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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6

 

마스터들은 벌거벗은 노예들이 차려준 훌륭한 저녁식사를 아주 맛있게들 먹으면서 서로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또한 다른 마스터들도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두 명의 남자와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그들과 새 암캐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스터들이 모두 저녁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식당에 남아서 노예들의 식사는 물론 설거지와 뒷청소까지도 감독해야 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우선 마스터들이 먹다 남긴 음식들을 전부 한곳으로 모아서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지시를 한 다음, 모두 바닥에 엎드려서 손을 사용하지 말고 그 남은 음식들을 전부 깨끗하게 먹으라고 명령을 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암캐들이 그렇게 식사를 하는것에 이미 익숙해져 있었으므로, 그릇들이 거의 깨끗하게 비워질 때까지 어느 누구도 고개를 들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그릇들이 거의 깨끗하게 비워지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암캐들이 청소와 설거지까지 말끔이 끝낼 때까지 그 곳에 남아서 감독을 했다.

 

한편 마스터들은 다시 광장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와 젖소 노예가 묶여있는 X 프레임을 뒤로 제껴서, 그녀들을 프레임 위에 똑바로 누운 자세가 되도록 만들어놓았다. 그런 다음 광장에 모인 모든 마스터들에게 두 암캐를 데리고 마음껏 즐기라고 말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참가한 두 남자 중에서 나이가 어린 남자가 먼저 젖소 노예에게 다가가 그녀를 범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나이가 어린 남자는 젖소 노예와의 쎅스에 무척이나 흥분을 느끼는것 같았고, 그 때문인지 그는 얼마 지나지도 못해서 그녀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게스트로 참석한 다른 중년 남자는 다시 또 트레이시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에 성기를 쑤셔넣고 오랄로 성욕을 채우고 있었다.

 

게스트들이 그렇게 성욕을 채우고 나자,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며 기다리고 있던 마스터들이 두 암캐 주위에 둘러서서는 차례대로 돌아가며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성욕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는 잠시도 쉴 사이없이 자기들의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남자들의 성욕을 채워주기 위한 도구로 제공해야만 했다. 게다가 그런 모습들이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모두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이 되고 있었다. 그렇게 거기에 모여있던 모든 사람들이 두 암캐를 이용해서 만족스럽게 성욕을 채우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내일을 위해서 이제 그만 마무리를 하는게 좋겠다고 판단을 했다.

 

"자! 여러분, 이 두 노예들은 밤새 여기에 이렇게 묶여있을 거니까, 이 두 암캐들을 데리고 더 놀고싶으신 분들은 아무 때라도 와서 또 이용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각자가 데리고 오신 노예들은, 여러분이 묵고계시는 오두막 앞에 있는 말을 매어두는 기둥에다 묶어두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노예들을 묶어두는 방법에도 규칙이 있으니, 마스터분들께서는 그 규칙을 유념하셔서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노예들을 매어두시길 당부드립니다. 혹시 어떻게 묶어둬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제가 한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어요. 그러니까 각자 묵고 계시는 오두막으로 가보시면, 말을 매어두는 기둥 앞쪽의 바닥에 말뚝들이 박혀있는걸 보실수가 있을 거예요. 그 말뚝에다 데려오신 노예들의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자세로 하나씩 따로따로 묶어놓으신 다음, 허리를 굽히게 해서 말을 매는 기둥에다 목의 개줄과 손목을 묶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입에 링재갈을 채워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왜냐하면 캠프에 참가한 모든 노예들은 캠프가 열리는 동안 만큼은 모든 마스터들의 공동소유이기 때문에, 노예들의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마스터라면 누구라도 아무 때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랭크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모든 마스터들이 자기들의 노예를 데리고 각자의 오두막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마스터와 노예들이 광장에서 떠나고 나자, 그제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자기들도 즐기려고 X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에게 다가갔다.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남들이 쎅스를 나누는 모습을 계속해서 구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사타구니가 흠뻑 젖어있을 정도로 성욕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트레이시가 자기 보지를 핥도록 시켰고, 린다는 새 젖소 노예의 얼굴 위에 걸터앉았다. 그러나 젖소 노예는 한번도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핥아본 적이 없었을 뿐더러 그런짓을 혐오하고 있었기 때문에, 린다의 보지를 핥아주려 하질 않고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린다가 잔뜩 잔뜩 나서는 어디론가 가서 가느다란 회초리를 들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다시 그 젖소 노예의 얼굴 위에 걸어앉더니, 갖고 온 회초리로 그녀의 음부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년아, 이래도 말을 안들을 거야? 버틸테면 어디 한번 버텨봐, 이년아!"

 

젖소 노예는 겨우 몇대 밖에 맞지를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며 비명을 내지르더니, 허겁지겁 린다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모습을 보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와 새 암캐의 봉사로 만족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서로 자리를 바꿔서 암캐들의 봉사를 한번 더 받았다. 그러는 동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노예 캠프가 끝난 후에도 젖소 노예를 계속 데리고 놀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렇게 두번씩이나 만족을 얻고 나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새로 참가한 특별 게스트를 만나려고 그들이 묵고있는 오두막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녀들이 그 두 남자를 찾아가는 이유는, 여자가 입으로 해주는 봉사만으로는 어딘가 좀 부족했기 때문에 남자와의 쎅스로 그 미진한 성욕을 완전히 풀고 싶어서 찾아가려는 것이였다. 더군다나 그녀들의 의도대로 오늘밤 그들과 쎅스를 하게 되다면, 캠프가 끝난 후에도 그들과 계속 그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광장에서 사라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다시 광장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이번엔 프레임에 묶여있는 두 암캐에게 용무가 있어서 온 것이 아니라 에벌린를 교육시키기 위해서였다. 왜냐하면 그동안 에벌린이 아무대서나 입을 함부로 놀리던 버릇을 확실하게 고치려면, 그녀의 혀에 새로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징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먼저 프랭크 선생님은 에벌린의 입에 링재갈을 다시 물리고, 혓바닥에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3개의 징에 달려있는 링에다가 체인을 하나씩 매달았다. 그리고는 가운데 체인은 타이트하게 당겨서 음핵링에 매달아놓고, 나머지 두개의 체인은 젖꼭지링에다 팽팽하게 달아맸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에벌린은 혀를 있는대로 바깥으로 내민 상태로 혀를 안으로 집어넣을 수도 없을 뿐더러, 젖꼭지가 최대한으로 위로 들어올려져 있었고 음핵도 갈라진 틈새 사이에서 빼꼼이 고개를 내민 채로 위로 잔뜩 들어올려져 있었다. 그런데도 프랭크 선생님은 그것으로 만족스럽지가 않은지, 이번엔 말꼬리가 달려있는 커다란 항문마개를 에벌린의 항문에 삽입을 하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운 다음 그녀의 머리칼을 하나로 모아서 종을 치는 로프와 팽팽하게 묶어놓았다.

 

"이년아, 너는 그 상태로 서서 밤새도록 저 두 년들을 잘 지켜보고 있도록 해. 혹시라도 네가 두 암캐를 제대로 지켜보지 않고 졸기라도 하면, 그 땐 그 종이 울리게 될 테니까 그 땐 그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 될거야. 그것도 종이 울린 횟수에 따라 내일 아침에 네가 받게될 벌의 종류와 강도도 달라지게 될 테니까, 졸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두 암캐를 잘 지키고 있도록 해, 알아들었어?"

 

에벌린이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거리자, 종에 연결된 로프가 당겨지면서 종이 땡땡 울리는 것이였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만족스런 미소를 흘리며 곧바로 오두막쪽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는 게스트로 온 2명의 남자들이 묵는 오두막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안에서 들려오는 여자들의 신음소릴 듣게되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궁금한 생각에 창문을 통해서 안을 들여다봤더니, 뜻밖에도 안에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2명의 게스트와 쎅스를 하고있는 것이였다!

 

그걸 보고 프랭크 선생님은 얼굴 가득 묘한 미소만 지으며 그 자리를 조용히 피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그 게스트들이 너무 무리하게 쎅스를 할까봐서 은근히 걱정이 되기는 했다. 왜냐하면 내일 새 노예를 데리고 하려는 계획 중에서 그 게스트들이 해줘야 할 역활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 오두막으로 돌아와 샤워를 한 다음 침대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생각으로 그는 쉽게 잠이 들지를 못했다. 그리고 그런 잡다한 생각들 중엔, 캠프에서 일을 해줄 수도 있고 시크릿 스쿨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되줄 수 있는, 교장선생님의 부인 같은 그런 암캐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한편 다른 마스터들은 각자가 데려온 암캐들을 오두막 앞에 묶어놓은 채로, 노예들을 서로 공유하며 즐기느라고 밤이 새는 줄도 몰랐다. 그 바람에 모든 암캐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마스터들까지도 조금밖에 잠을 자지를 못했고, 트레이시와 새 암캐도 당연히 밤새도록 거의 자지도 못했을 뿐더러 쉬지도 못했다. 게다가 트레이시와 새 암캐가 묶여있는 X 프레임 앞에서는 밤이 꼬박 새도록 남자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으며, 트레이시와 새 암캐는 눈에 눈가리개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누가 자기를 범하는지도 알지도 못한 채로 그들을 전부 받아줘야만 했다.

 

새벽이 되자 프랭크 선생님이 오두막에서 나타났다. 그런데 그는 광장으로 오지않고, 곧장 어느 오두막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 오두막은 바로 프랭크 선생님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묵고 있는 오두막이였고, 그 오두막 앞의 말을 묵어두는 기둥에는 그 교장 선생님의 부인이 다른 암캐들처럼 알몸으로 묶여있었다.

 

"이년아, 잠은 푹 잤어? 혹시, 밤새도록 나를 기다리다가 내가 안온다고 서운해하고 있었던건 아니겠지? 만약에 서운했더라도 지금 이렇게 왔으니까 이젠 기분 풀어. 내가 확실하게 보상을 해줄테니까 말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교장 선생님의 부인한테 이렇게 모욕적으로 농을 하고는, 아침이라 씩씩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곧장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찔러넣고 결렬하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의 부인은 마지못해서 프랭크 선생님을 받아주는 그런 표정이였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그녀는 자기를 그런 식으로 대하는 프랭크 선생님을 증오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자기를 이렇게 암캐가 되게 만든 사람이 바로 프랭크 선생님이였기 때문이였다. 사실 프랭크 선생님만 아니였다면, 그녀는 자기가 원하던대로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 살아갈 수 있었을 터였다. 그런데 그녀가 남편 몰래 한번 바람을 핀 사실을 프랭크 선생님에게 들키는 바람에 이렇게 암캐로 전락하게 되고 말았던 것이였다.

 

그는 교장 선생님의 부인을 데리고 성욕을 채우고 나서, 트레이시와 새 암캐를 체크하려고 광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늦게까지 쎅스를 즐기며 놀다가, 새벽이 가까와지자 그 때서야 눈을 좀 붙이려고 다들 오두막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광장은 한 사람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와 새 암캐도 그 때서야 겨우 쉴 틈이 생겨서 눈을 붙이고 자고있는 중이였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전혀 알길이 없는 프랭크 선생님은 젖소 노예에게 다가가더니 그녀의 입에 페니스를 밀어넣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젖소 노예는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깨고 말았지만, 입에 링재갈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침을 하면서도 소변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잠시 후 날이 밝기 시작하자, 모두들 아침식사를 하러 본관으로 모여들었다. 한편 식당에는 이미 노예들이 차려놓은 아침 식사가 맛있게 차려져 있었다. 그래서 모든 노예들이 옆에서 알몸으로 서빙을 해주는 동안, 마스터들은 지난밤의 체력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 정도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자 모두들 곧바로 광장으로 향했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아침에도 식당에 끝까지 남아서 지난밤의 저녁식사 때처럼 노예들의 식사와 설겆이를 감독했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식사를 마치고 광장으로 와서, 트레이시와 에벌린 그리고 젖소 노예를 모두 풀어주며, 굳어진 몸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풀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마스터들이 식사를 마치고 하나 둘씩 광장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얼마 후 모든 마스터들이 광장으로 모이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이 앞으로 나와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선언을 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와 새 암캐를 다리를 벌리고 나란히 서 있도록 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도움을 받아 미리 준비해둔 널판지 2개를 그녀들의 가랑이 사이에 세로 방향으로 밀어넣었다. 그런데 그 판자는 2센티 두께에 폭은 10센티 정도였고, 길이는 5미터 정도였는데,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양쪽에 비스듬하게 받침대를 고여놓았기 때문에, 그 판자는 새로로 비스듬한 각도로 새워져서 판자의 가장 낮은쪽 모서리가 두 암캐의 사타구니에 살짝 맞닿아 있었다.

 

"자! 이제부터 너희 둘은 시합을 하는 거야. 그런데 시합 규칙은 아주 단순해. 그러니까 내가 카운터를 하면, 너희들은 판자의 반대쪽 끝으로 상대방 보다 빨리 기어올라가면 되는거야. 그래서 게임에 이긴 년한테는 상이 주어지겠지만, 반대로 늦게 도착한 년한테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벌이 주어질 테니까 최선을 다해서 시합에 임하도록 해. 아! 그리고 먼저 반대편 끝에까지 올라가더라도, 내가 게임이 끝났다고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게임이 종료가 된 게 아니니까, 반대편 끝에서 무조건 내 신호를 기다려야 하는거야. 만약에 반대편 끝에 다 올라갔더라도 내가 내려와도 된다고 하기 전에 그냥 내려오면 그 년도 실격처리가 되서 똑같이 벌을 받게될 줄 알아. 또한 시합을 시작했는데도 앞으로 가질 않고 꾸물거리기만 하는 년이 있으면, 옆에 있던 진행요원이 너희들의 엉덩이에 계속 매질을 할 테니까, 가랑이가 아프다고 꾸물대다간 너희들만 더 힘들게 된다는걸 명심해. 더구나 난 너희들이 얼마나 아프건, 너희들의 보지에 얼마나 상처가 나건 전혀 관심도 없으니까, 중간에서 포기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을 거야. 자! 그럼, 내가 거꾸로 카운터를 해서 시작이라고 하는 순간 출발을 해." 그리고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카운터를 하기 시작했다. "3, 2, 1, 시.. 작!!"

 

트레이시와 새 암캐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밤새 시달린 그녀들의 음부는 이미 부어있을대로 부어있었고, 판자의 모서리를 따라 기어올라가는 동안, 그녀들의 음부는 널판지에 사정없이 긁히고 있었다. 더구나 두 손으로 판자 모서리를 짚고서 몸을 들어올리지 않으면 판자가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어왔기 때문에, 두 암캐는 계속해서 비명만 질러대며 앞으로 제대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었다.

 

두 암캐가 거의 반 정도를 올라갔을 때, 트레이시가 더 이상 전진을 할 엄두도 못내며 꼼짝도 하질 못했다. 왜냐하면 두 팔에 힘이 빠져서 몸을 들어올릴 힘이 없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판자 모서리가 음부 사이로 파고들어오는 그 아픔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앞으로 전진을 하겠다고 두 손을 판자에서 뗐다가 앞으로 옮겨놓을 용기가 더 이상 나질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 순간 트레이시의 엉덩이로 매질이 날아들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보지를 파고들어오는 그 아픔도 무릎쓰고 다시 앞으로 기어오르려고 노력을 했지만, 전혀 전진이 되질 않았을 뿐더러 판자 모서리가 더욱 깊이 보지 사이로 파고들어올 뿐이였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마치 그 판자 모서리가 음부의 그 갈라진 틈새를 기준으로 자기몸을 둘로 쪼개놓는것만 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트레이시의 연약하고 부드러운 음부에는 이미 상처가 나있었고, 두 팔로 몸을 지탱하고 있다고는 해도 이미 힘이 빠질대로 빠져서 판자 모서리가 점점 더 깊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어왔다. 그 바람에 매질이 계속해서 트레이시의 엉덩이로 날아들었지만, 트레이시는 앞으로 나아가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몸을 지탱하고 있기도 힘이 들어 보였다. 그러나 다른 암캐는 여전히 전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젖소 노예가 판자의 반대편 끝에 도착을 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곧바로 젖소가 이겼다고 선언을 했다.

 

젖소 노예는 게임에서 이긴 덕분에 곧바로 아침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젖소 노예는 다른 노예가 갖다준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바닥에 엎드린 채로 입으로 허겁지겁 집어먹기 시작했다. 반면에 강아지 노예, 트레이시는 게임에서 졌으므로 벌을 받아야만 했다.

 

프랭크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트레이시를 그 판자위에서 내려주게 한 다음, 그녀를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도르래 밑에 서도록 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두 손목을 하나로 묶어서 도르래에서 내려온 로프에다 매달은 다음 도르래를 위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도르래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자 장대 하나를 그녀 밑에 세워놓았는데, 그 장대 끝에는 반짝 반짝 빛이 나는 금속으로 된 커다란 딜도가 달려있는 것이였다.

 

곧이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발목을 로프로 하나씩 묶어서, 다른 노예들로 하여금 그 로프를 양옆으로 잡아당기고 있게 했다. 그런 다음 크리스티나가 천천히 도르래를 풀어서 트레이시를 아래로 내리는 동안, 린다가 딜도가 달린 그 장대를 트레이시의 사타구니 바로 밑에 세우고 있다가 트레이시의 항문에 그 딜도가 삽입에 되도록 조준을 하고 있었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가 도르래를 좀 더 풀어주자 그 거대한 딜도의 귀두부분이 트레이시의 항문속으로 서서히 삽입이 되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모습을 감춰버렸다. 그런데 바로 그 때 크리스티나가 도르래에 달린 로프를 기둥에다 묶어놓는 것이였다.

 

잠시 후 젖소 노예가 식사를 마치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에게 다른 게임을 또 할거라며 그녀를 트레이시가 매달려있는 도르래 근처에 세워놓았다. 그리고 말하기를..

 

"젖소야, 이제부터 또 다른 게임을 시작할건데 말이야, 이 게임은 우리가 내는 문제에 네가 정답을 맞추는 게임이야. 그런데 네가 정답을 맞추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네가 답을 틀리거나 아예 대답을 못하면 네 옆에 있는 강아지 노예가 너 대신 수난을 당하게 될거야. 어쩌면 이 게임은 너한텐 별로 재미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리 서로 모르는 사이더라도, 너 때문에 강아지 노예가 수난을 당하면 너도 좀 미안하지 않겠어? 그러니까 너도 최선을 다해서 그녀를 도와주도록 해. 어쨌든 네가 좀 전의 게임에서 졌다면 네가 저 강아지 노예의 처지가 되어있었을 테니까 말이야. 자! 그건 그렇고, 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을 해주자면 말이야, 우리가 낸 문제에 네가 오답을 대면 강아지 노예의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가 안으로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될거야. 그리고 네가 아예 대답을 못하면, 그 땐 항문에 딜도가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될 뿐만 아니라 금속딜도에 전기를 흘려서 강아지 노예가 항문에 전기충격을 먹게 되어있어. 게다가 그 전기충격은 처음에는 아주 약하지만, 네가 문제에 대답을 못할 때마다 그 전류가 조금씩 더 강해지게 될거야. 젖소야, 어때? 너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하지만 그냥 그렇게 게임을 하면 좀 공정하지도 못한데다 재미도 반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프랭크 선생님의 머리를 스쳤다. 왜냐하면 트레이시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당하기만 해야할 것이고, 젖소 노예는 아무리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문제를 꼭 맞춰야 한다는 절박감도 없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일딴 네가 문제에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재갈을 풀어주겠어. 그 다음엔 눈가리개도 풀어주지. 그렇더라도 너는 문제에 대한 대답을 할 때 말고는 절대로 입을 열어선 안돼. 잘 알아들었어? 만약에 네가 한 마디라도 문제와 상관없는 말을 했다간, 그 땐 네 옆에 있는 강아지 노예와 자리를 바꾸게 될 줄 알아. 똑똑히 알았들었어, 이년아?"

 

젖소 노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녀의 입에서 재갈을 풀어주고, 그녀가 뻣뻣하게 굳어있는 턱을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그런 다음 다시 눈가리개까지 풀어주었다.

 

순간 젖소 노예는 너무 눈이 부셔서 잠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사실 어제부터 그 때까지 거의 24시간 내내 그렇게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으므로, 그녀는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겨우겨우 눈에 촛점을 맞춰지고 주위의 사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마자, 그녀는 그만 숨이 넘어갈 정도로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는 하마터면 트레이시의 이름을 부를 뻔 했다. 그러나 프랭크 선생님의 말을 명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터져나오려던 말을 억지로 삼켜야만 했다.

 

그녀는 주위를 보게되자 마자, 알몸에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항문에 반짝이는 금속딜도까지 삽입을 하고서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자기 딸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다. 게다가 자기 딸이 젖꼭지며 음부에 반짝거리는 링들을 달고 있었고, 음부 바로 위의 털 하나 없이 맨들맨들한 치골에는 'Fuck Toy'란 낙인까지 선명하게 찍혀있는 모습을 보자, 그녀는 거의 미쳐버릴 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그래서 윌리암스 부인은 한 손으로 입을 꼭 누른 채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 사람들이 도대체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게다가 지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존은 이런 끔찍한 곳으로 나를 보내긴 했어도, 트레이시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질 않았었어!' 순간 윌리암스 부인은 마스터들 사이에 서있는 낯 익은 두 남자를 발견했다. "오우, 이런 세상에!!"

 

그건 팀과 자기 남편 존이였다! 그 곳에는 자기를 이 곳으로 보낸 남편과 그녀의 아들까지 와있는 것이였다! 그런데 남편은 물론 자기 아들 팀까지도 성욕에 불타는 짐승 같은 눈길로 자기와 자기 딸을 바라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가득 사악한 미소까지 짓고 있는 것이였다! 그녀는 결코 그 표정을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암캐가 되어버린 딸과 엄마를 마치 천박하고 음탕한 창녀를 바라보듯 바라보는 남편과 아들! 그녀는 정말 심장이 터져버릴것만 같은 심정이였다.

 

"이제 준비가 됐어?"

 

"ㅇ... 예에.." 그녀가 울먹이며 겨우겨우 대답을 했다. 그 순간 그녀의 눈은 벌거벗은 채로 도르래에 매달려 있는 딸에게서 떠날 줄을 몰랐었다. 순간 그녀는 트레이시를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구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상자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서는 첫번째 문제를 냈다. "자, 첫번째 문제는 역사에 대한 거야. 그러니까..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이 누구지?"

 

윌리암스 부인이 확신이 없는듯한 표정으로 머뭇거리다가 시간에 쫓기듯이 대답을 했다. "루.. 루즈벨트.."

 

"틀렸어, 이년아. 자, 그럼 강아지 노예를 아래로 내려."

 

크리스티나가 도르래를 좀 풀어주자, 트레이시의 몸이 아래로 약간 내려가며 그 커다란 금속 딜도가 항문속으로 조금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신음소리를 터뜨리며 두 팔에 힘을 주고 몸을 위로 들어올리려고 했지만, 양쪽에서 두 암캐들이 트레이시의 발목에 묶여있는 로프를 단단히 잡아당기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소용도 없었다.

 

그 때 마스터들 중에 한명이 상자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서 레이첼 (윌리암스 부인의 이름)에게 문제를 냈다. 그런데 레이첼이 다행스럽게도 두번째 문제에는 정답을 말했으므로, 트레이시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세번째 문제는 레이첼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는 문제였다. 그러나 레이첼도 자기가 모른다고 말하면 트레이시에게 전기충격이 가해진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어쩔줄 몰라하며 발만 동동 구르며 서있었다.

 

"이년아,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을 해야할것 아냐! 자, 이미 시간이 지났으니까, 강아지 노예를 아래로 좀 더 내리면서 전기 충격도 같이 주도록 해."

 

트레이시의 몸이 다시 아래로 좀 더 내려가자 금속 딜도도 따라서 그 만큼 항문속으로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 트레이시는 몸 안으로 전류가 퍼지는걸 처음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바둥거렸지만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노릇이였다. 그리고 몇 초가 흐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전기충격이 사라지는걸 느끼며 몸이 축 늘어지고 말았다.

 

한편 레이첼은 다음 문제도 또 틀려서 트레이시의 항문에 딜도가 좀 더 깊이 삽입이 되었다. 그런데 보아하니 윌리암스 부인은 아는게 별로 많지 않은것 같았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트레이시의 항문에는 그 딜도가 이미 거의 반이나 삽입이 되고 말았고, 그로 인해 트레이시의 항문은 거의 한계까지 벌어져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힘이 들고 고통스러워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그 젖소 노예가 누구인진 몰라도 정말로 미워하지 않을래야 미워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트레이시가 보기에 그 여자는 정말로 너무도 멍청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그 동안 나왔던 문제들의 답을 거의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답을 아는건 당연히 아무 소용도 없는 노릇이였다. 그러다 보니, 트레이시는 그 멍청한 젖소 노예가 더욱 밉고 원망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도 문제는 계속되었지만, 예상대로 레이첼은 여전히 거의 정답을 맞추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중간중간 모른다고 하기까지 했으므로, 그 때마다 딜도에 전기충격이 가해졌을 뿐더러 매번 강도가 세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자기한테 똑같은 기회가 오기만 한다면 그 멍청한 여자에게 그대로 복수를 해주고 말거라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할 정도였다.

 

마침내 딜도가 남아있던 마지막 2-3센티까지 모두 삽입이 되는 순간, 프랭크 선생님도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따라서 트레이시는 지금 항문에 30센티나 되는 그 거대한 금속딜도를 완전히 삽입하고 말았으며, 마지막으로 아주 강한 전기충격까지 받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트레이시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을 프랭크 선생님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게임이 뜻밖에도 트레이시를 아주 뜨겁게 흥분시켜 놓았다는 사실까지도 눈치챌 수가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가 얼마나 음탕한 암캐가 되어버렸는지를 그녀의 엄마도 뼈져리게 느끼도록 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잘했어, 젖소야. 너는 아주 고맙게도 30센티나 되는 저 커다란 딜도를 강아지 노예의 항문에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만들어 주었어. 하지만 우리 강아지 노예한테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지 않아? 그래, 너 때문에 저렇게 된건데 너도 양심이 있으면 당연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겠지. 젖소야, 그래서 말인데.. 너도 그렇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얼른 가서 보지라도 핥아줘서 위로를 해줘야 하는것 아냐?"

 

"아.. 아니, 그건 안돼요! 어떻게 그런짓을 저한테 시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런 짓만은 시키지 마세요! 저.. 저는 정말 그런 짓은 못해요!!"

 

바로 그 때 그녀의 남편, 존이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갈기며 호통을 치는 것이였다. 그 바람에 레이첼은 화들짝 놀라서는 마지못해 하며 트레이시에게 다가가, 애액이 흘러넘치는 딸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트레이시는 엄마의 혀가 보지에 와닿자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성욕으로 몸이 후끈 달아올라있는 상태였다. 항문을 통해서 전해져오던 그 참을 수 없는 고통과 묘한 쾌감 때문에, 트레이시는 지금 미치도록 오르가즘을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레이첼이 트레이시의 보지를 핥아주는 동안,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의 항문에 깊숙하게 박혀있는 금속딜도에 다시 전류를 흘리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레이첼도 혀가 찌릿찌릿해지며 자기까지도 감전이 되는걸 느끼고, 트레이시가 얼마나 심하게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를 조금은 알 것만 같아서 마음이 더욱 찢어지듯 아팠다.

 

순간 레이첼은 그들의 그런 못된 행동을 조금이라도 빨리 멈추게하려면, 트레이시를 어떻게든 빨리 오르가즘에 이르도록 해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그래서 레이첼이 갑자기 최선을 다해서 트레이시의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몰래 다가와서 트레이시의 눈가리개와 재갈을 풀어버렸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사실 트레이시도 눈가리개가 벗겨진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 순간 쾌감이 점점 더 거세게 끌어오르며 절정으로 치달아오르고 있어서 두 눈을 꼭 감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트레이시가 만약 그 때 눈을 떴더라면, 자신의 음부를 핥아주고 있는 엄마는 물론이고, 색욕으로 가득 찬 눈으로 자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아빠와 팀의 눈과도 마주치고 말았을 것이였다.

 

한편 레이첼은 아무것도 모르고 여전히 트레이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채로 열심히 딸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가 완전히 오르가즘에 이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레이첼에게 멈추라고 명령을 한 다음 그녀를 트레이시 앞에 똑바로 세워놓았다. 그러고 나서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트레이시가 서서히 오르가즘에서 벗어나며 눈을 뜨는 것이였다. 그리고 곧이어 알몸으로 자기 앞에 서서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애잔하게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엄마의 눈과 마주치고 말았다.

 

"어어.. 어어엄 마아아아!!! 세.. 세상에나!! 어엄마아! 도대체 엄마가 왜 여기에.. 거기다 왜 그런꼴로.." 트레이시는 울부짖듯이 그렇게 소리를 치다가 문득 옆에있는 사람과도 시선이 마주쳤다. "아.. 아니야!! 아니, 어떻게..!! 아니, 어떻게 아빠까지..!!"

 

한편 둘러서서 구경을 하던 마스터들은 트레이시 가족의 재회를 보며 웃고 있었다. 그러나 트레이시와 그녀의 엄마 레이첼은 서로를 모습을 바라보다가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러자 잠시 가족 상봉의 시간을 주던 프랭크 선생님이 군중을 향해서 다시 입을 열었다.

 

"자.. 이제 이곳에 누가 와있는지 서로 다 알았을 테니까, 계속 진행을 하도록 하겠어요. 사실 저는 나중에 이 두 암캐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존은 가능한 빨리 여기 이곳에서 공개적으로 알리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원래 계획보단 좀 빠르게 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고 말았군요. 자, 그럼 여러분도 이미 대충 알고계시겠지만, 그래도 잠시 소개를 해드리자면, 여기 강아지로 소개했던 노예는 암캐 트레이시라고 하구요, 그 옆에 젖소 노예로 소개했던 암캐는 레이첼이라고 해요. 그리고 두 암캐는 서로 엄마의 딸의 관계일 뿐더러, 옆에 같이있는 존과 팀과도 한가족이죠. 게다가 이 두 암캐들은 앞으로 영원히 노예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될 거예요."

 

그 때까지도 트레이시와 레이첼은 서로 울고만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여전히 장대에 달린 거대한 딜도에 항문을 꿰뚫린 채로 도르래에 매달려있었다. 그러나 레이첼이 도와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젖소 노예에게 암캐로써의 역활과 임무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게 어떻겠어요? 저는 이왕 가슴이 커서 젖소라고 이름도 졌으니, 진짜 젖소처럼 조련을 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프랭크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고는 잠시 그 자리를 떠났다가 뭔가를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Chapter 37

 

프랭크 선생님이 소의 젖을 짤 때 사용하는 착유기를 갖고 돌아왔다.

 

"자, 그럼 이 젖소가 정말로 우리에게 우유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한번 볼까요?"

 

그는 착유기를 작동시킨 다음, 레이첼의 유두에 흡입튜브를 붙이고 옆에다 양동이까지 갖다놓았다. 그러자 레이첼의 젖꼭지가 흡입구로 빨려들어가며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프랭크 선생님이 흡입력을 더욱 강하게 조절해 놓는 바람에, 그녀의 젖꼭지가 흡입구로 더 깊이 빨려들어가면서 놀라울 정도로 커지고 있었다.

 

"우리 모두 한 모금씩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우유가 충분하게 나오기만 한다면, 암캐 트레이시에게 착유기를 끄도록 해줄 생각이예요. 그래도 젖소 노예가 우유를 좀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젖소 노예의 딸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제.. 제발.." 그 소리를 듣고 트레이시가 애절한 음성으로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저는 더 이상 견디질 못하겠어요. 그러니 제발 좀 그만둬주세요!"

 

"너무 걱정할 것 없어, 이년아. 네 엄마 젖소가 우리 모두 맛볼 수 있을 만큼만 우유를 만들어주면, 우린 바로 너를 풀어줄 테니까 말이야. 따라서 네가 빨리 풀려나고 안나고는 순전히 네 엄마한테 달린거야."

 

프랭크 선생님이 말을 마치자 마자 트레이시의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에 약하게 전기를 흘려넣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다시 몸을 가늘게 떨듯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바둥댔지만, 이미 팔에 힘이 모두 빠져버려서 몸이 거의 꿈쩍도 하질 못했다.

 

한편 레이첼은 젖가슴에 착유기의 심한 압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젖꼭지도 거의 2센티 가까이나 돼 보일 정도로 커져있었다. 그 바람에 레이첼은 살면서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과 압력을 유두에 느끼고 있었다.

 

"아아으으윽! 제발.. 제발 좀 멈춰주세요! 아아으으~~ 존, 저는 애를 가져본 적이 이미 10년을 훨씬 넘었는데, 저한테서 젖이 나올리가 없잖아요? 존, 그러니까 제발 좀 그를 멈춰줘요.. 존, 제발..!!"

 

"미안해, 암캐야." 남편 존이 차가운 표정으로 대답했다. "이건 모두 네가 옛날에 몸을 함부로 굴리고 다닌 댓가라고 생각해! 사실 말이 났으니 말인데, 옛날에 네가 음탕한 창녀처럼 아무하고나 쎅스를 하고 다녔으니, 트레이시도 누구의 자식인지 내가 어떻게 알겠어? 난 정말 트레이시가 내 딸인지 확신이 서질 않아. 어쩌면 트레이시는 프랭크의 딸인지도 모르겠군, 그래."

 

"존, 그게 도대체 무슨 얘기예요? 그건 말도 안돼요! 트레이시는 분명히 당신 딸이 맞아요! 저는 당신과 잠자리를 하기 전까지는 한번도 임신을 한 적이 없었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길랑은 꺼내지도 마세요!"

 

"레이첼, 지금은 당신이 무슨 소릴 해도 나는 당신 말이 하나도 믿기지가 않아. 그러니까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느라고 힘을 뺄 필요없어. 아니, 그렇게 아니라 아예 네 입을 막아버리는게 좋겠군!"

 

존이 옆에 놓여있던 링재갈로 레이첼의 입을 틀어막아버렸다. 그리고는 프랭크 선생님에게 다가가 잠시 뭐라고 얘기를 나누더니, 프랭크 선생님이 건네준 소를 몰 때 사용하는 전기침을 들고서 레이첼에게 돌아왔다.

 

"이걸 사용하면 젖이 좀 더 빨리 나올지도 모르겠군!"

 

존은 먼저 전기침을 허공에 대고 스윗치를 눌러보았다. 그러자 전기침의 끝에서 작은 스파이크가 있어났다. 순간 그걸 본 레이첼은 두려움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남편을 향해 고개를 가로저으며 애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그런 노력은 아무 도움도 되질 못했다. 존은 레이첼의 그런 애절한 눈길을 외면한 채 그 전기침을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스윗치를 눌러버렸다. 순간 꽤 강한 전류가 그녀의 온몸을 관통하듯 훑고 지나갔다. 그 바람에 레이첼은 있는 힘을 다해 비명을 지르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런데 존은 그것으로도 성에 차지가 않는지, 이번엔 그 전기침을 레이첼의 음부에 갖다대고 스윗치를 눌러버리는 것이였다.

 

"아아아아으으으으으~!!!"

 

다시 재갈을 뚫고 그녀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지만 주위에 빙 둘러서서 구경을 하고있던 사람들은 그녀의 보지가 움찔움찔 하는걸 보고 아주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표정들이였다.

 

"햐! 저것 좀 봐! 보지가 움찔거리는걸 보니, 아마 젖소가 발정이라고 난 모양인걸!" 구경을 하고있던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농을 했다.

 

한편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레이첼의 젖가슴에선 도무지 젖이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그러자 존이 다시 전기침을 그녀의 음부에 대고 스윗치를 눌러버렸는데, 이번에는 꽤 한참 동안이나 전기침을 치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땐 레이첼의 음부가 아주 축축할 정도로 젖어있어서, 전기침에서 흘러나온 전류가 훨씬 더 강한 충격을 주며 그녀의 몸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그 바람에 레이첼은 계속해서 거의 미친듯이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야만 했다.

 

"젖이 나오게 하려면 좀 더 색다르게 자극을 줘보는게 어떻겠어요?" 옆에서 잠자코 지켜보기만 하던 팀이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이렇게 불쑥 말을 꺼내고는 바지춤 사이로 빳빳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성기를 끄집어내는 것이였다.

 

"팀, 뭘 하려고 그러는 거니?" 그걸 보고 프랭크 선생님이 궁금한듯이 물었다.

 

"제 생각엔 말이죠.. 아빠나 프랭크 선생님도 다 잘 아시다시피, 엄마는 암캐 트레이시를 보호하려는 의지가 아주 강해요. 그래서 말인데.. 저는 전기침을 엄마에게 사용하는 것보단 트레이시에게 사용을 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엄마한테서 젖이 안나오면 젖이 나올 때까지 트레이시에게 딜도와 전기침으로 계속 전기 충격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엄마의 항문에 대고 쎅스를 하는거죠. 그럼, 아주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요?"

 

"흠.. 그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구나!" 존이 맞장구를 쳤다. "그럼, 네가 먼저 음탕한 네 엄마랑 쎅스를 해. 그 동안 나는 네 말대로 이 전기침으로 트레이시의 보지와 엉덩이에다 짜릿한 자극을 주고 있을께."

 

그래서 팀이 레이첼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항문에 성기를 삽입하기 시작했을 때, 존은 트레이시에게 다가가 전기침을 트레이시의 음부에 대고 스윗치를 눌렀다.

 

"아으으으으으~~!!"

 

트레이시는 음부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강한 전류가 흘러들어오는걸 느끼고 비명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전류가 몸으로 퍼지자 온몸을 부들부들 떨 정도로 고통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음부에 전해지는 짜릿짜릿한 그 느낌에 오히려 성적 자극을 받아서 보지가 흠뻑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팀은 자신의 엄마인 레이첼의 항문에 대고 쎅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존과 프랭크 선생님은 서로 교대로 트레이시의 몸에 전기 충격을 주고 있었다. 한편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은 레이첼한테서 젖이 나오는지 보려고 가끔씩 양동이를 들여다 보면서, 아들과 엄마의 근친상간과 딸을 고문하듯 괴롭히는 아빠를 구경하고 있었다.

 

잠시 후 팀이 갑자기 속도를 높히며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더니 마침내는 레이첼의 항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팀이 레이첼의 엉덩이에서 물러서자 마자, 이번에는 존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였다. 존은 금방 아들에게 범해졌던 아내의 항문에 페니스를 삽입하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팀도 아빠가 하던 일을 넘겨받아서 전기침으로 누나 트레이시의 음부에 전기 충격을 주기 시작했다.

 

잠시 후 존도 아내의 항문안에 사정을 하고 뒤로 물러났다. 그러고 나자 주위에 둘러서 있던 마스터들이 교대로 레이첼의 항문을 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꽤 시간이 흘러 모두 8명의 남자가 레이첼의 항문을 범하고 났을 때도, 트레이시는 잠시도 쉴 사이없이 음부와 엉덩이에 계속해서 전기 충격을 당하고 있었다.

 

드디어 레이첼의 가슴에서 젖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차례를 기다리던 마스터들은 여전히 차례대로 돌아가며 레이첼의 항문을 범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레이첼의 가슴에서 나오는 젖의 양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존과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에게 전기충격을 주는 것은 그만두었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여전히 항문에 커다란 금속딜도가 박혀있었고, 그 동안 계속된 전기 자극으로 인해 보지가 흠뻑 젖어있을 정도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과 존은 레이첼과 트레이시를 그 상태 그대로 남겨둔 채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본관으로 갔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미 식사가 훌륭하게 차려져 있었는데, 그건 모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동안 나머지 노예들을 잘 감독하고 있었던 덕분이였다. 그런데 사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노예들을 데리고 식사준비만 하고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노예들을 자기들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노예들은 식사준비와 청소를 하는 틈틈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보지도 핥아주어야만 했는데, 그 속에는 교장선생님의 부인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식당으로 들어오자, 곧바로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불러서 지시를 했다. "너희들은 지금 바로 트레이시한테 가서 그녀를 풀어 준 다음 깨끗이 씻기도록 해. 하지만 젖소 노예는 계속해서 젖을 짜야하니까 거기에 그대로 놔둬."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광장으로 가서 트레이시의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를 빼주었다. 그런데 딜도가 너무 오랫동안이나 트레이시의 항문에 박혀있었기 때문인지, 빼내는 순간 '뽕'하고 커다랗게 소리가 났다. 그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한바탕 웃음을 터뜨려서, 트레이시는 너무 창피해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말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를 도르래에서 내려서 손목을 풀어주었지만, 트레이시는 똑바로 설 힘도 없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할 수 없이 트레이시를 양쪽에서 부축을 해서 오두막으로 데려가야만 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오두막에 딸린 화장실에서 트레이시에게 샤워를 하도록 해준 다음 침대에서 잠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엄마가 묶여있는 광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 때 마스터들도 식사를 마치고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광장으로 다시 모여들고 있었다.

 

"젖소 부인." 프랭크 선생님이 레이첼에게 다가와 말을 꺼냈다. "자, 여기에 모여있는 다른 암캐들도 당신처럼 진하게 쎅스를 할 수 있도록 당신이 좀 도와줘야겠어. 그러니까 여기 있는 다른 암캐들이 흥분을 해서 남자를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녀들의 보지를 전부 입으로 핥아주도록 해."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로 다가온 첫번째 여자는, 여자들끼리 모이는 어떤 모임에서 레이첼이 이미 만나본 적이 있는 여자였다. 그래도 그 여자는 아무 내색도 하지않고 조용히 레이첼에게 다가와 자기 음부를 레이첼의 입에 들이밀었다. 그러자 그저께까지만 해도 다른 여자의 음부에 입을 대본 적도 없었던 레이첼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여자의 음부를 핥아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그 여자는 몸이 달아오르는지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 여자가 물러나자 다른 노예가 다가와 음부를 레이첼의 얼굴에 들이댔다. 이렇게 모든 노예들의 음부가 애액으로 축축해질 때까지, 레이첼은 그녀들의 음부를 전부 입으로 핥아주어야만 했다. 그리고 노예들은 자기 음부가 남자를 받아들이기 쉽도록 촉촉해지고 나면, 곧바로 자기 주인님한테 돌아가 주인님 앞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내밀었다.

 

마침내 레이첼이 모든 노예들의 음부를 다 핥아주었을 때 쯤에는, 양동이에 그녀의 젖이 꽤 많이 차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그 정도면 충분하게 모였다고 판단을 하고 레이첼의 젖가슴에 물려놓은 흡입기를 떼어내주었다. 순간 그 곳에 모여있던 모든 사람들은 레이첼의 젖꼭지가 마치 젖소의 젖꼭지처럼 커다랗게 변해있는걸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레이첼을 그 상태로 남겨둔 채, 다른 마스터들과 함께 나머지 암캐들을 전부 광장 한쪽 편으로 데리고 갔다. 거기에서 암캐들을 나란히 세운 다음, 모두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이라고 명령했다. 그런 다음 모든 마스터들은 니꺼 내꺼 가리지 않고 마음 내키는대로 아무나 골라 잡고서 노예들을 범하기 시작했다. 더구나 대부분의 마스터들은 한 여자로 만족을 하지않고 2-3번씩 상대를 바꿔가며 여자들을 범했으므로, 모든 마스터들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며 뒤로 물러났을 땐, 모든 노예들의 음부에선 정액이 마치 흘러넘치듯이 스며나오고 있었다.

 

마스터들 모두 쎅스를 마치고 난 후에도, 프랭크 선생님은 암캐들에게 허리를 숙인 자세로 꼼짝말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시켜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오게 한 다음, 트레이시로 하여금 정액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노예들의 보지를 입으로 전부 깨끗하게 핥아주라고 지시를 했다.

 

트레이시는 체념을 한듯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대로 순순히 복종을 했다. 그러나 그녀의 입에는 링재갈까지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지시대로 하기도 쉬운 일은 아니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일렬로 늘어서서 허리를 숙이고 있는 노예들에게 다가가, 그녀들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물론 구멍속에 들어있는 정액과 애액까지도 깨끗하게 빨아먹었다. 그러다 보니 모든 암캐들의 음부를 전부 깨끗하게 핥고 빨아주는대는 꽤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임무를 마치고 났을 때는 배가 다 부를 지경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런 짓을 또 하지 않아도 되기만을 마음속으로 빌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들이 그 보다 더 심한 짓도 시킬게 틀림없을 거라는 것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들이 이걸 노예 켐프라고 부르는걸 봐서는, 틀림없이 이것보다 더 심한 짓들도 시킬게 틀림없을 거야.'

 

사실 트레이시는 자신이 암캐이자 노예라는걸 이미 기정사실처럼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겪은 일들보다 더 심한 것들도 앞으로 수 없이 하게될 거라는 것도 이미 예견을 하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손에 이끌려 엄마가 있는 광장 가운데로 다시 가야했다. 그런데 그곳에는 엄마가 바닥에 손을 집고 엎드려 있었고, 그 옆에는 엄마의 젖이 담겨있는 양동이가 놓여있었다. 게다가 엄마의 젖꼭지가 평소보다 훨씬 더 커져있다는걸 트레이시도 눈치챌 수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엄마가 너무 측은하고 안쓰럽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서 엄마를 구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트레이시에겐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사람들이 광장 가운데로 다시 모이자, 프랭크 선생님은 새 젖소 노예에게 피어싱을 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레이첼을 커다란 테이블 위에 똑바로 눞혀서 사지를 활짝 벌린 자세로 묶어놓았다. 그러자 미리 준비해두었던 피어싱 장비를 린다가 가지고 왔다.

 

"암캐 트레이시, 이리 와서 네 엄마의 얼굴 위에 다리를 벌리고 쪼그려 앉아. 그런 다음 네 엄마가 네 보지를 잘 핥아줄 수 있도록 네 보지를 네 엄마의 입에 맞춰줘."

 

프랭크 선생님의 그 명령에 트레이시는 아무 저항도 하지않고 조용히 따랐지만, 그 순간 그녀의 눈에 나타난 증오심을 프랭크 선생님도 놓치진 않았다. 그래도 프랭크 선생님은 짐짓 못본 채 하며 다시 말을 이었다.

 

"이제부터 너는 네 엄마의 젖꼭지에 직접 피어싱을 해줘야 해. 피어싱을 하는 방법은 린다가 잘 가르쳐 줄거야. 그러니까 실수하지 말고 잘 하도록 해!"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피어싱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고는 피어싱 도구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그 사이 레이첼은 계속해서 딸의 보지를 입으로 핥아주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피어싱 도구를 엄마의 부풀어 오른 왼쪽 젖꼭지로 가져갔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고, 결국에는 피어싱을 시작도 하기 전에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트레이시도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고, 따르게 될 거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런 짓을 할 용기가 도무지 나지가 않았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해야만 했다.

 

트레이시는 집게로 엄마의 젖꼭지 밑둥을 집고서 젖꼭지 한가운데를 바늘로 찔렀다. 순간 딸의 보지를 핥고있던 엄마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젖꼭지가 완전히 뚫릴 때까지 당연히 멈출 수가 없었다. 젖꼭지가 바늘로 완전히 관통이 되자 옆에서 지켜보고 서있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커다란 루프 링(둥근 막대 모양의 링)을 구멍속으로 밀어넣고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채워버렸다.

 

"아주 잘했어, 트레이시. 이제 오른쪽도 해." 프랭크 선생님이 만족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트레이시는 울먹이면서 다시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피어싱 도구로 구멍을 뚫었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또 다시 레이첼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린다에 의해서 오른쪽 젖꼭지에도 왼쪽과 똑같은 커다란 루프링이 달렸다.

 

레이첼은 젖꼭지에 구멍이 뚫릴 때마다 신음소릴 터뜨리면서도 잠시도 멈추지 않고 딸의 보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숨을 헐떡일 정도로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말았고 결국에는 오르가즘에 이르고야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엄마의 입에 보지를 강하게 비벼대며 교성을 터뜨리고 말았다.

 

레이첼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마치고 트레이시도 어느 정도 오르가즘이 가라앉고 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오두막으로 향했다. 그런데 레이첼은 여전히 테이블에 사지를 벌리고 묶여 있었으므로, 구경을 하면서 한껏 흥분을 느끼고 있던 마스터들이 다시 몰려들더니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의 마스터들은 레이첼이 그 동안 노예 켐프에서 겪어 본 암캐들 중에 최고라고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와 함께 잘만 조련을 하면 아주 훌륭하고 쓸모있는 노예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특히 학교가 개학을 하고나면 더욱 더..!!

 

한편 프랭크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은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크리스티나와 린다까지도 모두 똑같은 문제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건 바로 알몸의 학생, 알몸의 조교수 그리고 생활지도실에서 일할 알몸의 학부모 어머니를 데리고 어떤 식으로 학교를 운영할까 하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