난 후 욕실에서 정성스레 몸을 닦은 뒤 개 목걸이를 다시 하고 주인님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주인님은 침대 옆 의자에 앉으신 채로 신문을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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