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4
트레이시는 음핵에 통증을 느끼며 테이블에 누운 채로, 다른 여학생들이 파티 준비를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그녀들은 좀 특이하게 생긴 물건을 나르고 있었다.
그녀들은 들고 온 물건들을 서로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먼저 위쪽과 가운데 부분에 꺽쇠가 달려있는 'A'자 모양처럼 생긴 프레임 두개를 조립했다. 그리고는 같은 모양의 'A'프레임을 서로 마주보게 세운 다음, 1미터가 넘는 길이의 버팀목으로 'A'프레임의 같은 부분을 서로 맞춰 놓고 꺽쇠에 나사를 채워서 조립을 했다. 그 'A'프레임은 높이가 허리 정도까지 밖에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들은 구속구과 로프를 가지고 들어오더니,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를 테이블에서 풀어주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다시 무릎 꿇린 다음, 오늘밤 마지막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나가서 소변을 보게 해주라고 에벌린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래서 에벌린이 뭐라고 말대답을 하려고 하자, 크리스티나가 에벌린의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말했다.
"난 정말 너의 입 때문에 피곤해 죽겠어!" 그리고는 에벌린의 입에 볼 재갈을 물려버렸다. "이렇게 해놓으면 앞으론 좀 조용하겠지."
트레이시는 에벌린의 손에 이끌려 소변을 보러 현관 밖으로 나왔다. 사실 크리스티나의 지시가 아니였어도, 트레이시는 음핵에 가해졌던 통증과 자극 때문에 은근히 소변이 마렵던 참이였다. 잠시 후 트레이시가 소변을 다 보고 나자, 에벌린은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새롭게 준비된 프레임 앞으로 그녀를 데려갔다.
트레이시가 그녀들 앞으로 오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A'프레임 맨 위의 버팀목에 배를 깔고 길이 방향으로 눞게 한 다음, 두 발목을 각각 'A'프레임의 양쪽 맨밑에다가 묶어버렸다. 그리고 두 손목도 마찬가지로 다른쪽 'A'프레임의 맨밑에다 똑같이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A'프레임의 맨위 가로목에 배를 깔고서, 4기둥 밑에 손발을 묶인 채로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어있었다. 더구나 트레이시의 다리는 'A'프레임의 각도 만큼 크게 벌어져서 은밀한 곳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젖가슴은 아래로 늘어져서 대롱대롱 흔들거리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뒤쪽도 전부 볼 수는 있었지만, 뒤쪽을 볼 땐 모든 것이 거꾸로 보였다. 그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머리쪽에 있는 'A'프레임에서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턱을 받쳐 놓으며 말했다.
"완벽해! 이렇게 해놓으니, 우리 암캐의 입이 엉덩이쪽 구멍처럼 딱 가랑이 높이야."
린다가 다시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아래로 내려버리자, 트레이시는 다시 고개를 아래로 숙일 수가 있어서 다리 사이로 뒤를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해놓았던 꼬리털이 달린 항문 프러그를 빼내주었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항문은 이미 너무 오랫동안 항문 프러그를 삽입하고 있었으므로, 항문 속 까지도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크게 벌여져서 쉽게 원상태로 돌아오질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항문이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넓어졌다며 속으로 기뻐했다.
"이제 거의 준비도 다 됐고 시간도 좀 남았으니까,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에 우리끼리 재미를 좀 보는게 어때?" 크리스티나가 심심하다는 듯이 제안을 하자, 린다가 궁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그럼, 뭘 하자구?"
"그러니까..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매질을 한 다음에, 프랭크 선생님이 전에 트레이시에게 사용했던 바이브레이터를 음핵에 달아놓으면 어떻겠어? 어때?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그래! 그거 아주 재미있겠는데 그래!" 옆에서 듣고 있던 슈가 맞장구를 쳤다.
그래서 그녀들은 얼른 달려가서 바이브레이터, 패들 그리고 채찍을 가지고 쏜살같이 돌아왔다. 그리고는 채찍과 패들로 트레이시의 엉덩이가 아주 빨갛게 될 때 까지 매질을 하고나서,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음핵에 달아놓았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엉덩이에서 밀려오는 참을 수 없는 아픔과 더불어 음핵을 자극하는 바이브레이터 때문에, 재갈을 물고 있는 입으로 끊이질 않고 신음소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린다가 트레이시의 입에서 페니스 재갈을 빼낸 다음 다시 링 재갈을 재빨리 물리며 말했다.
"나중에 남자들의 물건을 빨아야 할테니까, 이렇게 해두면 말은 할 수가 없어도 오랄쎅스를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거야."
오늘밤 에벌린은 손님들이 오고난 후에 술과 음료수를 서빙하는것 말고는 따로 할 일이 없었으므로, 그녀들은 에벌린을 프레임에 묶여있는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라고 지시를 하고는 파티 준비를 마무리하러 갔다. .
한편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보려고 애를 썼지만, 그녀들이 너무 타이트하게 묶어놓아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만 느낄 뿐이였지 만족에 이르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바이브레이터가 켜져있을 때는 심한 자극 때문에 격렬하게 몸을 꿈틀대다가, 꺼지고 나면 축 늘어지며 가쁜 숨을 몰아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는 바이브레이터가 언제 켜지고 꺼지는지를 종잡을 수가 없었다.
파티 준비가 전부 끝나고 나자, 그냥 멍하니 손님을 기다리기가 지루해진 여학생들은 또 다시 트레이시를 데리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유두에 달린 링에 추를 매달아서 트레이시에게 좀 더 아픔과 자극을 주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또 음핵에 달린 링에도 추와 종을 달아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추 때문에 팽팽하게 늘어진 음핵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더 크게 자극을 받을 수가 있었을 뿐더러, 함께 달아놓은 종까지도 딸랑 딸랑 울리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주위에 모여서 구경을 하고 있던 여학생들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손님들이 하나 둘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들어오는 남학생들마다 자기가 숫처녀를 차지하길 바라는 기대감과 욕망 때문에 얼굴이 하나같이 상기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숫처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얼마나 어려운지는 남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다 아는 사실이였기 때문이였다. 사실상 대부분의 여학생들이 아주 어린 나이에 남자를 경험했고, 그렇지 않은 소수의 여학생들이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를 전후로 해서 순결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역시 미국은 더하나보네요.) 각설하고 남학생들 모두 자기가 당첨될 확률이 1%라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기대감을 잔뜩 풀고서 망설임없이 복권을 샀다.
한편 암캐 에벌린은 남학생들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음료수를 내주며 호스티스의 역활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일을 열심히 잘 하면, 후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도 쎅스를 할 기회를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그 동안 파티장으로 모여든 남학생들 모두 트레이시의 주위에 바글바글 모여서는 그녀의 알몸을 만져보느라고 정신들이 없었다. 그 중에 어떤 남학생들은 한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숫처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심지어 그 맛까지 보면서, 모두들 자기가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길 고대하고 있었다. 사실상 모든 남학생들 공히 이렇게 어린 숫처녀의 보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올거라고는 전혀 기대도 하지 않았다.
여학생들은 트레이시가 현관 입구쪽을 볼 수 있도록 배려아닌 배려를 해놓았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현관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전부 보고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무슨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려 한다는건 대충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당연히 모르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낯선 남자들 앞에 고스란이 드러내놓고 있는 알몸을 가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알몸을 성가시게 괴롭히며 만져대는 무수한 손길들을 뿌리칠 방법이 전혀 없었으므로, 막말로 나 잡아 잡수소 하고 몸을 내맡기고 있을 수 밖엔 없었다. 그런 와중에 트레이시는 주위에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을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하다가, 거기에 모인 남자들의 바지춤이 거의 대부분 불룩하게 솟아있는 걸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마 좀 있으면 그 속에 있는 물건들을 전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걸 전부 입으로 빨아주고 항문으로 받아줘야 한다는 생각에 씁쓸한 미소를 짓고 말았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자기가 오늘밤에 순결을 잃게 된다는걸 모르고 있었으므로, 자신의 첫남자가 될 사람이 그 속에 있다는건 꿈에도 상상을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먼 훗날에 결혼할 남자를 만나면, 결혼 첫날밤에 고이 간직했던 순결한 몸을 그 남자에게 바치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8시 30분이 되자, 린다가 트레이시 곁에 서서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주목해 달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곧바로 장내가 일시에 조용해 지자, 린다가 말을 이었다.
"여러분들도 모두 잘 아시다시피, 오늘 여기에 모인 이유는 여러분들이 사주신 티켓을 추첨해서 행운의 당첨자를 뽑기 위해섭니다. 따라서 저희는 여러분들이 바라시는대로 가능한 빨리 추첨을 진행하려고 해요. 그리고 추첨 방식을 먼저 설명해 드리자면,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뽑기에 앞서, 그 전에 2등부터 10등까지를 역순으로 먼저 추첨하도록 하겠어요. 따라서 오늘 뽑히신 10명의 남자분들이 등수에 따라 차례대로 이 어린 숫처녀와 쎅스를 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이름을 호명하면 곧바로 앞으로 나오셔서 저희 뒷편에 서 주시기 바라겠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맨 처음 호명되는 남자분이 10번째 차례로 이 숫처녀를 가지실 수가 있구요, 그 다음이 9번째 그 다음이 8번째.. 이렇게 차례가 정해지니 잘 유의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10번째로 호명되신 분이 오늘의 행운의 당첨자가 되시는 거니까, 그 분은 이 어린 암캐의 순결을 차지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 거예요."
트레이시는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라서 안된다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지만,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라고는 그저 웅얼거리는 듯한 소리 뿐이였다.
"더구나 이 행사는 우리 암캐에겐 평생에 한번뿐인 아주 중요한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는 미리 준비한 카메라와 비디오로 행사의 모든 순간순간을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길 생각이예요.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들은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에 전부 올려놓도록 하겠으니, 여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도 꼭 한번 트레이시의 웹 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호와 갈채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졌다. 거기에 모인 모든 남학생들은 어서 추첨을 진행해주길 원했고, 자기가 행운의 1등 당첨자가 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때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반대편 곁으로 다가와서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저희가 이름을 호명한 분들은, 앞으로 나오시자 마자 자기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잘 보여주신 다음, 다음 분이 호명되어 나오시기 전까지 우리 암캐가 정성껏 빨아드릴 수 있도록 암캐의 입에 물려주세요. 그래야 우리 암캐도 자신의 순결한 몸을 차지할 분들이 어떤 분들이며, 아무도 침범한 적이 없었던 자기의 구멍 속으로 얼마나 크고 어떻게 생긴 페니스가 들어가게 될 건지를 미리 정확하게 체크해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저희들은 여러분들이 우리 암캐한테 지불하신 돈보다 열배, 스무배의 값어치와 만족을 얻으시길 간절히 빌고 있었요."
아까보다 더 큰 박수갈채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때 뒷쪽에 서 있던 몇 명 남학생들이 소리쳤다.
"빨리 추첨을 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요. 우린 지금 당장 그 여자애를 갖고싶단 말이예요."
한편 트레이시는 그들의 말만 듣고도 너무 두려워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소리를 지르고 온몸을 바둥거렸지만, 그녀의 이런 행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때 린다가 트레이시의 고개를 위로 들어올리자, 크리스티나가 'A'프레임에 달려있는 버팀목을 세워서 트레이시의 머리를 받쳐놓았다. 그렇게 해놓으니 트레이시의 앞 뒤 구멍은 남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
슈와 베스가 100개의 추첨티켓이 들어있는 양동이를 들고 들어오자, 린다가 묶여있던 트레이시의 한쪽 손목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른 로프도 풀어버리려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린다는 얼른 풀어준 팔의 팔꿈치를 프레임에 묶어버렸다. 그런 다음 풀어준 트레이시의 손에 티켓이 든 양동이를 들이밀며 지시를 했다.
"트레이시, 어서 한장을 뽑아봐!"
트레이시는 자기 의사완 상관없이 손이 양동이 안으로 들어가 있었지만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을 범할 남자를 스스로 뽑는걸 거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린다가 그 모습을 보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냥 한장을 뽑을래 아니면 보지를 두들겨 맞을래? 그렇잖아도 넌 첫경험이라 무지 아플텐데, 쎅스를 하기 전에 보지부터 두들겨 맞아 놓으면 아마 좀 있다 쎅스를 할 때 거기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 쓰리고 아플거야. 그럼 넌 나중에도 그런 첫경험의 기억 때문에 남자랑 하게 될 때마다 아마 겁부터 집어먹게 될걸."
그 말을 듣고 트레이시는 치가 떨리도록 무섭고 두려웠다. 사실 그녀는 이미 음부를 맞을 만큼 맞아보았기 때문에 그 아픔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양동이에서 반으로 접힌 종이 한장을 얼른 집어서 꺼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린다는 그걸 건네받아서 펼친 다음 큰 소리로 외쳤다.
"첫번째로 당첨되신 분은... 브레드 존슨! 브레드씨가 열번째 차례로 우리 암캐와 하시게 됐어요. 자, 어서 앞으로 나오셔서 페니스를 꺼내주시기 바래요."
브레드는 신이나서 앞으로 뛰어나와서는, 바지춤을 열고 페니스를 꺼내서 트레이시에게 잠깐동안 보여준 다음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그렇게 굵지도 않았고 길이도 7인치 정도여서 트레이시는 그의 물건이 그렇게 크다고 느끼진 않았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그의 성기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을 때, 음핵에 달아놓은 바이브레이터가 때 맞춰서 진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집어삼키면서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브레드는 기분이 아주 끝내주긴 했지만 아직은 사정을 하면 안된다는걸 잘 알고 있었으므로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했다.
린다는 다시 양동이를 트레이시의 손에 들이밀며 하나를 또 고르라고 말했다. 바로 그때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멈추긴 했지만, 트레이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성욕이 끓어올라서 이 게임을 계속 견디어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졌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양동이에서 종이 한장을 다시 골라서 린다에게 건네줄 수 밖에 없었다.
"이 숫처녀를 아홉번째 차례로 차지하게 되실 분은... 죠 가르시아! 죠, 앞으로 나와서 마찬가지로 페니스를 꺼내서 우리 암캐에게 보여주세요."
죠가 앞으로 나와서 성기를 바지춤에서 꺼내자, 브레드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자기 성기를 빼내며 뒤로 물러났다. 그런데 죠의 성기는 적어도 9인치의 길이에 꽤 굵어 보여서, 트레이시는 놀라움으로 눈이 동그래지고 말았다. 하지만 죠는 그런 트레이시의 반응엔 아랑곳 없이 자기 성기를 트레이시의 입 속으로 쑤셔넣은 다음, 뿌리가 트레이시의 입술에 닿을 때까지 완전히 삽입을 해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목에서 꼬로록 소리를 내며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그는 조금도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조의 성기는 트레이시의 입 안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춘 채, 그의 불알이 그녀의 턱에 닿아있었다. 그래서 죠는 귀두를 꽉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목구멍의 감촉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이후로도 추첨은 계속되었다.
여덟번째, 일곱번째, 여섯번째... 그리고 두번째까지..! 호명된 남학생들은 모두 트레이시에게 자기들의 성기를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나서 이미 완전하게 발기가 된 성기를 그녀의 입속으로 강제로 집어넣었다. 그렇게 추첨이 계속되는 동안, 당첨이 된 사람이나 안된 사람이나 모두들 그 추첨을 즐기고 있었고, 트레이시의 첫번째 상대자를 뽑는 순간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홉명의 남자를 추첨하는데만 거의 30분이나 걸렸다. 그 사이에 트레이시는 너무 몸이 달아올라버려서, 처녀막을 잃는다 해도 성욕을 채울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발정이 난 상태가 되고 말았다.
트레이시가 마지막 한장을 뽑아주자, 린다가 그걸 받아들고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한번 휙 둘러보았다. 그 동안에도 카메라와 비디오는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며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모두 필름에 담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 호명이 되지않은 모든 남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기만을 간절히 빌며 숨을 죽이고 린다를 응시하고 있었다.
쥐죽은 듯이 고요한 가운데, 마침내 린다가 종이를 펴들고 한 사람의 이름을 호명했다.
"숫처녀를 차지하시게 될 행운의 남자분은.... 리로이 브라운!! 리로이, 어서 앞으로 나오세요!!"
"예!! 여기예요!!" 장내가 소란스러워진 가운데, 이름이 호명된 리로이가 힘차게 대답하며 앞으로 튀어나왔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며 하는 말들이 트레이시의 귀에까지 들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거야!"
"리로이의 자지는 정말로 너무 커!"
"아마 보지가 찢어지고 말걸!"
리로이는 앞으로 나와 곧장 트레이시에게 다가가더니, 먼저 트레이시의 보지에 진하게 입을 맞춘 다음 군중을 향해서 돌아섰다. 그는 이미 알몸이였다.
한편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다리 사이에 흔들거리는 거대한 물건을 보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얼어붙고 말았다. 그녀는 하물며 첫경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그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 리로이는 거대하고 거무틱틱한 페니스를 꼿꼿이 세운 채로 트레이시의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그의 성기는 족히 10인치는 되어보였고, 굵기도 말과 비교해도 절대로 뒤질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가 트레이시의 입에 자기 성기를 밀어넣으려고 했지만, 겨우 귀두밖에 들어가지가 않았다. 그의 거대한 페니스는 하물며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은 링 재갈조차도 통과할 수가 없었다.
다른 여학생들도 리로이의 거대한 성기를 보자, 리로이가 첫번째 차례로 트레이시의 음부 속을 휘젖고 나면 다음 차례의 남학생들은 아마 아무 느낌도 없을거라고 서로 수군대며 킥킥거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모든 여학생들이 리로이에게 다가와 축하를 해주고는, 그가 트레이시를 차지하기 전에 먼저 트레이시에게 한가지 할 것이 있다며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리로이가 혼쾌히 동의를 했다. "약속대로 내가 그녀의 순결한 몸을 맨 처음으로 차지할 수만 있다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의 턱을 고여놨던 버팀목을 다시 아래로 내려서, 트레이시가 자신의 사타구니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입에 물려놓았던 링재갈을 풀어주며 말했다.
"창녀야, 넌 우리가 말을 해도 좋다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입을 열면 안돼, 알아들었어? 좋아! 사실 넌 정식으로는 남자가 첫경험이나 마찬가지니까, 이제부턴 네가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하더라도 막을 생각이 전혀 없어. 하지만 넌 리로이와 하기 전에, 먼저 그에게 너의 순결한 몸을 가져달라고, 네가 만족을 얻을 때까지 거칠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해야만 돼. 또 애원을 할 때에도 그냥 하는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음탕하고 쎅시한 말들을 사용해서 아주 그럴듯해 보이게 하는게 너한테 여러모로 유리할거야. 왜냐하면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제대로 하질 못하면, 앞으로 다시는 너에게 성욕을 풀지 못하도록 만들 생각이니까 말이야.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아들었어, 창녀야?"
"예에... 마님."
"좋아! 그럼 어서 시작해, 이년아!" 크리스티나가 야멸찬 목소리로 명령했다.
"제... 제발~, 절 위해 제.. 제 음부에 박아주세요. 저.. 절 미치도록 만족시켜 주세요." 트레이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이년아, 제대로 못하겠어? 하려면 좀 똑바로 잘 좀 해봐!"
그때 리로이는 트레이시의 엉덩이쪽에 서서 그녀의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자기 다리 사이로 그의 거대한 성기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리로이 나리.. 제발.. 제발 절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를 원하시는대로 마음껏 가지세요. 절 위해서 제 처녀막을 뚫어주세요. 전 제 구멍 전체로 우람하고 멋있는 나리의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제발 좀 박아주세요..."
한결 좋아지긴 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전히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다시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철썩 소리가 나도록 후려갈겼다.
"이년아, 좀 더 잘할 수 없어? 넌 얼마든지 더 잘할 수 있잖아?"
이때 리로이는 귀두로 트레이시의 갈라진 틈새를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제발.. 절 좀 박아줘요! 절 마음대로 가지세요! 그 거대한 기둥으로 절 사정없이 박아줘요! 저의 순결한 몸을 나리께 송두리째 드릴께요! 제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절 창녀처럼 거칠게 다뤄줘요! 전 보지구멍으로 나리의 그 늠름한 성기를 느껴보고 싶어요! 그러니 저의 음란한 구멍을 마구마구 짓밟아주세요!" 트레이시는 애원을 하듯이 큰 소리로 소리쳤다.
"훨씬 나아졌군! 하지만 아직도 좀 부족한 것 같으니까, 한번 더 다시 해봐!" 린다가 여전히 차가운 음성으로 명령했다.
"전 나리의 늠름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러니 제발.. 그 우람한 자지로 절 제발 좀 박아주세요! 제 보지는 아직도 아무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아직 아무도 들어와 본 적이 없는 제 미지의 구멍속을 마음껏 탐험하고 유린하세요! 전 정말 창녀가 되고싶어요! 그러니 제가 진정한 남자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절 사정없이 박아주세요! 그래서 절 싸게 만들어줘요! 전 지금 나리의 그 우람한 자지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그리고 제발 다른 분들도 모두 저에게 박아주세요! 절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전 음란하고 걸레같은 창녀보지예요! 그러니까 망설이지 마시고 누구든지 전부 다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제발 절 싸게만 만들어줘요! 제발 부탁이예요!!"
마침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리로이에게 쎅스를 시작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로이는 한번도 남자를 받아들여본 적이 없는 트레이시의 구멍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왜냐하면 그는 나이도 어리고 순결하기까지 한 트레이시와 첫 결합에서, 자기 귀두를 감싸듯이 조여주는 트레이시의 그 부드럽고 타이트한 음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음미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리로이의 그 거대한 페니스가 음부속으로 삐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는 순간 그 참을 수 없는 아픔 때문에 비명을 내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끓어오를 대로 끓어올라 버린 욕정 때문에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어서 박아줘요! 어서 거칠게 박아줘요! 어서 짐승처럼 거칠게 박아줘요오오!!!"
Chapter 25
리로이는 자지를 트레이시의 갈라진 틈새로 계속 밀어부쳤지만 겨우 귀두밖에 들어가질 못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여전히 간절하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제...발~~ 저의 보지에 박아줘요.. 절 만족시켜 줘요.. 제 처녀막을 터트려 줘요.. 어서 저의 구멍에 박아줘요..."
트레이시는 너무도 성욕에 목말라 있었기 때문에 쉬지않고 애원을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모두들 웃으면서 트레이시에게 조롱 섞인 갈채를 보내고 있었다.
"서두르지 말아요, 리로이." 린다가 리로이에게 말했다. "우리 암캐가 좀 더 간절하게 애원하도록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요. 그래서 트레이시가 당신을 아주 간절하게 원하도록 만들어요!"
리로이는 음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트레이시의 타이트한 구멍에 자지를 조금 더 깊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아파서 몸을 뒤로 빼려고 했지만 온몸이 꽁꽁 묶여있어서 전혀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그때 리로이가 자지를 트레이시의 보지에서 완전히 빼내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
"안돼요!!! 제발, 어서 다시 넣어줘요! 어서 날 박아줘요.. 전 나리의 우람한 성기가 너무너무 필요해요.. 제발 절 좀 만족시켜 주세요.. 어서 제발 좀 다시 박아줘요!!"
리로이가 알았다는듯이 이번에는 아주 빠르고 강하게 다시 자지를 쑤셔넣자, 이번엔 트레이시의 보지 속으로 좀 더 깊이까지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아~~~~~~~ 좀 더~~~~~!"
마침내 트레이시의 처녀막이 터졌다. 트레이시가 그동안 꿈꿔왔던 것과는 많이 달랐지만, 어쨌든 그건 이미 끝나버렸다. 트레이시는 결혼을 하기 전까진 순결을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지금 이순간엔 그게 별로 중요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지금 이 순간 그녀가 간절히 바라는것이 있다면 그건 오로지 성욕을 충족시키고 오르가즘을 얻는것 뿐이였다. 그리고 트레이시의 그 욕망을 해결해 줄 수 있는건 오로지 리로이의 거대한 자지뿐이였다. 이것이 그 순간 그녀의 머리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일한 것이였다.
리로이는 그 타이트한 구멍에 펌프질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녀의 몸속 깊숙이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러고 나자 그의 물건은 금방 말랑말랑해져서 정액과 피가 묻은 채로 그녀의 넓게 벌어져 있는 음부에서 미끄러지듯이 빠져나와 버렸다.
"아안 돼에 요오오~~!!" 트레이시가 안타까운 목소리로 소리쳤다.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안된단 말이예요!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단 말이요~~"
그러나 리로이는 들은 척도 하지않고 그녀에게서 물러나 버렸다. 하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후레쉬를 터트리고 있었고, 비디오 카메라도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 사진과 동영상들은 나중에 웹사이트를 멋지게 장식하며 그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남김없이 모두 서비스가 될 예정이였다.
"다음은 추첨에서 2등을 하신 분!" 린다가 군중을 향해 소리쳤다. "어서 나오셔서 우리 암캐와 멋지게 한번 쎅스를 해주세요. 우리 암캐 트레이시는 음탕하게 발정이 나서 이곳에 모인 모든 남성분들의 늠름한 물건을 이렇게 뜨겁게 갈구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오늘밤 이곳에 모인 남자분들은 우리 암캐와 쎅스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모두들 갖게 될거예요!"
다음 차례의 사내가 다가와서 이미 발기해 있는 성기로 트레이시의 구멍을 가득 채워버렸다. 그의 물건은 리로이의 것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먼저 트레이시의 음부에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한 다음, 좀 뜸을 들였다가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그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받아들이려는듯이 남자의 펌프질과 보조를 맞추어서 엉덩이를 리드미칼하게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남자도 오래 버티질 못하고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절정을 느끼고 말고 할 시간 조차도 없었다. 두번째 남자가 물러나고 나자 다른 사내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세번째 사내는 두번째 사내보단 좀 더 거칠고 빠르게 펌프질을 했기 때문에 그가 사정을 하기 시작했을 때, 트레이시는 거의 오르가즘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네번째, 다섯번째... 이렇게 계속해서 남자가 바뀔 때마다 그들은 거칠고 깊게 그녀의 음부에 펌프질을 해댔지만, 안타깝게도 트레이시가 절정에 이르기도 전에 모두 끝나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게 바로 다른 여학생들이 바라던 바였다. 그녀들은 아직 트레이시가 만족을 얻고 성욕을 해소하길 원치 않았을 뿐더러, 트레이시가 탈진을 할 때까지 남자들에게 시달리며 돌림빵을 당하길 바라고 있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그녀들이 바라던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셈이였다.
열명의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한 트레이시의 꽃잎은 빨갛게 부풀어 올라있었지만, 당연히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그러므로 그 이후로도 트레이시는 큰 놈, 작은 놈, 그리고 하얀 놈, 시커먼 놈을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자지를 받아주어야만 했다. 따라서 남자를 전혀 검험해 보지 못했었던 트레이시의 순결했던 꽃잎은 그날 하룻밤만에 아주 길이 잘 날 정도로 심하게 유린당하며 사용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나중엔 음부가 너무 쓰리고 아파서 더 이상 남자를 받아들일 수가 없을 지경이였지만, 그 때까지도 만족을 얻지 못하고 있었으므로 더욱 더 애타게 애원하며 소리칠 수 밖에 없었다.
"제에 바알~~ 어서 절 좀 만족시켜 주세요.. 절 어서 싸게 만들어줘요.. 제가 만족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쉬지말고 박아주세요, 제발!!"
트레이시는 쉬지않고 6시간 동안이나 쎅스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곳엔 모두 32명의 남자들이 참석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들 모두 적어도 한 두번 이상씩은 트레이시와 쎅스를 한 셈이였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트레이시의 입에 음부를 들이대고 자기들이 만족을 얻을 때까지 트레이시로 하여금 핥으라고 시켰다. 그렇게 트레이시가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켜 주며 돌리빵을 당하는 동안, 트레이시의 음핵에 달려있는 작은 종도 잠시도 쉴 사이없이 계속해서 울려대고 있었다. 어떤 남학생들은 심지어 트레이시의 입에 대고 욕심을 채우기도 했지만,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해주지는 않았다.
마침내 트레이시는 탈진을 해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러자 다른 여학생들은 할 수 없이 트레이시를 풀어서 바닥에 눞혀주었다. 그리고 트레이시가 다시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리면서, 이제 그만하면 트레이시가 만족을 얻도록 해줘도 되겠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정신을 차리고 나자, 심술궂게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보지를 핥아서 몸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전부 빨아먹으면 만족을 얻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는 온몸이 쑤시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지만, 여전히 욕구불만에다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성욕을 채우고픈 강렬한 욕망 때문에 몸을 반으로 접다시피 해서 자신의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그런 다음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애액과 수 많은 남자들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틈새 사이로 혓바닥을 밀어넣고 핥아먹기 시작했다.
트레이시가 스스로 절정에 이르려고 하자, 린다가 다시 그녀를 제지하며 말했다.
"창녀야, 만족을 얻고 싶으면 먼저 몇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도록 해."
"예, 마님. 제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시기만 한다면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넌 우리가 하라고 시키면 누구하고라도 같이 쎅스를 할거야? 린다가 물었다.
"예, 마님. 주인님이 시키시면 누구라도 상관하지 않고 하겠어요!"
"좋아! 그럼 넌 우리가 하라고 시키면 앞으로도 무엇이든 할거지?" 크리스티나가 물었다.
"예, 마님."
"우리 학교 풋볼 선수들이 매번 시합을 하기 전에, 선수들 전부와 쎅스를 하라고 해도 넌 할 수 있어?" 린다가 물었다.
"예, 주인님. 시키신다면 풋볼 선수들 모두와 쎅스를 하겠어요!"
"넌 니 아빠랑 쎅스를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어?" 크리스티나가 다시 무덤덤한 말투로 불쑥 이렇게 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이번에는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아직도 풀지못한 성욕 때문에 이것저것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예에... 마님.. 만약 해야한다면... 하여간 뭐든 좋으니깐, 제발 절 좀 어떻게 해주세요!"
그녀들은 당연히 이 장면도 비디오 테입에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따라서 나중에 필요에 따라선 트레이시를 자기들의 목적대로 다루는 일에 이 테입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였다.
"암캐야." 린다가 다시 말했다. "니가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에서, 금방 한 말들을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을 향해서 다시 한번 큰 소리로 말해봐!"
"저... 전 주인님이 원한다면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하지 않고 언제든지 쎅스를 하겠어요. 그 상대가 풋볼 선수들과 저의 선생님, 그리고 제 동생이나 아빠라고 하더라도 주인님이 시키신다면 상관하지 않고 그들과 쎅스를 하겠어요."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만족스럽지가 않은 표정으로 다시 말을 꺼냈다. "트레이시, 그렇게 하는게 아니고, 니가 금방 한 말을 우리에게 간청하듯이 하란 말이야."
"주.. 주인님, 제.. 제발 모든 사람들과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푸.. 풋볼 선수들이 매번 시합에 나가기 전에 그들 전부와 쎅스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하.. 학교에 있을 때는 선생님과도 쎅스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리고 내 동생 팀이랑은 언제든지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제.. 제발 이렇게 부탁드릴께요! 트.. 특히 저의 아빠와 쎅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빠가 저를 범하도록 해주세요! 전 상대가 누구라도 전혀 상관하지 않을테니, 주인님은 언제 어느곳이 됐든 망설이지 마시고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러니 제발 저에게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제에 바알 요오~~~!"
"좋아! 그렇다면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니가 쎅스를 해달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간청을 할건지 한번 그대로 해봐. 그리고 니 아빠한테도 너의 그 음란하고 발정난 보지에 박아달라고 어떻게 간청을 할 건지도 그대로 시범을 보여봐."
"아빠, 제에 바알 저랑 해주세요. 아빠의 그 단단한 물건으로 저의 음란한 구멍에 박아주세요. 그리고 저의 구멍을 아빠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제발 망설이지 말고 절 가져주세요. 아빠, 제발 부탁이예요."
"그만하면 괜찮은걸. 창녀야, 그럼 이번엔 좀 색다른걸 한번 해봐. 그러니까 엄마에게 보지를 핥게 해달라고 간청을 하는거야."
"아.. 안돼요! 그.. 그건 못해요. 그러니 제발..."
트레이시가 난감한 표정으로 애원을 했지만, 린다는 들고 있던 패들도 그녀의 엉덩이를 인정사정없이 후려갈겼다.
"아아악!! 아..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어... 엄마, 난 엄마의 보... 보지를 핥아보고 싶어요. 창녀처럼 음란한 딸이 엄마의 보지를 핥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마음에 안들어! 다시 해봐!" 린다가 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발 엄마, 난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핥고 싶어요. 제발 이 음란한 딸이 엄마의 보지를 핥게 해주세요. 전 정말로 한번 핥아보고 싶어요. 그러니 제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네?"
"좋아! 지금은 이 정도로 끝내주겠어." 마침내 린다가 미소를 띠우며 말했다. "넌 지금도 하고싶어?"
"예! 제발 좀 제가 만족을 얻도록 해주세요!" 트레이시가 안타까운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걸레야, 그러면 두 다리를 크게 벌려봐."
거실의 반대쪽 끝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모두들 고개를 돌리고 그곳을 바라보니, 프랭크 선생님이 알몸에 페니스를 꼿꼿히 새운 채로 들어오고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은 곧장 트레이시에게로 다가와 그녀 곁에 누우며 명령을 했다.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네 스스로 삽입을 한 다음 내가 사정을 할 때까지 엉덩이를 움직여. 만약 내가 사정을 할 때까지 너도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때는 넌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절대로 만족을 얻지 못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지체하지 않고 얼른 프랭크 선생님의 몸 위에 쪼그리고 앉은 다음 발기해 있는 페니스에 조준을 해서 엉덩이를 가라앉혔다. 그리고는 오르가즘에 이르기만을 애타게 바라며 아래 위로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갑자기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 완전히 삽입이 된 상태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을 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만족을 얻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삽입이 된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참기 힘든 일이였지만, 그렇다고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는 절대로 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프랭크 선생님의 성기가 완전히 삽입이 되도록 엉덩이를 선생님의 사타구니에 착 밀착을 시키고 나서 가만히 있자, 선생님의 지시로 두명의 남학생들이 다가와서 한명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하고 다른 한명은 트레이시의 입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이제 됐어! 음탕한 년아, 이제 입으로 빨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움직여봐!"
세명의 남성을 동시에 상대하는건 처음이었으므로, 트레이시는 그 감각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사타구니의 두 구멍을 동시에 가득 채우고 있는 2개의 페니스를 느끼며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입으로도 또 다른 성기 하나를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켜가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그 강력한 느낌으로 인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그래서 두 주동안이나 금지 당했었던 성적 만족을 마침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었다. 더욱이 세 남자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에 트레이시가 느끼는 쾌감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그녀의 몸을 동시에 범하고 있는 세명의 남자들이 다같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을 때, 마침내 트레이시도 마찬가지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잠시 후 입으로 빨고있던 성기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져 나와서 트레이시는 망설이지 않고 재빨리 남김없이 받아먹었다. 그러자 곧이어 항문을 채우고 있던 또 다른 성기에서도 그녀의 몸 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내뿜었다. 그런 다음 다시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나서야 프랭크 선생님도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페니스를 그녀의 몸 속 깊이 찔러넣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마침내 원하던걸 얻었다. 프랭크 선생님이 사정을 할 때, 트레이시도 마침내 그렇게 갈구하던 황홀한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상체를 꼿꼿히 세운 채로 가늘게 몸을 떨며 교성을 터뜨리다가 갑자기 축 늘어지면서 프랭크 선생님의 몸 위로 쓰러져버렸다. 마침내 그녀는 거의 정신이 나갈 정도의 황홀한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었지만, 그 대신에 너무 충격스런 성적 체험으로 인해 그만 기절을 하고 말았던 것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은 땀과 정액, 그리고 분비물로 뒤범벅이 된 트레이시를 자기 몸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똑바로 눞혀주었다. 그런데 그때 트레이시의 다리는 여전히 크게 벌어져 있어서, 음부와 항문에서 동시에 정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가 함참동안 그렇게 정신을 잃고있는 동안 아무도 그녀를 괴롭히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땀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그녀의 몸을 닦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더구나 그 와중에도 비디오 카메라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고, 사진기의 후레쉬도 계속해서 번쩍거리고 있었다.
모두들 몸을 씻고나서 에니멀 하우스에서 온 남학생들은 자기들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트레이시를 깨워서 화장실에서 몸을 씻도록 해주었다. 그녀들은 심지어 트레이시에게 더운물을 사용하도록 배려를 해주었으므로, 트레이시는 비록 기운이 하나도 없기는 했지만 그렇게 갈구하던 성욕도 채우고 더운물에 샤워까지 하고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개운하고 가뿐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밤새도록 수 많은 남자들에게 시달려야만 했던 음부가 너무 쑤시고 아팠다.
트레이시는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자신을 범했는지, 누구와 쎅스를 했는지 전혀 기억할 수조차 없었다. 사실 첫 경험을 그렇게 거대한 성기를 가진 남자와 하고 난 다음,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남자들에게 갱뱅(돌림빵)을 당했으니 어찌보면 그건 당연한 일이였다. 그리고 그건 모두 하룻밤 사이에 벌어진 일이였다. 게다가 맨 마지막엔 생애 처음으로 세 남자를 동시에 상대하고 정신을 잃고 말았으니, 완전히 돌아버리지 않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인지도 몰랐다.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비디오로 찍어놓은 것들을 트레이시에게 보여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은 물론, 그녀들에게 간청하듯 했던 말들, 그리고 세 남자를 상대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던 자신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다시 볼 수가 있었다.
그때 비디오에서는 어느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쎅스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자신의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엔 아빠와 쎅스를 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듯 소리치는 자신의 모습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아... 안돼요!! 그건 절대로 안돼요! 저에게 그런 짓은 절대로 시키면 안돼요. 전 아빠와 그런 짓은 절대로 못해요! 그건 금수만도 못한 짓이예요! 그러니 제발 그런 짓은 시키지 마세요!." 그녀가 울먹이며 애원했다.
"이년아, 넌 우리가 원한다면 누구하고라도 쎅스를 하겠다고 네 입으로 말했잖아? 그러니깐 우리가 너보고 네 아빠랑 그 짓을 하라고 시켜도 넌 무조건 해야 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네 아빠는 자기와 쎅스를 하고있는 여자애가 예쁘고 순진한 자기 딸 트레이시일 줄은 꿈에도 모를 테니까 말이야. 그래도 넌 당연히 우리의 지시로 그 짓을 할 테니깐, 넌 니 아빠랑 그 짓을 하고 있다는걸 당연히 알면서 하게 되겠지."
트레이시는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런 트레이시를 아랑곳 하지 않고, 비디오를 끈 다음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KAT 하우스를 나오기 전에 트레이시에게 할 것이 한가지 더 남아있었다.
"이리와, 음탕한 년아.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슈의 명령에 트레이시는 쭈삣쭈삣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암캐야, 두 다리를 크게 벌린 다음 두 손으로 음순을 잡고서 벌리고 있어!"
트레이시가 영문도 모르고 슈의 명령대로 음순을 잡고 벌리는 순간, 트레이시는 그곳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손으로 잡고 있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에니멀 하우스에서 온 남학생들을 위해서 넌 이미 젖꼭지에 그들의 이니셜을 달았어. 그래서 우리 KAT 회원들도 너의 몸에 우리 KAT의 징표를 하나 남기기로 했어. 그러니까 그 징표의 의미는 네 주인님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 우리가 원할 때는 넌 언제가 됐든 무엇이 됐든 가리지 말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며, 또한 네가 KAT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KAT가 너에 대한 일정 부분의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음을 증명해 주는거야."
슈는 말을 마치고 작은 상자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트레이시의 음핵링에 그것을 매달았다. 그런데 그것은 작은 팬던트처럼 생긴 것이였는데, 그 위에는 'KAT'라는 영문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그 팬던트는 이미 달려있던 작은 종과 함께 음핵에 피어싱으로 달아놓은 링에 나란히 매달려서 털 하나 없는 트레이시의 음부를 장식해 주는듯 했다. 게다가 트레이시의 몸 여기저기에 이미 달려있는 다른 장신구들처럼 그것도 스스로 뗐다 달았다를 할 수 없도록 봉인이 되어있다고 슈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것이였다.
한편 새로 팬던트를 달아놓은 트레이시의 몸을 들여다보며, KAT 회원들과 트레이시의 두 주인들 모두 만족스럽다는듯이 박수를 치며 감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엄마와 아빠가 이 장신구들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지 눈 앞이 캄캄할 뿐이였다.
'그런 일이 생기면 난 정말 끝장이야!' 트레이시는 그것에 대해선 더 이상 생각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름방학 중에라도 KAT 회원들과 트레이시를 데리고 더욱 재미있는 일들을 함께 즐기기 위해서 가끔씩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 다음 KAT 회원들과 작별인사를 한 후, 트레이시를 여전히 알몸인 상태로 차에 태웠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집에 도착을 해서야 트레이시에게 옷을 입도록 해줄 작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