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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데리고 왔어?” 
후안이 헛간 안으로 들어오자 알이 크게 물었다. 
페이는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알아차릴 수가 없었다. 
마이크가 몇 초 전에서야 그녀의 똥구멍에서 축 늘어진 자지를 뽑아냈기 때문이었다. 
페이는 조용히 땅바닥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싶을 뿐이었다. 
마이크의 자지가 뜨겁게 항문의 내벽을 문지르는 느낌이 아직도 똥구멍 안쪽을 새빨갛게 태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위장은 방금 겪었던 끔찍한 강간 때문에 아직도 뜨겁게 요동치고 있었다. 
“데리고 왔어요.” 
“착한 스파이크가 우리에게 아주 뜨거운 쇼를 보여줄 거야. 지난주에 그 녀석이 박았던 두 명의 멕시코 여자애를 기억해? 젠장, 그 년들은 그를 가만히 놓아주지 않았어.” 
“그 여자애들은 티후하나에서 하루 종일 개들과 같이 섹스를 하잖아요, 하지만 이 여자는....난 잘 모르겠어요.” 
페이를 바라보며 후안이 말했다. 
페이는 이 남자들이 자신을 바라보며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머리를 들어 올리고서 눈가에 달라붙어 있는 금발의 머리카락을 떼어냈다. 
그리고 자신이 바라본 광경에 두려움을 느꼈다. 
후안이 그녀의 10피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회색의 커다란 세퍼드의 털로 뒤덮인 굵은 목을 문질러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 여자애들! 티후아나에서 벌어지는 개 쇼! 
그 모든 게 이해가 되고 있었다. 
그들은 그녀가 이 짐승과 섹스를 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안 돼. 그럴 수 없어요!” 
페이가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 닫혀 있는 헛간 문을 향해서 뛰어갔다. 
하지만 개가 흥분해서 짓는 소리를 들었을 때, 불규칙한 땅 때문에 균형을 잃고서 비틀거리고 말았다. 
그녀의 머리가 멍해지면서 빙빙 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손가락이 차가운 문의 손잡이를 붙잡는 게 느껴졌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으면 그녀는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아직 안 끝났어!” 
알이 성난 목소리로 외친 후 그녀의 오른쪽 팔을 붙잡고서 그녀를 뒤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닫혀 있는 문에서 거칠게 끌려 나왔다. 
“안 돼에에에에!
알이 그녀를 다시 바닥으로 쓰러뜨리자 페이가 신음하며 외쳤다. 
그녀는 아직도 무릎 주위에 팬티를 매단 채 바닥으로 쓰러졌다. 
알과 마이크가 재빨리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와서 그녀를 꼼짝 못하도록 누른 후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조용히 해, 쌍년아, 그렇지 않으면 우린 진짜로 네가 비명을 지르게 만들 뭔가를 준비할지 몰라.” 
알이 아래로 손을 뻗어서 그녀의 지퍼를 뜯어 버렸다. 
페이는 헐렁해진 스커트가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크게 비명을 질렀다. 
알이 그녀의 팬티를 마저 벗겨 버리고서 마이크가 그녀의 몸 위로 헐떡이는 세퍼드를 데리고 오는 것을 도와주었다. 
“안 돼! 안 돼에에에!” 
페이가 신음하며 외쳤다. 
그녀는 부르르 떨고 있는 몸을 마구 비틀어대면서 마이크와 알의 억센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를 썼다. 
하지만 그 커다란 개가 거칠게 헐떡이면서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보자 그녀의 피부 위로 두려움으로 인한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그 개는 뜨거운 눈빛으로 그녀의 털이 무성한 가랑이 사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흥분해서 으르렁거리기 시작했다. 
긴 침 줄기가 그의 검은 입술 사이에서 흘러나와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늙은 스파이크가 진짜로 너 때문에 흥분한 것 같은데, 베이비.” 
알이 그렇게 말했고 후안은 계속해서 독일산 세퍼드의 목을 문지르고 있었다. 
페이는 스파이크의 등의 털이 욕정으로 인해서 곤두서는 것을 보고서 보지 근육이 오그라드는 것을 느꼈다. 
개의 강인한 다리가 흥분으로 인해서 부르르 떨리고 있었고 목구멍에서 나오는 으르렁대는 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그녀의 귀에는 남자들의 웃음소리와 개의 소리만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 여자가 이 녀석을 좀 흥분시켜 줄 거라고 생각해요?” 
후안이 물었다. 
“흥분시켜.....?” 
“당신도 알잖아요, 빨아주는 것 말이에요.” 
멕시코 남자가 금발 여인을 멍청하게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의 양손은 이제 스파이크의 목에서부터 그의 아랫배로 내려가고 있었다. 
페이는 두려움 속에서 후안이 개의 털투성이 배를 긁어주면서 천천히 포피로 뒤덮인 그의 자지로 다가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멕시코 남자가 스파이크의 자지를 손목으로 때리기 시작하자 개의 울음소리가 크게 훌쩍이는 소리로 변하고 있었다. 
“와우! 스파이크가 이제 할 준비가 되었는데.” 
후안이 요동치고 있는 개의 자지에서 손을 떼어내면서 말했다. 
페이는 빨갛고 뾰족한 뭔가가 천천히 털로 뒤덮인 포피에서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보면서 눈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그건 스파이크의 뾰족한 귀두였다. 
독일산 세퍼드가 점점 더 흥분할수록 뾰족한 귀두는 점점 더 많이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이리 와, 베이비, 엎드려서 이 자지를 빨기 시작해.” 
알이 협박하는 목소리로 말한 후 페이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그녀는 망설이면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라고 애원했다. 
그녀는 개의 자지를 빠는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 
그건 너무나 역겨운 일이었다! 
그녀는 독일산 세퍼드의 자지를 입술로 감싸고서 그걸 빨 수가 없었다! 
“제....제발, 하지 말아요.” 
마이크가 그녀의 양팔을 등 뒤로 돌려서 고정시키자, 페이가 신음하며 말했다. 
그녀는 이제 커다란 개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자세가 되었다. 
알이 후안에게 세퍼드를 앞으로 움직이라고 손짓했다. 
갑자기 스파이크가 앞으로 몸을 숙이고서 입을 벌리고서 핑크색의 기다란 혀를 내밀고서 그녀의 젖가슴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페이는 혐오감으로 인한 전율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이제 개는 그녀의 젖꼭지를 끈적거리는 침으로 가득 뒤덮고 있었다. 
“이봐, 아마 이 녀석은 우유를 원하고 있는지도 몰라, 너 이 개에게 젖을 먹일 수 있겠어?” 
알이 그렇게 말하자 다른 두 남자가 목이 터질 듯이 웃음을 터뜨렸다. 
페이는 그의 조롱을 무시하고서 스파이크에게서 떨어지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알과 마이크가 그녀를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큰 개는 그녀의 젖가슴이 침으로 모두 다 뒤덮여서 반짝거릴 때까지 아래위로 계속해서 젖가슴을 핥았다. 
스파이크는 굶주린 듯이 젖가슴을 핥았고 후안이 계속해서 그의 부드러운 배를 긁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욕정으로 인해서 점점 더 크게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이리 와서 이 년을 바닥에 엎드리게 만들어요.” 
후안이 이제 참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후안이 개를 약간 뒤로 데리고 가자, 알이 페이를 앞으로 밀어서 그녀가 땅바닥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페이는 발로 알의 얼굴을 차려고 애를 썼지만 마이크가 그녀의 요동치는 다리를 아래로 세게 누르고 있었다. 
두 남자는 그녀의 몸을 뒤집어서 그녀가 똑바로 눕게 만든 후 재빨리 그녀의 몸을 큰 개의 다리 아래로 밀어 넣었다. 
페이는 고개를 들어서 스파이크의 자지가 완전히 포피 속에서 빠져 나와서 그녀의 코 바로 위에서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건 길고 붉었다. 
그리고 매우 팽팽하게 늘어나 있었고 매끄러운 피부는 여러 개의 돌기와 혹이 긴 자지의 몸통 위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작고 투명한 좃물이 뾰족한 자지의 끝에 매달려 있었다. 
그건 당장이라고 페이의 뺨 위로 떨어질 것처럼 보였다. 
알과 마이크 모두 다 어서 페이에게 자지를 빨기 시작하라고 외치고 있었다. 
“빨리 해, 자기야. 넌 그 자지를 빨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우린 밤새도록 이러고 있을 거야. 네가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면, 네 이모는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절대로 알지 못할 거야.” 
알이 협박하듯이 말했다. 
페이는 그의 말뜻이 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가 이모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을 전혀 망설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는 모든 것을 그녀에게 물려주겠다는 이모의 결정을 알아차렸을지도 몰랐다.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이건 그가 진짜로 두 여자에게 하고 싶은 짓의 전초전일 수도 있었다. 
유언장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만일 알이 원한다면 그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헬렌과 페이를 없애야 했지만..... 
만일 그게 그의 진짜 의도라면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짓을 배부른 고양이가 먹잇감을 죽이지 않고서 가지고 노는 것 뿐이었다! 
“그걸 빨아!” 
후안이 그렇게 말하고서 개를 놓아주고서 페이의 머리 뒤로 양손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위로 들어 올려서 그녀의 입술이 뜨겁고 매끄러운 스파이크의 자지 옆 부분을 누르게 만들었다. 
“으흐으으윽!” 
페이는 역겨움으로 비명을 질렀다. 
혹 모양의 개의 자지가 그녀의 입술을 세게 누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이 남자들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이 남자들과 같이 놀아주면서 결국에는 그들이 그녀를 놓아주기를 바라는 일뿐이었다. 
“바로 그거야, 베이비, 그 자지를 빨아.” 
페이가 마침내 머리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서 입을 벌리기 시작하자 알이 말했다. 
그녀는 아래로 매달려 있는 개의 좃물을 핥았다. 
그리고 그게 남자의 좃물과 똑같은 맛이 난다고 생각했다. 
“개의 자지를 먹어.” 
알이 손가락으로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아래위로 쓰다듬으면서 그녀를 조롱했다. 
그리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 속으로 손가락을 세게 파묻었다. 
페이는 이제 입을 크게 벌리고서 천천히 탐스럽고 붉은 입술로 스파이크의 꿈틀대는 음경을 조이기 시작했다. 
“이봐, 이 망할 개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잡아!” 
세퍼드가 놀라움과 기쁨으로 울부짖기 시작하자 알이 큰 소리로 외쳤다. 
페이는 이제 입을 뒤로 뽑아낸 후 스파이크의 긴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의 입술이 작은 음낭을 문지르고 있었다. 
“계속 해, 베이비.” 
마이크가 알과 같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문지르기 시작하면서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손은 곧 더욱 더 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가랑이를 좌우로 벌리고서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페이는 입술이 개의 가늘고 뾰족한 귀두를 감쌀 때까지 머리를 다시 뒤로 뽑아냈다. 
페이가 그의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하자 개는 흐느껴 울면서 울부짖기 시작했다. 
이제 개는 그녀의 입술이 자지 위에서 아래위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마이크와 알은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페이는 더욱 더 빠르게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고 스파이크는 뒷다리를 이용해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대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의 자지를 페이의 빨아대고 있는 입 안으로 세게 찔러대고 있었다. 
페이는 밖으로 부풀어 오른 뺨 안에서 스파이크의 매끄러운 자지가 부풀어 오르면서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곧 싸기 시작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페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서 개의 정액이 목구멍 속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것을 기다렸다. 
“그녀를 떼어내. 난 박는 것을 보고 싶어.” 
알이 으르렁거리며 말했다. 
후안과 마이크가 곧 페이는 울부짖고 있는 개에게서 떼어냈다. 
알이 뒤로 돌아가서 그녀가 그의 허리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서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후안은 그녀의 팔을 위로 들어 올린 후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녀는 이제 네 발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훌쩍이면서 으르렁거리고 있는 개를 향하고 있었다. 
그건 그녀가 수없이 많이 보아왔던 광경이었다. 
암캐의 위로 또 다른 숫캐가 올라타는 광경을..... 
하지만 그녀는 인간이었다! 
그녀에게 이렇게 끔찍한 일을 시키는 것은 너무나 잘못되고 사악한 짓이었다! 
“일어나, 스파이크!” 
후안이 그녀의 뒤에서 고함을 질렀다. 
페이는 눈을 감고서 떨리는 손가락으로 주먹을 꽉 쥐었다. 
굴욕감의 뜨거운 파도가 그녀의 몸을 휩쓸고 있었다. 
그녀는 처음으로 개와 섹스를 하는 것을 대비하고 있었다. 
“어서!” 
후안이 망설이고 있는 개를 부추겼다. 
스파이크는 고개를 들어서 후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몸을 돌려서 뾰족한 코를 들어 올린 후 페이의 밖으로 드러나 있는, 털이 무성한 보지 주위의 냄새를 킁킁거리면서 맡았다. 
그리고 여자의 애액 냄새를 맡고서 귀를 쫑긋 세우고서 앞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차가운 코를 페이의 통통한 음순에 대고서 누르기 시작했다. 
“으윽!” 
배가 갑자기 아플 정도로 조여 오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가 신음했다. 
큰 개는 목구멍 깊숙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낸 후 잠시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벌리고서 흰색의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 냈다. 
그리고 혀를 앞으로 길게 내밀고서 소리 내어서 페이의 털로 뒤덮인 음순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악! 아흐으윽! 아흐으으윽!” 
매번 개의 거친 혀가 가랑이 위를 핥을 때마다 페이는 비명을 질렀다. 
스파이크가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핥고 있자, 곧 그녀는 뜨거운 침이 보지 구멍 속으로 흘러 들어와서 자신의 애액과 뒤섞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걸 한 번 생각해 봐, 베이비. (알이 몸을 숙여서 페이의 오른쪽 귀에다 대고서 속삭였다.) 넌 우리 모두의 앞에서 벌거벗은 채 엎드려서 네 망할 보지를 개가 핥게 하고 있어! 그걸 한 번 생각해 봐!” 
그의 말은 마치 뜨거운 낙인처럼 페이의 마음속을 파고들었다. 
알은 지금 이 순간을 엄청나게 즐기고 있었다. 
개가 여자의 보지를 핥아대고 있는 광경이 그를 흥분시켜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공개적으로 조카딸을 능욕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페이의 몸 안에서 그녀가 자신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도 개가 자신의 보지를 핥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지금 강제로 이 짓을 하고 있으며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그녀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고 있는 혐오감을 좀 누그러뜨려주고 있었다. 
사실 이제 그녀는 개가 보지를 핥아대고 있는 것을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약간씩 그걸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페이는 그 사실을 시인하기가 싫었지만, 개가 거칠게 보지를 핥아대는 것은 서서히 그녀를 흥분시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으윽!” 
페이가 또 다시 신음했다. 
하지만 이번의 신음소리는 약간 곡조가 달랐다. 
그녀는 더 이상 역겨움과 두려움으로 신음하지 않았다. 
대신 조금씩 흥분하면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금발 미녀는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서 아래로 축 늘어져 있는 젖가슴 사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근육질의 세퍼드가 코를 그녀의 떨리고 있는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서 허벅지를 핥아주고 나서 다시 위로 올라와 그녀의 보지로 다가가서 혀를 축축한 질구 속으로 집어넣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페이는 그의 강인한 뒷다리 사이에서 털투성이 불알이 꿈틀대면서 불안하게 출렁거리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길고 붉은, 침으로 뒤덮인 좃대가 그녀의 활짝 벌어진 음순을 향해서 튀어나와 있는 것도.... 
“이 봐, 이 년 진짜로 흥분하고 있는데!”
마이크가 말했다. 
“그래, 지난주에 우리가 데려왔던 두 명의 멕시코 여자애들과 똑같아.” 
알이 페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녀는 이제 스파이크의 코를 향해서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밀어대고 있었다. 
개는 그녀의 보지털이 축축이 젖어서 서로 뒤엉킨 후, 음부에 찰싹 달라붙을 때까지, 그녀의 보지털을 핥았다. 
이제 개의 침이 그녀의 허벅지 아래로 뚝뚝 떨어져서 바닥 위로 떨어지고 있었고 페이는 몸을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더욱 더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윽, 거기, 거기!” 
스파이크의 혀가 터질 것만 같은 음핵 위를 때려대는 것이 느껴지자 페이는 무의식적으로 중얼거렸다. 
그 동물은 그녀의 말을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고, 이제 그 민감한 작은 돌기를 핥아대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페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잠시 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홀경이 땀에 젖은 채 흔들리고 있는 온몸을 관통하자, 페이는 온몸에서 공기가 다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이런 씨발! 지금 당장 스파이크를 떼어내지 않으면 저 년은 싸고 말 거야.” 
알이 그렇게 말한 후 후안에게 스파이크를 떼어내라고 말했다. 
“이런 씨발! 이 개새끼가 거의 날 물려고 했어요!” 
스파이크가 고개를 돌려서 그를 깨물려고 하자 후안이 놀라서 말했다. 
“발정난 개와는 장난치는 게 아니야.” 
마이크가 친구를 보고서 웃으면서 말했다. 
후안이 으르렁대는 개의 머리를 때렸다. 
“젠장! 어서 그걸 떼어낸 후 그에게 그 년을 박게 해!” 
알이 참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후안에게서 신호를 받자 스파이크는 크게 짖고 나서 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큰 앞발로 페이의 헐떡이고 있는 옆구리를 세게 움켜잡았다. 
“아아아악!” 
개의 뜨겁고 뾰족한 자지가 땀에 젖은 엉덩이를 누르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가 크게 울부짖었다. 
스파이크의 앞발톱이 페이의 배와 가슴을 마구 긁어대고 있었고, 그의 몸무게가 거의 그녀를 바닥에 찌부러지게 만들고 있었다. 
페이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팔에 힘을 세게 주었다. 
그러자 커다란 개가 자동적으로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개의 뾰족한 귀두는 몇 분 동안 아무 곳이나 마구 찔러대고 있었다. 
그리고서야 그는 페이의 보지를 찾아냈다. 
“마침내 해냈군, 녀석.” 
큰 개가 탄탄한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허리를 앞으로 밀자 알이 말했다. 
그는 세게 한 번 허리를 밀어대는 것으로 혹투성이의 자지를 처음 5cm나 안으로 밀어 넣었다. 
페이는 두려움과 놀라움, 기쁨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 중에서도 세 번째 감정이 그녀의 몸을 휘감았다. 
그건 그녀가 설명할 수 없는 새롭고 이상한 느낌과 뒤섞이고 있었다. 
그녀의 일부분은 두려움과 혐오감으로 인해서 구토를 하고 싶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모든 자제력을 떨쳐버린 채 뒤로 엉덩이를 밀어대면서 개의 정액을 가능한 한 보지 속으로 많이 빨아들이고 싶어 하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 속에서 천사와 악마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 동안 스파이크는 계속해서 뜨거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자신의 보지물이 음순 사이로 줄줄 새어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서 페이가 또 다시 신음하며 외쳤다. 
그녀는 개의 털로 뒤덮인 아랫배가 자신의 등을 아래로 세게 누르면서 위로 쳐들고 있는 엉덩이를 마구 문지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포피의 털이 부풀어 오른 보지의 음순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개는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자지를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페이는 마침내 스파이크가 그렇게 나쁜 섹스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 녀석에게 널 박아달라고 말해, 베이비. 큰 소리로 말해 봐. 네가 얼마나 그가 널 박아주기를 원하고 있는지 말해보란 말이야.” 
알이 그녀의 귀에 대고서 속삭였다. 
“맞아요, 박아, 날 박아....박아.” 
페이가 신음하며 말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곧 스파이크의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뒤섞이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뜨거운 보지 속에서 개의 자지가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윽, 좋아, 날 박아! 날 박아!” 
“씨발! 진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어.” 
후안이 믿지 못하겠다는 듯 머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말했다. 
그는 이제 금발의 미녀가 독일산 세퍼드의 몸 아래에 깔린 채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몸부림을 치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헛간은 곧 스파이크와 페이가 서로를 박아대는 소리로 가득 차고 있었다. 
그러면서 둘은 점점 더 높게 절정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하으윽! 아흐으으윽! 아흐으으윽!” 
페이가 보지 근육을 세게 조이면서 신음했다. 
그녀는 불에 데인 것처럼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보지로 몇 초 동안 개의 자지를 붙잡고 있었다. 
스파이크는 흐느껴 울면서 자지를 뒤로 뽑아내려고 애를 썼다. 
그러자 자지가 뽑아져 나가는 느낌이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전율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가 자지를 놓아주자 개가 다시 빠르게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가 뒷발로 몸을 앞으로 내밀면서 자지를 그녀의 음부 속으로 박아 넣을 때마다 털북숭이 불알이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페이는 좃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뾰족한 자지의 첨단이 더욱 더 깊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게 자신의 자궁 속까지 꿰뚫고 들어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싸! 싸아아아아!” 
페이가 정신이 나간 듯이 중얼거렸다. 
그녀의 뜨거운 보지가 갑자기 폭발하는 별처럼 불타올랐다. 
그리고 섹스의 뜨거운 에너지가 그녀의 배와 젖가슴, 배속으로 물결치듯이 전달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스파이크의 자지가 꽉 물어주고 있는 보지 속에서 격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첫 번째 정액줄기를 보지의 목구멍 속으로 뿜어낼 거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싸, 망할 녀석!” 
알이 허리를 아래로 숙이면서 첫 번째 경련이 스파이크의 자지 속으로 전달되기를 기다렸다. 
“아흐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녀의 보지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자, 페이의 긴장된 목구멍 속에서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의 사정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천천히 진행되었다. 
개의 자지는 남자의 자지만큼 굵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음핵이 필요로 하는 마찰을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페이는 빠르고 강력한 오르가슴을 얻을 수가 없었다. 
페이는 아래로 허리를 숙이고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딱딱한 음핵이 정액을 분출하고 있는 개의 자지를 문지를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었다. 
“와우! 스파이크는 그 멕시코 여자애들 이후로 한 번도 싸지 않은 게 틀림없어!” 
후안이 개의 진한 정액이 강물처럼 페이의 부풀어 오른 음순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말했다. 
페이는 그 모든 소리를 다 무시한 채 개를 향해서 엉덩이를 밀어대면서 보지의 근육을 세게 조였다가 다시 풀어주고 있었다. 
그녀가 매끄러운 질벽으로 스파이크의 사출하는 자지를 조이고 문지르고 마사지하는 동안, 그녀의 배가 흥분으로 인해서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마치 바이스처럼 보지의 점막으로 개의 자지를 세게 붙잡고 있었다. 
그러면서 성적 흥분으로 인해서 머리를 앞뒤로, 그리고 좌우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천천히 경련이 사그라들었다. 
페이는 자신의 몸이 현실 세계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 녀석을 이제 떼어나. 늙은 마님이 이제 곧 돌아올 거야. 난 그녀가 여기서 일어난 일을 알게 되기를 바라지 않아, 아직은....” 
알이 시계를 바라보며 말했다. 
후안이 아직도 으르렁거리고 있는 스파이크를 그녀의 등에서 떼어내자 페이는 탈진해서 거의 바닥으로 쓰러질 뻔 했다. 
정액이 쓰라려오는 보지에서 줄줄 새어나와서 통통한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 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일어나서 여기서 나가.” 
후안이 스파이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자 알이 말했다. 
페이는 그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그의 경멸어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이제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건 불공평한 일이었다! 
그들이 바로 그녀에게 그 끔찍한 짓을 시킨 장본인인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마침내 그걸 즐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녀의 잘못이 아니었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페이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 문으로 걸어갔다. 
알이 그녀의 앞으로 뛰어가서 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이제는 찢어져서 넝마가 되어버린 그녀의 팬티와 브라,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건네  주었다. 
“저기 어딘가에 네 신발이 있을 거야. 그리고 만약 이 일에 대해서 네 이모에게 말을 한다면.....” 
알은 말을 끝마치지 않았다.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페이는 오늘 밤 이후로 이모부가 어떤 짓이라도 다 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