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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페이는 알몸으로 비틀거리면서, 흐느껴 울면서 집의 거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게 바로 오래 전에 그녀에게 일어났던 일을 재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치 그녀의 과거가 그녀를 괴롭히기 위해서 돌아온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끔찍했다! 
이제 그녀는 개의 좃물이 능욕당한 음순과 개의 침으로 흠뻑 젖어 있는 보지털 사이로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들 앞에서 치욕을 느꼈고 능욕을 당했다. 
그리고 개에게 박혔다! 
페이는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면서 그 생각을 했다. 
그녀의 머릿속에서 그 말이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난 후, 이제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쳐다볼 수 있을 것인가? 
그녀는 절대로 방금 일어난 일을 이모에게 말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잭에게는? 
페이는 비틀거리면서 방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그리고 그녀가 방금 무슨 짓을 했을지 변호사가 알게 됐을 때 그의 얼굴에 떠오를 공포심과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안 돼! 
이건 그녀 혼자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리고 그녀가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를 한다고 해도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믿어준다고 해도 그 사람들의 얼굴에 떠오를 조소와 비웃음을 그녀는 상상할 수 있었다. 
안 돼! 
페이는 넝마가 된 옷을 바닥에 떨어뜨리고서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그리고 따뜻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물이 손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 때 누군가가 욕실 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모부가 또 다시 그녀를 능욕하기 위해서 찾아온 것일까? 
“페이? 너니, 얘야? 헬렌 이모야. 방금 돌아왔어. 앞에 못 보던 차가 있어서 네가 왔을 거라고 생각했어.” 
페이는 거의 울음과 비명을 동시에 터뜨릴 뻔했다. 
이모의 목소리는 너무나 애정이 담겨 있었고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잠시 동안 페이는 몇 분 전에 일어났던 일을 모두 다 잊을 수 있었다. 
“샤워를 좀 하고 있어요, 헬렌 이모......여기까지 오는 바람에 약간 더러워졌거든요.” 
페이는 아래를 내려다보고서 개의 정액이 작은 강줄기처럼 보지에서 흘러나와서 허벅지 위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는 개의 발톱에 의해서 마구 긁혀 있었다. 
“좋은 생각이야, 페이. 끝나고 나오면 내 방으로 오렴.” 
잠시 후 그녀가 멀어져가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오, 하느님!” 
페이는 샤워실 안으로 들어가서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서 크게 울부짖었다. 
그리고 세 번이나 몸에 비누칠을 하고 나서 음순이 아플 정도로 보지를 세게 문질러 씻었다. 
그리고 온몸에 묻어 있는 모든 오물들을 다 씻어냈다. 
마침내 페이는 샤워기의 물을 잠그고서 샤워실 밖으로 걸어 나왔다. 
그리고 몸을 닦으면서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왜 이모가 자신을 보고 싶어 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최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알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다. 
사실상 그는 더 악화가 되어 있었다! 
만일 그가 이모에게 어떤 짓을 강요했다면.....이런 짓을? 
헬렌은 강한 여자였지만 알이 그 남자들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에게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모가 그에게 일 센트도 주지 않고서 그를 쫓아버리려고 하는 것을 그가 알게 된다면? 
페이는 몸을 떨면서 수건을 다시 걸어놓고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그녀는 벌거벗은 채 복도로 뛰어가서 알과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아마 바로 그 자리에서 그녀를 박아버리고 말 것이다. 
좋아!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서 페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이모의 방 문 밑으로 밝은 빛이 새어나오고 있었고 복도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다 어두웠다. 
페이는 찢어져서 넝마가 된 옷들을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발끝으로 서서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그 넝마들을 침대 밑으로 집어넣고서 여행 가방을 열고서 목욕가운을 꺼냈다. 
헬렌 이모는 절대로 이 일에 대해서 알아서는 안 돼! 
페이는 속으로 그렇게 말하고서 가운의 허리끈으로 날씬한 허리를 단단히 조였다. 
그리고 머리를 빗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을 끄고서 복도로 나가 이모의 방으로 걸어갔다. 
“헬렌 이모?” 
그녀가 문에 노크를 하면서 물었다. 
“들어와, 하니.” 
페이는 문을 열고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의 가장자리에 앉아 있는 이모를 보고서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앞에는 작은 탁자가 놓여 있었고 그 위에는 여러 가지 서류들이 놓여 있었다. 
“부동산 사무소처럼 보이는데요.” 
페이가 문을 닫으면서 말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의논해야 할 문제야.” 
헬렌이 서류에서 머리를 들어올리고서 조카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헬렌이 비록 45살이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고 페이 정도의 나이로 보인다는 것을 페이는 인정해야 했다. 
헬렌의 검은 색 머리카락은 아직도 젊은 여자들만큼이나 풍성했으며 윤기가 흘렀다. 
그리고 긴 다리는 하나의 군살도 붙어 있지 않았으며, 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 감싸여 있는 히프는 아직도 날씬했으며 탄력이 있었다. 
그리고 저 큰 유방! 
페이는 자신이 가족 중에서 누구를 닮았는지 잘 알 수 있었다. 
헬렌이 다시 서류더미들을 살펴보고 있는 동안, 페이는 헬렌이 이모라기보다 친구나 언니같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은 만나 보았겠지.” 
“예, 조금 전에 봤어요. 사실 이 집에 왔을 때 그가 여기 있었어요.” 
페이는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헬렌이 그걸 알아차리고서 떨고 있는 페이를 바라보았다. 
“뭐 잘못됐니?” 
헬렌이 궁금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리고 서류들을 내려놓고서 양손을 서로 포갠 후 조카딸을 바라보았다. 
“아니요, 그냥....” 
페이는 말을 하기 시작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다. 
“페이, 잘 들어, 만일 그 남자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다면......만일 그가 네 몸을 매우 많이 만졌다면....” 
“오, 하느님!” 
페이가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을 감고서 비틀거리면서 놀라고 있는 이모에게로 걸어갔다. 
“무슨 일이니?” 
헬렌이 놀라움과 남편에 대한 의심으로 눈을 크게 뜨고서 물었다. 
“오, 헬렌 이모. 내 말을 믿지 못하실 거예요.” 
“한 번 말해 봐.” 
헬렌이 팔을 뻗어서 페이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오, 하나님.....이 말을 한다면 이모는 날 안고 싶지 않을 거예요.....그가....날....내가 개와 박게 만들었어요!” 
페이가 마침내 고백했다. 
마지막 말이 터져 나오자 그녀는 이모를 바라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머리를 아래로 떨어뜨리고서 바닥에 주저앉아서 계속해서 흐느껴 울었다. 
“아아아....안 돼에에에에. 그가 마침내 최악의 짓을 하다니!” 
페이는 알이 10년 전에도 자신을 박았다는 말을 할 뻔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말까지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죄.....죄송해요.” 
“오, 페이, 하니. 내가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이야.” 
헬렌이 테이블을 밀어내고서 침대에서 내려와서 페이를 껴안아주었다. 
“내가 너에게 여기로 와 달라고 부탁했잖아. 그런데 이 결과를 봐! 이래서 내가 그 개새끼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아버리려고 한 거야!” 
“유언장 말이에요?” 
페이가 울음을 멈추고서 물었다. 
헬렌의 부드러운 포옹 때문에 페이는 좀 진정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을 다 빼앗아 버릴 거야! 그가 나나 내 가족들에게 또 다른 짓을 하기 전에 난 그 개새끼와 이혼할 거야.” 
“오, 헬렌 이모. 그가 이모에게도.....아니죠?” 
페이가 두려워하면서 물었다. 
“오, 아니야. 하지만 그가 개를 가지고 논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그와 똘마니들은 여자애들을 전에도 여기로 데려온 적이 있었어. 그리고 그 중 몇 명은 너처럼 그 짓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 오, 난 간신히 스캔들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어. 그리고 그에게 경고했지. 난 성적으로 매우 자유로운 여자지만 우리의 결혼생활은 그렇게 잘 되지 않았어.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졌고.....이건 너무 심했어.” 
“하지만 그가 알아내면요? 그는 무슨 짓이든지 다 할 거예요!” 
“우리가 여기서 나갈 때까지 그는 알아내지 못할 거야. 알은 그냥 네가 도시 생활에 싫증이 나서 여기로 온 것으로 알고 있어. 자, 이 반은 다 네 거야.” 
헬렌이 테이블에 있던 권리증을 페이에게 주면서 말했다. 
“오, 헬렌 이모! (그게 농장의 권리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페이가 외쳤다.) 하지만 알이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난 알아요. 그는 이모가 자신을 잘라내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헬렌이 이마를 찌푸리고서 눈을 뒤집었다. 
“아마 그럴지도 몰라. 난 이런 일을 정리한다고 최근 들어서 매우 바빴으니까 그가 알아차렸을 수도 있어. 우린 조심을 해야 해. 그 짐승은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오늘 밤은 나와 같이 자. 난 널 혼자서 자게 내버려둘 수 없어.” 
“하지만 알은 어디서 자요?” 
페이가 바닥에서 일어나서 이모가 침대를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는 벌써 5년 동안 나와 자지 않았어. 그의 변태적인 성향을 알고 난 후 난 그가 날 만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어. 이제 내가 침대를 준비하고 있을 동안 넌 편안하게 앉아 있어. 내일 우린 사업에 대해서 얘기해야 하니까 말이야.” 
“고마워요, 헬렌 이모.” 
페이가 이제 더 안전해진 기분을 느끼면서 말했다. 
그녀는 가운의 끈을 풀고서 그걸 두꺼운 카펫 위로 떨어뜨렸다. 
페이는 행복감이 온몸을 휩쓸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제 부자가 될 것이다! 
진짜로 돈과 지위, 권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녀는 무일푼이었는데 내일이면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좋은 목장의 절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페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누웠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녀를 살아서 이 목장을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를 보호해줄 이모가 있었다. 
헬렌은 강인한 여자였고 아직까지 알은 그녀를 존중해주는 것 같았다. 
만일 그들이 며칠만 더 살아남을 수 있다면 이 모든 것은 다 끝이 날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녀는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서 잭에게 말을 할 것이다. 
그럼 멋진 미래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천천히 그녀는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조금 전에 헛간에서 일어났었던 일을 마음속에서 몰아냈다. 
페이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얼마나 잠이 들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보지가 조여들면서 축축하게 젖어가는 느낌이 있었다. 
처음에 그녀는 또 다시 뜨거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모가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그녀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실 수 있겠는가? 
그리고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서 눈에 초점이 맞춰지자 페이는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는 원인이 바로 헬렌 이모라는 것을 깨달았다. 
몇 분이 지나서야 페이는 이 새로운 사실에 반응할 수 있었다. 
“좋은 꿈을 꾸고 있었니, 페이?” 
헬렌이 계속해서 양손으로 털로 뒤덮인 페이의 음순 주위를 가볍게 문지르면서 물었다. 
“오, 헬렌 이모! 지금 뭘 하는 거예요?” 
페이가 재빨리 몸을 일으켜서 이모의 손을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보지에서 떼어내려고 애를 쓰면서 말했다. 
이건 너무 심했다. 
처음에 그녀는 이모부에 의해서 개와 섹스를 해야 했다. 
그리고 지금 이모에게 유혹을 당하고 있었다. 
“진정해. 그리고 긴장을 풀어!” 
헬렌이 오른손을 위로 움직여서 손끝으로 돌멩이처럼 딱딱해진 페이의 음핵을 가볍게 문질렀다. 
“아흐으윽!” 
페이는 무의식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레즈비언이 아니었다! 
헬렌이 축축해진 보지 둔덕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기 시작하자 페이는 계속해서 속으로 그렇게 외쳤다. 
“네 이모부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그를 침대에서 쫓아낸 후 난 남자들에게 질려 버렸어. 하지만 강한 성욕은 우리 집안 대대로 물려받는 특성인 것 같아. 그래서 난 자연스러운 해결 방법을 찾아냈어....” 
헬렌은 이제 엄지손가락을 페이의 외음순 바로 아래로 가지고 가서 거기를 부드럽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네 삼촌은 내가 교회 활동을 하러 간다고 생각하지만......오클랜드에는 우리 같은 여자들의 모임이 있어. 거기서 난 지금 너에게 하는 짓을 하곤 해.” 
“하지만, 하지만.....(헬렌이 이제 그녀를 향해서 몸을 숙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니에요, 난 이런 짓을.....할 수가 없어요.” 
“누구나 다 첫경험이 있어. 그러니까 그냥 누워서 이걸 즐기도록 해, 페이. 난 그 음탕한 남자들이 오늘 밤 널 아프게 만들었던 이 쓰라린 작은 보지를 돌봐주고 싶어. 만일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넌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어.” 
헬렌이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서 페이를 침대 위로 부드럽게 밀었다. 
페이는 한숨을 쉬고서 헬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었다. 
그리고 헬렌 이모와 섹스를 하는 것이 알의 부하들에게 잔인하게 박히고 능욕을 당하는 것보다 훨씬 나았다. 
이모가 자신의 탄탄한 허벅지를 좌우로 벌리는 것을 느끼고서 페이는 거칠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이모의 손가락은 어딜 만지고 어딜 문질러야 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헬렌이 마침내 페이의 통통한 외음순을 각각 바깥쪽으로 잡아당기고서 몸을 아래로 숙이자 페이는 가랑이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으로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뜨겁고 축축한 것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을 페이는 느낄 수 있었다. 
오, 하느님, 이모의 혀야! 
페이는 반은 혐오감으로, 반은 쾌락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속으로 그렇게 외쳤다. 
이건 그녀에게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리고 개와 섹스를 하고 난 후였기 때문에 그건 그녀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끔찍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느끼지, 페이? 그렇게 나쁘지 않지.” 
헬렌이 그녀를 달래면서 그녀의 음순을 더욱 더 옆으로 벌리고서 페이의 축축하고 뜨거운 구멍 속에서 혀를 세게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아흐으으윽, 하느니이이임!” 
페이가 크게 울부짖으면서 눈을 꼭 감고서 이빨을 세게 깨물었다. 
그리고 쾌감의 파도가 뜨거운 보지 속에서부터 밖으로 퍼져 나가는 게 느껴졌다. 
이건 그녀에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그것도 하룻밤 안에! 
하지만 그녀는 이제 이모의 침대 위에서 벌거벗은 채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헬렌의 얼굴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파묻혀 있었다. 
이제 헬렌의 혀는 젊은 금발 미녀의 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격렬하게 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보지물을 열심히 핥아먹고 있었다. 
페이는 머리를 천천히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쾌감으로 신음하고 있었다. 
“바로 그거야, 페이. 이 느낌이 널 압도하게 해.” 
헬렌이 어린 소녀를 부추기고 있었다. 
하지만 페이는 더 이상의 격려가 필요 없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불길은 꿈틀대고 있는 보지의 질벽을 따라서 안으로 점점 더 크게 번져나가고 있었다. 
이제 나이든 여인은 너덜너덜해진 페이의 음부를 핥아대고 있었다. 
페이는 이모의 혀가 뱀처럼 꿈틀대면서 음핵을 향해서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서 이빨을 꽉 깨물었다. 
“하윽, 날 애태우지 말아요, 제발요.” 
페이는 이모에게 애원했다. 
“그게 재미의 절반을 차지하는 걸.” 
헬렌이 그렇게 말하고서 혀끝으로 페이의 보지털의 끝부분을 세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뜨거운 보지물이 방울방울 그 보지털 끝에 매달려 있었다. 
페이는 손을 위로 뻗어서 자신의 유방을 움켜잡았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딱딱해져서 꿈틀대고 있는 젖꼭지를 세게 짓이겼다. 
그 동안 헬렌은 부르르 떨리고 있는 페이의 가랑이 사이를 소리내어서 핥아대고 있었다. 
“하윽, 하나님,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페이가 크게 울부짖으면서 머리를 베개 속에 파묻었다. 
그리고 허벅지를 위로 들어 올리고서 축축해진 음부를 헬렌의 입에 대고서 세게 눌렀다. 
그녀의 통통한 음순이 헬렌의 코와 입술, 턱을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헬렌은 양손을 밑으로 집어넣어서 페이의 통통한 엉덩이를 붙잡고서 소름이 돋아 있는 그 살결을 세게 쥐어짜면서 혀가 마치 작은 자지인 것처럼 뜨거운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서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날 먹어! 날 먹어요!” 
페이가 가랑이를 더욱 더 세게 헬렌의 얼굴로 밀어대면서 신음하며 말했다. 
“이제 또 다른 것을 해 보자. 응?” 
헬렌이 페이의 가랑이 사이에서 입술을 떼어내고서 입을 닦으면서 말했다. 
이제 젊은 금발의 미녀는 절망감 속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헬렌의 입은 너무나 따뜻하고 축축하고 좋았다. 
왜 그녀가 이런 식으로 지금 물러나야 하는 걸까? 
그녀는 보지 속으로 뭔가가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었다. 
페이는 가랑이 사이에서 강력한 수축 운동이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보지의 양쪽 질벽이 흥분으로 인해서 부풀어 올라 서로를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음순은 천천히 벌어져서 축축해진 안쪽의 구멍이 밖으로 드러나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의 팔을 따라서 땀이 뚝뚝 떨어져서 날씬한 배 위로 작게 반짝이는 웅덩이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헬렌은 이제 침대에서 내려와서 재빨리 침대 옆에 있는 서랍장으로 걸어갔다. 
“뭘 찾고 있어요?” 
헬렌이 제일 위쪽의 서랍을 뒤지고 있자 페이가 물었다. 
“곧 알게 될 거야. 가끔 오클랜드에 있는 여자들에게 가지 못할 때가 있어, 그럴 때면 난 혼자서 약간의 만족을 찾아야 했어.” 
헬렌이 뭔가를 서랍에서 꺼내면서 말했다. 
“손에 든 게 뭐에요?” 
헬렌이 다시 침대 위로 돌아오자 페이가 불안해하면서 물었다. 
“일반적으로 딜도라고 부르는 물건, 페이.” 
헬렌이 플라스틱 자지의 아래쪽을 돌려서 스위치를 켰다. 
그리고 앞으로 몸을 숙여서 번쩍이고 있는 혹 부분으로 떨리고 있는 페이의 음순을 가볍게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흐으으윽! 너무 기분이 좋아!” 
딜도에서 시작된 진동이 모두 다 보지 속으로 전달되기 시작하자 페이는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온몸의 모든 세포들이 플라스틱 자지와 같이 공명해서 떨리는 것 같았다. 
라텍스로 만들어진 귀두가 흠뻑 젖어 있는 보지의 주름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느꼈을 때, 싸우고 싶은 의지는, 만약 그게 존재했었다고 하더라도, 이제 완전히 페이의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헬렌은 진동하고 있는 매끄러운 딜도를 막대기처럼 페이의 보지 안에서 마구 휘저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페이의 음핵을 건드렸다. 
“보지를 빨리고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기분이 좋지, 응?” 
헬렌이 딜도를 거의 빠질 정도로 보지 속에서 뽑아냈다가 다시 크게 질퍽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물었다. 
“흐으으으으윽!” 
페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이모의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건 잭에 의해서 박혔을 때와는 전혀 달랐다. 
하지만 두 번째로 좋은 기분인 것 같았다. 
그녀는 보지를 붙잡고 있는 강렬한 흥분이 밖으로 퍼져 나가서 배와 젖가슴 위로 번지자 몸을 떨었다. 
“이걸 받아, 페이. 이 자지를 모두 다 삼켜.” 
헬렌이 딜도로 조카딸을 박아주면서 점점 더 흥분해서 신음하고 있었다. 
그녀가 박아대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하자 페이가 침대 위에서 신음하면서 몸을 비틀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페이는 이제 흥분해서 손가락과 발가락을 오므리면서 다리를 위로 끌어당겼다. 
그녀의 무릎이 유방이 납작해질 정도로 세게 누르고 있었다. 
헬렌은 진동하고 있는 자지를 한 번 더 빙빙 돌리면서 이제 페이의 딱딱해진 음핵에 집중하고 있었다. 
페이의 오른발이 무의식적으로 위로 올라와서 허공을 차고 있었다.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감이 번져 나가자 페이는 똥구멍까지 벌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페이는 이제 자신의 젖가슴을 더욱 더 세게 쥐어짜면서 엄지손가락으로 1cm 정도로 길어진 젖꼭지를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그 동안 헬렌은 인조 자지로 페이의 보지를 계속해서 박아주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윽. 내 보지를 박아요! 아아아악. 어서 해요! 안에! 안에 넣어 줘요!” 
페이는 정신이 나간 듯이 비명을 질렀다. 
이제 그녀는 굵고 길고 물을 줄줄 흘리는 자지가 보지를 세게 박아대면서 안의 점막들을 늘어나게 만드는 상상을 하면서 폭발하고 있었다. 
그녀는 잭이 자신의 몸 위에 누워 있다고 상상했다. 
그리고 그의 커다란 털투성이 가슴이 자신의 젖가슴이 찌그러질 정도로 세게 누르고 있다고 상상했다. 
그리고 그가 뜨거운 육봉을 더욱 더 많이 그녀의 가랑이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고 상상했다. 
그리고 그녀의 똥구멍을 박아대고 있는 그의 커다란 억센 손을 생각했다. 
이제 그것마저도 그녀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진짜 자지가 보지를 가득 채워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페이는 예전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자지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 딜도는 그녀를 섹스에 환장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헬렌도 약간의 위안이 필요해.‘ 
헬렌이 그렇게 말하면서 인조 자지를 페이의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쑤셔 넣고서 놓아 버렸다. 
“아으으으으윽!” 
페이는 딜도가 윙윙거리면서 그녀의 보지 속에 매달려 있는 것을 느끼면서 신음했다. 
그리고 눈을 떴고 뭔가 어두운 형체가 자신의 얼굴 위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초점이 맞춰졌을 때 그게 헬렌 이모의 보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이모의 보지가 이제 그녀의 입을 향해서 내려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