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해?"
나는 내 품안에서 느껴지는 수빈이의 뜨거운 육체를 느끼며 물었다.
"내. 조금 하는 편이에요. 제가 다음에 해드릴께여."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더욱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나는 손을 어디다 둘 지 몰라서 허둥대기 시작했다.
"아이 참."
그녀는 그런 내 행동을 보면서 미소지으며 내 양 손을 잡고 떡 하니 내 한 손을 자신의 가슴 위로. 한 손은 자신의 보지 위로 올렸다.
"이렇게 놓시면 되죠~!"
나는 그녀의 당돌한 행동에 당황했다.
"하, 하지만 조금 있으면 치킨 배달이 올거야."
"그럼 소라넷에서 본것처럼 놀려 볼까요?"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잠시 생각했다. 소라넷에서 봤던 것 처럼 일부러 옷을 안 입고 수빈이의 몸을 배달부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것에 로망이 있지만. 왠지 지금은 수빈이의 모든 것을 나만이 느끼고 싶었다.
"아니, 그런건 천천히 하도록 하자."
"주인님께서 원하시면 그렇게 해요~!"
곧 치킨이 도착했고, 나는 팬티 하나만 입고 주문을 받았다.
알바생은 젊은 녀석 이었는데. 뭐 별다른 신경도 쓰지 않고 돈만 받고 나갔다.
나는 그녀석에게 수빈이의 육덕지고 아름다운 몸을 보여준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지만, 녀석은 그냥 떠나 버렸고.
나는 다음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는 그저 치킨을 들고 들어갔다.
수빈이는 내 전기장판에 앉아서 TV를 켜 놓고 있었다.
내가 다가오자 TV를 끄고는 전기 장판 옆에 있는 조그마한 탁자를 가져왔다.
탁자를 꺼내는 수빈이 살짝 움직이자 그녀의 D컵의 풍만한 가슴이 출렁이며 나를 자극해 왔다.
나는 약간 부끄러웠다.
나는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체 자리에 앉았다.
그 모습도 좋았지만, 왠지 이상하게 느껴져 그녀에게 내가 입었던 T셔츠를 건내주었다.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귀엽고도 새침한 표정을 짖더니 그 셔츠를 입었다.
덩치 큰 내 셔츠 때문에 셔츠는 그녀의 허벅지까지 내려 왔고, 목 부분은 늘어져 있어서 그녀의 D컵 가슴의 첨단을 다 노출하고 있었다.
나는 괜히 입혔다고 생각했다. 아까보다도 어 야해 보이는 의상이었다.
"와 주인님 엄청 크시네요~!"
"그래?"
"내. 옷 입어 보니까 알겠어요. 히히."
"냄새나지 않아?"
그러자 그녀는 그 옷의 목부분을 올려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서서 그러자 당연히 셔츠가 올라가 나에게는 그녀의 무성한 보지털이 보였다.
그녀는 냄새를 맡더니 옷을 끌어 안듯이 자신의 육체를 끌어 안으며 말했다.
"주인님 냄새가 나서 더 좋아요~!"
"아, 앉아."
내가 약간 부끄러워 하면서 말했다. 그녀는 다시 자리에 앉아서 치킨을 풀고 새팅했다.
내가 하려고 하자 내 손을 잡으며 고개를 저었다.
"이런건 저한테 시키세요."
그러고는 치킨을 새팅하고는 닭다리 하나를 집어 나에게 건냈다.
"아앙~"
"내, 내가 먹을께."
"아니요. 아아앙~"
나는 어쩔 수 없이 입을 벌렸고, 그녀는 내 입에 닭다리를 넣었다.
"히히히."
그녀는 그렇게 웃으며 자신도 닭다리 하나를 들고 뜯었다.
나는 그녀의 이런 행동에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뜻 모를 생각도 들었다.
도대체 그녀 처럼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는 여자가. 아니 오히려 젊은 남자들 누구나 대쉬해 볼 이런 여자가 나이 40이 넘은 성공하지 못한
삼류 인생인 나를 왜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걸까?
나는 그걸 물어볼까 하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감에 물어보지 않았다.
치킨을 먹으며 수빈이랑 두런두런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빈이는 일단 오늘 밤은 함께 잘 수 있다고 말했다.
"토요일이니까 일요일까지는 함께 있을 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방긋 웃는 수빈이의 모습에 나는 솔직하게 기뻤다.
수빈이의 꿈임 없는 미소는 방금 전까지 내 머리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을 그냥 잊어버리게 해 주었다.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아?"
수빈이는 그 말에 약간 뜸을 들이고는 말했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아, 미, 미안."
나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를 숙였는데, 수빈이는 내 손을 잡고는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간단하게 이것저것 말하기 시작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는 부단한 노력이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그녀가 하는 이야기에 맞장구 쳐 주었다.
"그럼 집은 어디야?"
"신탄진 쪽에 있는 아파트요. 요세 새로 지은..."
나는 어딘지 알고 고개를 끄덕였다.
"학교 가기 힘들지 않아?"
"차 있으니까 괜찮아요~!"
나는 간단하게 수빈이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부모님을 일찍 돌아가셨지만, 나름 남겨 놓으신 재산이 상당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 돈을 역시 잘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관리해 주시고 개신 모양이었다. 그녀는 부족함 없이 자란 여자였다.
그런 재반 사항을 알면 알수록 나는 작아지는 자신을 느껴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무리 내색하지 않아도 수빈이는 뭔가 내가 자신을 초라하게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왜 그래?"
수빈이는 내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나는 수빈이의 모습에 당황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결심한 듯이 '흠-'이라는 소리를 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서 내 손을 잡아 일으켰다.
"샤워해요. 주인님."
"응?"
"땀 났으니까 씻어야죠."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내 손을 잡고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수빈이가 잘사는 집 여자라는 것을 알고 나니 왠지 내 초라한 화장실로 들여 보내기 그랬다.
"자, 잠깐만. 쫍아."
내가 멈춰서자 나보다 당연히 힘이 약한 그녀도 내 손을 잡은 상태로 멈춰 섰다.
그녀는 쾌념치 않다는 표정으로 당당하게 말했다.
"괜찮아요!"
"야, 하지만..."
그녀는 갑자기 내 등 뒤로 돌아오더니 날 밀어 붙이면서 화장실로 들여보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행동에 그닥 저항하지 못했다. 아니 저항하지 않았다.
내 등 뒤에서 미는 그녀의 행동이 상당히 귀엽고도 사랑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화장실로 들어가자 역시나 작은 우리 집 화장실이 보였다.
변기 옆에는 간단한 세면대가 있고, 그 옆에 조그마한 욕조가 있었다. 사람 하나가 딱 들어갈 만한 곳이었다.
수빈이는 그곳에 들어오더니 아무렇지 않은 듯이 욕조에 물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내가 준 T셔츠를 벗어 잘 개서 열린 문 밖으로 내보냈다.
그리고는 수빈이는 나를 돌아보더니 내가 입고 있는 팬티를 잡고 물었다.
"내려도 될까요?"
수빈이는 귀엽게 웃으며 물었다.
나는 내 밑에서 웃는 수빈이의 귀엽고 아름다운 얼굴과 그와 대조적으로 밑에서 출렁거리는 D컵의 커다란 가슴을 보면서 약간의 흥분을 느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방긋, 웃으며 내 팬티를 내리고 그것을 잘 개서 자신이 입고 있었던 T셔츠 위에 올렸다.
그리고 그녀는 욕조에 받아지는 물 온도를 채크하기 위해서 나에게 뒤를 보이고 물에 손을 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풍만한 힙업된 엉덩이가 내 두 눈에 들어왔다.
밑으로 쳐진 살 하나 없이 뽀얀 엉덩이를 보면서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짤싹 때렸다.
"아야~!"
그녀가 갑작스런 내 공격에 놀라며 팔짝 뛰었다.
나 역시 갑작스런 내 행동 때문에 놀랐다. 나는 놀라서 미안해라고 말하려 했는데,
뒤를 돈 수빈이는 약간은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천천히요. 주인님~"
이라고 귀엽게 말하며 혀를 낼름 거렸다.
나는 그녀의 그런 행동에 침을 꿀꺽 삼켰다.
수빈이는 욕조의 물이 따듯하게 받아지게 하면서 욕조 위에 있던 바가지에 물을 떠서 내 몸에 뿌렸다.
그녀가 온도를 맞춘 물은 적당한 온도로 내 몸을 풀어 주었다. 비록 밖이 상당히 더웠지만 그래도 따듯한 물은 간만에 섹스로 달아오른 내 몸을 노곤노곤하게 풀어주었다.
그녀는 내 몸 여기저기에 물을 뿌리고는 옆에 있던 목욕탕 의자에 나를 앉혔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타올 위의 비누를 들었다.
"이건 거품이 많이 않날 것 같아요. 죄송해요 주인님."
"응? 무슨 소리야?"
수빈이는 내 반응에 방긋 웃더니 양 손에 비누거품을 만들고는 말했다.
"몸에다가 해서 닦아드리려 했는데 거품이 잘 안나서 힘들겠어요. 오늘은 그냥 손으로 닦아 드릴께여."
수빈이는 그렇게 말하며 비누를 들고 내 몸을 닦기 시작했다.
수빈이의 나긋나긋한 길고 아름다운 손이 내 온 몸을 닦기 시작했다.
일단 수빈이는 등 부분을 손으로 닦고는 내 오른쪽 팔을 닦기 시작했는데. 수빈이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내 등에 밀착해서 내 팔을 닦았다.
양 팔을 닦는 동안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 등에서 요동쳤고, 그 탄력있는 살집이 잘 느껴졌다.
다음으로 수빈이는 내 앞으로 와서 내 가슴팍을 닦기 시작했다.
내 눈 앞에 수빈이의 가슴이 보였다. D컵의 가슴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며 출렁거렸다.
수빈이는 내 시선을 느끼는지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괜히 부끄러워졌다. 수빈이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손을 아래로 내려 내 거대한 성기를 잡았다.
이미 수빈이의 몸을 보고 해서인지 자지는 크게 발기되어 있는 상태였다.
"일어나 주세요~"
수빈이의 말에 나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쪼그려 앉아있던 수빈이의 눈높이에 성기가 당당하게 보여졌다.
수빈이는
"실례하겠습니당~"
이라고 말하고는 성기를 깨긋하게 씻기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손길에 나는 이런 싸구려 비누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명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겼다.
그녀의 손이 나긋나긋하게 내 성기를 씻겨 주었고, 그녀는 내 불알과 전립선. 그리고 항문까지 깨끗히 닦아 주었다.
"물 뿌릴께여."
그렇게 말하고는 수빈이는 다시 욕조에 받은 물을 바가지로 퍼서 내 몸에 뿌렸다.
거품이 모두 사라지자 그녀는 나를 욕조쪽으로 안내하며 말했다.
"먼저 들어가세요."
"나도 닦아줄까?"
그 말에 수빈이는 기쁘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기쁘지만, 오늘은 제가 봉사해 드릴께요. 다음에 해 주세요 주인님."
그렇게 말하며 수빈이는 서 있는 내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나보다 작은 수빈이가 나와 키스하기 위해서 까치발을 들고 껑충 올라오는 모습이 정말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수빈이의 애교아닌 애교를 받으며 욕조로 들어갔다.
조그마한 욕조는 나 하나 들어가자 꽊 차는 것 같았다.
나는 욕조에서 수빈이를 바라보았다.
"음~ 음~"
수빈이는 요즘 유행하는 노래를 콧노래로 부르면서 자신의 몸을 닦았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몸을 움직였고, 그때마다 내 눈에는 출렁이는 가슴과 힙이 보였다. 그녀는 특히나 보지를 정성것 닦고는 물을 뿌렸다. 그리고는 내 옆으로 다가와서 물었다.
"들어가도 될까요 주인님?"
"응. 들어와."
그녀는 좁은 욕조에 내 몸 위에 몸을 뉘였다.
그녀의 풍만한 육체가 내 몸 위로 느겼졌다.
나는 아직도 약간은 어색하지만 손을 들어 그녀의 양 유방을 감싸 쥐었다.
"아잉~"
그녀는 콧소리를 냈다. 귀여운 투정과 같은 그 소리를 느끼며 나는 그녀의 유방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탄력 넘치고 아름다운 유방을 양 손으로 꼬집고, 유두를 잡아 당기며 놀았다.
그녀는 그때마다 귀여운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는 뒤에서 그녀의 유방을 가지고 놀다보니 성기가 다시 조금씩 발기가 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런 내 시선에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던 앙증맞은 귀가 보였다.
나는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가지고 그녀의 귀를 혀로 핥았다.
"하앙!"
그녀는 눈에 띄게 팔짝 뛰었다. 그리고 내 양손에 잡혀 있던 유방의 첨단. 유두가 더욱 도톰해 지는 것을 나는 손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다시 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주, 주인님... 하아아앙. 귀, 귀는 하아앙..."
그녀는 귀가 정말 약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섹시한 숨을 내쉬며 아니, 내쉬는 정도가 아니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내 품안에서 그녀는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완전히 보내기 위해서 내 커다란 성기를 내 위에 올라 타 있는 그녀의 보지쪽으로 손을 내려 맞추었다.
그녀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내 좆을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 구멍에 정확하게 인도했다.
그동안 나는 잠시 귀를 가만히 두고 그녀의 보지에 내 성기가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며 좆을 그녀의 보지에 꽂았다.
"흐으음~"
자세가 자세인 지라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정확하게 삽입되기는 했지만 깊게 들어가지 못했다. 좁은 욕조 탓이 컸다.
나는 욕조에서 일어나며 보지에서 좆을 빼고 그녀를 욕조 앞의 수건걸이를 잡게 만들었다.
그녀는 말 잘듣는 새댁처럼 고분고분하게 수건걸이를 잡고 뒤로 엉덩이를 뺐다.
풍만한 힙업된 엉덩이 위로 잘록한 허리가 나를 자극했다.
"넣어봐."
그녀는 내 명령에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내 성기를 잡았다.
그리고 그 성기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리고 보지 구멍에서 나온 액을 성기에 골고루 바르고는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씩 삽입될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 좆이 모두 그녀의 보지로 들어갔다.
"하아아악!"
그녀는 넣은 것 만으로 그 크기에 자지러 지며 내 좆을 보지로 꽉 물어 주었다.
나는 좆으로 그녀의 보지를 평가했다.
"후- 명기야. 명기."
그렇게 말하고는 나는 바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미친 듯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아아아앙!"
뒷치기로 하자 내 커다란 불알이 그녀의 보지를 찰싹찰싹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도 좋은지 연신 비명과 같은 환호를 질렀다.
나 역시 뒤치기로 하자 그녀의 풍만한 힙고 잘록한 허리의 갭 때문에 보는 맛이 있어서 더 좋았다.
그러다가 나는 그녀를 번쩍 안아 들었다.
"하아앙-"
내 좆이 삽입되어 있는 그녀를 번쩍 안아 올리고는 나는 욕조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세면대를 붙잡게 하고는 다시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으으응! 하아아아앙! 조, 좋아. 하아아아앙!"
나의 예상대로 그녀의 얼굴과 출렁이는 유방이 세면대 앞의 유리에 비춰 보였다.
그것은 또 다른 자극이 되었고,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면서 더욱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다가 나는 아까 그녀를 자극하던 귀를 다시 생각해 내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내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그러자 키가 작은 그녀는 까치발을 들고 내 성기와 자신의 보지를 맞추고 있었다. 나는 왼손은 그녀의 머리를 단단히 잡았다.
"응?"
그녀는 내가 뭘 할지 몰라서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곧 내가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넘겨 귀를 들어내자 곧 내 뜻을 알았는지 깜짝 놀랬다.
"주, 주인님. 제, 제가 귀가..."
나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말했다.
"내가 주인이라며?"
그 말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눈빛은 약간은 무서워 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그녀의 표정을 처음 보았다. 그녀의 약간은 두려움에 떠는 눈빛은 내 가학성에 불을 질렀다.
나는 혀를 꺼내 그녀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는 기묘한 소리를 내며 점점 몸이 풀어지는 듯 입을 열고 혀를 내밀며 기묘한 소리를 냈다.
나는 그녀를 더욱 가게 하기 위해서 밑에서 위로 허리를 튕겼다.
"흐으으으응!"
그녀는 심음을 흘리며 귀와 보지에서 함께 올라오는 자극에 화답했다.
"으아아아앙. 하아아앙. 조, 좋아... 하ㅏ아아-"
나는 그녀의 귀를 핥으며 왼손을 그녀의 입 안에 넣었다.
그녀는 혀로 내 손을 핥아 주었다.
그녀의 침이 내 손을 지나 그녀의 가슴팍으로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좋아?"
"흐으으응. 조, 좋아용. 하아아앙-"
"저기 거울 봐봐."
그녀는 내 명령에 따라 시선을 돌려 거울을 바라보았다.
"뭐가 보여?"
"흐으으아, 제, 제가 하아아앙. 제가 보여요... 하아앙-"
"어때 보여?"
"좋, 좋아 하아아앙. 좋아하고 있어용.... 히이이이익!"
그녀는 자신의 상태를 말하면서 한번 절정에 올랐다.
그녀가 까치발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나에게 몸을 기댔다.
"하아아아앙- 하아앙. 하아앙."
그녀는 섹시한 숨을 토해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아직 삽입된 상태 그대로 들고 전기장판으로 돌아와 그녀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었다.
그녀는 엉덩이만 들어 올린체 몸에 힘이 없는 듯이 얌전히 있었다.
"죄, 죄송해요. 주인님... 하아아아앙!"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다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괜찮아."
"감사합니당- 하아아아앙!"
나는 뒷치기로 신나게 그녀를 몰아 붙였다.
곧 나 역시 쌀것 같았고, 그녀에게 물었다.
"으으으- 어디다가 싸줄까?"
"하아아앙. 이, 입에다가 싸 주세요. 하아아앙! 아까는 보지에 받았으니까- 입에-"
나는 곧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그녀 앞에 섰다.
그녀는 허리를 세워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으-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