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나의 보지를 박고 있었고,
옆에서 수정이가 수빈이의 보지를 내 명령으로 핥고 있었다.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세나를 번쩍 들어 양 다리를 잡고 모았다.
세나는 공중에 뜬 상태가 되었다.
"어머!"
세나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바로, 나는 세나를 흔들며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으! 하아아아앙!"
그 광경에 수빈이와 수정이가 세나를 바라보았다.
수빈이와 수정이 눈에는 세나의 보지에 박고 있는 내 거대한 자지가 잘 보일 것이다.
"핥아. 수빈아. 암캐야."
내가 말하자 수빈이와 수정이는 세나의 보지에 박고 있는 내자지와 세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흐아아앙- 하아앙~ 수빈아, 수정아 하아아아앙! 나, 나 이상해 하아아앙!"
세나가 자지러진다.
나는 약간 힘들어서 침대에 앉았고, 그 상태에서 계속해서 위로 쳐 올리듯 세나의 보지에 박았다.
그리고 수빈이와 수정이는 세나의 보지와 거기서 들락거리는 내 자지를 혀를 내밀어 핥았다.
특히 수정이는 세나의 클라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거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수빈이는 몸을 일으켜 세나를 바라보았다.
"언니 좋아요?"
"흐아아앙! 기분이 이상해! 하아아아아앙! 갈것 같아. 하아아앙! 죽을 것 같아. 수정아 하아아앙! 그만~!"
수정이가 클라토리스를 핥는게 기분이 너무 좋은 모양인지 세나가 자지러진다.
그런 모습을 수빈이가 바라보다가 수빈이가 세나의 입에 키스한다.
"언니. 너무 행복해 보여- 질투나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에게 키스하면서 그녀의 유두를 강하게 꼬집는다.
수빈이 치고는 나름 질투를 표현한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그런 자극에 세나는 마침내 절정에 올랐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세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지고 질이 수축했다.
그럼에도 수정이는 클라토리스를 핥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으아앙! 주인님, 하아아앙! 오줌쌀것 같아요! 하아아아아앙! 오줌나와요! 하아아앙. 그만해 주세요. 하아아앙! 용서해 주세요!"
세나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용서해 달라고 말한다.
그 모습이 왠지 자극적이었다.
"수빈이에게 부탁해야지. 수빈이에게 잘못한게 있는 것 같지 않아?"
내가 말하자 수빈이에게 세나가 애원한다.
"흐아아앙! 수빈아! 하아아앙! 미안, 용서해줘, 하아앙! 오줌 쌀 것 같아! 하아앙! 먼저 해서 미안해 하아아앙!"
수빈이는 세나의 그런 말에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럼 언니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봐요~"
수빈이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죄송해요~! 하아아앙! 수빈님 죄송해요! 하아아앙! 남편을 빼앗아서! 하아아앙! 남편 자지를 빼앗아서 죄송해요 하아아앙!"
세나가 자지러진다.
세나가 이렇게 당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나는 그 모습에 더 흥분했다.
그리고 수빈이는 세나의 귀에 속삭였다.
"그럼 오줌을 싸요- 그럼 용서해 줄께요-"
세나가 그 말에 자극이 되었는지 더 자지러진다.
"흐아아앙! 나빠~! 하아아아앙! 너무해! 오줌, 오줌나온단 말야 하아아아앙!"
그리고 마침내 세나의 애액이 터졌고,
동시에 정말로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과 함께 노란 오줌줄기가 나왔다.
동시에 내 좆은 그녀의 보지에서 빠졌다.
"어머, 세나 언니 정말 오줌싸네~"
수빈이가 세나를 보면서 놀렸다.
"하아아앙- 진짜라니가... 하아앙- 너무해 수빈아... 으아아앙~"
"언니가 서방님 자지 먼저 먹었잖아요. 히-"
하더니 수빈이가 손을 들어올려 오줌을 싸고 있는 세나의 아랫 배를 눌렀다.
저번에 내가 한 행동을 따라하는 모양이어싿.
"흐아아앙! 누르면- 하아아앙!"
그리고 세나의 보지에서 나오던 오줌줄기가 더 거새졌다.
그리고 마침내 끝났다.
"히히히-"
"하아. 하아. 하아. 우리 귀염둥이... 하아앙... 언제 이렇게... 하아앙. 야해진거야? 하앙-"
세나는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히히히- 죄송해요 언니."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나는 뒤로 돌아가 수빈이의 보지에 바로 삽입했다.
왠지 지금 수빈이를 세나 앞에서 다시 무너트리고 싶었다.
"흐아아앙! 서방님! 하아아앙! 이렇게 갑자기!"
수빈이가 자지러진다. 하지만 갑자기 넣었다는 것과 달리 수빈이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했다.
아마도 세나가 가는 것을 보면서 이미 한번 가버린 모양이었다.
"아직 나는 못쌌거든."
"흐아아앙- 싸세요- 하아아앙. 제 보지에 싸주세요~!"
나는 세나를 정상위로 눞힌다.
그리고 그녀를 허리를 약간 들어 올린다.
수정이는 얼른 그 수빈이의 허리에 배게를 댄다.
"잘했어. 암캐야."
"멍멍!"
수정이가 앙탈을 부린다.
세나는 자신이 싼 오줌을 화장실에서 휴지 등을 가져와 닦고, 쓰레기 통에 버린다.
그 와중에 나는 수빈이의 보지를 위에서 부터 박아 넣는다.
퍽! 퍽! 퍽!
"흐아아아앙! 하아아앙!"
수빈이가 자지러 진다.
나는 수정이에게 명령한다.
"암캐. 가서 수빈이 가슴좀 애무해."
내 명령에 수정이가 얼른 가서 가슴을 애무한다.
수정이는 유두에서, 가슴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자지러진다.
"흐아아아아앙! 가슴-! 하아아아앙! 가슴 너무 해!"
그리고 세나가 얼른 뛰어온다.
그리고 내 눈치를 살핀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섹시하게 미소지으며 수빈이 귓가로 다가가 속삭인다.
"우리 귀염둥이. 감히 날 놀려? 히-"
그렇게 말하고는 수빈이의 귀를 핥기 시작한다.
"흐아아아앙! 귀는-~! 귀는 제발! 하아아아앙!"
수정이는 귀를 자극하자 자지러지는 수빈이를 보고 놀란 모양이었다.
그러더니 미소짖더니 세나와 함께 수빈이의 양 옆으로 누워서 수빈이의 귀를 혀로 애무한다.
양 귀가 애무당하자 수빈이는 허리를 온 몸을 떨며 자지러진다.
"흐아아아앙! 하아아아앙! 죄송해요 언니. 하아앙! 수정아 하아아아앙! 그만해줘 하아아앙!"
하지만 나는 수빈이의 양 손을 모아준다.
반항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자 수빈이의 양 가슴이 모아져 출렁거린다.
나는 미소지었다.
그리고 내 미소즐 이해한 두 미녀 역시 귀를 애무하면서 손을 뻗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유두를 꼬집고, 마음것 수빈이의 육체를 두 미녀가 공략한다.
"흐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앙!"
"우리 수빈이 너무 예뻐-"
내가 말하자 수빈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한다.
내가 말한 예쁘다는 소리에 반응하는 모양이었다.
세나와 수정이도 수빈이의 유두가 더 단단해 지는 것을 느꼈는지 그녀의 귀를 애무하며 자극적인 말을 내뱉는다.
"우리 수빈이 너무 예뻐- 여자인 내가 봐도 따먹고 싶어."
이번 만큼은 수정이도 말을 한다.
"수빈이 이렇게 따먹히니까 좋지? 주인님이- 서방님이 따먹어 주니까 좋지?"
수빈이는 자극적인 말에 자지러 진다.
"흐아아앙- 좋아- 너무 좋아요! 하아아아앙!"
수빈이는 이미 정신이 없는 모양이었다.
혀를 길게 내밀고 그 혀에서는 침이 떨어지고 있었다.
"흐아아앙- 갈것 같아. 갈것 같아요!"
나 역시 곧 사정할 것 같았다.
나는 더욱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수빈이는 더 보지를 조인다.
"으- 싼다!"
"하아아아앙! 싸주세요. 하아아앙! 저도 가요!"
그리고 난 수빈이의 보지에 깊이 사정했다.
그리고 수빈이의 보지에서 나 자지를 꺼냈다.
그러자 얼른 세나가 내 자지를 핥았고, 수정이는 수빈이의 보지를 핥았다.
"하아아앙-"
수빈이가 자지러 진다.
나 역시 그녀들을 보며 곧 다시 발기 될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일단은 쉬기로 하고 그 자리에 눞는다.
그런 나를 그녀들이 사랑스럽게 껴안는다.
수빈이네 집에서 격정적인 밤은 그렇게 지났다.
나는 수빈이와 세나. 그리고 수정이 모두에게 골고루 삽입하고, 정액을 보지에 쌌다.
그녀들은 행복감을 느끼며 내 정액을 모두 받아 주었다.
그리고 나와 3명의 미녀들은 좁은 침대에 한대 뒤엉켜 잠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나는 역시나 익숙한 사까시 느낌으로 기분 좋게 잠에서 깨어났다.
오늘 날 사까시해 주는 것은 역시 수빈이었다.
"오늘도 수빈이네?"
"하앙- 할짝... 이건 양보할 수 없어요. 히잉- 죄송해요."
"아니야. 괜찮아."
나는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문을 열고 수빈이를 끌어 안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서는 이미 음식이 세팅되어 있었고,
세나와 수정이는 음식을 놓고는 나에게 다가왔다.
세나와 수정이 모두 나에게 한번씩 키스했다.
"일어나셨어요. 주인님?"
"멍멍~! 히히히. 일어나셨어요?"
수정이와 세나의 애교를 보며 우리는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끝나고
나는 수빈이의 허벅지를 배고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고,
세나와 수정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나는 알몸의 수빈이의 허벅지 위에서 TV를보다가 장난삼아 가슴을 만지작 거렸고,
수빈이는 그때마다 기쁜 듯 웃으며
"간지러워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설거지를 끝낸 두 미녀 역시 내 곁으로 와서 앉았다.
수정이는 소파에 앉지 않고 바닥에 앉았고,
세나는 내 다리쪽에 앉아서. TV를 보다가 가끔씩 내 다리에 키스하거나 했다.
나는 3명의 미녀들에게 둘러 싸여 극락의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그때 세나가 말했다.
"주인님. 저희 다음에 해외여행 갈 곳. 정했어요."
"어디?"
내가 묻자 수빈이가 이어서 말한다.
"2주동안 휴가라 2곳 가기로 했어요. 일단 1주일은 미국이요!"
"미국?"
"예. 플로리다요~! 히히히. 거기에 저희 할아버지 별장도 있어요. 거기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수정이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거기에 누드비치도 있어요. 주인님."
"정말?"
내가 놀라서 묻자 다른 미녀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가본적은 없지만요.."
수빈이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그 모습을 보다가 물었다.
"내가 가보자면 가볼꺼야?"
"히히히- 창피해요.... 그래도..."
수빈이는 날 보다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그래도 서방님이 원하시면..."
"저도요. 주인님."
"물론 저도요. 히히히 멍!"
수정이와 세나도 웃엇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다른 곳은?"
"다음 일주일은 일본에 가려고요."
수정이가 말했다. 세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온천도 있으니까. 좋으실 거에요."
"아- 온천."
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은밀하게 웃으며
"혼탕도 있겠지?"
"그런 곳으로 골라가면 되죠~ 호호호."
세나가 웃으며 말했다.
수정이도 따라 웃었다.
그런 우리 3명을 보며 수빈이는
"야해-"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수빈이는 싫어?"
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부끄럽다니까요. 히히히. 그래도... 서방님이 가면 저도 따라가야죠. 지아비 명령이신데요~!"
나는 수빈이가 귀여워서 볼을 꼬집었다.
"그래서 말인데요 주인님."
세나가 말했다.
"응?"
"거기 갈때 입을 옷이나, 주인님과 즐길때 입을 옷을 좀 만들었으면 해요."
그 말에 나는 예전에 세나가 말한 친구가 떠올랐다.
"지나인가 하는 그 친구?"
"예."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이어 말했다.
"그 아이가 만들어준 여러 옷들로 여러 플레이도 하면 해외 여행이 재미있어 질 것 같아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미녀 3명과의 해외여행도 기대되었지만,
그 안에서 여러 옷들. 특히 야한 옷들을 입고 여러 플레이를 할 생각에 벌써 설랬다.
"좋아. 그럼 옷을 맞추러 가자는 거지?"
"예!"
"좋아. 그럼 옷들 입어 빨리 가야지."
3명의 미녀는 옷을 맞추러 간다는 말에 신났는지, 서로 엉덩이와 가슴을 출렁거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런 그녀들이 준비할 동안 느긋하게 TV를 보고 있었다.
벌써부터 다다음주의 해외여행이 기대되었다.
그 전에 옷을 만들고, 지나라는 여자도 만나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16. 지나
지나라는 디자이너를 만나기 위해서 우리는 함께 세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지나의 작업실로 향했다.
세나가 운전하는 차의 뒷좌석에서 나는 수빈이와 수정이를 끌어 안고 있었다.
나는 조금씩 수빈이와 수정이를 터치했고.
수빈이와 수정이는
"간지러워요. 서방님-!"
"히히히. 간지러."
라고 웃으며 자지러 졌다.
그런 모습을 슬쩍 바라보던 세나는 아쉬운 듯
"아- 이수정. 너 꼭 운전배워! 이게 뭐야... 난 운전만 하고-!"
라고 말했다.
세나는 그렇다고 수빈이나 나에게 운전을 시킬 수는 없어서 수정이에게 짜증 아닌 짜증을 냈다.
"미안해요. 언니~ 히히히."
수정이가 웃으며 말했지만, 세나는 그래도 아쉬운 모양이었다.
뒷 좌석에서 나는 그런 세나를 보면서
"다음에 할때는 세나 보지에 싸줄께."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정말 기쁜 듯 방긋 웃었다.
"그럼 좋죠~ 호호호."
"나뻐- 서방님!"
수빈이는 내 옆에서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키스했다.
"저도 해주셔야 해요. 알았죠 서방님?"
이라고 말한다.
수빈이의 애교를 보면서 수정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내 팔에 얼굴을 비비며
"저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제발요. 주인님~"
이라고 애교를 떤다.
아직 어색한지 얼굴이 붉어진 수정이의 이마에 쪽 하고 뽀뽀해 준다.
그리고 우리는 지나라는 여자의 작업실에 도착했다.
그곳은 나름 괜찮은 가격의 건물로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5층짜리 건물이었다.
"이게 다 그 여자 꺼야?"
"예. 성공한 편이거든요."
나는 세나의 말에 수빈이와 세나. 그리고 수정이의 레벨이 이정도 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런 여자들이 날 좋아해 준다니....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운이 좋은 녀석이었다.
45세에 이렇게 운이 좋아도 되나 싶을 만큼.
하여간 우리는 5층 짜리 건물로 들어갔다.
1층, 2층은 커피숍이었고,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3층으로 향했다.
3층에 들어가자 우아한 스타일의 여성이 세나를 보고는
"어서오세요. 최 사장님. 선생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랜만이에요. 미스 정."
미스 정이라고 불린 우아한 여성 비서가 고개를 끄덕이고 뒤에 있던 우리를 바라보았다.
"수빈양과 수정양도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언니."
"안녕하세요."
미스 정이라고 불린 여자가 날 바라본다.
세나가 먼저 선수를 친다.
"저희 지인이세요."
"그래요?"
미스 정이 날 바라보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리를 안내했다.
하지만 난 저 시선을 알고 있었다.
미스 정이라고 불린 여자 역시 나름 나이가 있고 하다보니 세나는 몰라도 수빈이나 수정이가 날 바라보는 시선에서 뭔가를 느낀 것 같았다.
나이는 그냥 먹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안내를 받아서 4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세나가 대강 설명을 해 주었다.
"3층은 손님이 오면 미팅을 하거나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요. 4층이 지나 작업실이에요. 5층은 지나가 사용하는 집이고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우리는 4층으로 올라갔고, 미스 정이라는 여자가 문을 열어주었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녀가 문을 열어줘서 인사했다.
미스 정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표정으로 웃었다.
내 눈 앞에는 온갖 옷들과 천조각이 널려있는 방이 보였다.
벽에는 여러 디자인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뭔가. 천재적인 디자이너의 방 같은 느김이었다.
"선생님. 손님 오셨습니다."
"잠깐만요."
안에서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안에 한 여자가 다가온다.
그리고 세나는 그녀에게
"지나야~"
라고 친숙하게 웃으며 말을 건냈다.
"오- 왔네. 미스 정. 여기 음료랑 다과 좀 가져다 줘요."
"알겠습니다. 선생님."
지나라는 여자는 허스키해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얼핏 보면 잘생겨 보이기 까지 하는 외모는 솔직히 미녀라 할만 한 얼굴이었다.
내가 놀란 것은 그녀가 오른쪽 눈썹 위에 피어싱을 3개 했고. 더불어 왼쪽 눈 밑에도 링 모양 피어싱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녀가 입을 벌렸을때. 나는 그녀의 혀에 피어싱이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더불어 그녀는 비키니 같은 브라만 하고 있었고, 바지는 타이트한 청바지만 입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녀의 온 몸에 문신이 새겨져 있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은 세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은 뭐랄까.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가슴은 세나보다 약간 작은 C컵이었지만, 허리가 무척이나 얇았다. 골반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허리가 얇아 골반이 넓어 보였다.
그리고 등에는 커다란 일본 도깨비. 오니라고 하는 도깨비가 그려져 있었고,
가슴 상단. 쇄골에는 불사조 문신이.
그리고 배꼽에도 피어싱을 하고 있었고.
청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허벅지에도 문신을 새긴 건지 검은색 뱀 같은게 올라와 있었다.
전채적으로 봤을때 내가 여태까지 본 여자 중에서 가장 비주얼 쪽으로 쇼크였다.
지나는 천천히 다가와서 수정이에게 반갑게 손을 잡았다.
"수정이도 오랜만이네."
"아. 안녕하세요. 지나 언니."
"응."
지나는 약간은 상기된 얼굴로 이야기했다.
그러다가 지나는 내 옆에서 내 팔을 아기처럼 꼭 잡고 있는 수빈이를 보았다.
"어머!"
지나는 눈에 띄게 기뻐하며 내 쪽. 그러니까 수빈이 쪽으로 단숨에 다가왔다.
수빈이는 깜짝 놀라며 내 등뒤로 숨었다.
그리고 고개만 빼꼼 내민체 지나를 보고 말했다.
"안, 안녕하세요. 지나 언니.... 오랜만이에요."
"어머! 어머! 우리 수빈이가 여길 놀러오다니... 히히히 세나 말이 정말이었구나?"
라고 말하며 지나는 날 바라보았다.
"아저씨가 이 3명의 아가씨를 길들였다는 이 호구 씨인가요?"
"어? 어..."
나는 세나를 바라보았다.
세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아요. 지나는 그런 것에 신경쓰는 애가 아니에요. 그리고... 솔직히 함께 올때 이야기 해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
솔직히 나는 별 상관은 없었다.
세나가 그 정도로 말한다면 믿을 만 한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 호구라고 합니다."
"박 지나입니다."
우리 둘은 악수를 했다.
잠시 후-
미스 정이 다과를 가져왔고, 그나마 상이 깨끗한 곳에서 다과를 올려놓고 우리는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세나에게 자세한 이야기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이 아가씨들을 굴복시켰다는 거죠?"
"야- 넌 꼭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
세나가 말하자 지나는 혀를 내밀며 말했다.
"내가 하루 이틀 이러냐?"
나는 그 모습을 보다가 말했다.
"이 아이들이 저에게 와 준거죠. 제가 뭐 한게 있겠습니까."
내가 그렇게 말하자 지나가 나를 바라보았다.
"겸손하시네요?"
"이 나이가 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내 말에 지나가 피식 웃었다.
그러다가 내 옆에 팔을 꼭 붙잡고 있는 수빈이를 보았다.
왠지 모르지만 수빈이는 지나라는 여자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가 되었다.
아, 그러고 보니 지나가 수빈이를 조금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었다.
"아- 우리 수빈이는 나만 보면 이런다니까. 아저씨가 한 마디 해 줘요."
"그래. 수빈아 오늘 왜 그래?"
내 말에 수빈이가 어쩔 줄 몰라하며
"죄, 죄송해요. 왠지 모르지만... 지나 언니는 조금 무서워서... 죄송해요 언니."
"하여간 내가 얼마나 수빈이를 좋아하는데-"
수빈이는 그 말에 고맙다고 말했지만, 내 팔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나는 그 모습이 어미의 보호를 바라는 어린 동물 같아서 귀여웠다.
그래서 무의식 적으로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수빈이도 그 손길을 느끼고 편안한 표정이 되었다.
"어머, 어머! 수빈이 좋아하는 것 봐!"
지나가 수빈이를 보면서 말했다.
수빈이는 창피한듯 고개를 숙였다.
"어머, 우리 수빈이 완전히 녹았구나?"
지나가 계속 그러자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세나가 말했다.
"어찌 되었건 간에. 내가 말한건 해 줄 수 있어?"
"여행 갈때 입을 옷?"
세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수정이가 이어서 말했다.
"그것도 그거지만... 일상 생활에서 조금... 자극적인 이벤트나, 아님 뭔가 일을 할때 입을 옷 같은 것도 제작 될까요?"
"어머, 무슨 자극적인 이벤트?"
수정이는 지나의 말에 얼굴을 붉혔다.
지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날 보고 말했다.
"그러니까. 지금 아저씨나 이 아가씨들 말은 저를 여러분들의 디자이너로 쓰겠다는 말이네요?"
"그, 그런가?"
내가 말하자 지나는 날 바라보았다.
"저 엄청 비싼 사람이에요. 아세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를 가리켰다.
"이 아가씨 쇼핑몰이 잘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내가 옷을 디자인 했기 때문이고요."
"그래서 해줄꺼야 말꺼야?"
세나가 약간 조급하게 물었다.
그 말에 지나가 미소짖더니 날 보고 말했다.
"난 이 아저씨랑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아. 세나 넌 빠져."
"뭐?!"
세나가 놀라서 묻자 지나가 세나에게 한발짝 다가가 귀에 속삭였다.
하지만 그 소리는 나에게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 귀에도 다 들렸다.
"니 주인님이랑 이야기 하겠다고요. 노예씨-"
그 말에 세나가 얼굴이 붉어졌다.
아마도 이 지나라는 여자는 세나보다도 몇 단계 위인 모양이었다.
"무슨 이야기죠?"
내가 묻자 지나는 날 바라보고 말했다.
"간단한 이야기에요. 말했다 시피. 전 정말로 비싼 몸이에요. 하지만 제 요구사항만 들어준다면 옷 따위는 충분히 제공하고 제작해 드릴 수 있어요."
"요구사항이요?"
지나는 나에게 바짝 다가왔다.
"예. 제가 무료로 옷 제작. 그리고 수선까지 해 드리죠. 그거 몇푼 하는 것 아니니까요."
지나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건이 뭐죠?"
지나는 웃으며 말했다.
"사진과. 영상이요."
"사진과 영상?"
내가 묻자 지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세나가 말했을지 몰라도. 저는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의 아름다운 육체와 더불어 여자가 쾌락에 떠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그게 제 창작의 원동력이기도 하죠."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야하게 혀로 입술을 핥았다.
그녀의 그 모습에서 나는 그녀가 무슨 동물을 닮았는지 알 수 있었다.
수빈이는 약간 토끼 같은 스타일의 여자였다.
항상 사랑 받는 것을 갈구하고, 외로움을 잘 타며, 질투가 조금 있지만 항상 자신의 의견보다는 남자를 위해서 행동한다.
세나는 약간 고양이 같은 스타일의 여자였다.
그녀는 약간 질투가 많고, 도도한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안쪽은 연약하기 그지 없는 여자다. 그리고 다른 여자에 대한 질투가 심하다.
수정이는 약간 강아지 같은 스타일의 여자였다.
그녀는 남자가 뭔가 지시하면 따르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도 만족감을 얻는다. 남자에게 충직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가 여자를 잘 아는 건 아니어서 틀린 부분도 많겠지만.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이 지나라는 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약간 사자 같았다.
원하는 것을 탐하고, 쾌락을 얻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것이 약간 도덕관에 위배되는 것이라도 말이다.
"어때요?"
나는 3명의 여자들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어때?"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뭐. 밖으로 유출하실 분은 아니니까..."
세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저도 뭐..."
난 마지막으로 여전히 내 팔에 매달려 있는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부,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 서방님이 원하시면..."
나는 지나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엿다.
나에게 서방님이라고 하는 수빈이를 섹시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지나가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흡족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그럼 우선 일을 시작할까요?"
"일?"
내가 묻자 지나가 일어서서 말했다.
"세나 사이즈는 알지만 제가 수정이랑 수빈이 신체 사이즈는 몰라서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줄자와 이것 저것 가져왔다.
"제가 제도 될까요?"
"그래요."
내가 말했다.
"제가 사이즈를 제는데 약간 음란할 수도 있는데요?"
지나가 묘한 뉘양스를 풍기며 나에게 말했다.
나도 그 말에 약간 기대감을 가지고 말했다.
"좋아요. 뭐 그정도야. 남자도 아닌데."
"좋아요~!"
그리고 처음은 수정이가 신체 사이즈를 재기로 했다.
지나는 수정이에게 옷을 모두 벗으로 말했다.
"저, 전부요?"
"그럼. 아까도 말했지만. 난 '야한'옷을 만들거야. 필요한 사이즈와 신체적 특징을 모두 알 필요가 있어."
그 말에 수정이가 날 바라보았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수정이는 내 허락에 옷을 모두 벗었다.
그런 수정이의 알몸을 보면서 나는 지나가 침을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흥분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질문에 다 대답해야 해."
"지, 질문이 옷 만드는데 무슨..."
"그냥 시키는 대로 해. 그렇죠?"
지나가 날 바라보았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수정아."
"힝-"
수정이는 그런 소리를 내면서 지나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자, 그럼 우리 수정이 키부터-"
지나는 꼼꼼히 키를 재고, 다음으로 다리 길이. 그리고 허리길이. 또한 목길이(왜 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팔길이 등 꼼꼼하게 적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는 가슴 사이즈를 쟀다. 밑 가슴 둘래부터 윗가슴 둘래까지.
"B컵이네- 약간 C컵 같기도 하고. 사랑을 해서 조금 커진건가?"
지나가 그렇게 말하며 수정이의 가슴의 유두를 만졌다.
"뭐, 뭐하세요!"
"왜? 유두 사이즈도 재려고 하는데?"
그 말에 수정이는 날 바라보았지만. 나는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난 수정이의 유두가 커지는 걸 보면서 옆의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수정이의 몸을 지나가 만지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어때 수빈아?"
"수정이 예쁜 것 같아요."
수빈이는 수정이 몸을 보고 말했다.
"지나는?"
내가 묻자 수빈이가 얼굴이 붉어진다.
"야해요. 야한 언니."
"어머, 수빈이 언니 정채를 알았네?"
지나는 그렇게 말하며 결국 수정이의 유두를 크게 발기 시켰다.
그녀는 유륜의 크기와 유두 크기까지 쟀다.
"자 다음은 여기야."
그렇게 말하며 지나는 보지를 만졌다.
수정이의 빽보지가 지나의 나긋나긋한 손에 쥐어졌다.
"아앙!"
수정이가 애달픈 소리를 내며 허리를 뒤로 빼고 엉덩이를 내민다.
하지만 지나는 그녀의 보지 사이즈를 결국 재고는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하나 집어 넣는다.
"흐으으응! 뭐 하는 거에요! 하아앙!"
"응. 깊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려고. 조금 짧구나."
그렇게 말하고 그녀가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는 이번에는 그녀 뒤로 가서 엉덩이 사이즈와 촉감 등을 느끼더니 수정이를 엎드리게 했다.
"뭐, 뭐 하시려고 흐으으으응!"
수정이의 엉덩이를 지나가 벌리더니 항문을 바라보았다.
"으음- 이쁜데?"
그렇게 말한 지나는 수정이의 항문에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뭐 하시는 하아아아앙!"
"어머, 수정이 엉덩이로 즐긴 적이 있구나?"
나는 그녀가 엉덩이에 꼬리를 박았던 것이 생각났다.
세나와 수빈이도 그게 생각났는지 얼굴을 붉혔다.
"어, 어떻게 알았어요?"
"척 하면 척이지. 관장 꼭 해야한다. 알았지?"
"흐으응! 알았어요.할께요! 하아아앙"
마침내 수정이의 신체 검사가 끝났다.
수정이는 내 옆 소파에 자지러 지듯 앉았다.
"하아- 하아- 하아-"
수정이는 숨을 몰아쉬었다.
그 모습을 본 수빈이는 한숨을 약간 내쉬었다.
그리고 내 품에서 일어나려는데 지나가 만류했다.
"그 전에 세나도 해야지."
"야. 나는 왜?"
"그러고 보니 니 보지랑 유두. 항문은 사이즈를 채크 못했거든."
"너-!"
세나가 뭐라고 말하려 했지만, 수정이를 한번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해라 해."
세나 역시 옷을 벗고 지나 앞에 섰다.
이번에도 지나느 그녀의 몸 구석구석으 채크했다.
그리고 드디어 가슴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흐으으으!"
세나가 신음을 흘린다.
"어머, 우리 세나는 쉽게 안되네? 별 수 없지."
지나는 그렇게 말하더니 한 손을 내려 보지 위. 클라토리스를 만지작 거린다.
"하아아앙!"
"히히히. 이제야 반응이 오네."
지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유두를 애무했고, 곧 세나의 유두가 커진다.
그리고 그녀는 사이즈를 모두 쟀다.
그리고 드디어 세나의 보지.
털이 무성한 보지를 보면서 지나는
"어머, 너 보지털 왁싱 안했구나?"
"으응."
"흐음- 어쩔까. 이봐요 호구 아저씨. 세나 보지털 좀 밀어도 될까요? 제가 왁싱도 할 줄 알거든요."
"정말요?"
내가 묻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미용 관련 자격증도 많아요."
그렇게 말하더니 날 바라보았다.
"어쩔까요? 털이 많으면 해외여행 가서 조금 힘들텐데?"
"비키니 입거나 할때요?"
내가 말하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조금 생각하다가 세나를 보았다.
세나는 나와 지나가 자신의 보지털 이야기를 하는게 창피한지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어쩌고 싶어 세나야?"
내가 묻자 그녀는
"그. 그게... 주, 주인님 마음대로... 원하시는 대로..."
나는 그 말에 웃으며 말했다.
"그럼 좀 정리해 주세요. 다 미실 필요는 없어요."
"그럼 어떤 모양으로 해 드릴까요?"
"모양도 지정해도 되요?"
"히히히. 해 드리죠."
내가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그럼 별표로."
"호호호-!"
지나는 곧 왁싱을 하기 위한 준비물 같은 것을 가져왔다.
그녀는 일단 세나의 무성한 보지털을 작은 가위로 정리하고는 크림? 비슷한 것을 보지 주변에 발랐다.
그리고 천천히 정성을 들여 그녀의 보지털을 밀었다.
"엉덩이 털들도 모두 정리할까요?"
"좋아요."
내가 말하자 그녀는 세나의 엉덩이 털까지 모두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리고는 물로 그녀의 보지를 닦아냈다.
"항-"
차가운 물이 닫자 세나가 신음을 내뱉었다.
지나는 그 모습이 사랑스러운지, 그녀의 보지에 쪽 하고 입을 맞추었다.
"어머!"
세나가 놀라자 지나가 웃더니 날 바라보며 물었다.
"괜찮겠죠?"
"뭐, 여성분이신데요 뭐."
내 말에 세나가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일어나 세나의 보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잘 갈라진 보지 위로 검은 보지털 선이 보였는데 그 첨단에 보지털로 만든 별표가 보였다.
"어때요?"
"멋진데요?"
내가 말하자 지나가 미소지었다.
나는 세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주었다.
"이쁜데?"
"조, 조금 망즉하지 않아요?"
"괜찮아. 뭐 어때."
세나는 그 말에 자신감을 가졌는지, 당당하게 내려왔다.
그리고 나는 이번에는 수빈이를 보냈다.
수빈이는 조금 망설이다가 지나에게 다가갔다.
"잠깐만 수빈아."
지나가 말했다.
"왜, 왜요?"
수빈이는 옷을 벗으려다가 말고 지나를 바라보았다.
지나가 미소 짖더니 나에게 말했다.
"제가 옷을 벗겨도 될까요? 더불어. 저도 옷을 좀 벗어도?"
나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지 수빈아?"
"으.... 예..."
수빈이는 얼굴이 붉어진 상태로 내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제가 수빈이를 조금 가지고 놀아도 될까요?"
지나가 수빈이의 뒤에서 수빈이의 윗옷을 벗기며 물었다.
"어, 언니?!"
"좋아요."
내가 대답하자 수빈이가 놀라서 되물었다.
"주, 주인님~!"
"뭐 어때. 어차피 남자도 아닌데. 그래봤자 조금 만지는 건데."
"히잉-"
나는 수빈이를 위로해 주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수빈이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
"야한 모습이 보고 싶어 수빈아."
"부, 부끄럽단 말이에요."
난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 해주면 이따 아저씨가 사랑해 줄께. 알았지?"
내 말에 수빈이는 몸을 떨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꼭, 꼭 해주셔야 해요. 알았죠?"
"응."
난 그렇게 말하고 소파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시작된 수빈이와 지나의 쇼.
지나느 수빈이의 옷을 모두 벗겼다.
그러면서 지나느 틈틈히 수빈이의 온 몸을 어루만졌다.
거친 남자의 손이 아닌, 나긋나긋한 여자의 손.
"흐으으응!"
민감한 수빈이는 벌써 자지러진다.
나는 그런 수빈이을 보면서 발기되는 내 성기를 느꼈다.
그래서 나는 지나에게 물었다.
"그럼 나도 여기서 좀 즐겨도 되겠죠?"
"물론이죠."
나는 그 말에 바지를 내려 내 성기를 꺼냈다.
수빈이가 내 성기를 바라본다.
"수빈아 아까 내가 세나에게 해준다고 했으니까. 지금은 세나에게 해줄께."
그 말에 세나가 기뻐하며 얼른 내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할짝, 할짝!"
세나의 그 모습을 보면서 수빈이는 아쉬운 듯 말했다.
"힝- 알, 알았어요. 하아아앙!"
수빈이가 내 좆을 그리워 하자 지나가 수빈이의 신체를 다 제고 이제 유두를 자극하면서 말했다.
"우리 수빈이. 언니가 이뻐해 주는데 남자한테 눈을 돌려?"
"흐아아앙!"
수빈이가 자지러지고 나는 세나의 입술을 좆으로 느끼며,
내 위로 수정이를 올렸다.
수정이는 뒤로 돌아서 내 몸에 기댔고, 세나의 얼굴 근처에 수정이의 보지도 보였다.
나는 수정이의 가슴을 만지며 세나를 바라보았고,
세나는 수정이의 보지와 내 자지를 함께 핥고 깨물고, 손으로 애무했다.
수정이는 자지러졌다.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수빈이는 지나와 끈적하게 위에서 엮기고 있었고,
나는 세나에게 자지를 빨게하고 수정이의 가슴을 희롱하고 있었다.
지나는 자신이 입고 있던 비키니 형태의 브라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 보이는 그녀의 가슴. 세나보다는 작았지만 오동통한 그 살덩이 첨단 유두에는 피어싱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상태에서 자신의 바지도 벗어 버렸다.
역시나 문신을 새긴 양 허벅지에는 검은 뱀 모양 문신이 새겨져 있었고,
보지는 털을 모두 밀어 버린 하얀 빽 보지였다.
그리고 그 보지에는 역시 대음순과 소음순에 피어싱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그 상태에서 수빈이를 눞히고는 수빈이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어머, 아저씨. 수빈이도 털이 많이 있네요. 밀까요?"
"좋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에게 말했다.
"수빈이도 좋지?"
"저, 저는 서방님이 좋으시면 다 좋아요."
수빈이의 말에 지나가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핥는다.
"하아앙!"
"어머, 언니 질투나 수빈아. 지금 수빈이 몸을 다루고 있는 것은 언니인데 말야?"
"저, 저는 서방님 꺼에요. 하아앙!"
"힝. 조금 있다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보자."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수빈이의 보지털을 깍기 위해 준비했다.
"어떤 모양으로 할까요?"
"하트요."
이번에는 수빈이가 대답했다.
"어머 우리 수빈이 대담하네."
"하트가 좋아요..."
수빈이의 말에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수빈이의 보지털과 항문 털이 밀리는 것을 보면서 너무 흥분한 상태여서
바로 세나를 뒤치기 자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순식간에 자지를 삽입했다.
"하아아아아앙! 흐아앙! 아아앙!"
세나가 자지러 진다.
그리고 나는 세나의 보지에 박으면서 수정이를 뒤치기 자세로 만들어 그녀의 보지에 내 손가락을 박고 움직여 준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좋아요! 좋아요 주인님!"
그녀가 외친다.
그리고 마침내 수정이 보지가 하트 모양의 보지털만 남기고 깨긋하게 사라진다.
사랑스러워 보이는 하트가 완성되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뚤어져라 바라본다.
그녀도 자신의 보지를 바라본다.
도끼자국처럼 생긴 보지가 오동통한게 맛있어 보인다.
내가 혀를 내밀자 수빈이가 나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밑에 깔린 세나의 위로 올라와 소파 위에 보지를 내밀고 선다.
"처음으로 핥아주세요. 서방님."
"힝- 수빈아 나는?"
뒤에서 지나가 말한다.
수빈이는 뒤를 돌아보고는 혀를 내밀고 메롱- 이라고 한다.
"처음은 무조건 서방님이어야 해요!"
"아- 아쉬워라."
뒤에서 지나가 아쉬워 한다.
하지만 수빈이는 내 얼굴 쪽으로 보지만 내밀고 말한다.
"아앙- 어서 드셔주세요."
"아앙!"
하고 나는 입을 크게 벌려 그녀의 보지를 삼킨다.
털이 있을때는 느낄 수 없던 오동통한 보지살이 느껴진다.
그녀의 보지를 맛있게 빨았다.
"흐으으으응! 하아앙! 맛있으세요?"
"응. 맛있어."
내가 말하자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언제든 드세요. 서방님. 하아앙!"
그녀가 자지러진다.
곧 그녀의 보지에서 내가 입을 땐다.
그녀는 만족한 표정으로 이번에는 지나에게 다가가서 지나 앞에 안는다.
"다녀왔어?"
"예. 이제 언니 차례에요."
"그럼 내꺼야?"
지나가 묻자 수빈이가 고개를 저었다.
"전 언제나 서방님 꺼에요."
"힝- 아쉬워. 이렇게 멋진 몸인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보지를 살살 만지고 유두를 괴롭힌다.
"흐으으응!"
수빈이가 자지러 진다.
나는 뒷치기를 하다 조금 힘에 붙여서 소파에 옆으로 누워서 세나를 위에 태운다.
세나는 내 위에서 연신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고, 난 그녀의 가슴을 잡아 쥐어 준다.
그리고 수정이는 어느세 소파 밑으로 가서 내 성기가 잡입되는 세나의 보지와 성기가 들락날락 하는 곳을 핥아준다.
나는 세나의 보지를 즐기면서도 수빈이를 바라본다.
"아쉬워. 이런 멋진 수빈이의 몸이 아저씨 꺼라니."
지나가 수빈이의 목덜미를 핥으며, 말한다.
그녀의 손가락이 이미 보지에 2개나 들어가 있다.
그리고 그녀의 다른 손가락들은 수빈이의 커다란 가슴을 만지고 있다.
"하아앙- 죄, 죄송해요 언니. 하아앙. 하지만... 하아앙 이순간은 하아앙. 절 즐겨 주세요..."
"이순간?"
"흐으으응! 서방님이 허락해 줬으니까요. 하아아앙! 이 순간을 즐겨주세요!"
그 말에 지나가 만족한듯 지나는 수빈이를 눞히더니 자신의 머리를 수빈이 보지에 쳐박는다.
일종의 69자세.
그녀는 미친 듯이 수빈이의 보지를 핥는다.
"나도 핥아줘. 수빈아."
지나가 자지러 지듯 말한다.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수빈이가 지나 보지를 핥는 모양이었다.
"흐으으응!"
지나의 얼굴이 쾌락에 일그러져 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세나가 아쉬운 듯 내 입술에 키스해서 자신에게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
"하아아아! 주인님, 저도, 저도 봐주세요. 하아앙!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하아앙! 할께요!"
그녀는 엄청난 속도로 허리를 튕긴다.
그리고 수정이 역시 내 머리 쪽으로 와서 보지를 내민다.
"주인님. 저도! 하아앙! 저도 해주세요. 보지좀 핥아주세요. 너무 외로워요!"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핥아준다.
"항아앙! 좋아! 너무 좋아! 멍! 멍! 멍! 암캐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모두 절정에 오른다.
나는 세나의 보지에 정액을 토해냈고,
내 혀놀림에 수정이는 내 얼굴에 애액을 토해냈다.
세나 역시 허리를 이완시키며 절정의 쾌락을 맛보았고
수빈이 역시 지나와 함께 애액을 터트렸다.
쾌락의 순간이 지나고 우리들은 모두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더 이상 꺼리낄 것이 없다는 느낌?
나는 내 옆에 앉은 세나와 수빈이의 새로운 빽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보지 다 달아요. 아저씨."
지나가 내가 계속 수빈이와 세나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자 웃으며 말했다.
"촉감이 너무 좋아서."
"흐으응- 저도 좋아요. 주인님."
세나가 말했다.
수빈이는 이미 말도 못할 정도로 보지에서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무 민감한 여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