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옷은 만들어 드리죠. 대신 또 하나 더."
"뭐?"
내가 묻자 지나가 웃으며 말했다.
"저도 해외여행 따라갈 거에요."
그 말에 우리 모두 놀랐다.
지나는 웃으며 말했다.
"뭐 어때요. 내가 사진도 찍어주고 할께요. 그리고 이 여자들이 잘 모르는데. 아저씨 혼자서 힘내려면 얼마나 힘내야 하는데. 내가 같이 가 줘야 아저씨도 가끔은 쉬지 않겠어?"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3명의 여자들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마지막으로 작업실을 나오면서 지나가 특별히 부탁할 것은 없냐고 물었다.
나는 잠시 생각했다. 그때 수빈이가 지나를 보면서 말했다.
"언니. 언니 문신도 새기실 줄 알죠?"
"응. 왜? 문신 새기게?"
수빈이가 갑자기 문신 이야기를 하자 지나가 물었다.
나 역시 놀라서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약간 부끄러운 듯 말했다.
"서, 서방님. 저 문신 새기면 안되요?"
"무, 문신? 어.... 어디에?"
나는 갑자기 수빈이가 문신 이야기를 하자 당황했다.
수빈이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다가 말했다.
"하트 문신 위에요. 그. 그러니까... 보지 위에요."
수빈이의 문신은 하트 바로 위에 새긴다는 것이다. 보지털로 만든 하트 위에.
그녀의 보지털 하트는 보지 바로 위에 연결되 어 있는 것이었는데 거기다가 문신을 새긴다는 것이다.
"뭐, 뭐라고 새기게?"
"서, 서방님 이름이요."
그 말에 나는 알 수 없는 감동을 받아서 그 자리에 멈춰 섰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세나와 수정이는 먼저 그 생각을 하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반면 지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이고- 열녀 나셨네. 히히히."
라고 웃었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새기고 싶으면 새겨. 이니셜 정도 새기면 멋도 날꺼야."
"고마워요. 서방님."
그렇게 그녀는 보지 위의 보지털 하트 위에 내 이름을 새겼다.
HG라는 이니셜과 그 밑에 한자로 호구자를 새겼다.
그리고 나는 그날 세나와 수정이는 집을 보냈다.
어차피 그녀들도 집에는 한번 돌아가야 했고, 무엇보다 그녀들도 수빈이와 내 시간을 방해하지 않았다.
나는 그날 수빈이를 끌어 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물론 그 전에 수도 없이 수빈이를 안았다.
나는 그녀야 말로 진짜 내 인생에서 날 사랑해 주는 여자라고 느꼈다.
물론 세나와 수정이도 마찬가지였지만. 나는 솔직히 수빈이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렇게 그녀를 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17. 단체 톡 & 호텔
수빈이와 행복한 잠을 보내고 오늘도 나는 직장인 대학으로 나왔다.
정문을 통해서 올라가서는 아직 오 수위님이 나오기도 전에 이것 저것 일들을 정리한다.
그때 폰에서 진동이 느껴진다.
나와 수빈이. 그리고 세나와 수정이가 들어와 있는 단체 톡방에
수빈이의 문자와 사진이 떴다.
[ 오줌 싸러 들어왔는데 서방님 이름 세겨진 보지 보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ㅋㅋ ]
그리고 수빈이가 화장실에서 위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이 있었다.
귀여운 그녀의 얼굴과 더불어 밑에 옷을 벗고 변기에 앉아있는 사진이었는데,
보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하트 문양으로 자른 보지털과 내 이니셜은 잘 보였다.
나는 미소 짖고는 문자를 쓴다.
그 동안 세나와 수정이의 문자가 도착한다.
[ 아- 나도 할껄 ㅠㅠ 난 미리 밀어가지고 힝- ]
수정이의 문자다.
그리고 이어서 세나의 문자도 도착한다.
[ 나는 별 모양~ 히히히- 근데 나도 이름 세기고 싶었는데.. ]
그리고 세나의 보지 사진이 도착한다.
별 모양의 보지털 밑으로 그녀의 도끼자국이 선명해 보인다.
그리고 내 문자도 도착한다.
[ 이 아가씨들이 학교는 안가고, 뭐하는 거야? ]
그 문자에 바로 답변이 달린다.
[ 갈꺼에요~ 히 ]
[ 주인님 흥분시키고 있는거죠. 히히히 ]
[ 갈께요 멍! 멍! ]
나는 그런 그녀들의 문자를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짖고는 일을 계속한다.
그리고 오 수위님이 왔고,
나는 일단 한바뀌 둘러보고 오겠다며 수위실을 나선다.
수위실을 나서서 돌고 있는데 김판석의 얼굴이 보였다.
김판석은 날 보면서 어물쩡하게 손을 흔든다.
"아이고. 이 수위님."
"오늘은 김 수위가 도네?"
"아, 이민구 이자식이 몸이 아프다고 해서요. 오늘은 안나와요."
그렇게 말하는 김판석의 얼굴은 뭔가 밝아 보였다.
하지만 난 그리 신경쓰지 않고 수고하라며 지나갔다.
그런데 그 녀석은 심심했는지 함께 조 앞까지는 어차피 함께 돌아야 하니 함께 돌자고 했다.
나는 딱히 거절한 이유가 없어서 함께 길을 걸었다.
실제로 이 자식과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말이다.
거절할 명분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길을 걸으며 녀석이 갑자기 말했다.
"그나저나. 이수정 학생을 구해주었다면 서요?"
"어- 그래."
내가 그냥 대충 말했지만, 녀석은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모양인지 지 멋대로 말하기 시작했다.
"아, 그런데 그때 이수정 양 모습이 어땠습니까?"
"뭐?!"
나는 약간 당혹감과 더불어 불쾌감을 가지고 말했다.
하지만 녀석은 내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캐치하지 못했는 모양이었다.
"아니, 그 자식이 강간 비스무리하게 하려고 했다면 서요. 그럼 혹시 옷 벗고 있지 않았습니까?"
녀석은 그렇게 말하고는 얼굴에 미소를 지우지 않은 체 말했다.
"이수정이 키는 작지만 나름 몸매가 섹시하던데 실제로 벗은 모습을 봤으면 얼마나-"
"난 못봤어."
난 재빨리 말했다.
김판석은 그제서야 내가 불쾌해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날 보고 말했다.
"아,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좀 그래요."
녀석은 능글맞게 웃었다.
난 녀석에게 그런 이야기는 좀 별로라고 말하고는 길을 따라 내려왔다.
녀석은 뒤에서 날 바라보고 있었다.
김판석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수위실에서 오 수위님은 밖에 잠깐 나가신 때에 혼자 수위실을 지키고 있으니, 그냥 이런저런 생각에 사로 잡혔다.
김판석 그 자식은 대체 뭐 하는 자식인지...
그때, 누가 수위실 쪽으로 다가와서 창문을 두드렸다.
난 딴생각 하다가 깜짝 놀라서 창문을 바라보았다.
거기에 수빈이의 모습이 있었다.
"짜잔-! 서방님!"
"어, 어쩐일이야?"
수빈이는 내가 놀라자 웃으며 말했다.
"오 수위님은요?"
"잠깐 나갔어. 학교 가는 거 아냐?"
내 물음에 수빈이는 방긋 웃더니 물었다.
"문좀 열어주실래요?"
"어, 그래."
나는 문쪽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품에 당장 안겨오더니 내 입술에 키스했다.
쪽! 쪼옥!
하는 소리가 수위실에 가득 울려퍼졌다.
"누가 오면 어쩌려고?"
"히히히."
수빈이는 그렇게 웃더니 다시 한번 내 입술에 쪽! 하고 키스를 하더니 자신이 가져온 도시락 통을 건냈다.
"드세요. 제가 만들었어요."
"와. 언제?"
"서방님 출근하시고 나서요. 학교 밥이 그리 맛있지 않잖아요. 이거 오 수위님과 함께 드세요."
"누가 만들었냐고 물으면 뭐라고 하지?"
"애인이 만들었다고 하면 되죠? 히히히."
수빈이는 그렇게 웃으며 내 입술에 다시 한번 뽀뽀를 하더니 잠깐 떨어졌다.
그리고는 자신이 입고 있는 프릴 스커트? 라고 불리는 하늘하늘한 검은 스커트 자락을 올렸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팬티를 밑으로 조금 내렸다.
그리고 나에게 보지의 윗부분을 보여주었다.
하트 문양의 보지털 위에 내 이니셜 HG가 적혀 있었고, 그 밑에 호구라는 내 한자가 적혀 있었다.
"이거 있으니까. 엄청 좋아요. 근데 조금 흥분도 되고 해서... 히히히."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문쪽을 잠깐 바라보다가 말했다.
"잠깐만 만져주시면 안될까요? 서방님?"
하고 물었다.
나는 미소지으며 그녀가 벌린 보지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그녀의 하트 문양 보지털의 까끌까끌한 느낌과
보지살의 오동통한 느낌을 느꼈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너무 좋아..."
"자, 이제 우리 마누라 들어가야지?"
내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하트 문양 보지털과 내 이름에 입술을 맞추었다.
"하악! 갈께요. 하아앙."
그녀는 흥분되는지 다리를 떨면서 간신히 팬티를 입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조금 젖은 것 같았는데 그걸 말하자 그녀는
"팬티 더 챙겨 왔어요."
라고 말하며 웃는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는 손을 흔들며
"이따 봐요.~"
라고 말하고는 멀어졌다.
나는 김판석 때문에 생긴 짜증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수빈이가 싸다준 점심을 오 수위와 함께 먹었다.
수빈이는 딱 봐도 오 수위와 함께 먹으라는 듯 많은 양의 음식을 싸다 주었다.
"와- 음식 맛있네. 우물우물. 이 수위에게 이런 애인이 있는 줄 몰랐는데?"
나는 어색하게 웃었다.
"다음에도 함께 드세요."
내 말에 오 수위님이 미소지었다.
"그려. 그려. 이렇게 맛나는데 충분히 먹을 만 하지."
음식을 다 먹고 도시락을 치우고 있는데
문자가 도착했다.
또 단체 톡인가 하고 확인했더니 역시 단체 톡이었다.
이번에 문자 보낸건 수정이였다.
[ 주인님 너무해요. 세나 언니는 어제 해 주시고... 수빈이도 어제 해 주셨는데 오늘 아침에 또 만져주셨다면서요! 저도 외로워요~ ]
그렇게 적힌 문자에는 수정이가 울상으로 찍은 사진이 있었다.
생각해 보니 수정이랑 못한 것이 생각난다.
난 오늘은 그럼 수정이에게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 그럼 오늘 가장 먼저 수정이에게 해줄께. 수빈이도. 세나도 이해해. ]
그 말에 세나와 수빈이가 답장을 띄운다.
[ 아쉽지만 참을께요 주인님. ]
[ 전 아까 만져주셔서 괜찮아요- ♡ ]
난 수빈이와 세나의 문자를 보고 흐믓해 지고는 수정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 언제든 말해. ]
난 그 문자를 보내놓고 도시락을 치웠다.
그리고 오 수위님께 보고하고는 분리수거를 하러 나갔다.
분리수거는 오늘은 나 혼자 하기로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판석은 날 도와주기 위해 나올 인간이 아니었다.
내가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데 내 뒤에서 누군가가 내 눈을 가렸다.
"누구게~"
나는 목소리를 듣고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암캐지 누구긴 누구야."
그렇게 말하며 뒤로 돌아 수정이의 입술에 키스해 주며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왜 왔어?"
내가 키스를 마치고 묻자 그녀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언제든 말하라면 서요?"
"여기서?"
내가 놀라서 묻자 그녀는 호호호 하고 웃으면서 말했다.
"농담이에요. 호호호 여기서 어떻게 해요."
그렇게 말한 수정이를 보면서 나는 왠지 가학적인 생각에 그녀의 웃고 있는 혀를 잡았다.
"읍!"
그녀가 놀란다.
장갑을 벗어서 지저분 하지 않았지만, 느낌상 조금 지저분할 것이다.
난 그 장갑을 벗은 손을 그녀의 입 안으로 집어 넣으면서 말했다.
"우리 암캐가 너무 사람 말을 잘하는데? 주인님 놀릴 줄도 알고?"
내 말에 그녀는 약간 다리를 오므린다. 흥분되는 모양이다.
난 그런 그녀의 다리 사이에 내 다리를 넣어 오므리지 못하게 한다.
"명령이 없으면 오므리지 말아야지."
내 말에 그녀는 야한 눈빛을 보내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입에 내 손가락을 왕복운동한다.
그녀는 내 손가락을 자지처럼 핥아준다.
난 그녀 다리 사이의 허벅지를 슬쩍슬쩍 움직여서 그녀의 보지에 마찰시킨다.
그녀의 팬티가 젖어오는 것을 내가 느낀다.
지금이라도 당장 그녀의 보지에 내 성기를 넣고 싶지만,
이런 야외에서.. 그것도 대학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참는다.
그러다가 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나서 주변을 둘러본다.
외각인 이곳에 사람이 올 것 같지는 않다.
나는 미소짓고는 그녀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고, 허벅지도 다리 사이에서 빼낸다.
그리고 그녀를 보고 미소지었다.
"우리 암캐?"
"흐으응- 멍!"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내 앞에 쪼그려 앉아서 말한다.
"지금은 말해. 자 우리 암캐?"
"예. 주인님."
그녀는 야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어떤 말이 나에게서 나올까. 어떤 명령이 떨어질까 기대하는 눈빛이었다.
"암캐가 속옷이 필요할까?"
내 말에 그녀는 내가 뭘 시킬 건지 안 듯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벗을까요?"
"그래."
나는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내 앞에서 입고 있던 약간 긴 스커트를 위로 조금 더 잡아 올리면서(이미 내 다리가 들어가서 올라가 있었다.)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하얀 T팬티가 내려갔다.
내 여자들은 내가 T팬티를 좋아한다고 하자 T팬티만 입는 경향이 있었다.
수정이 역시 T팬티를 내리고는 팬티를 내 손에 쥐어 주었다.
"여기요. 호호호. 주인님."
나는 팬티를 잡고 팬티 앞 부분을 보았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젖었네?"
"흥분했어요... 주인님이 너무 간만에 만져 주셔서요."
"어제도 만져는 줬잖아."
"그래도요!"
수정이는 아쉬운듯 말했다.
나는 미소짖고는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대 보았다.
"얼마나 아쉬웠는지 볼까?"
"하아아앙! 봐주세요!"
그녀가 자지러진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이 흥건했다.
이 상태로 다니다가는 허벅지에 흐르것다는 생각에 나는 내가 들고 있던 팬티를 구겨서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하아앙!"
"절대로 팬티 빼지마. 알았지?"
"흐으으응! 알았어요!"
T팬티는 작아서 그녀의 보지 안으로 쏙 들어갔다.
"그리고 미션이 있어."
"흐으으응- 뭐죠?"
나는 미소 짖고는 말했다.
"이 상태로 가서 수빈이, 세나의 팬티를 모두 벗겨서 수빈이 팬티는 니 보지에 넣고, 세나 팬티를 입고 와."
"하아- 재미있겠다. 흥분되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미소지었다.
"대신에 수빈이랑 세나 팬티라는 것을 인증해야 하니까. 그 두사람 팬티 입고 있는 보지 사진를 찍어. 그리고 벗긴 다음에도 찍고."
"알겠어요. 히히히. 재미있겠다."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진짜 야한 암캐라니까."
내 명령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웃으며 재미있다고 말하는 수정이를 보면서 이야기 하자 수정이가 내 볼에 뽀뽀하며 내 귀에 속삭였다.
"주인님이 너무 좋으니까요. 히히히."
그리고는 쪽하고 다시 뽀뽀하고는 뛰어갔다.
"나 퇴근때 까지야."
"알겠어요."
"보지에서 빠지지 않게 조심하고!"
내가 약간 크게 말하자 그녀는 그 자리에 서더니 스커트를 올려 보지를 톡톡 친다.
"그럼요!"
누가 볼지도 모르는데 수정이의 당돌한 행위를 보고는 나는 미소지었다.
세나나 수빈이 보다 더 야한 아이였다.
다시 수위실로 돌아와서 오 수위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수정이가 과연 내 명령을 잘 수행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만 머리 속에 가득했다.
수빈이와 세나에게는 어떻게 말을 할까?
수빈이와 세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문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허벅지에 떨림이 왔다. 드디어 문자가 왔다.
나는 희미하게 미소 짖고는 화장실좀 가겠다고 오 수위님께 말하고 화장실로 가서 카톡을 확인했다.
단체방에는 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하얀색에 자수가 새겨져 있는 팬티였다.
누구꺼일지 궁금했다.
[ 누구 껄 까요? ]
수정이도 그렇게 써 놓았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다음 사진을 보았다.
거기에는 별 모양의 보지가 있었다.
세나 꺼인 모양이었다.
이미 팬티는 없었다.
[ 일단 세나 언니 팬티 GET! ㅋㅋㅋㅋ 세나 언니꺼로 일단 제 팬티 먹은 보지 먼저 가릴께요. ]
그리고 그 밑에 세나의 톡이 왔다.
[ 아- 진짜 주인님. 창피하게. (부끄부끄) ]
나는 세나의 문자를 보며 미소지었다. 그 밑에 수정이의 문자가 도착했다.
[ 세나언니 지금 수업 중에 보지털 휘날리며 글 쓰고 있는 거에요~ 주인님! ]
나는 그녀들의 그런 톡을 보면서 미소지었다.
그 다음에 세나의 톡이 왔다.
[ 지금 수빈이가 수업중에 나갔어요. 아직 수정이는 안들어 왔고요. 수빈이가 팬티 벗어주러 가나봐요. ]
나는 화장실에서 내 발기된 성기를 꺼냈다.
너무 답답해서 어쩔 수 없었다.
내 성기는 이미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성기를 한번쓰다듬자 곧 사진이 또 도착했다.
사진에는 수빈이꺼로 보이는 팬티가 보였다. 핑크색의 귀여운 팬티였다.
그리고 잠시 후-
수빈이의 팬티가 벗겨진 사진이 올라왔다.
수빈이의 오동통한 보지살과 그 가운데 도끼자국. 그리고 그 위에 하트 모양의 보지털과 내 이니셜.
[ 수빈이 꺼도 GET! 보지에 넣었어요. 주인님. 있다가 이뻐해 주세요! ]
[ ㅇㅇ 그래. 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잠시 후 수빈이가 문자를 보냈다.
[ 아- 서방님. 너무 음란해요. ^^ 부끄러운데. ]
[ 우리 주인님 지금 발기 되셨을 듯. ]
수정이가 톡을 하자 나는 웃으며 내 성기 사진을 찍어 올렸다.
그러자 내 성기 사진을 본 여성들이 한마디 씩 했다.
[ 어머- 우리 주인님 늠름하시다. ㅋㅋㅋ ]
수정이는 그렇게 보내고는 이어서
[ 빨리 먹고 싶어요~ 할짝! ]
이라고 보냈다.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세나도 수업 중에 몰래 봤는지
[ 아- 수업 중이라니까요. 주인님... 보지 젖잖아요. 아 꼴려 ㅜㅜ 힝 ]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빈이도 문자를 보냈다.
[ 서방님 너무해요. 오늘은 수정이만 해준다고 했으면서 저희를 이렇게 애태우시다니! ]
수빈이의 문자를 보고 나는 미소 짖고는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리고 느긋하게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일이 끝나고, 나는 오 수위님 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말했다.
"매번 미안하네."
"괜찮아요."
오 수위가 먼저 들어가고, 나는 홀로 수위실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교대자가 와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고하세요."
"예. 수고하세요."
교대자가 말하자 나도 답해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내 트럭으로 향하는데, 트럭 뒤 쪽에서 인기척이 났다.
"짜잔!"
수정이가 트럭 뒤에서 숨어 있다가 나타나며 나에게 안겼다.
"야. 조심해야지."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히히히."
나는 수정이를 차에 태웠다.
수정이를 보고 어디로 갈까? 라고 물어보자 수정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저... 죄송해요. 주인님. 제 집은 좀 별로라서..."
수정이는 강간당한 생각 때문에 요즘 집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었다.
어제도 내가 수빈이와 단 둘이 보낼 때 세나네 집에서 잤다고 했다.
"곧 이사가려고요. 그래서 말인데."
하면서 그녀가 웃었다.
"호텔 가요. 세나 언니한테 말해서 예약해 두었어요."
"호텔?"
"예~"
"좋아."
난 트럭을 운전해서 호텔 쪽으로 향했다.
그러면서도 연신 웃음이 나왔다.
"왜요?"
"아니, 트럭 타고 호텔 가는게 조금 웃겨서."
나는 내 삶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
조그마한 집에서 살던 내가 이제 이런 어여쁜 아가씨와. 호텔에 섹스를 하러 가는 것이다.
그것도 내 돈도 아닌 다른 여자의 돈으로.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아직 남았는데,
차가 막혔다.
나는 그 때 왠지 수정이의 보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수정아."
"예. 주인님."
"보지 좀 한번 보자. 명령 잘 지켰나?"
"히히히. 좋아요."
그녀는 부끄러움도 없이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하얀 자수가 새겨진 팬티가 보였다. 세나가 입고 있던 팬티였다.
"잘 했네? 물도 많이 나오고."
내가 팬티에 손을 대자 그녀의 팬티는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흐으응- 안에 팬티도 잘 넣었어요."
안 그래도 그녀의 팬티 앞섬이 볼록했다.
나는 그녀의 하얀 세나의 팬티를 재치고 얼른 그녀의 보지에 손을 넣었다.
그 안에 2개의 팬티가 만져졌다.
나는 그 팬티를 만지작 거리면서 미소지었다.
"어이구. 그런데 2개가 다젖었네?"
내 말에 수정이는 당돌하게도
"너무 흥분했어요. 지금도 주이님이 만져주니까 애액이 더 세어 나오는 것 같아요. 히이잉!"
하고 말했다.
나는 미소 짖고는 차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운전에 집중했다.
"수정아 지금 그럼 호텔 가기 전까지 그럼 자위 좀 해 줄수 있어?"
"자위여?"
"응. 하지만 가면 안되고, 호텔까지 가면서 애액이 흥건하게 만들어놔. 내가 들어가자마자 수정이 죽여줄께."
"정말요?!"
수정이는 날 보고 물었고,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좋은듯 웃으며
금방 스커트를 올리고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트럭이 높아서 밑에 차들이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없었고, 해도 지고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왠지 가학적인 생각으로 말했다.
"세나 팬티 벗고 해봐."
"아앙- 알겠어요."
그녀는 세나의 팬티를 벗고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려는데 내가 그녀가 벗어놓은 팬티를 그녀 입에 물렸다.
"자, 이거 입에 넣고."
"아- 주인님 변태."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입에 팬티를 꼭 물고 자신의 보지를 자극했다.
내가 운전하면서 보니 그녀는 보지에 넣은 T팬티 두개를 잡아당겼다가 다시 넣고, 잡아 당겼다가 넣고 하면서
애액을 흥건하게 만들고 있었다.
"흐으응- 하아앙!"
그녀는 팬티를 물고 있으면서도 자지러 졌다.
우리는 그렇게 호텔까지 향했다.
호텔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나는 그녀가 물고 있던 팬티를 입에서 떨어트리고는 웃었다.
"자, 우리 그럼 더 재미있는거 해볼까?"
"뭐요? 흐응?"
그녀가 묻자 나는 그녀를 지하주차장에서 내리게 하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며 물었다.
"우리 수정이. 항문은 관장 했어?"
"히히히. 했어요. 깨긋해요."
그녀가 말하자 나는 세나의 팬티를 그녀의 항문에 집어 넣었다.
"하아앙-! 기분 이상해..."
그녀의 항문에 세나의 팬티가 들어가고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가득 담긴 수빈이의 팬티를 꺼내서,
한쪽은 보지에 넣고, 한쪽은 항문에 넣었다.
"히히잉. 이상한 팬티다. 하아앙."
그녀는 그 상태에서 자지러 졌다.
하지만 난 그녀를 그 상태 그대로 로비로 대리고 나가고 싶었고,
그래서 그녀의 스커트도 조금 접어 올려 미니스커트처럼 만들었다.
"이 상태로 가는거야. 알았지?"
"흐으응. 알겠습니다. 주인님."
우리는 그렇게 로비로 나갔다.
로비에서는 호텔 체크인을 하려는 사람들이 잔득 있었다.
난 이런 곳을 와 본적이 없어서 수정이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니가 이야기해."
"흐으응. 알겠어요."
난 수정이가 과연 이렇게 흥분했는데 이야기를 잘 할지 걱정되었다.
물론 흥분도 되었다.
수정이는 로비로 가서 말했다.
"최세나 이름으로 예약했는데요."
"잠시만요."
체크인 해 주는 여성이 수정이를 보면서 갑자기 물었다.
"저기, 몸이 불편하신가요? 땀을 많이 흘리시는데요?"
"호호.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조금 덥네요."
물론 호텔은 에어컨 때문에 선선했다.
체크인 해 주는 여성이 이상하다는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보았지만, 별 의심 없이 말했다.
"22층 입니다. 2202호 입니다. 전망이 좋습니다."
"고마워요."
수정이는 카드키를 받았고, 어색하게 걸었다.
벨보이 같은 녀석이 우리를 안내해 준다고 했고,
우리는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벨보이 녀석은 수정이의 모습을 조금씩 훔쳐 보았다.
나는 그런 벨보이를 보다가 장난스러운 생각에 수정이에게 말했다.
"수정아?"
"예?"
수정이는 흥분되는 와중에도 내 말에 날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당당한 척 하고, 즐기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여자였다.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내가 신발끈이 잘못 묶여져 있는데. 잘 좀 묶어줘."
내 말에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그녀는 내 얼굴을 보더니 내 '명령'이라고 생각했는지 내 귀에 대고
"멍!"
이라고 말하더니 허리를 숙인다.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다리를 구부리지 않고 허리만 숙였다.
운동으로 단련한 유연한 허리가 느리게 내려가 내 신발끈을 묶어준다.
그녀가 그런 자세를 취하자 당연히 짧은 스커트가 올라고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가 노출된다.
벨보이 녀석은 25살은 되어 보였는데,
그 녀석은 수정이 보지와 항문에 팬티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힐끔 보더니 경악했다.
하지만 눈을 돌리지 못했다.
그녀는 그런 벨보이 녀석의 시선을 느꼈는지 손을 떨어가며 신발끈을 묶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엘리베이터가 22층에 멈추었다.
벨보이는 그 소리에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고, 수정이도 허리를 들어 올렸다.
"이쪽입니다."
그 녀석이 안내를 했다.
수정이는 올라간 스커트를 내리려 했는데, 내가 그녀의 귀에
"그냥 있어."
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녀는 이번에도 얼굴을 붉혔지만 이내 나를 보고 입모양으로
멍! 멍!
소리를 냈다.
벨보이는 우리를 안내하면서 뒤를 최대한 바라보지 않으려 했다.
"이쪽입니다."
"와 여기 복도도 야경이 좋네요. 그렇지 수정아?"
"예. 좋네요. 세나 언니가 추천해 줄만 해요."
"방 안은 더 좋습니다..."
우리의 대화에 결국 뒤를 돌아본 벨 보이는 수정이의 내리지 않은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빽보지를 보았다.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빨리 뒤로 돌아서 우리를 방으로 안내했다.
방에 들어간 우리는 벨보이가 커튼을 쳐 주면서 해 주는 말을 들었다.
"야경이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그런 말을 하면서 이제는 틈틈히 수정이를 바라보았다.
수정이는 방에 들어오자 벨보이와 나 밖에 없자. 오히려 당당하게 걸어다녔다.
그때마다 그녀의 보지에 박힌 천조각들이 흔들리는게 참 선정적이었다.
"멋지네요."
내가 말하자 수정이 보지를 보던 벨보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 그럼 있다가 부르실 일 있으면 불러 주세요."
녀석은 그렇게 말하며 아쉬운 듯 나가려 했다.
난 그런 녀석을 다시 자극하고 싶어서 수정이에게 말했다.
"팁이라도 주고와."
그러자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벨보이에게 가서 말했다.
"이거 팁이에요."
"아, 괜찮은데..."
"뭐 영화에서 이렇게 하더라고요. 분위기에요 분위기."
수정이는 그렇게 말했지만, 녀석의 시선은 돈이 아니라 수정이의 치마 밑의 보지로 쏠려 있었다.
나는 그런 모습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녀석이 나갔다.
수정이는 녀석이 나갈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다.
잘 가라고 말이다.
그리고 수정이가 녀석이 나가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내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흡!"
그녀는 순간 놀랐으나 이네 내 목에 팔을 휘감고는 안겨왔다.
"저 잘했어요?"
"응."
그녀는 내 혀를 빨다가 말했다.
"저 섹시했어요?"
"이렇게 흥분한거 보면 몰라?"
난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고, 그녀는 다리로 내 허리를 감쌌다.
그 상태로 우리는 침대로 갔다.
침대에 가자마자 우리는 키스상태 그대로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아앙- 할짝. 하아앙. 좋아요. 하아앙. 행복해.."
수정이의 옷을 모두 벗기고 나는 수정이의 목을 핥아 내려갔다.
그리고는 수정이의 작지만 탱탱한 가슴을 부여잡았다.
"흐아앙- 죄송해요. 주인님. 너무 작죠."
수정이는 자기 가슴이 세나보다. 특히 수빈이 보다 작아서 내가 실망할까봐 말한다.
나는 그런 그녀에 가슴에 얼굴을 묻고 빨고, 삼키며 말한다.
"아니. 이것도 좋아. 수정이 가슴도."
그렇게 말하며 수정이의 가슴을 애무한다.
"이 복근있는 쫙 빠진 허리도."
나는 허리를 쓰다듬는다.
"이 탱탱한 엉덩이와 허벅지도."
나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마침내 보지에 박힌 천조각들을 벗겨낸다. 그리고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다.
"이 야한 보지도 다 좋아."
"기뻐요~ 하아아앙!"
수정이가 내 품에 안겨온다.
난 수정이를 내 위로 올린다.
그리고 명령한다.
"천천히 넣어봐. 오늘은 암캐가 아니라 인간 수정이랑 하는거야."
"히잉이. 기뻐요. 그래도 오늘만이에요. 다음부터는 암캐처럼 대해주세요. 욕을 해주세요. 전 욕먹는게 좋아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가 내 입에 키스하며 천천히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문지른다.
"하아앙- 커요. 귀두가 너무 커요..."
"자 천천히 넣어봐."
"으으응!"
그녀의 보지에 귀두가 들어간다. 그리고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이 다 들어간다.
"하아- 하아아아아- 하아아-"
수정이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숨을 내쉰다.
그때마다 그녀의 배가 볼록하게 위로 올라왔다가 내려왔다가 한다.
"하아아아아- 좋아요. 가득해. 제 안에 가득해요. 흐으응- 자궁 안에 들어온 것 같아요."
"움직여봐."
"잠깐만요. 너무 힘들어요. 하아아앙! 그리고 느끼고 싶어요. 하아앙! 형태를 새기고 싶어요."
그녀는 보지안에 내 자지를 담그고는 보지를 천천히 쪼이기 시작했다.
"으으으- 좋은데?"
"하아앙- 감사해요. 저도 좋아요 주인님. 안에 가득 들어있어요. 하... 몸이 이상해..."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좋아. 너무 좋아요! 하아아앙. 수빈이는 항상 하아아앙. 이렇게 좋았겠죠?"
그녀는 내 가슴팍을 붙잡고 허리를 튕긴다.
운동선수의 허리 놀림은 무척 빠르고 격정적이었다.
"하아아앙- 너무 좋아. 하아아앙. 갈것 같아요. 하아앙 가요!"
그녀는 내 위에서 한번 자지러 진다.
그리고는 내 위에 쓰러진다.
"하아- 하아- 죄송해요. 하아- 너무 좋아서 흐으응! 어쩔 수 없었어요. 죄송해요 주인님."
"괜찮아."
"수빈이는 늘 이렇게 했죠?"
그녀는 수빈이를 의식하는 모양이었다.
여자는 어쩔 수 없다고 해야 하나?
"질투해?"
내가 묻자 수정이가 날 보고 말했다.
"조금은요... 왜 제가 먼저 만나지 못했을까요. 아쉬워요."
"지금은 같이 있잖아."
"그래도요."
수정이는 그렇게 말하다가 갑자기 뭔가 생각났는지 나에게 물었다.
"주인님?!"
"응?"
"수빈이랑 항문섹스는 하셨어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안했는데..."
"그럼 다른 사람이랑 항문섹스 해 보셨어요?"
"아니..."
그러자 그녀는 즐거운듯 말했다.
"저랑 해요. 아니, 저랑 해주세요. 제발요!"
그 말에 나는 약간 당황했다.
"하, 할수 있어?"
"물론이에요. 관장도 다 하고 왔어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해 주세요."
나는 그녀의 사정에 못 이겨서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가져왔다면서 러브젤 비슷한 것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보이고 누웠다.
그 상태에서 나에게 말했다.
"넣어 주세요."
"뭘?"
"손가락이요. 일단 주인님 자지가 너무 커서 벌려야 해요. 손가락으로 쑤셔 주세요."
나는 그녀의 말에 그녀 항문에 있던 팬티를 꺼냈다.
그러고 보니 팬티를 잊어먹고 있었다.
팬티가 나올때. 그녀가
"아아앙!"
하는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그녀의 신음을 들으면서 일다 러브젤 같은걸 손가락에 바르고 약간 벌려져 있는 항문에도 발랐다.
"아이- 차가워."
그녀가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드디어 내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항문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고통을 조금 줄이려는 듯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하지만 의외로 손가락 하나는 쉽게 삽입된다.
"하나더."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손가락이 하나더 사입되었다.
그러자 그녀는 조금 고통과 자극이 오는듯.
"하아앙-"
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손가락을 왕복운동 하면서 그녀의 항문을 자극한다.
그리고 세번째 손가락도 넣어 돌리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기분이 이상해..."
수정이는 묘한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그런 수정이를 보다가 마침내 손가락 4개를 넣었고, 마침내 그녀의 항문이 상당히 벌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럼 수정아 진짜 넣어?"
나는 내 자지 위에 러브젤을 바르고, 그녀의 항문에도 러브젤을 조금 넣으면서 물었다.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넣어주세요. 제발요. 주인님."
나는 그녀가 왜 이렇게 항문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일단 그녀의 부탁이라니 넣어 주기로 하고는 천천히 항문에 귀두를 집어 넣는다.
반대편 거울을 통해 그녀이 표정이 내 얼굴에 보인다.
귀두가 들어갈때 고통스러운지 미간을 찌푸리는 모습.
그리고 귀두가 다 드러가자, 조금은 괜찮은 듯 풀려지는 모습.
하지만 다음에는 거대한 좆기둥과 그 기둥 사이사이의 핏줄과 구술이 들어가자 그녀는 마침내 입에서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악!"
"수, 수정아-!"
나는 놀라서 빼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수정이가.
"빼지마세요!"
라고 외쳐 나는 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약간 눈물을 보이면서 침대 시트를 꽉 잡았다.
"할 수... 있어요. 러브젤 조금만 더 넣어주세요... 할수 있어요... 빼지 마라주세요."
나는 별 수 없이 러브젤을 그녀의 항문과 내 좆에 더 뿌리고는 마침내 그녀의 항문에 내 좆을 모두 삽입했다.
"으으으응. 아아아아-"
그녀는 아직은 고통스러운지 침대 시트를 꽉 잡고는 입술을 앙 다문다.
나는 그녀가 고통스러워 보여 빼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때마다 안된다고 말렸다.
그리고 그는 그 상태에서 자신의 보지를 살짝씩 터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약 5분의 시간이 흐르자.
"흐으응- 하아아앙- 하아아앙."
이라며 비명을 신음으로 바뀌었다.
"이제 될 것 같아요. 흐으응. 움직여 주세요. 젤 좀 더 바르고요."
나는 러브젤을 더 바르고 그녀의 항문에서 내거대한 자지를 조금씩 빼냈다.
항문은 확실이 보지보다 조임이 좋았다.
그녀의 항문살이 내 자지에 따라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항문에 다시 삽입하며 왕복운동을 한다.
그녀는 보지를 만지다가 슬슬 쾌락을 느끼는지 자지러진다.
"하아아앙! 좋아! 이제 기분 좋아요!"
나는 그녀의 항문에 박으면서 그녀를 약간 들어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내 손으로 애무해준다.
그러면서 그녀의 귀에 물었다.
"왜 그렇게 항문이 하고 싶었어?"
그 말에 수정이는 자지러 지며 말했다.
"흐으응. 주인님이! 하아아앙. 수빈이를 너무 하아아앙! 좋아하니까... 저도 하아아앙! 뭔가 하고 싶었어요!"
나는 그 말에 충격을 받는다.
"세나 언니도 하아아아아! 보지털 깍꼬, 했는데 하아아앙! 난 아무것도 없으니까. 하아아앙! 이렇게 라도 해보고 하아아아! 싶었단 말이에요. 하아앙!"
나는 그녀의 말에 살짝 충격을 받는다.
세나와 수빈이가.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하는데 본인은 못한다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가 귀여운 한편 가여웠다.
"걱정마 수정아. 이제 수정이도 나에게 뭔가 해줬잖아."
"하아아앙! 그래서! 하아앙 기뻐요. 흐으으응! 주인님도! 하아앙 기뻐요?"
"응. 수정이 항문 먹어서 좋아. 기뻐."
"흐으아아앙! 다해이다. 고맙습니다. 하아아앙! 고마워요."
"그래 나도 고마워."
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항문에 피스톤 운동을 하고 곧 정액이 터질 것 같았다.
"쌀것 같에 수정아. 어디다가 싸줄까?"
"하아아앙. 아무곳에나 싸주세요. 하아아앙."
나는 그 말에 그녀의 항문에서 좆을 뽑고는 그녀의 섹시한 허리에 정액을 뿌렸다.
"으으으응-"
그리고 내 정액이 그녀의 등에 떨어졌다.
"아...뜨거워요. 화상 입는 것 같아... 하아아앙."
그녀가 자지러진다.
그녀는 자신의 항문에 들어갔다온 자지를 자신의 혀로 깨긋히 해준다.
"더러워. 수정아."
"더럽긴요. 암캐가 이런건 해야죠."
수정이는 내 자지를 핥아서 꺠긋히 해준다.
나는 그런 수정이를 보다가 손을 뻗어 항문을 만지작 거렸다.
"아직 안닫혔네?"
"하아앙. 조금 걸릴거에요. 저번에 딜도도 그랬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자지를 핥더니 옆에 있던 티슈로 마지막으로 내 자지를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난 끌어 안아 올리며 말했다.
"같이 샤워하자."
"히잉- 좋아요!"
그녀는 내 품에 안겨서 말한다.
나는 그렇게 수정이를 안고 함께 샤워하면서 다시 한번 수정이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렇게 그날 호텔에서 나와 수정이는 수정이의 항문과 보지를 괴롭히며 오랫동안 섹스했다.
18. 학교 안
아침에 일어나자 역시 뭔가 개운하지만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러고 보니 내 옆에서 수정이가 자고 있었다.
나는 피식 웃었다.
어느세 나는 항상 날 아침마다 사까시로 깨우던 수빈이의 혀와 입술을 그리워 하는 것이다.
습관이란 무섭다.
수정이는 내 품안에서 팔다리를 쭉, 뻗고 자고 있었다.
자는 모습이 다 다르다는 것이 놀라웠다.
수정이가 온 몸을 쫙 펴고, 팔다리도 펴고 자는 편이면
세나는 옆으로 누어서 잔다.
그리고 수빈이는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자는 편이다.
나는 간만에 수빈이의 사까시 없이 일어나자 약간은 아쉬워 하면서,
수정이를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다리도 벌리고 자는 수정이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어제 씻고 잤지만, 내가 자기 전에 만지작 거려서 애액 자국이 조금 남아있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이 보였는데, 다행히도 그녀의 항문은 잘 닫혀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보지에 내 혀를 가져다 댔다.
"으으응-"
그녀는 잠에서 일어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뭔가 자극이 있는지 몸을 움추리려 한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당긴다.
"하아아앙!"
그녀가 신음을 흘리며 잠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내가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눈꼽을 때고는 다시 바라본다.
"하아아앙! 주인님, 아침부터!"
나는 보지에서 입을 때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보지 살을 꼬집는다.
"하아아앙! 아파요 주인님!"
"우리 암캐가가 말야. 응? 수빈이랑 세나는 아침마다 내가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서 사까시도 해주는데. 주인님이 일어났는데 그냥 자?"
내가 말하자 그녀가 자지러 지며 말한다.
"흐아아앙-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그녀의 보지를 더 꼬집는다.
"그럼 내 말 들을꺼야?"
"뭐든, 뭐든 들을께요. 하아아앙! 용서해 주세요!"
"좋아. 그럼 일단 오줌 좀 싸야겠어."
내 말에 그녀는 얼른 일어나 날 화장실로 안내해서 내 성기를 잡고 오줌을 뉘어 주었다.
그리고 물로 내 성기를 닦아 주려고 하는데 내가 명령했다.
"그냥 입으로 닦아봐."
그 말에 그녀는 조금 놀라는 눈치다.
하지만 내가 엄하게 쳐다보자, 꼬리 내린 강아지 처럼
"히잉-"
하더니 입을 벌리고 성기를 입에 넣어 귀들 핥는다.
내 오줌이 나왔던 귀두를 입에 넣고 정성것 혀를 돌려 핥는다.
나는 그녀의 혀를 느끼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우리는 간단하게 안에서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로 했다.
"뭐 드실래요?"
학교를 가야해서 빨리 먹어야 하니 간단한 빵과 셀러드를 시켰다.
그때, 나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아마도 어제 벨 보이가 올거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그걸 생각하면서 미소지으며 말했다.
"수정아."
"예."
"룸서비스 오면 난 안에 들어가서 조금씩 훔쳐 보고 있을 테니까. 니가 음식 받아."
"알겠어요. 그런데 왜 조금씩?"
"히히히. 너 알몸으로 나가서 룸서비스 받아."
내 말에 수정이가 놀란 토끼눈을 떴다.
그녀는 그래도 알몸은 조금 부담스러운 모양이었다.
하지만 내가 다시 명령하자, 본인도 약간은 기대되는지 얼굴을 붉혔다.
"아, 알겠어요."
그리고 드디어 벨보이가 문을 두드렸다.
나는 몸을 돌려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살짝 열었다.
그녀는 문 앞에 서 있었는데, 마음에 준비를 하더니 내 쪽을 보면서 윙크한다.
그리고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