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지현의 삼촌 서 동준
현관에는 가정부 아줌마의 뒤로 한 남자가 신발을 벗으며 들어오고 있었다.
중키에 36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옷 차림때문인지 20대처럼 보였다.
경숙의 가슴은 두근거리며 긴장에 침을 삼키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삼촌 왜 이렇게 늦었어..한참 기다렸잖아....아..참 얘가 경숙이야...이쁘지? 그지 응?"
어색해하며 서있는 경숙을 그는 아무 말 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야 이거 물건이네.....지현이 말이 정말이엇구나..'
"삼촌 뭐하는거야...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경숙이가 넘 이뻐서 놀랫구나..호호.."
"어....어..그래..자 ..들어가자.."
지현의 삼촌 서 동준은 그리 잘 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깨끗해보이는 인상이었다.
마치 변호사나 의사를 연상시키는 그런 외모였다.
잠시 후 저녁을 같이 먹을 때 까지 그는 경숙으로부터 눈길을 뗄 수가 없었다.
수많은 연예인들을 접해보고 직접 키워보기도 했지만 이런 식의 아름다움은 본 적이 없었다.
경숙은 여러가지의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순수하면서 지적이며 섹시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경숙을 본 순간 이미 그는 경숙의 연예계진출을 확정지었다.
물론 카메라 테스트나 연기력 테스트를 거쳐봐야 하겠지만 그냥 화면에 비추어 지기만
해도 반응은 폭팔적일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남달리 성욕이 강한 그의 성기는 식사를 끝내고 차를 마시면서도 수그러들 줄을 모르고 있엇다
화장기 없는 깨끗한 피부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의 곡선 경숙의 모든 것들이 그를
흥분시키며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지현아 엄마 오늘 늦으신다고 그랬니?"
"어.저녁 먹고 들어오신다구 그랬어..왜?"
"아냐...그냥...자 그럼 본격적으로 우리 경숙이하구 얘기를 한 번 해볼까. 지현이는 니 방에
가 있구 경숙인 나하고 서재로 들어가자..내가 물어볼게 많다."
"삼촌 나두 같이 있으면 안돼? 응?"
"지금 경숙이 면접보는거야...너 있으면 방해되니까 끝나고 같이 얘기하자..."
지현은 입을 삐죽거리며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고 경숙은 그를 따라서 서재로 들어갔다.
경숙이 들어오자 그는 문을 소리안나게 잠갔다.
책상 하나와 4인용 쇼파가 놓여져 있는 지현의 집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평범한 방이었다.
"자 여기 앉아.."
그가 쇼파의 한 쪽을 가르치며 말했다.
"네.."
경숙은 최대한 다소곳하고 얌전한 자세로 앉았다.
"경숙인 무엇 때문에 탤런트가 되려고 하지? "
"저 제가 삼촌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그럼 그렇게 불러야 나도 편하지..그리고 지현이 친군데..."
"삼촌 저 솔직히 성공하고 싶어요..돈도 많이 벌구 싶구요..."
"유명해지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구?..단지 돈을 벌고 싶다.."
"네 전 유명해지건 유명해지지 않건 상관없어요...돈을 벌고 싶어요.."
"그거야....유명해지면 당연히 부는 따라서 오지..가장 중요한 건 너의 마음가짐이야..
성공하기 위해선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마다않고 하겟다는...연예계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야...고생도 많이 해야되고 인내도 있어야되지.."
"네 전 각오가 되어 있어요..그 어떤 일이라도 다 해낼 자신이 있어요..삼촌.."
"정말 그럴까? 그래 그건 그렇다구 치구..내일이라도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아보고
오늘은 일단 대강만 훓어보자.. 연예인 특히 여자연예인은 외모가 생명이야..
한 번 일어나 볼래? "
경숙은 그의 말에 일어나 삼촌을 내려다 봤다.
"어떤 일이던 할 수 있다고 그랬지?"
"네"
"그럼 날 남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블라우스를 벗어봐..."
"네? 여기서요.."
"그래 배우가 장소를 따지나 ? "
"네 알았어요.."
경숙의 손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내려갔다.
이윽고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 하나만 상의에 걸치고 있었다.
"자...이번에는 치마를 벗어봐..."
경숙은 얼굴이 빨개지며 입을 꾹 다문채로 치마를 벗었다.
치마가 벗겨지자 앙증맞은 팬티와 그 밑으로 곧게 쭉 뻗어있는 다리가 드러났다.
그는 앉은 채로 경숙을 자신의 앞으로 불러 오게했다.
경숙은 이미 다음에 벌어질 상황을 알고 있었고 또 은근히 그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아니라 그 보다 더 한 것이라도 그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희생 할 수 있었다.
"자 이젠 브래지어를 벗어"
브래지어가 벗겨지며 탄력있는 경숙의 젖가슴이 튕겨지듯 모습을 드러냈다.
약간은 큰 듯한 가슴은 도발적으로 젖꼭지가 위를 향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음....."
그의 입에선 자신도 모르게 탄성섞인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육체였다. 도대체가 흠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떨리는 손을 경숙의 팬티로 가져가 천천히 밑으로 끌어 내렸다.
경숙은 발을 들어 팬티를 완전히 벗겨지게 하며 그의 얼굴을 쳐다봤다.
벌겋게 달아오른 그의 얼굴을 보며 그가 자신의 육체에 만족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팬티가 벗겨지며 드러난 소담스러운 숲이 그의 바로 눈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는 경숙의 내음을 맡으려는 듯 깊게 숨을 들이켰다.
그가 경숙의 손을 잡아 자신의 옆으로 앉히고는 경숙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넌 너무 아름다워....나만 믿고 따라오면 넌 성공할 수 있을거야..내가 약속하지.."
"정말이요...삼..촌..? 고맙습니다. 저 무엇이건 삼촌이 시키면 다 할께요.."
천천히 그의 입이 경숙의 입쪽으로 다가가자 경숙은 눈을 감았다.
경숙의 입으로 그의 혀가 들어오자 경숙은 자신의 혀로 그의 혀를 휘감으며 빨아댔다.
그의 손은 키스를 하며 솟아있는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경숙은 키스와 가슴으로부터 느껴지는 흥분에 아래가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의 손놀림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했다. 때로는 젖꼭지를 돌려대다가 가슴전체를 주무르기도 하며
경숙의 흥분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그의 혀가 경숙의 귓볼과 목덜미를 거쳐 경숙의
가슴으로 내려와 젖꼭지를 핧아대자 경숙은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다.
"아...흑....아..하...학...아..너무...좋아.."
그의 손은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경숙의 보지털을 헤집고 이미 흠뻑 젖어있는 보지를 만지고
잇었다. 경숙은 그녀의 가슴을 유린하는 그의 혀놀림과 보지로부터 느껴지는 쾌감에 이미
이성을 잃어가며 본능에 몸을 맡긴 채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아...학.....으.....흥..."
그가 쇼파 밑으로 내려와 경숙의 다리를 벌리고는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 빨기 시작했다.
혀를 내밀어 조그맣게 부풀어 있는 음핵을 핧아댔다.
경숙은 그의 혀가 더 강하게 핧고 빨아주길 원하는 듯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쪽으로 밀착시켰다. 그의 혀가 음핵을 애무하다 꿈틀거리며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흑..삼촌....너무...좋아..요...하...학...."
경숙의 반응에 힘을 얻은 듯 그는 경숙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 당기며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그의 바로 눈 앞으로 드러나게 했다.
항문쪽으로 혀를 내밀어 핧아주며 혀를 뾰족하게 세워 항문을 파고들자 경숙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경숙은 현란하면서 집요한 그의 혀놀림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모부나 사촌오빠인 영호와의 애무와는 차원이 틀렸다.
"삼촌...너무....좋아요....아흑....너..무..해....아..아...미칠..거...같애..."
곧 절정에 오를듯한 경숙의 반응에 그가 더욱 집요하게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가며 애무했다.
이윽고 경숙의 몸이 퍼득거리며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아...악....삼촌....나....나...지금...느껴요..아흑...더..세게...내..보..지를..더..세게...
하.....학....좋아....내...항문도....그렇게...그렇게요....느껴....지금...느끼고..있어...
아...악...나...죽어.......내...보지.....나..미쳐....으...윽..."
경숙은 그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마치 간질병 환자처럼 온몸을 뒤 틀며 떨어댔다.
이윽고 절정의 순간이 지나간 듯 그녀의 몸이 축 늘어지며 쇼파의 옆쪽으로 쓰러졌다.
"우리 경숙이 이쁜 보지...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보지하고 항문도 이쁘구나..."
경숙은 그의 칭찬에 말은 못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미소를 띤 얼굴로 그를 쳐다봤다.
그가 쓰러져 누워있는 경숙을 내려다 보며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타이트한 팬티를 벗어 내리자 너무 굵고 커서 흉측해 보이기 까지 하는 그의 성기가 드러났다.
그 흉측해 보이는 성기가 경숙에게는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였다.
이미 사촌오빠 영호와의 경험으로 크고 굵은 성기가 그렇지 못한 것 보다 훨씬 더 큰 쾌감을
자신에게 가져다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게 그의 우람한 성기를 보자 입에 침이 고이며 그것을 입에 한 가득 넣고 빨고 싶은
생각이 들엇다. 하지만 그는 이런 경숙의 마음을 모르는지 아니면 한시라도 빨리 경숙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싶어서인지 경숙의 몸을 쇼파에 바로 눕힌 채 자지를 보지에 가져다 댔다.
다급해진 경숙이 말했다.
"삼...촌....나 입에 넣고 싶어요..."
"응? ..뭐라구...?"
"삼촌...자지를...빨고 싶어요...내 입속에 삼촌의 자지를 넣고 싶어요..."
"그래...자 그럼 나에게 애원해봐..빨게 해달라고..."
그의 머리속으로 언젠가 가수 지망생이었던 어떤 여자애와의 섹스가 떠올랏다.
그 때 그녀는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게 해달라고 애원하고 그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갖다 댔다 떼었다 하며 약올리며 섹스를 했었다.
그 때 그는 섹다른 쾌감을 느꼈었던 것이 기억이 나서 경숙에게 애원해보라고 시켰던 것이다.
경숙이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핧으며 말했다.
"삼촌의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제..발...자지를 빨게 해주세요...제 목구멍속까지 깊숙히 넣어주세요.."
경숙의 애원에 그가 몸을 일으켜 누워잇는 경숙의 입으로 자지를 가져다 댔다.
그의 자지가 다가오자 마치 며칠 굶은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허겁지겁 먹듯 한 입에 그의 자지를 삼켰다.
입안에 집어넣고 혀를 돌려서 애무하다가 더 깊숙히 넣고 싶은지 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당기며 목구멍까지 깊숙히 집어넣었다. 목젖까지 들어온 그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경숙은 거친 신음소리를 동반한 꿈틀거림에 순간 벌써 사정을 하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니었다. 그는 아직 여유가 있었다.
한 손으론 경숙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은 경숙의 머리를 잡고 경숙의 목구멍속까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경숙은 움직임을 정지한 채 입만 벌리고 목구멍 깊숙히까지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그의
엉덩이에 가있는 그녀의 손을 움직여 그의 항문쪽으로 가져갔다.
자신의 성감대중 항문이 강력한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그녀는 그도 항문이 성감대인지 알고 싶었다.
손가락으로 그의 항문을 애무하자 그가 움찔대며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도 항문에서 쾌감을 느끼는
같았다.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그의 고환쪽으로 입을 가져가 핧았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의 다리를 움직여 그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며 말했다.
"삼촌 제 입쪽으로 항문을 가져다 대주세요..삼촌 항문을 빨아보고 싶어요..."
그는 경숙의 대담한 말에 누워있는 경숙의 얼굴위로 앉듯이 항문을 가져다 댔다.
경숙의 혀가 항문을 핧으며 두 손으론 그의 엉덩이를 잡고 벌리며 혀를 세워 항문을 찔렀다.
아직 학생인 어린나이에다가 숫기없어 보이는 경숙에게서 이런 대담한 애무를 기대하지 않았던
그는 능숙한 그녀의 애무에 많은 남자가 이미 그녀를 거쳐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연예인에게 있어서 육체는 최대의 무기가 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여자 스타들은 자신의
육체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납을 해가며 그들의 지원을 얻어내는 것이 현실이었다.
처음 경숙을 봤을 때는 일견 순진해보이기도 하는 경숙이 과연 그런 과정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렇게 섹스를 즐길 줄 알고 능숙하게 남자를 애무할 줄 아는 경숙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육체를 이용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무를 받던 중에 그녀의 보지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자 어느샌가 경숙이 그녀의 손으로 자신의 음핵을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자위를 하는 경숙의 자극적인 모습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그는
경숙의 입으로 부터 항문을 떼고는 경숙의 몸위로 올라타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터질듯이 부풀어 있는 자지를 가져다 대곤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의 자지가 굵은 탓인지 약간은 빡빡한 듯이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경숙이 인상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아..악....너무...커요...삼촌...자지가...너무...커...아흑..그래두..좋아..."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내가 천천히 움직일테니까 조금만 참아봐....경숙아.."
"아뇨..삼촌 전...크니까 더 좋아요...더...세게..더..빨리..박..아..주세요...내..보지가...찢어져도 좋아요..."
경숙은 두 발을 그의 허리에 휘감고는 그를 끌어당겼다.
"하..악....삼촌....더...깊이....쑤셔줘요...내..보지...깊숙히...삼촌의 ...자질 ...박아줘요...
아흑.....너무 ..좋아...더...더....아..아....내.보지를 찢어줘요.....더..더...세게..아..학...악..."
경숙의 말에 피스톤운동에 속도를 붙여 더욱 빠르게 그리고 깊숙히 박아댔다.
마치 살아있는 듯 경숙의 보지속 점막들이 그의 자지를 쥐어짜듯이 조여댔다.
"경숙아...네..보지가..내..자지를 꽉꽉 조여대는구나...으..음....정말..맛있는 보지야...."
"먹어요...삼촌 ...내..보지를..먹어요...삼촌....내..보진....삼촌거야...내..보질...삼촌..자지로..먹어줘...
삼촌..자지도...아흑...너무..좋아...아..하..내..보지속이 삼촌 자지로..아...학...꽉..채워지고 있어요...
아..아...삼촌...자지를...내..보지로...먹어..버릴거야...아..학...너무..좋아...더..더..깊숙히...."
경숙의 자극적인 말들과 조여주는 보지의 느낌때문인지 나름대로 섹스에는 자신이 있던 그가 벌써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곤 당황했다. 더 이상 계속하다간 그냥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잠시 사정을 늦추기 위해 그가 자지를 빼곤 그녀를 뒤로 엎드리게 했다.
"경숙아..이제..뒤로 박아보자..."
"아..하..좋아요..삼촌.....저..전..항문에..박는거...좋아해요....박아주세요..내..항문에...어서..요.."
뒤로 하자는 말에 항문섹스를 하자는 말인줄 알고 기다려왔던 말이기에 경숙은 곧 다가올 항문으로부터의
색다른 쾌감을 기대하면서 기쁜마음으로 엎드렸다.
경숙의 생각치 못햇던 말에 그가 놀라 되물었다.
"뭐라구..항문에..하자고..?"
경숙은 그가 자신이 다시 애원해 주길 원한다고 생각했다.
"네..그래요..삼촌 제발...제..항문에...삼촌의 자지를....박아주세요..제..항문을..삼촌의..자지로..
찢어주세요....제발....제..똥구멍이....삼촌의 ....자지를..기다리고ㅓ...있어요..."
경숙이 손을 뒤로 돌려 자신의 항문을 벌리며 애원하면서 말했다.
그도 애널섹스의 경험이 많았지만 경숙이 그걸 원한다고 하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래..좋아....내..자지를 ....니...항문속으로...박아..주지..."
"어서요...빨리...내..항문속..깊숙히...자지를...박아주세요...아..제발.."
그가 그녀의 두 손으로 벌려져 있는 항문으로 자지를 가져다 대곤 밀어넣어봤다.
역시 빡빡했다. 너무 빡빡해서 잘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경숙도 고통스러운지 인상을 찡그리며 신음했다.
"으..윽...."
그는 윤활유가 필요함을 느끼곤 그의 자지에 음액을 묻히기 위해 흥건히 젖어있는 경숙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하...삼촌...전..괜찮아요...그냥..항문에..넣어주세요...제발..."
경숙은 그가 항문으로의 삽입이 쉽지 않고 또한 자신이 아픈듯한 신음소리를 내서 항문으로의
삽입을 포기하고 다시 보지속으로 삽입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이제 집어 넣을거야.."
그의 자지가 경숙의 음액에 흠뻑 젖은 채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항문으로 향했다.
그가 한 손으로 자지를 잡아 그녀의 항문으로 가져가 천천히 밀어넣자 경숙은 두 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 삽입이 용이하도록 도왔다. 또 다시 삽입이 안 되서 삼촌이 행여라도 항문으로의
삽입을 포기하게 될까봐 그녀는 두려웠다. 하지만 처음 삽입할 때의 고통에 터져 나오는 신음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왔다. 역시 처음 삽입할 때는 아팠다.더군다나 그의 자지가 굵은 탓도 있었다.
"읍..읍..으..윽...."
그녀의 신음소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자지는 빡빡한 항문의 저항을 뚫고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픈 가운데서 항문속 깊숙히 들어오는 자지로부터 느껴지는 포만감에 경숙은 황홀해지기 시작했다.
"아...흑..그래요...삼촌...너무...좋아요...내..항문...속..깊숙히...더...깊숙히..박아주세요..."
그의 피스톤운동이 계속되자 차츰 고통은 사라지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과는 틀린 색다른 쾌감이
몰려왔다. 언제나 그렇듯이 항문섹스를 시작하자 보지속으로 삽입할 때보다는 더 빨리 절정이
오고 있었다. 그녀가 손을 움직여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져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항문쪽으로부터의
쾌감과 클리토리스로부터의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절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삼...촌...좋아...너무..좋아....내..항문을....찢어줘....박아줘....삼촌....자지를...박아줘요...
내..항문....속...깊숙히...쑤셔줘....더..더...아흑...좋아..나..미쳐....나...느낄..것..같아...."
몰려드는 쾌감에 경숙은 반말 존대말을 섞어가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보지보다 훨씬 더 타이트한 항문으로부터의 조임에 터져
나오려는 사정을 참기 힘들엇다.
"그래 느껴...나도 쌀거 같아...경숙아....너의 항문이...너무...좋아....내..자지가 터져 버릴거 같아..."
"하..악....삼촌....나..나...곧...느껴요...내..보지....항문이....녹아버리는 거 같아요..."
"으..흑..경숙아....나...좆물이...나올거..같아...이제..곧...아...하.."
"안돼요....삼촌...아직.....나..나..느껴요..아직...싸면..안돼요....내..입에...싸주세요...
삼촌 좆물을 먹고 싶어....제발..내..입에....좆물을 싸주세요..마시고 ..싶어요...아학...나...
느낄 거..같아...아..악....지금...지금이요..삼촌..나..나..느껴요...느끼고 ...잇어...아..학...
나....미쳐....나...나....너무...좋아...."
경숙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오르가즘에 꿈틀거리고 온 몸에 힘이 들어가 경직됐다.
"경숙아..내...좆물을 먹고 싶어....나..이제...싼다..."
"아...학...네....먹고 싶어..삼촌....좆물을 .....내..입에..싸줘....제발...좆물을..내게...줘요.."
경숙의 말을 끝으로 그가 자지를 항문에서 뽑아내자 경숙이 재빨리 몸을 돌려 입을 벌려 가져다 댔다.
경숙의 입이 그의 자지를 삼키기도 전에 정액이 뿜어져 나와 일부가 그녀의 얼굴로 튀었다.
하지만 나머지 정액의 대부분은 경숙의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경숙은 자신의 입속으로 꿀럭거리며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의 맛을 음미하며 그의 자지를 빨아댔다.
"우...웁....꿀꺽...꿀꺽..."
목젖이 움직이며 그의 정액을 삼켜댔다. 그의 정액은 양이 많아 이모부나 영호오빠보다도 사정의
시간이 길었다. 정액의 양이 많은 것도 그녀는 만족스러웠다.
자신의 항문속의 액까지 묻어있는 자지를 그녀는 아주 맛있게 빨아대며 정액을 삼키다가 사정을
끝내고 민감해진 자지에 가해지는 자극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 그가 자지를 경숙의 입으로부터
빼자 그녀가 그의 자지를 잡고 쥐어짜듯이 훓어올렸다.
귀두 끝에 약간의 정액이 나오자 혀를 내밀어 그것마저 핧아 먹은 그녀는 얼굴에 묻어있는
처음에 뿜어져 나온 걸쭉한 정액마저도 손가락에 묻혀 입으로 빨아먹었다.
그는 경숙같은 여잔 처음이었다. 여자의 입에다가 사정을 해 본적도 많았고 또 그것을 삼키는
여자도 많이 봤지만 경숙은 정말로 정액을 음미하는 것 같았다.
게다가 보통의 여자는 보지속 특히 항문에 삽입했던 자지는 입으로 빨려고 하질 않았다.
물론 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또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보지나 항문속에 삽입했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줬던 여자는 몇몇 있엇지만 그의 강요에 못이겨 마지못해 했던거지 자진해서
즐기며 하는 여자는 경숙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는 그런 경숙이 사랑스러웠다.
"음....음...쭙..쭙..아...맛있어..."
무릎을 꿇은 채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빨아대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서있는 그를
올려다봤다. 너무나도 맑고 아름다운 경숙의 모습에 그녀를 일으키곤 깊은 키스를 했다.
"이제부턴 이 삼촌이 널 지현이보다도 더 인기있는 스타로 만들어주마...날 믿고 따라와...알았지?"
"네..삼촌..전..삼촌..믿어요. 저 열심히 할게요"
"그래 우리 한번 잘 해보자"
경숙과 삼촌이 서재에서 나오자 지현이 거실의 쇼파에 앉아 있다가 웃음을 띤 얼굴로 두 사람을 보며
말했다.
"난 경숙이 죽는 줄 알았어...경숙아 그렇게 좋았어?..삼촌 경숙이랑 하니까 어때? 나랑 하는 거 보다
더 좋아? 하긴 경숙이랑 하는 게 더 좋겠지...옛날엔 나랑 하는게 젤 좋다구 했었지만 지금이야 뭐
나랑은 하두 많이 해서 지겹겠지..그렇지 ..삼촌..?"
"너..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경숙이 앞에서.."
"어휴..삼촌 놀라지마..경숙이 이미 다 알아...내가 삼촌하고 나하고의 관계 다 얘기했어...우린
비밀이 없는 사이거든...호호..그렇지 경숙아? "
"뭐......다..안다구..."
"경숙아 이제 나랑 내 방으로 가자....삼촌 이제 집에 갈거지...? 나두 경숙이 신음소리 듣고 하구
싶어 죽겠는데...나 안해줄거지..삼촌..? "
"야..지현아..경숙이 앞에서 말 조심좀 해라..못 하는 말이 없어..그래 나 이제 집에 가봐야 겟다.
그리고 경숙인 지현이하구 같이 내일이래두 사무실로 나와라..이제 앞으로 할 일이 많다.."
"네 삼촌 그럴게요..저기 제가 뭐 다른 거 준비할 거는 없나요..?"
"그래 그냥 몸만 오면 돼..앞으로 필요한 것은 다 내가 준비할테니까....자.그럼 난 간다.."
"잘 가 삼촌..내일 봐.."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