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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에 젖은 그녀의 표정.
"흐으응~ 기분 좋아보여요. 하아아앙! 행복해 보여~ 더~ 더~ 행복하게 해주세요~"
나는 그녀의 말에 자극받아 그녀의 보지에 바로 정액을 쏴 넣는다.
수빈이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쾌락에 얼굴을 하고는 몸을 튕긴다.

"흐아아앙~ 들어와요~ 하아아앙. 너무, 너무 좋아... 따듯해요~"
"지금은 어때보여?"
내가 묻자 수빈이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행복해 보여요. 너무 좋아보여요~"
그러다가 수빈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다가 묻는다.
"서방님. 수빈이 너무 추하지 않아요? 머리까지 흐으응! 산발이고... 침흘리는데..."
나는 그런 수빈이를 뒤에서 안았다.
나는 수빈이 가슴을 만지면서 말한다.
"너무 좋아. 정말이야."
"흐으응~ 저도 기분 좋아요~ 수빈이 맛있어요?"
"응, 너무 맛있었어. 수빈이는?"
"아직 모르겠어요~"
하더니 그녀는 얼른 보지에서 좆을 빼고는 내 성기를 핥는다.

"으음~ 맛있어~ 맛있어요~"
수빈이는 내 성기에 묻은 자신의 애액과 내 정액을 핥는다.
나는 그런 수빈이의 풍만한 엉덩이를 거울에 비춰진 모습으로 본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세어 나온다.
그걸 수빈이가 한 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에 문지른다.

"행복해요~"
그녀는 내 성기를 핥으며 그렇게 말한다.
입과 보지 양쪽으로 내 정액을 맛보면서.



그리고 드디어 학교가 끝났다.
대학이 드디어 방학에 들어간 것이다.

나는 오 수위님께 말해서 2주간의 휴가를 먼저 받았다.
오 수위님이 물었다.
"어디 좋은데 놀러가나?"
"하하하. 해외여행 한번 가볼까 하고요."
"오- 어디?"
오 수위님이 묻자 내가 답해주었다.
"미국이요. 플로리다 라던가?"
"좋은데 가는구만."
"오 수위님은 어디로 가세요?"
"나야 손주녀석 보러가지."
"오 수위님도 좋으시겠네요."
오 수위님과 나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는 점심을 먹기 위해서 들른 학교 식당에서 민구를 만났다.
"민구는 언제 쉬어?"
내가 밥을 먹다가 묻자 민구가 말했다.
"저는 1, 4주차 쉬어요."
"왜 그렇게 했어? 보통 1, 2주. 그리고 2, 3주 하지 않아?"
내 말에 민구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김판석이 그렇게 해달라고 해서요."
"쯪, 싸가지 없는 놈. 남 생각은 안해요."
"그러게요. 하지만 전 괜찮아요. 준비할 일이 있거든요."
나는 민구의 말에 그가 준비하는 일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게 민구를 바꾸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민구는 예전처럼 어둡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물론 어둡기도 하지만 일단 민구에게서 기묘한 뭔가가 느껴졌다.
결심? 각오? 머 그런 것 말이다.

"하는 일이 뭔지 모르지만... 잘 되기를 빌께."
"감사합니다."
민구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나는 문득, 오늘이 방학전 마지막 학교를 나오는 날이라고 생각했고,
그러자 민구가 수위실에 자주 들어가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괜히 뭔가 궁금했고, 오늘이 아니면 찬스가 없을 것 같았다.
나는 그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후문 수위실로 향했다.

나는 수위실 근처에 도착했는데, 왠지 모를 불안감? 긴장감? 하여간 왠지 모를 생각에 약간 몸을 숨기고는 후문 수위실 뒤쪽으로 돌아갔다.
수위실은 정문과 후문 거의 비슷한 구조였는데, 특히 내가 가는 쪽 각도에서 보면 안을 옅보기는 쉽지만, 안에서는 이쪽을 보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곳으로 가서 슬그머니 안쪽을 보았다.
안쪽에서는 묘한 소리가 들렸고, 나는 그것이 두 남녀의 말소리라는 것과 그들이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고개를 들어 안쪽을 바라보았다.

김판석이 한 여자에게 박고 있었다.
그러면서 김판석은 연신 욕을 하고 있었다.
"이 씨발년아! 좋아?"
"흑!"
여자는 울고 있었다.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누군지 알아볼 수 없었다.
"씨발년이 울기는!"
김판석은 그렇게 말하고는 여자의 얼굴에서 손을 잡아 치웠다.
그리고 나는 김판석에게 당하고 있는 여자가 우리 학교 학생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았다.
정문에서 지나다니는 것을 본 학생이었다.
"으아- 씨발년아. 한번 더 울면 그냥 동영상 다 뿌려버린다? 씨발 졸라 유명한년으로 만들어 줄까? 인터넷 스타로 만들어줄까?"
"죄, 죄송해요, 흑! 죄송해요!"
그녀가 울음을 참는다.
"넌 씨발년아. 있다가 이동구랑 김홍진 오면 또 박혀야해. 알어? 씨발년아 넌 그냥 이제부터 우리 3명 정액받이야! 변소야 변소 씨발년아!"
김판석이 욕을 한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열불이 터진다.
당장 들어가서 그녀석을 날려버리고 싶은데 그때 문이 열린다.
그리고 2명의 남자가 더 들어온다.

아는 얼굴이었다.
수빈이와 세나. 그리고 수정이가 다니는 디자인과의 킹카라는 잘생긴 두 놈이었다.
저 두 녀석이 바로 김홍진과 이동구였다.
"아, 판석아저씨 또 박고 있네. 마지막 날이라 박는거에요?"
"아저씨 너무 밝히시네."
두 녀석이 말하자 김판석은 웃으며 말했다.
"야 너희도 박을라고 온 거면서 뭐."
그 자식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갑자기 폰에서 소리가 울린다.
[ 카톡! ]

"뭐야?!"
안에서 녀석들이 이쪽을 바라본다.
하지만 당연히 이쪽이 보일 리 없었다.
나는 황급히 그쪽에서 떨어진다.

"씨발 누구지?"
"누가 있는거 아냐?"
"핸드폰 소리 아니야?"


그 녀석들이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나는 놀란다.
하지만 속으로는 그 자식들에게 한대씩 먹일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 자식들이 3명이라는 것이 떠오른다. 거기다가 젊은 놈들 2명.
나는 45세...

내가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 자식들이 수위실 문을 돌리는 소리가 들린다.
녀석들이 나오고 있다!
20. 미국 - 플로리다 1일


인천공항.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저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화장실에서 손을 닦으며 문득 거울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여전히 키 큰 것 빼고, 그리고 좆 큰거 빼고는 봐줄것 없는 외모의 내가 있었다.
45살 먹고서 이렇게 해외여행을 가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인천공항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와 본적 없었는데.
내가 가본 가장 먼 곳은 제주도였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다.
물론 이혼한 마누라는 재혼해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닌다고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다지 조금 우울해 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울할 만 하다고도 생각했다. 또한, 우울함 보다는 걱정도 있었다.

2일 전.
나는 민구와의 대화를 통해서 '김판석 일당'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충격적이고도 정말 혐오스런 이야기였다.
김판석이 본래 좋은 놈은 아닌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민구와의 대화로 나는 녀석에 대해서 꽤 많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 자식들을 막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유는 다른 것이 없었다.
그 자식들이 언제 수빈이나 세나. 수정이도 노릴 지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자식들에게 협박당하는 여자들도 걱정이었지만.
나는 솔직하게 수빈이와 세나. 수정이. 내 여자들이 걱정이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깜짝 놀랐다.
내 여자라는 말을 쓴 것에 조금 놀랐다. 나는 어느세 그 미녀들을. 그 아이들을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행복은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놀라웠고, 그래서 나는 항상 조금 조심하는 편이었다.

하여간, 나는 김판석 일당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김판석이 대학의 어디까지 연관되어 있는지 알기 위해서
나의 거의 유일한 빽이자 도움을 준 후배인 찬우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찬우는 내 이야기를 모두 듣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때 찬우가 윤하나라는 여자아이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찬우는
"제 여친도 그 대학을 다니는데, 그런 곳에 그런 쓰레기들이 있다는게 용서가 안되네요. 선생님."
라고 말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그 역시 자기 여자가 그런 녀석들의 타켓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불쾌한 모양인지 억양이 상당히 격양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어제.
모두 모였다.

나는 아직 내 여자들에 대해서 그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고,
실제로 수빈이나 세나, 수정이에게도 아직 김판석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이번 해외 여행에서 그녀들이 걱정없이 즐기기를 바라기 때문이었다.
물론 나중에는 이야기 해야 겠지만 말이다.

그러다 보니 그 자리에는 내 여자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그 자리에는 나와 민구. 그리고 민구의 친구라는 뚱뚱한 형우라는 남자애와.
형우의 여친이라는. 그리고 그 자식들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지연이라는 여자애.
마지막으로 찬우와 찬우의 여자친구인 윤하나 양이 참석했다.

"박찬우 교수님이시죠?"
찬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민구 수위님은 알고. 거기 친구분이 형우씨 인가요?"
"아, 예."
형우라는 민구의 친구는 어색한 듯 머리를 글적였다.
우리는 간단하게 통성명을 하고는 형우가 나에게 들려준 계획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었다.
다 들어본 찬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민구씨 힘들었겠어요."
"그러게. 민구 아저씨 힘들었겠다."
찬우 옆에 있는 윤하나가 그렇게 말했다.

윤하나양은 당연히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가끔 볼 때도 있었다.
수빈이 처럼 몸매도 좋았고, 무엇보다 허벅지가 매끈한 꿀벅지의 아이였다.
수빈이와 다르게 약간 쾌활한 느낌이 강한 아이였다.

"하지만 계획이 너무 엉성하네요."
민구도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형우 동의했다.
"특히 김판석과 김홍진. 이동구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거의 없네요."
찬우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녀석들의 행동패턴을 파악한 것은 정말 잘하신 일입니다. 일단 녀석들의 행동패턴과 주로 가는 곳은 1차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니까요."
찬우는 그렇게 말하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형우씨. AV기기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셨죠?"
"예. 전문가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일단 저를 좀 도와주세요. 제가 김판석과 이동구. 김홍진 녀석들의 모든 정보를 좀 알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게?"
내가 묻자 찬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얼굴에 띄운다.
"그건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일단 선생님은 해외여행 중이실 테니 남은 것들은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찬우와 함께 행동하기로 한 것은 잘한 것 같았다.
그는 나름대로 이 대학의 인맥과 더불어 사회에 상당히 훌륭한 인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가 도와준다면 김판석 일행을 막는것이 수월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어찌 되었건,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나는 일이 있어서 일찍 들어갔고, 나머지 일행은 저마다 대화를 좀 하는 것 같았다.
특히 찬우와 형우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이렇게 공항에 나와 있었다.
일단, 김판석 일은 찬우 일행에게 맡겨 놓았고, 그렇다면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난 걱정이 너무 많았다.

나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아까전 까지 앉아 있었던 곳으로 향한다.
아침 일찍이라서 사람이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조금 많았다.
나는 사람들을 피해서 자리로 돌아왔다.
그런데 자리 쪽으로 가 보니 3명의 남자가 서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들 앞에는 역시나 수빈이와 세나. 그리고 수정이가 있었다.
"그럼 전화번호라도..."
"아, 필요 없다고요!"
세나의 짜증이 담긴 목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저 남자들이 그녀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양이다.
나는 얼른 그쪽으로 갔다.

남자들은 누가 다가오자 뒤를 돌아보았는데
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뭐야. 저 아저씨?"
라고 말했다.
남자들은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들이었다.
왠지 그 남자들을 보니 초라해 진다.
하지만 그 순간 수빈이가 날 보고 말한다.
"아, 서방님!"
수빈이는 일부러 그러는 듯 의외로 큰 소리로 말한다.
남자 놈들이 깜짝 놀란다. 그리고 나도 놀란다.
수빈이가 남자들을 빠져 나와서 나한테 안기며 팔짱낀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말한다.
"저 남편 있으니까.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수빈이가 당돌하게 말하자 그 남자 놈들은 서로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자리를 떠난다.
나는 그런 그들을 바라보았다.

왠지 모르지만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자 왠지 모를 자존심과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항상 저런 남자를 보면 작아지기만 했던 내가 이렇게 당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내 팔에 매달려 있는 수빈이를 보면서 말했다.
"안 부끄러워? 나한테 밖에서 그렇게 말해도?"
내가 묻자 수빈이는 뭐가 부끄럽냐는 얼굴로 내 팔에 얼굴을 비비며 말한다.
"뭐가. 부끄러워요. 히히히 이렇게 좋은데."
"어머, 어머! 수빈이 너무한다 너. 그렇게 매달리면 우리 서운해."
세나가 말하자 수정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지수빈! 너 너무한다!"
두 미녀가 수빈이를 질투하자 수빈이는 혀를 내밀고 그들을 놀린다.
"히히히. 메롱~"
"아오- 이게 진짜!"
세나가 수빈이 볼을 꼬집는다.
수정이도 꼬집는다. 그래도 수빈이는 내 팔짱 끼고 있는 것이 좋은지 연신 웃는다.

지금 내 곁에는 수정이와 세나. 그리고 수빈이 뿐이다.
지나는 바쁜 일을 끝내고 내일 비행기를 타고 우리와 합류하기로 했다.
그래서 내일 까지는 우리만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비행기를 탔다.
그것도 무려 1등석.
수빈이는 부담스럽게 느끼지 말라고 말했지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1등석은 혼자 앉는 형태의 의자와 책상이 있었는데 편안하고 누울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의자와 더불어
앞에는 TV가 있었고, 폰을 충전하라고 멀티탭? 비슷한 것도 달려 있었다.
쉽게 다리 뻗고 편안하게 있으라고 TV가 올려진 책상 같은 것 밑에 발을 올려 놓을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1등석이 왜 1등석인 줄 알 수 있었다.

나만 놀라워 하고 수빈이와 세나는 그리 놀라지 않았다.
수정이는 그런 나를 보고 말했다.
"1등석 처음이시죠 주인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좀 부담스럽네."
"저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히히히. 그래도 편안하니까 좋아요. 편히 쉬세요 오래 타야 하니까요."
수정이 말대로 상당히 오랜시간 비행할 걸 생각하면 확실히 1등석이 편안하기는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비행기를 타고 긴 시간동안 가다보니 당연하게도 졸음이 쏟아졌고, 나는 기내식도 배부르게 먹다보니 졸았다.
그런데 그때, 묘한 느낌이 들어서 일어났다.
"으응?"
그리고 나는 묘한 느낌. 그리고 약간은 익숙한 느낌 때문에 눈을 떴다. 그리고 그 익숙한 느낌이 뭔지 알 수 있었다.
"힉! 수빈아?!"
나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 책상쪽에 수빈이가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내 성기를 꺼내서 빨고 있었다.
"흡아~! 쪽!"
수빈이가 내 좆을 입에서 빼더니 패시시 웃는다.
"1시간 뒤면 내려요. 서방님. 일어나셔야죠."
그렇게 말하며 내 자지를 슬쩍 만져주고는 주변의 눈치를 살핀다.
다행히 사람들은 대부분 자고 있었고 스튜디어스들도 돌아다니지 않았다. 수빈이는 얼른 내 자지를 다시 집어 넣어 주었다.
나는 놀라서 그녀에게 물었다.
"놀랬잖아."
"히히히. 당연히 깨워드릴때 이렇게 깨워드린다고 했잖아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입술에 키스한다.
그러다가 누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자 얼른 자기 자리로 가서 자는 척 한다.
나는 그런 수빈이의 모습이 귀여워서 바라보았다.


미국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미 밤이었고. 우리는 피로도 풀겸 일찍 숙소로 이동하고자 했다.
세나가 익숙하게 택시를 잡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수빈이네가 미국오면 묶는다는 집으로 갔다.

나는 집으로 가면서 연신 주변을 둘러보았다.
나로서는 첫 해외여행이니 떨리고 흥분되었다.
"호호호. 주인님 귀여워~"
세나가 아무렇지 않게 주인님 소리를 한다.
앞 자리. 조수석에 앉아있던 나는 그 말에 잠깐 놀라다가 역기가 미국이고 한국말을 택시기사가 알아듣기 힘들다고 생각하고는 뒤를 돌아보며 세나에게 말했다.
"하하하. 그래?"
"예. 키득. 엄청 둘러보시네요. 잘 보이지도 않잖아요."
수정이가 말하면서 웃었다.
그녀 말대로 차는 점점 외각으로 빠지고 있어서 풍경은 도시가 아니라 그냥 숲과 길 뿐이었다.
"그런데 어디까지 가야하는 거야?"
"거의 다 왔어요."
수빈이가 말한대로 택시는 어느 으리으리한 저택에 멈추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에서 내렸다.
택시에서 짐을 빼면서 나는 집을 바라보았다.
"궁전이네. 궁전이야."
나는 집을 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택시가 떠나고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정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자 곧 큰 정원이 보였다.
정원은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코트도 있었다.
"우와."
내가 감탄하자 세나가 이야기 했다.
"아직 그러시면 안되죠. 뒤에는 수영장도 있거든요."
그녀 말대로 집 뒤의 정원에는 커다란 수영장도 있었다.
수영장을 보면서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진짜 잘 사는 구나 수빈아..."
내가 순수하게 말하자 수빈이는 약간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혔다.

나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2층 저택은 보기에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가득했다.
먼지 하나 없었다.
수빈이 말에 따르면 관리인이 관리해 준다고 말했다.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모두 좋아보이는 가구들로 가득했다.

"서방님. 일단 식사부터 하세요. 제가 밥 만들어 들일께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 식당에서 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우리는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수빈이는 가장 큰 방은 할아버지 방이었지만, 그 옆에 또 큰 방이 하나 있으니까 거기서 함께 생활하면 될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 말대로 그 방은 무척이나 크고 소파와 더불어 큰 침대까지 있었다.
4명이 충분히 안에 들어가고도 남아보였다.

짐을 정리하다가 화장실도 둘러보았는데, 화장실 옆에 커다란 욕조가 딸린 방이 따로 있었다.
욕조는 성인 남성 8명이 들어갈 정도로 컸다.
나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수빈이와 내가 정말로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녀가 날 좋아한다고 하지만, 과연 이 정도의 차이를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까. 걱정스러웠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첫날.
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셨다.
그녀들과 나도 모두 편안한 복장이었다.
나는 그냥 평범한 추리링. 그리고 그녀들도 편안한 복장을 입고 있었다.

"음. 그나저나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다. 그렇죠 주인님?"
수정이가 나에게 물었고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히히히. 한국어로 말하면 알아듣지도 못하니까."
"아까 그래서 세나 언니가 주인님~ 이라고 부른 거잖아."
나는 수빈이와 수정이의 대화를 들으며 기분 좋게 술을 마셨다.
그러다가 보니 약간 더웠다.
"약간 덥네."
"아참, 에어컨 있는데도 틀지도 않았네요."
나는 수빈이가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그녀 팔을 잡고는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괜찮아. 괜찮아."
내 표정을 본 수빈이가 묘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서방님 또 음란한 생각 하셨죠?"
내가 약간 뜨끔해서 물었다.
"들켰어?"
"그렇죠. 제가 서방님이 그런 표정 지을 때마다 얼마나 부끄러운 일을 당했는지~ 히히히."
"어머, 어머? 뭐요?"
세나가 묻자, 나는 내가 입고 있던 추리링 윗 옷을 벗어 버렸다.
"아니, 별거 아니고. 더우면 그냥 벗자고."
내 말에 세나가 호호호 하고 웃더니 말했다.
"어머, 주인님. 그럼 하체도 전부 벗어야죠."
"음 그래야 하나?"
세나가 당돌하게 말하자 나는 일어서서 웃으며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내 발기되지 않은 커다란 자지가 덜렁이며 3명의 미녀의 눈에 들어온다.
"후우-"
수빈이가 숨을 내쉰다.
"어머 수빈이도 더운가봐?"
수정이가 수빈이를 보며 말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조금 덥네. 호호."
세나가 웃으며 말한다.
나는 자리에 앉으면서 말했다.

"이거, 나만 벗으니까 부끄럽네. 너희도 더우면 그냥 벗어."
내가 말하자 여자들은 서로 눈치를 본다.
그 중에서 역시 수정이가 당돌하게 먼저 일어선다.
"히~ 그럼 나도 벗어야지."
하면서 먼저 옷을 훌렁훌렁 벗는다.
세나도 그 모습을 보더니 일어서서 옷을 벗는다.
마지막 까지 약간 창피해서 망설이던 수빈이도 얼굴을 붉히며 옷을 모두 벗는다.

그 결과 이 집에서 4명 모두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우리는 그 상태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내가 말했다.

"그런데. 어차피 이 집에 아무도 안오지 않아?"
내가 묻자 수빈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예. 앞으로 1주일간은 아무도 오지 않을 거에요. 집 청소는 저희 나갈때 사람 부르려고 하고요."
나는 그 말에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럼 오늘부터 집에서는 1주일간 옷 입지 말고 지내자."
내가 말하자 수빈이와 세나가 깜짝 놀란다.
"일주일 동안요?"
"응."
내가 당당하게 말하자 두 여자는 당황스러운 모양이었다.
그런데 수정이가 내 품에 안기면서
"어머, 세나 언니는 주인님이 시키는데 반항하기는~ 흥. 난 옷 안입고 있는게 좋은데~ 전 좋아요 주인님."
이라고 말한다.
세나는 약간 화가 난 얼굴로
"그, 그럼 나도 좋아. 뭐 주인님이 시키시는데 해야지."
라고 말했다.
두 여자가 그렇게 말하자 수빈이는 어쩔 줄 몰라했다.
아직 그녀는 부끄러움이 많았다.

"어머, 수빈이는 싫은가봐?"
수정이가 수빈이를 놀린다.
"수빈이는 주인님을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시키는 일도 못하나봐?"
수정이가 약간 놀리며 말한다.
그 말에 수빈이는
"나, 나도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결과 3명의 미녀 모두 동의했다.

"대신 서방님도 옷 벗고 있어야 해요."
"응. 알았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세나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지나가 올텐데 괜찮으세요 주인님?"
나는 그 말에 약간 당황했다.
생각해 보니 지나를 깜빡 한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생각해 보니 그 지나라는 여자는 이런 일에 그리 당황하지 않을 것 같았다.
"음... 그 아이 레즈라며? 그럼 크게 상관 없지 않을까?"
세나는 내 반응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아니요. 제가 말한건 지나가 수빈이 알몸을 보면 또 덮치고 싶어 할 것 같다고 드린 말씀인데요?"
세나의 말에 나는 괜찮았지만 수빈이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나는 그런 수빈이를 보고 웃었다.

3명의 여자와 술을 마시다가 보니,
안주가 떨어졌다.
"어머, 뭐 좀 가져와야..."
"여기 앉아."
일어나려는 수빈이를 내 양반다리 한 다리 사이에 앉힌다.
"어머?!"
수빈이가 놀란다.
"아, 안주 가져와야죠..."
수빈이가 약간 놀라서 말한다.
나는 그런 수빈이에게 말한다.
"안주 여기있잖아."
"예?"
그리고 나는 수빈이의 커다란 가슴을 당겨 내 입술로 핥는다.
"흐아아앙!"
수빈이는 자지러지면서도 팔을 들어올려 내가 빨기 쉽게 바꾼다.
수빈이의 그런 모습을 본 세나와 수정이는 흥분했는지
세나가 먼저 입에 술을 한모금 넣더니 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가슴을 빨던 내 얼굴을 잡더니 내 입에 키스한다.
나는 그 키스를 받으며 한 손을 내려 수빈이의 도톰한 보지살을 만진다.
"흐앙~"

한 손으로는 수빈이의 보지를 만지고 입술로는 세나의 입에서 넘어오는 술을 마셧다.
세나가 입을 때자 곧 내 위로 수정이의 털 하나 없는 빽보지가 다가온다.
"주인님. 안주 대령이요~"
하고 웃는 수정이.
나는 수정이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빨기 시작한다.
"하아아앙~ 기분 좋아~"
수정이가 자지러 진다.
내 한손은 수빈이의 보지에.
입은 수정이의 보지에 담겨진다.
세나는 그 모습을 보며 아쉬웠는지.
수빈이의 양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민다.
나는 그녀의 의도를 알고 보지에서 입을 때고 수빈이에게 말한다.
"수빈아 일어서서 오줌싸는 자세로 앉아."
"흐으으응~ 이렇게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다리에서 일어나서 양 다리로 상체를 고정하고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내 팔에 기댄다.
그러자 수빈이 다리 사이로 내 성기가 일어난다.
나는 다시 수정이의 보지를 빨고, 수빈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흐아아앙~"
"하아아앙~"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울린다.

그리고 세나가 내 다리 사이. 수빈이의 보지 밑에 얼굴을 들이밀고는 내 성기를 핥기 시작한다.

"흐으응~ 하아앙~"
"하아앙~ 하앙~"
"할짝~ 할짝~"
집에는 여자 둘의 신음과 자지 빠는 소리. 그리고 보지 빠는 소리와 보지 쑤시는 소리가 가득하다.
나는 그 상태에서 입과 손을 때고 3명의 여자들을 모두 소파를 붙잡고 뒷치기 자세를 취한다.
"흐으응~ 흥분되요~"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하아~ 너무 기분 좋아~"
세나도 그렇게 말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하아- 하아- 하아- 기, 기분 이상해..."
가운데에 수빈이는 숨을 헐떡인다.

3명의 여자 중에서 가장 민감한 수빈이는 이미 보지에서 애액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물론 다른 여자들도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기는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빈이는 이미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이고- 우리 수빈이... 우리 마누라 아주 홍수네. 홍수야."
내가 놀리듯 말하고 그녀의 보지를 슬쩍 터치하자 그녀가 자지러 진다.
"흐아아앙! 그,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세요~ 하아아앙~ 부끄러워요..."
수빈이의 반응을 보면서 옆에 수정이가 말한다.
"부럽다... 히잉~ 주인님 저도 해주세요~"
"아니요. 주인님 저 먼저 해주세요~"
세나와 수정이가 앙탈을 떤다.

나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좋아. 어제는 수빈이랑 잤으니까. 오늘은 수정이랑 세나와 하지."
"하아앙~ 서, 서방님!"
수빈이가 아쉬운 듯 말했다.
하지만 나는 오늘 약간 결심을 했다.

나는 지나가 오기 전에 수빈이를 일종의 발정난 상태로 만들어 놓고 싶었다.
수빈이는 항상 섹스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발정난 상태를 한번 보고 싶었다.

"오늘은 참아 수빈아."
내가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반대편 소파에 앉게 했다.
수빈이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앉아 있었다.
"거기서 다리 벌리고 있어. 하지만 보지를 만지거나 자위를 하거나 하는 건 금지야."
"히잉~ 서방님. 오늘 왜 그러세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도 해주세요~"
나는 수빈이의 울상 지은 표정에 넘어갈 뻔 했지만, 참고 말했다.

"오늘은 참아 수빈아. 대신 내일 많이 해줄께. 알았지?"
"흐으응~ 그, 그럼 참을께요... 저, 그럼 올라가면 안되요? 여, 여기서 보고 있으면 너무 흥분되어서..."
나는 고개를 저으며 수정이와 세나의 허리를 감싸고 끌어 당기며 말했다.
"여기 있어. 잘 보고 있어야 해. 알았지? 고개도 돌리지마."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히잉~ 알았어요... 심술쟁이..."
하면서도 우리를 바라보았다.

나는 미소 짓고는 제대로 세나와 수정이와 섹스를 시작했다.

수정이와 세나는 소파에 앉은 나의 유두를 핥고 있었다.
나는 세나의 머리를 한 손으로 잡아 올리고 반대 손으로 수정이의 머리를 내 좆 쪽으로 내렸다.
그리고 나는 세나와 키스했고, 수정이는 내 좆을 핥기 시작했다.

세나와 키스하면서 수정이의 입이 내 좆에 키스하는 것을 느끼며 나는 편안한 기분과 쾌락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 상태에서 세나를 내 위에 올라 태우고는 그녀의 가슴을 핥았다.
수정이는 내 다리 사이에 앉아서 열심히 좆을 빨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즐기다가 문득 예전에 봤던 야동이 생각나서 소파 앞에 있는 식탁에 세나를 눞이고 그 위에 수정이를 눞혔다.
"보지를 맡대봐."
내 말이 떨어지자 두 미녀가 다리를 벌리며 서로의 보지를 대었다.
"흐으응~ 클라토리스가 스쳐~"
"하아앙~ 수정이 보지가 느껴져~"
두 미녀는 자지러 진다.

나는 그 상태에서 두 미녀의 보지 사이로 내 자지를 집어 넣는다.
밑으로는 세나의 까끌한 보지털과 클라토리스가. 그리고 위에서는 수정이의 매끈한 보지살과 클라토리스가 느껴진다.
"흐아아아~ "
"하아앙~"
두 미녀가 자지러 진다.

나 역시 촉감이 좋아서 두 미녀가 만든 보지에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한다.
"흐으으응~ 하아앙~"
"하아앙~"
두 미녀가 신음을 낸다.
내 눈에 그 앞에서 지켜보는 수빈이가 보인다.
"수정아, 세나야 수빈이에게 기분이 어떤지 설명해줘."
내가 말하자 수정이가 고개를 들어올리고 말한다.

"흐아앙~ 수빈아 기분 좋아~ 이거 기분 이상하게 너무 조아~ 하아앙~ 보지살 위로~ 주인님의 자지가 느껴져~ 하아앙!"
세나도 말한다.
"하아앙~ 수빈아 미안~ 하아앙~ 니 서방님 자지 우리가 먼저 즐겨서 미안해~ 하아아앙. 그런데 너무 좋아!"
수빈이는 내 명령때문에 자위도 못하고 손을 가슴과 다리 사이에 대고만 있었다.
그녀의 움찔 거리는 모습이 잘 보였다.

"수빈아 자위하지마. 알았지?"
"하아- 하아- 아, 알겠어요. 서방님.... 힝~ 그런데 너무 흥분되요..."
나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밑에 있는 세나의 보지에 바로 삽입했다.

"하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앙! 들어왔어! 하아앙아!"
세나가 자지러진다.
그리고 그 위에 수정이가
"아~ 아쉬워... 히잉~"
하면서 세나에게 키스한다.
"세나 언니 나뻐~ 그렇게 좋아요?"
"흐아아앙! 좋아~ 너무 좋아~ 하아아앙~"
나는 세나의 보지에 좆질을 하면서 말한다.

"세나야. 수빈이에게도 설명해 줘야지."
"하아아아~ 수빈아 너무 좋아. 가득~! 가득 차 있어! 하아아앙! 너무 조아~"
세나가 자지러 진다.
수빈이는 그런 세나를 보면서 어쩔 줄 몰라한다.

수빈이의 입에서 침이 떨어진다.
수정이는 연신 세나위에서 세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세나 언니 너무 귀여워. 히이~ 세나 언니~"
수정이가 묻자 세나가 말한다.
"흐으으응! 하아앙! 왜?"
"언니 표정 너무 귀여워. 히힝~ 쾌락에 젖어있어~"
라고 말하며 세나의 가슴을 애무한다.
"하아아앙! 수정아! 하아아앙!"
"흐음~ 유두도 귀엽게 서 있네. 부럽다. 가슴도 크고. 난 이것보다 작은데... 그래서 주인님이 만질게 없어서 아쉬워~"

그 말에 나는 갑자기 세나의 가슴을 애무하던 수정이의 항문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2개 집어 넣어다.

"흐아아앙! 주인님! 하아앙!"
갑작스럽게 수정이가 놀라자 수빈이와 세나도 무슨 일인가 하고 바라보았다.
"하아앙~ 주인님~ 손가락 그렇게 갑자기 똥꼬에 넣으면 아파요~ 하아아앙!"
"그래?"
난 그렇게 말하고 수정이의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수정이의 보지에 쑥 집어 넣었다.
"하으아아앙!"
"이렇게 애액 뭍히면 괜찮지?"
난 그렇게 말하고 엉덩이에 다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흐으아아앙! 이제 괜찮아요! 하아아아앙!"
"수정이 오늘도 관장 했어?"
"흐으응... 항상... 하아아앙 하고 있어요... 하아아앙."
수빈이와 세나는 내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워 했다.

"흐으으응! 주, 주인님 수정이랑... 하아아앙. 항, 항문 성교 하아아앙! 하셨? 하아앙!"
세나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 때문에 잘 말하지 못했다.
"응. 했어. 수정이가 꼭 해다랄고 해서..."
"하아아아앙! 내가 내가 해달라고 했어~ 하아아앙!"
수정이가 자지러지며 말한다.
"흐으으응~ 내 똥꼬 먹어달라고 했어~ 하아앙! 수빈이도~ 하아앙~ 세나 언니도 하아앙~ 하지 못한 걸 내가 했어~ 하아아앙~"
수정이가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나는 수정이의 말을 들으며 손가락을 항문에 하나 더 넣는다.
"하아아아~ 그래서 좋아~ 하아아앙~ 너무 좋아~ 나도 하아아앙~ 주인님께 처음으로~ 하아아앙~ 함께 하아아앙~ 한게 생겼어~ 하아아앙!"
나는 그 말을 듣는다.
수정이는 내가 항문을 먹은게 좋은가보다.
수정이가 말한다.

"흐아아앙~ 주인님~ 제 똥꼬 다시 먹어 주세요~ 하아아앙! 제발요! 흐으응, 수빈이~ 하앙 세나언니 앞에서 먹어주세요!"
나는 세나의 보지에서 좆을 뺀다.

그리고 수정이의 항문에 내 좆을 박는다.
"흐아아아아앙! 들어왔어! 하아아앙!"
수정이의 항문은 저번에 한번 해서. 그리고 그 뒤에도 가끔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조금 빡빡한 느낌이지만 예전보다는 수월하게 내 커다란 좆을 집어 삼킨다.
"하아아앙! 너무 좋아~ 하아앙!"
수정이 밑에 세나는 놀랍다는 눈으로 쾌락에 젖는 수정이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건 수빈이도 마찬가지다.

"하아아아~ 하앙! 하앙! 하앙!"
수정이의 항문이 너무 쪼인다.
"흐으으음~ 수정아 싼다."
"하아아앙~ 싸, 싸시려면 하아아앙! 밖에다가... 하아앙! 저랑 세나 언니 얼굴에다 싸 주세요~ 하아앙!"
나는 그 말에 따라 좆을 뽑는다.

그리고 두 미녀가 내 앞에 입을 벌리고 얼굴을 내민다.
그리고 내 자지에서 정액이 터져나가 두 미녀의 얼굴로 떨어진다.
얼굴과 입에 정액이 튄다.

"하아~"
내가 숨을 내쉬자 그녀들은 눈을 감은채 혀를 꺼내 내 좆을 청소한다.
나는 그 뒤로 보이는 수빈이를 바라본다.
수빈이는 내 정액을 핥아 먹는 두 미녀를 홀린듯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자위는 하지 않았지만, 애액이 흘러내러 소파를 물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날 밤.
나는 3명의 미녀를 품에 안고 잤다.
약간은 다른데, 3명의 미녀의 위치에 따라 달랐다.

수빈이는 내 오르편에. 세나는 내 왼편에 있었지만,
수정이는 내 발 밑 침대에 웅크렸다.
"암캐 위치가 어딘지는 제가 잘 알아요. 히히히."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며 그곳에 누웠다.
나는 그런 수정이가 귀여웠다.
수정이는 발 밑에 누워서 내 엄지 발가락을 핥고는 했다.

"수정아. 거기 안아파?"
세나가 궁금한 듯 물었다.
"어디?"
"하, 항문 말야."
"처음에는 아팠어. 잘 다물어 지지도 않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정말 기분 좋아. 이상하게."
세나는 수정이의 말에 약간 묘한 표정을 짖는다.
"왜 언니도 해보게?"
"아, 아니야..."
하지만 난 그녀의 표정에서 내가 원하면 분명 할거라는 것을 느낀다.

"수빈아. 너는 어때?"
"으응?"
수정이가 묻자 수빈이가 대답한다.
그녀는 약간 멍한 모양이었다.
"으응... 나도,...좀..."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몸을 떨며 내 품안으로 들어온다.

그녀의 숨소리가 격하다.
그리고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싶은지 손이 자꾸 움찔 거리며 밑으로 내려간다.
나는 그런 그녀 이마에 키스하고는 말한다.
"수빈아. 자위는 금지야. 알았지?"
"아, 알고 있어요. 서방님."
수빈이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몸을 여전히 떤다.

아마도 내일이 되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지나는 내일 도착하니까 말이다.


그렇게 미국 첫날밤이 저물었다.
21. 미국 2일차 오전


미국에서의 첫날.
아침에 몸 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감각에 감싸여 일어났다.
"흐음~"
"아, 일어나셨다."
수정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내 몸 여기저기에 3명의 여인들의 혀가 느껴진다.

수정이는 내 좆을 빨고 있었고, 세나와 수빈이는 내 양쪽 젓꼭지를 빨고 있었다.
내가 일어나자 수빈이는 내 얼굴을 보더니 내 입술에 키스한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나는 수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 우리 아가씨들은 잘 잤어?"
"잘 잤어요~"
밑에서 수정이가 말한다. 그리고는 금방 다시 내 좆을 빤다.
그리고 내 젓꼭지를 빨던 세나도 올라와 나에게 키스하며 말한다.
"저도요~"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왼쪽 손으로 왼쪽에 있는 수빈이의 양 다리 사에 손을 집어 넣고는 보지를 건들어 보았다.
"수빈이는 흥분해서 잘 못잤겠네?"
"아, 아니에요! 저, 저도 잘 잤어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했지만 수빈이의 보지에는 벌써부터 애액이 흥건하다.
그리고 보지에서 따듯한 기운이 느껴진다.
"여기는 아니라는데?"
"키, 키스하고... 애무해서 그래요..."
수빈이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면서 말을 흐리더니 일어나서 말한다.
"바, 밥 차릴 께요."
나는 수빈이의 그런 모습을 보다가 약간 그녀를 놀리고자 하고는 말했다.

"어허. 아직 지아비가 허락도 안했는데."
내가 그렇게 말하자 수빈이가 나가려다가 멈춘다.
내가 침대 밖으로 손을 뻗는다.
"자 여기다가 보지 딱 가져다 대."
수빈이는 내 말에 어쩔 줄 몰라한다. 하지만 내가 다시 말하자 수빈이는 얼굴을 붉히고는 내 뻗어있는 손에 보지를 가져다 댄다.
하지만 약간 침대가 낮아서 그녀는 어정쩡한 기마자세로 보지를 가져다 댄다.
"흐음- 촉감 좋은데?"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부, 부끄러워..."
수빈이는 얼굴을 붉힌다.
나는 재미있는게 생각나서 말했다.
"자, 손은 그대로 둘 테니까. 수빈이가 허리를 움직여서 비벼봐."
"이, 이상태로요?"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 당연하지. 대신. 절대로 이번에도 가면 안된다. 알았지?"
내 말에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보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흐응- 흐응-"
수빈이는 신음소리를 낸다.
나는 일단 내 좆을 빨고 있던 수정이에게 말한다.

"수정아. 오늘 아침은 니가 차려야겠다."
"알겠어요. 주인님."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좆과 불알을 입안에 넣고 돌려주고는 밖으로 나간다.
"세나야 너는 이쪽으로 와서 다시 빨아봐."
내가 좆을 가리키자 세나는 미소를 지으며 얼른 좆으로 가서 좆을 빨기 시작한다.
"흐으응~"
"할짝~ 하아앙~"
수빈이와 세나의 비음이 가득 울린다.

수빈이는 보지를 마찰하다가 갈 것 같으면 잠깐 멈춰서 숨을 고르고 다시 하고 있었다.
나는 수빈이의 양 다리가 후들거리며 떨리는 것을 보았다.
"가고 싶어?"
"흐으응. 가, 가고 싶어요. 하아앙~"
수빈이는 어제부터 그냥 약만 올려서 그런지 금방 갈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나는 얼른 손을 빼고는 말했다.
"기다려. 가지 말고. 알았지?"
"하아아. 나뻐... 하아앙~ 하아, 하아, 하아"
수빈이는 숨을 헐떡인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더 흥분했다.

나는 바로 세나에게 말했다.
"세나야 넣어봐."
"지금요?"
세나는 내 좆을 핥다가 내가 말하자 놀라서 바라본다.
"왜 싫어?"
"그럴리가요. 호호호."
세나는 수빈이를 조금 의식했는지 수빈이를 바라보았지만,
내가 허락하자 바로 내 위로 올라탔다.

세나는 천천히 자지를 잡고 보지에 조준했는데,
나는 그런 세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델 같은 몸매에 긴 팔다리를 가진 섹시한 여자가 내 위에서 자지를 잡고 보지에 맞추며 천천히 삽입하고 있는 모습은.
밝은 햇살 아래에서 보니 더 매력적이었다.
나는 보지에 조준하는 세나의 허벅지를 만지작 거리다가 엉덩이를 톡톡 쳐 주며 말했다.
"자, 얼른 집어 넣어. 얼른~"
"하앙~ 알겠어요. 흡! 하아아아아!"
세나의 보지에 내 자지가 다 들어간다.
그러자 세나는 그 상태로 숨을 헐떡이며 잠시 가만히 있는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내껄 처음 넣으면 저런 반응을 보이고는 한다.
"좋아?"
내가 약간은 유치하게 묻자 세나는 미소지으며 말한다.
"너무 좋아요~ 흐으음~ 하아."
"좋겠다..."
옆에서 수빈이가 울상을 하고 바라본다.
그런 수빈이의 표정에 당장이라도 수빈이에게도 박아주고 싶었지만, 난 오늘 수빈이가 발정나 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그래서 세나의 허리를 튕겼다.
"하아아앙!" 
"자, 우리 세나 한번 흔들어봐. 얼른~"
내가 말하자 세나가 내 위에서 허리를 튕기기 시작한다.
"흐아앙~ 하아아앙~ 하아앙~"
세나가 연신 허리를 흔든다.
그리고 그때마다 나 역시 위로 허리를 튕겨준다.
점점 깊이 삽입되는 좆에 세나가 먼저 말한다.
"하아앙~ 갈것 같아요~ 하아아앙~"
나는 그 순간 세나에게 말한다.
"가. 우리 세나 가도 되요~"
"하아아앙~ 하아앙~ 가, 가요~ 하아앙!"
하면서 그녀가 오르가즘에 오른다.
수빈이가 관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그녀를 더 자극한 모양이다.
나는 그 상태에서 세나를 돌려 침대에 눞히고는 그녀의 다리를 모으고 내 다리로 꽉 잡고 위에서 쑤시기 시작했다.
"으으음~ 쪼임이 더 좋은데?"
허벅지가 모이자 보지 살이 더 좆에 매달렸다.
"하아아앙~ 또, 또 와요~ 하아앙!"
나는 위에서 거칠게 박는다.
그러면서 수빈이를 바라본다.
수빈이는 입을 벌리고 있고,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었다.
딱 봐도 엄청난 흥분상태였다.
"수빈아. 으윽! 절대로 자위하거나 하면 안되요~"
"아, 알겠어요... 힝..."
수빈이는 울상이다 나는 더 거칠게 세나의 보지에 박는다.
곧 나도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으- 세나야 어디다가 싸줄까?"
"하아앙~ 보지~ 보지에다 싸주세요~ 하아아앙!"
나는 세나의 말에 보지 깊숙히 삽입하고 정액을 분출한다.
"으~"
"하아앙~ 들어왔어. 하아앙~"
나는 세나의 보지에 자지를 뺐다.

"서, 서방님 제가 뒷 처리를-"
"음. 아니야. 밖에 나가서 수정이 시키지 뭐."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사까시를 거부한다.
그러자 그녀는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며
"너무하세요... 너무 놀리시지 마세요~ 힝~"
나는 그런 그녀 이마에 뽀뽀하고는 말한다.
"있다가 수빈이도 잔득 가게 해 줄께. 그때까지 참아. 수빈이 발정한 모습 보고 싶단 말야."
"... 지, 지금도 발정 상태인데요?"
나는 그런 수빈이가 귀여워 볼을 꼬집고 말했다.
"기다리고 있어. 하하하. 세나 보지좀 닦아주고 나와."
"알겠어요."
수빈이는 널부러져 있는 세나의 양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닦아준다.
"하아~"
세나는 섹시한 숨을 토해낸다.
그것을 보고 나는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수정이가 내 입술에 키스하면서 말한다.
"히잉~ 주인님. 세나 언니랑만 하시고."
"자, 대신 뒷처리는 수정이가 해."
내가 말하자 수정이는 얼른 내 좆을 잡고 내 정액과 세나의 애액을 핥는다.
"할짝~ 쪽! 식사하셔야죠?"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고 나를 식탁으로 이끈다.

잠시 후, 세나와 수빈이도 나오고 우리들은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면서 우리는 나갈 준비를 했다.
지나가 점심 비행기로 오기로 되어 있었다.
"옷 뭐 입죠?"
3명의 미녀들이 나에게 묻는다.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말한다.

"노출이 심한 옷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옷은 입지마."
"힝~ 또 그런다 우리 서방님."
"저번에도 그러더니?"
세나와 수빈이가 툴툴거리자 수정이가 묻는다.
"저번에? 언제?"
"너 없을 때였어 기집애야."
"히잉~ 뭐야. 그런 재미있는걸."
수정이는 아쉬워 한다.
"너도 오늘 하면 되잖아. 기집애야."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호호호 웃으며 옷을 입으러 간다.
나는 3명의 미녀가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옷을 입으러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잠시 후,
3명의 여자가 나왔고, 나는 눈을 크게 떴다.
"와~"
3명의 여자 모두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노출도의 옷을 입고 있었다.

수빈이는 앞에만 가리고 등은 끈으로 고정되어 있는 옷을 입고 있었고,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위에 입고 있는 옷은 워낙 큰 수빈이의 가슴때문에 옆에서 보면 가슴 옆 부분이 그대로 보일 정도였다.

세나는 비키니 스타일에 브라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바지는 완전이 딱 달라 붙는 요가 팬츠를 입었다.
그녀의 속옷을 안 입은 노팬티의 보지의 도끼 자국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수정이는 정말 노출도가 심한 옷을 입고 있었다.
위에는 그냥 헐렁한 나시를 입고 있었는데, 가슴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나시가 크고 노브라라 그녀의 가슴이 옆에서 보면 다 보였다.
그리고 핫팬츠는 수빈이보다도 짧은 걸 입었는데, 위에도 짧아서 거의 보지만 가려주는 형태였다.

"너, 너무 야하죠?"
수빈이는 걱정되는 듯이 물었다.
나는 그런 그녀들을 보면서 엄지를 치켜 세운다.
"딱 좋아."
"그, 그런데 조금 부끄러운데?"
그 말에 수정이가 말한다.
"그래도 우리가 한국에서 언제 이렇게 입고 다녀보겠어. 안그래요 세나 언니?"
"그렇지. 가요. 주인님."
"아, 그래. 자 가자고."
나는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와서 차에 올라탔다.

차 운전은 수정이가 했고, 우리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 나는 뒷 좌석에서 수빈이와 세나를 끌어안고, 그녀들의 야한 옷을 보다가 흥분해서 내 양 손을 각각 그녀들의 옷 안으로 집어 넣었다.
"어머~!"
"아잉~"
세나와 수빈이가 앙탈을 부린다.
세나는 신음을 내며 안겨왔는데, 수빈이의 경우에는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었다.
"우리 수빈이 왜 그래?"
"흐으응- 하앙... 모, 몰라요... 기분 이상해... 너, 너무 만지지 마세요. 미, 민감해요.."
수빈이는 정말 약간 발정상태인지 유두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가슴만 만져도 달아올랐다.
이미 그녀의 유두가 빳빳히 서 있는게 옷 위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