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역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가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지만, 말을 하지 않으니 알 수 없었다.
때 마침, 그의 집 근처에 도착했고,
나는 차를 멈추었다. 그리고 민구도 차에서 내리면서 내게 고맙다고 말했다.
"천만해요."
난 그렇게 말했다. 민구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민구를 대려다 준 시간은 아직 밤 7시도 되지 않았지만. 왠지 민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운이 어두웠다.
나는 왠지 그걸 느낄 수 있었다.
민구가 자살하려 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기운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걸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민구처럼 저렇게 암울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수빈이를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나는 이유를 모르지만 민구 역시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7시가 다 되어서,
나는 수빈이 아파트에 도착했다.
지하실에서 나와서,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꼭대기 버튼을 누르고 올라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1층에서 사람이 많이 타서,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속도가 느렸다. 나는 초조했다.
엄청 두근거렸다.
내가 소라넷이나 그런 곳에서나 본 상황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미칠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에 마침내 나 하나만 남았다.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후-"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심호흡했다.
그리고 마침내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문이 열리고 나는 수빈이네 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그앞에서 심호흡을 하고, 기지게를 한번 폈다.
몸을 풀었다.
마치 운동하러 들어가는 선수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그 생각에 피식- 웃고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에도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수빈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알면서 묻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나야."
"히히- 문 열렸어요. 서방님!"
이라는 소리에 나는 문 손잡이를 잡고 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내 눈앞에 보인 것은 아름다운 수빈이의 모습이었다.
수빈이는 보라색에 레이스가 달린 아름다운 속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역시나 풍만한 힙을 가리고 있는 속옷은 자수와 레이스가 달린 아름다운 형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 옷을 입고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인사했다.
그리고, 수빈이 뒤에는 역시나 검은색에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입은 세나가 보였다.
두 미녀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인사했다.
"어서오세요 서방님!"
"어, 어서오세요. 주, 주인님."
세나는 조금 어색했는지 그렇게 말했다. 나는 당당하게, 신발을 벗고 그녀들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이미 올라올 때 부터 두 여자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흥분해 있었고,
수빈이가 일어나서 뭔가 설명하려 입을 열려는 순간,
"저- 서방님. 죄송해요. 저희가-"
하는 순간, 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막아버렸다.
수빈이는 내 입에서 넘어오는 내 혀를 빨아주고, 나와 그녀는 농밀한 키스를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그러자 수빈이는 내 행동을 알아 들었는지, 내 등을 양 다리로 감싸고 내 위에 매달렸다.
큰 키에 나에게 수빈이는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것 같이 되었고, 여전히 농밀한 키스를 하면서 나는 소파에 앉았다.
나는 수빈이의 입술에 키스하면서, 뒤에 어색하게 서 있는 세나에게 손짖했다.
그녀는 내 앞으로 다가왔고, 나는 여전히 수빈이의 혀 놀림을 즐기면서 소파에 앉아서 발을 들어올렸다.
역시나 거기에는 양말을 신은 내 발이 있었고,
세나 역시 뭘 해야 하는지 아는지 양말을 벗기기 위해서 손을 뻗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다가 발을 내렸다.
세나가 의문스러운 시선으로 날 본다.
나는 수빈이와 키스하던 입을 때어낸다.
그리고 말한다.
"수빈이는 내 윗옷 벗겨, 그리고 세나는 양말을 벗겨. 대신 세나는 손을 쓰지마."
내 말에 세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수빈이는 내 윗옷을 벗기면서 내 귀에
"그럼 어떻게 벗겨요 서방님?"
"봐봐."
난 손으로 세나를 가리켰다. 수빈이는 내 윗옷의 윗 단추를 몇개 풀고, 내 윗옷을 벗겨내면서 뒤를 돌아보고 경악했다.
세나가 양말을 입에 물고 잡아당겨 벗기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만족해서 고개를 끄덕였지만, 수빈이는 세나의 그런 모습에 당황한듯.
"어머? 어머!"
하고 놀라워 한다.
난 그런 수빈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세나가 양말을 벗기자, 내 냄새나는 발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세나는 이미 한번 해 봐서 익숙한지, 내 발을 핥았다.
냄새가 심하게 날 내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았다.
"어머! 세나 언니... 어떻게?"
"할짝- 하아앙. 할짝-"
세나는 놀라는 수빈이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내 엄지 발가락을 입에 넣는다.
난 그런 그녀의 입에서 발가락을 뺀다.
"아앙?"
세나가 의문을 담아 나를 본다.
"세나야. 수빈이가 물어보잖아. 수빈이는 내 와이프라니까. 대답해."
나는 약간 강경하게 말했다.
이미 나는 세나가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상당히 마조 기질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나처럼 별 볼일 없는, 나이만 많은 남자에게 이렇게 당해본 적이 없었지만,
오히려 그런 것에 흥분을 느끼는 여자였다.
세나의 얼굴에서 약간의 굴욕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내 명령을 거부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죄송해요. 주인님."
나는 세나를 보면서 말했다.
"자, 수빈아 뭐든 물어봐."
나는 수빈이를 뒤로 돌려, 뒤에서 수빈이의 앙 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소파 밑에서는 세나가 내가 수빈이를 돌리는 순간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세나는 내 발을 핥기 시작했다.
"아앙- 어머, 언니 어떻게..."
"하아앙- 미, 미안해. 수빈아-"
그 순간 나는 다시 말했다.
"수빈아. 네가 내 와이프인데, 노예가 반말을 해도 될까?"
나는 수빈이의 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흐으응-, 저, 전 괜찮아요.하앙- 아직은 어색한 것 같아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뭐 수빈이가 그렇다면 뭐. 계속 물어봐."
난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의 가슴에 집중했다.
탱탱하고 쳐짐없는 자연산 가슴의 풍만함을 내 손으로 느끼고 있는 동안 수빈이는 세나의 변화에 놀라워 하면서 물었다.
"언니, 본래 이러지 않으셨잖아요. 하앙- 언니, 본래 남자를 좀 막 다루시고 하앙앙!"
수빈이는 내 애무를 느끼면서도 질문을 했다.
아마도 그게 자신과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는 것을 아는 것 같았다.
"할짝- 하아아앙. 모, 모르겠어. 미안해 수빈아. 하아앙- 할짝. 이렇게 하면, 너무, 너무, 너무나 기분이 좋아."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천천히 내 종아리를 핥고 마침내 수빈이 밑에 튀어나오 있는 내 성기까지 왔다.
나는 수빈이의 가슴을 느끼다가 두 미녀를 내 몸에서 떨어트렸다.
"하아- 그럼 둘이 한번, 서로 속옷 벗겨 보겠어?"
"둘이요?"
수빈이가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야하게 말야."
"세나 언니 불편하지- 흡!"
수빈이가 세나를 배려하여 말하려 했으나, 갑자기 세나가 수빈이의 입술에 키스했다.
나는 갑작스런 레즈에 당황했지만,
세나를 만류하지 않았다. 세나는 내 눈치를 보고 내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마음을 먹었는지, 수빈이의 입술에 길게 키스했다.
"하앙- 쪽. 하앙-"
세나는 크게 소리내며서 수빈이의 등으로 손을 뻗어서 브라를 벗겼다.
곧 출렁이며 수빈이의 커다란 가슴이 들어났다.
세나는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계속하다가 말했다.
"수빈아 할짝. 너, 너무 예뻐. 할짝-"
"흐으응- 언니! 하아아앙!"
세나의 손 중에 하나가 수빈이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끈 팬티 종류엿던 팬티는 쉽게 벗겨졌고, 곧 수빈이의 알몸이 들어났다.
세나는 수빈이의 알몸을 보더니 침을 삼켰다.
"수빈아.. 너...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머, 머가요?"
수빈이는 처음 레즈를 해 봤는지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세나는 스스로 속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어, 언니 제가 해 드릴-"
이번에도 수빈이는 말을 잊지 못했다.
세나는 단숨에 키스하며 수빈이의 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흐으응!"
"수빈아. 너 너무, 너무 예뻐. 이렇게 몸이 이쁜 줄 몰랐어-"
"하아앙- 언니, 하앙!"
수빈이도 흥분했는지 세나의 보지를 손으로 만졌다.
그 손놀림에 세나도 흥분했는지 두 여자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두 여자의 유두가 딱딱해 지고 있었다.
나는 두 여자의 플레이를 보면서 내 좆을 만지다가 박수를 쳤다.
두 여자의 시선이 나에게로 쏠렸다.
나는 내 좆을 가리켰다.
"이것도 있는데?"
두 여자는 야하게 미소지었다.
그러더니 네 발로 기어 내 다리 사이에 도달한다.
나는 그 장면을 바라보며 흥분감에 몸서리쳤다.
누구나 알만한 명문대의 퀸카 중에 퀸카 둘이 지금 내 앞에서 내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
내 좆을 핡기 위해서.
나는 그 모습에 너무나 흥분했다.
곧 내 귀두에 수빈이의 혀가 다았다.
나는 황홀감을 느꼈다. 하지만 곧 내 황홀감이 너무 일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나는 내 밑으로 들어가 내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나는 두 여자의 입 놀림을 느끼며, 평가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남자랑 놀아본 가락이 있어서 인지,
혀 놀림은 세나가 잘했다. 세나에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반대 손으로는 수빈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두 여자는 내 손길을 느끼며 한명은 귀두를 삼키고, 다른 한명은 불알을 삼키고 있었다.
"뒤로 돌아."
내 명령이 떨어지자, 두 미녀는 엉덩이와 가슴을 출렁거리며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나는 두 미녀의 엉덩이와 허리를 보고 있었다.
확실히 몸매는 수빈이가 월등했다.
수빈이는 잘록한 허리에, 풍만한 골반과 D컵이 넘어 보이는, 그래도 탄력을 잃어 버리지 않은 가슴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세나의 몸매 역시 훌륭했지만, 수빈이의 피부와 몸매에 비하면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일단 세나를 먹기로 했다.
나는 내 성기를 그녀의 보지에 단숨에 박아 넣었다.
"흐아아아아앙!"
수빈이 처럼 아끼는 스타일이 아닌, 노예로서 박아버렸다.
내 커다란 자지를 겨우 한번 받아본 세나는 고통에 얼굴이 찌그러 지는 것이 화면이 꺼진 TV에 비춰 보였다.
하지만 곧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달아오르는 듯한 얼굴로 바뀌었다.
"아앙- 나도 하고 싶은데!"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세나 위로 올라와."
라고 말했다. 수빈이는 미소짖고는 뒷치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세나 위로 올라왔다.
"죄송해요 언니."
"아아아앙! 아아앙!"
세나는 대답할 생각이 없어 보였고, 나는 세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하앙! 하아아앙!"
"대답해! 이 걸레년!"
내가 말하자 수빈이는 내 욕에 상당히 놀란 얼굴이 되었다.
"하아아앙! 죄송해요!"
세나는 내 욕에 더 보지를 꽉 조이며 화답했다.
수빈이는 내가 욕을 하자 놀란 듯이 나를 바라보다가,
세나가 더 흥분하는 모습을 보더니 야하게 웃었다.
"어머- 세나 언니가 이런걸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키스했다.
세나는 수빈이의 말을 들어서 창피했는지, TV에 보이는 모습으로 보니 얼굴을 숙였다.
"할짝- 할짝 흐으으응!"
"하아앙! 하아앙!"
두 여자가 각각 키스하고, 섹스하면서 내는 교성이 내 귀에 들렸다.
나는 수빈이와 키스를 하면서 연신 허리를 튕겼고, 세나는 그때마다 자지러졌다.
나는 수빈이의 입술에서 입을 때고는 말했다.
"세나 언니가 욕을 먹는걸 좋아하더라고."
"몰랐어요. 히히"
수빈이는 그렇게 야하게 웃었다.
"수빈이도 욕해볼래?"
"어머! 저도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세나의 등에서 내려와 세나의 앞으로 가서 세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아앙- 하아앙!"
"언니 저도 언니한테 욕해도 되요?"
수빈이가 세나를 바라보며 야하게 웃으며 물었다.
"흐으응! 해! 해줘! 하아아아앙! 욕해줘! 흐으응! 우리, 우리 귀염둥이한테 욕 먹고 싶어!"
세나는 수빈이를 바라보며 울부짖었다.
수빈이는 미소짖더니 세나의 입술을 핥았다.
"언니 걸레같아요."
"흐으으응!"
"언니 걸레죠?"
"하아아앙!"
"대답해 줘요. 세나 언니. 아니, 걸레 언니."
수빈이가 그렇게 말하자, 세나는 더 보지를 조이며-
"걸레야! 흐으으응! 언니 걸레야!"
"그럼 언니, 아까 나한테 레즈한 것도 걸레여서 그런거에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의 출렁이는 C컵의 가슴의 첨단에 흔들리는 유두를 꼬집었다.
"언니는 여자도 좋아요?"
"흐으으응! 아니! 아니야 흐으으응!"
"그럼 왜 나한테 키스했어요?"
갑자기 세나가 손을 들어올려 뒷치기 자세에서 바로 손으로 수빈이의 목을 잡았다.
"어머!"
수빈이는 갑작스럽게 세나가 자신을 잡자 놀란 모양이었다.
세나는 불편해 보이는 그 자세에서 허리를 약간 들어 올렸다.
나는 그녀를 약간 배려해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하아아앙! 수빈이라서 한거야~ 우리 귀염둥이라서 한거야. 하아아앙!"
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를 끌어 안았다.
수빈이는 당황한 모양이었다.
나는 뒤에서 세나를 박으면서 두 여자의 얼굴 표정을 다 볼 수 있었다.
세나의 표정은 TV에 비춰지고 있었는데,
그녀는 쾌락에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얼굴로 수빈이를 꽉 끌어 안고 있었고,
수빈이는 약간 당황한 얼굴로 세나에게 안겨 있었다.
"저, 저 좋아하세요?"
수빈이는 많이 당황한 모양이었다.
"흐으으응! 좋아! 우리 귀염둥이 너무 좋아! 하아아앙!"
"저희 서방님 보다요?"
수빈이가 물었다. 나 역시 그녀가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했다.
"서방님 다음으로 좋아- 하아아앙! 우리 주인님 다음으로 좋아! 아아아앙! 수빈이 너도 너무 좋아!"
그렇게 말하며 세나는 수빈이의 입술에 키스하며 그 위에 엎어졌다.
그 결과 수빈이는 세나 밑에 깔리는 듯한 모습이 되었다.
세나는 그런 수빈이의 입술에 키스하며 내 성기를 받아들였다.
난 두 여자의 레즈아닌 레즈플을 보면서 흥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곧 나는 절정에 올랐다.
"으- 싼다!"
"하아아아아아앙!"
내가 싸는 것과 동시에 세나도 자지러 졌다.
세나로서는 처음으로 내 정액을 보지에 받은 것이다.
그녀는 몸을 떨며 보지를 이완시켜 내 정액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나는 내 정액을 모조리 세나의 보지에 쏟아 넣었다.
"후-"
내가 숨을 내쉬었다.
세나는 절정에 몸을 떨면서 수빈이의 풍만한 가슴 위로 쓰러졌다.
수빈이는 그런 세나를 보다가 나를 보고 물었다.
"좋으셨어요 서방님?"
"으응- 좋았어."
수빈이는 웃으면서 자기 가슴 위에 누워있는 세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좋으셨데요. 수고했어요. 세나 언니."
"흐으응- 하아앙- 가, 감사합니다."
세나는 쾌락에 젖어 존댓말을 했다. 정신이 없는 모양이었다.
"어머- 언니 저한테 히히히."
나는 세나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뽁!
하는 소리가 나고, 수빈이는 세나에게 말했다.
"언니. 주인님 자지가 더러워 졌잖아요. 깨끗하게 해 주세요."
"하아앙- 하아앙. 알겠습니다. 흐으응!"
그녀는 몸을 일으키더니 내 성기를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세나는 정신을 어느 정도 차린 모양이었다.
세나는 수빈이를 보면서
"못해서 어떻게해 수빈아... 미안."
이라고 말했다.
그 말에 수빈이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아쉬워 하는 얼굴이었다.
나는 일어서서 두 미녀를 끌어 안으며 말했다.
"아직 1차전 이거든?"
"어머!"
"히히!"
나는 수빈이와 세나를 안고 일단 몸을 씻기 위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두 미녀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며 욕실로 들어섰다.
욕실에 들어온 세나는 먼저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았다.
나는 일단 오줌이 마려워서 수빈이에게 오줌이 마렵다고 말했고.
수빈이는 내 오줌을 뉘어 주었다.
그 모습을 세나는 신기한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수빈이가 오즘을 털고, 샤워기로 닦아주고, 마지막으로 키스까지 해 주는 모습을 보고는
"늘상 그렇게 했어?"
라고 수빈이에게 물어보았다.
수빈이는 세나가 바라보고 있었던 것은 생각하지 못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 이렇게 했어요."
수빈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세나는 무척 놀라워 했다.
나는 물이 받아지는 동안 이를 닦았다.
두 미녀도 나를 따라서 이를 닦았는데, 수빈이는 문득, 내 아래를 보더니 좌 우로 꺼덕이며 흔들리는 내 성기를 보고는
"어머- 히히히. 귀여워."
라고 말했다.
세나도 내 좆을 보더니
"그렇네. 주인님. 귀여워요."
라고 말했고, 나는
"두 아가씨도 가슴이 출렁거리거든요."
라고 말하며 한쪽 손으로 수빈이의 가슴을 튕겼다.
"히잉! 장난치지 마세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이를 닦았다.
이를 닦고 나자, 물이 얼추 받아졌고,
세나는 물의 온도를 손으로 느끼더니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나에게 말했다.
"들어오세요. 주인님."
"자, 수빈이도 같이 들어가자. 세나도."
나는 두 미녀를 이끌고 큰 욕조 안에 들어갔다.
욕조는 4-5인용이 될 정도로 컸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나는 욕조에서 눞혔다.
그리고 양 손으로 두 미녀의 가슴과 보지를 터치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럼 수빈이랑 함께 사실 생각이세요?"
내가 곧 집을 나올 거라는 이야기에 세나가 물었다.
"아마도 그렇게 되겠지.... 수빈이 친척들 오면 갈 곳이 없어서 큰일이야."
그 말에 수빈이도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수빈이는 나와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고 했지만,
친척들에게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수빈이도 알 수 있었다.
"저희 집에 와 있으세요."
세나는 그렇게 말하고 내 품에 안겼다.
"와- 그러면 되겠다."
수빈이는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그래. 하지만 거기 가는 것도 수빈이 허락이 있어야 해. 알았지?"
"그럼요. 주인님."
수빈이는 내 말에 감동한 듯 내 품에 안겨 입술에 키스했다.
"고마워요. 서방님."
"그런데 아까 섹스 시작할때 뭐 이야기 하려 했어?"
"아- 참!"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투로 말했다.
"실은 오늘이 금요일이라서요. 세나 언니랑 일요일까지 놀 생각에 일단 세나 언니네 들러서 옷도 가져오고 했는데, 차가 막혀서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러다 보니 저녁 준비를 못해서..."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울상을 지었다.
"죄송해요 서방님!"
세나도 미안한 듯
"죄송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말했고, 나는 두 미녀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오히려 잘 되었네.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지 뭐."
그리고 우리는 욕조에서 나왔다.
그러자 두 미녀는 나에게 서비스를 해 준다면서, 집에 있던 바디로션과 비슷한 것을. 몸에 바르고 거품을 만들었다.
"여기 앉으세요 주인님!"
"편한하게 있으세용~ 서방님!"
이라고 말하며 내 앞, 뒤로 가서는 내 몸에 자신들의 가슴을 비볐다.
AV에서나 보는 소프물 같은 것에서나 보던 플레이었다.
내 앞에는 수빈이의 풍만한 가슴이 있었고, 뒤에서는 세나의 C컵이 움직였다.
나는 두 미녀의 공격에 자지가 빨딱 서는 것이 느껴졌다.
두 미녀는 앞, 뒤를 닦더니, 이제 자신들의 보지와 보지털에 거품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내 양팔에 각각 하나씩 매달리더니 소프물 처럼 보지를 비벼 나 팔을 닦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응-"
"하아아아앙!"
두 미녀는 보지에서 느겨지는 내 팔의 감촉이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나 역시 팔에서 느껴지는 꺼끌하고, 부드러운 보지털의 느낌과, 슬쩍슬쩍 스치는 클라토리스와 보지살의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두 미녀는 이번에는 내허벅지에 앉아 보지를 비벼댔다.
세나는 나를 보고, 수빈이는 밖을 보고.
그러자 세나의 가슴이 출렁이는 것이 보였고, 수빈이의 엄청난 힙이 내 허벅지 위에서 춤을 추듯이 출렁거리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끝나자,
나를 일으켜 세운 두 미녀는 물을 뿌려 거품을 닦아냈다.
나는 두 미녀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만족스러워 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수빈이는 어느세, 내 앞에와서 내 좆을 입에 물고 사까시를 해 주었다.
그리고 뒤에서는 세나가 내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핥아 주었다.
"흡!"
난 양쪽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허리를 숙였다.
내가 반응을 보이자, 두 미녀는 신나는 듯,
수빈이는 내 불알을 손으로 마사지 하듯 주무르며 더 신나게 내 좆을 빨았다.
그리고 세나 역시 내 반응에 흥분했는지,
전립선을 자극하며 동시에 항문에 혀를 집어 넣었다.
"오오오!"
나는 그 자극에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나는 두 미녀를 멈추게 하고는
아까는 세나에게 박아줬으니, 이번에는 수빈이에게 박기 위해서 욕조쪽에 기대어 바닥에 앉았다.
그리고 수빈이에게 손짖했다.
수빈이는 기뻐하며, 내 위로 올라타려 했다.
나는 그때 수빈이의 방향을 돌라고 해서, 수빈이의 엉덩이를 보이게 하고 수빈이를 내 위에 올렸다.
그녀는 천천히 내 좆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에 천천히 집어 넣었다.
"흐으으응-"
수빈이의 보지에 귀두가 다았다.
"하아아아앙-!"
수빈이의 보지에 귀두가 들어갔다.
"흡!"
그리고 수빈이는 그 위에 갑작스럽게 앉았다.
"하아아아아아아앙!"
수빈이는 자지러지며 애액을 터트렸다. 한번 절정에 오른 것이다.
나는 그런 그녀가 내 위에 무너지자, 그녀의 보지를 느끼기 위해서 허리를 튕기며 그녀의 가슴을 자극했다.
"흐아아아앙! 서방님! 저 방금 갔는데 하아아아앙!"
수빈이는 이미 많이 흥분한 상태였는지 오르가즘을 한번 느끼고도 다시 자지러지며 허리를 튕겼다.
그러다가 나는 오늘 수빈이의 모든 것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세나에게 손짖했다.
세나는 내 곁으로 왔다.
나는 세나에게 명령했다.
"수빈이의 클라토리스랑 가슴을 자극해. 절대로 멈추지마."
세나는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내 이야기를 들은 수빈이는
"흐으으응! 하아아앙! 서, 서방님 무슨! 하아아앙!"
수빈이가 뭔가 말하려는 순간에, 이미 세나의 손이 클라토리스를 자극했고,
수빈이의 가슴을 세나의 한쪽 손과 입술이 자극했다.
"하아아아앙!"
그녀는 자지러 졌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내 자지와, 클라토리스를 만지는 세나의 손과, 자신의 유두를 빨고, 꼬집는 세나의 손과 입술에 자지러 졌다.
하지만 난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아직 수빈이의 가장 위험한 약점이 남아 있었다.
나는 수빈이의 귀를 입에 물었다.
"흐아아아아아아앙! 안, 안대여! 하아아앙! 귀는 귀는 서방님! 하으앙!"
수빈이는 귀를 애무하자 단번에 절정에 한번 올랐다.
하지만 나와 세나는 계속 그녀를 자극했다.
"하아아앙! 보지! 보지! 하아아앙"
수빈이는 연신 비명과 같은 신음을 흘렸다.
"흐아아앙! 가슴, 가슴! 하아아앙!"
세나는 그런 수빈이의 반응이 재미있었는지 더욱 자극의 강도를 높혔다.
심지어 약간 수빈이의 유두를 깨물기도 했다.
"하아앙- 귀, 귀!"
나는 귀를 작극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이미 수빈이는 입에서 침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어느 순간,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으으윽! 수빈아 보지에 싸 줄께?"
"하아아앙- 싸주세요! 하아아앙, 저도 저도 가요! 하아아앙!"
세나는 우리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는 더 힘차게 수빈이를 자극했고,
곧 나는 수빈이의 보지에 정액을 터트렸고,
그녀도 보지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을 터트렸다.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앙! 으아아앙!"
수빈이의 보지에서는 마치 오줌싸듯 애액이 터져나왔고,
내 좆을 다 적셨다.
세나도 이런 모습이 신기한지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온 몸에 힘이 풀린듯 자지러 졋다
"흐응- 하앙- 하앙- 힉-!"
내 좆이 뽁 빠지자 그 감촉에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 나왔다.
내 성기와 그녀의 보지는 모두 그녀이 애액과 정액으로 뒤덮혀 있었다.
"세나야 핥아."
"알겠습니다. 아앙~"
하면서 세나는 내 성기를 핥았고, 깨끗하게 만들었다.
나는
"수빈이 꺼도."
라고 말했고, 세나는 수빈이의 보지를 벌리고 그 주변을 핥았다.
"하아앙- 하앙-"
세나의 혀놀림에 수빈이는 다시 몸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