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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헬렌 이모?” 
페이는 그렇게 외친 후 차에서 내려서 2층짜리 저택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거실과 부엌, 그리고 일층의 침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건 이상할 정도로 고요하게 페이에게 느껴졌다. 
“헬렌 이모?” 
페이가 또 다시 불렀다. 
“그녀는 지금 여기 없어.” 
페이의 뒤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 
페이가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그건 이모부인 알이었다! 
“어....어디 있어요?” 
페이가 최대한 자신의 몸을 통제하려고 애를 쓰면서 더듬거리며 말했다. 
이제 알은 어두운 땅 그림자 속에서 저택에서 비치는 밝은 불빛 속으로 천천히 걸어 나오고 있었다. 
“일이 있어서 오클랜드에 가 있어. 내일 밤 있을 교회의 자선사업과 관련된 일이라고 말하면서 말이야. 네 이모는 항상 교회 일이면 사죽을 못 쓰지.” 
알이 페이의 8피트 앞으로 걸어와서 섰다. 
“그럼 가방을 안에 갖다 놓고서 이모를 기다릴게요.” 
페이가 몸을 돌려서 차를 향해서 걸어가며 말했다. 
또 다시 알과 단 둘이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자, 그녀는 당장이라도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간시히 억누르고 있었다. 
물론 그녀도 그 때보다는 더 나이가 들었고 그 남자도 변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떠오른 조소와 그가 말하는 방식, 그리고 눈으로 그녀를 벌거벗기고 있는 것을 보아서 그게 사실일 리가 없다고 페이는 확신했다. 
“네가 올 거라고 오늘 아침에야 말하더군.” 
페이는 그를 지나서 현관으로 걸어갔다. 
“네 낡은 방을 쓰면 될 거야.” 
페이가 현관문을 열고서 거실로 들어가자 알이 말했다. 
“고마워요.”
페이가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적어도 집안에서는 더 안전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준비가 되면 헛간으로 와. 너에게 보여줄 뭔가가 있으니까 말이야.” 
알이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말한 후 집에서 멀리 걸어가기 시작했다. 
“오!” 
페이가 큰 소리로 외쳤다. 
그녀는 심장이 내려앉는 것을 느꼈다. 
그건 10년 전에 그가 했던 말과 완전히 똑같은 말이었다. 
페이는 이모가 올 때까지 계속해서 문을 걸어 잠그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여긴 알의 집이였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방안에 바리케이드를 친 후 기다리는 일 뿐이었다. 
페이는 이층으로 올라가서 복도를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불을 켜고서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서 침대와 서랍장을 바라보았다.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 
가구는 모두 다 10년 전과 똑같아 보였다. 
그리고 알도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마음에 들어? 내가 오늘 아침 여길 청소했어.” 
알이 갑자기 그녀의 뒤에서 말을 했다. 
“하윽!” 
페이가 다시 놀라서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그가 헛간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마 몰래 그녀의 뒤를 따라 올라온 게 틀림없었다. 
“고마워요.” 
페이가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말했다. 
“마지막에 널 보았을 때보다 더 성숙해진 것 같네.” 
알이 굵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서서 큰 팔을 가슴 앞에서 꼬고서 말했다. 
“저기 괜찮다면, 알, 난 이제 옷을 갈아입어야겠어요.” 
페이가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말했다. 
“그렇게 딱딱하게 굴 것 없어, 페이. 우리가 오래 전 그 날 밤에 아주 많은 것을 같이 공유했다는 것을 잊어버렸어.” 
“이 역겨운 돼지 같으니!” 
페이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고함을 질렀다. 
알은 10년 전에 비해서 몸무게가 20파운드 정도 더 찐 것 같았다. 
그리고 머리도 훨씬 많이 빠져 있었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모두 다 똑같았다. 
못생기고 흉터가 난 얼굴에 갈색 눈동자, 비뚤어진 미소...... 
“오, 베이비. 너도 나만큼이나 그 섹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구나.” 
알이 양손을 아래로 내린 후 방안으로 걸어오기 시작했다. 
페이는 뜨거운 공포심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날 가만히 내버려 둬요, 알, 난 당신을 원하지 않아요, 날 내버려둬요!” 
페이가 두려움에 가득 차서 눈을 크게 뜨고서 말했다. 
그리고 그가 사타구니로 손을 가져가서 다리 사이에서 크게 튀어나와 있는 물건을 붙잡는 것을 보았다. 
“너희 같은 여자들은 항상 그렇게 말하지. 날 가만 내버려 두라고 말이야. 하지만 넌 이 육봉을 간절히 원하고 있어.” 
“오, 세상에! 당신은 너무 역겨워요!” 
페이가 비명을 지르면서 자신을 방어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물건을 찾기 시작했다. 
알은 그냥 미소를 지으면서 거의 대머리가 되어가고 있는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갑자기 공격하는 방울뱀의 속도로 앞으로 돌진했다. 
미처 깨닫기도 전에 페이는 벽에 몸이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알이 매끄러운 입술로 그녀의 목을 아래위로 핥아대기 시작하자 구토를 하고 싶은 기분을 억눌러야만 했다. 
“아흐으윽. 안 돼, 안 돼에에에에!” 
페이가 뱃속에서 뭔가가 요동치는 것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렀다. 
또 다시 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 역겨운 늙은 남자가 그 날 밤처럼 그녀를 강간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하하하! 네가 똥을 쌀 때까지 박아주지.” 
알이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그녀의 크고 푹신푹신한 젖가슴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더듬으면서 그걸 찢어서 앞을 벌리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페이가 자신의 몸을 통제하려고 애를 쓰는 동안에..... 
알이 블라우스의 앞을 벌린 순간, 페이는 손을 위로 들어올려서 그 뚱뚱한 남자의 이마를 손톱으로 할퀴었다. 
“아아악!” 
페이가 그의 뺨을 턱까지 손톱으로 세게 할퀴자 그가 비명을 질렀다. 
“바로 그게 네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이야, 이 역겨운 개새끼!” 
페이가 그에게서 떨어져 나오면서 고함을 질렀다. 
알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비명을 지르면서 작은 침대 주위를 비틀거리면서 걷고 있었다. 
페이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알의 몸을 밀쳐 버리고서 문으로 뛰어갔다. 
“이 쌍년이!” 
알이 고함을 지르면서 오른손을 뻗었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비명을 지르고 있는 금발여인의 머리카락을 붙잡았다. 
그는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비명을 지르고 있는 페이가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네가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알이 턱에서부터 피를 뚝뚝 떨어뜨리며 뜨거운 눈빛으로 페이를 바라보았다. 
“네가 받아 마땅한 벌을 받았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있어.” 
페이는 이제 너무나 화가 나서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쌍년이!” 
알이 오른손을 들어 올려서 그녀의 오른쪽 뺨을 세게 때렸다. 
“아윽!” 
그 강인한 일격은 페이를 반쯤 의식을 잃고서 바닥으로 쓰러지게 만들었다. 
페이는 이모부가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로 손을 넣고서 그녀를 일으켜서 방 밖으로 끌고 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의식을 되찾으려고 애를 썼다. 
“넌 대가를 치루게 될 거야. 그것도 아주 호된 대가를.” 
알은 그녀를 계단 아래로 끌고 가서 거실을 지나서 차가운 밤공기 속으로 끌고 갔다. 
“어디....어디로 가는 거야?” 
페이가 멍한 상태에서 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발이 자갈밭을 질질 끌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낡은 헛간으로 갈 거야. 그리고 이번에는 널 위해서 새로운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알이 혼자서 사악하게 낄낄대면서 말했다. 
페이는 그 깜짝 선물이 뭔지 알기 위해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알이 헛간 문을 발로 차서 열자 밝은 불빛이 거의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 
그는 자신의 몸을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 쪽으로 휙 돌린 후 그녀의 몸을 놓아주었다. 
페이는 비틀거리면서 밝은 헛간 안으로 걸어갔다. 
“아으으으윽!” 
페이는 비틀거리면서 앞으로 걸어가다가 균형을 잃고서 더러운 땅바닥 위로 쓰러졌다. 
“후안! 마이크! 이리로 와!” 
알이 큰 방 안으로 들어와서 문을 닫으며 고함을 질렀다. 
페이는 키가 크고 근육질의 두 남자가 헛간 어딘가에서 나와서 큰 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서 양다리를 엉덩이 아래로 끌어당긴 후 양팔로 가슴 위를 단단히 감싸 안았다. 
“우린 새 암말과 같이 뒤쪽에 있었어요. 그 애가 약간의 문제가 있는....” 
후안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크고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었고 거칠고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검은 색의 덥수룩한 턱수염이 얼굴의 절반을 가리고 있었다. 
“그건 신경 쓰지 마! 내가 약간의 오락거리를 가지고 왔으니까 말이야.” 
“그녀가 뭘 하는 거예요?” 
마이크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페이를 보면서 물었다. 
“스파이크를 꺼내 와, 너희들에게 그녀가 뭘 할지 보여줄게.” 
알이 후안을 보고서 사악하게 윙크를 하며 말했다. 
페이는 두 남자가 서로를 보고서 미소를 짓고 나서 웃음을 터뜨리는 것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후안이 몸을 돌려서 헛간으로 뛰어갔다. 
“네가 스트립쇼를 할까? 아니면 우리가 하나씩 네 옷을 벗기는 게 좋을까?” 
알이 천천히 물었다. 
“이 역겨운 개새끼들! 이.....이 짐승들!” 
“아주 활기찬 여자네요!” 
마이크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그리고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블라우스를 찢어버리기 위해서 손을 가져갔다. 
“저리 가!” 
페이가 비명을 지르면서 날카로운 손톱으로 그의 얼굴을 할퀴려고 했다. 
“와우! 싸움도 잘하는데!” 
마이크가 그녀의 손톱을 피하면서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재빨리 그녀의 양 손목을 붙잡고서 아래로 비틀었다. 
페이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며 울부짖었다. 
“아아아아악!” 
페이의 얼굴이 빨갛게 변하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이제 말을 잘 들을 것 같은데요.” 
마이크가 여전히 그녀의 손목을 비틀면서 무릎을 꿇고서 그녀를 바닥으로 쓰러뜨렸다. 
페이는 그 고통스러운 일격으로 인해서 싸우고 싶은 의지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덩치가 큰 금발 남자의 손이 그녀의 양 손목을 세게 붙잡고서 그녀를 바닥으로 세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양다리가 그녀의 다리를 아래로 누르고 있었다. 
마이크가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그녀는 하나도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녀는 후장에 하는 것을 좋아해!” 
알이 그렇게 말하자 마이크가 한손을 그녀의 등 뒤로 가지고 갔다. 
그리고 브라의 고리를 푼 후 브라를 벗겨서 알에게로 던졌다. 
“제발 그렇게 하지 말아요!” 
큰 남자의 양손이 그녀의 맨 젖가슴 위로 올라와서 세게 쥐어짜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가 울부짖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 민감한 살덩이를 세게 잡아당기고 비틀면서 페이의 온몸에 고통의 전류가 흐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사타구니를 페이의 가랑이에 대고서 마구 비벼대고 있었다. 
페이는 비명을 지르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자신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 남자들이 진짜로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마이크가 양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에 그녀의 젖꼭지를 각각 끼우고서 세게 비틀어대기 시작하자 페이는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다. 
“아아아아악! 하지 마아아아!” 
그녀는 높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울부짖었다. 
그리고 마이크의 무거운 근육질의 몸 아래에서 최대한 몸부림을 쳤다. 
“이게 바로 내가 바랬던 거야.” 
마이크가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놓아주었다. 
그리고 뒤로 내려가서 바닥에서 일어났다. 
페이는 이제 그가 그녀를 괴롭히는 것을 끝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때 그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세게 붙잡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마치 팬케이크를 뒤집듯이 그녀를 뒤집었다. 
그리고 그녀의 작은 등을 오른쪽 무릎으로 누르면서 손가락으로 스커트의 가장자리를 붙잡고서 위로 끌어당겼다. 
“오, 안 돼! 안 돼요오오오!” 
그의 커다란 손이 마음껏 그녀의 통통하고 둥근 엉덩이를 주무르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는 비명을 질렀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투명한 핑크색 실크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그가 팬티의 탄력 있는 허리밴드를 잡아당기자 페이는 계속해서 자신을 그냥 내버려두라고 그에게 애원했다. 
“후장을 박는 것을 좋아한다고, 응? 많은 창녀들이 그렇게 박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그들은 그 짓을 할 때면 마치 똥을 쌀 때와 비슷하다고 말을 하곤 해!” 
마이크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후 페이의 팬티를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끌어내렸다. 
그리고 마이크는 재빨리 움직였다. 
그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 올라와서 그녀의 다리를 최대한 좌우로 벌린 후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안 돼! 안 돼에에에!” 
페이는 뭔가 크고 굵고 뜨거운 것이 자신의 오른쪽 엉덩이를 누르는 것을 느끼면서 비명을 질렀다. 
갑자기 10년 전 그 날 밤의 공포가 다시 되살아났다. 
이제 페이는 두려움으로 인해서 거의 미칠 것만 같았다. 
“이걸 느껴, 베이비? 난 이제 네 똥구멍을 크게 넓혀줄 거야.” 
마이크가 오줌구멍에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좃물로 자신의 굵은 18cm 자지를 매끄럽게 만들었다. 
“이봐, 넌 너무 말이 많아. 후안이 스파이크를 데리고 돌아오기 전에 빨리 그녀를 해치워.” 
알이 말했다. 
마이크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아래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페이의 풍만하고 둥근 엉덩이를 양손바닥으로 세게 움켜잡았다. 
그는 그녀의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엉덩이 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곧 그녀의 피부 위로 소름이 돋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페이는 이제 저항을 포기하고서 그의 자지가 그녀의 직장 속으로 파고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음음음음.....멋진데...그리고 탄탄하고.” 
마이크가 커다란 손가락을 페이의 매끄러운 엉덩이 사이의 탄탄하고 뜨거운 계곡 속으로 집어넣고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금발 미녀는 오른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입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마이크가 점점 더 항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갈색의 주름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는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을 깨물었다. 
혐오감과 두려움으로 인한 전율이 그녀의 등골 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다. 
이제 그 남자의 손끝은 주름진 국화 구멍 위로 다가와서 그 위를 문지르고 있었다. 
페이는 숨을 멈추었다. 
그녀는 이제 뭐가 다가올지 알고 있었다. 
그는 그 손가락을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쑤셔 넣을 것이다. 
“아아아아악! 아흐으으윽!” 
마이크의 손가락이 마침내 똥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는 비명을 질렀다. 
그건 두 번째 마디까지 안으로 파고 들어온 후 그녀의 직장 안쪽에서 빙빙 원을 그리면서 꿈틀대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예민하고 매끄러운 항문의 내벽을 긁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손가락까지 안으로 들어와서 그녀의 작은 구멍을 더욱 더 크게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 손가락까지 매끄러운 똥구멍 속으로 들어오자 페이는 더 이상 조용히 있을 수가 없었다. 
“아아아악! 멈춰! 그만 해!” 
그녀는 입에서 손을 뽑아내고서 비명을 지르면서 주먹을 꼭 쥐고서 흙바닥을 때렸다. 
“물론이야. 난 손가락을 뽑아낼 거야.” 
마이크가 크게 퐁 하는 소리와 함께 손가락을 뽑아냈다. 
“아흐으윽!” 
페이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고통스럽게 항문이 늘어나고 있던 느낌이 마침내 사라졌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페이가 거의 숨을 제대로 고를 시간을 가지기도 전에 마이크가 다시 그녀의 항문 속으로 들어왔다. 
그는 이제 바닥에 엎드려 있는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와서 자지로 주름진 똥구멍을 문질러대고 있었다. 
“이제 준비를 해, 베이비. 난 네 똥구멍을 마른 상태에서 박아줄 테니까 말이야.” 
마이크가 위압적으로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는 요동치고 있는 자지를 주의 깊게 페이의 꿈틀대고 있는 똥구멍 위로 가지고 갔다. 
그리고 근육질의 허벅지를 이용해서 모을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자지를 아래로 박았다. 
처음에 페이는 그냥 좃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굵은 귀두가 그녀의 똥구멍을 세게 누르고 있다는 느낌만 받았다. 
그리고 갑자기 마이크의 둥근 귀두가 꾸준하게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밀고 들어왔고 페이는 온몸이 부서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 
그녀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 눈을 크게 뜨고서 입을 크게 벌려야만 했다. 
페이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온몸에서 모든 공기가 다 빠져나간 것 같았다. 
그녀는 헐떡이면서 공기를 빨아들이려고 애를 썼다. 
그 때 마크의 귀두가 마침내 꼭 조이는 괄약근을 지나서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와서 더욱 더 깊이 그녀의 직장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이런 씨발! 이 년은 진짜 열쇠구멍처럼 빡빡해!” 
마이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약간 뒤로 뽑아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페이는 온몸이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그녀의 배까지 엉덩이와 같이 아파오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온몸을 조각조각 찢어놓고 있는 고통을 비명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아아아악! 안 돼에에에에! 아으으으으으윽! 하으으으으으윽!” 
금발미녀는 계속해서 울부짖었다. 
그녀는 흙바닥 위에서 머리를 마구 굴려대면서 손톱을 흙 속으로 파묻고서 땅바닥을 긁어대고 있었다. 
마이크의 자지가 탄탄한 항문 속으로 일 센티씩 파고 들어올 때마다 고통이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이건 알과 보냈던 10년 전의 밤보다 더욱 더 나빴다. 
적어도 이모부는 지금 그녀의 박고 있는 자지만큼 크지는 않았다. 
마이크는 마치 야구 방망이를 그의 다리 사이에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으으으으!” 
마이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꿈틀대고 있는 자지를 더욱 더 깊이 페이의 똥구멍 속으로 가라앉혔다. 
이제 금발 미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자지가 괄약근을 지나서 안으로 파고 들어오자 그녀는 좃대 위로 튀어나와 있는 모든 정맥까지 다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고 나자 페이는 더 많은 자지를 덜 고통스럽게 항문 속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 쾌락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녀는 너무 두렵고 너무 치욕스러워서 이걸 하나도 즐길 수가 없었다. 
최선을 다해서 페이는 이 아날 섹스를 참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등 뒤에서 마이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땀을 흘리며 허리를 마구 꿈틀대고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이모부가 바로 몇 피트 앞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는 것도..... 
다른 것을 생각해야 했다. 
잭을,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라도.... 
페이는 그렇게 속으로 말을 했을 때, 마침내 굵은 자지의 뿌리 부분이 그녀의 엉덩이를 누르는 것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불알 하나가, 그리고는 다른 쪽 불알이 아래로 내려와서 그녀의 엉덩이를 눌렀다. 
그는 이제 자지를 끝까지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은 것이다! 
그의 커다란 자지가 끝까지 다 그녀의 직장을 꿰뚫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페이는 두려움과 놀라움으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의 자지는 민감하고 매끄러운 항문의 내벽에 착 달라붙어서 세차게 요동치고 있었다. 
그건 마치 군인의 창이 항문을 꿰뚫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페이는 너무나 두려워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온몸이 반으로 찢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와! 자지가 찌부러질 것 같은데!” 
마이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잠시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었다. 
땀이 그의 얼굴에서 흘러내려와 페이의 목 위로 떨어졌다. 
잠시 후 그가 약간 허리를 아래로 밀면서 큰 엉덩이로 작게 원을 그려서 페이의 똥구멍 속에 들어가 있는 자지가 빙빙 원을 그리면서 안의 내벽을 휘저어놓게 만들었다. 
“아아아악!” 
페이가 또 다시 분노와 두려움,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이제 빨리 끝내!” 
알이 참을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젠장!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요!” 
마이크가 양손으로 페이의 떨리고 있는 어깨를 아래로 누르면서 큰 허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마이크의 자지가 천천히 똥구멍에서 빠져 나가는 게 느껴지자 뜨거운 전율을 느끼면서 페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음음음음음!” 
그 남자의 굵은 자지가 이제 막 똥구멍에서 완전히 빠져 나가려고 하는 것을 느끼면서 페이는 땅바닥에 입을 대고서 신음했다. 
“좋아!” 
마이크가 꽉 다문 이빨 사이로 그렇게 말하고서, 허리를 다시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의 자지가 철퍽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또 다시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는 이 운동을 반복해서 되풀이했다. 
자지를 넣었다 뺐다, 허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면서..... 
마침내 그는 마치 드릴로 구멍을 뚫듯이 그녀의 엉덩이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자지가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페이는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마이크의 크고 굵은 불알이 철퍼덕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와 그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는 점점 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대면서 빨리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그의 숨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있었다. 
페이는 이제 그가 뜨거운 정액을 직장 속으로 뿜어내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서 이빨을 꽉 깨물었다. 
“자, 이제 간다! 아으으윽.....씨바아아알!” 
마이크가 크게 울부짖으면서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고서 꿈틀대고 있는 자지를 아래로 깊이 박아 넣었다. 
그리고 신음하고 있는 페이의 몸 위로 쓰러져서 큰 손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붙잡았다. 
뜨겁고 끈적거리는 정액이 계속해서 굵은 귀두에서 뿜어져 나와서 페이의 직장 속에서 흩날리고 있었다. 
“아아악! 아아아아악!” 
페이는 크게 울부짖었다. 
진한 정액이 매끄러운 항문의 내벽을 태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페이는 헐떡이면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몸 위에 올라타 있는 남자는 그녀를 흙바닥 속으로 짓이기고 있었다. 
그의 다리는 그녀의 다리 위에서 세게 요동치고 있었고 그의 무릎은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 속으로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옆구리를 너무나 세게 누르고 있어서 그녀는 그가 늑골을 부러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그의 가슴이 그녀의 등을 세게 때려대고 있어서 그녀의 맨 젖가슴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땅바닥을 문지르도록 만들고 있었다. 
마이크는 영원처럼 느껴지는 시간 동안 몸부림을 치면서 페이의 귓가에 대고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는 마치 몇 리터처럼 느껴지는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직장 속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마침내 그 남자가 한숨을 쉬면서 그녀의 몸 위로 쓰러졌다. 
“하으으윽.” 
페이는 자신의 몸이 더러워졌다고 느끼고서 흐느껴 울었다. 
그리고 이모부가 다음에 또 뭘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엄청난 지옥을 준비하고 있으리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