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채 가기도 전에 그토록 갈망하던 멤버 가입이 거의 확실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
었다. 얼마나 열망해 오던 일이었던가. 감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친엄
마를 유혹해 내는데 성공함으로써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그 일을 치루면서 엄마 라리사와 성적인 의미에서 더욱 친밀하게 알게 되었다. 그녀의
모든 구멍을 쑤셨을 뿐 아니라 그녀를 커다란 섹스 인형처럼 취급할 수도 있었고, 그
녀에게 선정적인 옷차림을 하게 만들었다. 다른 여인이 커다란 모조성기로 엄마의 엉
덩이를 거칠게 쑤시는 것을 허락했고, 엄마가 그 여인에게 입으로 봉사하는 것도 지켜
보았다.
모든 것이 클럽의 이름 아래 자행되었다.
그런데 거실로 돌아갔지만 웬일인지 무릎을 꿇고 있는 나의 갈보, 나의 엄마를 보고
싶지 않았다. 그 순간에는 마구 더럽혀지고 난잡해진 그녀의 모습에 역겨움을 느꼈다.
물을 크게 틀어 놓고 샤워를 했다.
머릿 속에서 음란한 영상이 떠나질 않았다. 뜨거운 물로도 내 암울한 생각과 기억들을
씻어낼 수 없었다.
클럽에 가입함으로써 대체 내게 어떤 이득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메리
외에 다른 여자들과도 씹질을 할 수 있을 테고, 순종적인 여체들이 끊임없이 공급되
겠지. 하지만 그 모든 것에 얼마 전보다는 마음이 끌리지 않았다.
여자는 많으니 클럽에 가입한 후 내가 원치 않는다면 다시는 친엄마와 섹스할 필요도
없겠지.
어째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
샤워를 마치고 돌아 오니 나의 갈보, 나의 엄마, 라리사 벤트리는 몇주전에 내가 가르
친 대로 바닥에 앞이마를 닿을 듯이 조아리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 언제나 섹시하고
유혹적인 그녀의 들뜬 엉덩이는 민감한 십대 소년을 자극하곤 했는데 어쩐 일인지 그
때 만큼은 암울한 기분을 지우지 못했다.
오두막 안에서 우리 사이에 뭔가 변화가 일어났다. 타락과 굴종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
든 것이었다. 그 변화는 내 안에서 일어났다.
이런 감정을 떨쳐 내려고 나는 위협하듯이 말했다. "의자 위에 엉덩이를 대!" 혹시라
도 엄마가 반항하지 않을까 싶어 큰소리를 낸 것은 아니었다. 내 명령을 재빨리 수행
하는 엄마의 태도에서는 아무런 저항의 흔적도 엿볼 수 없었다.
커다란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엄마는 허리를 숙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높이 솟아 올랐
다. 그녀의 머리는 거의 의자 쿠션에 닿을 듯 했다.
양 손을 뻗어 그녀의 더럽혀진 잠옷을 쫙 찢어 버렸다. 노예는 주인의 새로운 모습에
서 뭔가 모를 변화를 감지하고는 바싹 얼어 붙었다.
만약에 내가 그녀를 흥분한 개 우리 속에 묶어 둔다면 그녀는 어떻게 생각할까? 무척
진지하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에게 스스로도 놀랬다. 또한 내가 명령을 내린다
면 그녀가 그런 짓도 받아 들일 거라는 점을 깨닫고는 다시 또 놀랬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모욕감과 굴욕감에 시달릴수록 엄마는 오히려 강하게 흥분하곤 했
었다.
그녀는 여전히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한쪽은 거의 발목깨까지 찢어져 있었다.
그것들을 벗겨낼까 생각도 해봤지만 어떤 면에서는 오늘 저지른 그녀의 행동에 잘 어
울리는 흐트러진 모양이었기에 내버려 두었다. 그것이야 말로 그녀가 갈망하는 것이기
도 했고, 또 바라지 않는 것이기도 했다. - 강한 사내에게 그녀의 신념과 정열을 모두
바치는 것.... 함께 부정을 저지르는 남자가 바로 그녀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내 엄마를 엄청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메스꺼움을 느끼며 나는 침실로 향했다.
몇분 뒤 내가 침실에서 돌아 왔을 때까지도 라리사의 숨이 멎은 듯 꼼짝도 않고 있었
다. 그녀는 내가 뭘 가지고 나왔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그녀의 뒤로 성큼성큼 걸어
갔다.
우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나는 말수를 줄였다. 더 이상 그녀의 생각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팔을 휘두르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이 갈보
년!" 기다란 채찍이 엄마의 부드럽고 흰 궁둥이에 떨어지기 전에 쉭! 하는 허공을 갈
랐다.
그녀의 엉덩이를 빗줄기처럼 계속 내리쳤다. 엉덩이가 시뻘겋게 부풀어 갔지만 절대
멈추지 않았다. 그녀를 결코 다치게 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약속은 잊기로 했다.
불쾌하게도 내 짐작이 들어 맞았다. 엄마는 조금도 반항하지 않았는데, 그녀의 그런
행동은 그녀가 진짜 갈보계집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한마디 말도 없이 그저 비
명만 지를 뿐이었다. 매질을 당하면서도 엉덩이를 치켜 올린 자세를 유지할 뿐 내 행
동을 제지하지 않았다. 라리사는 내가 휘두른 채찍질을 전부 받아 들였다. 팔이 아플
때까지 매질은 계속 되었다.
마침내 채찍을 바닥에 집어 던졌다. 그녀는 여전히 꼼짝도 않고 있었다. 그녀의 살갖
이 찢어져 붉은 핏방울이 흐르는 것을 놀라서 쳐다 보았다.
앞으로 다가서며 놀랄 정도로 흥분해 있는 내 자지를 움켜 쥐고 엄마의 엉덩이 틈새로
집어 넣었다. 못된 갈보년을 거칠고 강하게 씹질해서 더 상처를 주고 싶었다. 그녀는
내 노예일 뿐이었다. 그녀의 주인인 나에게 길들여진 내 갈보일 뿐이었다. 그것은 그
녀 자신이 선택한 일이었고, 그녀가 원하는 일이었다. 처음 시작할 땐 너무도 감미롭
고 즐거운 일이었는데, 지금은....?
그녀의 항문 주위는 얼마 전의 방종한 행위로 인해 여전히 얇은 윤활유가 덮여 있었다
. 내가 그녀의 아직도 조금 느슨하고 닳아버린 항문 속으로 강제로 쑤셔넣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열기와 습기가 고환에 느껴졌다. - 이 야만적인
결합에서 그녀는 이미 자신의 원초적인 욕망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일찌기 내가 그녀의 항문의 처녀를 빼앗았을 때 했던 것은 지금 그녀를 범하는 것에
비하면 마치 머릿결에다 키스하는 정도의 것에 불과했다. 내가 그녀의 몸속을 들락거
릴 때 마다 그녀는 마구 비명을 질러댔다. 내 아랫배는 그녀의 엉덩이에서 흘러 나온
피로 붉게 물들었다. 그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어깨까지 내려 오는 그녀의 머리카
락을 휘어 잡고는 얼굴을 위로 잡아 당겨 등을 제치게 만들었다. 다른 한 손으로는 인
정사정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비틀었다.
여전히 그녀는 그만둬달라는 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다만 고통에 가득찬 신음을 내지
르며 잔인한 행위를 견딜 뿐이었다.
그 날 마지막으로 그녀의 몸 속에 고환 속의 내용물을 모두 비웠을 때 나는 동물적 욕
구에 거의 착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그 모든 것을 받아 들였다. 어쩌면 그녀
자신도 작으나마 오르가즘을 느꼈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게 뭔 상관인가?
머리카락을 움켜 쥐고는 거칠게 휘두르자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내 자지가 그녀의
미끄러운 항문에서 빠져 나왔다. 무릎을 꿇은 그녀의 앞에 서서 반쯤 줄어 든 자지를
그녀의 작고 섹시한 입술에 재빨리 쳐박았다. 엄마는 눈을 감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
의 갈색 눈동자가 나를 우러러보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녀가 입술을 벌려 더러워
진 자지를 받아 들이려는 모습에 역겨움과 동시에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함께 느
껴졌다. 사랑?.... 그렇게 밖에는 표현할 수 없었다.
축 늘어진 내 물건을 그녀의 얼굴에 밀어 붙였다. 만약에 내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
으로 꽉 쥐고 받쳐 주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목뼈가 부러졌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직 충분치 않아!
엄마는 수치심과 모욕감 때문에 울지도 않았고,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애원
하지도 않았다. 대신에 내가 저지르는 모든 일들을 다 받아 주었고 사랑과 연민과 욕
망으로 보답해 주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잡아 빼고 손으로 잡았다. 쏴-아! 오줌 줄기가 뻗어 나가
며 그녀의 볼을 강타했다. "젖통을 잡고 입을 벌려, 이 갈보야!" 라리사는 나를 향해
눈을 뜨고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챘다. 그녀는 오줌을 뿜어내는 내 자지를 보고
있지 않았다. 내게서 명령 받은 대로 불과 몇센티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젖가슴을 치
켜 올리고 입술을 벌린 채 내 영혼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나는 잘 발육이 되고 섹시
한 젖가슴에 오줌을 뿌려댔다. 가끔은 각도를 높여 그녀의 섹시한 입술 사이로 오줌
줄기를 겨냥해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그녀는 동요하지 않고 아들의 광란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묵묵히 받아 삼킬 뿐이었다.
방광이 비워졌을 때 내 광기도 끝이 났다. 나는 비참한 기분으로 미끄럽고 축축한 자
지를 움켜 잡은 채 내가 망쳐 놓은 순종적이고 섹시한 여인의 눈을 들여다 보고 말았
다. 더 이상 계속할 수가 없었다. 나의 수치스런 가학행위는 김이 빠지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앞 마루바닥에 쓰러져 엉엉 울었다. 그녀는 오염된 젖은 몸뚱어리로 나를
다정하게 안아 주었다.
-*-
클럽에서 두툼한 소포가 왔다. 절대로 비밀을 누설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몇 개의
테잎이 들어 있었다. - 오두막에서 촬영된 것들이었다. 없애 버릴까 생각도 해 보았지
만 그냥 놔 두기로 했다. - 어차피 부정할 수 없는 시간들이니까.
그들에게 내가 왜 클럽 가입을 포기했는지 설명할 필요는 없었다. - 그들도 테잎을 보
아서 알고 있을 테니까.
엄마는 오두막에서의 일 이후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 그녀의 말이 옳았다고 생각된다.
말하자면 나는 내 엄마이자 노예인 라리사를 진심으로 온마음을 다 받쳐 사랑하고 있
었던 것이다.
그녀는 내가 자기 환멸과 저주 속에 나락으로 빠져 들었을 때 나를 지켜 준 사람이었
다. 내가 친엄마에게 비속한 짓을 저질렀을 때도 그랬고, 내가 그녀에게 했던 것 처럼
자신을 비하했을 때도 변함없이 나를 감싸 주었다.
눈물이 마르고 사지의 떨림이 멎은 뒤 나는 오랫동안 엄마를 끌어 안고 있었다. 그동
안 한마디 말도 나누지 않았다. 그후 나는 조용히 일어나 옷을 입었다. 엄마도 맨 발
에 코트만을 걸친 채 나를 따라 나왔다. - 우리가 저지른 죄악으로 더럽혀진 채 악취
를 풍기면서. 집으로 돌아 와 목욕을 하면서 기운을 회복하고, 기억에 남아 있는 찌꺼
기들도 함께 씻어냈다.
다음 날은 일요일이었다. 엄마와 나는 짐을 싸들고 함께 가출을 했다. - 아빠에게는
엄마의 첫 항문 섹스 비디오를 남겨 두었다. 너무 가혹한 일이기도 했지만 어쨓든 이
유는 설명해야 했으니까. 여동생에게는 라리사와 내가 새 집을 찾을 때 까지 친구집에
서 머물러 있으라고 말해 주었다. 엄마가 모든 사정을 설명한 편지를 여동생에게 주었
는데 - 오늘까지도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써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우리가 사는 집으로 여동생을 데려온 뒤에도 엄마의 태도에는 변함이 없었다. 공개적
으로 섹스를 하지는 않았지만, 당당하게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렀고, 주저하지 않고
내 무릎 위에 걸터 앉아 목을 그러안고 내 어깨에 고개를 파묻기도 했다. 셋이 함께 T
V를 볼 때는 내 발치에 쪼그리고 앉아 내 무릎에 고개를 얹곤 했다. 그러면 나는 그녀
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쓰다듬곤했다. 이제는 여동생도 그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 알고 있었다.
어린 여동생은 엄마와 오빠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보고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
려 엄마와 내가 자는 모습을 가끔 엿보기도 했다. 한번은 식탁에서 엄마에게 자기를 '
주인마님'이라고 부르라고 농담을 했다. 주인님의 여동생이니 주인마님이라고 부르라
는 것이었다. 엄마는 키득거리면서 대신 '아가씨'라고 불러 주었다. 그 뒤로도 가끔
엄마가 농담 삼아 여동생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여동생으로서는 보수적이고 완고하기까지 한 정숙한 우리들의 엄마가
어떻게 그처럼 완벽하게 오빠의 노예가 될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
다. 그 증거로 한껏 나긋나긋하고 섹시해진 엄마의 모습을 매일 보면서도, 때로는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엄마의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럴 때면 엄마는 살
짝 얼굴을 붉히며 여동생에게 가볍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 무릎 위로 기어 올라오곤 했
다.
집안의 재산은 대부분 엄마 소유였기 때문에 돈 걱정은 전혀 없었다. - 우리가 안정을
찾고나면 다시 복학해야 한다고 엄마는 주장했다. 마지못해 승낙했는데, 그녀는 인생
경험상 재산이나 섹스 말고도 중요한 게 있다고 말했다. - 그 점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토론하기로 했다.
엄마가 어두막에서 겪은 시련으로부터 몸을 회복한 것은 열흘이나 지나서였다. 그 동
안 그녀가 완쾌되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그녀는 오두막에서의 일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곳에서 우리 사이에 일어난 변화는 여전히 그 위력
을 발휘하고 있었다. - 엄마는 내가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 했다. 그녀가 회복된
뒤 여행을 하는 동안 그 점은 충분히 입증되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 이제 우리는 단순한 사랑과 욕망의 차원을 너머 더 굳게
결합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전에 벤의 요청을 따랐을 때처럼, 다시는 내 명령을 벗어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대가로 오두막에서 매질을 당하지 않았던가. 내 의지는 다시는 시험
대에 올려지지 않았다. 그 점을 지금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엄마를 매질하는 일이 다시 벌어졌을 지도 모를 테니까. 매일 주인과 노예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갔지만 그녀는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오두막에서의 시련이 지난지 벌써 일년이 되었고, 처음으로 엄마의 성을 맛본 지도 일
년이 훨씬 지났다. 오두막에서의 악몽은 절대로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이었지만, 우리가
주인과 노예로... 근친상간의 애인관계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엄마는 가끔 오두막에서 포기한 일을 후회하느냐고 묻곤 했다. 나는 솔직히 대답했다.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멤버쉽이 아니었노라고. - 내가 정말로 원했던 것은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이라고.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