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나는 그 사진을 바라보았다.

"뭐하세요 주인님?"

수빈이는 팔짝 뛰어서 내 어깨에 매달렸다.

"사진 보고계셨어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했다.

"누구야?"

수빈이는 섹시한 미녀를 가리키며 말했다.

"세나 선배요. 저희랑 학년은 같은데 학교를 한번 휴학해서 저보다 나이 많으세요. 25살."

그리고 수빈이는 활기찬 해바라기 같은 미녀를 가리켰다.

"그리고 수정이요. 제 가장 친한 친구 중에 하나에요."

나는 두 미녀를 바라보았다.

저번에 수빈이와 함께 있던 애들이 바로 이 아이들인 모양이었다.

김판석의 말 대로. 정말 눈에 띄는 아이들이었다.

"주인님. 힝- 다른 여자한테 눈길주시고~!"

"아, 미안. 미안."

내가 그렇게 말하자, 수빈이는 날 꼭 끌어 안으며 말헀다.

"아니에요. 본래 남자들은 다 그런다고 들었어요. 건강하시다는 증거죠! "

그러면서 내 목을 핥았다.

나는 목에서 느껴지는 수빈이의 혀의 애무와 등 뒤에서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의 감촉을 느꼈다.

나에게 서비스 해 주던 수빈이는 내 등에서 떨어졌다. 내가 뒤를 돌아보자, 그녀는 팔을 쫙 벌리고 물었다.

"짠-! 어때요?"



수빈이는 슬립형태의 하늘하늘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녀가 골랐다고 하기에는 꽤나 과감한 의상이었다.

하늘하늘한 슬립에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가려주는 검은 브라가 잘 보였고, 역시나 검은색에 레이스가 조금 달린 T팬티도 잘 보였다.

"이쁘죠!"

"어.... 그런데 이거 보낼 집에 있던거야?"

내 말에 그녀는 약간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새로 사 봤어요. 솔직히 조금 부끄럽기는 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얼굴을 붉혔다.



그녀가 나를 위해 손수 옷을 사와서 부끄러움에도 날 위해 입는다는 상상을 하자 왠지 기뻤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를 꼭 안아주고 그녀 이마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수빈이는

"힝~"

하더니 실망하는 소리를 내더니, 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아앙~ 맘마 주세요~"

나는 수빈이의 앙탈에 만족하며 그녀의 풍만한 힙을 만지작 거리며 그녀 입에 침을 떨어트렸다.

내 침이 수빈이의 혀에 떨어지고, 곧 그녀는 그 침을 입 속에서 돌렸다. 그리고 꿀꺽 삼키더니 나에게 말했다.

"맘마 맛있어요~ 감사해요 주인님. 이제 주인님 식사하셔야죠~"

"응."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의 안내를 받아 식탁에 앉았다.



식탁에는 전복으로 만든 음식이 있었다.

수빈이는 음식 솜씨가 있는 듯, 꽤나 그럴 듯한 모양이었다.

수빈이는 나에게 음식을 설명해 주었다.

"전복 스테이크에요. 집에 마침 전복이 있어서요."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는 내 옆으로 와서 빨간 포도주를 따라 주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잉~ 쏟을 뻔 했잖아요 주인님!"

"하하. 미안... 그런데 전복이라니... 흠~"

내가 의미심장한 눈을 하고 바라보자 그녀는 어색하게 내 시선을 피하면서 말했다.

"건강해 지시라고..."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는 반대편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나는 수빈이와 마주보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수빈이가 만든 전복 스테이크는 꿀맛이었다.

그녀는 요리 실력이 상당한 모양이었다.

"맛있다. 못하는 요리가 뭐야?"

"히히히-"

그녀는 내 칭찬에 방실방실 웃었다.

나는 포도주를 들고 그녀에게 건배를 제의했고, 곧 청명한 와인잔 소리가 나고 서로 조금씩 마셨다.



전복 스테이크를 거의 다 먹었을 쯤.

나는 음식을 먹고있는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검은 긴 생머리를 귀 너머로 넘긴 수빈이는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녀가 음식을 먹을 때 마다,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이 벌어졌다.

아직도 믿을 수 없었다. 내가 저 입에 정액을 싸 질렀다는 것이.

그리고 그녀가 내 정액을 맛있게 삼켰다는 사실이...

나는 다시 시선을 올려 그녀의 귀를 바라보았다.

작고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의 스위치이기도 하고.

청순하고 귀엽게 생긴 수빈이가 귀만 만져주면, 핥아주면 침을 질질 흘리며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건 아마도 나 뿐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출렁이는 가슴을 보려는데,

그녀가 나를 바라보았다.



수빈이는 도발적인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 역시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나는 수빈이 입 주변에 묻은 소스를 볼 수 있었다.

"소스."

내가 입술 근처를 가리키며 말하자, 그녀는 섹시하게 혀를 꺼내 입술을 닦았다.

그녀는 요염해 보이려 한 것이지만,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

그녀는 내가 웃자 약간 당황하며,

"으-. 주인님 섹시하지 않았어요?"

라고 말했다.

"섹시해. 하하하."

하지만 귀여워 보였다. 그녀는 약간 뿔이 났는지, 볼을 빵빵하게 부풀렸고 나는 그 모습이 더 귀여워 보였다.



내가 계속 웃자, 그녀는 결심한 듯, 먹은 음식 그릇들을 식탁 옆으로 치우고,

그 위로 올라갔다.

"흡!"

나는 놀라서 숨을 삼켰다.

그녀는 그 위에서 슬립을 위로 걷어 올렸다.

천천히 올라가는 슬립.

그리고 들어나는 수빈이의 넓은 골반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D컵의 풍만한 가슴을 감싼 브라.

나는 그 모습에는 섹시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슬립을 벗고, 섹시하게 4발로 식탁 위를 걸었다.

물론 그리 길지는 않으니, 2-3걸음 걷고, 그녀는 내 턱을 요염하게 긴 손가락으로 들어 올렸다.

"이래도요?"

나는 그녀의 도발에 숨을 멈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저었다.

"섹시해."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녀 역시 적극적으로 내 혀를 핥고, 빨았다.

나는 문득 그녀의 옆에 있는 붉은 포도주를 보고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팬티 벗어봐."

그녀는 식탁에서 주저 앉아, 요염하게 허리를 돌리며 천천히 T 팬티를 벗었다.

긴 다리를 위로 올린 그녀는 천천히 팬티를 벗엇고,

그러자 그녀의 털 많은 보지가 들어났다.

그녀는 팬티를 벗어 한쪽으로 던졌다.

그리고는 조신하게 내 명령을 기다렸다.



"다리 오므리고 식탁에 누워봐."

그녀는 다리를 오므리고 식탁에 누웠다. 나는 그녀의 보지와 허벅지 사이에 생긴 골에 포도주를 부었다.

"앗! 차거워요...."

"좀만 참아."

그녀의 허벅지와 보지 사이에 포도주가 가득 찼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조금씩 포도주가 새어 나왔다.

나는 포도주가 떨어지기 전에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포도주를 마셨다.

쪼옥- 하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그녀의 보지에 있던 포도주가 내 입 속으로 사라졌다.

"아앙- 기분 이상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가 포도주를 건내주자 미소지으며 이번엔 자신이 보지와 허벅지에 포도주를 부었다.

"맛있게 드세요~ 주인님!"

나는 다시 포도주를 마셨고, 그녀는 또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아앙~"



두번 보지주를 마신 나는 그녀의 보지를 씻기기 위해서 그녀를 들고 욕실이 아닌 싱크대로 갔다.

그녀는 내 품에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채 들어왔고, 나는 싱크대에 그녀의 엉덩이를 올리고

물을 틀어 그녀의 보지를 씻겨 주었다.

"아앙~ 차가워요 주인님~"

나는 그녀의 보지털을 문질거리면서 씻겨 주었고, 허벅지도 씻겨 주었다.

그녀의 보지털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느끼다가, 물을 끄고는 그녀를 들고 소파로 향했다.

나는 그녀를 소파에 앉히고는 그녀 밑에 무릎 꿇고 앉아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앙~"

수빈이는 애달은 소리를 내며 나를 위해서 소파 옆에 있던 방석으로 허리를 받쳐올렸다.

"자 드세요~"

나는 수빈이의 배려에 내 눈높이에 맞춰진 보지를 열심히 빨고 핥았다.

"아아앙- 아잉~"

그녀는 그렇게 소리를 내면서도 내 머리를 감싸서 더 보지에 가까이 대었다.

나는 수빈이의 보지를 빨고, 잠시 내 입에 묻은 그녀의 털을 빼냈다.

"수빈이 털이 많은 것 같아."

"밀까요?"

그녀는 내 말에 놀란 듯 말했다.

"주인님이 밀라면 밀 수 있어요!"

"음. 그럼 조금만 정리할 수 있겠어?"

"왁싱 받을께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항문을 슬슬 만졌다.

"흐으응!"

"여기 털도 조금 정리해."

"알겠습니다. 흐으으응!"

나는 항문을 슬금슬금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그러다가, 나는 소파에 반대로 앉았다.

그녀는 잠시 나를 보다가 말했다.

"주인님 엎드려 주실 수 있으세요?"

"응. 왜?"

"서비스 해 드릴께요!"

내가 엎드리자, 그녀는 혀를 길게 내밀어 놀랍게도 내 엉덩이를 벌려 항문을 핥아 주었다.

"흐으윽!"

내가 신음을 내자, 그녀는 즐거운듯 내 항문을 핥았고, 한 손으로는 내 성기를 잡고 밑으로 자위를 해 주었다.

나는 그녀가 만들어 주는 쾌락에 몸을 맞겼다.



나는 곧 쌀 것 같은 기분에 그녀의 애무를 멈추게 하고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말했다.

"위에서 해볼래?"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소파에서 내려와 푹신한 카페트에 들어 누웠다.

내 성기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그 위에 수빈이는 아직 차고 있던 브라를 벗더니

내 성기 위에 앉아 성기를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에 비볐다.

"으으응.... 정말 큰것 같아요..."

"그래서 좋아?"

"행복해요~"

그녀는 충분히 내 좆에 자신의 애액을 묻히고는 천천히 삽입하려 했다.

하지만 나는 약간의 가학성 때문인지, 그녀의 보지에 귀두가 삽입되자 마자 위로 올려 쳤다.

"으아아아아앙!"

그녀는 자지러지며 내 가슴팍에 얼굴을 기댔다.

"으으응. 하앙. 하앙. 나, 나뻐!"

그녀는 새근새근 숨을 내쉬며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장난이야. 자, 이제 우리 수빈이가 해봐."

"하앙. 하앙. 알겠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내 가슴팍에 양 손을 올려 균형을 잡고 천천히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흐응- 흐으응!"



그녀는 섹시한 숨을 토하며 연신 허리를 튕기며 자신의 보지에 삽입된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양 손을 잡아 모았다.

그러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한대 모여 연신 출렁거렸다.

"하아아아! 하앙! 하앙!"

나는 그녀의 허리놀림과 출렁대는 가슴의 비주얼에 미소지으며 허리를 반동을 주며 튕겨 주었다.

"하아앙! 하아앙! 하앙! 하앙!"

그녀는 그렇게 자지러지다가, 잠시 쉬는 듯 내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내 자지에 서비스를 해 주었다.

"자세 바꿔도... 하앙. 될까요?"

"어떻게?"

내가 묻자 그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이렇게요~!"

그녀는 살짝 자지를 뽑고 뒤로 돌아 엉덩이를 내 쪽으로 하고 내 발목을 잡고 자세를 바꾸었다.



수빈이의 풍만한 엉덩이가 나에게 보였다.

수빈이는 천천히 다시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고, 내 눈에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내 좆을 잡아먹는 것 처럼 보였다.

"흐으응- 하아앙! 하앙!"

그녀는 연신 심을 소리를 냈다.

"여기서 보니까, 수빈이 엉덩이가 내 자지 먹는 것 같은데?"

내 말에 그녀는 더욱 보지를 조이며 화답했다.

"으으응. 수빈이 꺼에요. 하아앙. 많이, 많이 먹을꺼야. 흐으으응!"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튕겼다.

나는 그녀가 귀여워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찰싹 때렸다.

"하아아앙!"

찰싹!

"아앙! 아팡~"

하지만 나는 그녀의 보지가 엉덩이를 때렸을때 더 조여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다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찰싹!

"아앙! 아파용!"

나는 그녀의 질 수축에 곧 쌀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의 보지는 너무나 내 좆을 잘 조여 주었다.

나는 그녀 돌려 눞혀 정상위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정상위로 마구 내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하아앙! 하앙! 아아아앙. 조, 좋아요! 아아앙!"

그녀는 내 몸을 꽉 끌어안았다. 양 손으로 내 목을 잡고, 길고 늘씬한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녀는 내게 혀를 내밀었다.

"아아앙~ 키스! 키스해 주세용~ 입술이 허전해 하아앙!"

나는 그녀의 입에 길게 키스했다.

그리고 곧 나는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으- 어디다 할까?"

"아무곳에나 하아앙! 어디에나 싸주세요~! 하아앙!"

나는 그녀의 대답에 물었다.

"얼굴에 싸도?"

"싸주세요~ 싸주세요!"

나는 곧 좆을 뽑아내 그녀의 얼굴에 많은 양의 정액을 터트렸다.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앙. 아앙. 앙~"

그녀의 얼굴과 벌린 입에 많은 양의 정액이 튀어나갔다.

그녀는 눈을 지긋이 감고 내 정액을 받아냈다.

"아- 따듯해~"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고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그 좆을 얼굴에 비벼 얼굴에 튄 정액을 입으로 모았다.

그리고 꿀꺽 삼켰다.

"아~ 맛있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내 좆을 깔끔하게 빨아주었다.



"하앙 감사합니다. 주인님."

"나도 좋았어."

"얼굴좀 씻고 올께요."

"그래."

그녀는 내 허락이 떨어지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여운을 즐기며 소파에 기댔다.

아직 밤은 길었고, 내일도 수빈이와 함께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다.





얼굴을 닦고, 몸도 닦고 씻고 나온 수빈이는 TV를 보고 있는 내 옆에 착 달라붙어 앉았다.

시간은 어느 사이 12시가 되었다.

나는 TV를 보면서 옆에 안겨온 수빈이의 커다란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흐응~ 간지러워."

"아, 정말 촉감 좋다. 내가 만지면 어때?"

내 물음에 그녀는 가슴으로 내 손길을 느끼듯 눈을 감고 말했다.

"뭔가 우왁스럽고 거친데, 그래도 따듯한 느낌이 들어요. 주인님의 손에서 느껴지는 열기가 가슴에 불을 지피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며 갑자기 수빈이가 나를 보면서 말했다.



"주인님 제가 귀 파드릴까요?"

"귀?"

"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녀는 신나는 듯, 한쪽 방으로 가더니 귀파개와 휴지를 들고왔다.

그러더니 소파에서 내려와 앉더니 자신의 홀딱 벗은 허벅지를 탁 치면서 말했다.

"누으세요!"

나는 어색하게 TV방향쪽으로 누웠다.

내 볼로 수빈이의 허벅지살이 느껴졌다.

"아프면 말씀하세요."

그렇게 말한 수빈이는 LED가 나오는 귀이개로 내귀를 파기 시작했다.

나는 나긋나긋한 그녀의 손길에 녹아들었다.

한쪽 귀를 다 팠는지 그녀는 내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하고 말했다.

"반대쪽이요~"

나는 반대로 누웠다. 그런데 그러자 내 눈 앞에 수빈이의 털 많은 보지가 보였다.

하지만 수빈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내 귀를 파는것에만 집중했다.

반대로 나는 수빈이의 허벅지 감촉과 보지에 집중했다.

나는 다시 슬금슬금 성욕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다.



"다 했다!"

그녀가 귀를 다 파고 종이를 구기는데, 나는 그런 그녀의 허벅지에 그냥 누워 있었다.

그녀는 내 귀에

"다 했어요. 주인님."

이라고 속삭였다.

나는 그 속삭임을 들으며 말했다.

"잠깐만 이러고 있을께."

그리고 수빈이의 허벅지에서 똑바로 누워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귀엽고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미소지었다.

나는 손을 들어 근의 볼을 만졌다.

"이쁘다."

"흐응~! 이제 아셨어요?"

그녀는 내 손을 감싸안으며 말했다.

나는 내 눈 앞에 보이는 그녀의 가슴을 보고 말했다.

"젖줘."

"아앙~ 하세요!"

그녀는 가슴을 양 손으로 받쳐 내 입에 유두를 넣어 주었다.

나는 유두를 쪽쪽빨았고, 그녀는 흥분했는지 유두를 빳빳하게 세웠다.

"흐으응~"

"맛있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혀로 돌리며 말했다.

그녀는 내가 유두를 빠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