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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다 방가워얘들아 든든하게 밥먹고 왔어ㅋ 

  

야간마치고 피곤한데 이 썰은 다 끝내고 갈려고 잠오지만 써봄ㅇㅇ 

  

2탄에서 샤워하러간다는 글까지 내가 썼었지 바로 이어서씀. 

  

이번글은 정말 많이길꺼야 내가 3탄으로 마무리할려고 길게쓸거거든. 

  

  

  

사촌누나는 샤워하러간다는 소리를 문너머에서 듣고 난 진짜 기대반걱정반이었음ㅋ 

  

진짜 내가 괜히 김칫국마신거 아닌가싶기도하고 애초에 일반 여자였다면 이런기대도 

  

안했겠지만 사촌누나라는 부분이있으니까 더 떨렸던거같기도함. 

  

  

  

대충 욕실들어가는 소리들리더니 샤워물소리가 들리는데 거실에서 술마시면서 

  

떠들고있는 부모님이랑 고모부목소리는 걍 애초에 들리지도않고 물줄기 떨어지는소리만 

  

계속 귓가에 맴돌더라 정말 물방울 떨어지는소리 들리는거같고 괜히 누나 옷벗고 샤워하는모습이 

  

상상되더라 그렇게 한 30분지났나 화장실 문열리는소리 들리고 다른 작은방에 누나가 들어간것 

  

같더라 난 남은 맥주한캔 바로 원샷때리고 목이 타서 누나가 먹다 남긴 맥주도 걍 내가 다 마셨음
  

  

  

뭔가 바로 작은방에 찾아가기도 그러고 젤 큰문제는 거실에 위에말했듯이 부모님있음ㅋ 

  

갑자기 샤워하고 들어간 누나방에 들어간다는거자체가 부모님이나 고모부눈에 뭘로 보이겠나싶어서 

  

그냥 꾹 참았다 참다가 걍 누나한테 카톡날렸지. 

  

  

  

-니 샤워했나? 

  

-응 왜?ㅋㅋㅋㅋ 

  

-아니 그냥 물소리들리더라ㅋ 누나가 샤워도하는 사람이었나ㅋㅋㅋㅋ 

  

-뭐래는데ㅋ 니 침묻어서 샤워한거거든ㅡㅡ.. 

  

-헐 내 침더럽나? 

  

  

  

뭐 이런식으로 한시간정도 카톡계속했는데 대화하다가 1이 안사라지는거야 

  

시발 아..누나 자나? 잠들었나? 이생각하면서 계속 기다렸는데 이제 거실에서 

  

슬슬자자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첨에 와 ㅅㅂ거실에서 부모님들 자면 작은방쪽에 절대 못드가잖아 

  

혹시 드가는건 그렇다치고 나올때 걸리면 바로 호적파일수준인데 걱정했었지 근데 

  

큰집에 거실에는 난방을 안틀음ㅋ 당연 큰방으로 다들 들어가시더라 그리고 좀 잠잠해지더라. 

  

그리고 난 살짝 방에서나와서 주변살폈는데 거실불 꺼져있고 큰방에도 불을 껏는데 불빛이 

  

안세어나오더라 난 바로 화장실갔지 내가 뭐했을거같음? 당연 샤워ㅋㅋㅋㅋㅋ 

  

  

  

뽀득뽀득 닦앗지. 마침 화장실에 바디샤워있어가지고 바디샤워 타올에 묻혀서 

  

열심히 씻었지 씻고나서 거실에 나와서 다시 한번 큰방쪽이랑 할머니방쪽에 귀 한번 대보고 

  

아무소리없더라고 그래서 난 누나있는 다른 작은방쪽으로 갔음. 방에드가니까 불 꺼져있고 

  

누난 누워서 이불덮고있더라고 난 들어가서 작은방쪽 문고리 잠구고 바로 누나옆에가서 누웠다. 

  

샤워하고나와서그런지 누나가 벽쪽으로 누워있었는데 옆에서 내가바른 바디워시냄새가 누나한테서도 

  

확 나더라 진짜 그리곤 누워서 누나보고 '야 자나?' 이랬는데 아무런 기척도 없는거야. 

  

  

  

진짜 잠들었나싶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누나한테 달라붙어서 끌어안았지ㅋ 

  

솔직히 무슨 용기가나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달라붙어서 끌어안으면서 손을 옆구리에서부터 

  

어깨까지 쓸어올렸는데 브라자가 없네ㅋㅋㅋㅋㅋ 진짜 팍 끌어안으면서 물었지 

  

  

  

'누나.. 자나?' 

  

'아니.. 좀 조용해라 어른들 깬다 왜?' 

  

  

  

누나 안자고있었던거지 조용해라이말들은순간 이성의끈 솔직히 논거같네ㅋ 

  

걍 바로 이불안쪽으로 나도 들어가서 누나 배쪽으로 손가져가서 티안쪽으로 손넣었거든. 

  

와 진짜 옆으로누워있는데 배에 군살하나없는게 진짜 매끈하고 따뜻하더라 근데 누나가 살짝 

  

엉덩이로 밀치면서 손을 빼려고했는데 내가 그냥 바로 배쓸어담다가 **쪽으로 손올렸고 

  

누나 ** 부드럽게 만졌거든 그러니까 누나 약한저항도 점점 없어지더니 꼭지가 서는걸 느꼇지ㅋ 

  

돌아서있는 누나목쪽으로 목베개해주면서 내쪽으로 돌아보게 돌려눕혓지 얼굴은 서로 잘 안보이는데 

  

어두운거에 좀 익숙해지니까 누나얼굴의 윤곽은 좀 그래도보이는거야 거기다가 그쪽 작은방은 창문에 

  

커텐이없어서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도있어서 누나랑 눈마주쳤지 눈마주치자마자 그냥 바로 누나 티 

  

**위쪽으로 끌어올리고 누나한테 키스하면서 쪼물딱거렸지 진짜 키스하니까 누나가 눈을 감더라고 

  

그렇게 찐하게 키스하고 정말 1탄에서도 얘기했지만 누나가 제대로키스하니까 정말 제대로더라. 

  

  

  

내가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본편은 아니었지만 대충 그래도 내가 이때까지 만나본 여자중에서는 

  

키스하나 잘하더라고 이게 누나 혀가 엄청길다진짜 ㅋㅋㅋ 바로 입안속까지 쏙 들어오는데 

  

진짜 흡사 뱀처럼 막 내 혀를 휘감더라고 나도 질수없어서 막 누나입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서로 공수를 오가듯진짜 격렬하게했다 그러다가 역시 누나가 내 머리잡고 자꾸 밑으로내리더라고 

  

'하..으음..음' 이러면서 큰소리는 아니지만 나는 바로 옆에있으니 누나 신음이 진짜 내 귀를 제대로 

  

파고들더라 그래서 난 얼굴을 좀더 아래로해서 **쪽으로 내렸지ㅋ 

  

내가 1탄에서도 얘기했지만 난 진짜 평소에 또라이도아니고 변태도아니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성지식을 가지고있었고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ㅇㄷ쪽주변이랑 ㅇㄷ쪽 

  

공략하면서 부드럽게 애무했지 근데 순간 누나가 그러더라. 

  

  

  

'깨물어줘, 쎄게 깨물어봐.' 

  

난 대답할가치도 못느꼈고 그냥 분위기가 그래서그런지 정말 뭐에 홀린것처럼 

  

누나 ㄲㅈ를 깨물엇지 깨물었다는표현보다는 잘근잘근 이빨로 씹었다는표현이 맞는거같네ㅋ 

  

잘근잘근 씹으면서 혀로 감싸기도하고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누나가 좀 자극적인걸 원하는것 

  

같아서 살짝 비틀기도하고 잡아땡기기도했지, 그러니까 예상대로 진짜 신호가오더라. 

  

'하으...하...하..하...하아..'이러면서 숨소리 많이 거칠어지더라고 거기에 난 누나 신음소리에 

  

미쳐버릴것 같은데 누나 **에서부터 나오는 바디워시향기가 진짜 너무 좋은거야. 

  

점점 **쪽에서부터 밑으로 쓸어오면서 배꼽쪽으로갔는데 와 정말 몸매하나는 죽여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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