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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시작이었다.
나는 얼른 그녀를 뒤돌려 이번에는 뒷치기 자세를 만들었고, 그녀 밑에는 수빈이를 깔았다.
"어머?"
"수빈아. 안나에게 서비스 좀 해줘."
하고는 나는 안나를 뒤에서 박기 시작한다.
"하아앙~ 하앙~"
안나는 자지러진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수빈이는 안나가 자지러 지는 표정을 바로 목격한다.
나는 그녀들의 표정을 보고 싶어서 그녀들을 거울 쪽으로 방향을 튼다.

그리고, 수빈이는 그런 안나를 보면서 물어보았다.
"안나. 굿? 기분 좋아?"
"하아앙~ 하앙~ 기분~ 하아앙~ 해피... 하아앙~ 너무 좋아~ 하아앙!"
그녀는 자지러 지면서 말한다.
그 모습을 보면서 수빈이가 약간 묘한 표정을 짖더니 안나 밑에서 나온다,
그리고 나에게 안나를 들어보라고 말한다.

나는 안나를 들어서 서서 뒷치기 자세를 만든다.
"하아앙~ 이거 너무 좋아~ 하아앙~"
안나는 그 체위가 좋은 듯 하다.
수빈이가 세나를 바라보고, 수정이를 바라본다.
그러자 세나와 지나에게 보지를 만져지고 있던 수정이가 일어나더니 수정이는 안나와 내 다리 사이로 들어간다.
그리고 내가 박고 있는 보지와 내 자지를 핥기 시작한다.
"하아아앙~ 하앙~"
안나는 더 자지러진다.
그리고 세나가 안나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수빈이가 안나를 보면서 진하게 키스한다.

안나는 그런 여자들의 애무까지 동시에 받으니 어쩔 줄 몰라한다.
"하아앙~ 너무 좋아~ 하아앙!"
"어머 부러워라."
지나가 뒤에서 그렇게 말하며 옷을 벗는다.
그리고 우리의 광경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나는 안나를 들어 정상위로 만들고 그녀의 보지에 마지막 공격을 가한다.
그녀가 자지러진다.
"하아앙~ 하아아~"
"안에다가 싸줄까?"
"하아앙~ 하아앙~"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동시에 절정을 맞으며 나는 서양 여자. 그것도 남미의 18세 아가씨의 보지에 내 정액을 뿌린다.


섹스가 끝나고 내가 자지를 빼내자 얼른 수정이가 내 자지를 핥으며 뒤처리를 해준다.
그리고 세나는 안나의 보지를 보다가 나에게 묻는다.
"저. 주인님. 제가 안나양 보지 핥아도 될까요?"
보지에서 내 정액이 흐르는 것이 아까운 모양이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여 준다.
그러자 세나는 기쁘게 웃으며 안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내 정액을 핥는다.
그리고 그 감촉에 안나가 다시 몸을 부르르 떤다.
"하앙~"
"안나. 귀여웠어."
하고 어쩐 일로 수빈이가 안나에게 다시 키스한다.

아무래도 저 여자애가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심지어 안나와 키스하며 안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나는 그 광경을 보자 곧 다시 설 것이라고 느꼈다.
나는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미녀들과 지나를 이끌고 침실로 향했다.

아직 밤은 기니까 말이다.

25. 미국 5일차.

긴 밤이 지났다.
어젯 밤은 안나의 몸을 즐기며 보냈다.
내 다른 여인들도 그것을 보며 함께 즐기다 보니 시간이 꽤 지났고, 우리는 늦은 밤이 되서야 잠에 빠져 들었다.

잠을 자기 전에,
나는 주변에 지쳐 잠든 여인들을 바라보았다. 지나는 자기 방에 간다고 했지만, 지나도 많이 지쳐서 그냥 이 방에서 잔다고 했다.
침대가 넓기는 해서 여인들 모두와 내가 들어가도 상당히 남았지만, 조금은 비좁아서 나는 그녀들이 잠든 것을 보고는 침대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그리고 자고있는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수빈이, 세나, 수정이, 지나.
그리고 안나.

5명의 미녀들이 침대에 누워 옷을 벗은체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뭔가... 좀 그런 기분이 들었다.
내가 정말 이 5명에 미녀를.
TV에 나오는 사람들 보다도 아름다운 이 미녀들을. 어린 아가씨들을...
방금 전까지 이 미녀들의 가슴을 빨고, 키스하고, 보지를 만지고, 얼굴에 사정하고, 입에 사정하고, 보지에 사정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런 늦은 밤에 보니 더 현실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 기분이었다.

나는 방을 나가기 전에 수빈이의 볼을 쓰다듬었다.
모든게 이 아가씨를. 수빈이를 만나서 시작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묘한 아이였다.
난 아직도 이 아이가 날 왜 좋아하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왠지 뭔가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사라지면 날 떠날까봐 불안했다.
그녀가. 아니 그녀들이 이제 내 자존심과 자존감을 채워주는 존재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나는 아직도 자신감 없는 45세의 아저씨였다.

내 터치에 수빈이가 기분 좋은지 약간 미소를 지으며 몸을 구부린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본다.
그리고 방에서 나온다.

냉장고에 가서 차가운 물 한잔을 마시고, 작은 방. 어제는 지나가 자던 방에 들어가 눕는다.
그리고 천장을 바라본다.

그러면서 나는 계속 수빈이를 생각하고, 세나를 생각하고, 수정이를 생각한다.
안나와 지나는 지나가는 여인이라는 느낌이지만 이 세명의 여인은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수빈이 생각을 오랜 시간 한다.

그녀야 말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던 아이니까 말이다.

나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는 그래도 여태까지 수빈이와 함께 지내던게 습관이 되서인지 움찔하면서 주변에 수빈이가 없다는 것에 놀란다.
물론 그러다가 여기가 작은방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그리고 한숨을 내쉬고는 밖으로 나가서 안방으로 들어간다.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아침 10시다.
어제 신나게 섹스하다 보니 조금 길게 잠든 모양이다.
그리고 역시나 그녀들도 마찬가지였다.

안방에 들어가자 여인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
그 중에서 최고는 수빈이와 안나였다.
수빈이는 고양이 처럼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데,
그런 수빈이를 안나가 껴안고 자고 있었다.

묘하게 귀엽고도 선정적인 모습이었다.
나는 문득 지나가 어제 신나게 찍었던 사진기로 수빈이와 안나를 찍었다.
수빈이는 어제 밤 안나를 동생이 생긴 것 마냥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연신 그녀에게 잘 해주었고, 안나도 그런 수빈이를 특히 잘 따랐다.
그런데 자는 모습은 마치 수빈이가 동생 같았다.
아니, 애 같은 모습이었다.

내가 사진을 몇장 찍자 가장 먼저 일어난 것은 지나였다.
"하암~ 뭐해요?"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눈을 비비고는 날 바라본다.
그녀와 나 모두 알몸이지만 우리는 그런 것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그녀만 신경쓰지 않았지, 솔직히 나는 그녀의 C컵 가슴과 그 첨단에 매달린 피어싱이 선정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리고 수빈이와 안나를 가리켰다.
그러자 지나도 일어나 내 옆으로 왔다.
나는 더더욱 출렁거리는 그녀의 가슴이 신경쓰였으나, 모른척 하며 수빈이와 안나를 바라보았다.
물론, 그쪽도 선정적이기는 마찬가지였지만 말이다.
"어머, 귀여워!"
지나는 그렇게 말하고 두 사람을 바라본다.
그리고 지나의 목소리에 다른 사람들도 잠에서 일어난다.

"하암-"
수정이는 하품을 하다가 날 보고는 패시시 웃으며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말했고, 세나도 일어나 나에게 
"흐음- 잘 주무셨어요?"
라고 말했다. 난 일어난 그녀들의 이마에 한번씩 키스해 주었고,
안나도 잠에서 일어났다.
"하아암- 응? 다 뭐해요?"
그녀는 일어나서는 주변을 살펴보다가 자기 품에 잠들어 있는 수빈이를 보고 잠깐 놀란다.
"오!"
하고 놀란 그녀는 수빈이가 더 그녀의 품에 파고들자, 약간 당황한다.
수빈이는 안나 가슴 계곡에 머리를 쑥 집어 넣고 있다.
지나가 웃으며 수빈이 엉덩이를 때려 깨운다.

"일어나 이뇬아."
하고 지나가 깨우자, 수빈이가 눈을 뜨고 주변을 살피다가 자기가 안나 가슴에 머리를 넣고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아, 미, 미안해!"
하고 황급히 일어나자, 안나가 패실 웃으며 따라 일어난다.

그렇게 그녀들을 깨우고 우리는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나간다.


점심을 먹고 무슨 일을 할까 생각하다가 보니,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게 된다.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나는 지나에게 물었다.
지나는 내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겼다.
다른 아가씨들은 지금 음식을 치우고 있었고, 안나만 지금 내 옆에 앉아 있었다.
"누드비치는 저번에 갔고... 흠... 뭐 재미있는거 없나...?"
지나의 말 처럼 미국에서 카지노도 가 보고, 누드비치도 가 보니 뭐 특별하게 할 것이 없는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안나가 말했다.
"마스터. 누드비치 가 봤어요?"
"응."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언니들도 전부여?"
그 말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러자 안나가 방긋 웃으며 말했다.
"그럼, 재미있는데 가요."
"재미있는데?"
내가 묻자 안나가 말한다.
"스트립클럽이요!"
"뭐?!"
내가 놀라서 말하자 안나가 말한다.

"여기 스트립클럽은 일반 클럽이랑 조금 달라요. 남편이나 애인 있는 여자들이 남편, 애인과 함께 와서 벗는 곳이에요. 즉, 남편 외의 남자들에게 노출플레이를 하는 곳이에요."
안나가 그렇게 말하면서 설명해 주었다.

안나가 말한 스트립클럽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노출플레이의 장 같은 곳이었다.
여자들은 그곳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노출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가벼운 터치는 허용되나, 그 외의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재미있을 것 같기는 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미 누드비치에서 다른 남자들에게 내 여자들의 알몸을 상당히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재미있겠다. 그럼 언제 가지?"
"히히히. 있다가 저녁에 가죠."

그리고 나는 내 여자들에게 그 사실을 말했고,
수정이는 재미있겠다며 좋아했고, 세나도 특별히 반대하지 않았지만, 수빈이는 엄청 부끄러워 했다.
"싫으면 수빈이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 아니에요... 서방님이 원하시면 저도 좋아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고,
나는 수빈이의 이마에 키스해 주었다.



그리고 그날 밤.
우리는 조금 큰 차를 타고 그 스트립클럽으로 향했다.
그곳까지 가는데 우리는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 갔는데, 여자들 경우에는 스트립클럽 안에서 갈아입을 옷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스트립클럽에 도착했다.

도착한 곳은 의외로 큰 호텔 지하였다.
안나가 익숙한듯 먼저 차에서 내려 우리를 이끌고 지하의 큰 덩치 남자가 막고 있는 곳에 가서 지갑에서 뭔가를 보여주었고,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문을 열어주었다.
안나는 우리보고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자주 와?"
"여기는 회원제거든요. 히히히. 아놀드가 자주 대리고 왔었어요."
아놀드는 정말 그런 플레이를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자 2명의 여자가 우리를 마지했다.
그 중에 한 여자가 안나에게 말을 걸었고, 안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에게 설명했다.

"무대로 올라갈 여성분들은 이쪽 여성을 따라가면 되요."
"나요~! 나!"
수정이는 즐거운듯 말했다.
세나도 고개를 끄덕이고, 수빈이도 조금은 조심스럽게 그 여자를 따라갔다.
그리고 안나는 다른 여자에게 뭐라고 설명했고, 그 다음에 안나가 나에게
"마스터는 이쪽 여자를 따라가면 되세요."
라고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지나를 바라보았다.
"넌 안올라갈거야?"
"왜요? 보고 싶어요?"
지나에게 말하자 지나가 당돌하게 날 바라본다.
난 약간 당황한다.
"아, 아니 그냥."
"히히. 나도 갈거에요."
하고 지나는 세나와 일행들을 따라가고, 안나 역시 나에게 윙크하고 따라간다.

홀로 남은 나는 여자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간다.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재법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뭐라고 할까? 일종의 페션쇼장 같은 긴 런웨이가 있는 무대에 앉아 있었고,
그들 주변에 섹시한 바니걸 옷을 입은 여성들이 술과 음식을 건내주고 있었다.

나는 안내하는 여성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
아마도 아놀드가 여기서 입김이 강한 모양이었다.

내가 앉은 자리는 긴 봉이 달린 런웨이 마지막 자리였다.
봉은 아무리 봐도 봉춤을 추라는 듯 서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앉아서 일단 매뉴를 보고 내가 알 수 있는 음식과 술을 시켰다.
그러자 잠시 후,

불이 은은한 조명으로 바뀌었고,
뭐라고 방송이 나오자 남자들이 환호했다.
아마도 이제부터 시작인 모양이었다.

바니걸 하나가 무대로 올라와서 영어로 설명을 시작한다.
그리고 아마도 누가 대려온 건지 설명하는 모양이었다. 그녀가 한 남자를 가리키자 남자가 일어난다.
주변 사람들이 남자에게 박수를 쳐준다.
나도 뭣 모르고 따라 박수를 친다.
그리고 바니걸이 무대 뒤로 내려간다.
그러자 잠시 후,

한 여자가 무대로 나온다.
섹시한 란제리를 입고 무대로 나왔다.
여자는 긴 금발머리를 가진 늘씬한 서양녀였고, 가슴은 작았지만, 큰 키와 넓은 골반이 매력적이어싿.
여성은 섹시한 노래가 시작되자 무대로 나와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몸을 흔들며, 섹시하게 남자들 앞에서 각각 춤을 추었다.
그러다가 입고 있던 란제리를 벗어 버린다.
남자들이 환호한다.
여성은 남자들앞에 지나다니며 앙탈을 부린다.
남자 하나가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만진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렇게 춤이 계속된다.

그리고 몇명의 여성들이 더 지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팀이라는 말이 들린다.
그리고 바니걸이 나와 말한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지만 아마도 내 이야기인 모양이었다.
5명의 여자라는 말이 들리자 남자들이 대단하다는 듯 환호성을 보낸다.
그리고 바니걸이 날 가리킨다.
내가 일어나자 사람들이 박수를 친다.
그리고 나는 어색하게 미소짖는다.
그리고 마침내 소개가 끝나고 바니걸이 내려간다.

그리고 드디어 내 여자들이 무대로 나오는 모양이었다.
섹시한 음악이 흐르고, 무대로 먼저 올라온 것은 안나였다.

안나는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핫팬츠와 더불어 큰 T셔츠를 입고 나왔다.
T셔츠는 배를 들어내 가슴 바로 밑에 묶고 있었고, 본래 큰 셔츠라 쇄골이 보일 정도였다.
그리고 안나는 모자도 쓰고 있었는데 얼핏 보면 흡사 힙합댄스 추는 사람 같아 보였다.
그리고 안나가 무대에 나오자 음악이 힙합 음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안나가 무대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안나는 아까전 여자들이 보여주던 섹시댄스가 아니라 강렬한 힙합댄스? 비슷한 것을 추고 있었다.
그러자 주변 남자들이 환호했다.
안나가 춤을 출 때마다 흔들리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은 브라에 감싸여 있어도 흔들렸고 더불어 그녀의 탱글탱글한 몸이 점점 땀에 젖어 가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그녀는 무대 중앙으로 춤을 추며 나와 그 위에서 격렬한 춤을 추었고,
그러자 그녀의 묶어 놓은 셔츠가 풀어졌는데, 그녀는 바로 그 셔츠를 벗어 버렸다.
"와아아아아!"

환호성이 울린다.
그리고 나 역시 그랬다. 여태까지 섹시 댄스와는 다른 묘한 느낌의 댄스였다.
그녀는 답답한듯 앉아있는 그 자리에서 바로 허리를 흔들며 핫팬츠를 벗었다.
그러자 검은 타이트한 속옷이 들어난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격렬하게 춤을 추었다.

그녀가 여러 춤을 출 때마다 그녀의 가슴은 브라에서 튕겨져 나올 듯 흔들렸고,
더욱 그녀의 몸이 땀에 젖는다.
그리고 그녀는 답답한듯 브라도 벗어 버린다.
그리고 들어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남자들이 환호한다.
그리고 그녀는 끈으로 되어 있는 팬티도 벗어버려 알몸이 된다.
그리고 다시 몸을 흔들며 이번에는 봉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봉을 잡고 춤을추기 시작한다.

양 다리를 벌린, 선정적인 자세다.
그녀는 그 상태로 날 바라보다 윙크한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올 듯, 하다가 내 옆에 남자에게 다가가 볼에 키스해 준다.
그러자 남자는 그녀의 가슴을 한번 툭 터치한다.
그녀가 
"히잉~"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이번에는 다른 남자에게 간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정말 선정적으로 다가왔다.
그러다 보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다른 여자들도 저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안나의 무대가 끝났다.
안나는 가슴을 출렁이고 인사하고 무대에서 사라진다.
남자들은 박수를 친다.

그리고 다음 무대가 시작된다.
남자들은 안나가 달구어 놓은 무대여서 흥분이 이어진다.
그리고 무대에 올라온 것은 세나였다.

세나는 마치 오피녀 같은 느낌에 몸에 딱 달라 붙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온다.
홀복이라고 부를만한 옷이다.
그리고 그녀의 모델같은 몸매에 남자들이 환호한다.

그리고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섹시한 노래가 이어진다.
그런데 노래가 한국 노래였다. 스텔라? 라는 그룹의 노래였다.

그러고 보니 그 그룹의 춤이 무척이나 야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
자세히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여간 세나가 본격적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춤이 정말 선정적이었다.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앉는 자세에서 그녀의 다리가 벌어졌는데, 그녀의 패티는 보지만 조금 가려주는 것이라 그녀의 별 모양 보지털을 남자들에게 공개한다.
"오오오~"
남자들이 환호한다.
그 환호를 받자 세나는 약간 흥분한 듯 보인다.
세나는 단숨에 원피스를 벗어 버리고 속옷을 노출한다.
남자들이 환호가 거세다.
세나는 무대 중앙으로 나와 붉은색 속옷을 입고 춤을 계속 춘다.

나름 그 춤에 하이라이트 동작은 그녀가 엉덩이를 보이며 양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는 춤이었다.
그리고 그 춤이 나오자, 그녀의 T팬티가 들어나며 그녀의 항문까지 보인다.
남자들이 환호한다.

세나는 결국 옷을 모두 벗어 버린다.
그리고 딱 봐도 그녀는 꽤 흥분했는지 유두가 빧빧하다.
그때 세나에게 한 남자가 올리브를 들고 흔든다.
세나는 섹시한 눈웃음을 지으며 몸을 흔들고 자리에 주저 앉아 그 올리브를 먹는다.
그러자 올리브를 준 남자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그리고 뒤에서 한 남자가 일어나 세나의 보지쪽을 슬쩍 터치한다.

세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봉 쪽으로 가서 춤을 춘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 역시 나를 바라보며 눈 웃음을 짓더니 내 쪽으로 다가와서 내게 키스한다.
그러자 내 양 옆에 남자들이 손을 뻗어 나에게 키스하는 세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흥분을 느낀다.


그리고 그렇게 세나의 무대가 끝났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대는 바로 지나와 수정이었다.
특이하게 2명의 무대라 긴장하는데 왜 2명이 나오는 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지나가 개목걸이를 한 수정이를 대리고 나온 것이다.
남자들은 그 모습에 환호한다.
지나는 조교하는 사람 복장처럼 스판? 라텍스? 같은 제질에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한 손에는 수정이의 개줄을.
한손에는 파리채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다.

수정이는 역시 처음부터 알몸에 개꼬리를 삽입당해 있었고, 개 귀가 달린 머리띠를 했다.
지나는 수정이의 엉덩이를 그 파리채 비슷한 걸로 찰싹 때린다.
그러자 수정이가 일어나고, 곧 섹시한 노래가 나온다.

사람들은 환호한다.
수정이는 역시 운동선수 답게, 몸을 움직여 섹시한 춤을 춘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녀의 꼬리가 음란하게 흔들린다.
그리 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에 남자들은 환호한다.
그리고 그때 지나가 그녀의 등에 올라탄다.
그리고 그녀의 개줄을 잡고 한 남자에게 향하게 한다.

남자는 눈 앞에 수정이가 있게되자, 수정이의 입에 올리브 하나를 넣어준다.
수정이가 맛있게 먹는다.
그동안 남자는 수정이의 유두를 꼬집는다.
그때 뒤에 남자가 손을 뻗어 그녀 항문의 딜도를 슬쩍 뺐다가 다시 넣는다.
"흐으으~"
수정이가 자지러진다.
그러자 지나가 손을 돌려 수정이의 엉덩이를 파리채로 때린다.
그리고 수정이는 이번에는 다른 남자에게 간다.
지나가 일어나자 이번에 수정이는 꼬리 달린 엉덩이를 남자에게 내민다.
남자는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한대 찰싹 때린다.

그렇게 남자들 하나하나 앞에서 수정이는 섹시하고 음란한 표정과 동작을 지어 보인다.
그리고 지나는 그 뒤에서 그런 그녀를 조롱한다.
그리고 수정이가 마지막 남자에게 도착하고 쇼가 끝나는 분위기자,
남자들이 아쉬워 하며 지나를 가리켰다.

지나도 벗으라는 무언의 요구였다.
남자들이
"우우우우-"
하고 야유를 하자 지나는 당당하게 웃으며 파리채를 던진다.
그리고 그 위에서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어 버린다.
남자들이 환호한다.

그리고 지나는 섹시하게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아까 수정이보다도 더 섹시한 몸놀림으로 춤을 추던 지나는 갑자기 봉쪽으로 다가와 섹시한 봉춤을 춘다.
나는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흔드는 모습에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어떤 의미로 내 주변에 있는 여자들 중에서 지나만 유일하게 나와 섹스를 해 본적이 없었다.
즉 저 다리 사이의 보지는 내가 한번도 들어가 보지 못한, 만지지도 못한 보지였다.
나는 손을 내민다.
하지만 지나가 다리를 오므리더니 다른 남자에게 몸을 쑥 내민다.
그 남자는 지나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하지만 지나는 내가 손을 뻗자, 냉혹하게 일어나서 다른 남자에게로 갔다.

나는 약간 아쉬웠다.
그리고 지나가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어찌 되었던 지나와 수정이의 쇼가 그렇게 끝났다.

그리고 바니걸이 나와 이번 스트립쇼 마지막 선수라고 말하고 내려간다.
그리고 수빈이가 나온다.

수빈이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수빈이의 몸매를 본 남자들이 환호한다.
수빈이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 무대가 시작되었다.

수빈이의 노래는 약간은 귀엽고 러블리한 노래였다.
그 노래에 어울리게 단조롭고, 귀여운 춤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 자리에 남자들은 그것을 바라고 온 사람들이 아니었다.
환호소리가 줄어들고, 야유소리가 높아진다.

바로 그때. 노래가 바뀐다.
그리고 수빈이가 무대로 나오며 옆에 있던 남자의 술병을 집어 든다.
그리고 그 술병을 수빈이가 가슴에 부었다.

그러자, 수빈이의 하얀 원피스가 젖어든다.
그리고 들어나는 수빈이의 터질 듯한 가슴.
그랬다. 수빈이는 햐얀 원피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이다.

선명하게 보이는 그녀의 커다란 가슴과 유두에 남자들이 다시 환호한다.
그리고 수빈이는 섹시한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남자들 앞에 한번씩 선다.
그러자 남자 중에 하나가 수빈이 몸에 물잔의 물을 뿌린다.
그때마다 수빈이는 더 섹시하게 춤을 추었고, 동시에 수빈이의 원피스가 젖어 더 선명한 그녀의 몸매가 공개되었다.

이제 남자들은 저마다 술잔에 술을 부어 수빈이에게 던졌고,
약간 술이 약한 수빈이는 그 술냄새와 남자들의 시선에 얼굴을 붉혀 가면서도 춤을 계속 추었다.
그리고 그때 수빈이가 몸을 수그리자 한 남자가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내가 봐도 수빈이는 약간 놀라는 듯 싶었지만,
참으며 이번에는 다른 남자 쪽으로 몸을 수그렸다.
그러자 그 남자도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그렇게 수빈이는 남자들의 손길을 받다가 마침내 내 쪽으로 온다.
그리고 나에게 몸을 수그려 키스한다.
그리고 역시나 이 타이밍에 옆에 남자 둘이 수빈이의 가슴을 만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빈이는 나에게 길게 키스한다.


그렇게 모든 무대가 끝나고,
나는 바니걸이 이끄는 대로 룸으로 들어간다.
안나가 말한 바에 따르면 이 룸에서 바로 섹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여자들이 룸에 들어온다.
그녀들은 무대복장 그대로 안으로 들어온다.
그 중에서 나는 수빈이의 젖은 원피스를 보고 다시 흥분한다.
"어머. 서방님?!"
나는 수빈이에게 키스한다.

수빈이는 놀라면서도 내 혀를 받아들인다.
그러자 주변의 여자들이 내 옷을 벗겨준다.
그리고 나는 바로 그곳에서 수빈이의 몸을 수구리게 하고 뒤치기로 바로 삽입한다.
그녀역시 이미 흥분 상태라 날 받아들인다.
그리고 나는 수빈이의 보지에 박으며 한 손으로 세나를 끌어 당겨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고,
다른 손으로 수정이를 끌어 안아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그런 나에게 안나가 키스해온다.
그때 나는 문득 지나를 바라본다.
지나는 별 말 없이 나를 바라본다.

내가 문득 그녀에게 손짓을 한다.
지나가 그 손짓을 보더니, 약간은 당황한 듯 하다.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젖는다.
나는 그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녀가 거부하는 이유가 정말 래즈 때문일까?

나는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바로 수빈이와 세나, 안나와 수정이에게 거침없이 박아대기 시작한다.
"수빈아 좋았어?"
"하아앙- 기분 이상했어요..."
"수정이 너는?"
"하아앙- 기분 좋았어요!"
"세나는?"
"흐으응~ 묘한 기분이었어요..."
나는 그녀들을 말을 들으며 그녀들의 보지를 유린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길게 섹스를 나눈다.
그 동안 지나는 참석하지 않는다.
그저 지켜만 본다.


그날 밤.
나는 3명의 미녀와 안나를 끌어안고 잠을 자다가 문득 일어나 밖으로 나온다.
목이 마르다는 생각에 냉장고 쪽으로 다가가는데,
이미 누군가 냉장고 문을 열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지나라는 것을 알았다.

지나는 평범한 나시와 편해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인기척을 느꼈는지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잠이 안와요?"
"아니, 목이 말라서."
"그렇게 많이 했으니까 그럴 수 있죠."
지나는 놀리듯이 말한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홀딱 벗고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본다.
나는 약간 부끄러워 졌지만, 그녀가 나보다 한참 어리다는 것을 기억하고 당당히 있는다.
그녀는 묘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저기... 있잖아?"
"왜요?"
그녀가 다가와 물컵을 건내며 묻는다.
나는 물을 마시고 그녀에게 말한다.
"너, 정말 그냥 레즈야?"
내 물음에 지나가 미소짖는다.
"왜요?"
"아, 아니... 그냥."
지나는 묘한 웃음을 짖는다.
"나랑 하고 싶어요. 아저씨?"
지나가 그렇게 말한다.

나는 솔직하게 생각한다.
"응."
"호호호호. 아저씨 웃기네요."
그렇게 말하며 지나가 날 바라본다.
"수빈이한테, 그리고 세나와 수정이한테 잘 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지나가 나에게 장난스럽게 키스한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왠지 모를 생각에 그녀의 허리를 바짝 끌어 안고 깊게 키스한다.
"흡!"
그녀가 순간 놀랜다.
그리고 바둥거린다.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길게 키스한다.
"하-!"
그리고 키스가 끝나자 그녀가 날 바라본다.

"아저씨..."
"미, 미안..."
내가 사과한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수빈이나 세나. 수정이가 날 좋아해 줘서 앞뒤 모르고 한 모양이다.
세상이 만만하게 보이는 모양이었다.
"미, 미안해. 수빈이나, 세나, 수정이가 날 좋아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
그때 지나가 나에게 키스한다.

지나의 혀가 내 입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녀는 격렬하게 나를 벽쪽으로 몰아 붙인다.
그리고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그녀의 혀를 느끼게 된다.
"하아-"
그녀가 입을 때고 나를 보면서 말한다.

"나는 독점욕이 심해요. 아저씨."
지나가 갑자기 그렇게 말한다.
지나의 말에 나는 지나를 바라본다.
"그러니까."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내 성기를 꽉 잡는다.
"나랑 키스한 다음에 다른 여자 이야기 하지 마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가 내 성기를 살살 문지른다.
그리고 내 가슴팍의 유두를 혀로 핥는다.

묘한 느낌이 든다.
그녀는 혀에 피어싱을 해서 그런지, 내 유두를 핥을 때마다 뭔가 스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혀를 내린다.
그리고 마침내 내 성기에 도달한다.
나는 순간 긴장한다.

그때 지나가 갑자기 말한다.
"나 레즈냐고 물었죠?"
"으. 응."
내가 말하자 지나가 피식 웃는다.
"나 레즈에요."
"그, 그럼 왜?"
내가 묻자 지나가 웃는다.
"사실, 나 양성이기도 하거든요."
"응?"
그리고 갑자기 지나가 내 성기를 입에 넣는다.

나는 그녀의 혀놀림을 좆으로 느낀다.
내 좆을 그녀는 마치 가지고 놀듯 움직인다.
그녀는 그렇게 내 좆을 빤다.
그러다가 입에서 좆을 빼 낸다.
"하아- 하아- 역시... 보는 것 보다... 만만치 않네..."
그렇게 말한 지나는 내 좆을 잡고 나를 이끈다.

그리고 나는 2층의 방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나는 내 성기를 잡고 올라가는 지나를 바라보며,
지나의 가슴을 터치해본다.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유두 끝에 느껴지는 피어싱의 느낌.
지나가 웃는다.

그리고 우리는 방에 도착한다.
방문을 닫자 마자 지나는 내 입에 키스해 온다.
나는 그런 그녀를 번쩍 안아 올려 침대에 눞힌다.

지나는 황홀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다가 성기를 만진다.
"흐으응~ 크다. 내가 만난 남자들 중에서 가장 커.."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이것 때문에 나랑 하는거야?"
나는 문득 물어본다.
그녀의 본심이 궁금하다. 지나가 피식 웃는다.
"나 그런 여자 아니거든요?"
그렇게 말한 그녀가 내 위로 올라타서 나시티를 벗어 버린다.
그리고 들어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그녀는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에 올려 놓는다.

"만져 줘요."
나는 그녀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C컵 가슴을 내 손으로 만지작 거린다.
그녀는 내 손길을 느끼듯 눈을 감고 음미하듯 신음을 내뱉는다.
"흐음~ 좋아. 이런 기분이구나..."
"기분이 어떤데?"
내가 묻자 지나가 말한다.
"따듯함? 그리고 묘한 느낌? 아저씨 손길이 내 가슴에 딱 맞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말하며 지나는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보지로 문지른다.
아직 핫팬츠가 기라고 있어도 느낄 수 있었다.

지나가 말한다.
"나 그런 여자 아니에요. 물론 잘 놀기도 놀았지만... 그래도 남자를 선택할때 기준이 있다고요."
"그럼 날 선택한 이유는?"
그 말에 지나가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내가 신임하는 여자애들이 빠진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알고 싶어서 접근했죠."
그렇게 말하며 지나는 내 좆을 잡는다.
그러더니 핫팬츠를 한쪽으로 재친다. 이미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슬슬 내 귀두를 자신의 보지에 문지른다.

아찔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저씨 보니까... 한심하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뭐랄까? 애들이 왜 아저씨를 좋아하는지 그냥 느낌이 왔어요. 뭐라고 할지 모르는 느낌이. 그리고. 나도 그걸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말하며 지나가 말한다.
"아저씨. 나랑 섹스하고 싶어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가 문득 수빈이 생각이 난다.
"자, 잠깐만."
난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녀는 순순히 비켜준다.
"미, 미안해. 아무래도 난 이걸 수빈이에게 먼저 허락을 받고-"
나는 그녀가 싫어하고, 실망할 줄 알고 말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키스해 준다.
"흡!"
나는 그녀의 혀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녀와 긴 키스를 나눈다.

키스가 끝나자 지나가 말한다.
"그럴 줄 알았어요. 아니면 실망했을 거에요."
지나가 말한다.
"아저씨의 그런 면도 애들이 아저씨를 좋아하는 이유죠. 저도 그렇고."
그렇게 말하며 지나는 이어 말한다.
"실망 안했어요. 저도 수빈이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저씨 한번 떠본거에요."
그 말에 나는 안도하고 한숨을 내쉰다.

그런데 지나가 내 발기된 좆을 바라본다.
보지 감촉을 느낀 내 좆은 쉽게 죽을 것 같지는 않다.
그걸 본 지나가 웃는다.

"호호호. 그래도 오늘은 참아요."
하면서 지나가 내 좆에 뽀뽀한다.
그리고 방에서 나가며 나에게 윙크하며 자신의 보지를 가리킨다.
"내일 여기다 할 수 있을 태니까. 모아둬요~ 히히."
그렇게 말하고 그녀가 나간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한다.

아마도 수빈이는 허락할 것이다.
수빈이는 항상 내가 좋아하는 일은 모든 찬성했으니까 말이다.
분명히 수빈이도 허락할 것이다.
그래도 나는 수빈이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게 수빈이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면서...


물론 그래도 지나와 섹스한다는 상상을 하는 것을 멈출 수는 없었다.
나는 괜히 웃음 지었다.

그리고 발기된 좆을 죽일 생각을 하며, 잠에 빠져들었다.

26. 미국 6일차.


다음 날 아침.
나는 혼자 있던 2층 방안에서 혼자 잠이든 모양이다.
내가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몸을 일으키고 밖으로 나오니, 내 앞에 막 문을 열려고 하던 수빈이랑 마주친다.

"어머!"
수빈이가 놀란다.
그녀가 놀라자 그녀의 커다란 D컵이 넘는 가슴이 출렁인다.
난 그녀를 보고 웃음 지으며 말한다.
"왜?"
"여, 여기 계셨어요?"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는 내 품에 안겨 자신의 큰 가슴을 내 몸에 뭉게지게 한다.
"왜 여기 계세요. 너무 침대가 쫍았어요?"
수빈이가 나를 끌어 안고 그렇게 말한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지나는 일어났어?"
"아직 안일어 났어요. 그러고 보니까. 지나언니도 다른 방에서 자던데 어떻게 된 거에요?"
나는 그런 수빈이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수빈이는 방에 들어와 내 이야기를 경청한다.
이야기가 다 끝나자 수빈이가 날 바라본다.
나는 약간은 수빈이에게 미안해서 바라보았는데, 수빈이는 그런 나를 바라보더니 나의 얼굴을 끌어 당겨 내 품안에 넣는다.
"왜, 왜그래?"
내가 묻자 수빈이는 나를 가슴에 꼭 안으며 말한다.
"고마워요. 서방님... 지나 언니가 그렇게 유혹했는데도.."
수빈이는 내가 자신의 허락을 받으려 했다는 것을 알고 웃음 짖는다.
수빈이의 그런 모습에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동시에 기분이 부끄러워 지기도해서 말한다.

"수, 수빈아. 숨막혀..."
"어머! 괜찮으세요?"
하고 수빈이가 날 가슴에서 때어 놓는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이번에는 내 가슴팍에 그녀를 끌어 안는다.

"그럼 지나 언니랑 하게 준비해 드릴께요."
"허락해 주는거야?"
내 말에 수빈이가 방긋 웃는다.
"물론이죠."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입술에 키스한다.
"전 서방님이 원하시는거면 뭐든 좋아요."
"고마워 수빈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 안기는 수빈이의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 준다.
"히히."
수빈이가 내 품에서 웃는다.

그리고 수빈이가 밑으로 내려가 지나 모르게 다른 여자들을 불러온다.
세나와 수정이. 그리고 안나가 도착하고 수빈이가 지나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자신이 허락했다는 사실 역시도.

"그런데 왜요?"
세나가 날 보고 물었고, 나는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솔직히. 지나 언니가 너무 기가 쎄요. 그래서. 전 지나 언니가 서방님께 사정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수빈이가 당돌하게 말한다.
그러자 수정이도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어머, 진짜. 나도 지나 언니 발정난 것 한번 보고 싶어. 히히히."
"재미는 있겠다. 호호호."
세나도 금세 그 생각에 흥분되는지 몸을 꼬으며 교태를 부린다.

하지만 막상 어떤 작전을 쓸지 생각하는데 마땅한 작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때 안나가 말한다.
"그럼 제가 가지고 있는 흥분제 써 볼래요?"
"흥분제?"
내가 묻자 안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시중에 있는 거에요. 안전하고요. 저도 아놀드랑 할때 한번씩 먹어 봤는데. 정말 효력이 탁월해요."
그 말에 우리가 미소 짖는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먹이지?"
세나가 묻자 안나가 웃는다.
"가루 형태로 갈아서 물 같은 것과 마시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나 눈치 엄청 빠른데."
세나가 그렇게 말하더니 잠시 후,
"그리고 수빈이 거짓말 정말 못하고."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한번 해보지 뭐."
내가 말하자 다른 여자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우리는 밑으로 내려가 안나가 준비해 준 약을 받았다.
그리고 약을 가루로 만들어 물컵에 넣었다.
그런데 그때, 세나가 뭔가 생각났는지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수빈이가 잠깐 딴짓 하는 와중에 수빈이와 지나의 물컵에 모두 약을 넣는게 아닌가?
"왜 그래?"
"이래야. 지나가 속아요. 주인님. 걱정마세요. 호호. 물론 수빈이도 덩달아 흥분할지 모르지만요."
수빈이는 뭣도 모르고 지나를 깨우러 들어갔다.


그리고 지나와 우리는 간단하게 씻고서 나왔다.
그리고 그런 우리에게 수정이가 와서 음료라도 마시라고 말했다.
지나도 별 반응 없이 나왔다.

그리고 우리도 서로 한잔씩 물을 잡다가 내가 말했다.
"아, 지나야. 수빈이에게 허락 받았어."
그러자 지나가 수빈이를 바라본다.
"정말?"
"예. 언니."
"고마워. 수빈아. 아이고- 너희 서방님이 어찌나 수빈이 허락 없이는 안된다고 하시는지."
그 말에 수빈이가 날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 순간, 갑자기 지나가 말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저마다 물잔이 세팅되어 있는 것 같아?"
나는 순간 놀란다.
역시 지나는 눈치가 빠르다.
"수빈아. 나 니꺼 마실래."
하고 지나가 수빈이 음료를 빼앗아 마신다.
그리고 자기 음료를 수빈이에게 건낸다.
수빈이는 눈에 띄게 당황한다.
"어?!" 
"히히히. 왜 그래 수빈아? 얼른 마셔봐."
하면서 지나가 수빈이를 놀린다.

수빈이는 어쩔 줄 몰라한다.
우리 역시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지나가 갑자기 수빈이에게
"그럼 우리 러브샷 할까?"
하더니 서로 팔을 얼킨다.
수빈이는 더욱 어쩔줄 몰라하며 나를 바라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수빈이는 어쩔 수 없다는 얼굴로 음료를 마셨고,
지나도 함께 마셨다.

그리고 나머지 여자들과 나는 미소지었다.
수빈이도 어쩌다 보니 마시게 됬지만, 결과적으로 지나도 마시게 되었다.

"흐읍-!"
수빈이는 마시자 마자 반응이 온듯 몸을 한번 떤다.
"역시 뭐 넣었구나. 히히."
지나는 아직 반응이 안온 모양이었다.
그리고 나는 주변 여자들을 바라본다.
그러자 그녀들이 미소지었다.
그 중에서 세나가 갑자기.

"그럼 저희는 잠깐, 나갔다 올께요. 음식도 떨어졌고, 내일 일본갈 준비도 해야 하니까."
세나는 수빈이와 나. 그리고 지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 주려는 모양이다.
수정이도 약간 아쉬워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안나 역시 세나와 수정이를 따라간다고 하며 옷을 입으러 들어갔다.

"아, 그럼 내가 옷 골라..."
지나가 들어가려 하는데 내가 지나 손목을 잡는다.
그 순간, 지나가 나를 바라보고 말한다.
"아저씨. 왜... 흐응?"
지나도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나는 미소짔고는 말한다.
"우리는 여기 있자. 수빈이도 일로 와."
"흐으응-! 하앙! 하아앙!"
수빈이는 이미 약빨이 받았는지 온 몸을 떨고 있다.
나는 그런 그녀들을 안아들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는 여유롭게 침대에 눞는다.
내 앞에 두 여자는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하지만 두 여자는 몸에서 느껴지는 기운이 있는듯 몸을 꼬기 시작한다.

지나는 아직 약빨이 좀 덜 받았지만, 수빈이는 온 몸을 떨기 시작한다.
"흐아아앙~ 하앙~ 하앙~"
"우리 수빈이. 아주 약빨이 잘 받나봐."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대답도 하기 힘든 듯 온 몸을 떤다.
"하아아- 하앙~ 하앙~"
"자 수빈아. 일로와."
내가 손을 벌리자 수빈이가 가슴을 출렁이며 내 품에 안긴다.
그녀의 가슴은 이미 유두가 빳빳하게 서 있었고, 동시에 보지에서는 애액이 흥건하다.
"아이고. 우리 수빈이. 이렇게 흥분했어?"
내가 묻자, 수빈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하아앙- 하앙- 세, 섹스해 주세요. 하아앙~! 제발요!"
나는 그런 수빈이의 모습을 보다가 지나를 바라보았다.

지나 역시 슬슬 반응이 오는지 몸을 떤다.
지나는 지금 어제 입은 핫팬츠와 나시 뿐이었다.
하지만 나시 위에는 도톰하게 쏫은 유두가 선명하게 보였고, 온 몸에는 땀을 흘리고 있었다.
"지나도 하고 싶어?"
지나는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었다.
"으으으... 아저씨... 하아- 하아- 아저씨가 이런걸... 하아- 생각할 일은 없고... 하아아- 세나나... 하아- 안나죠?"
"응. 사실 수빈이꺼랑 지나꺼 전부에 넣었어."
"나, 나빴어.. 흐으응."
지나는 아직까지는 참고 있었다.

그런 지나를 함락시키기 위해서 나는 수빈이에게 말했다.
수빈이는 내 몸에 딱 달라붙어 자신의 보지를 내 허벅지에 마찰하고 있었다.
"수빈아."
"하아앙- 하아- 섹스... 섹스해 주세요. 하아아앙. 몸이 너무 하아앙- 뜨거워요... 하아앙!"
"그래. 수빈아 일단 서방님 자지 먼저 빨아줘야지?"
내가 말하자 수빈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미친 듯이 핥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선정적인 모습이 지나에게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