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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을 생각하고는 나는 기대감을 느끼고 있었다.

수빈이와의 관계는 더욱 발전했고, 거기다가 최세나라는 퀸카와도 잠자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기대감에 나는 두근거렸다.

일단 나도 남자인 지라, 다른 여자를. 그것도 퀸카와 잠자리를 가진다는 것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도 그런 퀸카와 말이다.



나는 속으로 수빈이를 생각했다.

수빈이가 나에게는 행운의 여신 같은 존재였다.

수빈이가 아니었으면, 최세나라는 퀸카와 나는 접점한번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연신 그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수빈이는 왜 나를 좋아하는 걸까?

나는 속으로 그걸 생각하면 혹시 수빈이에게 기회가 된다면 물어볼까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순수하게 걱정도 되었다.

나 같이 나이 많은 아저씨가 저런 젊은 처녀의 앞날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었다.



수빈이의 나에 대한 헌신은.

만약 기회가 된다면, 내가 결혼을 하자고 한다면 할 아이였다.

하지만 그건 내가 이 아이의 앞날을 망치는 것 일 수도 몰랐다.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

더군다나 나는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자식도 있고, 더군다나 이혼도 한 몸이었다.

이런 늙은 실패자가 저런 아름답고 젊은 여자의 앞날을 막는게 과연....







나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머리에서 지웠다.

일단 지금은 지금이라고 생각했다.

수빈이가 그렇게 날 좋아하는데 계속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수빈이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을 지우고 천천히 학교를 돌면서 수빈이나 세나. 둘이 언제 학교에 오나를 생각했다.





점심을 먹은 뒤, 수위실로 가자 드디어 수빈이와 세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수빈이는 오늘은 청바지에 흰티만 입은 단조로운 옷을 입고 있엇고, 최세나 역시 하얀색 달라붙는 요즘 여자들이 잘 입고 다니는 바지에 어깨가 들어나는 나시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



"저희 왔어요. 서방님!"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내 품에 안겨들어 내 입술에 키스햇다.

나 역시 그녀의 입술을 깊게 빨아주었다.

수빈이는 키스후, 어색하게 우리 둘을 바라보는 세나를 가리켰다.

"그리고 세나 언니도요."

"아, 안녕하세요."

세나는 그렇게 인사했고, 나도 어색하게

"안녕하세요. 세나양."

이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수빈이는 불만스러운 듯.

"언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라고 말했다.

약간 강경해 보이려 애쓰는 수빈이의 모습은 꽤나 귀여웠고, 최세나도 분명 그렇게 느낀 것 같았지만, 그녀는 웃음을 참고는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말씀 놓으세요. 주, 주인님."

최세나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나는 그녀가 나를 부르는 호칭에 경악하며

"주, 주인님이요?"

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수빈이는 당당하게 내 팔짱을 끼더니.

"다시 들어보니까 좋죠?"

"아, 아니 왜 갑자기..."

내가 어색하게 말하자, 수빈이는

"제가 시켰어요."

수빈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최세나 역시 납득 했다는 듯이.

"괜찮아요. 주인님."

이라고 말했다.

"아, 아니 그래도."

"서방님도 좋으시잖아요."

솔직히 기분이 좋기는 했지만 아직 좀 어색했다.



수빈이는 그런 나와 최세나를 바라보다가 일단 수위실에 들어가자고 말했다.

수빈이의 말 대로 나와 최세나는 수위실에 함께 들어갔다.

수빈이는 잠깐 우리를 바라보다가 말했다.



"저는 먼저 갈께요."

"간다고?"

"예. 서방님. 제가 교수님을 도와 드려야 해서요."

"아니, 그럼 세나양도 가야지."

"말 놓으시라니까요?"

수빈이가 말하자 세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어색하게.

"세나는 안가?"

라고 했고, 그러자 수빈이는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차피 오늘 저희과는 수업 없어요."

그렇게 말하며 있다가 함께 집에 가자고 말하며 수위실을 나갔다.





수위실에서 수빈이가 나가자 나와 세나만 어색하게 남았다.

나는 잠깐 한숨을 쉬고는 세나에게 말했다.

"앉아요. 수빈이가 이상한소리를 해서 조금 당황했죠?"

"아니요. 저희끼리 합의가 끝난 사항이에요. 그러니까 말 놓으세요. 주, 주인님."

최세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어색하게 앉았다.

나 역시 그녀의 말에 기쁘면서도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저기, 그러니까 수빈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신거에요?"

"말 놓으시라니까요."

"그, 그래."

나는 세나의 시선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세나의 시선은 약간 도발적이고 당돌한 것이 있었다.

수빈이의 남자를 이해해 주는 눈빛과 다른, 남자를 약간 기죽이는 그런 것이 있었다.

아마도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여자가 가지는 천성과 실제 성격이 함쳐져서 더 그런 모양이었다.



세나는 입을 열고 곧 대답하기 시작했다.

"수빈이랑 만났는데, 수빈이는 어제 밤에 수빈이랑. 주, 주인님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 줬어요."

그렇게 그녀는 말을 시작했다.





수빈이와 만난 세나는 수빈이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듣고는 너무나 미안했다고 했다.

자신이 수빈이와 내 사이을 망칠 뻔 했다는 것에 정말로 미안했다고 말하고,

그녀는 수빈이에게 자신이 어제 한 말은 잊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수빈이는 세나를 만류하며,

나와 잠자리를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빈이는 세나가 그렇게까지 자기에게 숙이고 들어간 적이 없어서 세나가 나를 대하는게 진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래도 세나는 계속 미안해 했다고 했다.

그러자 수빈이는 그럼 대신에 나를 주인님 처럼 모셔달라고 했다고 한다.



수빈이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이제 노예가 아니고, 서방님을 모시는 애인이자, 마누라이자, 부인이 되었다면서.

더 이상 노예가 아니니까.

나에게 노예를 하나 만들어 주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빈이는 세나에게 정말 미안하면 우리 서방님의 노예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나는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응했고,

수빈이는 세나에게 언니 취급을 계속 하기로 하고, 나에게만 세나가 노예가 되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진짜 허락했어?"

나는 어색하게 반말을 하며 물었다.

도도한 세나의 얼굴을 바라보며, 과연 이 여자가 그것을 허락했을지 궁금했다.

"정말 허락했습니다. 주인님."

그녀는 이제 주인님이라는 말이 조금 입에 붙었는지 말했다.

"저, 정말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요?"

나는 왠지 뒷말을 붙였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말 놓으세요. 주인님."

이라고 말하고는

"정말 시키는대로 다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침을 삼키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약간 가학적인 느낌을 느끼며 말했다.



"저기, 수빈이가 내 노예가 되었을때 나에게 해준게 있어. 드, 들었어?"

나는 혹시나 해서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순간, 그녀가 내 싸대기를 때리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몸을 움찔 했는데.

그녀는 의외로 나를 바라보다가 결심했는지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XX대학 디자인과에 다니는 25살. 최세나 입니다."

라고 말하며 맹세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나는 그녀를 만류하며 말했다.

"옷, 벗어야지?"

내 말에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도도한 그녀가 얼굴을 붉히고는 입술을 약간 깨물었다.

그녀의 내면에서 프라이드와 쾌락이 싸우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곧 결심했는지



"죄송합니다. 주인님."

이라고 말하면서 일단 윗 옷을 천천히 벗었다.



그리고 내 눈앞에 그녀의 아름다운 브라에 감싸진 가슴이 보였다.

수빈이 처럼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C컵에 나름 풍만한 가슴이었다.

무엇보다 잘록한 허리가 일품이었다.

곧 바지도 벗겨지고, 그녀의 골반과 엉덩이가 들어났다.

나는 그녀에게 뒤로 돌아보라고 명령했고,

그녀는 얌전히 뒤로 돌았다.



골반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엉덩이는 운동을 통해서 탄력이 있어 보였다.

무엇보다 모델같은 큰 키와 긴 다리가 매력적이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바라보면서 침을 삼키고는 말했다.



"속옷도."

그녀는 뒤로 손을 뻗어, 브라를 풀렀다.

그러자 그녀의 가슴과 그 첨단에 매달린 유두가 보였다.



유륜은 작고 아담했지만, 의외로 유두가 컸다.

"유두가 크네?"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뒤돌아 팬티를 내리고, 그녀가 팬티를 내릴때 엉덩이가 내 쪽을 향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녀가 허리를 숙이는 순간 보지가 보였다.



아직 왁싱을 하지 않았는지 보지털이 보였고,

도톰한 보지살도 잘 보였다.

그녀는 뒤로 돌아 마침내 알몸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수빈이보다는 보지 털이 적었다.



전채적으로는 수빈이가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서양인같은 완벽한 몸매라면,

그녀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모델 같은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그녀는 알몸 상태로 노예선언을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XX대학 디자인과에 다니는 25살. 최세나 입니다.

저는 본래 여러 남자랑 잠자리를 한 적도 있으나,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만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빈- 주인님의 사모님과 주인님의 섹스 영상을 보고 자위를 하면서 주인님이 저에게 가장 걸 맞는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인님 사모님께 허락을 받아, 이렇게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그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의 애액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그런 맹세를 입에서 내면서 보지를 적시고 있는 것 이었다.

나는 그녀가 의외로 상당히 괴롭힘 당하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프라이드가 높았기 때문에 더 괴롭힘 당하는 것에 느끼는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다가 명령했다.

"4발로 기어와."

그녀는 무릎을 꿇고, 손과 다리를 이용해 섹시하게 4발로 기어왔다.

나는 그녀에게 내 오른쪽 발을 내밀었다.

밖을 돌아다니다 온 내 발은 당연하게도, 여름이라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엇다.

그녀는 나를 바라보았다.

"양말 벗겨."

내 말에 세나는 잠깐 망설이더니 양말을 벗겼다.

그녀는 내가 양말을 벗기라고 할때 뭘 하게 될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양말을 벗긴 그녀는 입을 벌렸다.



아름다운 그녀의 혀가 보였다.

그리고 그 혀로 그녀는 내 엄지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땀에 젖은 내 발을. 냄새나는 발을. 이런 프라이드 높고, 도도한 여자가 핥고 있었다.

나는 그것에 흥분을 느꼈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그녀의 뒤로 보이는 거울이 보였다.

그 거울은 수위복을 갈아입고, 옷 매무세를 정리하기 위한 좀 큰 거울이었는데,

그 거울에는 세나의 엉덩이와 보지가 잘 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 거울로 그녀의 보지가 심하게 젖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 발 핥으면서 느끼고 있지?"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 거렸다.

나는 미소지었다.

"혹시 내가 해줬으면 하는 거 있어?"

내가 묻자, 그녀는 내 발을 핥는 것을 그만두고 날 올려다 보았다.



도도하고, 남자를 자극하는 눈동자가 날 바라보았다.

"해줬으면 하는거요?"

그녀가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그녀는-

"섹스... 해 주세요."

"그건 당연하고. 혹시 어떤 식으로?"

내가 말하자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저, 저랑 할때. 그, 그러니까. 요, 욕해주세요."
"욕? 잘 못하는데?"

나는 그리 욕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해주세요."

"좋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세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기어서 따라와. 암캐."



나는 보았다.

내가 암캐라고 말했을 때, 그녀의 얼굴에 흐른 표정의 변화를.

도도한 그녀가 그런 대사를 받아본 적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성공한 여자였고, 도도하고 프라이드가 강한 여자였다.

그녀는 처음에 암캐라는 단어에서 오는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꼈다.

그것은 그녀의 프라이드가 가진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하지만 다음으로 그녀는 갑자기 육체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증가를 느낀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가 암캐라는 말을 들었을때, 엉덩이를 튕기는 것을 보았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은 이성이 잠재울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이성과 육체의 차이가 그녀의 마음 속에서 크게 충돌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쾌락에 져가고 있었다.



그녀는 결국 내 명령에 따라 4발로 기면서 나와 함께 수위실 한쪽에 있는 취침실로 기어갔다.

나는 취침실의 조그마한 침대 앞에 서서 말했다.

"혹시 사람이 올지 모르니까. 내 바지 앞섬만 풀어."

그녀는 내 명령에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바지 지퍼를 풀고, 거대한 성기를 꺼냈다.

그녀는 그 성기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경악과 충격. 그리고 공포감이 보였다.

하지만 난 그녀가 자신의 입술을 핥으며 입맛을 다시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어때?"

"너무 크세요. 대단해요."

"자, 핥아봐. 암캐처럼."

그녀는 입술을 벌려 내 귀두를 입안에 넣고 굴리기 시작했다.

남자 경험이 많은 여자여서 그런지, 사까시 기술이 일품이었다. 순수하게 사까시 기술 만큼은 수빈이보다 뛰어났다.

"으음- 잘 빠는데, 역시 암캐다워."

"할짝! 할짝! 흐으응- 감사합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려 했다.

그 순간 나는

"씨발년. 누가 보지 만지라고 했어? 손 원위치!"

라고 강하게 말해봤다.

그러자 그녀는 깜짝 놀라면서 손을 거둬, 내 성기를 잡더니

"죄,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반응에 만족하며

"사까시 할때 절대 보지 만지지마. 알았지?"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녀는 다시 할짝이며 사까시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자지 귀둥을 매끄럽게 혀로 애무하고, 귀두를 핥았다.

그러다가 나는 문득, 그녀의 입에 내 거대한 좆을 다 넣고 싶었다.

"암캐. 입에 집어 넣어봐."

그녀는 순간, 깜짝 놀란 모양이었다.

내 성기는 당연하지만 구술도 있었고, 무엇보다 흑인꺼보다 큰 거대한 대물이었다.

"왜 싫어?"

내가 묻자 그녀는 결심한 듯 고개를 흔들고는 천천히 입을 벌려 넣었다.



나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그녀는 내 밑에서 목을 이완시키며 자신의 입과 목이 일짜가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내 성기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읍! 으으으으! 읍!"

"지금은 보지 만져."

내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는 목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천히 내 성기는 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눈동자가 고통에 일그러지고, 눈물이 고였다.



이런 행위는 절대로 수빈이에게 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수빈이가 이렇게 고통스러워 할 행위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난 세나에게는 가학적인 심정으로 좆을 쑤셔 넣었고,

놀랍게도 내 좆이 그녀의 목구멍에 다 들어갔다.



"읍! 읍!"

그녀는 고통에 차 있었다.

나는 천천히 그녀 입속에서 내 성기를 빼냈다.

"하악- 하악- 하아악-"

그녀는 성기가 다 빠져나가자 눈물을 흘리며 숨을 헐떡였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터져 나온 것을 보았다.

그녀는 고통 속에서 쾌락을 느낀 것이다.



"간것 같은데 암캐?"

그녀는 내 말에 자신의 보지를 만져보고 놀랐다.

"갔지?"

"그, 그런것 같아요."

"괴롭힘 당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내 말에 그녀는 약간 당황한 모양이었다.

그녀의 눈이 다시 도도해 졌다.

나는 그 타이밍에 그녀에게 명령했다.

"뒷치기 자세를 취해."

그녀는 내 명령에 얼른 뒤로 돌아 개처럼 엎드렸다.

나는 그녀에게

"아니, 내 높이에 맞춰야지."

나는 서서 그녀에게 말했다.

그러자 세나는 약간은 치욕스러운 듯 표정을 짖다가, 엉덩이를 들어 올려 내 자지에 맞추었다.

키가 큰 그녀라 가능했다.



곧 그녀는 내 앞에 다리를 높게 들고 엉덩이를 쳐들고, 내 앞에 엎드려 있었다.

"구걸해봐."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그녀는 잠깐 놀란 표정으로 뒤로 나를 돌아보다가 결심 했는지 말했다.



"노, 노예 세나의 보지에 주, 주인님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었다.

"다시 말해봐."

내 말에 그녀는 다시 말했다.

"노예 세나의 보지에 주인님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다시!"

그녀는 내 말에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노예 암캐 세나의 걸레 보지에 주인님의 성스러운 자지를 넣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내렸다.



나는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단숨에 내 자지를 집어 넣었다.

"으아아앙!, 너무 너무 커!"

그녀는 자지러 지는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려다가 그녀가 다리에 힘이 풀리려 하자 명령했다.

"다리 힘 빼지마!"

"죄, 죄송합니 아아아앙!"

그녀는 다시 다리를 단단히 들고, 자신의 상체를 양 팔로 지탱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 맛을 보았다.

수빈이의 명품 보지보다 딸리지만.

어디에 내놔도 왠만한 남자들은 상등품이라고 평할만한 보지였다.

아마도 상당히 많은 남자들이랑 한 모양인지, 색은 약간 탁했고, 조임도 수빈이에 비해 많이 딸렸지만, 그래도 상급이었다.



"괜찮은데?"

"으으으응- 감사합니다!"

나는 곧 그녀를 몰아붇히기 시작했다.

"으으으응! 아아아앙! 아앙!"

그녀는 자지러 질듯 울었다.

그녀는 내가 공격할 때마다 조금씩 앞으로 나갔는데,

그러다 보니 그녀는 내가 허리를 튕길 때마다 앞으로 기어갔다.



"하아아앙! 하아앙! 하앙!"

나는 내가 지금 새로운 여자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에 취해, 자세도 바꾸지 않고 그 자세 그대로 한 10분은 넘게 돌아다녔다.



"어때 정말 개처럼 박히는 기분이?"

내가 묻자 그녀는-

"좋아요! 아아아앙! 너무 좋아요! 아아앙. 제가 찾던 사람이 아아아아앙! 주인님이었나 봐요! 아아앙! 너무 좋아요!"

그녀는 쾌락에 젖어 신음을 흘렸다.



나는 곧 쌀 것 같은 느낌에 물었다.

"어디다가 싸줄까?"

"보지, 보지에 싸주세요! 아아아앙! 암캐 보지에 싸주세요!"

그녀가 외쳤다.

하지만 난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난 그녀 보지에 자지를 뽑았고, 그녀는 놀라서 앞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얼굴을 잡고 내 성기를 입에 쑤셔 넣었다.



또 다시, 나는 그녀를 내 다리 사이에 두고 그녀의 목구멍에 피스톤 운동을 했다.

"읍! 읍! 읍!"

그녀는 다시 울상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그녀의 목구멍에 직접 정액을 쏟아 넣었다.



"읍!"

그녀의 목구멍에 사정을 하고, 나는 좆을 뽑았다.

"하악! 하악! 우웩!"

하면서 그녀가 내 정액을 입 밖으로 뱉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뱉으면 어떻게해!"

라고 말했고, 그러자 그녀는

"하악- 죄송해요. 하항. 제가 다 먹을께요."

라고 말하며 입 밖으로 개워낸 내 정액을 핥았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녀는 내 손길을 느끼며 연신 정액을 핥아 먹었다.







"수고하세요. 아저씨."

"그래."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수위실에 앉아있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 떠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인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답을 해 주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는 한 학생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주금께가 조금 있는 수빈이 친구인 '이 수정'이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 이수정 학생이죠?"

이수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수빈이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수빈이랑 친하다고 하셨죠?"

"예."

나는 그렇게 말하며 왜 그러냐고 물었다.

"아니요. 오늘 세나 언니 혹시 학교 안왔어요?"

"오늘 안오는 날 아니에요?"

내가 말하자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기는 한데, 오늘 제가 DVD빌린거 주기로 했었거든요. 오늘 온다고 했는데....흠-"

"여기 맡기면 내가 다음에 보면 줄께요. "

"아, 그래 주실래요? 폰도 안되고, 꺼져 있더라고요. 혹시 보거든 주세요. 제가 내일은 학교 안나오거든요."

"아, 대회 나가요?"

수정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에게 영화 DVD를 주었다.

수정이는 수빈이에게 듣기로는 운동신경이 좋고, 지금 여자 킥복싱 선수였다.

뛰어난 외모 덕뿐에 인기도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꼭 이겨요."

"히히. 기대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수정이는 내게 손을 흔들고 갔다.



나는 수정이를 보고 수정이가 건낸 DVD를 내가 앉아있는 의자 밑. 그러니까 수위 책상 밑으로 건냈다.



"반납한데. 세나야."

나는 책상 밑에서 내 좆을 핥고 있는 세나에게 말했다.

나는 세나에게 이제 편하게 말을 놓았다.

세나 역시 내 좆을 빨면서 DVD를 잡고는 한쪽에 놓았다.

"하앙- 하앙- 하..."

"진짜 잘빠네. 우리 세나."

나는 그렇게 말하며 세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 옷 입어. 그만 빨고."

"하앙- 하앙- 알겠습니다."

세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수위실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세나가 씻고 있을 동안 나는 옷을 갈아입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그러자 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수빈이가 들어왔다.



"서방님!"

하면서 수빈이는 내 입술에 키스했다. 나 역시 그녀의 입술을 핥으며 호흥했다.

그녀는 내 입술을 핥다가 말했다.

"재미있으셨어요?"

"으응- 재미있었어."

"언니가 잘 해줬어요?"

"응. 잘해주던데. 역시 수빈이가 소개시켜준 여자였어."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목에 키스했다.

수빈이는 그 느낌이 좋은 모양인지 더 내 품에 안기면서.

"흐응- 언니 맛있어었요?"

라고 물었다.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어?"

내가 묻자 수빈이는 패실- 웃었다.

"맛있었어요?"

"응. 그런데 역시 수빈이보다 별로였어."

"히히히- 빈말이라도 기뻐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다시 키스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나가 나왔다.

세나는 옷을 모두 입고 있었다.

세나는 나와 수빈이를 보더니,

"왔어 수빈아?"

라고 말했고, 수빈이는 세나에게 뛰어가 안기면서 말했다.

"우리 서방님께 잘 해줬다면서요 언니~ 고마워요!"

하면서 쪽- 하고 세나 볼에 키스했다.

세나는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말했다.

"저희 먼저 집에 가 있을까요?"

"으응. 난 정리하고 내 차로 갈께."



두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 볼에 각자 한쪽씩 뽀뽀하고는 말했다.

"기다릴께요. 주인님."

"빨리오세요. 서방님."





그리고 두 미녀가 나가고,

나는 수위실을 정리하고, 교대자를 기다렸다.



집에 돌아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면서 말이다.
10. 3S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교대자가 올때 까지는 시간이 꽤 있었다.



나는 느긋하게 기다리려 노력하고 있었지만.

내 머리 속에서는 계속해서 수빈이와 세나의 알몸이 떠올랐다.



도도하고, 프라이드가 높은 세나의 섹시한 얼굴과,

그녀의 모델같이 길죽한 몸매가 떠올랐고,



귀엽고, 청순하고 순종적인 수빈이의 아름다운 얼굴과,

그녀의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과 힙업된 엉덩이가 떠올랐다.



세나가 모델 같은 몸매라면, 수빈이는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육덕과 마른 몸매의 중간.

가장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어서 집으로 가서 두 미녀를 내 품안에서 돌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수위실 창문을 두드렸다.

나는 누군가 하고 바라보았다.

그곳에 있는 것은 이민구였다.



"무슨 일이에요 민구씨?"

내가 묻자, 그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말했다.

"저기, 혹시 오늘도 태워다 주실 수 있나요?"

그는 약간은 어색해 하는 것 같았다.

"그래요. 아직 저희 교대자가 안왔는데,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해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민구를 수위실로 안내했다.



간단한 커피를 마시면서, 나는 민구를 바라보았다.

민구 성격상 아마 나에게 먼저 함께 집에 가자고 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민구는 별 말이 없었고, 나도 몇 마디 하다가 그가 말이 없자 재미가 없어서. 그만 두었다.



그리고 교대자가 왔고, 나는 교대자와 인사하고는 민구오 함께 내 트럭을 타고 대학을 나왔다.

대학을 나오다 보니 저번에 민구가 판석을 피하는 것을 본 것이 기억났다.

나는 뭔가 한 마디 해줄까 하다가 그냥 그만 두었다.



솔직히 내 머리 속에는 수빈이와 세나의 알몸만이 가득했다.

빨리 집으로 가서 두 미녀의 보지를 빨고,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깨물고 싶었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라 내일과 모래도 쉬니,

긴 시간동안 수빈이와 세나와 섹스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기뻤다.



그렇게 달리다보니, 나는 민구에게 너무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침 내일이 주말이기도 하니 물어보았다.

"민구 씨는 오늘 뭐 해요?"

"오늘요?"

"오늘 금요일이잖아요. 젊은이들은 불금이라고 한다던데."

"젊은 사람들 말을 잘 아시네요."

민구가 내게 말했고, 나느 웃었다.

"젊은...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요."

나는 솔직히 젊은 와이프와 노예라고 말할 뻔 했지만 참았다.



그러고 보니 어느세 내 머리 속에서

수빈이는 내 와이프로, 세나는 노예라고 입력되어 있나보다.

나는 또 다시 수빈이 생각에 불안해 지려 했지만,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 했다.



"불금에 뭐할꺼에요?"

내가 묻자,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아마, 집에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래요."

나는 민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래도 28살인데 밖에서 좀 놀고 해야죠."

라고 말했지만 민구는 그리 호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