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첫키스...그리고 여자로서의 기쁨(2)
경숙의 다리를 내려놓고 이모부가 몸을 일으키자 경숙은 그의 커다란 자지를 볼 수 있었다.
순간 경숙은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아버렸다. 이런 경숙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런 그는
경숙의 뺨에 키스를 해 주고 경숙의 얼굴옆으로 다가가 발기되있는 자지를 경숙의 얼굴앞으로 가져간 후
경숙의 얼굴을 자신의 물건쪽으로 돌렸다.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경숙의 눈앞에 자지를 가져다 댔다.
"경숙아...창피해 하지 말고 눈을 떠서 내껄 봐...."
살며시 눈을 뜬 경숙의 눈이 동그랗게 되며 신기한 듯 살펴본다.
"자..만져봐..."
"무서워요....너무...크다...."
조심스레 손을 가져가 귀두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끝 부분에 조금 나와있는 맑은 액체를 손으로
문질러본다.
"끝에서 뭐가 나왔어요..이게 정액인가요.?"
"아냐.남자도 흥분하면 조금씩 나오는게 있어. 정액하곤 틀리지.경숙이도 흥분하면 나오는 거 있지.
그거하고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말을 하는 도중에 경숙이 혀를 내밀어 귀두끝을 핧는다. 마치 맛을 보듯이 혀로 핧으며 음미했다.
"아무 맛이 안나요. 또 안나오나요?"
"왜? 어떤 맛인지 알고 싶니?"
"네 그냥 먹어보고 싶어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아까 키스할 때 내 침이 입으로 들어갈 때 흥분됬었니?"
"네..너무 이상하고 미칠것만 같았어요. 이모부 침이 내 입속으로 들어와 내가 그걸 먹는다는 생각에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창피한지 경숙은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이미 자신의 몸을 모두 보이고 빨리기까지 했다는 생각에서인지
솔직하게 자신이 느낀 걸 모두 얘기한다.
"그래 그럴 수 있는 거야..나도 너의 보지물을 빨아 먹으면서 너무 맛있고 흥분됬었거든.."
"네!!!"
보지라는 말이 의외였는지 경숙은 깜짝 놀라면서 다시 얼굴이 빨개진다.
"보지라는 말이 듣기 거북하니?"
"그냥...창피해요....처음 들어봤어요..그런 말.."
"경숙이 입으로도 해봐.. 내 껄 뭐라고 부르지...?"
한참을 망설이던 경숙은 결국은 말을 못한다.
"저...못하겠어요...입에서는 맴도는 데 말이 안나와요.."
"그래...어려우면 안해도 돼....나중에 하자...."
"저...이모부..제가 입으로 빨아도 되요?"
"그럼..나도 경숙이가 입으로 빨아주기를 원해...내 껄 빨고싶니? 아니면 나를 기분좋게 만들기 위해서
빨아줄려고 하는거니?"
"그냥...이걸 보고 있으니까 입에 넣고 싶어졌어요."
너무도 대담하고 솔직한 경숙의 말에 이모부는 한편으론 놀라면서도 흥분이 되었다.
자지끝을 입술로 물다가 입을 벌려 자지를 입속으로 삼켰다. 삼킨 상태에서 혀를 움직이며 입은 움직이질
않고 무작정 빨아대기만 하자 이모부는 경숙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래 이렇게 움직이면 더 좋아...혀는 계속 움직이면서...그래..그렇게...아...잘하고 있어...계속해..."
"우....웁...쭈..웁..."
너무 흥분된 그가 경숙의 머리를 눌러서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엇다.
"케엑....켁...아하...죄송해요..갑자기 깁숙히 들어와서 놀랬어요..."
목구멍끝까지 자지를 집어넣자 놀란 듯 경숙은 자지를 토해 냈다가 다시 집어넣는다.
그가 깊숙히 집어 넣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 그녀 스스로 목구멍속 깊숙히 삼켜댄다.
이빨이 닿을 때마다 약간씩 아프긴 했지만 눈 옆으로 눈물까지 맺힌채 열심히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경숙을 보자 사정의 기미를 느낀다. 자지끝으로 몰려오는 사정의 기운을 느끼며 도저히 억제할 수
없을 것 같자 경숙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
"이모부 제가 잘 못하죠...다시 해 볼께요..."
"아냐.아하.....못 참겠다...경숙아...사정할 것 같아...너무 자극적이었어"
"이모부 그냥 사정하시면 안되요? 여기 끝에서 정액이 나오는 걸 보고 싶어요."
"그래. 정말 보고 싶니?"
"네..."
"그럼 다시 아까처럼 빨아줄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자지를 입으로 집어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있는 이모부의 눈에 비스듬히 누워있는 경숙의 보지가 눈에 들어오자
손을 뻗어 경숙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손가락하나를 보지물에 흠뻑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살며시 집어넣었다. 순간 경숙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며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빨고 있는 자지는 놓질않는다. 경숙은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아픔을 느꼈다.
손가락을 집어 넣는걸 포기하고 경숙의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부드럽게 문질러주자 경숙은 두 다리를
꼬아서 그의 손을 조여댔다. 심한 자극을 받았는 지 신음소리를 동반한채...
"으흥....우..웁...쭈웁....쭙..."
그는 경숙이 흥분함에 따라 자신도 더욱 흥분이 되서 또다시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걸 느꼈다.
"으..윽......경숙아...금방...쌀거같아....."
경숙은 그 말을 듣고 더욱 열심히 빨아댄다...그녀는 이모부가 흥분하자 자신도 더욱 흥분되는 걸 느끼며
자신의 보지에서도 또 다시 물이 흘러나오는 걸 느꼈다.클리토리스를 자극해줄때마다 보지에서 경련이
일어나며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갑자기 이모부의 자지가 더욱 딱딱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 이모부가 입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곧 이어 자지끝에서 하얀 액체가 뿜어져 나와 경숙의 가슴쪽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와....."
경숙은 신기한 듯 얼굴을 자지끝에 가까이 가져가 사정의 순간을 보고 있었다.
"으흑...윽..."
사정이 끝난 듯 이모부는 자지를 잡고 귀두부분을 정액이 떨어져 있는 가슴에 문질러댔다.
경숙은 이모부의 손에서 자지를 뺐어 자신의 손으로 잡고 정액이 나오는 부분을 바라보다가
살며시 혀를 내밀어 아직 정액이 묻어있는 자지끝을 핧았다.양에 안차는지 다시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넣고 귀두 주변에 묻어있는 정액을 빨아먹었다. 이모부는 느닷없이 정액을 빨아먹는 경숙의
행동에 놀라우면서도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자신의 정액을 먹은 여자들은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경숙이 정액을 맛있게 먹어대는 모습은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정액을 음미하던 경숙은 가슴에 묻어있는 정액에 이모부의 자지를 문질러
정액을 묻힌 후에 다시 입으로 가져가 빨아대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아...하.....너무 흥분되요...이모부의 정액을 먹는다는 것이..으..흠..미치겠어요..."
이모부는 경숙의 가슴에 아직 남아있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모아 경숙의 입에 가져다 대자
혀를 내밀어 손가락에 묻어있는 정액을 맛있게 빨아먹는다.
경숙이 정액을 먹으며 흥분하는 동안에도 그는 경숙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부드럽게 문질러주는데
어느 순간 경숙의 다리가 경직되며 보지가 경련을 일으켰다.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하는구나...경숙인 어린아이가 아니었어...'
"아...학.....어떻게 ....저....좀..흐....흑...이모부....이상해져요...."
경숙은 두 다리를 모은채 눈을 감고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처음 겪어보는 오르가즘의 황홀감에 그녀는 자신의 보지속에서 무엇인가가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자신의 몸이 산산히 부서지는 것 같았다.
"아...악...죽을 거 같아요.....흐흑...."
전신에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비명을 지르다가 어느 순간 몸이 축 늘어지면서 고개를 옆으로 떨궜다.
"경숙아! 괜찮니?....경숙아..정신 차려봐....응..."
이모부는 경숙이 기절한 줄 알고 놀라서 경숙의 뺨을 두드리며 경숙을 깨웠다.
"이모부 저 괜찮아요...힘이 너무 없어서요....전 제가 어떻게 되버리는 줄 알았어요.."
"넌 방금 오르가즘을 경험한거야....처음 경험해보는거라 많이 놀랐지?"
"네...너무 이상하면서도 굉장히 좋았어요...조금은 무섭기도 하구요..."
"고마와요..이모부...저 오늘 진짜 여자가 되버린 기분이예요.."
"천사같이 아름다운 너와 이런 순간들을 같이 했다는것이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경숙의 옆에 누워 팔베게를 해주고 있는 이모부는 경숙의 얼굴에 송글송글 맺혀있는 땀방울을
혀로 핧아주며 이마에 입을 맞춰준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제일 기쁘고 황홀한 날이다. "
"저도 그래요..이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