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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호와의 정사 (2)
영호는 사정의 순간이 지나가자 자신의 눈앞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경숙을 사랑스런 
눈으로 보며 지금 상황이 믿겨지질 않았다.
그가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경숙이가 자신의 성기를 빨아주고 정액까지도 삼켰다는 
사실이 현실이 아니라 꿈을 꾸는 듯 했다.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증명하듯 그의 눈 앞에 누워있는 경숙의 손이 그의 가슴으로 
올라와 쓰다듬으며 말했다.
"오빠.....나.....너무..좋았어...."
"경숙아! 나도 너무 좋았어....물론 너의 보지속에 삽입을 못해봐서 아쉽긴 했지만 
너하고 이럴 수 있다고는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야! 대신 내 보지속에다가 했잖아.....내 보지로는 만족이 안되니?...
영호...너....너무 경숙이만 좋아한다....질투나게...호호호....
어차피 이렇게 됬지만 조강지처는 나라는 걸 잊지마....경숙이 너도......"
"누나는 참...... 내 첫여자는 누나라는 걸 나는 잊지않아....날 남자로 만들어 준 사람은 
누난데......내가 누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젠 내가 질투가 나려고 하네.....오빠하고 언니사이를 보니까...."
세 사람은 다정하게 누워 서로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민자의 손이 영호의 자지를 잡고는 부드럽게 애무하자 그의 물건이 다시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두 여자를 양옆에 두고 영호는 누워 있었다.
민자는 영호의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다가 얼굴을 그의 아래로 가져가 입을 벌려 빨기 
시작했다. 그는 민자의 애무를 느끼면서 경숙의 얼굴을 당겨 입술을 가져갔다.
"오빠 정액을 먹었었는데......오빠..괜찮아?  나랑 키스해도...?"
"그럼....뭐...어때......"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경숙은 영호의 입술을 덮쳤다.
말랑말랑한 혀를 내밀어 영호의 입으로 밀어넣고는 그의 혀와 뒤엉키며 영호의 
타액을 빨아댔다. 영호는 적극적인 경숙의 키스에 호응이라도 하듯 누워있는 
상태에서 손을 내려 경숙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젖어있는 경숙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주자 경숙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손가락으로부터 조여대며 꿈틀대며 움직이는 경숙의 보지가 
생생하게 느껴졌다. 여전히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열심히 빨고 있는 민자의 입으로 
부터 자지를 성급하게 뽑아낸 영호는 경숙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구멍입구를 
문질렀다. 귀두부분으로 보지의 입구와 클리토리스부분을 문질러대자 경숙은 
안타까운듯 말했다.
"오빠...집어넣어..줘.......어서....못..참겠어......"
"뭐를 어디다가 집어 넣을까...?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오빠....꺼를.......내.....구멍에......집어....넣어..줘..."
옆에서 구경하던 민자가 얼굴에 미소를 띄운채 말했다.
"경숙아...자지를 보지에 박아달라고 얘기해봐.....뭐..어떠니.."
"아하...그래...오빠....자..지를...........내...보...지에.....박아줘...."
"내....보지가.....오빠..자지를......기다리고 있어...어서.....제발......"
한 번 말문이 트이자 시키지도 않은 말까지 서슴없이 해댔다.
영호의 자지가 서서히 흠뻑 젖은 경숙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흡착기가 달린 듯 경숙의 보지가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보지속 끝까지 집어넣자 경숙의 다리가 영호의 허리를 감아 더 깊숙히 
받아들이려 했다. 
"하...악....오빠....더....깊숙히....내..보지속...깊숙히...박아..줘..."
"그래....네...보지속...깊숙히..박아줄께......너무...좋아...네..보지..."
영호는 보지속 깊숙히 집어넣고 자지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두 손은 경숙의 허리를 잡은 채 그녀의 다리를 허리에서 풀어 어깨에 걸친 채로 
힘껏 박아댔다. 
"아.....흑....너무....좋아.....아학...오빠....자지.....너무...좋아......"
"경숙아...네..보지가....내..자질....조여대고 있어......"
"아....하....너무...행복해......내...보질......더...거칠게..쑤셔줘....오빠..."
옆에서 보고있던 민자는 참을 수 없이 흥분이 되자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을 보지에 박아대며 자위를 시작했다.
자신의 손가락으론 아무래도 부족한 듯 민자는 경숙의 바로 옆에 누워 영호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영호야...내..보지도...쑤셔.....줘....나....미치겠어....."
그는 손을 옆으로 움직여 민자의 보지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어 쑤셔줬다.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며 조여대는 경숙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으로 
영호는 어느 새 사정할 것만 같았다.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자지끝으로 밀려오는 급격한 사정의 기운에
영호는 경숙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뽑아냈다.
"안..안돼......하..아...아직....빼면 안돼...오빠.....빼지마...."
"미...미안....쌀거 같았어.....잠시만....."
"그럼 ...이번엔..내..보지에...박아...줘...영호야...."
자지대신 손가락을 경숙의 보지에 집어넣고 쑤셔주며 민자의 보지로 자지를 가져갔다.
경숙의 보지에 삽입하다가 바로 민자의 보지에 집어넣어 보니 두 여자의 보지가 
확실히 틀리단 것을 느꼈다. 애액은 민자가 더 많이 나오고 민자의 보지가 좀 더 
큰 것 같았다. 보지의 조임은 경숙의 보지가 훨씬 더 강했다.
민자는 이미 경숙과 영호의 정사를 옆에서 지켜보며 자위를 하던 중이였기 때문에 
영호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와 피스톤운동을 하자 금방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았다. 
"아...항....영호야...나...금방.....느낄 거....같..아...더...빨리...."
"...세..게....박아...줘.....아...학.....그래.....그렇게....아하...내..보지....
나....미쳐.....더....더.....더...세게......나...지금...지금.....느....껴..
아......악.....느끼고...있어.....아....학...나...나......나..죽어...."
삽입하고 채 5분도 지나지 않아 민자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몸을 늘어뜨렸다.
민자의 신음소리에 경숙은 더욱 흥분됨을 느끼며 어서 영호의 자지를 보지속으로 
받아들이고 싶었다. 
"오...빠....나도 ...느끼고...싶어...어서...내..보지..에..박아줘.....응?'
"그래....알았어..."
영호는 다시 경숙의 보지로 자지를 가져가 조금은 거칠다 싶게 집어넣었다.
"하학...학....좋...아....오빠...자...지가...너무...커....내..보지가...꽉..차.."
경숙은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영호의 굵은 자지를 
보지속에서 느끼고 있었다.
영호는 이를 악물고 딴 생각을 하며 사정의 시간을 늦추려고 했다.
"오...빠...이제..으..흑...뒤로....박아..줄래...?"
"그래....엎드려.."
경숙은 상체는 바닥에 붇힌채로 엉덩이만 들은 자세를 취했다.
경숙의 뒤에서 자지를 조준해서 경숙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자 정상체위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경숙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힘차게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경숙이 뒤로 박아달라고 요구를 한 이유가 사실은 따로 있었다. 
이미 이모부와의 섹스에서 항문섹스에 맛을 들인 경숙은 영호의 굵은 자지를 
항문속으로도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학....그래.....오빠....그렇게....더...더...세게...아항..너무...좋아...'
"네...보지는....정말....최고다.....내...자지를...꼭꼭..물어주는게....너무..좋아..."
"오빠....자..지가...어헉....내...보지..내...자궁속까지....들어오는 것 같아...."
"오빠.....내.....항.문에다가...손가락을 ......집....어..넣어줘....아학..오빠..."
"항문에....?......정..말..?"
"응.......오빠.....내...항문을.....쑤셔...줘.....흐윽....."
경숙의 말에 영호는 손가락을 경숙의 항문으로 가져가 슬쩍 밀어넣어 봤다.
"어..헉...그래....오빠......더..깊숙히....내..항문..속..깊숙히.....넣어...."
조금 더 깊숙히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조여대는 항문의 감촉이 그대로 
손가락으로 전해져 왔다. 
"아학...오빠...더..이상....못..참겠어....오빠...자지를....내..항문에..넣어...줘...."
"정말 괜찮겠어...?"
"어헉....제발....내...항문에...박아..줘..오빠....나...항문에...하는 거.....너무...좋아..해..."
옆에서 늘어진 채 누워있던 민자도 어느 새 기력을 회복하고 경숙과 영호의 섹스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
'아저씨하고 항문섹스도 해 봤나 보구나...경숙이는....정말 항문에 하면 좋은가..'
한번도 항문섹스를 해보지 못한 민자는 경숙의 말에 너무 궁금했다.
영호는 자신이 없었다. 보지보다 훨씬 조임이 강하고 색다른 항문에 삽입을 하면 
1분도 못 버티고 사정할 것 같았다. 항문속에 집어 넣은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조임의 정도가 보지보다 훨씬 더 강했기 때문이다. 그 역시 오로지 민자와의 
섹스 이 외에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항문섹스의 경험은 없었다.
약간의 망설임 끝에 자지끝을 항문으로 가져가 서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참자...경숙이가...느끼기..전에 내가 먼저 싸면 안되지.... '
영호의 이런 생각도 모른 채 경숙은 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오빠가 날 변태라고 생각하나봐...어쩜..좋지...오빤 싫어 하는 것 같은 데...
그래도 너무 하고 싶어...'
이런 생각 중 기대했던 쾌감이 항문쪽에서 밀여오기 시작했다.
"아....악....아..하...너무....좋아.....더...깊숙히....박아..줘...오빠..."
잠시 이성을 찾아 영호가 항문섹스를 해달래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걱정하던 경숙은 밀려드는 
쾌감에 다시 본능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하...학....내...똥구멍을 .....찢어...줘...오빠...내....똥구멍..에...오빠...자지를..
깊..숙히....쑤셔줘....으...흐..윽...너무...ㅓ좋아...오빠..자...지가...넘..좋아...."
가뜩이나 조여대는 항문때문에 사정의 기운을 억지로 참고 있던 영호는 경숙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자극적인 말들 때문에 참을 수가 없이 정액이 몰려 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직은...안되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좋아하는 경숙의 항문으로부터 자지를 뺄 수도 없었던 영호는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자지털을 뽑았다. 한꺼번에 대여섯개의 자지털이 뽑히면서 사정의 기운을 조금 
늦출 수 있었다.
'휴..아슬아슬했네..아유..아파라...'
이런 영호의 사정을 모르는 경숙은 바닥에 깔린 이불을 손으로 꽉 움켜쥔 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헝.....나....미..칠것..같..아....더....세게..더..더...더..깊숙히.....아.학...."
"네....항문이...너무...조여.....오빠....금방...쌀거..같아...경숙아..."
"아....안돼.....오빠....조금만...더....나도....아항....금방...느껴....조금만..더...."
경숙은 손을 자신의 클리토리스로 가져가 문질러대며 곧 다가올 절정을 기다렸다.
"하..학...오...빠...나...이..제...느낄..거..같아...아...학....더....세게...더...
으윽..으......지금.....나...나...지...금..느껴...오빠....아..악...나...미..쳐..."
"경숙아..나도...이제...싼다....너무...좋아..."
"아하....항...오빠...나...지금..느끼고...있어....으..흑..."
경숙이 온 몸을 경직시키면서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영호는 그 동안 참아왔던 정액을 후련하게 내 뿜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하...경숙아...싼다...지금....."
"하...악..오빠......내..입에....싸줘....제발...내..입속에...싸줘....
오빠....좆물을...먹고..싶...어....내게..좆물을....줘...마시게..해..줘..."
경숙의 말에 자지를 빼내자 경숙은 재빠르게 입을 가져다대고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넣어 빨았다.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자지를 입에 문 경숙의 입속으로 걸쭉한 좆물이 뿜어져 들어갔다.
경숙의 목젖이 꿈틀대면서 영호의 정액을 음미하듯이 맛있게 빨아 삼켜댔다.
"으윽....아..하..경숙아..내..좆물을..다..마셔.."
"우..웁....쭈..우..웁....쭙..."
'아하....너무...맛있어...좆물이....너무..좋아....'
이윽고 사정이 끝나자 영호가 허물어지듯 몸을 눕혔다.
경숙도 쓰러져 누워 아직 입안에 남아있는 영호의 정액의 뒷 맛을 음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