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우리는 다시 몸을 씻었다.
그러다가 두 미녀가 모두 오줌을 싸고 싶은 것 같았다.
"오줌마려워?"
내가 묻자 두 미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문득-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수빈이에게 보여달라고 한 것이 보고 싶었다.
"그럼 재미있는 게임이나 하나 할래?"
"게임이요?"
"어떤거요?"
두 미녀가 물었다.
나는 의미심장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서서 누가 오줌 빨리 싸나."
"그게 뭐에요."
"히히. 서방님 정말 그거 보고싶으시구나?"
수빈이는 이미 알고 있어서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벌칙은 저녁 먹으러 갈때 속옷 안입고 가는 것. 어때?"
그 말에 두 미녀 모두 깜짝 놀랐다.
"저, 정말요?"
"응."
"부끄러워요, 서방님."
두 미녀 모두 얼굴을 붉혔다.
나는 두 미녀에게.
"그럼 이기면 되지."
라고 말했고, 두 미녀는 하는 수 없다는 듯이 둘이 자리에 서서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나는 그 앞에서 지켜보았다.
두 미녀는 내가 지켜보니까 더 안나오는 모양이었다.
"주인님이 지켜보니까 더 안나와요."
세나가 그렇게 말했지만 난 뚤어져라 바라보았다.
두 미녀가 다리를 벌리고 서서 오줌을 먼저 싸기위해 경쟁하는 모습은 귀엽고도 섹시했다.
두 미녀는 인상일 찌푸렸는데-
순간, 수빈이의 보지에서 물줄기가 나왔다.
"하아앙- 나왔다. 하-"
수빈이는 보지에서 오줌이 나오자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
곧 이어서 세나의 보지에서도 오줌이 흘러나왔다.
"흐으으응- 졌어... 힝..."
나는 두 미녀의 오줌이 길게 이어지는 거을 보다가 갑자기 그녀들 뒤로 돌아갔다.
"주인님 뭘?"
"왜 그래요 서방님?"
나는 아직 오줌이 나오는 두 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하아아앙! 누르면 안되요! 서방님!"
"으아아아앙! 주인님!"
두 미녀에 배를 누르자 오줌이 포물선을 그리며 더 세차게 나왔다.
수빈이의 오줌이 더 멀리까지 닿았다.
그리고 두 여자 모두 오줌이 멈추었다.
"하아앙- 하아앙- 서방님~!"
수빈이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세나는 다리가 풀렸는지 주저 앉았다.
"하앙- 하앙-"
"자, 일단 씻고 나가자. 그리고 세나. 니가 졌으니까. 넌 저녁 먹으러 갈때 속옷 입지마. 알겠지?"
세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세나도 잘 쌌어. 히히히. 처음이었는데."
"모, 몰라요. 부끄럽단 말이에요."
세나는 그렇게 말하고 도도하게 날 쏘아봤다.
나는 그 눈빛을 느끼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밖으로 나갔다.
11. 술집
나는 밖으로 나와서는 옷을 입었다.
나는 수빈이가 사준 옷으로 가라입고는 느긋하게 소파에 앉았다.
"옷 입고 나와."
"냉~"
내 말에 수빈이가 방긋 웃으며 대답했고.
"아,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며 세나가 대답했다.
세나는 내가 속옷을 입지 말라고 한 것이 꽤나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확실하게 놀리기 위해서 세나에게 말했다.
"세나는 노출도 높은 옷으로. 그리고 치마 입어 알았지. 짧은 걸로."
세나는 방에 들어가면서
"알겠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나는 느긋하게 소파에 앉아 TV를 키고 그냥 이곳 저곳을 돌려보았다.
별로 볼만한 것은 하지 않았는데, 나는 그냥 가요프로그램에 놔두었다.
TV에서는 아이돌 여가수들이 춤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여가수들을 보니, 내가 22살인 여자와 25살인. 저런 아이돌들 보다 아름다운 여자들과
방금 전까지 질펀하게 놀고, 함께 두 미녀가 내 몸을 씻겨 줬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아이돌 여가수들의 약간은 선정적인 춤을 보면서
나중에 두 미녀에게 연습하라고 한 다음에 한번 춰 보라고 할까 생각했다.
알몸으로 추면 정말 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시간을 보니 벌써 9시가 거의 다 되었다.
밥도 밥이지만, 아무래도 술집을 가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에 드디어 수빈이와 세나가 나왔다.
수빈이의 의상은 평소의 청순함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옷이었다.
짧은 반바지에 가슴이 U자로 파인 T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셔츠가 좀 길어 허벅지 까지 내려왔고, 그것만 보면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았다.
화장도 약간 섹시해 보이게 했는데, 그 모습이 오히려 섹시해 보이기 보다는 귀여움워 보였다.
그리고 세나의 의상은 누가 봐도 술집여자 같은 복장이었다.
짧은 미니스커트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정색 나시티 같은 옷은 목과 어깨에 끈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옆에가 조금 파여 있는 형태였다.
더군다나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딱 달라붙는 나시티는 검정색이라 유두나 유륜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유두가 톡 튀어나온 것이 잘 보였다.
세나는 본래 유두가 흥분하지 않아도 조금 큰 편이어서 더 노골적으로 보이는 것 같았다.
세나는 약간 부끄러운 모양이었지만, 내가 바라보고 있자 가슴을 당당히 폈다.
"와 둘다 너무 이쁜데?"
"흥. 주인님 세나 언니 가슴만 보면서! 저도 봐주세요!"
라고 하며 수빈이가 내 품에 안겼다.
그러자 내 눈에 수빈이의 가슴이 내 가슴에 뭉개지는게 보였는데, D컵의 풍만한 가슴 윗 부분이 계곡을 만들고 있었다.
나는 두 미녀의 허리를 감싸안고 말했다.
"자. 가자!"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함께 밖으로 나갔다.
술을 마실 생각이어서 수빈이네 집 근처에 있는 술집으로 향했다.
밤이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은 조금씩 있었다.
그들은 두 미녀를 연신 바라보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녀들의 미모는 어둠이 가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세나의 도발적인 의상에 놀라서 바라보았다.
특히나 가까이 지나가던 남자들은 그녀가 지나가면 노골적으로 뒤를 돌아 바라보았다.
"힉!"
세나가 애달픈 소리를 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하악- 쪽! 하앙-"
그녀는 약간 흥분했는지, 내 입술을 깊게 빤다.
나는 그녀와 키스하며 뒤를 바라보았는데, 지나가는 남자들은
'저 새끼 뭐냐?'
라는 시선으로 날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런 그들의 시선에서 남자로서 처음으로 우월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남자의 역시 최고의 우월함은 차나 직장 등이 아닌 미녀라고 생각했다.
차와 직장과 돈은 미녀를 얻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남자들의 시선은 내게 그런 느낌을 주었다.
"아잉- 서방님! 세나 언니랑만 키스하지 마요~! 저도 수빈이도 해주세요!"
수빈이가 내 키스가 조금 오래 지속되자, 질투가 난듯 나를 끌어당겨 자기 입술에 맞춘다.
난 역시 그 입술도 빨아주며 뒤에 있는 남자들의 시선을 느낀다.
우월감이 계속되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근처 술집으로 들어갔다.
종업원인 남자가 우리를 보면서 무슨 사이냐는 시선을 던졌다.
특히나 그 남자는 세나와 수빈이를 번갈아 가며 보다가, 세나의 도발적인 의상에 시선을 멈추었다.
그리고 수빈이의 민증을 검사해 보았고,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작은 편이었는데, 테이블과 의자만 있는 곳이었다.
세나는 자연스럽게 수빈이와 나를 같은 의자에 앉히게 배려하고는 자신은 내 반대편에 앉았다.
나는 따라들어온 종업원이 메뉴판을 건내면서 세나를 쳐다보는 시선을 보았다.
그는 빠른 눈놀림으로 세나를 한번 훑었다.
내 생각에 아마도 세나가 자리에 앉자, 미니스커트가 약간 올라가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를 본 것 같았다.
"주문해 주세요."
녀석은 아쉬운 듯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문을 닫고 매뉴를 골랐다.
"주인님 뭐 드실거에요?"
세나가 메뉴판을 펼치며 말했다.
나는 메뉴판을 보다가 배도 조금 고프니, 부대찌게와 소세지와 치킨을 시키고는 맥주와 소주를 시켰다.
세나가 벨을 누르자, 아까 그 종업원이 빠르게 다가왔다.
그 녀석은 이번에는 내 옆에 앉아있는 수빈이의 몸을 훑었다.
특히나 수빈이의 숨겨도 숨겨지지 않는 D컵의 풍만한 가슴을 훑었다.
세나가 주문을 하자, 녀석은 다시 시선을 돌려 세나의 허벅지를 바라보았고,
주문을 받고 나갔다.
나는 녀석이 나가자
"저 녀석 주문은 잘 보고 나간거 맞아?"
라고 말했다.
"왜요?"
수빈이가 묻자, 세나는
"저 녀석이 나랑 귀염둥이 몸을 엄청 훔쳐봤거든."
"오- 우리 세나는 알고 있었네?"
세나는 얼굴을 붉혔다.
"이, 이렇게 입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 시선에 신경이 쓰여서..."
"난 노출 그리 안심한데?"
수빈이는 자기 복장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양 가슴을 꽉 움켜 쥐었다.
"이것 때문이지!"
"아얏! 아잉- 아파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내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나는 가슴을 좀 만지다가 말했다.
"수빈이 가슴 또 커진 것 같은데?"
"저, 정말요?"
세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예전에 나랑 온천같을 때 보다 아까 보니까 더 커졌어."
"어머나-"
수빈이는 내가 만지고 있는 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런가?"
"그렇다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가슴에서 손을 땠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세나를 바라보았다.
세나는 그래도 사람이 없을 때는 자신이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는 하지만 숨기지는 않았다.
나는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왠지 그녀가 지금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세나야?"
"예? 어머!"
"어머, 왜 그래요 언니?"
나는 세나를 부르고는 그냥 슬리퍼를 신고 나와 양말을 신지 않은 내 발가락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집어 넣었다.
그녀는 놀라면서 다리를 오므려 내 발을 잡았다.
"어허- 벌려."
내가 말하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약간 의자 앞으로 뺐다.
그렇게 하자, 내 발가락이 그녀의 보지에 다았다.
"흐으응-"
세나가 신음을 삼키자, 수빈이는 고개를 식탁 밑으로 내려 내가 뭘 하는지 바라보았다.
"어머- 어머!"
수빈이는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았다.
난 세나의 보지를 발가락으로 슬쩍 슬쩍 만지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수빈이도 같이 해볼래?"
"정말요?"
"그럼. 그래도 되지 세나야?"
세나는 당황한 듯 했지만, 수빈이가
"해도 되요 언니?"
라고 묻자,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우리 두 사람의 발이 닿을 수 있게
반대편 의자 가운데로 앉아,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살짝 허리춤으로 올리고, 의자 옆에 있던 방석을 집었다.
아마도 종업원이 들어오면 바로 아래를 가리기 위해서 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다리를 벌렸고,
수빈이는 자신이 신고 있던 힐을 한쪽을 벗엇고, 그녀 역시 나와 함께 맨발로 그녀의 보지에 발가락을 가져다 대서 만지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세나는 신음을 참기 위해서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나는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발가락으로 자극했고,
수빈이는 재미있는지 발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누구 발가락인지 맞출 수 있어?"
"흐으으응- 으으응! 지, 지금 클라토리스 만지는게 하아아앙- 주인님..."
"우와- 언니 대단해요!"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며 놀라워했다.
나도 웃으며
"이야- 보지가 정말 민감한데?"
라고 놀렸다.
그녀는 우리가 놀리자 더 부끄러운지 애액을 많이 흘렸다.
나는 세나의 유두가 빳빳히 세워져 옷 위에서도 충분히 보이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때마침 종업원이 왔고, 나는 발을 땠다.
종업원은 2명이었는데 음식이 많아서 그렇게 온 모양이었다.
한 명은 아까 그놈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역시 남자였는데 들어오자 마자 둘이 눈짓을 하는게
아마도 여기 여자들 죽인다고 아까 그놈이 말한 모양이었다.
세나는 녀석들이 들어올때 이미 아래를 가렸지만,
난 그녀의 유두가 아직 빳빳히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두 녀석들도 세나의 유두를 바라보았다.
세나는 녀석들이 일부러 천천히 음식을 놓는 것에 당황했는데.
나는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세나가 놀랐다.
"흡!"
나는 무슨 일인가 하면서 세나를 바라보았고, 종업원 들도 놀라서 바라보았다.
종업원 중에 하나가
"괜찮으세요?"
라고 물었고 세나는 어색하게.
"괘, 괜찮아요. 있다가 더 주문할께요."
라고 말했고, 녀석들은 아쉬워 하며 나갔다.
그리고 녀석들이 나가자 마자 세나는
"귀염둥이 너!"
라고 말했다.
"히히히. 언니 귀여웠어요."
수빈이는 그렇게 웃었다.
알고 봤더니 수빈이가 종업원이 있을때 세나의 보지에 자신의 발가락을 집어 넣은 것이다.
"깜짝 놀랐잖아!"
"하하하."
나는 그렇게 웃으며 수빈이 볼에 뽀뽀했다.
수빈이는
"나 잘했죠?"
라고 말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세나를 보면서,
"저 두 녀석 니가 속옷 안입은거 알껄. 최소한 브라 안한건 말야."
그 말에 세나는 얼굴을 붉히며-
"하아- 나 비싼 여자였는데."
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에 웃으며
"나한테는 가장 싼 여자인데?"
라고 한번 말해보았다.
도도한 그녀가 어떻게 반응하나 궁금했는데,
그녀는 그 말에 갑자기 방석을 움켜 쥐었다.
"왜 그래?"
내가 묻자 그녀는.
"모, 몰라요. 이, 이상하게 주인님한테 천박한 말 들으면 흥분한단 말이에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렸고,
나는 그런 그녀가 귀여워 그녀의 볼을 손을 뻗어 꼬집었다.
그러자 그녀는
"하아- 나 이런 여자 아니었는데... 남자 가지고 노는 여자였는데."
라고 말하며 툴툴댔다.
우리는 시킨 음식들을 먹으며 두런두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방학 얼마 안남았다고?"
"예. 이제 한 2주 남았어요."
"시험기간 아니야?"
내가 묻자 그녀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공부 안해?"
내가 묻자 수빈이는 고개를 저으며
"해요. 수업시간에 잘 나가고 하면 괜찮아요."
"아- 귀염둥이 잘난척 하네 히히."
세나가 말하자 수빈이는 얼굴을 붉혔다.
"지, 진짜에요..."
"수빈이 공부 잘해?"
"잘하죠. 장학금 받고 다니는데. 돈도 많은데 장학금은 다른 사람 주지."
수빈이는 얼굴을 붉혔다.
"언니는 공부 안하죠?"
"난 F만 면하면 된다는 주의야."
그녀들은 그런 대화를 하다가 내가 재미없을까봐 대화 주제를 돌렸다.
"그럼 방학때 수위들은 어떻게 해요?"
세나가 묻자 나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말했다.
"방학시작하고 2주일은 우리도 휴가기간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나머지는 출근해야 하고. 물론 돈 필요하면 휴가기간 반납하고 일 할수도 있지."
"휴가 하세요!"
수빈이가 날 보며 말했다.
세나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저희 해외여행 가요!"
수빈이는 기대감에 차서 말했다.
"해외?"
"예. 서방님 해외아직 안 가보셨죠?"
나는 당연히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만 난 해외 경험이 전무하다.
"그러니까 이번에 꼭 가봐요. 저랑 같이!"
수빈이는 기대감에 젖어 말했다.
"그, 그래."
난 수빈이의 눈빛을 보고 싫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해외를 가고 싶어해?"
내가 묻자 수빈이는 약간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고는 말했다.
"해외는 남들 눈 신경안써도 되잖아요."
수빈이는 정말 나와 남자친구. 여자친구 처럼 혹은 부부처럼 돌아다니고 싶다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안쓰럽게 잠깐 바라보았다.
나와 그녀 사이에는 한국 사회에서 쉽게 채울 수 없는 골이 있었다.
나는 그녀를 끌어 안아주었다.
"나도 갈꺼에요!"
세나는 갑작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녀의 갑작스런 말이 웃겼고, 수빈이도 그런 모양이었다.
"히히히- 같이 가요 언니."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 웃었다.
수빈이와 세나는 어디가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자고 했고,
나는 슬슬 음식도 먹었으니, 왠지 약간 노출 플레이가 해보고 싶어졌다.
"세나야 일로와봐."
세나는 내 명령에 내 옆으로 와서 앉았다.
곧 내 옆에는 세나와 수빈이가 앉아 있게 되었다.
나는 장난스럽게 미소지으며,
수빈이에게 말했다.
"수빈아."
"예 서방님?"
수빈이는 날 바라보았다.
"속옷 벗을 수 있어?"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날 바라보다가 귀까지 빨게져서 물었다.
"소, 속옷이요?"
"응."
"여, 여기서요?"
"응."
그녀는 내가 간절히 원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을 뒤로 뻗어 브라 후크를 풀고, 브라를 밑으로 빼냈다.
곧 내 눈에는 T셔츠 위로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의 곡선이 들어났다.
나는 말했다.
"아래도."
"정말~!"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뒤로 돌아서 엉덩이를 보이며 반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내 눈앞에 T팬티에 가린 수빈이의 커다란 엉덩이가 보였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아앙! 벗고있어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팬티를 내리며
"재촉하지 마세요- 히잉. 부끄럽다고요."
라고 말했다.
곧 수빈이는 팬티도 벗어 버렸고, 그 위에 반바지를 입었다.
워낙 짧은 반바지라 보지가 힐끔 보일 것 같았다.
나는 그녀들을 모두 벗긴 상태에서 종업원 벨을 눌렀다.
그리고 종업원에게 테이블을 치워달라고 말했고,
종업원인 이미 노브라인 걸 안 세나만 연신 바라보았다.
종업원이 나갈때. 나는 과일 안주를 시켰다.
곧 과일 안주가 들어왔고, 종업원은 나갔다.
나는 과일 안주 중에서 방울 토마토를 보고 미소지었다.
"둘다 여기 내 앞에 앉아봐."
"테이블에요?"
나는 고개를 끄덕엿다.
두 미녀가 내 앞의 테이블에 앉았다.
그리고 나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다리를 벌려봐."
두 미녀는 누가 들어올까봐 불안해 했다.
"어서!"
내가 조금 강경하게 명령하자 두 사람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리를 벌렸다.
나는 벌어진 다리를 보고 미소지었다.
수빈이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다리를 벌리자 짧은 반바지 안으로 보지가 보였고,
세나는 미니스커트에 처음부터 보지털을 휘날리고 왔으니 당연히 보지가 보였다.
나는 두 미녀의 보지를 슬쩍 만졌다.
"흐으으!"
"하아앙!"
수빈이와 세나가 자지러졌다. 난 두 사람에게
"다리 절대로 오므리지마."
라고 말했다.
나는 그 자세 그대로 두 미녀의 보지를 손으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보지를 쑤시기도 하고, 클라토리스를 만지기도 했다.
어느세 두 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나는 그때쯤이면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두 미녀 사이에 있는 과일 안주에서 방울 토마토를 손으로 가리켰다.
꼭지가 제거되어 있는 방울 토마토를 두 미녀가 바라보았다.
"자, 이제부터 하나씩 보지에 넣어."
"이, 이걸요?"
세나가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도 두 미녀는 내 명령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방울 토마토를 집어 안에다 집어 넣기 시작했다.
"일단 하나-"
내가 명령하자, 두 미녀 보지로 방울토마토 하나가 사라졌다.
"흐으응-"
"하앙!"
세나는 신음을 참았지만, 수빈이는 신음을 흘렸다. 수빈이는 몸이 세나보다 너무 민감했다.
"자 둘-"
또 다시 두 미녀 보지로 방울토마토가 사라진다.
"자 셋!"
나는 하나씩 개수를 늘리며 사라지는 방울토마토를 바라본다.
나는 그 장관을 바라본다.
누구나 돌아볼만한 귀엽고 청순한 외모의 미녀.
누구나 돌아볼만한 섹시하고 도도한 외모의 미녀.
그런 그녀들이 지금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내 명령에 따라 보지에 방울토마토를 집어 넣고 잇었다.
나는 그 장관에 성기가 딱딱해 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서로 방울토마토 5개씩이 삽입되었다.
나는 두 미녀에게 테이블에서 내려와 서라고 말했다.
두 미녀는 얼굴의 홍조를 숨기며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히잉!"
수빈이는 그 와중에도 보지에서 느끼져는 방울토마토 때문에 자지러졌다.
나는 미소지으며 다른 명령을 내렸다.
"자, 이제 두사람 모두 잘 들어."
"흐응- 뭐, 뭘요?"
나는 두 사람에게 설명했다.
"지금 그 상태로 나가서 술집 안을 가로질러 종업원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두 사람 모두 화장실로 가서 같은 칸에 들어가.
그리고 서로 보지에 있는 방울 토마토를 본인이 아닌 상대방이 빼주고 서로 상대방 보지에 있는 방울토마토를 자기 보지에 넣고 와."
내 명령에 두 미녀 모두 얼굴이 붉어졋다.
"히힝! 서방님. 그러다가 방울토마토가 빠지면요?"
"괜찮아. 빠져도. 부끄럽기밖에 더 하겠어?
수빈이와 세나는 결국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 자리에 앉아서 커진 내 좆을 슬쩍 터치하며 두 미녀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
약 10분 뒤. 두 사람이 돌아왔다.
나는 두 사람을 다시 테이블 위에 앉히고 보지에 방울토마토를 하나씩 빼면서 어떻게 되었냐고 말하라고 했다.
"처, 처음에 밖에 하앙! 나갔는데... 너무 창피했어요. 보지에서 방울토마토가 빠지지 않게 꽉 쥐고 흐으응! 종업원에게 화장실 어디냐고 물었어요!"
수빈이는 하나씩 빼면서 자지러 지며 말했다.
"조, 종업원이 수, 수빈이랑 제 가슴을 쳐다봤어요 하아앙! 특히 전, 옷이 얇아서 제가 노 브라인 것을 하아아앙! 안 것 같았어요!"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하나씩 보지에서 방울 토마토를 뺐다.
두 미녀는 결국 화장실로 갔고, 거기서 서로 방울토마토를 교환했다고 했다.
그리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것이다.
나는 방울토마토가 찌그러진 것이 조금 있는 것을 보고는 옆에 있던 생수를 들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보지를 물로 씼겼다. 물론 내 손가락으로 안까지 쑤시며 정성스럽게.
"하아아앙-!"
"흐으으응!"
두 미녀는 내 손길에 자지러졌다.
그리고 나는 두 미녀에게 이제 그만 가자고 말했다.
수빈이는 속옷을 입으려 했는데, 내가 그냥 가자고 말해고.
그녀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나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와서 걸었다.
시간은 어느세 11시 정도가 되었고, 우리는 길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었다.
"보지털 바람에 날리니까 시원하지?"
"모, 몰라요!"
수빈이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
다행히도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나는 두 사람의 허리를 끌어안고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나의 핸드폰이 울렸다.
세나는 내 허락을 구하고 전화를 받았다.
"응. 수정아. 어. 우리 집?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가. 어엉. 그래 그럼 거기서 자. 그래. 잘자!"
수빈이는 세나를 보면서
"수정이에요?"
"응. 우리 집에서 잔다네. 남친이랑 싸웠나?"
"남친있어?"
내가 묻자 수정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자주 싸워요."
"곧 헤어질 것 같아요."
세나는 그렇게 말하고 내 품에 안겼다.
우리는 간단하게 아직 하고 있는 마트에 들렸다.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샀다.
아쉽게도 사람이 별로 없었고, 종업원들도 별로 없었다.
마트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1층에 있었는데,
어린 꼬마와 아줌마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마도 음식물 쓰레기나 뭘 버리기 위해서 나온 모양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꼬마가 키가 작았는데,(아마도 5-6살 정도인 모양이었다.)
키가 큰 세나의 밑에 자리를 잡았다.
세나는 깜짝 놀랐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자 녀석이 세나의 치마 사이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 엄마는 모르는 모양이었다.
세나는 그 아이가 멀뚱한 눈으로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는 것을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리고 나와 수빈이는 그 모습을 재미있어 했다.
곧 아이와 엄마가 내리는 층에 도착했고, 아이는 엄마의 손을 잡고 내렸다.
그런데 아이는 연신 뒤를 돌아보았다.
아마도 세나를 바라보는 모양이었다.
"인사해줘."
내 말에 세나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었다.
어색하게 미소지으며-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자, 수빈이와 나는 크게 웃었다.
"우, 웃지마세요- 주인님. 귀, 귀염둥이도 웃지마. 엄청 부끄러웠다고."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이미 한번 성난 자지를 식히기 위해 두 미녀가 옷을 입은 그대로-
먼저 세나의 보지에 삽입했다.
"하아아앙!"
세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은체 신발도 벗지 못하고 현관에서 뒷치기로 당했고,
나는 수빈이에게 세나 신발을 벗기라고 말했다.
수빈이는 얼른 세나의 킬힐을 벗겼고,
나는 그녀를 번쩍 안고 2층 침실로 향했고, 수빈이도 얼른 옷을 벗어버리고는 나를 따라 올라왔다.
나는 침대에 그대로 앉았고,
밑에서 위로 세나의 보지에 박았다.
"흐으으응! 하아아앙!"
"으- 수빈아. 세나 옷 벗겨."
"냉~"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의 윗 옷을 벗겼다.
미니스커트는 밑으로 뺄 수 없어서 벗기지 못했다.
"하아아앙! 흐아아앙!"
수빈이는 내가 세나의 보지를 박는동안, 스스로 보지를 만지다가 세나의 유두를 핥았다.
"하아아앙!"
세나는 유두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자지러 졌다.
나는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세나에게 명령했다.
"위에서 해봐라. 암캐!"
내가 말하자 세나는 나에게 엉덩이를 보인채로 내 발목을 양 손으로 잡고 허리를 튕겼다.
"흐아아앙- 하아아앙!"
나는 세나의 엉덩이가 튕겨지는걸 바라보았다.
그때 수빈이가 내 얼굴로 보지를 들이대고 말했다.
"하아앙- 나빠요. 세나 언니만."
세나는 나에게 보지를 들이대고는
"저도! 저도 해주세요!"
라고 말했고 나는 미소지으며
"그럼. 우리 와이프 보지도 먹어야지. 아읍!"
하면서 그녀의 보지를 통째로 물듯 빨았다.
"하아아아앙!"
그녀는 자지러졌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핥고, 깨물고, 혀를 집어 넣고, 하면서 말 그대로 그녀의 보지를 삼켰다.
그러면서 위를 바라보자,
내 위에서 자지러 지는 수빈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리고,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돗보였다.
그 위에서 자지러 지는 수빈이의 얼굴.
나는 손을 뻗어 수빈이의 가슴을 마구 만졌다.
그러다가 나는 수빈이를 얼굴에서 치우고, 세나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는 침대 위에 수빈이를 정사체로 눞혔다.
수빈이는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미소짖고는
"와주세요~"
라고 말하며 양 손을 벌렸다.
그리고 다리 역시 벌려 주었다.
"간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녀는 순간
"하아앙!"
하는 소리와 함께 내 허리를 양 다리로 감싸고, 내 목을 두손으로 감싸쥐고는 내 입에 키스하며 자지러졌다.
"흐으아아앙! 조, 좋아요! 하아아아앙! 좋아용!"
"으으으- 나도 좋아."
나는 그렇게 말하며 연신 허리를 튕겼다.
그때, 뒤에 있던 세나가 수빈이의 보지와 내 자지가 삽입되는 곳에 혀를 가져다 대고 핥았다.
"하아아앙! 으아아앙!"
수빈이는 곧 자지러졌고, 나 역시 금방 쌀 것 같았다.
"으- 싼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의 보지에 정액을 모두 쏟아 부었다.
"하아아앙! 흐아아앙!"
수빈이는 허리를 튕기며 내 자지를 보지로 꽉 잡고 마지막 한방울 까지 쌀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자지를 빼냈다.
세나가 핥아주려하자
"하아앙- 언니. 제가, 수빈이가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고, 세나는 아쉬워 하며 수빈이에게 자리를 넘겼다.
수빈이는 내 자지를 핥았고, 입이 아쉬운 세나에게 나는 손으로 내 자지를 핥고 있는 수빈이의 엉덩이를 가리켰다.
세나는 눈을 반짝이며 수빈이의 엉덩이로 가서 내 정액과 애액이 떨어지는 보지를 핥았다.
"흐으응-"
수빈이는 보지에 다시 자극이 느껴지자 자지러졌지만, 그래도 내 자지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았다.
그렇게 난 두 미녀를 안고 잠에 빠져 들었다.
정말 기분 좋은 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