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서비스입-!"
벨 보이가 말을 하다가 멈추는 소리를 들었다.
얼핏 보이기를 과연 어제 벨 보이였다.
나는 미소지었다. 녀석이 다시 올 줄 알았다.
"고맙습니다. 저, 저기 죄송한데 여기 식탁에 좀 차려 주시겠어요?"
그녀는 알몸으로 벨 보이를 식탁으로 안내한다.
"아, 알겠습니다."
수정이의 안내를 받은 벨 보이 녀석은 수정이의 뒤를 쫓아 식탁으로 다가온다.
녀석의 눈이 수정이의 뒤태를 훑는 것을 나는 보았다.
녀석은 빵과 셀러드를 식탁에 놓으면서도 연신 수정이의 몸을 훑는다.
수정이는 마치 자신이 알몸이 아닌 것 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반면 녀석은 시선을 어디다 둘지 모른다.
하지만 수정이가 당당하게 행동하자 오히려 슬슬 그녀를 노골적으로 바라본다.
"다, 되었습니다."
"예- 수고하셨어요."
수정이가 웃으며 이야기 하자 녀석은 그 자리에서 잠시 머뭇 거렸다.
나는 왠지 수정이가 위험해 질 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말했다.
"밥 왔어?"
"예~"
안에서 남자 목소리가 들리자 녀석이 놀라며 안녕히 계시라고 하고 나갔다.
수정이는 녀석을 문 앞까지 배웅해 주었다.
"잘가요."
녀석이 나가자마자 나는 뒤에서 수정이을 안는다.
수정이가 내 품에서 애달픈 신음소리를 낸다.
"흐응-"
"우리 수정이 흥분했어?"
"했어요-"
난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는다.
"확인해 볼까?"
"흐으응- 확인해 주세요."
라고 하며 그녀가 다리를 살짝 벌린다.
그녀의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젖었네?"
"흐으응. 주인님 식사하셔야죠."
"그래. 밥먹어야지."
나는 애달픈 그녀를 놔두고 식사를 했다.
그녀는 분명히 흥분을 했지만 절대로 먼저 나에게 달려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그 상태 그대로 나두고 학교로 가기 위해 준비했다.
그녀는 분명히 흥분 상태였으나, 내가 만져 주지 않자 가만히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 귀에 속삭였다.
"영상 찍어서 나한테 보내."
"영상이요?"
"응. 자위 영상. 단톡방에 올려~"
"힝- 그럼 수빈이랑 세나 언니도 볼것 아니에요-"
"그 재미지."
내가 웃자 그녀는
"주인님 변태!"
하면서 내 팔을 때렸다.
그리고 나는 웃으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해 주고는 밖으로 나갔다.
학교로 출근한 나는 오늘도 오 수위님이 오기 전에 이것저것 정리를 끝내고는 수위실 앞을 쓸고 있었다.
그때. 어제 아파서 출근하지 못했다던 민구가 올라오고 있었다.
민구와 짧은 인사를 하면서 그를 살폈는데.
그의 인상은 뭔가 결심한 듯 보였다.
예전과는 달라진 인상에 나는 민구가 올라가는 모습을 자꾸 바라보았다.
오 수위님이 출근하기 전에 수위실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수빈이 차가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반가운 마음에 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차 안에 있던 수빈이도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차에서 잠깐 내려서 내 쪽으로 다가왔다.
수빈이는 오늘 아름다운 하얀 블라우스와 프릴 스커트? 하늘하늘해 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옷이었다.
그녀는 얼른 차에서 내려 나에게 다가오더니 수위실 창문의 밖에 쪽에 있는 창틀을 잡더니 말한다.
"서방님- 뽀뽀- 뽀뽀해 주세요~"
라고 애교를 떨었다. 귀여운 그녀의 모습에 작은 창문으로 머리만 내밀었다.
그러자 그녀가 창틀을 잡고는 까치발을 들고 내 입술에 키스한다.
쪽!
그리고는 나를 바라본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어요?"
"응. 수빈이는?"
"외로웠어요."
수빈이는 울상으로 말했다. 하지만 곧 얼굴을 피더니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서방님이 즐거운 시간 보내서 다행이에요."
"고마워."
수빈이는 내가 그렇게 말하자 주변을 둘러보고는 내 밑으로 머리를 내리더니 입을 벌리고 말했다.
"아아앙~ 목말라요!"
나는 내 침을 길게 떨어트려 수빈이 혀에 떨어트린다.
수빈이는 꿀꺽 삼킨다.
"맛있다."
"공부 열심히 해."
"서방님도. 열심히 일하세요. 다치시면 안되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점프뛰어서 내 볼에 키스해 주고는 차로 뛰어간다.
그리고 차에 올라타고는 나를 바라보고 웃으며 손을 흔든다.
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수빈이가 가고 오 수위님이 출근했다.
우리는 간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는 분리수거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분리수거 양이 많지 않았다.
간단히 치우고 있는데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뒤를 돌아보니 세나가 서 있었다.
세나는 내 쪽으로 주변을 살피고 다가왔다.
"여긴 어쩐 일이야?"
"보고 싶어서 왔죠. 호호호."
그렇게 말하며 세나는 당돌하게 내 얼굴을 잡더니 자신 쪽을 바라보게 하고는 깊게 키스했다.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고,
나는 그 혀를 빨아주었다.
곧 그녀의 입술이 떨어지자 나와 그녀 사이에 긴 줄이 생겼다.
그녀는 그 줄을 보면서 미소짖고는 물었다.
"수빈이에게 들으니까. 좋은 밤 보내셨다면 서요?"
"응. 세나는 뭐 했어?"
"뭐 하긴요. 불타는 몸을 달래며 잠들었죠. 아쉽게도 주인님 허락 없이는 자위도 못하니까. 힝-"
나는 그녀들에게 자위를 금지시켰다.
물론 나도 자위를 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내 허락이 없으면 자위를 하지 않고, 달아오른 보지를 그저 참으며 잠들 뿐이었다.
"미안하네. 조금 있으면 더 참기 힘들어 질 텐데."
"왜요?"
나는 나에게 묻는 세나의 허리를 끌어안고 깊게 다시 키스해 주며 말했다.
"기대해."
내 말에 그녀는 이번에는 그녀 입으로 침입한 혀를 빠라주며 고개를 끄덕였다.
"히힝. 기대할께요."
세나가 가고 나는 분리수거를 끝내고 터벅터벅 걸어갔다.
내려가는 길에 드디어 톡이 도착했다.
폰의 진동을 느끼고 나는 수위실로 얼른 향했다.
그러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향했다.
본래 분리수거 후에는 냄새 때문에 몸을 좀 씻으러 가고는 해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주머니에 들어있던 이어폰을 폰에 연결하고는 단톡방을 열었다.
역시 거기에는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었다.
정확하게는 우리 공용 밴드 주소가 올려져 있었고, 밴드로 들어가자 동영상이 있었다.
동영상을 클릭하자,
영상이 재생되었다.
영상 속에는 알몸의 수정이가 가슴을 흔들거리며 카메라 각도를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잘 맞췄다고 생각했는지, 소파에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큰절을 했다.
[ 안녕하세요. 주인님. 암캐 수정이 입니다.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들었다.
[ 오늘은 주인님 명령대로 자위 영상을 저희 밴드에 보냅니다. 주인님도 보고 즐겨주시고, 수빈이, 세나 언니도 즐겨주세요. ]
그렇게 말한 그녀는 곧 자신의 양 다리를 소파 위에서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하얀 빽보지가 영상에 보였다.
폰이 아니라 캠코더로 촬영한 모양인지 영상 화질이 좋았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며 수정이는 자신의 보지를 터치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손으로 보지 살들을 애무하며, 천천히 클라토리스 주변을 자극했다.
[ 흐으응. 지금은 클라토리스 주변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흐으응! ]
그녀는 스스로 자위를 하는 모습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아까 이미 내가 달궈줘서 인지 많이 달아올랐는지 클라토리스를 직접 자극했다.
[ 하앙! 지금, 클라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하응! 아까 주인님이 주신 흥분때문에 너무 흥분되요~ 하아앙! ]
그녀가 스스로의 손놀림에 자지러진다.
그러더니 그녀는 손가락을 하나 보지 속으로 넣는다.
[ 하앙! 주인님의 손가락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으으응! 그러니까 자동적으로 보지가 조여와요. 하아아앙! ]
그녀가 자지러진다.
그녀는 곧 손가락을 하나 더 넣는다.
그리고 다른 손을 엉덩이 밑으로 넣고는 화면에 그녀의 항문까지 보이게 한다.
[ 하아아앙! 주인님이 어제 은총을 내려주신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고 있습니다. 흐으으응! 양쪽이 자극되어서 너무 좋아요!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자극했다.
그녀는 흥분되었는지 유두를 바짝 새우고는 자지러졌다.
곧 그녀는 내가 보고 있다고. 수빈이와 세나가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자지러지며 말했다.
[ 하아아앙! 주인님과 수빈이, 세나 언니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아앙! 너무, 너무 흥분되요! 하아아앙! ]
그녀는 더욱 속도를 높여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쑤셨다.
[ 하아아앙! 갈께요. 수정이... 하아앙! 암캐가 가겠습니다. 하아앙! 잘 봐주세요. 하아앙! ]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 나온다.
그녀는 허리를 높이 들면서 쾌락에 겨워 허리를 흔든다.
[ 하아앙- 하아앙- 너무 좋았습니다. 하아앙- 암캐가 갔어요... 하아앙. ]
곧 그녀는 자세를 정리하더니 소파에서 다시 무릎을 꿇고는 말했다.
[ 하아- 이상 저 암캐. 수정이의 자위 영상이었습니다. 하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녀는 그렇게 인사하고는 다시 가슴을 덜렁거리며 카메라 화면을 껐다.
내 자지는 어느세 빧빧히 발기되어 있었다.
이 발기를 죽일 수가 없었다.
그때, 내 귀에 오 수위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봐. 이 수위."
"예."
나는 자지를 옆으로 재껴 넣고는 밖으로 나왔다.
물론 자세히 보면 내 거근이 티가 났지만, 그래도 얼핏 봐서는 몰랐다.
"A동 지하 배관이 문제더구만. 아까 내가 확인해 봤는데 말야. 자네 배관 해결 할 수 있다고 했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 시간이 걸릴 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으세요?"
"그래. 갔다와. 점심먹기 전에는 끝나지 않겠나?"
점심 먹기 전까지는 2 시간 정도가 남았다.
"그럴 것 같습니다."
나는 얼른 대답하고 공구를 가지고 A동 지하로 갔다.
A동 지하로 가서 배관을 확인하러 키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간 나는
배관 상태를 보니, 이 일은 30분이면 끝나겠다고 생각되었다.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
나는 배관을 보다가 미소지었다.
내 발기된 자지를 식힐 방법이 떠올랐다.
나는 톡을 열고 문자를 보냈다.
[ 지금 가장 먼저 보지 사진 보낸 사람에게 선물 줄께. ]
나는 문자를 보내고는 배관을 고치기 시작했다.
한 12분 쯤 지났을 까. 문자가 도착했다.
확인해 보니 3여자 모두 거의 동시에 보지 사진을 찍어 보냈다.
가장 마지막에 보낸건 수정이었다.
그녀의 빽보지 사진을 보고 나는 미소지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수빈이었다.
하트 모양의 보지털 밑으로 보이는 도끼자국이 내 자지를 다시 흥분시켰다.
그리고 가장 먼저 보낸 것은 세나였다.
나는 세나의 별 모양 보지를 보고 문자를 썼다.
[ 별 모양 보지가 1등. 선물은 A동 지하 배관실에 오면 있어. 빨리 와. ]
[ 아깝다. 힝- ㅜㅜ ]
수빈이의 문자가 도착했다.
그리고 이어서 수정이도.
[ 힝- 난 영상도 보냈는데 ㅠㅠ ]
[ 아싸~! 당첨! ]
세나의 문자를 보고 나는 다시 배관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배관일이 다 끝나서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문이 조금 끼익 하고 열렸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세나 얼굴이 나오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그녀가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
"어머. 주인님~!"
그녀는 달려와서 나를 끌어 안는다.
그리고 나는 보았다. 그녀가 나에게 달려오기전에 문을 열고 들어오고는 문을 잠그는 것을.
"선물이 있다더니 주인님이 선물이에요?"
"응."
내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자 그녀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이렇게 은밀한 곳에서 절 부르시고는... 이건 제가 주인님 선물인데요?"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가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는 내 성난 성기를 꺼내 보이면서 말했다.
"이래도?"
세나는 내 성기를 보더니 미소짖고는 말했다.
"어머! 선물이 여기있네?"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내 발기된 자지를 입에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흐음- 좋은데?"
"할짝~ 음. 저도 좋아요. 할짝~ 이런 선물이면 맨날 받고 싶어. 하아앙~"
나는 내 좆을 맛있게 빠는 세나를 위에서 바라보았다.
그녀는 오늘도 섹시한 옷을 입고 있었다.
가슴 쪽이 U자로 파인 하얀 T셔츠에 그 위에 검은 재킷. 그리고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할짝- 하아앙. 너무 좋아. 하앙~"
그녀는 그렇게 좆을 빨다가 갑자기 뭐가 생각났는지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주머니에서 폰을 꺼낸다.
"뭐야?"
내가 묻자 그녀가 폰을 내 손에 쥐어 주더니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
"선물 먹는 모습을 찍어야죠. 호호호."
"우리 세나 변태네."
"할짝~! 변태는 주인님이죠. 이런 배관실에서 할짝! 이런 미녀를 먹으시려 하다니~!"
그렇게 말하면서도 세나는 내 좆을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는 세나의 폰으로 사진을 여러장 찍는다.
그때마다 세나는 내 좆을 입으로 넣고 찍고, 옆에서 기둥을 핥으면서 찍고.
볼로 비비면서 찍고, 내 좆기둥을 자신의 머리 위에 올리고 찍고 가진 기교를 다 선보인다.
그리고는 나에게서 폰을 뺐더니,
내 귀두를 입에 물고 양손으로 문자를 써서 올린다.
그 와중에도 귀두를 혀로 돌리는 서비스를 잊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사진이 도착했는지 내 폰에도 진동이 온다. 난 진동을 느끼고는 주머니에서 폰을 꺼냈다.
그리고 확인해 보니 내가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그리고 곧 문자가 온다.
[ 아아아- 아쉬워요! 히잉- ㅠㅠ ]
수정이 문자였다. 그녀는 정말 아쉬운 모양이었다.
[ 아- 서방님. 저는 오늘 한번도 안해주시고... ㅠㅠ 너무해요! 저도 있다가 꼭 해주세여. 오늘 밤은 꼭 수빈이에게 해주셔야 해요! ]
수빈이는 어제를 수정이를 해주고, 오늘 세나를 해주니 아쉬운 모양이었다.
나는 문자를 보낸다.
[ 알았어. 여기서는 세나 먹고, 집에 가서는 수빈이 먹어줄께. 단 둘이. ]
[ 고맙습니다 서방님! 잘 준비하고 있을께요! ]
나는 뭘 준비하고 있는줄은 모르지만 답장을 보내려 했다.
그때 세나가 손을 올려 내 폰을 빼앗았다.
그리고는 좆을 손으로 잡고 내 얼굴 쪽으로 자기 얼굴을 바짝 대더니 말했다.
"저한테 집중해. 주세요. 주인님. 제발요~"
세나가 앙탈을 부린다. 아마도 어제 혼자 지낸 밤이 외로웠나 보다.
"응. 미안해."
난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입술에 깊게 키스한다.
그녀 역시 내 키스에 호흥해 준다.
나는 수위 윗옷을 벗어서 밑에 펼쳐 깐다.
그리고 그녀는 꽉 끼는 검은 바지와 검은 가디건을 벗어 그 위에 올린다.
곧 그녀가 하히힐을 싢은채, 검은색 T팬티와 하얀 T셔츠만 입은 차림이 된다.
난 그 상태에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그녀의 하얀 T셔츠도 벗긴다.
곧 그녀가 속옷 차림과 힐만을 신은체 내 앞에 서있게 된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킨다.
세나는 내가 그녀의 몸을 보고 침을 삼키는 것을 보고는 미소짖더니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어떠세요 주인님?"
"이. 이뻐... 섹시해..."
나는 그녀의 도발적인 자세들을 감상하며 말했다.
피팅모델일을 하며, 모델 같은 몸매를 가진 여자가. 도도한 외모를 가진 여자가 내가 선물을 주겠다고 하자, 이런 지하 배관실.
누추한 곳에 찾아와 날 위해서 지금 속옷만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선정적이고 자극적이었다.
나는 침을 삼키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녀는 미소짓더니 나의 품에 안긴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만진다.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T팬티 끈을 잡아서 위로약간 올려본다.
"하앙~"
세나가 앙탈을 부리며 몸을 돌린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그녀의 목덜미를 핥는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하아앙- 좋아요."
그녀의 C컵 가슴이 내 손에서 뭉개지고, 그녀의 속옷 안으로 손을 넣으려 했는데 잘 안되자
세나가 머리를 돌려 내 목덜미에 키스하며 속삭인다.
"하앙- 풀러드릴께요. 주인님."
그녀는 내가 만지기 풀편하자 브라를 풀어 버린다.
그리고 그녀의 브라가 풀리자 C컵의 가슴이 출렁이며 그 절경을 들어낸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내 양손으로 만진다.
유두를 꼬집고, 밑에서 출렁거리며 그녀의 가슴의 감촉을 내 손으로 즐긴다.
그녀는 유두를 세우고 신음소리로 내 애무에 화답한다.
"하아앙~ 너무 좋아요. 손이 너무 따듯해요... 하아앙~ 기분 좋아."
그녀의 신음을 들으며 나는 왼손은 계속 그녀의 가슴을 괴롭히면서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매끈한 허리를 쓰다듬는다.
잘록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허리를 쓸고 내려간 내 오른손은
곧 그녀의 팬티 위에 도달한다.
"하앙-"
자신의 보지 위에 손의 온기를 느끼자 그녀가 깊은 신음을 내뱉는다.
나는 그녀의 팬티 위를 슬쩍슬쩍 만지기 시작한다.
"하아앙- 하아. 하아앙!"
그녀는 깊지 않은 애무에 달아오른듯, 당돌하게도 내 오른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더니 팬티 안으로 안내한다.
"직접 만져주세요. 하아앙~"
나는 그녀의 말에 팬티 안으로 깊숙하게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보지를 애무한다.
내 손에 까끌한 별모양의 보지털이 만져지고,
나는 그 밑에 툭 튀어나온 클라토리스를 애무한다.
그녀는 그 애무에 자지러진다.
"하아아앙! 좋아요!"
나는 그녀의 보지살을 만지작 거리다가 이내 손을 빼고는 말했다.
"직접 보지 만져봐."
내 명령에 그녀는 스스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이미 그녀의 팬티 안은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T팬티의 끈을 푼다.
그러자 그녀의 팬티가 풀리고 나는 그녀의 팬티를 다시 내 옷 위에 올린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다리 사이로 손을 넣는다.
"하아앙~!"
"계속해."
나는 그녀가 스스로 보지를 만지고 있을때, 엉덩이 쪽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함께 애무한다.
그녀는 엉덩이 쪽으로 다가온 손이 그녀의 보지와 항문 사이을 간지르고 그녀의 손이 직접 보지를 애무하자 자지러 지며 신음을 흘린다.
"하아아앙~! 가려고 해요~"
"가. 세나야."
"하아앙! 가요! 갈께요~! 하아아아아앙!"
그녀가 자지러 지며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떤다.
곧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 나온다.
그녀는 내 몸에 몸을 기대며 썌근쌔근 숨을 내쉰다.
"세나야."
"예~ 주인님."
"할 수 있지?"
내가 묻자, 그녀는 미소지으며 배관실의 벽면을 잡고는 엉덩이를 뒤로 뺀다.
"물론이죠. 주인님. 깊게 넣어주세요~"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며 애교를 떤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슬쩍 만진다.
"흐응~"
그녀가 신음을 낸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내 성난 자지를 집어 넣는다.
"하아아앙. 들어와요~ 너무 좋아요~"
나는 그녀 보지에 자지를 다 집어 넣는다.
그리고 그녀의 자궁에 내 성기가 닫는다.
"아아아아- 닿았어요. 너무 좋아요~ 하아앙~"
그리고는 그녀는 내 자지를 꽉 깨물어 준다.
"엉덩이 흔들어봐."
"흐으응. 이렇게요?"
그녀가 벽을 잡고 반동을 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상하좌우로 흔들린다.
섹시한 허리라인과 엉덩이를 보며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강렬하게 뒤치기를 한다.
퍽! 퍽! 퍽!
소리가 울리면,
"하아아앙!"
"좋아요!"
"깊어요~!"
소리가 함께 들린다.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세나는 허리를 튕기며 자지러진다.
배관실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에 나는 흥분해서 그녀에게 말한다.
"하아- 등에다 싸줄께."
"하아앙- 어디든~! 어디든 싸주세요~! 너무 좋아요! 하아앙- 또 가요!"
그녀가 자지러지고, 나도 곧 쌀 것 같아 자지를 뺴고 그녀의 등에 내 정액을 뿌렸다.
"하아앙- 뜨거워- 하아앙. 화상 입을 것 같아요."
그녀가 등 뒤에 정액을 받으며 말한다.
나는 그녀 등 뒤에 정액을 그녀의 팬티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 정액이 묻은 팬티를 바라보았다.
지금 세나는 내 성기를 핥으며 뒤쳐리를 해 주고 있었다.
"세나야."
내가 말하자 세나가 좆을 빨다가 날 바라보았다.
"예. 주인님."
"좋았어?"
"행복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좆에 얼굴을 비빈다.
나는 그녀에게 미소지어주고는 서로 옷을 입는다.
그때 나는 세나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정액 묻은 팬티를 보여주며.
"내가 이거 입혀줄께."
라고 하자 세나는 미소지으며-
"감사합니다. 호호호. 정액 묻어 있으면 너무 흥분될 것 같은데요?"
라면서 웃었다.
그녀는 곧 나에게 몸을 기댔고, 나는 그녀가 다리를 들어줘 수월하게 팬티를 입혀 주었다.
"축축하지?"
내가 묻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기분 좋아요. 흥분되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팬티를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그 위에 검은 바지를 입었다.
"그러다 보이면 어쩌려고?"
내가 묻자, 그녀는
"그것 때문에 입히셨으면서~"
라고 말하고 웃었다.
나는 미소지었다.
"어떻게 알았어~"
"우리 주인님은 변태니까요~"
"그래서 싫어?"
내가 말하자 그녀는 내 품에 안겨 키스하며 말했다.
"너무, 너무 좋아요. 호호호."
나는 세나의 볼에 뽀뽀해 주었다.
그리고 세나가 나가고 나는 배관실에 조금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그때 오 수위님께 전화가 왔다.
A동 자판기 고장이었다.
나는 가보겠다고 말하고 그쪽으로 갔지만.
자판기 고장은 내가 해결할 수 없었고, 결국 민구과 와서 해결했다.
그리고 나와 민구는 서로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 먹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그때 민구는 나를 보고 갑자기 그걸 물었다.
"저기... 혹시 그때. 수정양 구했을때 무섭지 않으셨어요?"
나는 그를 바라보다가 대답해 주었다.
"무서웠지. 칼도 들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떻게?"
민구에 물음에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솔직히 그 순간. 수정이는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수빈이와 세나. 내 여자들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의 위기의 순간.
특히 수빈이의 위기의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잘 모르겠어. 그냥 몸이 움직엿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아마 자네도 그런 순간이 오면 알꺼야."
나는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것 빼고는 내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제가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순간이 오면?"
"할 수 있을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민구의 등을 토닥여 주었다.
민구가 뭔가를 결심한 것 같았다.
그게 뭔지는 나도 모르지만, 나는 민구가 그 일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무엇보다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발했다.
민구와 대화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는데 젊은 놈 한놈이 밖으로 나갔다.
친구와 대화하는 모양이었다.
녀석은 인사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아마... 수빈이와 같은 과인 놈인 모양이었다.
이름이... 음... 홍진? 그랬던 것 같다.
녀석은 덩치도 좀 크고 키도 컸다.
나보다는 작았지만 말이다. 아마 180은 되어 보였다. 얼굴도 잘생겼고, 집도 사는 소위 말하는 킹카라고 한다.
내가 녀석을 알고 있는 이유는 녀석이 세나에게 치근덕 댔다는 것을 세나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라고 생각하고는 지나쳤다.
그리고 수위 일이 끝나고,
나는 문자를 보냈다.
[ 오늘은 수빈이랑 있을거야. 미안해 수정아. 세나야. ]
[ 아쉽지만 괜찮아요~ 어제 많이 사랑해 주셨으니까요~]
수정이 문자가 도착했다.
그리고 이어서 세나의 문자도 도착했다.
[ 전 아까 해서 괜찮아요~ ^^ 그나저나 이것좀 보세요. ]
그렇게 말하고 세나가 사진 하나를 보냈다. 그 사진은 세나가 아까 입고 나간 바지 사진이었다.
정확히는 세나가 바지를 입고 자기 다리사이 사진을 찍어 보낸 것이다.
이미 그 사진 속.
바지 사이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정액자국으로 보이는 하얀 자국이 보였다.
아마도 팬티에서 정액이 세어나와 그렇게 묻은 모양이었다.
[ 들키지 않느라고 힘들었어요. 주인님~ 하지만 흥분되요~ ]
[ 집에까지 잘 입고가 ]
[ 팬티에서 주인님 정액 냄새 맡으며 자야지~ ]
세나의 귀여운 문자를 보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얼른 수빈이가 기다리는 수빈이네 집으로 향해 갔다.
19. 수빈이와의 밤
트럭을 몰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갑자기 수빈이 생각이 나면서 수빈이가 과일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났다.
나는 트럭을 타고 가다가 근처 마트에 들렸다.
마트에 들어간 나는 수빈이가 특히 좋아한다는 자두와 복숭아를 샀다.
그리고 간단한 다과 몇 가지를 사고는 다시 트럭으로 돌아가 차를 몰고 수빈이네 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행동하다 보니, 정말 수빈이와 살림을 차린 기분이었다.
최근에 나는 거의 수빈이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수빈이네 집에서 잠을자고, 수빈이가 사준 옷을 입고, 수빈이가 해준 밥을 먹고 출근한다.
정말 부부같은 느낌도 들었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할 때 마다, 22살의 수빈이의 나이와 내 나이 45살을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왔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지만. 나는 그래도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순간만은 나는 그런 우울한 생각들을 접자고 생각하며
차를 몰고 수빈인 아파트에 도착했다.
수빈이네 집에 도착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수빈이네 집에 갈때마다 두근거리는 것 같았다.
수빈이가 기대하라고 했는데 대체 뭘 기대할 지는 몰랐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 거은 어쩔 수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나는 기대감을 가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벌써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하는 마음을 추스리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수빈이에 대한 감정은 세나와 수정이와 달랐다.
물론 세나와 수정이도 사랑하고, 아름답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 모두 잘 알았지만
나는 항상 내가 수빈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녀들을 과연 만날 수 있었을지 의문이었다.
또, 수빈이에게 내가 느끼는 감정을 나 또한 설명하기 힘들었다.
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간다.
"수빈아 나 왔어."
내가 그렇게 말하며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수빈이가 서 있었다.
"수, 수빈아?"
수빈이는 평소에 보여주던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이 아닌 아름답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흔히 중국의 차이나 드레스라고 말할 수 있는 옷이었다.
여성의 몸매가 잘 들어나는 그 옷은,
수빈이의 풍마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역시나 넓은 골반을 강조하고 있었고, 드레스 치고는 조금 짧은 미니스커트 처럼 되어 있었는데,
그녀의 허벅지를 고스란히 노출해 주고 있었다.
더불어 그녀의 가슴팍에는 가운데 네모난 틈이 있었는데 그 틈 사이로 수빈이의 풍만한 가슴 계곡이 보였고,
허벅지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치마부분은 오른쪽이 터져 있어서 그 사이로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 라인이 보였다.
숨막히는 복장이었다.
그녀는 그 복장으로는 무릎을 꿇지 않고 허리만 숙여 인사했다.
"어서오세요. 서방님."
그녀의 자태에 나는 숨이 멎을 것 같았다.
수빈이는 어쩐 일인지 화장도 조금 진하게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녀에게는 평소에 보이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 대신 섹시하고 도도해 보이는 인상이 그려져 있었다.
더군다나 그녀는 중국풍 의상에 걸맞게 긴 생머리를 위로 틀어올려 동그랗게 묶었는데. 그 머리 가운데로 아름다운 꽃이 그려져 있는 비녀가 보였다.
"어, 어쩐 일이야?"
내가 놀라서 묻자 그녀는 순간 섹시해 보이는 외모에서 평소에 보여주는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변하며 팔을 벌려 한바뀌 돌았다.
"지나 언니가 만들어 주었어요... 이상하세요 서방님?"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침을 꿀꺽 삼켰다.
나는 그녀가 한바뀌 돌때 그녀가 팔을 올리자 들어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밑 부분이 보여서 침을 꿀꺽 삼킨 것이다.
그녀의 풍만하지만 쳐짐이 하나 없는 서양인 같은 힙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그리고 간신히 말했다.
"이, 이뻐... 섹시해..."
나에게 섹시하단 말을 들은 수빈이는 기쁜 듯이 웃었다.
"서방님이 섹시하다고 해주니까... 기분 좋아요... 항상 귀엽다고만 해주셔는데."
"싫었어?"
내가 묻자 그녀는 내 팔에 매달리며 말했다.
"그것도 좋지만... 지금은 섹시해 보이고 싶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섹시해 보이는 표정이라면서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 모습이 오히려 귀엽게 보였지만, 수빈이가 섹시한 모습을 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말하지 않고 수빈이가 이끄는 대로 식탁으로 따라갔다.
그러다가 그녀는 내가 사온 과일들을 보고 그걸 얼른 잡더니 안을 확인해 보고는
"어머~! 선물이에요?"
"응. 우리 수빈이 자두랑 복숭아 좋아하지?"
"고맙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는지
"아, 섹시한 버전이었지~"
라고 말하더니
"고마워요. 달링~"
이라고 말하면서 섹시한 표정을 짖는다.
나는 그 모습이 귀여워 미칠 지경이었지만.
수빈이의 양 볼을 꼬집어 주고, 머리를 쓰다듬고 싶었지만. 참으며 식탁으로 향했다.
식탁에는 이미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기념인지
중국 요리 같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팔보체와 양장피. 고추 잡체와 깐쇼새우. 탕수육 까지 있었다.
"와- 이걸 다 한거야?"
"물론이죠. 달링~"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앞으로 음식들을 가까이 놓는다.
"시킨거 아냐?"
내가 장난치자 그녀는 볼을 빵빵하게 하더니
"아니에요. 서방님. 서방님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건데.. 힝-"
나는 그녀의 볼을 만지면서 말했다.
"알아 수빈아. 그런데 수빈이 지금 섹시 버전 아니었어?"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아참참. 그렇지."
하면서 수빈이는 내 옆 자리에 의자를 빼고, 섹시하게 다리를 꼬고 앉았다.
그리고는 깐쇼새우를 하나 젓가락으로 집어 밑에 조그마한 접시를 받치더니 내 입으로 안내한다.
"달링. 아~"
그녀는 섹시하게 아~ 소리를 길게 발음한다.
수빈이의 모습에 나는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가 입을 벌린다.
그녀가 내 입에 새우를 넣어준다.
"음. 우물우물. 맛있는데?"
"많이 드세요. 달링~"
그녀는 내 옆에서 수발을 들듯 내가 말하는 것을 대령했다.
나는 수빈이의 그런 모습을 보다가 기분은 좋지만, 수빈이와 함께 먹고 싶다고 말해. 그녀가 식사하도록 했다.
그녀와 함께 그녀가 차린 음식들을 먹으면서
나는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수빈이의 아름다운 얼굴과 긴 속눈썹이 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올려 묶은 머리카락 때문에 그녀의 뽀얀 목이 보인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가 침을 삼킨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현실감이 없다.
내가 정말 이 여자와 함께 섹스를 하고, 그녀가 날 사랑한다고 말한 것인지 정말 현실감이 없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를 내 현실 속으로 끌어들인다.
"응?"
그녀가 내가 손을 뻗자 날 바라본다.
그리고 내 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싼다. 그리고 천천히 내려가 그녀의 늘씬한 허리를 타고 내려간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 경계 쪽을 잡고 있다가 그녀를 내 품으로 끌어 당긴다.
"어머?"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천천히 내 쪽으로 몸을 돌린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끌어 안으며, 내 무릎 위에 올려 놓자 그녀는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자신의 풍만한 가슴에 묻는다.
드레스 안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진다.
그녀가 섹시한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이것도 나름 좋아요."
"뭐가?"
"서방님을 내려다 보는 것 도요. 색다르네요. 항상 서방님이 크니까 제가 올려다만 봤는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얼굴을 끌어 당겨 자신의 가슴속에 파묻는다.
"이렇게 보니까. 귀여워 보여요."
"서방을 내려다 보면 안되지~"
내가 웃으며 말하자 그녀는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지금은 섹시한 아내니까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품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음식들을 다 먹었는지, 간단히 정리하고는 홀로 거실로 향한다.
나 역시 홀린듯 그녀를 따라 걷는다.
그녀는 일부러 풍만한 엉덩이를 더 실룩거리며 뒤로 나를 도전적으로 바라보았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홀린 듯 걸었다.
그녀는 소파에 앉았다.
그리고는 한쪽 다리를 꼬고는 나에게 말했다.
"핥아주세요-"
나는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보며, 이것도 나름 재미있게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잡고 그녀의 발등 부터 핥기 시작했다.
"흐으응- 좋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그녀는 내가 발을 핥아주자 기분이 좋은 듯 움찔 거렸다.
나는 그녀의 종아리 부분을 타고 올라가며 그녀의 짧은 미니 스커트에 담긴 팬티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검은색 T팬티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종아리를 타고 올라가 마침내 허벅지에 위치했다.
나는 그녀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내 눈에 정확하게 보이는 자세가 되었다.
수빈이는 섹시한 여자라고 하더니, 그런 민망한 자세가 되자, 얼굴을 붉혔다.
"어떻게 할까?"
그녀는 약간 고민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수빈이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허벅지 핥아주세요."
"알았어."
나는 그녀의 양 허벅지를 핥는다.
"흐으응! 기분 좋아요~!"
그녀는 내 애무에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를 튕겼다.
그러자 그녀의 짧은 차이나 드레스의 치마가 말려 올라갔다.
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즐기며 양 허벅지를 타고 올라갔다.
그리고 마침내 내 눈앞에 그녀의 팬티가 보였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그녀의 팬티에 내 혀를 대려 하는 순간,
그녀가 갑자기 다리를 내리고는 나를 말렸다.
"아직이에요."
나는 약간 아쉬운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그녀가 날 보고는
"으으으.... 그런 표정으로 말씀하셔도 아직이에요.. 오늘은. 섹시한 여자 컨셉이라고요."
그녀는 내 표정을 보고는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내 표정이 어땠는데?"
그러자 수빈이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너, 너무 아쉬워 하셔서.... 그냥 하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그렇게 말한 수빈이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말했다.
"하지만 오늘은 아직이에요~ 히히."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나를 일어나게 하더니 말했다.
"옷 벗어 주세요-"
"나만?"
"히히히. 부끄러우세요?"
그녀가 그렇게 묻자 나는
"음... 약간?"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벗. 어. 요. 달. 링."
나는 그녀의 말에 순순히 옷을 모두 벗었다.
그녀는 내 몸을 바라보다가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내 하프 상태로 발기된 자지를 잡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며 말한다.
"오늘은 제가 서방님... 달링 먹는 날이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한 손으로 나에 성기를 잡고 한손으로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린다.
본래 짧은 치마라 위로 조금만 올리자 그녀의 T팬티가 노출된다.
나는 그녀 뒤에 있는 TV의 검은 화면으로 비치는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본다.
수빈이는 그 상태에서 내 커다란 좆을 자신의 보지에. 팬티 위에 비빈다.
"흐으응-"
"으으으-"
그녀의 신음소리와 내 신음소리가 한대 뒤엉킨다.
그리고 그녀가 내 자지를 발기시킨다.
그 상태에서 그녀가 다시 날 바닥에 눞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자세에서 내 위에 올라타면서 내 입에 키스하며 말한다.
"제 허락 없이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마세요. 제 몸을 만지거나, 허리를 튕기거나 하지도 마시고요."
"너무하네."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가 다시 내 입술에 키스하면서 말했다.
"수정이랑만 즐겁게 지내면서 전화 한통 없으셨잖아요. 벌이에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그녀는 전화하지 않은 것에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수정이와 함께 있다는 것을 그녀가 허락한 시점에서 그녀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살짝은 서운했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는 수빈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그럼-"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위에서 팬티를 옆으로 재끼며 내 좆을 잡았다.
옆으로 재껴진 팬티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왁싱한 매끈한 보지살이 보인다.
그 모습에 성기는 더 단단해 진다.
수빈이가 침을 꿀꺽 삼킨다.
하지만 금방 입이 벌어지며, 침이 흐를 것 같다.
기대감 때문인지 그녀가 내 좆을 잡은 손이 떨린다.
그녀는 천천히 보지에 내 좆을 대더니 말한다.
"잘 먹겠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흐응!"
그리고 드디어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들어간다.
그 순간, 그녀는 허리를 움찔하며 쾌락을 느낀 표정으로 허리를 활 처럼 휜다.
나는 그녀가 순간 자지러지는 표정을 놓치지 않는다.
그녀는 다시 날 바라보았다.
"하아아앙. 흐으응... 하아- 하아- 하아-"
그녀가 신음과 함께 심호흡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는 그녀의 호흡과 함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나에게 쾌감을 준다.
"괜찮아?"
내가 묻자 그녀는 혀를 약간 내밀고 있다가, 말한다.
"괘, 괜찮죠. 당연하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얼굴을 바라본다.
수빈이의 얼굴은 이미 쾌락에 젖어 있었다.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흐응~"
"그럼 움직여-"
내가 움직여 보라고 말하려 하는 순간 그녀가 내 입술을 그녀의 손가락으로 막았다.
"오늘은 제가 할꺼에요. 흥~ 오늘 서방님은 제 허락 없이는 가만히 있어야 해요."
"뭐야. 그럼 내가 딜도야?"
"히히히. 그렇네요. 오늘 서방님은 섹시한 수빈이 딜도에요. 맛있는 딜도."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으음-"
내가 신음 소리를 내자. 그녀는 즐거운 듯 미소지으며
더욱 허리를 돌린다.
그러면서 동시에 허리를 튕기기 시작한다.
"하아앙- 하앙- 하앙- 하아아앙!"
그녀가 신음을 내면서 허리를 튕긴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허리를 상하좌우로 튕기며 자지러진다.
"흐아아앙! 하아아앙!"
그녀는 신음을 내면서 연신 빠르게 움직인다.
나는 그녀가 곧 한번 절정에 오를 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
그 타이밍에 내가 허리를 한번 튕길까도 생각했지만.
수빈이가 열심히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그만 두었다.
그리고 그녀는 열심히 허리를 튕기다가 드디어 절정에 한번 올랐다.
"흐아아아아아앙! 하아앙!"
그녀는 그렇게 엉덩이와 보지를 움찔거리며 절정에 올랐다.
"하아- 하아-"
그녀가 한숨을 내쉰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잠시 쉬다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좆이 뽁 하고 빠져 나온다.
아직 싸지 못한 내 좆은 크게 부풀어 있다.
"어머- 더 커졌다."
그녀는 내 좆을 보면서 말했다.
"수빈이가 얼마 못 먹었네."
"히잉- 먹을게 많이 남았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좆을 한번 혀로 핥는다.
그리고는 거추장 스러웠는지 드레스를 벗어 버린다.
곧 속옷만 입은 섹시한 수빈이의 모습이 들어났다.
놀랍게도 수빈이는 오늘 꽤나 야한 속옷을 입고 있었다.
검은색의 속옷은 가슴을 가리는 브라의 경우 망사로 되어 있어 수빈이의 유두와 유륜을 모두 노출시키고 있었고,
T팬티 역시 앞 부분은 망사로 이미 그녀의 애액이 터져나온 보지를 보이고 있었다.
"수, 수빈아?"
내가 약간 놀라서 묻자 수빈이는 패시시 웃더니 말했다.
"지나 언니가 만들어 줬어요. 히히히. 이상한가요?"
나는 고개를 저었다.
"섹시해."
그 말에 자신이 지금 섹시한 버전이라는 것이 기억났는지 다시 표정을 바꾸는 수빈이.
그런 그녀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자, 그럼 따라오세요."
나는 수빈이 인도에 따라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수빈이가 눞더니 말했다.
"애무해 주세요."
"흐음- 그럼 싸게 해 줄꺼야?"
내가 묻자 수빈이는 웃으며
"하는거 봐서요."
나는 수빈이에 몸 위로 올라탔다.
수빈이는 몸을 뒤집었다.
그러자 수빈이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쳐짐없이 풍만한 힙이 보인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수빈이의 허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천천히 수빈이의 양 엉덩이를 한입씩 베어 문다.
"흐응~"
수빈이는 에로틱한 신음소리를 낸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즐기다가 그녀의 팬티를 잡고 내렸다.
수빈이는 벗기기 좋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슬그머니 브라 후크도 풀렀다.
그리고는 브라도 벗겨 버리고는 그녀가 누워있자 옆으로 삐져나온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슬쩍 터치했다.
"우리 수빈이. 거유네. 거유~"
"히잉- 놀리지 마세요~"
내가 놀리자 어느세 섹시한 수빈이는 사라졌다.
나는 그런 수빈이의 모습을 보다가 그녀의 올린 머리 사이로 보이는 귀가 보였다.
귀를 바라본 나는 수빈이에게 말했다.
"수빈아. 내가 애무 잘해서 우리 수빈이가 애원하게 만들면 다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될까?"
"흐응? 자신 있어요?"
"응."
내 말에 수빈이는 고개만 돌려 나를 보더니 미소짖는다.
"그럼 해보세요~ 난 참을태니까요. 히히. 제가 항복하면 마음대로 박으셔도 좋아요~"
"그럼 내가 수빈이 먹는건가?"
"제가 지면 맛있게 먹혀드릴께요~"
나는 그 말에
"약속 꼭 지켜~"
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로 수빈이의 귀를 핥았다.
"흐익!"
그녀는 순간적으로 숨을 들이쉬었다.
내가 바로 귀를 애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크게 자지러지려 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서 인지 입술을 앙다물고 신음을 삼키고, 쾌락을 삼키고 있었다.
"흐으으음- 으으음~"
하지만 그녀의 닫혀진 입 사이로 이미 쾌락에 젖은 신음이 들렸다.
나는 그녀를 빠르게 항복시키기 위해서 그녀를 돌려 침대 위에 앉았다.
그리고 내 다리 사이에 그녀를 앉히고는 그녀의 귀를 애무하며 동시에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며 공략했다.
"흐으음! 흐음! 흐으음!"
그녀는 자지러진다.
귀에서 느껴지는 내 혀놀림과,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유두를 꼬집고, 괴롭히는 오른손. 그리고 그녀의 통통한 보지살 위의 클라토리스와 보지 속을 맛보는 왼손.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낀다.
나는 수빈이의 귀에 속삭인다.
"빨리 항복해."
"흐으응! 하아아앙!"
그 말에 결국 그녀의 입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녀는 역시 귀를 애무해 주자, 침을 뚝뚝 흘린다.
그녀의 혀에서 나온 침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으로 떨어진다.
"흐아아앙! 너무해... 하아아앙! 바로, 귀를... 흐아아앙! 너무해요~!"
"어쩔 수 없었어. 수빈이가 너무 먹고싶었거든~ 수빈아 내가 먹어도 될까?"
나는 그렇게 말하며 귀를 애무한다.
"하아앙! 드세요~! 하아앙. 제가... 흐으응. 항복이에요~!"
"그럼 우리 수빈이 먹어?"
"흐으으응! 드세요! 맛잇게 드세요... 하아앙~"
나는 그 말에 그녀를 뒤치기 자세로 만들고 내 성기를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는다.
"흐아아아앙!"
그녀는 갑작스럽게 삽입된 내 커다란 좆에 자지러 진다.
"흐으음. 우리 수빈이 보지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하아앙- 맛있어요?"
"응. 너무 맛있어."
내가 말하자 그녀는 허리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목을 양 팔로 감싸고는 내 입에 키스하며 말했다.
"세나 언니보다도요?"
"응. 수빈인가 더 맛있어."
나는 그렇게 말했다.
"흐응- 수정이 보다도요?"
"당연하지. 우리 수빈이가 더 맛있어."
그녀는 내 말에 행복한 미소를 띄운다.
"흐으응. 고마워요. 서방님."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양 팔로 자신의 상체를 지탱한다.
나는 그녀가 얼른 박아달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허리를 튕기며 피스톤 운동을 한다.
"흐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앙!"
나는 양 다리로 몸을 고정하고는 그녀의 상반신을 숙이게 하고는 위에서 아래로 박듯이 피스톤 운동을 한다.
"하아아앙! 좋아! 하아아앙! 너무 좋아요! 하아아앙!"
그녀가 자지러진다.
나는 문득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보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한번 친다.
"하아아아앙! 아앙! 아파~"
하지만 나는 그녀가 보지를 더 조이는 것을 느낀다.
나는 그 반응에 재미있어 박을때마다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친다.
"하아앙! 아파~ 하아아앙! 아앙~ 하아아앙~ 아파용~ 하아아앙! 아팡~"
그녀는 그때마다 반응한다.
이미 그녀의 양 엉덩이에는 내 손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하얀 나신에 새겨진 내 손바닥을 보고 흥분하여 그녀의 묶여 있는 머리카락을 푸른다.
그녀의 긴 생머리가 휘날린다.
난 그녀의 생머리를 손으로 잡고 그녀의 목을 들어 올린다.
수빈이의 목이 들어올려지자,
반대편에 수빈이의 얼굴이 거울에 비춰서 보인다.
"수빈아 뭐가 보여?"
내가 묻자 수빈이는 눈을 뜨고는 자신의 모습을 본다.
"흐으으응~ 서방님이... 하아아앙! 수빈이를~ 하아아앙~ 먹고 있는 ~ 하아아앙 모습이 보여요~"
"어때?"
내 말에 수빈이는 그 모습을 자세히 보면서 얼굴을 붉힌다.
"야해요~ 하아아아앙!"
"수빈이는 어때보여?"
내가 묻자 수빈이는 자신의 표정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