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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그러니까 일요일 새벽에 있었던 일이에요. 어차피 그 오빠들이 이거 볼 가능성도 적고, 가명 써봐야 자기들인 줄 알테니 그냥 실명 공개하고 쓸게요. 전 대전에 있는 어떤 대학교 영문과에 재학 중인 2학년 생입니다 다음 주부터 대학교 시험 주간이고 해서, 동아리 사람들끼리 돈 모아서 잠깐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서울빛초롱축제라고, 청계천에서 불빛 켜고 노는 축제에요. 왜 그런데로 놀러갔냐고 하면, 이민석(아래부터는 그냥 민석 오빠라고 쓸께요)이라는 선배가 꼭 가보고 싶다고 강력 추천했거든요. 그리고 자기 남동생이 서울에서 자취한다면서, 잠자리도 공짜로 해결된다고 해서, 방값 굳는다는 생각으로 5명(남3, 여2)이서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대전역에서 모여서 기차 타고 서울 올라가서 축제 구경도 하고, 서울 구경도 좀 한 뒤에 남동생 분(도 저보다 나이 많았습니다) 자취방에 술 들고 놀러갔습니다. 동생 분까지 함께 술 마시다가, 저랑 지연 언니는 방 안에 들어가서 자고, 남자들은 거실에서 자기로 했어요. 잠은 안 오는데 술에 취해서 몽롱한 상태에서 바닥에 누워있는데 민석 오빠가 자냐고 문자하더라고요. 아직 안 잔다고 하니까 문 열고 들어오더라고요. 그런데 하 ㅎㅎㅎㅎ; 뭐라고 해야하나, 술에 취해서 좀 두근거리던 상태였거든요. 가능한 담담하게 쓰려고 했는데 그때 생각하니까 진짜 오글 거리네요. 밖에 춥다고 하면서 안에서 자고 싶다는데 솔직히 무슨 생각인지 아는데도 괜히 받아들여주고 싶은 느낌 아시죠? 그리고 자기는 무슨...하 ㅎㅎㅎ 계속 웃음 나오네요. 같이 이불 덮고 누운지 얼마나 됬다고 오빠가 먼저 가슴 주무르면서 스킨쉽 하니까 몸도 화끈거리고 해서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연 언니 깰까봐 이불 꼭 물고 오빠랑 섹스하는데 가슴이 얼마나 터질 것 같던지.... 섹스 끝난 다음에 오빠 자지 물고 펠라치오 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그 동생분이 들어오는 거에요. 너무 놀라서 순간 비명 지르며 이불로 몸 가렸는데 민석 오빠가 제 입 막으면서 진짜 평생 소원이라면서 3p 한번만 해보자고 진짜 간절하게 말하는데 제가 술에 취해서 그때 미쳤는지 몰라도 그게 개소리라는 거 알면서도 오케이 한거에요. 그리고 조금 전에 문자로 대화하다 알게 된건데 애초에 그럴 생각으로 데려온거라고... 관장약까지 준비해놨더라고요. 진짜 그때 미쳤는지 오빠들 화장실 따라오는 것도 냅두고 제 손으로 관장약까지 넣는 것까지 보여주고.... 오빠들 그때 사진 잔뜩 찍던데 따로 인터넷에 올리는 거 아닌지 몰라요ㅠㅠㅠㅠㅠ 변기 위에 앉아서 쩍벌한 채 관장약 넣고 있는 여자 사진 보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하여튼 민석 오빠가 저 번쩍 들어올려서, 민석 오빠는 제 보지에 넣고, 오빠 동생분은 제 똥꼬에 넣고..... 아 진짜 그때 그걸 왜 허락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진짜 술김에 미쳤나ㅠㅠㅠ 그런데 오빠들은 제가 앙앙 거리는게 계속 귀엽다고 섹시하다고 해주니까 저는 또 진짜 그런 줄 알고 미친 년처럼 애교 떨고....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ㅎㅎ 둘 다 콘돔도 안 끼고 생으로 박아서 가방 안에 있던 피임약 먹으려고 했는데, 오빠가 피임약 빼앗으면서 거실에서 섹스 한판 하면 준다고 계속 변태 같은 소리 하면서 못 먹게 막길래 결국 돌아오다가 약국에서 사먹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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