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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호와의 정사 (1)

경숙은 놀란 마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얼굴을 무릎에 파 묻고 주저앉아 있다가 누군가의 
손이 자신의 어깨를 잡는 것을 느끼며 소스라치게 놀라 얼굴을 들었다.
민자가 원피스를 입은 채 서있는 것이었다.
"경숙아..어차피 이렇게 된 거  들어가서 얘기 좀 하자...어서....일어나.."
"언.....니.....미안해......"
"괜찮아..할 ..수 없지 뭐...자..어서 일어나.."
민자의 손에 이끌려 민자의 방으로 들어가자 어느새 츄리닝 바지를 입은 영호가 고개를 숙인채
앉아 있었다. 경숙은 민망한 마음에 영호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구석에 앉았다.
어색한 침묵을 깨고 민자가 입을 열었다.
"경숙아..나하고 영호는 이런 사이가 된 지 오래됬어....너하고 이모부 사이처럼..."
순간 경숙은 자신의 머리속이 하얗게 되며 충격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그럼...언니는 ...."
"그래.....나하고 영호는 알고 있었어...너하고 이모부가 하는 소리를 같이 듣기도 했었어."
'아...이럴수가....아무도 모르는 줄 알았는데....'
경숙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아무 말 없이 울기만 했다.
서럽게 울고있는 경숙을 가만히 보던 영호는 경숙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숙과 아버지의 사이를 알게된 후 영호는 경숙이가 불쌍하다는 생각과 모든 것이 아버지의 
잘못이라는 생각을 했다. 안스러운 마음에 그 이후로 경숙이에게 더욱 잘 해 주었던 것이다.
아버지의 욕심으로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경숙이 농락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까지 생겼던 것이다. 영호는 가만히 경숙에게 다가가 경숙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경숙아.울지 마....이제 너도 나하고 민자누나의 관계를 알았으니 피장파장이잖아."
달래주려는 영호의 말에 경숙은 더욱 울음을 터뜨리며 영호의 품에 안겼다.
"오빠...정말 미안해....잘못했어....오빠.....어쩌다 보니까..그렇게...되버렸어...."
"그래.....너의 잘못이 아니란걸 오빠도 잘 알고 있어...그러니까 나한테.미안해..하지마..."
영호는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경숙을 품에 꼭 안고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도닥거려줬다.
자신도 경숙에게 민망했는데 경숙이 이렇게 눈물까지 흘려대며 죄책감을 느끼자 자신의 민망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경숙에게 미안했다. 그냥 민자누나와 자신이 계속 모른 척 하는 것이 경숙에겐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민자와 자신은 자신들의 치부를 들키자 경숙의 치부를 들추어내 서로 
상쇄시켜보려고 했던 것이었다.
민자가 경숙과 영호를 떼어 놓으며 경숙에게 물을 건네준다.
"자 그만 부둥켜 안고 이 물 마시고 진정해...질투난다..너희들 끌어안고 있으니까..호호...."
"누나는 참...."
경숙은 물을 마시자 조금 진정이 되는 것 같았다. 
"경숙아..아저씨가 그렇게 잘 하시니?...너 할때 보면 꼭 죽을 거 같더라 얘..그 때 마다 내가 
얼마나 흥분됬었는지 알아? 하긴 너 덕분에 영호랑 할 수 있게 되긴 했지만..."
경숙은 민자의 말에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숙이고 조그맣게 되 물었다.
"그게...무..슨 소리야..? 언니.."
"사실 너랑 아저씨랑 하는 소리를 엿듣고 있다가 영호한테 걸렸어.그러다가 그 때 너무 흥분되서
영호하고 하게 됐지. 내가 영호를 유혹했었거든.."
"아저씨꺼도 크니?  영호가 아빠 닮아서 이렇게 큰 건가...경숙이 너도 아까 봤지..영호꺼 어쨌든 
경숙이 너 책임져. 너 때문에 느낄려다가 못 느꼈잖아."
"..........."
경숙과 영호는 둘 다 민자의 노골적인 말에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얘들이 왜그래....얘들아 어차피 이렇게 서로가 다 알게된거 뭐가 그렇게 창피하니..."
민자는 이렇게 된 상황을 오히려 즐기는 듯 보였다.
영호의 옆으로 바싹 다가 앉은 민자는 영호의 뺨을 쓰다듬으며 장난치듯 말했다.
"영호씨...그렇게 부끄러워요? 우리 하던거는 마저 해야지요..난 이게 필요해요.."
민자는 입가에 웃음을 머금은 채 영호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누나...이러지마..."
영호는 더욱 얼굴이 빨개지며 민자의 손을 잡아 바지속에서 빼내려고 하며 경숙의 눈치를 살폈다.
민자는 악착같이 손을 빼지 않으며 영호의 그것을 주물럭거리며 만져댔다.
"뭐 어때 경숙이도 이미 다 봤는데...역시 니 껀 크고 멋있어....경숙아! 너도 영호꺼 한 번 
만져보고 싶지 않니?..."
"누나!......"
"나 이제 그만 올라가서 잘께...오늘은 정말 미안해....."
경숙은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민자는 그런 경숙의 손을 잡아끌며 다시 
자리에 앉혔다. 민자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윽고 입을 열었다.
"저..저기..경숙아..나랑 영호가 하는 거 옆에서 구경하고 싶지 않니?"
"누나......무슨 소리야....?"
"......"
"경숙이 네가 바로 옆에서 구경을 하면서 영호랑 하면 훨씬 더 자극적이고 색다를 것 같아서 그래...
이런 내가 이상해 보이니? 솔직히 경숙이 너도 보고 싶잖아...그렇지 않아?"
"................"
경숙은 아무 말을 못하고 있었다. 갑자기 영호가 벌떡 일어나며 말했다.
"누나..나 갈래..."
영호의 말에 민자는 서있는 영호의 허리춤에 손을 올려 앉아있는 채로 영호의 바지를 확 잡아당겨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곧 바로 영호의 커다랗게 발기되어있는 자지에 입을 가져가 덮석 물어
빨기 시작했다. 영호는 누나의 머리를 밀치며 엉덩이를 뒤로 뺐지만 민자의 입은 집요하게 
빨아댔다. 당황한 영호는 경숙을 보자 경숙은 고개를 돌린채 이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아까 경숙때문에 사정을 하지 못한 영호는 민자의 혀놀림에 참아왔던 성욕이 다시금 밀려오는 걸 
느꼈다. 
'그래 어차피 경숙이도 다 봤는데.....에라 모르겠다....'
영호는 더 이상 민자의 입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민자의 머리를 잡은 채 두 눈을 감고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경숙은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민자가 빨아대는 소리와 
함께 영호의 신음소리도 조그맣게 들려오기 시작하자 비록 고개를 돌려 보지는 않고 있었지만 
들려오는 소리에 자극을 받아 자신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아하....어떡하지.....그냥 일어나 살짝 나갈까?.....'
망설이던 경숙은 참을 수 없이 치솟아 오르는 성욕과 호기심에 민자와 영호쪽으로 눈을 돌렸다.
민자가 혀를 내밀어 귀두부분을 핧아대고 있었다.
'우와..정말.....크네.....아항....나도 빨고..싶다.....'
경숙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영호의 자지와 그걸 빨아대고 있는 민자를 보니 미칠 것만 같았다.
넋을 잃고 쳐다보던 경숙의 손이 자신도 모르게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어 바지위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숙여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자지를 빨아주는 민자를 
쳐다보고 있던 영호가 고개를 들어 경숙을 보았다. 영호의 눈에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상기된
얼굴로 자신의 자지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가랑이 사이를 문질러대고 있는 경숙이 보였다.
'경숙이가......내 껄 보면서..자위를!!!!...'
경숙이 자신의 자지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더 흥분된 영호는 갑자기 
밀여오는 사정의 기운을 느끼자 민자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 후 민자의 옷을 벗기고는 
바닥에 눕혔다.누워있는 민자의 다리를 벌리고 민자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가져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민자의 보지를 게걸스레 빨아댔다. 
민자의 머리가 경숙이 쪽으로 향하고 누워있어 영호가 고개를 들어 경숙을 쳐다보자 이젠 
아예 반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자위를 하고있는 경숙의 눈과 마주쳤다. 
미칠듯한 흥분에 넋이 나가 영호가 보지를 빨아대는 모습을 보고있던 경숙은 영호와 눈이 
마주치자 잠시 흠칫했으나 영호의 눈을 색기어린 눈빛으로 응시했다.
이런 경숙의 모습을 본 민자는 누운채로 손을 위로 뻗어 경숙의 다리를 잡았다.
"아흑.....경...숙아..이리...가...까이..와서...봐...아항.....너무....좋아...아..학...."
"하....학....영호야.....더..깊숙히....혀...를 집어...넣어...줘..그래.....그렇게..."
민자의 손에 이끌려 경숙은 가까이 다가와 민자의 허리옆부분쪽으로 앉았다.
민자는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주물러대며 영호의 애무를 즐겼다.
경숙은 민자의 보지를 맛있게 빨아대는 영호의 얼굴과 엉덩이를 번갈아 보며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고 있었다.
"아항...영호야...미치겠어.....내 보지가 터질 것 같아......"
영호의 머리를 움켜잡고 신음하던 민자가 몸을 일으키더니 영호를 눕히고 그 위에 자신의 
보지를 영호의 머리쪽으로 한 채 올라타서 영호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 깊숙히 삼킨다.
민자와 영호 두 사람이 69 자세를 취하자 경숙은 영호의 자지쪽으로 움직여 민자의 침에 
젖어 번들거리는 영호의 굵고 큰 자지를 취한 듯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우...웁.....쭈....욱..."
한참을 맛있게 영호의 자지를 빨아대던 민자는 자신의 눈앞에 앉아있는 경숙의 손을 잡아끌어 
영호의 자지쪽으로 가져갔다. 흠칫하던 경숙은 민자가 이끄는대로 영호의 자지쪽으로 손을 
가져가 살며시 쥐어봤다. 입에서 자지를 뺀 민자는 경숙의 손이 영호의 자지를 만지자 
보지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눈이 풀리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경숙을 쳐다봤다. 
'이게 .....오빠꺼구나....멋있어.....아..하...빨..고 싶..어.....'
영호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며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핧는 경숙을 본 민자는 경숙의 머리를 
잡고 영호의 자지쪽으로 끌어내렸다. 경숙은 아무 저항도 없이 마치 약에 취한 사람처럼 
입을 영호의 자지에 가져다대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부분을 핧았다.
혀를 내밀어 귀두를 돌려가며 핧아 대다가 입을 열어 귀두부분만을 삼키곤 부드럽게 
빨았다. 천천히 경숙의 얼굴이 밑으로 내려가며 영호의 자지를 깊숙히 삼키곤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내 입속에..오빠...자...지..가..들어와..있는 거야.....아..하...너무...좋아.....'
민자는 자신의 바로 눈 앞에서 경숙이 영호의 자지를 빨아대는 걸 보면서 처음으로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에 미칠 것만 같았다. 또한 영호의 혀가 자신의 보지속 깊숙히 들어와 움직여주자 
오르가즘을 느낄 것만 같았다. 더 이상 못 참겠는지 민자는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신음을 질러댔다.
"아....학.....너무...흥..분..돼.....영..호...야...나...나..곧...느낄...것...같아....
하...학..내...보...지.....더...세게....빨어....더...더...깊숙히.....아....악..
내..보지.....지금....나....나....아..학..느끼고...있...어...아..학....으..윽...."
민자는 자신의 보지를 영호의 입에 마구 문질러대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오랄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 본건 처음이었다. 
영호는 민자의 보지가 꿈틀대며 경련을 일으키는 걸 느끼며 더욱 깊숙히 혀를 집어 넣으며 
빨아댔다. 민자는 보지속 깊숙히 혀를 집어 넣어 빨아주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호는 민자의 오르가즘을 입으로 느끼면서 순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분명히 민자는 상체를 일으켜 입으로 소리를 질러대는 데 자신의 자지를 누군가가 빨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자지 뿌리끝까지 빨아주는 것이었다.
'그럼.....경숙이가..내..자지를.....아..하...경숙이가....'
영호는 경숙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얼굴을 들어 경숙이가 자신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민자의 보지와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에 올라타 있었기 때문이었다.
영호는 최대한 자신의 자지쪽으로 온 신경을 집중시켜 경숙의 애무를 느끼려고 했다.
경숙의 목구멍 깊숙한 곳 까지 자신의 자지가 들어갔다가 다시 입에서 빼더니 혓바닥으로 자신의 
귀두와 자지기둥을 핧아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민자가 오르가즘이 끝난 듯 몸에서 힘을 빼자 영호는 민자를 옆으로 밀쳐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가게 했다.민자의 엉덩이가 영호의 얼굴에서 사라지자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맛있게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경숙을 볼 수 있었다. 경숙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아름다운 경숙의 
얼굴이 자신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호는 온 몸에 전율이 일며 짜릿한
정신적인 쾌락을 맛보았다.
"우...웁....흐....응...쭈...웁...."
"경숙아....오빠는....너..무..좋다...네가....오..빠...자지를.....빨아주니까...너무..흥..분...돼.."
경숙은 자지를 입에 문 채 고개를 들어 영호의 얼굴을 봤다가 눈웃음을 짓더니 다시 빠는 것에 
열중했다. 한 번의 거센 오르가즘을 느낀 민자는 그 옆에 누워 경숙이 빨아주는 것을 쳐다보며 
다시금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가슴을 만지며 그 광경을 지켜보던 민자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잡고 영호의 입에 가져다 댔다. 영호는 민자의 가슴이 입으로 다가 오자 입을 열어 
풍만한 민자의 가슴을 한 입 가득 물고 빨아대며 손가락으론 민자의 보지를 쑤셔줬다.
"하..학...영호야...젖꼭지를..더..세게...깨물..어봐....아.항......손가락으로....보지...깊숙히...
아..학...그래...그렇게....손가락을...돌..려..아..학....내...보..지....."
"영호야..귀..여운..경숙이가....네...자지를....빨아....주니까...좋지......?" 
대답을 할 수없는 영호는 고개를 끄덕인다.
영호의 손가락 두개가 보지속을 쑤셔주자 민자는 영호의 굵고 큰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에 쑤셔박고 
싶었다. 민자는 영호의 입에서 가슴을 빼내고 영호의 자지쪽으로 손을 가져가 경숙의 입으로부터 
자지를 빼냈다. 맛있는 사탕을 빼앗긴 아이처럼 입맛을 다시며 의아한 듯이 경숙은 민자를 
쳐다봤다. 민자는 경숙으로부터 빼앗은 자지위로 다리를 벌리고 올라타서 자지 끝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대다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며 보지속으로 삽입했다.
"아..하...경숙아...미안해..영호...자..지를...뺏어서..내....보지..속으로..
...박아....넣고....싶었어....하...학....아...흑...너무...커......"
"경숙아.....너도...옷...벗고..이리와..네...보...지를...빨고..싶..어 ..."
영호가 경숙을 부르자 경숙은 반바지와 티셔츠를 벗어 던지고 마침내 앙증맞은 팬티까지 벗어내렸다.
영호의 눈 앞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숙의 나신이 드러나자 영호는 숨이 멎는 것 같았다. 
티 한점 없이 깨끗하고 뽀얀 경숙의 몸매는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약간은 큰 듯한 가슴은 끝에 귀여운 젖꼭지를 매단 채 솟아 있었고. 잘룩한 허리에서 엉덩이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과 통통한 엉덩이는 쳐지지 않은 채 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다.
자신의 나신을 넋을 잃고 쳐다보는 영호의 시선이 민망한 지 경숙은 영호의 입으로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경숙이 혀를 내밀어 영호의 입으로 집어넣자 영호가 부드럽게 빨다가 자신의 혀를 내밀어 경숙의 
입으로 집어넣으며 열정적인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영호는 손을 뻗어 경숙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며 주물러 댔다. 경숙의 가슴을 빨고싶은 마음에 영호는 경숙의 입으로 부터
벗어나 경숙의 가슴이 자신의 입으로 오게끔 경숙의 몸을 이끌었다.
경숙은 좀 더 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영호의 의도를 알아채고 자신의 가슴을 누워있는 영호의 
입으로 가져다 댔다.영호는 자신의 입속으로 경숙의 가슴을 빨아들이며 혀를 내밀어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양쪽의 젖가슴을 번갈아대며 빨아대던 영호는 경숙의 보지로 손을 
움직여 갔다. 보지에 손을 가져가자 경숙의 몸이 잠깐 움찔거리더니 자신도 손을 뻗어 
영호의 가슴으로 가져가 손가락으로 영호의 젖꼭지를 만졌다.
'민자누나보다도 보지물이 많이 나왔네.....아..하...너무 부드러워...내가 경숙의 보지를 
만질 수 있다니...이렇게 이쁜 경숙이의 보지를 ......'
영호는 경숙의 보지물로 손가락을 흥건히 적시며 클리스토리를 문질러줬다.
"아흑....아하....오빠....거긴..너무...자극이...강..해....살...살.....해줘...."
경숙은 클리스토리로부터의 강한 자극에 몸을 움찔거리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한 편 민자는 영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 깊숙히 집어넣고 엉덩이를 돌려대면서 자신의 
가슴을 쥐어뜯고 있었다. 
"하....악...영호야....네..자진......정..말....너무...좋아.....내...보...지를....미치게...
만들어....아...흑....내..보지........내..보지가....네......자지를....맛있게...먹고...
있어......아항.....맛있는 ....영호....자..지.....이..자진....내꺼야......아..하...."
민자의 음탕하고 적나라한 소리에 경숙은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영호의 손을 자신의 
보지로부터 치우더니 가랑이를 벌리고 영호의 얼굴위로 올라타서 보지를 입에 가져다 댔다.
"오빠.....나....빨아줘....하..아...학..."
영호는 그렇지 않아도 경숙의 보지를 빨고 싶었는 데 경숙이 알아서 보지를 갖다 대자 
혀를 내밀어 경숙의 보지 전체를 아래서부터 클리스토리쪽으로 핧기 시작했다.
두 손을 위로 뻗어 경숙의 가슴을 움켜쥔 채 입으로 경숙의 보지를 쭉쭉 빨아대다가 
혀를 내밀어 클리토리스를 핧아주면서 돌려줬다.
"아흑.....오..빠...너무....좋아.....아...나...미칠..것..같아.....아..학....오빠..."
경숙은 영호의 얼굴위에 올라타서 영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민자는 영호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경숙의 뒷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흥분도 배가되는 것을 느꼈다. 
"하...아....영호야....이제.....나....뒤로.. 하고 ....싶..어....."
민자는 영호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며 영호의 옆으로 개처럼 엎드렸다.
영호는 경숙의 보지에다가 자신의 자지를 박아넣고 싶었지만 민자의 요구에 어쩔 수가 
없었다. 경숙이 영호의 얼굴에서 내려오고 영호가 몸을 일으켜 자신의 자지를 
민자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는 그대로 쑤셔넣었다.
"아..학...그래....그렇게....박아줘.....깊이...내.보지..속....깊...숙...히....으...윽.."
'그래..빨리.누나를 먼저 느끼게 하고 경숙이랑 하자..'
민자의 엉덩이 뒤에서 자지를 박아대자 경숙은 한 쪽 옆에서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했다. 영호와 민자의 섹스를 풀린 눈으로 쳐다보며 가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영호는 민자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감촉과 경숙의 자위하는 모습으로 인해 
급격히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는 걸 느꼈다.
'안돼...아직은....안..돼...으...윽....참아야지.......'
민자도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은 지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며 영호의 피스톤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아~~~~~하~~~~학.....영호야...나....금방........느낄.....거...같아...더...세게....
세게..박아.....줘....내...보지를......찢...어..줘.....아.흑..내......보...지.. "
영호는 쌀거 같은 생각에 눈을 감고 열심히 딴 생각들을 떠 올리며 사정을 늦추려고 
했다. 노력 덕분인지 약간은 진정이 되가는 걸 느꼈다.
'후....유...다행이다.....아직 누나도 못 느끼고 경숙이랑도 안 했는데..벌써 
싸면 안돼지.....참았다가 경숙이랑 하면서 싸야지.......으응! 이게..뭐야!'
영호는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감촉에 눈을 뜨자 경숙의 입이 자신의 엉덩이를 
핧아주는 것이 보였다. 경숙의 몸은 영호의 등 뒤쪽에서 바닥에 엎드린 채 고개만 들어 
영호의 엉덩이를 혓바닥으로 핧아주다가 두 손으로 영호의 엉덩이를 벌리고 영호의 
항문쪽으로 혀를 움직여 부드럽게 핧았다. 혀를 꼿꼿이 세워 영호의 항문속으로 
밀어넣자 영호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쾌감을 느끼며 참았던 사정의 
기운이 다시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영호가 민자의 보지속으로 집어넣는 순간은 
경숙의 혀가 항문에서 떨어지고 후퇴운동을 할 땐 다시금 경숙의 혀가 항문에서 
느껴졌다. 경숙의 혀로 인해 강력한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준비하고 있을 때 쯤 
민자의 입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새나오고 민자의 보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학.....나....지..금..느껴....아..내..보지가....터져..나가....
아흑..영호야..그만...움직.이지...마.....깊숙히...박은..채...가만있어..줘...."
민자의 전신이 부르르 떨며 마지막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이 사이에도 경숙의 혀는 집요하게 영호의 항문을 후벼파고 있었다.
거기다가 민자의 보지도 경련을 일으키며 자지를 조여주자 영호도 금방 사정할 것 
같았다.
"아..학..나도..쌀거...같아....으..윽.."
영호의 말에 경숙은 항문에서 입을 떼고 몸을 움직여 영호의 아랫배쪽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오...오...빠....내....입에...싸..줘....오빠...정액을..먹고....싶어..."
경숙의 입에서 튀어나온 의외의 말에 또 다른 자극을 느끼며 영호는 물었다.
"경숙아...내....좆..물...을 ....먹고 ...싶어..? 너의 입..속에....내..좆물을 
싸 주길........원....하니...?  으흑...."
영호는 다시 사정의 막바지임을 느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경숙은 민자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영호의 손을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어...너무....먹고..싶어...오빠의...정액....제발...내...입에....싸..줘...
내가....오빠의 ...정액을...먹게..해..줘....으..흥...."
영호는 손가락을 경숙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쑤셔주며 손바닥부분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줬다. 경숙은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핧으며 영호의 사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하...오빠의 정액은 어떤...맛...일까..? 먹고....싶어....'
영호는 정액이 자지끝까지 몰려오는 걸 느끼고 민자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경숙은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가져가 자지를 삼키는 데 이미 정액의 일부분이 
뿜어져 나와 경숙의 눈 밑쪽으로 튀었다. 경숙은 꿀럭꿀럭 정액을 뿜어내는 자지를 
입으로 삼키고 입 천장과 목구멍쪽에 부딪치는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오빠의 정액이 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아....하...'
'경숙이 입속에 내가 좆물을 싸고 있다니....'
민자도 옆으로 몸을 돌려 경숙이 입으로 좆물을 받아내는 걸 보고 있었다.
민자도 예전에 영호의 것이 아닌 다른 남자의 좆물을 입으로 받아 봤던 적이 있긴 
했지만 그것을 삼켜본 적은 아직 없었다. 정말 경숙이 좆물을 삼켜서 먹는 지 그것이 
궁금했다. 경숙은 자신의 보지에서 움직이는 영호의 손을 느끼며 영호의 정액을 
음미하며 조금씩 목구멍속으로 삼키고 있었다. 경숙은 이 자극적이고 맛있는 정액을 
한꺼번에 삼키는 것이 너무 아까워 조금씩 음미하며 삼키고 있었다.
영호는 자신의 좆물을 입안 가득 머금고 조금씩 삼켜대는 경숙을 보자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경숙은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정액을 느끼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영호는 경숙의 몸이 부르르 떨리며 보지속을 쑤시고 있는 손가락을 보지가 꿈틀대며 
조여대는 것을 느꼈다. 보지의 떨림이 손가락으로 그대로 전달되어져 왔다.
"아.......학....오빠...나....느끼고 있어....지금....너무..좋아.....으...흑....."
정액은 경숙의 목구멍으로 다 넘어가고 경숙은 얼굴에 묻어있는 정액까지도 
손가락에 뭍혀 빨아먹었다. 아쉬운지 힘을 잃은 영호의 자지를 다시 입속으로 
집어넣어 빨아대며 오르가즘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었다.
"우...웁.....쭈..우..웁...쭙....으...흑....아...항....."
옆에서 구경하던 민자는 너무나 맛있게 정액을 빨아먹는 경숙이 신기하고 자극적으로 
보여졌다. 또한 경숙이 정액을 마시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자 자신도 정액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정액을 마시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까? 경숙인 대단하네....아저씨하구도 
저렇게 했겠지....아..하....또..하고 싶어....'
절정의 끝에 다다른 경숙은 이윽고 입에서 영호의 자지를 빼내고는 힘이 풀린 듯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입에 정액의 잔재가 아직 남아있는 지 입맛을 다시며....
세 명 모두 쓰러져 누워 아무 말 없이 가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