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2-상
밴을 다시 타고, 그녀들은 저녁에 있을 특별한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KAT 하우스로 향했다.
잠시 후 집 앞에 도착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앞뜰까지 기어가게 한 후, 무릎을 꿇은 채로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뒤통수에 얹고 있으라고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더 이상 벌을 받는것이 두려워서 그 지시를 따르면서도, 길가로 낯선 사람이나 차라도 지나가다가 자기의 그런 모습을 보게 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로 KAT 하우스의 앞뜰에서 알몸으로 꿇어앉아서, 감히 주위를 쳐다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밴에서 물건들을 전부 내린 다음, 들어가서 먼저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도 샤워를 시켜줘야하지 않을까? 그런데 트레이시까지 샤워를 하려면 시간이 별로 여유가 없을 텐데 어쩌면 좋지?"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곧바로 제안을 했다.
"그래, 트레이시도 샤워를 하긴 해야 할거야. 그러면 그냥 여기서 샤워를 시키면 어떻겠어? 아까 보니깐 저쪽에 정원용 호스도 있더라구. 그리고 비누도 거기 어딘가에 있을거야."
그 말에 슈가 젭싸게 가서는 세차용 물건들을 들고서 돌아오며 말했다.
"이걸로 샤워를 시켜주면 되지 않겠어?" 그 제안에 모두들 맞장구를 치며 좋아했다. "그럼, 트레이시를 여기에 세워놓고 우리가 깨끗하게 샤워를 시켜주자."
그걸 보고서 옆에 서 있기만 하던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를 향해 명령을 했다.
"암캐 트레이시, 일어서서 팔, 다리를 양 옆으로 크게 벌리고 서 있어."
트레이시는 증오심이 묻어나는 눈길로 주위에 서 있는 여자들이 미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그녀들 모두를 스치듯 힐끗 바라보고는 크리스티나의 명령대로 자세를 잡았다. 그러자 슈가 정원용 호스에 연결된 수도꼭지를 열은 다음, 재빨리 호스꼭지를 트레이시의 몸에 겨냥을 했다. 순간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트레이시의 몸에 쏟아지기 시작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몸을 피하고 말았다. 그러자 곧바로 린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기며 호통을 쳤다.
"가만히 서 있어, 이년아! 다시 또 몸을 움직이면 엉덩이에서 피가 나도록 두들겨 맞을 줄 알아!"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날아드는 차가운 물줄기에 마치 몸이 얼어버리는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녀들은 그런 트레이시의 괴로움엔 아랑곳 하지 않고 호스를 그녀의 몸 가까이에 대기까지 했으며, 심지어 그녀의 음핵을 겨냥해서 물을 쏘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차갑다 못해서 아프기까지 했지만, 그렇다고 또 다시 몸을 피하거나 움직이는건 엄두조차도 내질 못했다.
트레이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물에 젖고나자, 그녀들은 세차용 비누를 그녀의 몸에 고루고루 바르고 나서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온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트레이시는 자동차와 다름이 없었다. 그녀들은 특히 트레이시의 젖가슴과 민감한 사타구니에 집중적으로 솔질을 해대고 있었다. 게다가 세차솔이 너무 뻣뻣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솔모가 음부속까지 찌르는걸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다.
그녀들은 교대로 트레이시의 몸에 솔질을 할 정도로 그걸 즐기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세차솔을 등에 대고 아래 위로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에 대고 옆으로 비비기도 하고, 다리 사이로 밀어넣기도 했다. 심지어 세차솔로 트레이시의 얼굴과 머리칼까지도 문질렀다.
그게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지자, 슈가 호스를 잡고 트레이시에게 다시 물을 쏘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몸에 있던 비눗기가 모두 제거 되고나자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다시 명령을 했다.
"암캐야, 이제 다 끝났어. 하지만 수건이 없으니까 마를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몸을 말리도록 해. 우리가 다시 지시를 하기 전까진 꼼짝도 말고 그 자리에 똑바로 서 있어야 돼. 암캐야, 알았들었어?"
"으으.. 예에에, 마님." 트레이시는 너무 추워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겨우 대답을 했다.
그녀들은 샤워를 하려고 곧바로 KAT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버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벌건 대낯에 알몸으로 앞뜰에 혼자 서있어야만 했다. 혹시라도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트레이시의 알몸을 속속들이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치 허수아비라도 된듯이 꼼짝도 못하고 그렇게 서 있었다.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앞뜰에 서 있는 그 시간이 마치 몇 시간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나머지 여자애들은 샤워를 마치고 나서도, 파티를 준비하느라고 그런 트레이시를 전혀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다.
그녀들은 제법 커보이는 테이블 두개를 거실로 옮겨와서는 거실 양쪽 벽 끝에 하나씩 갖다 놓았다. 그런 다음 오늘밤에 그 테이블이 잘 버틸 수 있도록 탁구대 반쪽으로 각각 보강을 해 놓았다.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 테이블 보를 깐 다음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위치에 구속구를 설치했다. 그녀들은 오늘밤 파티에서 가능한 모든 재미를 볼 작정이였고, 파티에 참석하는 남학생들로부터 돈도 좀 걷을 작정이였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린다는 트레이시가 잘 있는지를 보려고 밖으로 나갔다. 린다가 현관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대낮에 알몸으로 팔 다리를 쫙 벌린 채로 앞뜰에 서 있는 트레이시를 볼 수가 있었다. 한편 트레이시의 몸은 이미 완전히 말라있었을 뿐만 아니라, 햋볕에 보기좋게 그을려 있었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를 곧바로 거실에 설치해 놓은 테이블 앞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암캐 트레이시,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똑바로 누운 다음 무릎을 구부리고 있어!"
트레이시가 마지못해 시킨대로 하자, 크리스티나가 다가와 왼쪽 발목과 왼쪽 허벅지를 하나로 모아서 로프로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리고 오른쪽 발목과 오른쪽 허벅지도 똑같은 방법으로 묶어버렸다. 크리스티나는 그것이 밤새 풀어지는 일이 없도록 아주 단단하게 묶은 다음, 다른 로프 하나를 무릎 사이로 끼워넣은 후, 다른 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양 옆으로 힘껏 당겨서 테이블에 설치해 둔 고리에 단단히 묶어버렸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두 다리는 발 뒤꿈치를 허벅지에 딱 붙힌 자세로 최대한으로 벌어져서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크리스티나는 이번엔 트레이시의 머리 밑에 V자형 쐐기를 받혀놓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억지로 고개를 들어올린 자세로 크게 벌어져 있는 자신의 음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 나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V자형 쐐기에 달린 후크를 개목걸이의 양 옆에 달린 고리에 채워버렸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는 고개를 옆으로 돌릴 수도 없게 되어서, 위쪽이나 양 옆은 볼 수도 없이 오로지 아래쪽만 바라볼 수가 있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는 추가 예방책으로 트레이시의 이마를 끈으로 둘러서 쐐기에 단단히 묶어놓기까지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늘밤 주위를 둘러볼 수도 없음은 물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로부터 눈을 피할 수도 없게 되고 말았다.
그 다음에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의 두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손목을 테이블의 양 모서리에 따로따로 묶어놓았다. 그렇게 해놓고 보니, 트레이시는 이젠 정말 어느 한곳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없게 되었을 뿐더러 벌써부터 몸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이제 다 끝났어. 음식은 준비가 다 돼 있으니, 테이블 위로 어서 나르자."
베스의 말에 그녀들은 주방과 거실 사이를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을 날라와서는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에 차려놓기 시작했다. 심지어 어떤 음식은 트레이시의 몸 위에 올려 놓기까지 했다. 음식을 테이블 위에 다 차리고 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남겨두고 거실에서 모두 나가버렸다.
그리고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갑자기 트레이시의 귀에 낯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를 듣자마자, 트레이시는 그게 누구인지를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트레이시의 예상대로 프랭크 선생님이 거실로 들어왔고, 그의 뒤에는 귀여운 동양 암캐인 에벌린이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에벌린도 트레이시와 마찬가지로 알몸이였다. 그들은 에벌린을 거실에 준비해 놓은 다른 테이블로 데리고 가서, 트레이시와 같은 자세로 묶어놓고 음식도 똑같이 차려놓았다.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묶여있었으므로, 그녀들은 서로를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에벌린이 트레이시를 보며 반갑다는듯이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트레이시는 거기에 화답할 마음이 없었다. 그녀는 단지 울먹이고 있을 뿐이였다.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로 다가와 그녀의 야들야들한 몸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다가 음부 위에서 멈추어서 떠날줄을 몰랐다. 그는 한참동안이나 트레이시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희롱을 하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래! 이제 준비가 된것 같군 그래." 그는 테이블 옆으로 두명의 덩치 큰 남자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자네들은 체격이 좋으니까 특별한 임무를 주지. 오늘밤 자네들은 이 예쁘고 어린 숫처녀의 보디가드가 되어주게. 그러니까 자네들이 오늘밤 해야할 일은, 어느 누구라도 그녀의 보지속으로 뭣이든 집어넣지 못하도록 확실히 지키고 있어야 하는거야. 자네들도 이미 알고 있다시피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이고 내일 파티에서 추첨에 당첨된 남학생이 그녀의 순결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야."
"예, 선생님." 두 사내가 걱정 말라는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아무도 그녀의 순결을 손상시키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지키겠어요."
"자네들은 밤새도록 그녀를 지켜야 할거야. 그러니까 자네들은 오늘밤 파티에 참가하지도 못할 테니까, 먼저 식사를 하도록 하게."
이 말을 듣고 모두 웃음을 터뜨렸지만, 트레이시 만큼은 웃을 수가 없었다. 이 모든 상황들이 그녀에겐 결코 재미있을 수가 없었다.
"어서 맛있게 식사를 하세요." 린다가 덩키 큰 두 사내에게 음식을 권하며 말했다. "그런 다음 이 숫처녀의 보지맛도 좀 보도록 하세요. 하지만 두 분도 이미 잘 아시다시피 혀만 사용하실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녀는 아직 성욕을 채우지 못하도록 금지가 되어있으니까 주의를 해주셔야 해요."
그러자 슈가 덧붙여 말했다. "그리고 만약에 쎅스를 하고 싶으시면, 저쪽 테이블에 있는 암캐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그 말에 두 사내는 아주 좋아라 하면서, 트레이시의 몸 구석구석을 빨고 핥기 시작했다. 두 사내는 한동안 트레이시의 젖꼭지에 매달려 있다가 교대로 그녀의 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비록 이 덩키 큰 두 사내가 트레이시를 지키고 있다고 해도,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자들도 교대로 트레이시와 함께 있으면서 트레이시를 갖고 노는데 너무 열중하는 사람이 없도록 감시할 작정이였다. 만약 누군가가 너무 열중을 하는 바람에 트레이시를 계속해서 핥고 빨다가 그녀가 절정에 이르기라도 하면 안되기 때문이였다.
두 사내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다가 쎅스를 하고 싶어져서 에벌린에게 갔다. 그런 다음 그들은 교대로 에벌린과 쎅스를 했고, 한참이 지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트레이시에게 돌아왔다. 그리고는 트레이시를 경호하기 위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뒤편에 자리를 잡고서 떡하니 버티고 섰다.
그 때 린다가 주방에서 나와 트레이시에게 다가왔다. "이년아, 입을 크게 벌려봐."
트레이시가 시키는대로 입을 벌리자마자 린다가 그녀의 입에 빨간색 볼재갈을 물렸는데, 그 모습이 마치 입에 먹음직스런 사과라도 물고있는 듯한 모습이였다.
"밤새도록 그렇게 물고 있어. 그리고 혹시라도 그걸 씹거나 뱉어내면 보지에 채찍질을 당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사과처럼 생긴 볼재갈을 물고, 요리의 한 부분인것처럼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었다. 그녀는 마치 식탁에 올려진 먹음직스런 요리처럼 보였다. 트레이시는 주위의 움직임을 어렴풋이 볼 수는 있었지만, 한마디도 할 수는 없었다. 더구나 그들이 해드폰까지 씌어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소리조차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두 암캐가 그렇게 테이블 위에 누워있는 동안, 손님들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남학생 사교 클럽인 에니멀 하우스의 회원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방은 금새 사람들도 가득차고 말았다.
한편 트레이시는 속속들이 드러내놓은 자신의 몸을 감탄과 탐욕이 뒤섞인 시선으로 구석구석 바라보며, 서로 뭐라고 얘기를 나누는걸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이였다. 트레이시는 그들의 입술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를 알아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사실상 그건 불가능한 일이였다.
사람들이 거의 다 도착했다고 느껴질 쯤, 슈는 트레이시가 묶여서 누워있는 테이블로 올라갔고, 린다는 에벌린이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그런 다음 슈가 조용히 해달라고 좌중을 향해 부탁을 하자, 거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는 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슈는 트레이시 얼굴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의 정면으로 슈의 가랑이 사이가 고스란히 올려다 보였다. 슈는 팬티를 입고있지 않았다. 그 때 슈가 말을 시작했지만, 트레이시는 여전히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다.
Chapter 22-하
"KAT 하우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두 테이블 위에 드실만한 음식들을 준비해 놓았어요. 그리고 마실것은 주방에 준비해 두었으니 아무쪼록 자기집처럼 생각하시고 편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오늘밤 우리를 즐겁게 해 줄 매우 특별한 손님이 이곳에 와 있어요. 이미 보셔서 아시다시피 제 밑에 벌거벗은 암캐가 하나 있어요. 하지만 오늘 여러분은 손과 입으로만 그녀를 사용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이고 오늘은 순결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이예요. 그러니까 어떤 분도 제 밑에 누워있는 여자애의 보지속으로 뭘 찔러넣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중에 상당수는 숫처녀를 먹어본 기회가 없으실 줄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분 모두 그녀를 맛보실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어요.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그녀의 몸이 어디가 됐든 원하시는대로 마음껏 핥고 빨고 만지실 수는 있지만, 그녀는 지금 오르가즘이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번거롭더라도 여러분이 지켜주셔야 할 사항이 있어요. 그녀가 만약 오르가즘을 느낄 기미가 보이면, 내내 그녀와 함께 있을 가이드가 여러분을 제지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께서는 가이드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겠읍니다. 또한 내일 파티 때 있을 추첨을 위해 복권 판매를 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내일 있을 추첨에서 당첨되신 분은 그녀의 순결을 가질 수 있는 행운의 남자가 될거예요. 복권 가격은 25불이며, 내일 오후 9시 정각에 추첨을 진행하겠어요. 그러므로 복권을 사신 분들께서는 내일밤에 꼭 다시 참석을 하셔서 복권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래요."
슈가 말을 마치자 이번엔 린다가 에벌린의 얼굴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서서 말을 받았다.
"숫처녀 암캐를 만지고 빠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실 수 없을 줄은 저희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쎅스를 하길 원하시는 분들이나 오랄을 해주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무쪼록 망설이지 마시고 제 아래에 누워있는 암캐를 이용해 주세요. 이 암캐를 사용하시는건 전부 무료이니, 이 암캐의 세 구멍을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린다가 말을 마치자 이번엔 방 한쪽 편에 서 있던 크리스티나가 말을 이었다.
"여러분들 중에서 정력이 좋은 분들이나 한명으로 만족을 못하시는 남자분들이 적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파티에 참석한 여자분들 중에는 마음만 맞으면 여러분들과 쎅스를 할 수 있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러므로 여기에 참석해 주신 여자분들께서도 마찬가지로 파티 중에 쎅스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남자분과 방으로 가셔서 즐기셔도 좋아요. 그리고 여자분들도 원하신다면 자유롭게 암캐들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제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의 어린 암캐 트레이시는 오늘은 여러분에게 진정한 쎅스를 제공할 수 없지만, 내일밤엔 여러분 모두 마음대로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좋아요, 그럼 이제 파티를 시작하겠어요!" 크리스티나가 말을 마치자 베스가 파티의 시작을 알리며 음악을 크게 틀어놓았다.
슈가 처음 목격한 것은 숫처녀를 맛보기 위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앞으로 줄을 서기 시작하는 남학생들의 모습이였다. 그 모습을 보자, 그들이 아직 복권을 사지 않았다면 트레이시를 맛보고 난 다음엔 틀림없이 추첨 티켓을 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맨 앞에 줄을 섰던 사내 중에 둘은 트레이시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빨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그녀의 보지를 정신없이 핥고 있었다. 그들의 혀가 트레이시의 젖어있는 가랑이 틈 사이를 아래 위로 오르내리고, 음핵을 빨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어떤 사내는 혀를 구멍 속으로 밀어넣기까지 했다. 그들 대부분이 이구동성으로 트레이시의 항문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슈는 어쩔 수 없이 그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돌아가며 계속해서 트레이시의 음부를 핥고 아날쎅스를 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끊임없는 흥분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정말로 심하게 몸이 달아올라 있었지만, 오르가즘에 가까워지기만 하면 슈가 정확히 꿰뚫어보고 사내들을 제지했기 때문에 결코 만족에 이를 수는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밤새도록 흥분 상태를 유지하기만 한 채로 절정과 바닥 사이를 오르내리고만 있었다. 서서히 오르가즘을 향해 치고 올라갈만 하면 다시 아래로 떨어져내려서 식어버리고, 흥분 상태를 벗어나서 좀 진정을 하기라도 할라 치면 다시 끌어올려지길 반복하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욕구 불만으로 거의 미쳐버릴 것만 같았고, 불쌍한 트레이시는 밤새도록 그렇게 성적 자극으로 시달려야만 했다.
물론 사내들은 트레이시에게서 충족시키지 못한 성욕을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에벌린의 음부와 항문 그리고 입을 통해서 채울 수가 있었다. 그 바람에 에벌린은 몸 속으로 수 많은 페니스들이 들어와 있는 것같은 착각까지 들 정도였지만, 그녀는 그렇게 끊임없이 시달리면서도 그걸 내내 즐기고 있었다. 사내들 중에 상당수는 파티에 참석한 다른 여학생들과 쎅스를 하거나 입으로 봉사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 모두에겐 최고의 시간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슈와 베스는 파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히 즐겼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참석자들을 향해 슈가 다시 연설을 하기로 했고, 린다는 트레이시도 들을 수 있도록 귀에서 해드폰을 떼내주었다.
슈는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다시 올라가서 그녀의 얼굴 위에 다시 다리를 벌리고 섰지만, 이번엔 슈도 완전히 알몸이였을 뿐더러 거기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도 지금은 마찬가지로 모두들 알몸이였다. 슈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 주목해 달라고 말하고는 조용해지길 기다려서 말을 시작했다.
"오늘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의미로서, 에니멀 하우스에서 오신 남학생 중에 한명을 뽑아서 이 어린 암캐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하는 특별한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어요. 게다가 KAT 소속의 여학생들은 나중에 그녀의 음핵에도 피어싱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우리 KAT 하우스의 여학생들은 에니멀 하우스에서 온 남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이 담긴 선물의 의미로, 암캐의 젖꼭지에 에니멀 하우스의 표식을 달아서 이 암캐가 에니멀 하우스에 일정의 소유권이 있다는걸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할 생각이예요. 그래서 우린 그녀의 젖꼭지에 달아줄 멋진 장신구를 준비했으니, 보시고 마음에 드시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혹시라도 그 장신구가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후에 얼마든지 여러분이 원하시는 걸로 바꾸도록 하겠어요. 저희가 준비한 장신구는 에니멀의 첫글자인 'A'를 그녀의 오른쪽 젖꼭지에, 하우스의 첫글자인 'H'를 왼쪽 젖꼭지에 달아줄 계획이예요. 그러므로 이 어린 암캐는 남학생 사교 클럽인 에니멀 하우스의 이니셜을 자랑스럽게도 앞으로 영원히 젖꼭지에 달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이 암캐가 어떤 이유로라도 그걸 손상시키는 일이 있다면, 그 땐 여러분이 원하실 때마다 언제든지 그녀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어요."
트레이시는 자기 젖꼭지에 피어싱을 한다는 슈의 말을 듣고, 두려움이 가득한 눈으로 가능한 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애원을 했지만, 재갈 때문에 아무도 그 애원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애원이 가득 담긴 눈길을 눈길이 닿는 모든이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자 슈가 우연히 그런 트레이시의 눈길을 눈치채고는 말을 건냈다.
"미안해, 암캐야. 하지만 넌 곧 있으면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 회원들의 그룹피 (주: 연예인에 열광하며 따라다니는 여학생)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그들의 창녀로 생활하게 될거야."
트레이시는 슈가 말한 의미를 깨닫고는 멍한 눈빛으로 눈을 더욱 크게 부릎떴다.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이 고문에서 벗어나고픈 생각 뿐이였다.
'이 나쁜 사람들은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내 남은 인생에 또 어떤 몹쓸 짓들을 하려는 걸까? 이렇게 잔인한 짓들을 할 수가 있는 사람이 누가 또 있을까?'
그 사이에 거실에는 커다란 환호소리와 더불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에니멀 하우스의 모든 회원들은 자기가 우승자가 되길 간절히 원했다. 한편 여학생들은 트레이시의 더러워진 몸부터 먼저 씻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무리의 남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트레이시를 테이블에서 번쩍 들어올려서 앞뜰로 그녀를 운반했다. 그런 다음 그들 중에 하나가 호스를 집어들고 그녀에게 물을 쏘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비명을 내질렀지만,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라고는 그저 "으우, 푸.." 같은 소리 뿐이였다.
사내들이 세차용 솔과 호스로 그녀의 몸에 묻어있는 음식물과 정액등을 씻어내고 나자, 다시 거실로 그녀를 옮겼다.
그들은 누가 트레이시에게 피어싱을 해 줄건지를 결정하느라고 소란스러웠다. 그러는 중에 한 남학생이 피어싱 가게에서 일을 해봐서 어떻게 하는지를 잘 알고 있을 뿐더러 몰고 온 차에 피어싱 장비까지 있다고 하는 바람에 그가 트레이시의 젖꼭지에 피어싱을 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그는 신이나서 자기 차로 가서 장비를 가지고 돌아와서는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젖꼭지를 아주 딱딱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내가 바늘로 구멍을 뚫을 수가 있거든요."
당연히 모든 남자들이 돕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그들 중에 몇 명을 선발해야만 했다. 선발된 몇 명의 남학생들은 앞으로 나와 트레이시의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비비며 잡아 당기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해서 딱딱하게 일으켜 세웠다. 심지어 어떤 남학생은 얼음을 가지고 와서 젖꼭지에 문지르기까지 했는데, 그건 젖꼭지를 딱딱하게 일어서게 하면서도 한편으론 감각이 둔해지도록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트레이시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되는 것이였다.
피어싱을 해주기로 한 사내가 이제 된것 같다며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피어싱 장비를 트레이시의 왼쪽 젖꼭지에 가져다 댔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그걸 보고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지만, 온 몸이 꽁꽁 묶여 있었으므로 아무 소용도 없었다.
그는 딱딱하게 일어선 젖꼭지의 밑둥을 집게로 집은 다음, 가는 송곳처럼 생긴 것으로 젖꼭지의 한 가운데를 찌르기 시작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가 몸을 비틀며 비명을 질렀지만, 역시 그 소리는 밖으로 거의 새어나오지가 않았다.
곧 그녀의 왼쪽 젖꼭지에 구멍이 생겼고, 그 사내는 그 구멍으로 'H'라는 글자가 매달려 있는 금으로 된 링을 끼워넣었다. 그리고는 링을 떼어낼 수 없도록 집게로 단단히 찝었다. 왼쪽 젖꼭지가 끝나자 다시 오른쪽 젖꼭지에도 'A'라는 글짜가 매달려 있는 링을 똑같이 달았다. 이제 남학생 사교 클럽인 에니멀 하우스가 트레이시에 대한 일부분의 소유권을 가지게 되었다.
피어싱을 모두 마치고 나자, 트레이시는 심하게 울고 있었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젖꼭지를 보며 감탄을 하고 있었다. KAT 여학생들이 고른 트레이시의 젖꼭지 장신구에 대해서 에니멀 하우스의 모든 회원들이 만족스러워하며 그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말을 건내고 있었다. 게다가 에니멀 하우스의 모든 남학생들은 내년에 트레이시가 대학에 들어온다면, 그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그녀와 쎅스를 할 수 있다는걸 알고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밤이 깊어가자, 내일밤 추첨을 하기 전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하려면 파티를 그만 마치는 것이 좋겠다고 모두들 동의를 했다. 그래서 여학생들 모두 남학생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잠을 자러 침실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와 에벌린을 그대로 테이블 위에 묶어둔 채로 풀어주질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들은 내일 아침 식사를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게 무엇이냐 하면..
내일 아침이면 에벌린의 보지속에 가득 차 있는 정액은 신선함을 잃어버릴 테고, 그 신선하진 못한 정액은 트레이시에겐 아주 안성맞춤인 아침 식사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Chapter 23
트레이시와 에벌린는 잠시동안 서로를 마주 바라보았다.
사실 그녀들은 사지를 꽁꽁 묶인데다 서로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자세로 테이블 위에 누워있었으므로, 그녀들은 서로를 바라보지 않을래야 바라보지 않을 방법이 없기도 했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에벌린은 입이 자유롭기는 했지만 트레이시에게 아무말도 건내지는 않았다. 그래도 에벌린은 트레이시가 느끼는 굴욕감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그녀들은 딱딱한 테이블 위에 불편한 자세로 묶여서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곧바로 잠이 들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크리스티나, 린다, 슈 그리고 베스는 한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녀들은 지난 밤에 한 침대에서 한바탕 뒹굴고 나서 서로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었다. 그녀들은 일어나자 마자 곧장 암캐들을 체크하러 거실로 우루루 몰려갔다.
그녀들이 거실로 들어가 보니, 트레이시와 에벌린은 아직도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자고있는 암캐들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돌아가 샤워부터 한 다음 어젯밤 벌어들인 돈을 세어보았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순결을 누가 차지하면 좋겠는지에 대해서 서로 떠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 의견의 일치를 본 것은, 가장 큰 물건을 가진 남자가 트레이시의 첫경험의 상대가 되는게 좋겠다는 것으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난 누가 되었든지 간에 아주 큰 좆을 가진 남자가 그녀의 처녀막을 뚫어줬으면 좋겠어." 린다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 트레이시는 첫경험임에도 불구하고 보지가 아주 크게 벌어지게 될거고, 따라서 죽을 때까지 잊지못할 첫경험이 될거야."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덧붙여 말했다. "거기에다 트레이시의 순결을 차지하는 남자가 너무 흥분을 하는 바람에 빨리 사정을 해버렸면 좋겠어. 그러면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낄 새도 없을거야."
그 말에 슈가 웃으면서 맞장구를 쳤다. "그래, 맞아! 그래야 트레이시가 성욕을 풀지 못해서 안달이 날거고, 그렇게 애가 달아서 몸이 후끈 달아오르게 되면, 그 후에 파티에 참석한 수 많은 남자들한테 돌림빵을 당하면서 아주 뿅 갈 정도의 절정을 느끼게 될게 틀림없어. 그렇게 되면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남자들과 쎅스를 한다는것에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할거야."
그녀들은 신이 나서 그렇게 떠들면서도 돈을 세고 있었다.
"와! 거의 2500불이야! 그럼 티켓이 100장 가까이나 팔렸다는 얘기잖아?" 크리스티나가 놀라서 소리치자, 린다가 웃는 얼굴로 덧붙여 말했다.
"그 말은 곧 트레이시가 상대해야 할 남자가 100명이란 뜻이기도 하지!"
"아니야." 슈가 정색을 하며 끼어들었다. "꽤 많은 남학생이 티켓을 여러장씩 샀어."
"그래도 내 생각엔.." 슈의 말에 베스가 거들고 나섰다. "그들 중에 30명에서 35명 정도는 페니스가 정말 큰데다가, 그들 대부분이 거의 짐승 같은 남학생들이야."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10%를 떼어주고나서 각각 얼마씩 돌아가는지를 계산해 보았다. 물론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달아 준 장신구와 음식값 등을 트레이시에게 줄 돈에서 재할 생각이였으므로, 트레이시가 받을 돈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잠시 후 그녀들 모두 거실로 들어가보니, 에벌린은 이미 잠에서 깨어있었지만, 트레이시는 아직도 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먼저 에벌린의 음부와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바닥에 얼마나 고여있는지를 먼저 확인했다.
"꽤 많이 모였는걸!" 린다가 그만하면 충분하다는듯이 말하며, 에벌린의 엉덩이 밑에 고여있는 김빠진 정액을 숟가락으로 퍼담은 다음 접시 하나를 에벌린의 엉덩이 아래에 받혀놓았다.
그 때 트레이시가 잠에서 깨어나는걸 보고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로 몰려갔다.
한편 남자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트레이시의 예쁘고 앙증맞던 꽃잎은, 지난밤 밤새 거길 빨고 핥으며 만져대던 남학생들의 거친 손길들 때문에 붉게 부풀어 올라 있는데다가, 흥분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아직도 축축할 정도로 젖어 있었다. 그리고 갈라진 틈 사이로 빠끔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음핵도, 사내들이 심하게 빨면서 음핵에 달린 체인을 잡아당기고 했기 때문에 제법 크고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으므로,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피어싱을 할 수도 있을 정도로 커질 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또 지난밤에 수 많은 남자들이 그녀의 항문에 대고 아날쎅스를 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의 엉덩이 아래에도 많은 정액이 고여있었다.
KAT 하우스에서 함께 잠을 잤던 다른 여학생들도 모두 일어나 나오는걸 보고는, 이제 트레이시에게 아침 식사를 주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더구나 지난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른 여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말라고 미리 일러두었으므로, 그녀들의 몸 속에 정액이 남아있다면 트레이시가 아침식사로 전부 핥아서 먹을 수 있을 것이였다.
다른 여학생들도 모두 트레이시가 어떤지 보려고 트레이시가 묶인 채로 누워있는 테이블 주위로 모여들었고,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슈와 베스는 에벌린을 풀어주러 갔다. 그녀들은 에벌린의 몸 속에 남아있는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그녀를 들어서 트레이시가 누워있는 테이블 위로 옮겼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의 입에 채워져 있던 볼재갈을 풀어주며 린다가 말했다.
"암캐야, 우리가 널 위해서 특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으니까, 넌 아무 소리도 말고 크게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어야 돼. 그리고 우리가 무척 신경 써서 준비한 거니깐 하나도 남김 없이 전부 먹어야 돼. 알았어, 이년아?"
그들은 에벌린의 보지가 정확하게 트레이시의 입 위에 위치하도록 맞춘 다음 에벌린을 쪼그려 앉혔다.
"암캐야, 이 창녀의 구멍 안에 든 걸 전부 먹고나면, 감사의 뜻으로 에벌린의 보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도록 해. 어젯밤에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느라고 아주 지져분해져 있을 테니까, 깨끗하게 닦아주려면 아주 열심히 빨고 핥아야만 할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입 속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정액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트레이시는 그 정액의 맛이 너무 시큼하면서도 역겨웠기 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지경이였다.
'구역질이 날것 같아. 정말 참을 수 없는 맛이야!'
트레이시는 정말 토할 것만 같았지만, 숨을 몰아쉬며 가슴을 좀 진정시키고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불만스러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에벌린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전부 받아먹고, 에벌린의 음부도 정말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었다. 아주 길게만 느껴지던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그녀들은 에벌린의 사타구니를 트레이시의 입에서 치워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였다. 테이블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던 다른 여학생들이 한명씩 차례대로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트레이시가 자기들의 음부도 깨끗하게 핥아먹도록 만들었다.
"이게 뒷물보다 훨씬 좋은것 같은걸?" 트레이시의 얼굴 위에 쪼그려 앉아있던 여학생이 감탄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뒷물하는 것보다 기분도 훨씬 더 좋은데다가, 이렇게 대신 해주니깐 훤씬 편하기도 하구 말이야."
테이블에 둘러서 있던 여학생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눈물이 글썽거리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음부를 빨고 핥아주는걸 멈추지는 못했다. 그런데 트레이시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여학생이 갑자기 소변이 마렵다며 지금 그냥 소변을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자, 크리스티나가 아무 상관 없다며 혼쾌히 허락을 해주었다.
"상관없어요. 우리 암캐는 평소에도 우리의 변기 노릇을 하며 소변을 잘 마셨으니깐, 상관말고 이년에게 소변을 보세요!"
그래서 그 여학생은 좀 멋적은듯이 킥킥거리고 웃으며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트레이시는 그녀들의 몸 속에 있던 정액뿐만 아니라 소변까지도 마셔야만 했다.
그렇게 모든 여학생들의 음부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나자, 옆에 붙어서서 계속 구경을 하고있던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물어보았다.
"트레이시, 너도 소변을 보고 싶어?"
"예, 마님. 저도 소변이 마려워요." 트레이시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좋아. 그럼 소변을 보게 해주지." 린다가 선선히 대답을 하고는 테이블에서 트레이시를 풀어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테이블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밤새 꼼짝도 못하게 묶여있었기 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어서 똑바로 설 수가 없었다.
"이런! 우리 암캐가 평소에도 늘 기어다니기만 하더니, 똑바로 서지도 못하는군 그래? 암캐야, 그럼 너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지? 이년아, 어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려야 할 것 아냐? 그래! 그럼 어서 강아지처럼 기어봐."
트레이시는 팔 다리가 너무 저리고 온 몸이 뻐근했지만, 더 이상 꾸물거리지 못하고 화장실로 엉금엉금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몇 걸음을 띄기도 전에 갑자기 슈가 그녀를 불러세웠다.
"암캐야, 그 쪽이 아니잖아? 강아지가 용변을 화장실에서 보니? 어서 바깥에 나가서 보구 와!"
그 말에 트레이시는 어쩔 줄을 몰라하며, 누가 자길 옹호해 주길 기대하며 거실에 모여있던 여학생들을 향해 애원의 눈길만 보낼 뿐이였다. 그러나 베스는 트레이시의 애처로운 눈길을 무시하며 에벌린을 향해 지시를 했다.
"에벌린, 너는 훈련이 아주 잘된 훌륭한 암캐니까, 네가 우리 펫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소변을 뉘어주고 와."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목에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도 매단 다음, 그 개줄을 에벌린에게 건네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에벌린의 손에 이끌려 뒷문으로 기어가기 시작했지만, 이번엔 또 린다가 그녀들을 불러세웠다.
"아니야. 그 쪽이 아니고 현관으로 나가서 앞뜰에서 오줌을 누이도록 해"
그래서 에벌린은 다시 현관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갔다. 그녀들 둘은 여전히 알몸이였다. 하지만 에벌린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잔디가 깔린 앞뜰 멀찍한 곳까지 가서야 걸음을 멈추고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그녀들에게 벌을 받고 싶지 않다면, 넌 아마 개랑 같은 자세로 소변을 보는게 좋을거야."
그래서 트레이시는 누가 보기라도 할까봐 불안해서 울먹이면서도, 최대한 개와 같은 자세를 잡으려고 노력하면서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앞뜰에 나와서 알몸으로 개처럼 소변을 보는 내 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울까?'
트레이시는 울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소변을 다 보고 서둘러 집으로 다시 기어 들어가려고 했지만, 크리스티나가 다시 또 그녀를 제지하며 말했다.
"안돼. 먼저 깨끗하게 씻고 나서 집으로 들어가. 넌 지금 온 몸이 너무 더러운데다가, 네 음란한 항문에는 숟한 남자들의 정액이 꽉 차있잖아? 그래도 우리가 직접 널 깨끗하게 씻겨줄 거니까, 넌 강아지처럼 가만히 있기만 하면 돼."
트레이시는 린다가 호스를 끌고 오는걸 보고, 어제처럼 다시 또 자기를 씻겨주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차가운 물이 알몸에 쏟아지길 마음을 조리며 엎드려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녀들은 뜻밖에도 트레이시에게 다른 못쓸 짓을 시작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너무 놀라서 그만두라고 애원을 해야만 했다.
린다는 호스의 노즐을 트레이시의 항문에 깊숙히 쑤셔넣고는 크리스티나를 향해 크게 소리쳤다.
"크리스티나, 이제 다 됐어. 그러니까 어서 물을 틀어. 하지만 너무 많이 틀지는 마. 아마 조금씩 들어가는게 더 재미 있을거야."
트레이시는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항문을 통해서 뱃속으로 밀려 들어오는걸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런데 물이 생각보다 더욱 차가웠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몸속에서 퍼지는 오한으로 인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심하게 몸을 떨면서 그만두어 달라고 계속해서 애원을 했다. 그러나 그녀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었으므로 트레이시의 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지난번에 화장실에서 했던 관장이 떠올랐다. 그래도 그 때는 물이라도 따뜻했지만, 지금은 얼음처럼 차가운 물이 몸속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오고 있어서 더욱 고통스러웠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나자, 크리스티나가 다시 트레이시에게 명령을 했다.
"펫, 이제 됐으니깐 일어서 봐. 어디 배가 임신한지 몇 개월이나 된 것 같이 보이는지 한번 보자."
트레이시는 안간힘을 써서 겨우겨우 일어섰다. 그녀의 배는 지난번 관장을 했을 때보다 더 커 보였는데도, 그녀들은 아직도 그녀의 항문에서 호스를 빼내지 않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몸을 떨면서 애처로운 눈길로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트레이시는 지금처럼 그녀들이 미워보인 적이 없었던것 같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언젠가 그녀들에게 반드시 되갚아주겠다고 속으로 다짐을 했지만, 여러 상황을 볼 때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걸 트레이시도 잘 알고 있었다.
린다와 슈는 트레이시의 배가 임산부처럼 크게 나와있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었고, 크리스티나는 비디오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번 관장 때는 임신 4개월 정도로 배가 불렀었지만, 지금은 적어도 6개월은 돼보일 정도로 배가 불러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아직도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물을 좀 더 틀어봐! 아냐, 아예 전부 틀어버려!"
순간 물이 거세게 뱃속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으므로, 트레이시는 그 고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트레이시의 배도 남산만 하게 커지고 있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꼼짝도 못하고 선 채로 애원을 하는것이 전부였다.
마침내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배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졌다고 느끼고 나서야 만족스런 표정으로 수도꼭지를 잠궜다. 그 때 트레이시의 배는 거의 임신 8개월은 된 임산부의 배처럼 커져있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호스를 빼내고는 재빨리 거대한 항문마개로 항문을 막아버렸다. 그리고는 마치 출산이 가까워진 임산부 같은 트레이시의 모습을 사진과 비디오로 담기 시작했다.
"이제 됐어, 트레이시. 그럼 이제 개처럼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고 있어. 그렇지, 바로 그렇게... 이제 항문마개를 빼줄 테니깐, 넌 개가 새끼를 낳듯이 연기를 하는거야. 알아들었어, 암캐야?"
트레이시는 수치심에 치를 떨면서도, 린다가 항문마개를 빼주는 순간, 최대한 개가 새끼를 낳는 듯한 자세로 배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물줄기가 마치 분수처럼 항문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잠시 후 차가운 물이 뱃속에서 모두 빠져나오고 나자, 트레이시는 누군가가 항문에 뭔가를 또 찔러넣는걸 느꼈다. 그래서 얼른 고개를 돌리고 바라봤더니, 그건 크리스티나였다.
"난 트레이시가 우리 펫이 된 이후로, 난 트레이시가 귀여운 강아지처럼 보이게 만들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어."
크리스티나는 설명과 함께 트레이시의 항문에 뭔가를 삽입하고 있었는데, 그건 끝에 꼬리털 같은 것이 길게 달려있는 아주 커다란 항문마개였다.
"이게 훨씬 더 보기가 좋은데 그래? 트레이시,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우리 암캐가 예쁜 꼬리가 있는 어린 파피 강아지 같아!"
"전 강아지가 아니예요!" 트레이시가 큰 소리로 소리쳤다. "그러니깐 제발 저한테 이런짓은 하지 마세요. 정말 당신들이 증오스러워요!"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화를 내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이 웃기만 했다. "알았어! 암캐야, 알았으니까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응? 에벌린, 우리 암캐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가."
그녀들은 에벌린이 잡고 있는 개줄에 이끌려서 트레이시가 집안으로 기어 들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때 트레이시가 기어가는 모습은 엉덩이에서 흔들거리는 꼬리 때문에 정말 귀여운 강아지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한편 그녀들은 오늘밤에 있을 빅파티 전에 별도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작정이였다. 게다가 암캐 트레이시는 지금 성욕에 너무 몸이 달아 있었으므로, 성욕을 채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게 틀림없다고 그녀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개처럼 구르고, 앉고, 죽은척 하고, 공을 물어오고, 발을 핥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도록 훈련을 시켰다. 심지어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꼬리를 흔드는 법과 짖는 법까지도 가르쳤다.
"트레이시 펫. 넌 오늘 강아지야. 그러니까 넌 오늘 하루종일 개처럼 행동을 해야 하는거야. 따라서 뭐가 필요할 땐 절대로 말을 하지말고, 개처럼 짖어서 네가 원하는걸 우리에게 알려줘야 해. 예를 들어 소변이 마려우면 넌 짖고나서 현관까지 기어갔다 돌아오는 거야. 그래서 네가 뭘 원하는지를 우리가 알아차릴 때까지 그걸 계속 반복하면 돼. 그리고 또 목이 마르거나 배가 고프면, 개처럼 네발로 서서 우리 다리에 몸을 비비며 원하는걸 표현하면 되는거야. 알아 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트레이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 때 크리스티나가 갑자기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세게 내려치며 호통을 쳤다. "넌 지금부터 개라고 우리가 방금 말하지 않았어? 그런데 왜 말을 하는거야? 넌 앞으로 무조건 짖기만 해야 하는거야. 알아들었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엉덩이가 아파서 울먹이면서도 억지로 개처럼 짖어야만 했다. 그러자 모두들 재미있다며 큰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훨씬 보기가 좋은데 그래!" 린다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확실히 암캐는 짖는게 더 잘 어울려!"
그녀들은 오전 내내 트레이시를 데리고 괴롭히고 놀면서, 그녀에게 다양한 짓들을 하도록 시켰다. 그리고 점심 때가 되자, 그녀들은 개밥그릇에 음식을 담아와서 트레이시에게 먹으라고 갖다주었다.
트레이시는 소변이 마려울 땐 그녀들이 시킨대로 그녀들을 향해 몇번 짖은 다음 현관으로 기어가서 다시 몇 번을 더 짖다가 그녀들에게로 다시 기어서 왔다.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행동이 뭔 뜻인지를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짐짓 모른 척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바닥에 소변을 지릴 때까지 같은 행동을 반복해야만 했다. 그런 후에야 그녀들은 에벌린을 시켜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게 했다. 그 때에도 에벌린과 트레이시는 여전히 알몸으로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갑자기 크리스티나가 또 장난끼 어린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내가 그 동안 수 많은 개들을 유심히 관찰해 본 바에 의하면, 개들은 틈만 나면 자기 사타구니를 핥는 짓을 잘 하는것 같더라구. 그러니까, 트레이시 펫. 너도 거실 가운데로 와서 우리를 위해서 스스로 보지를 한번 핥아봐."
트레이시는 정말이지 그녀들 앞에서 그런 수치스런 행동을 하고 싶지가 않았지만, 한편으론 시킨대로 말을 잘 들으면 혹시라도 성욕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품고 있었다. 그래서 얼른 거실 가운데로 기어가서 똑바로 드러누운 다음, 다리를 얼굴 옆까지 끌어당겨 올리고서 스스로 자기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그런 부끄러운 행동을 해야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애액이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중에라도 묶여있지 않거나 혼자 있을 수 있을 때, 자주 이런 식으로 자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보지를 핥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기들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트레이시가 결국엔 해내고 말았다는 사실에 꽤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이 멋진 묘기를 오늘밤 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구경을 시키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가 파티에 참석한 모든 남자들과 쎅스를 하고 난 다음에, 그녀 스스로 자기 보지를 핥아서 깨끗하게 뒷처리를 하라고 시켜면 아주 좋겠다는 말까지 서로 귓속말로 주고 받았다.
한편 다른 여학생들은 밤에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휴식을 좀 취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모두들 침실로 돌아가서 잠을 좀 더 자기로 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슈와 베스는 트레이시도 밤 늦도록 잠을 잘 수가 없을 것이므로 미리 좀 잠을 자도록 해주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구석에 트레이시를 위한 작은 침대를 마련한 다음 거기에 트레이시를 묶어놓았다.
강아지 꼬리를 달고 있는 트레이시는 너무 귀여워보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앞으로 그 꼬리를 자주 이용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시를 데리고 공공장소에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그 꼬리를 항문에 끼우고 나가도록 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트레이시가 잠이 들자, 그녀들은 다음 절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준비란 저녁에 있을 파티에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 회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트레이시에게 피어싱을 하나 더해서 그것에 여학생 클럽의 로고를 달아주는 것이였다.
한 시간 정도 흐르고 났을 때, 잠을 자러 들어갔던 다른 여학생들도 거의 다 일어나서 다시 거실로 모여들었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곤히 자고 있는 트레이시를 흔들어 깨운 다음, 트레이시가 지난밤에 밤새 묶여있었던 테이블 위로 트레이시를 다시 올라가게 했다. 그리고 다른 여학생들의 도움을 받아서 피어싱을 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트레이시의 다리를 크게 벌려놓고 다시 묶어놓았다.
"암캐야!" 슈가 에벌린을 큰 소리로 불렀다. "네가 트레이시의 음핵을 아주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놔. 하지만 혹시라도 잘못해서 트레이시가 오르가즘을 느끼기라도 하면 안되니까, 시킨대로만 하고 얼른 뒤로 물러나야 돼!"
에벌린은 다른 여자의 음부를 핥아주는걸 아주 싫어했지만, 그녀들의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라고 프랭크 선생님이 단단히 일러두었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트레이시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고 트레이시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빨기도 하면서 음핵이 돌출이 돼서 크고 단단하게 튀어나오도록 만들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옆에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가, 트레이시의 음핵이 피어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고 느끼자 미리 들고있던 집게로 음핵의 밑둥을 단단히 집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순간적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는 크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기 때문에, 슈가 얼른 페니스 재갈을 들고와서 트레이시의 입에 강제로 채워버렸다.
그녀들은 음핵의 어느 위치에 피어싱을 할 건지를 잠시 상의를 한 결과, 음핵에 달아놓은 링 바로 안쪽에 피어싱을 하면 제일 예쁠것 같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음핵에 달아놓았던 종이 달린 링을 빼내버렸다. 그런 다음 전날 트레이시에게 피어싱을 해줬던 남자한테서 미리 빌려놓았던 피어싱 도구로 린다가 트레이시의 음핵에 구멍을 뚫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몸이 꽁꽁 묶여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둥바둥 대면서 비명을 질렀지만, 당연히 비명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저항의 몸짓도 피어싱을 하는데 아무 방해도 되지를 못했다.
린다는 트레이시의 음핵에 뚫린 구멍으로 링을 끼워넣었다. 따라서 그 링은 앞으로 트레이시의 몸의 일부분처럼 영원히 트레이시와 함께 하게 될 것이였다. 린다는 링이 절대로 빠지지 않도록 끝을 단단히 봉해버렸다. 그리고는 원래 달아놓았던 작은 종을 피어싱으로 음핵에 끼워넣은 새 링에다가 매달아 놓았다.
트레이시는 테이블에 꼼짝도 못하고 누워서 음핵에서 전해져 오는 아픔과 충격으로 울고 있었지만, 그녀의 음부도 마찬가지로 터져버린 수도꼭지처럼 애액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녀들은 다른 준비를 하기 전까지 트레이시를 좀 쉬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오늘밤 파티에서 에니멀 하우스의 남학생 회원들이 트레이시와 갱뱅을 할 때, 트레이시의 음부가 그루터기 하나 없이 매끈한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잠시 후에 그녀들은 손에 왁스를 들고서 트레이시에게 다시 돌아왔다.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의 꽃잎 주위와 둔덕에 뜨거운 왁스를 고루고루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왁스 처리가 모두 끝나고 나자, 트레이시의 음부가 자기들이 원하던대로 아주 매끄럽게 된걸 확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그녀들은 오늘밤 파티에서 트레이시의 알몸이 속속들이 드러나 보일 수 있도록 트레이시를 전시해 놓을 작정이였다. 게다가 오늘밤엔 트레이시도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줄 생각이였다.
그녀들은 앞으로 2시간 안에 모든 파티 준비를 마쳐야 했기 때문에 아주 서둘러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