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12. 자동차

주말 아침이 밝았다.
나는 아침부터 TV를 보면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주방에서는 세나가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수빈이는 지금 내 발밑에서 내 발톱을 깍아주고 있었다.

똑! 또각!
하는 발톱까는 소리가 들리고 나는 수빈이의 허벅지에 발을 올려 놓았고, 수빈이는 조심스럽게 발톱을 깍아주고 있었다.

나는 오늘 아침에도 수빈이의 사까시 덕에 기분 좋게 일어났다.
그런데 오늘은 좆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하나 더 있었다.
세나 역시 좆을 빨고 있었는데, 그녀는 수빈이에게 뭔가 설명하고 있었다.

"뭐해?"
내가 묻자, 세나는 패실 웃으며
"귀염둥이가 사까시 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요."
그 말에 수빈이는 귀까지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고는
"서, 서방님이 세나 언니가 해주면 좋아하시기에..."
나는 그런 수빈이가 귀여워서 내 좆을 잡고 수빈이의 입에 넣어 주었다.
수빈이는 그 좆을 입 안에서 굴려 귀여워 해 주었다.

하여간, 아침부터 그렇게 기분 좋게 일어난 나는 수빈이가 차려준 밥을 먹고 이렇게 느긋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다.
나는 발톱을 깍아주는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집에서 입는 편해 보이는 원피스 형태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녀의 원피스 밑으로 보이는 허벅지가 매력적이었다.
그녀는 발톱을 다 다듬고 나서는
"자~! 다 끝났어요.!"
라고 말하고는 내 발등에 쪽- 하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때 마침 세나도 설거지를 끝내고 돌아왔다.

나는 두 미녀를 안고 TV를 보았다.

TV를 보던 중에 세나는
"주인님. 죄송한데, 아무래도 집에 한번 갔다 와야 할 것 같아요."
"집에?"
"예. 수정이가 집에 있다고 하니까 그래도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세나는 아쉬워 하며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별 수 있나."
세나는 아쉬워 하면서 짐을 챙기고는 현관에 섰고,

나는 아쉬워 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너무 아쉬워마.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내일도 쉬는데 뭐."
그 말에 세나는 방긋 웃더니 내 볼에 키스했다.
그리고는 손을 흔들고
"나중에 뵈요. 주인님. 귀염둥이도~"
"잘가요 언니."
"잘가."
세나는 그렇게 떠났고,

나는 수빈이를 번쩍 안아 올렸다.
"어머?!"
"자, 우리 수빈이랑 둘이 남았는데, 오늘은 뭐 할까?"
내가 묻자 수빈이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난 그런 그녀를 안고, 소파에 앉아서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 거렸다.
"아앙- 음. 그럼 오늘은 밖으로 나가요."
"어디갈까?"
수빈이는 생각에 잠겼다.

아마도 그녀는 영화도 보고, 커피 전문점도 가고, 하면서 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그녀는 내가 그녀를 위해서 그런 곳을 피할 것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아는 듯 했다.

그녀는 나와 함께 지낼 만한 곳을 찾는듯, 생각에 잠겼다.

물론 그냥 영화관에 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곳에서 우리는 일반적인 커플이 아닌, 가족 같은 분위기를 내야 했고. 수빈이는 그것을 싫어했다.
수빈이는 나와 커플처럼 지내고 싶어했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나는 45세. 아니, 타인이 보면 아마도 50세로 보일 만한 못생긴 외모였고,
수빈이는 22세라고는 하지만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은 18이나 19 학생처럼 보였다.
일반적일 수 없는 커플이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말이다.

더군다나 이 좁은 대전에서 나는 혹시나 수빈이와 걷다가 아는 사람을 만날까 불안하기도 했다.
그래서 항상 밤에 나가거나, 대전 외각 지역에서만 노는 편이었다.

"음~ 서방님 뭐 좋아하세요?"
나는 수빈이가 묻자 잠시 생각에 빠졌다.
"흠-"
솔직히 뭐가 생각날 일이 없었다. 하는 거라고는 노트북 만지작 거리는 것과 돈 벌러 가는 것.
그게 다였다. 취미가 있을 수가 없었다.
"난 특별히 좋아하는게 없는데... 흠... 수빈이 취미는 뭐야?"
수빈이는 내가 그렇게 말하자, 내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내가 무릎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서 양팔로 내 머리를 감싸고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꾹 눌러 안았다.
뭉클하고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다.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이제 서방님을 위해서 사세요. 제가 다 해드릴께요."
난 그녀의 그런 말과 따스함을 느끼며, 약간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이혼한 아내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느끼지 못했던 따스함이었다.
주변에는 아무리 내가 잘 대해주고, 착하게 살아도 아무도 안아 주지 않았던 따듯함이었다.

"제가 뭐든 다 해드릴께요."
수빈이는 날 꼭 끌어 안았다.
나는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을 숨기기 위해서 숨막힌다고 말했고,
그녀는 황급히 내 얼굴을 가슴에서 때어냈다.
"어머! 죄송해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괜찮으냐며 내 얼굴을 만지작 거렸다.
당황한 그녀 얼굴이 귀여웠다.
그래서 그녀 이마에 키스했다.
그녀는 내 입술 감촉을 느끼는 듯 눈을 감았다.


하여간 우리는 일단 간단하게 저번에 수빈이가 말했던 대청댐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점심 시간이었기에, 수빈이는 간단한 도시락을 만들었고.
우리는 차를 타고 대청댐 쪽으로 향했다.

태양이 뜨거웠다.
벌써 7월이었고, 2주 뒤면 8월이었다.
그리고 8월이면 수빈이와 세나가 방학이었다. 9월달 까지.

약 한달의 기간동안 아마도 해외에 나갈 생각을 하니, 나름 마음이 설랬다.
수빈이는 그러 내 모습을 운전하면서 바라보며
"기분 좋으세요?"
라고 물었다.

내 옆에 있는 수빈이는 푸른색 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피부에는 선크림을 발라서 매끈해 보였고, 하늘색 원피스는 청순한 그녀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미소지었다.
"해외 여행은 어디로 갈꺼야?"
"생각중이에요~!"
수빈이도 기분이 좋아 보였다.
우리는 그렇게 차를 운전해 대청댐에 도착했고, 주변에 잘 가꾸어 놓은 풍경을 구경하며 돌아다녔다.
대청댐은 대부분 가족들과 노인들 뿐이었고, 실제로 더워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우리는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비록, 사람이 없다지만, 가족단위로 온 남자들이나 어린 꼬마애들도 수빈이의 미모를 보고 한번씩 돌아보았다.
그러다가 수빈이가 어떤 7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떨어트린 사탕을 주워서 건내주자 녀석은 수빈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고맙다고 해야지."
아이의 어머니가 말하자 그제서야.
"고맙습니다."
라고 말했다. 수빈이는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아이 좋아해?"
내가 묻자 수빈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귀엽잖아요. 히히."
나는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아이는 수빈이가 말 걸어준 것이 좋았는지 기분이 좋아 보였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혀를 찼다.
"남자 녀석들은 참.."
"질투하세요? 꼬마에게?"
수빈이가 날 보고 놀리듯이 물었다. 나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삐진 톤이었다.
"히히히-. 질투하지 마세요. 서방님."
하면서 수빈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맙습니다. 하세요."
라고 놀렸다.
난 주변을 살피다가 수빈이의 볼에 뽀뽀했다.
그러자 그녀가
"어머- 엉큼한 꼬마야."
하면서 나에게 떨어졌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그럼 그만할까?"
라고 하자, 그녀가 다가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했어요. 엉큼한 꼬마야."
라고 말했다.


우리는 차로 돌아와 밥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자리가 없었고, 우리는 잠시 생각하다가 차를 몰고 조금 한산한 곳으로 이동했다.
그곳은 조금 높은 곳이었는데,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수빈이는 가져온 돗자리를 깔고, 음식을 펼쳐 놓았다.
수빈이는 잠깐의 시간에 차린 도시락이라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나름 과일 까지 있는 보기 좋은 도시락이었다.

수빈이의 도시락을 먹으며 둘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과일을 바라보았는데 거기에 방울 토마토가 있었다.
내가 방울 토마토를 들어보이니, 수빈이는 저번 일이 생각났는지 얼굴이 빨게졌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웃고는 방울 토마토를 내 입에 넣고 돌리다가, 그녀 입에 넣어주었다.
그녀는
"아앙~ 잘먹겠습니다!"
하고는 잘 받아 먹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녀가 사과를 입에 물더니 나에게 내밀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사과를 배어먹으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다 보니 조금씩 흥분이 되었고,
나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특별히 우리에게 눈길을 주는 사람은 없었다.
거리도 조금 떨어져 있었다.

나는 수빈이에게 더 달라 붙었고,
수빈이는 도시락을 조금 정리하다가, 내가 달라 붙어 허리를 감싸자 깜짝 놀랐다.
"어머!"
"조용히 해."
난 그렇게 말하고는 허리에서 손을 올려 그녀의 팔 밑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러자 곧 내 손에 그녀의 브라와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다.
"흐으응-"
수빈이는 신음을 삼키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그런 그녀에게 신경쓰지 않고, 가슴을 만졌다.
브라 위로 유두를 슬쩍 건들고, 브라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가슴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앙-"
그녀는 유두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기분 좋은지 신음을 흘렸다.
난 그런 그녀의 가슴을 느끼다가 손을 뺐다.
"하앙-"
그녀는 자극이 끝나자 신음을 내뱉었고, 날 바라보았다.
"히잉- 저만 이렇게 놀리시면 어떻게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성난 자지를 바라보더니, 자크를 열고 팬티를 젖혀 내 좆을 꺼냈다.
그리고는 자신이 가지고 온 핸드백을 내 좆 바로 앞에 놓고,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손과 내 좆을 숨켰다.

그리고는 천천히 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주는 자극을 느꼈다.
내 좆을 움켜 쥐고 있는 22세의 미녀. 그런 그녀가 내 성기를- 그런 그녀가 45세 남자의 좆을 잡고 흔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탁 트인 공간에서.
그녀는 날 자극하다가, 심심했는지 갑자기 내 귀에 속삭였다.
"서방님. 저 죄송한데요."
"으으응? 뭐가?"
난 좆에서 올라오는 그녀의 나긋나긋한 손놀림을 느끼며 물었다.
그녀는 잠시 부끄러워 하더니 내 귀에 속삭였다.
"저, 저도 좀..."
"응?"
그녀는 얼굴으 붉어져서 말했다.
"저도 좀... 해주세요..."
난 그녀의 말에 방긋 웃음 지었다.
"어디 해줄까?"
내가 묻자, 수빈이는 주변을 바라보다가, 다리를 양반다리로 앉았다.
원피스가 조금 길어서 그렇게 하자 다리가 모두 원피스 안으로 들어갔다.
"여, 여기요."
그녀는 내가 그렇게 행동하면 알아 들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했지만,
난 일부러 모르는 척 하고 물었다.
"어디? 말로 해야 알아듣지."
"보, 보지요."
그녀는 이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말하는게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어디?"
"이잉~!"
그녀는 참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갑자기 내 손을 잡더니 원피스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내 손을 자신의 팬티 위로. 보지 위로 탁 올려 놓았다.
"보지요!"
그녀는 내 귀에 대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당돌한 행동이 귀여워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 모르게 서로의 좆과 보지를 자극했다.
그녀의 나긋나긋한 손가락이 내 좆을 감싸고 흔들어 주었고, 틈틈히 불알도 만져주었다.
나의 거친 손이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클라토리스와 보지를 마구 만져주었다.

그러다가 나는 신이 나서 그녀의 보지 안에 손을 집어 넣었고,
그러자 그녀는
"하앙!"
하면서 조금 큰 소리를 냈다.
나와 그녀는 황급히 손을 빼고 아무 짖도 하지 않는 척 했다.
다행히도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다.
우리 두 사람은 어색하게 웃었다.
"여, 여기서는 힘들 것 같아요."
"차로 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돗자리를 정리하고 차로 이동했다.

차에 도착한 우리는 차를 몰고 조금 한산한 곳으로 이동했다.
그녀가 운전을 하는 동안에도 나는 연신 그녀의 보지를 자극했다.
"흐으응- 우, 운전중이에요~ 서방님!"
나는 그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고, 그녀는 간신히 한산한 대청댐 하류 쪽에 정차했다.

대청댐 하류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이곳은 사람이 없었고, 누군가 우리를 볼 사람은 없었다.

우리는 에어컨을 크게 틀었고, 나는 조수석을 뒤로 눞혔다.
그리고 그녀에게 손짓했다.
그녀는 내 손짓을 이해하고는 내 위로 올라탔다.
나는 이미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성기를 들어내고 있었다.
내 좆을 잡은 그녀는 더 기다릴 필요 없다는 듯이 내 좆을 잡고 자신의 팬티 위로 문지르며 물었다.

"넣어도 될까요 서방님?"
그녀는 자신의 흥분에도 날 먼저 배려했다.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녀는 단숨에 자신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더니 좆 위로 주저 앉았다.
"흐아아앙! 하앙!"
그녀는 아까 지르지 못한 소리를 지르겠다는 듯, 큰 소리를 냈다.
차가 방음이 좀 좋은 편이라서 다행이었다.
그녀도 그걸 아는지 소리를 참지 않았다.

"하아앙- 좋아요. 하아앙. 가득~ 가득!"
그녀는 내 좆이 자신의 보지에 꽉 찬 느낌이 좋은 모양인지 허리를 잠시 움직이지 않고,
보지만 수축하며 내 좆을 즐겼다.
나 역시 그녀의 수축하는 보지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내 가슴팍을 잡고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하앙! 하아앙! 하앙!"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허리를 튕겼다.
그녀는 그러다가 힘들면 쉬면서 허리를 돌렸고, 기운을 차리면 다시 허리를 튕기며 내 좆을 꽉 물어 주었다.
"하앙- 하아앙!"
그녀는 에어컨을 틀었지만, 따가운 햇살 때문에, 그리고 행위 때문에 더운지 땀에 젖었다.
나는 그녀의 땀에 젖은 모습이 아름답다고 느꼈다.
"하아앙! 서, 서방님! 하아아아! 조, 좋으세요? 하아앙?"
그녀가 내게 물었다.
"지, 직접 하아앙! 하고, 하아앙! 싶으세요?"
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를 잡아쥐고 그녀의 허리 놀림을 배려하면서 말했다.
"아니, 괜찮아. 오늘은 이렇게 하자. 우리 수빈이가 이렇게 하고 싶은 것 같은데?"
그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더욱 허리를 튕기며 말했다.
"하아앙! 이렇게, 오늘은 이렇게 하아아앙! 하고 싶었어요. 하아앙!"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이 보였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을 잡고, 그녀의 유방으로 장난을 치면서 물었다.
"왜?"
"흐으응! 세, 세나 언니 하아아아! 세나 언니보다, 제가 더 하아아앙! 주인님 사랑하, 사랑하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더 허리를 튕겼다.
"수, 수빈이는 하아아앙! 서방님꺼에요! 하아앙! 그리고 서방님도 하아앙! 제꺼란 말이에요!"
수빈이는 세나가 있는게 그래도 조금은 신경쓰인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수빈이가 귀여워서 말했다.
"세나는 노예고, 수빈이가 진짜 내 부인이지."
내 말에 수빈이는 허리를 튕기는 걸 멈추더니 내 입에 키스했다.

나 역시 그녀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빨아주었다.
"그럼, 하아앙. 지금 하아앙! 서방님 자지는 제가 먹을꺼에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질을 수축하고는 엄청난 기세로 허리를 튕겼다.
"으윽!"
내가 신음을 삼키자 그녀는 기쁜 듯이 더욱 허리를 튕겼다.
"하아아앙! 하앙! 맛있어여! 하아앙, 서방님! 자지 맛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튕겼다.

수빈이의 자극적인 말과 강렬한 행위로 내 자지는 사정할 것 같았고,
그걸 느낀 수빈이는 더 저극적으로 허리를 튕겼다.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내 정액이 터졌고,
그녀는 질을 꽉 수축시키며 정액을 뽑아 냈다.
"흐아아앙! 하아아앙. 따듯해.... 하앙. 들어왔어요. 하아아앙.... 맛있어..."
"맛있어?"
"하아앙- 좋아요. 맛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내 입술에 다시 키스를 했다.


섹스가 끝나고,
그녀는 운전석으로 가서 내 자지를 성심겄 빨며, 뒷처리를 해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차에 있던 티슈로 그녀의 보지를 스스로 닦았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티슈를 빼앗아 닦아 주었다.
"아잉- 괜찮은데."
"내가 해줄께."
난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었는데, 그녀의 보지는 내가 만져주자 더 애액을 흘렸다.
"힝- 그러니까 안된다고 했잖아요. 하앙!"
그녀는 너무나 민감한 여자였다.
별 수 없이 그녀가 직접 뒷 처리를 했고,
우리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하고, 우리는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함께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때 내 전화기가 울렸다.
세나였다.
나는 세나의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주인님이세요?"
그녀는 이제 아무렇지 않게 내 이름을 불렀다.
"으응. 어쩐 일이야?"
"혹시 저희 집에 오지 않으시겠어요?"
"너네 집?"
"예. 수빈이네 집도 좋지만. 저희 집도 괜찮거든요. 무엇보다. 수빈이에게 입혀보고 싶은 옷이 잔득 있어서요."
난 수빈이에게 입혀 볼 수 있는 옷이라는 말에 혹했다.
"야해?"
내가 묻자 세나는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야한 것도 있고, 여러가지 있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세나와 전화를 끝고,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왜요? 머가 야해요?"
수빈이가 날 보고 물었다.
난 그녀에게 세나의 이야기를 했다. 수빈이는 자신에게 입힐 옷이라는 말에
"불안한데..."
라고 말했지만.
"한번만. 수빈아."
라는 내 부탁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그럼 옷은 간단하게 입어야겠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옷을 입으러 갔다.

그리고 우리는 세나네 집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기대하며 나는 설래였다.
13. 교복

세나의 집으로 향해 가면서 흥분되는 기분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수빈이는
"그렇게 좋으세요?"
라고 물었고, 나는 어색하게 미소지었다.
"수빈이도 이쁜 옷 입고 좋잖아?"
"야~ 한 옷이 아니고요?"
수빈이는 야한옷이라는 말을 길게 발음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약간은 긴장한 모양이었다.
"긴장한거야?"
"쪼, 쪼끔요.?"
수빈이의 말을 들으며 나는
"기대하는게 아니고?"
라고 물었고, 수빈이는 내가 놀리자
"아니어요~ 서방님. 히히."
라고 웃었다.

어찌 되었던 차를 타고 세나네 집으로 도착한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세나네 집은 오피스텔이었는데, 꽤 고급 오피스텔로 보였다.
나는 세나도 정말 잘 사는구나 하면서- 약간은 작아지는 나를 느끼고는, 그 느낌을 지우기 위해서 수빈이의 어깨를 끌어 안았다.
"으응?"
수빈이는 내가 갑자기 끓어 안자, 이상해 하면서도 기분 좋은듯 내 품에 파고들었다.
나는 수빈이의 살 감촉을 느끼며 드디어 세나네 집 앞에 섰다.

세나네 집 초인종을 누르자, 안에서
"들어오세요. 문 열렸어요~"
라는 세나의 밝은 목소리가 들렸다.
안으로 들어가자, 세나가 조신하게 무릎 꿇고 나를 반겼다.
"어서오세요. 주인님."
세나가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나를 반겼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세나네 집 안으로 들어갔다.

고급 오피스텔이어서 그런지 방도 많았고, 동시에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웠다.
"어머, 언니 집 정리하셨어요?"
"으응. 했어. 손님 오시는데 해야지."
"히히히. 언니 우리 서방님한테 잘 보이려고 집도 정리했데요~"
"본래 지저분해?"
그 말에 세나가 부끄러워 하며
"오, 옷이 많아서 그래요."
"언니가 옷을 마구 벗어놓거든요."
"귀염둥이 너!"
세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수빈이의 볼을 꼬집었다.
"아앙- 아프아요."
수빈이가 볼을 꼬집자 발음을 잘 못하고 말했는데, 괜히 나도 그 모습이 귀여워서 반대편 볼을 꼬집었다.
"으앙- 서브앙님, 으언니 아팡-"
세나와 나는 웃으며 그녀의 볼을 놓았고, 그녀는 볼을 만지작 거리며 우리를 바라보고는
"히잉- 아파요"
라고 귀엽게 투정부렸다.

나는 미소짓고는 세나에게 말했다.
"옷은?"
"잠시만요."
라고 말하며 세나는 나와 수빈이를 이끌고 작은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세나가 이미 찾아 놓은 옷이 있었다.

"일단, 오늘은 집에 있는게 이것 뿐이어서요."
"어머? 교복이네 언니?"
세나가 꺼내 놓은 옷은 교복이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교복은 안에 입는 하얀 블라우스와,
그와 어울리는 검은색 조끼. 그리고 검은색 채크 무늬의 치마와 걸치는 마의 까지 완벽했다.

"어때요. 주인님?"
세나가 날 보더니 미소지으며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세나를 칭찬했다.
"조, 좋은데?"
나는 괜히 교복을 보고, 세나에게 특히, 수빈이에게 입혀 보는 상상을 하면서 조금 흥분했다.
"정말요?"
세나는 그렇게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교복이 딱 하나 뿐이었다.
"그런데 교복이 하나뿐이네?"
"죄송해요. 집에 있는게 하나 뿐이라... 다음에는 확실하게 준비할께요."
그렇게 말하며 세나는 날 보고는
"그래도 재미있는게 생각났어요. 기대하세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제가 나가서 상황극하면, 잘 따라와 주세요?"
라고 말했고, 나는 어떨떨한 기분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수빈이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고,
나보고는 밖에서 대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기꺼이 밖으로 나가서 집을 구경했다.

고급 인테리어를 바라보고 있으니, 세나와 나의 사는 세계가 정말 차이 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집에서 살고 있는 성공한 25살 짜리 처녀가, 나를 위해서 지금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다고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집을 구경하는데, 옷을 갈아입는 방안에서는 이런 저런 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너무 작아요. 히잉-"
"니가 가슴이 너무 큰거야. 거봐. 더 커졌다니까."
나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흐뭇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자리에 와서 앉았다.

잠시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곧 먼저 세나가 나왔다.

문을 열고 나온 세나는 흡사 선생님처럼 보이는 화장을 하고, 웨이브 진 머리를 올려 묶고 있었고.
옷은 하얀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골반을 보여주는 검은 스커트를 입고, 거기에 검은 스타킹과 힐을 신고 있었다.
그녀는 정말로 학교 선생님 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고,
어디서 들고 왔는지 출석부같아 보이는 것과, 긴 막대기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힐로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다가와 말했다.

"교감 선생님."
세나가 날 보고 말하자, 나는 그 말이 나를 향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아까 세나가 말한대로 상황극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어색하게 세나에 상황극에 맞장구 쳐 주었다.
"아, 예. 최 선생님."
내가 그렇게 말하자 세나는 잘했다는 듯, 윙크를 했다.
그러고는 바로 상황극 속으로 돌아갔다.
"교감 선생님이 말한. 그 훈육이 필요하다고 한 학생이 2학년 3반 학생인가요?"
나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그 학생이 당연히 수빈일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그래요.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말에 세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했다.
"알겠습니다. 교감선생님. 제가 가서 한번 찾아오도록 하죠."
"하, 한번 보면 알 수 있을겁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세나는 미소를 한번 짖고는, 다시 엄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엄청 불량학생인 모양이네요?"
"예."
내가 말하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가 방으로 돌아갈때, 나는 세나의 타이트한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늘씬한 다리를 바라보았다.
검은 스타킹과 어울리는 매끈한 다리였다.

나는 이런 상황극은 처음이었지만,
나름 재미있고 설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잠시 후-
세나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 뒤에는 수빈이가 약간은 어정쩡 한 모습으로 따라 나왔다.

수빈이의 모습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수빈이는 옷이 조금 작았는지,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수빈이는 그 큰 가슴이 당장이라도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았고,
그래서 그녀의 검은색 조끼와 마의도 가슴 쪽이 툭 튀어나왔고, 특히 마의는 금방이라도 단추가 풀어질 것 같았다.
그리고 치마는 꽤 짧은 것 이었는데, 역시나 수빈이가 골반이 크고, 엉덩이도 힙업으로 위로 당겨져 있어서 그런지 치마 역시 미니 스커트 처럼 짧았다.

수빈이는 의도치 않게 무척이나 불량스러운,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녀의 매끈한 다리 끝. 발에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신는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빨간 운동화가 그녀와 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그런 야한 옷을 입은 수빈이는 커다란 뿔태 안경을 쓰고 있었는데,
안경 쓴 수빈이의 모습은 평소에 보이는 귀여움과 청순함이 아니라, 약간은 백치미를 띄고 있었고, 더 귀여워 보였다.

섹시한 옷과 어울리지 않는 백치미를 가진 귀여운 얼굴은 그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이 학생인가요. 교감선생님?"
세나가 수빈이를 대리고 와서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예."
"딱. 보니 알 수 있겠군요. 이 옷 차림좀 보세요. 이게 학생입니까?"
라고 말하며 세나는 의도적으로 수빈이의 옷을 지적했다.
특히 그녀는 긴 막대기로 수빈이의 치마를 들추었다.
"어머!"
수빈이는 놀라면서 치마단을 잡았다.
그녀는 이런 야한 옷이 무척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얼굴이 붉어지고, 안경을 쓴 수빈이의 모습은 무척이나 귀여웠다.
"채벌이 필요할 것 같지 않나요. 교감선생님?"
세나가 묻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입니다. 최 선생님."
"제가 하죠."
세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수빈이에게 말했다.
"똑바로 서!"
수빈이는 차렷자세로 똑바로 섰다.
"고개 들고!"
수빈이가 고개를 들었다. 안경을 쓴 귀여운 얼굴이 보인다.
그녀는 정말 부끄러운지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누가 옷을 이렇게 야하게 입으라고 그랬어?!"
수빈이는 뭐라고 못하고 쭈볏거리고 서 있었다.
그때 세나가 음흉하게 미소짓더니 수빈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아얏!"
"대답 안해?!"
수빈이는 깜짝 놀라면서도 세나의 질문에 대답했다.
"죄, 죄송해요."
"죄송한 줄 알면 벌을 받아야겠지?"
세나가 말하자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예."
"죄송합니다. 선생님이라고 말해야지?!"
하면서 세나는 다시 수빈이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앗! 죄, 죄송해요. 최 선생님. 교, 교감 선생님도요."
세나는 수빈이의 사과를 들으며, 명령했다.

"엎드려 뻗쳐!"
"지, 지금요?"
"빨리!"
수빈이는 어쩔 수 없이 엎드려 뻗쳤다.
그러자 짧은 수빈이의 치마가 위로 들쳐지며 수빈이의 팬티가 내 눈 앞에 보였다.
그녀는 교복이라 그런지 귀엽고 청순해 보이는 핑크빛 밴티를 입고 있었다.
세나는 그런 그녀의 치마를 들춰 올렸다.
그리고는 나에게 손짓했다.
난 그 손짓을 이해하고는 수빈이 옆 자리에 위치했다.

그리고 나와 세나는 수빈이의 엉덩이 양쪽을 찰싹- 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아앙!"
"누가 이렇게 야하게 입고 다니랬어?!"
나와 세나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수빈이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아앙- 죄송해요. 히이잉- 죄송해요!"
수빈이가 애원하자 우리 두 사람은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멈추었다.
어느세 수빈이의 엉덩이는 빨게져 있었고, 두 사람의 손자국이 붉게 새겨져 있었다.

"나보다도 교감 선생님께 사과해야지!"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를 일으켜 세우는 세나.
"교감 선생님께서 네가 야하게 입고 다니셔서 힘드셨다고 하시잖아!"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귀에 속삭였다.
"그럼 어떻게 해 드려야 해?"
수빈이는 귀에서 느껴지는 은밀한 세나의 목소리에 자극 받은 듯 싶었다.
그녀는 본래 귀가 약했으니,

나는 소파에 돌아와 앉았다.
나의 성기는 이미 발기가 진행중이었다.
내 커진 바지 앞섬을 보고 수빈이는 흥분했는지, 애달픈 목소리로 말했다.
"자,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선생님."
수빈이는 이미 극에 빠진 듯, 세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세나는 그 말에 만족했는지, 웃으며 수빈이의 귀에 속삭였다.
"그럼 선생님이 알려줄께. 잘 배워~"
"아, 알겠습니다. 선생님~"

두 미녀는 몸이 달아 올랐는지, 섹시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세나가 먼저 다가와 내 바지를 벗겼다.
그러자 내 커다란 성기가 그녀들 앞에 우뚝 서게 되었다.

세나는 그러고 나서 수빈이 곁에 가더니 수빈이의 귀에 속삭였다.
"뭐가 보여?"
"교, 교감 선생님. 서, 성기가 보여요."
"자, 그렇게 말하면 안되요~"
"그럼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수빈이가 세나를 보면서 물었다. 세나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남자들은 좆. 혹은 자지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단다. 자, 다시 말해보렴. 뭐가 보이니?"
세나가 그렇게 말하자 수빈이의 입이 벌어지고 말이 흘러 나왔다.

"조, 좆이 보여요. 교감 선생님 자지가 보여요."
"잘했어요. 우리 수빈이."
그렇게 말하며 세나가 수빈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럼 저 좆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니?"
"자, 잘 모르겠어요."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자 세나는 손을 슬그머니 내려 수빈이의 몸을 한번 훑더니 수빈이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하앙-"
수빈이가 애달픈 신음을 토해낸다.
그리고 세나의 손길이 수빈이의 팬티를 어루만진다.
"수빈이 여기에 뭐가 있지?"
"하아- 제, 제 은밀한 곳이 있어요..."
"거기를 뭐라고 하지?"
"여, 여성기?"
수빈이가 말하자 세나는 고개를 저었다.
"여기는 보지라고 하는거에요. 따라해 봐요. 보- 지."
"보, 보지요?"
"그래요. 다시 말해봐요. 보-지."
세나는 일부러 길게 말하고, 수빈이는 그 말을 따라한다.
"보-지."
"그래요. 잘 했어요. 자, 저기 보이는 교감선생님의 늠름한 자지는 여기 팬티 안의 보지에 들어가는 거에요. 알겠지요?"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수빈이와 세나 모두 이 상황극에 빠져 드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두 미녀의 그런 섹시한 모습에 이미 터질듯 성기를 발기시킨다.

"자, 일단은 교감 선생님의 자지를 보지에 넣기 전에 먼저, 다른 곳에 넣어야 해요. 어딜까요?"
"모, 모르겠어요."
수빈이가 말하자, 세나는 보지를 만지던 오른손 말고, 왼손을 들어올려 수빈이의 입에 넣었다.
"흐읍~"
"여기로 넣는거에요. 그리고-"
세나는 수빈이의 혀를 잡았다.
"이걸로 핥아주는 거에요."
그렇게 말하며 세나는 수빈이의 혀를 놓았다.
"하앙-"
"자, 그럼 해봐요. 우리 수빈이~"

수빈이는 천천히 나에게 다가온다.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세나가 찰싹 때린다.
"아얏~"
"어머, 수빈양. 기어가야죠. 어딜, 두 발로 걸어가나요. 수빈양은 지금 벌 받는 중이에요."
수빈이는 네 발로 기어서 다가오며 말한다.
"죄송해요. 선생님."
"괜찮아요. 하지만 교감 선생님께는 사과해야죠?"
수빈이는 천천히 기어와 내 자지 앞에 머리를 대고 말한다.
"용서해 주세요. 교감 선생님. 죄송해요."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어떻게 하는지 봐서요. 수빈 학생."
나도 극에 이미 빠져 있었다.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내 자지를 입에 문다.
그리고 핥기 시작한다.
"흐음- 할짝! 하아앙~ 할짝!"
그녀가 내 좆을 빠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그녀의 혀 놀림을 느끼며 허리를 핀다.
극락이 따로 없는 것 같았다.

"수빈양. 좋아요. 잘 하고 있어요."
세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수빈이의 교복 마의를 벗겼다.
수빈이는 내 좆을 빨면서 마의를 쉽게 벗기게 해 주었다.
그리고 세나는 수빈이의 조끼도 벗긴다.

풍만한 수빈이의 가슴이 블라우스와 브라에 갇혀 있었다.
세나는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브라만 벗겨낸다.
곧 하얀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수빈이의 가슴 유두가 보인다.
세나는 그녀의 그 유두를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어때요 수빈양 좋죠?"
세나가 그렇게 말하자, 내 좆을 빨던 수빈이가 대답한다.
"하항- 조, 좋아요. 하아앙. 행복해요."
"좋아요. 수빈 학생."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보지쪽으로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를 벗겨낸다.
수빈이는 엎드려 있는 상태라 벗기기 쉽지 않았지만, 수빈이는 세나가 벗기기 쉽게 배려했고,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빼기 쉽게 다리를 들어준다.
"수빈 학생이 잘해주니까. 나도 수빈 학생에게 상을 주겠어요. 그래도 될까요? 교감 선생님?"
세나가 날 보고 허락을 구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좋습니다. 최 선생. 학생이 아주 잘 하니, 상을 줄만하죠."
"알겠습니다. 교감 선생님."
세나는 그렇게 말하더니, 고개를 숙이고 수빈이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앙!"
세나의 혀놀림에 놀랐는지, 수빈이가 자지러진다.
"어머, 수빈 학생. 입에서 좆을 빼면 안되요~"
세나가 말하고 다시 보지를 빠는데 열중한다, 수빈이는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면서도 내 좆에서 입을 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내 눈 앞에는 수빈이가 내 좆을 빨고 있고,
그런 수빈이의 엉덩이를 벌리고 세나가 수빈이의 보지를 빠는 전경이 비친다.
나는 그 모습에 만족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빈이는 자지가 멀어지자
"하앙-"
하면서 애달프게 내 좆을 바라보았다.
세나도 수빈이가 움직이자 수빈이 보지에서 입을 때고는 수빈이를 눞힌다.
"자, 수빈 학생. 학생이 너무 잘해서, 교감 선생님이 상을 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 해요~"
"아, 알겠습니다."
세나는 수빈이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었다.
가슴은 땅에 붙히고, 엉덩이만 들어올린 야한 자세였다.

수빈이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의 라인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세나는 수빈이 위에 서서 수빈이의 풍만한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벌려주었다.
"자, 들어오세요. 교감 선생님. 학생에게 상을 주셔야죠~"
라고 말하며 세나가 웃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수빈이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삽입했다.
"흐아아앙-! 하아앙!"
수빈이가 자지러진다. 그리고 드디어 수빈이 보지 안에 내 커다란 자지가 다 들어간다.
"하하앙- 하앙- 하앙-"
수빈이가 숨을 섹시하게 토해낸다.
그때 세나가 말한다.
"안되요. 수빈 학생. 내가 뭐라고 했죠?"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흐으응- 죄송해요. 하아아앙. 감사합니다. 교감선생님~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수빈이가 그렇게 말한다.
나는 수빈이의 말을 들으며
"자, 그럼 상을 더 줄께 수빈 학생!"
이라고 말하고는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감사합니다! 하아아앙! 하앙!"

나는 상황극에 힘입어 빠르게 수빈이의 보지를 탐한다.
수빈이 역시 이 상황에 흥분되었는지, 벌써 두번이나 애액을 싸면서 자지러진다.

세나는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치마를 벗고, 블라우스를 벗고, 속옷도 벗어버리고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박고 있는 내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가져다 댄다.
"흐으응- 교감선생님. 저도 잘 훈육했으니, 상을 주세요~"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최 선생도 상을 줘야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세나의 보지를 빨아준다.
"하아아앙! 감사합니다!"
나는 수빈이의 보지를 좆으로 먹고, 세나의 보지를 입으로 먹는다.

두 미녀의 보지를 포식하던 나는,
자세를 바꾸어 이번에는 세나를 엎드리게 하고 세나의 보지에 박는다.
"흐으응!"
세나가 자지러 진다.
"흐음- 교육방침이 맘에 들어 최 선생!"
내가 그렇게 말하자 세나는
"하아아앙! 감사합니다. 하아아앙! 교감 선생님!"
라고 말하며 허리를 튕긴다.

수빈이는 세나 앞으로 가서 앉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하아앙- 선생님. 제 보지가 간지러워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자, 세나는 수빈이의 엉덩이를 끌어 안고는 말한다.
"하아아앙! 선생님이 해결해 줄께요. 하아앙! 수빈 학생!"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보지를 핥는 세나.

두 미녀가 자지러 지는 못습을 보다보니, 어느세 내 성기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

나는 세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두 미녀의 얼굴을 내 좆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두 미녀의 입이 벌어진다.
"자, 두 사람 다 받아먹어!"
난 그렇게 말하고 두 미녀 얼굴에 정액을 토한다.

두 미녀는 눈을 감고 정액을 받는다.
"하아앙-"
"아아앙-"
두 미녀가 교성을 내뱉는다.

세나와 수빈이는 서로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핥아 먹고는 내 자지에 묻은 정액도 핥아 깨끗하게 만든다.
나는 두 미녀의 얼굴을 자지로 문지르며 후위를 즐겼고,
두 미녀 역시 그 감촉이 좋은듯 눈을 감고 음미하는 것 같았다.

"재미있었어 세나야."
"저도요. 언니."
수빈이와 세나를 끌어안고 세나의 큰 침대에 누워서 말했다.
두 미녀는 내 양 옆에서 내 몸에 자신들의 풍만한 육체를 비벼가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히히히. 다음에는 둘다 학생으로 해봐요."
"그것도 좋겠네."
"딴 것도 해봐요 히히."
수빈이도 웃는다.

그때 세나가 문득 생각났는지 갑자기 말한다.
"음- 그럼 주인님. 한번 옷 만드는 제 친구 만나보실래요?"
"옷 만드는 친구?"
내가 묻자 세나가 고개를 끄덕인다.
"저희 쇼핑몰 수석 디자이너인데. 여자아이인데 감이 좋아요. 특히 야한 옷 잘 만들어요. 한번 만나보세요."
"여자라고?"
내 물음에 수빈이가
"어머, 우리 서방님 좋아하시는 것 봐."
라고 말한다.
난 그런 수빈이의 볼에 뽀뽀하면서 말했다.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그래."
"제 친구인데. 사진찍는 일이랑 옷 디자인도 해요. 수빈이도 만나봤을 거야."
"아, 그 언니요?"
수빈이는 누군지 아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군데?"
"지나 언니라고 보이쉬한 느낌에 언니에요."
수빈이가 말하자 세나가 수빈이를 보며,
"수빈이를 엄청 좋아하죠. 히히히- 레즈거든요."
"여자 좋아해?"
"예."
수빈이는 얼굴이 붉어졌다.
"다음에 한번 만나보세요. 야한 옷도 잘 만들어요. 특히 수빈이 옷도 만들어 주고 싶어 했는데, 수빈이가 야한 옷은 별로라고 했거든요."
"지금은 잘 입잖아?"
내가 묻자 수빈이는 얼굴을 붉히며,
"서방님이 원하시니까...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워요."
나는 수빈이가 사랑스러워서 그녀를 끌어 안는다.
그러자 세나가 질투가 나는지 뒤에서 나를 끌어 안는다.

나는 다음에 세나의 친구라는 지나를 만날 생각을 하면서 잠에 빠져든다.



그런데, 약 1시가 되었을 무렵,
세나와 수빈이의 폰이 동시에 울린다.
나는 그 소리에 잠에서 깬다.
그리고 수빈이와 세나가 폰을 확인한다.
"어머, 수정이네?"
"응?"
두 미녀가 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