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렇게 차를 몰고 공항으로 향했다.
차에서 내린 우리는 공항 안으로 들어가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공항 안으로 들어가자 동양인이지만 눈에 띄는 미녀들인 수빈이, 세나, 수정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수빈이의 경우에는 더 노골적인 시선들을 받고 있었는데,
수빈이의 몸매는 서양 여자같이 잘 빠져서인 모양이다.
수빈이는 주변의 시선이 느껴지는지 얼굴을 붉힌다.
나는 3명의 여자와 함께 서서 지나를 기다린다.
내 양 옆에는 수빈이와 세나를 두고 그녀들의 허리를 끌어 안았고,
수정이는 내 앞에 있었다.
다른 외국인들은 그런 나를 계속 바라보았고, 나는 일종의 자신감? 뭐 그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외국인도 돌아볼 만한 몸매를 가진 이 여자들이 내 여자라는 자신감.
수정이는 주변 시선에 흥분했는지, 내 쪽으로 엉덩이를 대고 슬슬 문지른다.
내가 수정이를 바라보자 수정이가 날 바라보고는 윙크하고 말한다.
"조금만요. 전 허리 만져 주시지도 않잖아요.~"
나는 그 모습에
"애구구. 참 우리 암캐는 항상 발정이리나까."
라고 꽤 큰 소리로 말한다.
그 말에 수정이는 더 흥분했는지 엉덩이를 더 비빈다.
어차피 천 하나로 감싸져 있고, 그 핫팬츠도 엉덩이를 거의 들어내 놓고 있어서 수정이의 엉덩이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때, 게이트가 열리고 사람들이 나왔다.
잠시 후, 펑키해 보이는 복장에 지나가 멀리서 나온다.
"지나 언니!"
수정이가 먼저 손을 흔든다. 그러자 선글라스를 끼고 오던 지나가 우리를 보고 손을 흔든다.
지나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가왔다.
그녀는 역시나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몸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걸어왔다.
"어머~ 우리 강아지들 엄청 야하게 입었네?"
지나는 처음에 오자마자 그런 이야기를 한다.
"언니도 참."
수정이가 그렇게 말한다.
"하여간-"
세나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를 반겼다.
"아저씨 오랜만이에요. 호호. 애들 대리고 다니느라 정력 다 빠지시겠네요."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밀었고, 나도 손을 잡는다.
"일단 집으로 갈까요?"
내가 말하자 지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요."
지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내 뒤에서 약간 숨어있는 수빈이를 발견한다.
"어머, 우리 귀염둥이. 아직도 내가 어렵나 보네."
"아, 안녕하세요. 언니."
수빈이는 아직도 지나를 조금 무서워 한다.
예전에 한번 물어보니 뭐랄까. 그냥 조금 무섭단다.
"흐응~ 우리 귀염둥이. 언니가 보지도 만져주고 했는데 뭐가 그리 무섭다고."
그 말이 부끄러웠는지 수빈이가 얼굴을 더 붉히며 숙였다.
지나는 그 모습을 보다가 수빈이의 가슴을 보았다.
수빈이의 가슴은 유두가 서 있었는데, 노브라라 너무나 잘 보였다.
"어머, 우리 수빈이. 흥분했어? 아주 빳빳한데?"
"아, 아닌에요..."
"정말?"
하면서 지나가 수빈이에게 다가가 수빈이 귀를 혀로 한번 핥는다.
"흐응!"
수빈이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낸다.
그리고는 깜짝 놀란다.
주변 사람 몇명이 이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얼른 그녀들과 함께 차로 향했다.
뒤 따라오는 지나는 쾌활하게 웃었다.
"아저씨. 왜 저렇게 수빈이가 흥분했어요?"
조수석에 탄 지나가 뒷좌석에 나에게 물었다.
그러자 세나가 대답한다.
"주인님이 수빈이 발정상태를 보고 싶다고 어제 밤부터 흥분만 시키고 한번도 안해줬거든. 자위도 하지 말라고 하고."
"어머~ 아저씨 나쁘네요. 호호호"
지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왼손에 가슴을 농락당하고 있는 수빈이를 바라본다.
"그래서 우리 귀염둥이가 그렇게 흥분했구나?"
"아, 아니에요... 흐, 흥분 안했어요."
"수정아 그래 보이니?"
지나가 운전하는 수정이의 나시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며 물었다.
"아앙~ 언니 운전하잖아요."
"얼른 대답해봐. 이년아. 암캐가 왜 이렇게 대답이 느려~"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유두를 꼬집는다.
"흐응~ 흥분한것 같아요. 수빈이 흥분했어요."
수정이가 말한다.
"거봐 수빈아.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아, 아니에요..."
"흐응~ 그래?"
지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날 보고 문득 물었다.
"아, 아저씨. 내가 아저씨 암캐좀 만져도 되죠? 허락을 진작 받았어야 하는데."
지나가 말하자 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저 혼자 만족시키려면 힘든데 지나씨도 있으면 좋죠. 마음것 만지세요."
"히잉~ 주인님~"
"어머, 이 암캐가 어디서 반항이야~"
하면서 갑자기 지나가 허리를 들더니 자신이 입고 있던 미니스커트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팬티를 벗었다.
"자, 암캐 아앙~"
"예?"
"어허- 암캐가 말야. 주인님이 허락해 주셨는데 어디서 반항이야!"
하면서 지나가 수정이의 젓꼭지를 꼬집는다.
"아앙~"
아파서 수정이가 입을 벌리자 지나가 자신의 속옷을 그녀 입에 집어 넣는다.
"흡~!"
"그거 그렇게 입에 물고가. 알았지. 비행기에서 내내 입었던 속옷이야~ 히히히"
지나가 악마처럼 웃는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세나가 절래절래 머리를 흔든다.
수빈이는 무서운지 몸을 떤다.
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더욱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집에 도착했다.
내가 차에서 내려 마당으로 나가고, 수정이도 차를 대 놓고 나온다.
지나가 갑자기 나를 보고 말했다.
"이 근처에는 사람도 없나봐요?"
"응. 그런가봐."
확실히 이 주변에는 다른 집들은 거의 없었다.
수빈이도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 거의 없어요."
"호호호. 그래?"
지나가 더 야한 얼굴로 웃는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지나가 내 귀에 대고 속닥인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미소 짖고는 말한다.
"자, 일단 집에서는 옷 다 벗고 지내기로 했으니까. 마당에서도 옷 다 벗어."
"예?!"
수빈이가 깜짝 놀란다.
세나는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말한다.
"하- 지나 너..."
"왜 어때? 주인님이 벗으라잖아. 빨리 벗어."
세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날 바라보더니 옷을 훌러덩 벗는다.
수정이도 옷을 벗기 시작한다.
수빈이만 어쩔줄 몰라하는데 내가 말한다.
"수빈아. 옷 안벗으면 오늘도 섹스 안해주고 그냥 잘거야."
그 말에 수빈이가 놀란다.
"아. 버, 벗을께요!"
하면서 수빈이가 얼른 옷을 벗는다.
그녀가 허둥지둥 벗는 모습에 나와 지나가 웃는다.
그리고 그 결과 집의 앞마당에서 3명의 미녀가 모두 옷을 벗는다.
옷을 입은건 나와 지나 두 사람 뿐이었다.
그때 지나가 갑자기 말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죠?"
"응 뭐가?"
내가 묻자 지나가 야하게 웃으며 말한다.
"암캐가 있으니까요. 암캐답게 해야죠."
하면서 지나가 자신의 가방에서 이것저것 꺼낸다.
그리고 난 그것을 바라보았고, 수빈이는 경악한다.
"자, 이리와. 암캐."
지나가 손짖하고, 수정이가 날 바라보았다.
하지만 난 수정이가 기대감에 차 있는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수정이에게 수빈이는 일단 머리에 귀모양이 달려있는 머리띠를 하더니,
그녀의 엉덩이에 이번에도 꼬리를 달았다.
또 그녀의 손과 발에 개의 발 역을 할 라덱스? 같은 제질의 개 발바닥 모양의 발을 끼웠다.
그건 남이 벗겨주지 않는 이상 벗기기 힘들 것 같았다.
특히 발에 낀 것은 무릎을 보호하는 부츠 같았는데, 그건 아무리 봐도 4발로 걷기 쉽게 배려한 것 같았다.
"자, 마지막!"
하면서 지나는 수정이의 목에 목걸이를 체웠다.
그리고 끈도 만들었다.
목걸이에는 [ 암캐 수정이 ]라고 적혀 있었다.
수정이는 그 모든 걸 하면서 엄청 흥분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자, 어때?"
수정이의 모습을 보던 세나에게 지나가 묻는다.
"지, 진짜 암캐같다... 이걸 다 가져온 거야?"
"응. 수빈아 어때?"
수빈이는 놀라면서 수정이를 바라보다가 수정이에게 물었다.
"수정아. 괘, 괜찮아?"
"응... 괘, 괜찮아... 솔직히 말해서... 흥분되는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하게 좋아..."
지나는 그 말에 깔깔 웃는다.
"본인이 좋다잖아. 호호호- 아님 수빈이도 이렇게 해줄까?"
그 말에 수빈이가 놀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요..."
"이게 꽤 좋을 수도 있어. 수정이도 봐봐. 좋아하잖아. 히히"
나는 그런 그녀들의 대화를 들으며 수정이를 감상했다.
수정이는 보지에서 이미 홍수가 날 정도로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진짜 이런 취향인 모양이었다.
"아, 그런데 아저씨. 저 샤워 좀 해야겠어요. 그래서 말인데. 개를 대리고 갈 수는 없고."
하면서 지나가 내 양 옆에 여자들을 가리켰다.
"한 명만 빌려주세요. 혼자 샤워하면 좀 그렇잖아요."
나는 웃으며 세나에게 말했다.
"세나가 좀 해줘."
"알겠어요. 주인님."
지나는 세나의 허리를 감싼다.
"어머~ 세나양이 내 샤워 수발 드는 거야?"
"주인님 명령이니까 하는거야. 이 변태 기집애야."
"뭐 어때~ 히히히. 언니가 보지 만져줄께~"
그러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득 수정이와 수빈이를 보고는 말했다.
"둘이 산책이라도 하고 있어. 난 뒤에 수영장에 물이라도 받아놔야겠어."
"수영하시게요?"
수빈이가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수빈이는 암캐 대리고 놀고 있어. 수정아. 절대로 사람말 하면 안되. 그리고 수빈이도. 절대로 사람처럼 대하지마."
"하, 하지만..."
착한 수빈이는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아니, 이건 수정이가 원한거야. 그렇지 수정아?"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내가 원한거야... 나 지금 엄청 흥분되 수빈아. 그냥 날 개처럼 대해줘. 부탁이야. 알았지?"
"아, 알았어..."
수빈이는 잠깐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두 사람을 남겨두고 수영장의 물을 받으러 갔다.
수영장은 깨끗히 치워져 있었고, 호스를 틀자 물이 받아졌다.
나는 수영장 한쪽의 밴치에 누워서 물이 받아지기를 기다렸다.
그러다가 수빈이와 수정이가 문득 눈에 들어왔다.
수영장 앞에는 자그마한 화단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그 곳을 두 미녀가 걷고 있었다.
섹시하고 요염한. 그리고 엄청난 퇴폐미를 발산하는 광경이었다.
청순하고, 귀여운. 순진하기 그지 없어 보이는 글래머 미녀가 알몸으로 역시나 섹시한 여자를, 암캐 처럼 분장한 여자를 목줄을 잡고 산책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나는 그 장면만으로도 쉽게 발기했다.
"와~ 멋지네요."
문득 한참 그녀들을 바라보다 보니 뒤에서 지나가 나왔다. 지나는 알몸으로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세, 세나는?"
나는 그녀의 알몸에 약간 당황했다.
"제 짐에서 수영복 가져오라고 했어요. 히히히. 세나가 몸으로 닦아주니까 기분 좋던데요? 항상 그렇게 하시죠?"
하면서 지나는 아무렇지 않게 내 옆에 앉는다.
나는 지나의 문신한 알몸을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수빈이에게 눈을 돌렸다.
수빈이는 수정이가 멍멍 거리자 수정이를 내려다 보다가 수정이가 목을 글거 달라는 듯 앞발을 가지런히 올리고 목을 내밀자 목을 살살 만져준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크게 발기한다.
"어머, 아저씨 발기했네요."
"아, 미안."
"미안하기는요. 저런 섹시한 장면을 보고 발기 안하는 남자가 이상하죠."
"뭐 하는 거야?"
뒤에서 세나가 수영복을 건내주며 말했다.
"섹시하지?"
지나가 묻자 세나는 그 광경을 바라보다가 말한다.
"벼, 별로."
그때 지나가 앉아 있는 자세에서 세나의 보지를 슬쩍 터치한다.
"흐으응~"
"흥분했으면서 뭐. 호호호. 가서 내 카메라 세트 좀 가져와. 저 장면 좀 찍어야 겠어. 괜찮죠 아저씨? 제가 아저씨도 드릴께요."
"좋아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세나가 가서 카메라 세트를 가져왔고,
지나가 그걸로 수빈이와 수정이를 카메라에 담는다.
수빈이는 처음에 조금 놀랐으나,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렇게 사진을 찍다가 보니 갑자기 수정이가 수빈이에게 뭐라고 멍멍거린다.
그 동작을 보고 수빈이가 놀라서 말한다.
"수, 수정이가 오줌 쌀 것 같데요."
"그냥 싸라고 해."
내가 말했다.
그러자 수정이는 얼른 화단에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자세를 잡고, 잠시 후, 그녀의 보지에서 오줌이 나온다.
"아아앙~"
오줌을 싸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수정이가 섹시한 숨을 토해내고, 수빈이는 그런 수정이의 모습을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건 세나도 마찬가지다.
나는 그 장면에서 흥분한다.
곧 수정이의 보지에서 물이 멈추고, 탄력을 잃은 오줌줄기가 그녀의 허벅지에 묻는다.
"자, 수빈아. 이걸로 닦아줘."
지나가 티슈를 건냈고, 수빈이는 가슴을 출렁거리며 다가와 티슈를 받아가지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가서 수정이의 보지와 허벅지를 닦아준다.
그 모습 역시 카메라에 담긴다.
"자, 그럼 수영이나 할까?"
내가 말했고 곧 여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수빈이와 나. 그리고 세나와 지나는 열심히 즐겁게 수영을 했다.
수정이 만이 밖에서 개 자세로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렇게 즐겁게 수영을 하다가 나온 나는 문득 알몸으로 수영하는 미녀들을 보고 다시 발기했으나, 한번 참았다.
있다가 하기로 하면서 밖으로 나와서 수빈이에게 배가 고프다고 말했고,
수빈이와 세나는 얼른 나와서 밥을 하러 갔다.
"지나씨."
나는 물에서 나온 지나를 불렀다.
지나가 나를 바라보았다.
지나는 섹시해 보이는 검은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다 나와서는 내 옆에 있던 수정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지금 수정이는 내 의자 팔걸이에 가슴을 올려놓고 있었고, 난 그 가슴을 장난감 처럼 주물주물 거리고 있었다.
"왜요?"
"흠. 오늘 밤은 제가 아무래도 수빈이를 상대해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오늘 밤은 수정이와 세나를 좀 즐겁게 해 줄수 있겠어요?"
"좋아요. 그런데 제가 조금 더 재미있는 제안을 할께요."
"뭐죠?"
내가 묻자 지나는 섹시하게 웃으며 말했다.
"서로 딴 방에서 하기보다는 한 방에서 하는게 어때요? 정확하게 말하면 여기 밖에서."
"야외에서요?"
"예. 비도 안오고, 설령 온다고 해도 여기는 이렇게 테라스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해요."
나는 그녀의 말에 야외 섹스도 한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 어차피 오늘은 바베큐라고 했으니까. 식사 끝내고 여기서 바로 합시다."
"좋아요."
지나도 웃으며 말했다.
나는 수정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잠시 후를 기다렸다.
22. 미국에서 2일차 밤.
지나와 이야기를 끝내자 수빈이와 수정이. 그리고 세나가 음식을 가지고 왔다.
나는 밖에 꺼내져 있던 화로? 비슷한 것을 꺼내고 숱불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수정이가 꺼내온 여러 고기들과 소세지들을 거기에 올려 놓고 굽기 시작했고,
수빈이는 식탁에 간단한 음식들을 세팅했다.
세나는 내가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런건 남자가 해야지."
하고는 내가 굽기 시작했다.
음식을 차리고 고기도 굽고 한 뒤, 미녀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깔끔한 레드 와인과 더불어 맛있는 고기를 먹고 있으니, 과연 내가 진짜 이곳에 있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지금 내 주위에는 누구나 혹할 여자들이 함께 있었다.
수빈이와 세나는 그 멋진 몸매를 그대로 들어낸 체, 목에만 음식이 튀지 않도록 천을 묶고 있었고,
지나는 비키니 차림 그대로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수정이는 지금 밑에서 썰어준 고기가 담긴 개밥그릇에 밥을 먹고 있었다.
수정이는 그것에 더 흥분하는 것 같았다.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 광경을 보니,
내가 과연 이곳에 있는 건지, 아님 지금 야동이나 그런 것의 한 장면 속에 있는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저 즐거울 뿐이다.
"맛있어요 서방님?"
수빈이가 물어서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수빈이도 방긋 웃는다.
"맛있게 드세요. 히히."
"어머, 수빈아. 나한테도 인사해줘."
지나가 말하자 수빈이는 약간 움츠려 들면서 말한다.
"어, 언니도 많이 드세요."
"그래. 우리 암캐도 잘먹어요~"
하면서 지나가 손을 뻗어 수정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멍~! 멍~!"
하고 수빈이가 운다.
나는 그 모습이 약간은 웃기고 선정적으로 다가왔다.
"세나도 많이 먹어."
나는 세나에게 말했고 세나도 웃으며 말했다.
"주인님도 많이 드세요."
우리는 그렇게 말하며 서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마침내 모두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수빈이와 세나가 음식을 치우기 시작했다.
나와 지나는 그때 눈짓을 하고는 나는 수빈이를. 지나는 세나의 팔을 잡고 우리가 앉아있던 몸을 눕힐 수 있는 의자에 앉혔다.
"어머?!"
"꺄악~"
수빈이와 세나가 서로 놀라며 우리 품에 안긴다.
"조금 있다가 치워."
내가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귀에 속삭여 준다.
"오늘 수빈이에게 해주기로 했잖아."
그 말에 수빈이가 얼굴이 붉어진다.
동시에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의 열기를 느낀다. 별 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미 상당히 발정난 수빈이는 곧 섹스를 할 수 있다는 말에 흥분에 젖은 것이다.
나는 그런 수빈이를 끌어 안으며 수빈이가 목에 묶어 놓고 있던 천을 벗겼다.
곧 그 천이 가리고 있던 수빈이의 D컵이 넘는 묵직한 가슴이 출렁거린다.
"흐응~"
내가 곧 얼굴을 묻고 그녀의 가슴을 빨자, 수빈이가 야한 신음을 내뱉는다.
하지만 난 아직 수빈이랑 바로 할 생각이 없었다.
나는 수빈이를 뒤로 돌리고 내 앞에 놓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지나에게 말했다.
"먼저 시작해봐."
"같이 안해요?"
지나 역시 앞에 세나를 앉히고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수빈이 더 발정나게 해보려고."
"서방님!"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앙탈을 부렸지만, 나는 그런 수빈이를 보고 웃으며 수빈이의 유두를 꼬집었다.
"흐응~"
"지나가 먼저 해봐."
"좋아요 그럼."
그렇게 말한 지나는 앞에 있는 세나의 역시 목에 묶인 천을 벗겨 버렸다.
세나의 C컵 가슴이 들어나고 지나는 그녀의 유두를 꼬집는다.
"흐응~"
"세나 오늘 내꺼야. 알지?"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가슴을 슬며시 감싸 안으며 말한다.
"흐으응~"
세나가 비음을 내뱉는다.
"우리 세나 주인님이 나한테 세나 넘겼어."
"하아~ 주인님. 너무해요."
세나가 그렇게 말하며 나를 바라본다.
그러자 지나가 세나의 유두를 꼬집는다.
"하앙!"
"지금 누구한테 주인님이라고 하는거야? 지금 세나 주인은 나야."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의 유두를 더 강하게 꼬집는다.
"흐아아앙!"
세나가 고통에 몸부림 친다.
그때 나도 말한다.
"그래. 오늘 밤 세나 주인은 지나야. 알았지?"
내 말에 세나는 아쉬워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인다.
"아, 알았어요. 하아아앙! 주인님 놔주세요. 잘못했어요!"
세나가 지나에게 말한다.
지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세나의 유두를 풀어준다.
그리고는 세나의 목을 끌어당겨 그녀의 입술에 키스한다.
여자끼리 키스하는 장면은 몇번이나 봤지만.
지나가 하는 키스는 묘한 느낌을 주었다.
"그럼 우리 세나. 내가 주인님이지?"
"흐으응- 예."
세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세나도 이런 플레이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지나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말했다.
"그럼, 우리 세나 춤 잘추잖아. 연습한 춤도 있다며? 한번 춰봐."
"이, 이상태로요?"
세나는 깜짝 놀란다.
그 모습에 지나가 약간 인상을 쓰면서 말한다.
"싫어?"
"아, 아니요."
세나는 미간을 찌푸린 지나의 모습에 깜작 놀라며 고개를 저었다.
"오 세나 춤도 춰?"
"언니 잘 춰요. 하앙~"
수빈이는 내 말에 대답하다가 내가 유두를 슬쩍 터치하자 자지러진다.
그리고 세나가 나와 지나 앞으로 가서 선다.
그때 지나는 수정이를 손짓으로 부른다.
"아이고- 우리 강아지. 주인님이 젖좀 만지자."
하면서 수정이를 의자에 올린다.
수정이는 뒤로 누워서 개가 누운 자세처럼 양 발을 조금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수정이의 가슴을 지나가 만지작 거린다.
나는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지나는 수정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그 가운데에서 알몸의 세나가 폰을 꺼내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세나는 처음에는 부끄러워 하다가 춤에 빠져들었는지 격렬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의 춤이었다.
그 중에서도 앉아서 양 다리를 벌리는 춤 같은 것을 출 때에는 세나의 보지가 벌어지면서 섹시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수빈이는 홀린 듯이 바라보았고,
나는 슬적 수빈이의 보지에 손을 대 보니, 그녀의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흐응?~"
수빈이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내 손의 감촉에 약간 비음을 낸다.
그리고 세나의 춤이 끝난다.
세나는 춤을 끝내고는 상체를 숙여 인사를 한다.
땀에 젖은 세나의 매끈한 육체가 출렁인다. 땀에 조금 젖으니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오 잘했어~ 호호."
하면서 지나가 세나를 부른다.
세나는 조신하게 그녀 옆으로 간다.
나는 그런 세나를 보면서 수빈이의 가슴과 보지를 터치한다.
"하아앙~"
"수빈이도 춤 잘춰?"
"흐으응... 하아앙- 그, 그냥 그래요."
내가 보지를 터치하니 쉽게 말을 하지 못한다. 나는 그녀가 충분히 발정했다고 느끼면서 물었다.
"그럼 다음에 한번 연습해서 춰봐. 수빈이가 추면 더 섹시할거야."
"그래. 호호호. 가슴이 출렁출렁 하겠지."
지나가 수빈이를 놀리자 수빈이는
"노, 놀리지 마세- 하아앙!"
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런 수빈이를 보다가 씩 웃고는 지나를 바라본다.
지나는 수정이를 비켜 세우고는 씩 웃고는 자신의 가방에서 뭔가 꺼낸다.
그건 일종의 딜도였는데 야동에서나 보던 양쪽으로 있는 딜도였다.
"히히히. 이거 쓰면 정말 재미있다."
라고 말하며 지나가 걱정스러운 표정의 세나와 수정이를 바라보았다.
그 딜도의 또 다른 특이한 점은 딜도 가운데에 줄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 줄이 뭔지 몰라서 바라보았다.
지나는 수정이에게 다가가 수정이의 허리에 앉았다.
"흐응~"
그리고는 수정이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흐음~ 아직 조금 덜 젖었네. 세나야 여기와서 좀 빨아봐."
"아- 아~"
하며 세나가 혀를 내밀고 수정이의 보지를 빤다.
"흐으으응~ 멍! 하아아앙~ 멍! 멍!"
하며 수정이가 쾌락에 젖어 신음한다.
그리고 그 신음 속에 세나는 열심히 수정이의 보지를 빨고 있다.
"세나야 혀 내밀어봐."
지나가 말하자 세나는 보지에 혀를 대고는 길게 내밀었다.
그리고 그 위에 지나의 침이 떨어진다.
"다시 핥아."
"하아앙~ 하앙~"
세나는 비음을 토하며 수정이의 보지를 핥았다.
정말 자극 적인 모습이었다.
개 꼬리를 달고 있는 미녀 위에 올라탄 미녀가 그녀의 꼬리를 잡고 그 밑에 보지를 다른 여자에게 명령해서 핥게 하는 장면은
내가 본 어떠한 야동보다도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그건 수빈이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흐응- 서방님. 저도.... 저도 해주세요."
나는 그런 수빈이를 보고는 가슴과 보지만 만져주며 말했다.
"조금 있다가. 수빈이는 참아야해. 절대로 가면 안되고."
"하아앙~ 너무해요 하아앙! 이렇게 흥분했는데..."
수빈이의 몸이 떨려온다.
이미 너무 오래 참아서 그런지 그녀는 오르가즘을 참고 있음에도 보지에서 애액이 계속 터져 나온다.
"자 넣는다."
하면서 지나가 수정이의 보지에 그 딜도를 넣는다.
"흐아아앙! 깨깽! 깨갱!"
하면서 수정이가 자지러진다.
곧 그 딜도의 한쪽이 모두 들어간다.
"흐음~ 좋아. 잘 들어갔네."
수정이는 꼬리에 박힌 딜도와 보지에 박힌 딜도 때문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자, 그럼 이제 세나 차례야. 이쪽으로 엉덩이 돌려."
세나도 수정이처럼 엉덩이를 돌리고 딜도 앞에 대기했다.
"여기도 좀 젖어야 겠네. 좋아. 세나는 특별히 내가 해줄께."
하면서 지나가 자신의 비키니를 모두 벗고는 세나의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핥아 주었다.
"흐아아앙~"
"좋아 세나야?"
"흐아아앙~ 좋아요. 주인님이 빨아주니까 더 좋아요!"
하면서 세나가 자지러 진다.
그리고 지나는 한쪽 손으로 수정이 보지에 박혀 있는 딜도의 반대쪽을 잡아 당긴다.
"하아앙~ 하아앙~"
수정이도 자지러진다.
두 여자를 가지고 놀던 지나는 곧 세나의 보지가 다 젖었다고 생각했는지 말했다.
"좋아. 잘 젖었네. 그럼 세나야 들어간다."
하면서 세나의 보지에 천천히 수정이 보지와 연결된 딜도를 집어 넣는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수정이와 세나 모두 신음을 내며, 드이어 두 명의 보지에 딜도가 박혀 연결된다.
"하아아앙! 하앙!"
"흐으으응! 멍!"
두 여자의 신음이 울린다.
"호호호."
지나는 야하게 웃더니 딜도 중앙에 연결된 끈을 잡아 당긴다.
"하아아아앙! 하앙!"
"하아앙! 멍! 멍!"
두 미녀는 지나가 줄을 잡아 당기자 딜도가 딸려 오며 엉덩이를 서로 대고는 보지가 아프니 옆거름으로 지나를 따라갔다.
"흐아아앙~ 주인님~!"
"하아앙! 멍! 멍!"
지나는 두 미녀의 신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의자에 앉는다.
"자, 서로 느낄 수 있게 해줄께. 움직여봐."
하면서 지나는 줄을 조금 씩 잡아당겨 두 여자의 움직임을 만든다.
"흐아아아~ 하아아앙~ 기분 이상해... 하아앙!"
세나가 자지러 지고,
"으으응~ 멍! 멍! 하아앙~"
수정이도 자지러진다.
지나는 두 여자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다 보니 내 자지가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슬슬 수빈이에게 박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수빈아."
"흐으으응~ 예~ 하아앙!"
수빈이는 앞의 광경과 내 손놀림에 보지를 젖어가며 대답했다.
"이제 해줄까?"
그 말에 수빈이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흐으으응! 해주세요! 제발요! 하아아앙! 해주세요! 해주세요!"
정말 급했는지 수빈이가 그렇게 말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더 수빈이를 괴롭히고 싶어져 말한다.
"그럼 저기 반대편에 지나와 세나와 수정이에게 허락 맞고 와."
"흐으으응. 허락이요?"
"응. 이제부터 내 자지가 수빈이 보지 들어가니까. 허락해 달라고 해봐."
수빈이는 잠깐 망설인다.
"하기 싫어? 그럼 하지-"
"할께요! 제발요! 해요! 할께요!"
수빈이는 내가 안한다고 하자 내 품에서 얼른 일어나서 반대편으로 가서 일단 지나에게 말을 걸려한다.
그때 지나가 말한다.
"어머, 수빈아. 나한테 말걸기 전에 내 노예랑 암캐한테 먼저 말걸어야지."
라고 지나가 말한다.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딜도에 달린 줄을 한번 더 잡아 당긴다.
"흐아아앙! 주인님!"
"하아앙! 멍! 멍!"
수빈이는 그런 둘의 모습을 보다가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 알겠어요."
그렇게 말한 수빈이는 우선 수정이에게 가서 말한다.
"수, 수정아."
수정이는 수빈이를 바라본다. 그녀의 눈동자는 지금 쾌락에 젖어 있었다.
"지, 지금 부터 서방님이랑 세... 섹스 하려고 하는데... 허락해줘.."
"수빈아."
나는 수빈이의 말을 듣고는 말했다. 수빈이가 날 바라본다.
"섹스보다는 자지랑 보지라는 말을 들었으면 하는데?"
내 말에 수빈이는 얼굴을 더욱 붉히지만 고개를 끄덕이고 말한다.
"수, 수정아 지금부터 수빈이 보, 보지에 서방님이 자,자지를 박아 주실껀데. 제발 허락해줘."
그 모습을 보던 지나가 킥킥 웃는다.
"수빈아. 수정이는 암캐인데. 사람말로 하면 못 알아 들어. 그러니까-"
지나는 날 바라보고 내 허락을 묻는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멍멍~ 이라고 말해봐. 호호호. 대신 너도 네 발로 엉덩이를 수정이에게 대고 말해봐. 그럼 수정이가 니가 얼마나 젖었는지 알테니까 말야. 그럼 수정이가 허락해 주면 수정이가 수빈이 보지 핥아 줄꺼야."
수빈이는 그 말에 놀라며 나를 바라본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수빈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네 발로 눞더니 엉덩이를 수정이 앞에 대고 말한다.
"머, 멍! 멍! 멍멍!"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너무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인다.
수정이는 그 말에 화답하듯 웃으며
"멍!"
이라고 말하고는 수빈이의 애액이 흘려진 보지를 핥는다.
"흐으으응!"
수빈이는 혀에 자지러진다.
그리고 수빈이는 일어나서 이번에는 세나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세나는 연신 보지에 느껴지는 딜도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세, 세나 언니... 지, 지금 부터 수빈이 보지에 서방님 자지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해 주세요..."
수빈이가 말하자 세나는 몸을 들어올려 수빈이를 끌어 안는다.
수빈이는 깜짝 놀란다.
"세, 세나 언니?"
"하아앙~ 수빈아. 언니 너무 기분 좋아. 하아아앙~"
하면서 세나가 수빈이 입에 키스한다.
수빈이도 눈을 감고 세나의 키스를 느낀다.
"저, 저도 기분 좋게 되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하아앙~ 세나 언니~"
발정난 수빈이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었다.
"흐응~ 그래. 허락해 줄께. 수빈이도 기분 좋아죠~ 하아아앙!"
세나가 허락하고 마지막으로 수빈이는 지나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지, 지나 언니. 지금부터 수빈이 보지에 서방님 자지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해 주세요. 섹스하게 해주세요."
수빈이는 정말로 급한 듯 간청한다.
"흐음~ 그럼 언니가 시키는 것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요~! 제발, 빨리..."
"그럼 누워서 엉덩이 들어 올려."
수빈이는 얼른 가슴을 땅에 대고 잘록한 허리를 들어올려 그 커다란 힙업된 엉덩이를 지나에게 보여주었다.
지나는 미소 짖더니 갑자기 수정이에게 다가가 수정이의 엉덩이에 박혀 있던 꼬리 달린 딜도를 뽑는다.
뽁~!
하는 소리와 함께 딜도가 뽑힌다.
"흐아아앙! 멍! 멍!"
뽑힌 딜도 때문에 수정이가 자지러진다.
그리고 수정이가 움직이자 세나도 덩달아 자지러 진다.
"하아아아앙! 수정아. 하아아앙! 움직이지마 하아앙! 언니 가! 가버려!"
하더니 세나가 애액을 터트린다.
절정에 올랐는 모양이다.
지나는 닫혀있지 않는 수정이의 항문에 침을 뱉는다.
그리고 수빈이에게 돌아오더니 수정이 항문에 박혀 있던 딜도를 수빈이 항문에 비빈다.
"이거 넣으면 허락해 줄께. 넣을래?"
평소의 수빈이 같았으면 싫다고, 부끄럽다고 했을 터인데.
오늘 수빈이는 발정이 심했다.
"흐으응~ 그거 넣으면 허락해 주시는 건가요?"
"응. 대신 이거 넣고 섹스해야 해. 할 수 있어?"
수빈이는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한다.
"할 수 있어요! 하게 해주세요! 제발 하게만 해주세요!"
"어머, 우리 수빈이 발정 엄청났네."
하면서 지나가 나에게 윙크하고는 옆에 있던 가방에서 젤 같은 것을 손에 바르더니 손가락 2개를 수빈이 항문에 넣는다.
"하아아아앙! 하아아아앙!"
이미 발정하고 있는 수빈이는 그리 아프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좋아. 우리 수빈이 잘하네. 그럼 빨리 넣자."
"하아아아아아아아앙!"
수빈이의 항문에 드디어 꼬리달린 딜도가 삽입되었다.
그러자 수빈이가 몸을 떤다.
"어머, 우리 수빈이 오르가즘 느끼는 거야?"
"흐으응! 차, 참을께요. 하아아앙. 갈 것 같지만... 하앙 참을께요... 흐으응!"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지러진다.
그래도 어떻게 오르가즘을 참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수정이처럼 수빈이 엉덩이에도 꼬리가 생겼다.
"좋아. 그럼 가서 섹스해. 수빈아. 대신 네 발로 기어가."
"흐으으응.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하앙~"
하면서 수빈이가 네 발로 나에게 기어온다.
수빈이는 딜도에 박혀 있는 두 미녀. 세나와 수정이를 지나서 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바라본다.
"하아앙- 자지. 서방님 자지 주세요. 하아앙~ 허락 다 받았어요. 제발요~ 제발 자지 주세요~"
"흐음. 좋아. 수빈아, 자 빨아봐."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눈물까지 고이며 말했다.
"하아~ 감사합니다. 하아~ 감사해요."
그리고는 내 좆을 정말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평소의 수빈이와는 다른 느낌의 사까시였다.
수빈이는 걸신들린듯 미친 듯이 내 좆을 빨아댔다.
"흐응- 수빈이 잘하는데?"
"하아앙~ 서방님. 넣어 주시면 안되요? 제발요. 제발 넣어주세요. 제발요~"
수빈이의 애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수빈이가 얼른 내 허락이 떨어지자 내 위로 올라간다.
"너, 넣어도 되요? 하아- 정말 넣어도 되요?"
"왜? 싫어?"
내가 묻자 수빈이는 고개를 마구 저으며 내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맞추며 말했다.
"좋아서요. 너무 좋아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하지만 그러다가 갈증이 났는지 스스로 바로 좆 위에 올라타 박았다.
"하아아아앙!"
수빈이는 보지가 가득 차자 그 순간 오르가즘이 터진다.
"하아아아아~ 너무 좋아. 하아아앙~"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떤다.
나는 수빈이 보지가 다른 때보다 조이고, 애액이 많이 느껴지는 것을 좆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엉덩이에 박힌 딜도가 느껴졌다.
"흐앙~ 제가 움직여도 되요?"
수빈이가 날 잡고 물었다.
"하고 싶어?"
"하하아앙- 하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하아아앙~"
수빈이가 자지러 지면서 내 허락을 갈구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좋아 해봐."
"하아앙~ 감사합니다. 하아아앙!"
하면서 그녀가 허리를 움직인다.
평소의 수빈이 답지 않은 과격한 동작으로 좆을 받아들인다.
"흐아아앙- 좋아! 하아아앙~ 너무 좋아~!"
나는 수빈이의 가슴이 마구 출렁거리는 것을 바라본다.
그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작 거린다.
"하아아앙~ 가슴~ 가슴 만져주니까. 하아앙! 너무 좋아요~! 하아앙!"
나는 그러면서 뒤를 바라본다.
뒤에서는 어느세 두 딜도가 박힌 여인들의 딜도는 풀려 있고,
거기에는 연결 딜도가 아닌 일반 진동 딜도가 박혀 있었다.
수정이와 세나는 항문과도 연결된 딜도에 자지러 지면서도, 지나의 보지를 빨아주고,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넣고 돌려주고 있었다.
그 딜도는 아까 전의 두 미녀에게 박혀 있던 딜도였다.
"흐아앙- 서방님. 저, 저만 보세요. 하아앙!"
하면서 수빈이가 나에게 키스해 온다.
"저만 봐주세요~ 하아앙!"
"알았어 수빈아."
난 그렇게 말하고 그녀를 돌려 뒷치기 자세로 바꾼다.
세나와 수정이. 지나하고는 등을 돌린 자세였다.
"수빈이만 볼께."
"흐아아앙~ 감사해요. 하아앙! 박아주세요!"
나는 수빈이의 말에 수빈이 허리를 잡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수빈이가 자지러진다.
"흐아아앙! 좋아! 너무 좋아요!"
나는 이번에도 수빈이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본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빈이는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아앙~ 때려주세요~ 하앙!"
"수빈이 아프지 않아?"
수빈이는 그 말에 대답한다.
"하아앙~ 따끔한데~ 하아앙~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아앙~ 때려주세요~"
수빈이의 발정난 엉덩이를 때리며 내가 말했다.
"수빈이 엉덩이 탱글탱글 한데?"
"하아아앙~ 수빈이 엉덩이 탱글해요? 하아앙. 가슴도- 가슴도 탱글해요. 만져 주세요~ 하아앙!"
나는 수빈이 위에 엎어지며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튕기고,
동시에 그녀의 귀를 핥았다.
내가 그녀보다 키가 커서 가능한 일이었다.
"흐아아앙~ 귀, 하아앙~ 가슴~ 하아앙 보지~ 하앙 다 느껴져요~"
"수빈이 내꺼야 그렇지?"
내가 묻자 수빈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하아아앙~ 수빈이 서방님 꺼에요~ 하아아앙~ 서방님도 하아아앙~ 제꺼에요~ 하아앙"
"그래."
난 그렇게 말하며 더 흥분해서 박아댄다.
그리고 절정에 오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녀를 내 위로 올렸다.
"으~ 수빈아 싼다."
"흐아아앙~ 싸주세요. 싸주세요~!"
수빈이는 내 위에서 지나 쪽을 바라보며 외친다.
나는 그녀의 뒷태를 보며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하아아앙~ 들어와. 들어왔어요~"
"후우-"
"하아- 하아- 너무 좋아. 하아아앙~"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며 내 위에 눞는다.
그러자 내 좆이 뽁 하고 빠진다.
"하아~ 하아앙~ 자지 빠졌어요..."
"아쉬워?"
"예~! 아쉬워요. 또 해주세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볼에 키스한다.
그리고 우리 앞의 지나 일행도 한번 절정에 올랐는지,
쓰러져 있었다.
우리는 그 상태로 잠시 후위를 즐겼다.
아직 밤은 기니까.
23. 미국 3일차
아침에 일어나닌 오늘은 어쩐 일로 내가 수빈이보다 먼저 일어났다.
내 옆에서 몸을 구부리고 고양이 처럼 자고 있는 수빈이가 보인다.
어제 밤부터 시작된 섹스는 결국 야외에서 침대까지 들어왔고,
발정난 수빈이는 나에게 거의 매달리다 시피 하고는 보지, 입, 가슴, 엉덩이, 허리 할 것 없이 정액을 받았다.
그 결과 수빈이는 지쳐서 잠이 들었고,
그래서 지금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수빈이를 깨우기 위해서 이번에는 내가 수빈이의 다리 쪽으로 가서 자고 있는 수빈이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슬쩍 바라보았다.
보지에는 어제 내가 싼 정액이 달라 붙은 하얀 자국이 보였고,
나는 그 모습을 하고 자고 있는 수빈이가 사랑스러워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넣어 보았다.
"흐으응~"
자는 와중에도 보지에 들어오는 이물질의 감촉 때문인지 수빈이가 몸을 들썩인다.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에 깁숙하게 손가락을 넣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역시 내 손가락질에 화답하듯이 애액을 흘리기 시작한다.
"흐으응~ 서방님?"
수빈이가 잠에서 깨서 일어난다.
나는 보지 속에서 놀고있는 손가락을 놀리며 말한다.
"아, 일어났어."
"흐응~ 죄송해요. 제가 깨워 드려야 하는데..."
"아니야 괜찮아."
난 그렇게 말하고는 손가락을 빼고 내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수빈이의 입에 가져다 댔다.
그러자 수빈이는 그 손가락을 맛있게 빨아 먹었다.
"밥 차릴께요."
하고는 수빈이는 나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일단 몸을 씻기 위해서 방에 딸려 있는 욕실로 들어간다.
그녀의 탄력 넘치는 몸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 여자와 섹스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도 몸을 일으킨다.
나는 밖에 나가서 다른 욕실에서 간단한 샤워를 하고 나온다.
아직 수빈이는 나오지 않았고, 나는 그래서 다른 방에서 자고 있는 지나와 세나. 그리고 수정이를 보기 위해 다른 방 문을 슬며시 열었다.
그리고 내 눈앞에 나신의 지나가 세나를 끌어안고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침대 위에서 두 미녀는 그렇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미녀들 옆에 수정이를 찾았는데, 수정이는 침대 밑에서 목줄은 침대에 연결된 채, 잠을 자고 있었다.
수정이의 항문에는 여전히 딜도가 박혀 있었고, 그 모습이 정말 음란했다.
나는 수정이에게 다가가서 수정이를 흔들었다.
수정이는 잠결에 일어나서 눈을 비볐다. 그런데 손에는 아직 강아지 발 처럼 생긴 장갑이 있었고,
그래서 정말 개처럼 얼굴을 비비게 되었다.
"으으으~?"
그녀는 얼굴을 비비다가 자기 꼴을 한번 보더니 갑자기 얼굴을 붉히고는 나에게 말한다.
"멍! 멍!"
나는 그녀의 그런 반응이 웃겨 한번 웃는다.
그리고 내 웃음소리에 침대에서 자고 있던 두 미녀도 일어난다.
"흐으응~ 주인님?"
세나가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안기며 이어서 말한다.
"뽀뽀해 주세요~ 찐하게~"
나는 그녀에게 키스해 준다.
"아, 이 암캐 엄청 짖네."
하면서 일어난 지나는 수정이 엉덩이를 발로 찬다.
"깨갱~"
수정이는 장난 스럽게 그렇게 말하고 지나는 피식 웃고는 나에게 다가와서 내 볼에 키스를 한다.
쪽~!
"아저씨. 덕뿐에 잘 놀았어요."
"지나야 너!~"
"아이고, 우리 세나 하룻밤 지났다고 나한테는 주인님이라고도 안하네~"
하며서 지나가 세나 엉덩이를 찰싹 하고 때린다.
나는 웃으며 그녀들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우리는 저번에 가기로 한 누드비치를 가기로 했다.
"누드 비치니까 그리 옷을 많이 입고 갈 필요는 없겠지?"
내가 말하자 지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적당히 입어요. 아, 그리고 애들 옷은 제가 입힐께요. 그래도 괜찮죠?"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뒤에 서 있던 알몸의 3명의 미녀들을 가리킨다.
나는 그녀들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어떻게 입히게?"
"음란하게~"
하면서 지나는 역시나 음란한 표정으로 웃는다.
그리고 나는 소파에 앉아서 그녀들을 기다린다.
나는 평범한 반바지와 알로하 셔츠 같은 것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지나가 나왔다.
"자, 나왔어요."
그리고 나오는 세나와 수정이와 수빈이.
나는 그녀들을 복장을 보고 침을 꿀꺽 삼킨다.
세나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요가팬츠 같은 것을 입었는데, 그녀가 평소에 입는 사이즈 보다 작은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의 몸에 딱 달라붙어 있었는데,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고 있어서 그녀의 도톰한 보지살이 적나라하게 다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위에도 몸에 딱 달라붙는 배꼽티? 비슷한 나시같은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역시나 브라는 하지 않아서 몸에 딱 달라붙어 그녀의 유두를 노출하고 있었다.
수정이의 복장은 위에는 비키니 형태의 수영복만 착용했고,
밑에는 짧은 핫팬츠만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떤 의미로는 가장 음란한 복장이었다. 그녀의 핫팬츠 엉덩이 부분에는 구멍이 나 있었고,
그 구멍을 통해서 그녀의 엉덩이 항문에 연결되어 있는 개 꼬리가 보였다.
더군다나 그녀는 아직도 목에는 줄은 없지만 개 목걸이를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수빈이의 복장은 지극히 평범했다.
약간 긴 후드티 형태의 옷을 입고 있었다.
후드티는 위에는 나시 형태처럼 되어 있었는데, 팔을 넣는 부분이 허리까지 트여 있었다.
나는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가 브라와 속옷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이다.
그녀는 정말 알몸에 노출도가 높은 후드티만 입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후드티는 허벅지까지 내려오기는 했지만 지극히 짧았고, 더군다나 지퍼는 배 윗 부분까지만 올라오는 형태였다.
즉 그녀의 양 가슴은 바람이 불거나 하면 그대로 노출되는 스타일이었다.
"꿀걱!"
"거봐, 좋아하시잖아."
라고 말하며 지나는 나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 좋은데?"
"거봐."
지나는 그렇게 말하고 웃었고, 3명의 미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특히나 수빈이는 완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 그럼 갈까?"
내가 말하자 여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운전할꼐요."
지나는 유일하게 누드비치를 가 본적이 있어서 직접 운전한다고 하며 차를 탔다.
그런데 그녀가 탄 차는 위에가 뚤려 있는 오픈카였다.
"이, 이거 타고 가시게요?"
수빈이가 깜짝 놀란다.
"응. 왜?"
수빈이는 어쩔 줄 몰라한다.
나는 그 모습이 귀여워 그녀를 끌어 안고는 얼른 차에 탄다.
"뭐 어때? 그냥 타."
"그, 그래도..."
하지만 결국 수빈이도 세나도. 수정이도 모두 내 말에 차에 올라탄다.
나는 뒷 좌석에서 수빈이와 세나를 끌어 안고, 조수석에는 수정이가 앉았다.
"자, 갑니다."
우리는 그렇게 누드비치로 출발했다.
누드비치로 향할 수록, 그 근처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보며 자동차를 몰고 누드비치로 향하고 있었다.
수빈이는 그 와중에 바람에 날리는 후드티를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녀가 잠깐이라도 손을 놓으면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가려주던 얇은 후드티가 벌어져 그녀의 가슴을 노출했다.
지나가던 백인 남성들이 그런 수빈이의 가슴을 한번 바라보고는 환호하고 지나가자, 수빈이는 더욱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누드비치에 도착한다.
우리는 차에서 내린다. 이미 누드비치에는 햇빛이 내리 쬐고 있었고,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자, 이미 그곳에서는 누드로 썬탠을 즐기고, 또한 비치발리볼을 하는 사람들이 잔득 있었다.
다른 누드비치와 다르게 이곳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대리고온 부부들도 많이 보였다.
"자, 여러분~ 벗어요~ 벗어~"
지나는 신이 난듯이 말하며 본인 먼저 옷을 훌렁훌렁 벗는다.
지나의 깔끔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들어난다.
햇살아래에서 누드로 서 있는 그녀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나 내 여자들은 아직 벗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물론 나도 그랬다. 나 역시 아무리 누드비치라지만 유교사상을 가진 한국인이었고, 쉽게 옷을 벗기가 힘들었다.
"어머. 남자가 이렇게 부끄러워 하면 여자는 더 못 벗는 거에요. 우리 귀염둥이들 벗기고 싶으시면 빨리 벗으세요!"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내 옷을 벗기려 한다.
"으아아아~ 내가 할께요."
"히히히. 그래요 그럼. 얼른 벗어요."
나는 지나의 말에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옷을 벗었다.
하지만 나는 팬티에서 잠시 망설였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웃던 지나가 내 팬티를 단숨에 내려 버린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알몸이 된다.
내 모습을 보고 지나가 방긋 웃는다.
"히히히. 꼬추 커서 당당하게 벗을 수 있으면서 뭘 그래요?"
라고 날 놀린다.
나는 괜히 옷을 벗자, 오히려 자유로워진 기분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옷을 벗었지만, 주변에 몇명만 눈길을 한번 주었을 뿐이지, 아니, 솔직히 나와 함께있는 여자들에게 눈길을 주었을 뿐이지, 나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았다.
나는 그래서 당당하게 행동하기로 한다.
"자, 그럼 여러분도 벗어야죠. 주인님~ 서방님도 벗었는데?"
지나가 세나와 수빈이. 수정이를 압박한다.
3명의 미녀들을 날 바라본다. 구해달라는 표정이지만 나도 단호하다.
"나도 벗었잖아."
그러자 세나가 가장 먼저 한숨을 내쉬더니 옷을 벗는다.
어차피 속옷따위는 입고 오지 않은 세나의 알몸이 들어난다.
햇살 아래의 그녀의 C컵의 유방과 약간은 큰 유두가 들어나고, 그녀의 별 모양 보지털이 있는 보지가 들어난다.
그녀는 그 모습에 살짝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는 얼른 옆에 수정이의 옷을 벗긴다.
"너도 벗어~ 수정아."
"꺄악~ 어, 언니 제가 벗을께요~"
세나는 얼른 수정이의 비키니 형태의 브라를 벗겨 버리고는 바지를 내리려 하지만 그녀의 항문에 삽입되어 있는 털 때문에 힘들다.
지나가 얼른 다가와 수정이의 항문에 박힌 딜도를 뽑는다.
"흐앙~"
"자, 얼른 벗어요~"
지나가 말하자 세나가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수정이의 알몸도 햇살 아래 들어난다.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나는 음융하게 수빈이를 바라본다.
"아, 저... 저기... 서방님... 저, 저는... 꺄악!"
그때 뒤에서 세나와 수정이가 수빈이의 양 팔을 잡는다.
"얼른 벗기세요. 주인님~"
"얼른요~"
"어, 언니! 수정아~!"
수빈이가 바둥거렸지만, 나는 얼른 후드티를 벗겨 버린다.
그리고 양 팔을 잡은 그녀들이 팔을 한쪽씩 내려 마침내 후드티를 모두 벗겨 버린다.
그리고 지나가 얼른 그녀들의 옷을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 집어 넣는다.
그 가방은 번호가 있어야 열리는 가방이었다.
"으앙~"
수빈이는 옷을 꺼내려다가 비번에 막힌다.
"히힝- 지나언니..."
"뭐 어때. 갈때 되면 열어줄께."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자, 함께 놀아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