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손으로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자극했다. 그러다가 수빈이가 가장 잘 느끼는 곳에 손을 넣고 동시에 그녀의 귀에 혀를 넣었다.
그 순간, 꼬마들도 수빈이를 보면서 손을 흔들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수빈이의 보지에 깊게 손가락을 후비고, 동시에 혀를 깨물며 애무했다.
그리고 그 순간, 수빈이는 절정에 올랐다.
"하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수빈이는 많은 양의 애액을 보지 위로 그대로 분출해 냏고, 팬티에 애액을 질펀하게 흘렸다.
수빈이는 손을 내리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입은 벌린 채로 침이 뚝뚝 떨어져서 그녀의 가슴 위로 떨어져, 가슴 사이로 타고 흘러 내려갔다.
양 다리를 벌리고, 침을 흘리며 몸을 떠는 그녀의 모습은 기묘하게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나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했어. 수빈아."
내 말에 그녀는 미소지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 있던,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손가락을 그녀의 입안에 넣었다.
그녀는 그것을 맛있게 빨았다.
"저 꼬맹이들 있으니까 어땠어?"
"이, 이상했어요. 하앙- 미안하기도 했고... 으.... 이상한 기분이었어요."
"좋아하던 것 같은데?"
"이상했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다시 한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미소지으며 차에 있는 막대사탕을 발견하고는 그녀에게 건내며 말했다.
"꼬맹이들 한테 가따줘."
"이, 이상태로요?"
"빨리!"
내 말에 그녀는 옷매무세를 전검하고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는 막대사탕 4개를 들고 차에서 내렸다.
나는 그녀가 꼬맹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그래도 가디건으로 원피스 앞섬은 가리고 있었다.
원피스는 윗 부분은 그녀의 침으로 흥건했으니까.
하지만 내 눈에는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붙은 원피스가 보였다.
그녀가 흘린 애액이 달라붙은 모양이었다.
그녀의 쳐진 살 하나 없는 풍만한 엉덩이가 잘 보였다.
그녀는 애들에게 가서 사탕을 건내주며 짧게 대화했다.
그리고는 애들 부모님이 올까봐 빨리 뛰어왔다.
"휴-"
그녀는 긴장했는지 숨을 내쉬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었다.
"잘했어."
"히히히. 고맙습니당!"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쾌활해 졌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아까 원피스가 엉덩이에 달라 붙었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어머!"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당연히 제들도 수빈이가 뒤돌았을 때 엉덩이 봤을껄?"
"어머.... 어떻게해..."
수빈이는 미안하고 민망한 듯이 얼굴을 붉혔다.
나는 그런 그녀가 웃겨 미소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빨리 집에나 가자. 배고파."
수빈이는 내 말에 정신을 차린 듯 급히 차를 몰았다.
"빨리 가서 제가 맛있는 것 차려 드릴께요."
"딴 것도 먹고 싶어."
내 말에 수빈이가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잡고는 방긋 웃었다.
"그럼요. 후식이에요!"
그녀의 나긋나긋한 손이 바지 위로 내 성기를 쓰다듬는다.
마치 사랑스러운 보물이라도 되는 것 처럼.
4. 식사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나는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기도 하고,
수빈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기도 했다.
그럴 때 마다 수빈이는
"아이- 간지러워요. 운전하잖아요. 주인님!"
이라고 말하며 앙탈을 부렸지만, 그리 싫지 않은 눈치였다.
그렇게 수빈이와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짐을 위로 올렸고, 수빈이도 자기 트렁크에서 가방 하나를 꺼냈다.
"그건 뭐야?"
"내일 학교 가야해서요. 내일 입고가야 할 옷 좀 챙겨왔어요. 속옷 몇벌이랑요."
그렇게 말하고 수빈이와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올라오고, 수빈이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뾰루퉁 하게 볼을 내밀었다.
"힝- 다 젖었어요..."
나는 그녀를 보면서 웃으며 말했다.
"다 네 몸에서 나온 거면서."
"힝- 그래도요. 오늘 산건데... 집에 가서 빨아야지..."
그렇게 말하면서 수빈이는 아무렇지 않게 가디건을 벗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났는지 날 보면서 물었다.
"주인님, 옷 좀 갈아 입어도 될까요? 갈아입고 식사 준비해 드릴께요."
"어? 응.."
수빈이는 그 말이 떨어지자 바로 그 자리에서 원피스를 벗어내렸다.
나는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그러자 수빈이는 방긋 웃으면서 말했다.
"히히히- 주인님. 다 봐 놓고 왜 고개 돌리세요?"
"아, 아니 그래도 왠지 좀..."
고개를 돌린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말을 흐렸다.
수빈이는 웃으며 팬티와 브라를 벗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침을 꿀걱 삼키고, 수빈이가 다 입었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고개를 돌리고 있으려 했다.
"다, 다 입으면 말해."
"다 입었어요."
수빈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것은 수빈이의 얼굴이었다.
"으아- 깜짝이야!"
"히히히-"
수빈이는 깜찍하게 웃으며 내 볼에 쪽 하고 키스했다.
"이쁘죠?"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기 옷차림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 옷차림이라는 것이 속옷이었다.
아까의 귀여운 속옷과 달리 검은색의 단순한 속옷이었다.
풍만한 가슴을 받쳐 올린 검은색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속옷은 오히려 그래서 더 야해보였다.
더군다나 그녀가 자신 있다는 듯이 한바뀌 돌자,
검은색 T팬티의 끈이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사라져 있는 것도 보였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어안이 벙벙해서 물었다.
"이, 이쁘긴 한데... 그러고 요리하려고?"
"짜잔-! 앞치마도 있지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서 앞치마를 꺼냈다.
그리고 그걸 다 차고는 나에게 말했다.
"죄송해요. 본래 알몸으로 해야 하는데, 주인님이 아까 한번 보내주셔서 쪼금 수위 조절 하려고요..."
그녀는 패실패실 웃으면서 또 말했다.
"그리고 사실은 내일 학교 입고갈 옷이랑 속옷 몇벌 빼면 가져온 옷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수빈이는 머리끈으로 긴 머리를 뒤로 묶었다.
일명 포니테일? 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머리를 묶은 그녀는 사온 음식들을 꺼내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가 요리를 하고 있는 동안 사온 짐들을 정리했다.
목욕 용품을 목욕탕에 넣어 놓고, 기타 물품들을 넣어 놓고, 지금 먹는 음식들이 아닌 음식들은 냉장고에 넣어 놓았다.
그런데 냉장고에 물건들을 집어 넣다 보니, 냉장고 바로 앞 싱크대에서 콧노래를 부르는 수빈이가 눈이 안갈 수가 없었다.
그녀는 큰 엉덩이를 이리 흔들고 저리 흔들며 즐겁게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매운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사서 자신이 만든 양념장에 재우고는 그 시간 동안 밥을 하고, 야채를 씻고 있었다.
"랄랄라-"
즐겁게 요리를 만드는 수빈이를 보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나에게 있었다.
청순하고 아름다운 대학생이 내 눈앞에서. 내 집에서 지금 속옷만 입고, 요리를 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주인님. 저희 앞에 평상에서 먹을까요?"
"아 그럴까?"
내 옥탑방 앞에는 평상이 있는데 나름 전망이 좋았다.
아니, 사실은 이 건물 빼고는 주변에 커다란 건물이 하나도 없었다. 이 동네는 그리 좋은 곳이 아니었다.
"그래 그럼 옴기지 뭐."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가 주는 음식들을 그녀가 하겠다는 것을 만류하고 평상에 옴겼다.
그리고 버너와 부탄가스를 가져와 불을 키고, 그 위에 판을 깔았다.
"수빈아 준비 끝났어."
"내. 가요~"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재운 고기를 가져와 불판 위에 올렸다.
고기가 타닥거리는 소리를 내며 익어가자, 수빈이는 몇번 고기를 살피더니 다 익었다고 생각했는지,
불을 줄이고는 자신이 입고 있던 앞치마를 벗어서 옆으로 놓더니,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그리고 사가져온 소주를 따더니 나에게 술잔을 주면서 말했다.
"받으세요. 주인님. 소녀가 한잔 올리겠습니다."
그녀는 기생처럼 이야기 하면서 술잔을 건냈다. 내가 술잔을 받자,
그녀가 조심스래 술을 따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술잔에 술을 따르려 했다.
내가 만류했다.
"내가 따라줄께."
"아니요. 주인님이 어떻게-"
"내가 따라주고 싶어서 그래."
그녀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구지 내 옆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술잔을 들어 올렸다.
나는 그런 그녀의 태도에 웃음이 났다.
누가봐도 아름다운, 귀엽고 청순한 그녀가 속옷만 입고 내 앞에서 내가 술을 따라 준다고 무릎을 꿇고 술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광경에 왠지 웃음이 나왔지만, 동시에 뿌듯함을 느꼈다.
내가 술을 따라주자 그녀는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면서 내 술을 받았다.
나는 약간 용기를 내서 물었다.
"건배 할래?"
"아니용."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내가 약간 실망하려는 찰라 그녀가 패실패실 웃으며 말했다.
"러브샷 할래요. 허락해 주세요 주인님!"
나는 그녀의 애교에 사르르 녹는 나를 느끼면서 그녀와 팔짱을 끼면서 러브샷을 했다.
목으로 넘어가는 술이 꿀맛 같았다.
그녀는 술을 한잔 마시더니, 바로 자신이 만든 불고기를 얼른 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 주었다.
나는 불고기의 맛을 느꼈다.
"맛있다!"
"그렇죠. 히히히. 제가 요리 조금 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내 앞에서 갑자기 입을 벌렸다.
"아앙-"
"응?"
나는 그녀의 행동을 그냥 바라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황급히 쌈을 싸서 그녀 입에 넣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맛있게 먹고는 날 보고 패실패실 웃으며 말했다.
"오- 제가 했는데도 역시 맛있네요. 히히히-"
"하하하."
나는 정말 오랜만에 식사를 하면서 웃을 수 있었다.
그 전까지는 항상 TV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처음으로 즐겁게 식사를 했다.
술도 이렇게 맛있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술을 조금 먹고, 음식을 먹으니 배가 불러왔다.
그녀는 술이 약하다고 하면서 딱 3잔만 마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평소에 나도 술을 그리 즐기지는 않는 편이어서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만 마셨다.
그리고 어느 정도 배가 부르자 나는 평상 위에서 수빈이를 품에 안고는 밤의 야경을 보고 있었다.
"이쁘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멀리서 보이는 도시의 불빛들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런 그녀를 끌어 안다가 문득, 그녀의 새하얀 목이 보였다.
그녀는 내 앞에 앉아 있었는데, 아직 머리를 풀지 않아서, 그녀의 평소에 보지 못한 하얀 목선이 보였다.
그녀의 목을 보니 긴 목선이 왜 여자의 미색중에 하나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목을 보니 내 안에서 꿈틀거리는 성기가 슬며시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왠지 풍경을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범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슬며시 고개를 드는 내 욕망을 거부하지 않았다.
나는 내 앞에. 내 무릎 위에 앉아있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만졌다.
"아잉-"
그녀는 그렇게 앙탈을 하면서도 나를 바라보며 몸을 돌렸다.
수빈이가 내 양반다리를 한 다리 위에 올라 타 있는 형상이 되었다.
그녀는 내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곧 그녀의 아름답고, 성스러워 보이기 까지한 핑크빛 입술이 벌어지며 내 혀가 그녀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내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며 입 속에서 혀에 대한 봉사를 잊지 않았다.
나는 그녀와 키스하며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쥐었다.
풍만한 가슴이 느껴졌는데, 그 가슴은 브라에 갖혀 있어서 답답해 보였다.
그녀 또한 그랬는지, 내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불러주세요. 주인님."
나는 그녀의 말에 손을 뒤로 돌려 그녀의 브라를 풀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브라를 벗어 던졌다.
곧, 그녀의 갇혀있던 D컵 가슴이 내 앞에 모습을 들어냈다.
쳐짐이 하나도 없는 커다란 가슴.
그 위에 조그마한 핑크빛 유륜과 더불어 앵두같이 도톰해진 유두가 보였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러자 그녀는 가슴을 손으로 모아서 내 볼에 비벼 주었다.
숨을 쉬기 힘들었지만, 탱글탱글. 몽실몽실한 그 감촉이 싫지 않았다.
내 그 모습을 보고 그녀는 홍조 띈 얼굴과 목소리로 말했다.
"귀여워요. 흐응-"
숨을 참기 흠들 때까지 그녀의 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얼굴을 들어 그녀의 왼쪽 유두를 입 안에 넣었다.
"하앙!"
그녀의 유두를 쪽쪽 빨면서 동시에 한 손으로는 그녀의 나머지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내 손아귀에서 탱글탱글 움직이는 그녀의 가슴의 감촉은 그 어떤것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녀의 피부는 너무나도 매끈했다.
부드럽고, 하얀. 그리고 뜨거운 그녀의 피부.
그리고 그 피부가 감싸고 있는 탱글한 가슴.
그렇게 계속 있고 싶었지만, 그녀의 자랑은 가슴만이 아니었기에, 나는 바로 그녀의 유두에서 입을 때고는
아까 나를 자극하던 목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목을 핥았다.
그녀는 색다른 자극이었는지 섹시한 신음을 토했다.
"흐으응! 으으응!"
동시에 나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과감하게 손을 넣었다.
무례한 내 손길이었지만, 그녀는 오히려 내 손이 더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 내 양반다리 에서 허리를 들어
양 무릎을 땅에 내려놓았다. 나도 박자를 맞추기 위해서 양반다리를 풀고 다리를 쭉 폈고,
그녀는 내 다리 옆에 평상에 무릎을 대고 내 손이 자유롭게 보지를 만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배려해 준거야?"
나는 목을 핥으며 물었다. 하지만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애달은 신음만 내 뱉었다.
"배려해 준거야?"
내가 다시 묻자, 주인의 말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만지기 좋으시라고.. 흐으으응!"
나는 그녀에게 화답하게 위해서 내 손을 화려하게 놀리며 그녀의 보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았다.
까칠한 그녀의 털이 손에 잡혔지만, 개의치 않았다.
내 손길과 애무에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아까 그렇게 쌌는데도 젖었네?"
"흐으응- 너, 너무 좋아서. 하아아아아앙!"
그녀는 애달픈 신음을 내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