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7-1
토요일 아침에도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보다 먼저 일어나서 그녀들의 음부를 핥아서 깨워주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는게 너무 좋았으므로, 앞으로 트레이시와 함께 잠을 자는 일이 있을 때마다 트레이시가 자기들의 보지를 핥아주는 동안 잠이 들고, 또 아침에도 똑 같은 방법으로 자기들을 깨우라고 트레이시에게 지시를 내렸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일어나자 마자 곧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고, 트레이시에게도 용변을 보고 늘 그랬던 것처럼 찬물에 샤워를 하라고 시켰다.
트레이시가 시킨대로 모든 일을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주방으로 들어가 보니, 역시나 그녀가 먹을 아침 식사가 두개의 그릇에 담겨서 바닥에 놓여있었다. 그녀들은 식사를 할 때 트레이시가 더 수치심을 느끼도록 하려고, 나중에 개밥 그릇을 두개 준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바닥에 놓인 그릇에 담긴 맛없는 오트밀을 억지로 먹으면서 올려다 보니,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식탁에 앉아서 달걀 후라이와 베이컨, 거기다가 팬케이크까지 차려놓고 맛있게 먹고 있었다.
아침 식사를 마칠 때 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서 린다가 전화를 받아보니 트레이시의 아빠한테서 걸려온 전화였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가 샤워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전할 말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아빠는 집에 할 일이 좀 있어서 트레이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트레이시한테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전해 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린다는 트레이시가 샤워를 마치는 대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바로 전해주겠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트레이시를 집으로 돌려보낼 때 그녀를 '멋지게' 차려 입혀야겠다고 생각했다.
"트레이시, 유감스럽게도 너의 아빠가 집으로 일찍 들어오래. 하지만 오늘 우리가 널 위해 세워 둔 계획대로 네가 전부 하기 전에는 집에 못 갈 줄 알아."
그들은 트레이시를 침실로 데리고 가서 항문에 플러그를 삽입하기 위해 몸을 굽히라고 시켰다. 물론 그 항문마개는 트레이시가 지금까지 삽입하고 있던 것보다 더 큰것이였다. 트레이시는 그 항문마개가 삽입이 되는 순간, 그 항문마개가 문신을 해주던 남자의 성기 만큼이나 큰것 같다고 느꼈다. 그건 마치 몸속을 가득 채워버리는 것만 같아서 너무도 거북스러웠다.
"우리가 빼도 좋다고 허락하기 전까진 항상 그 음란한 항문에 넣고 있어야 해. 알았어?"
"예, 주인님."
그 다음엔 음핵의 링에 달아놓았던 작은 종을 떼어내고 3온스 무게의 추를 매달았다.
"이것도 항상 달고 있어, 암캐야."
"예, 마님."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그날 하루동안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지시하기 시작했다.
"넌 집에 돌아가면 바깥 뜰에서 일을 하게 될거니까 옷을 갈아입어야 할거야. 그러니까 낮에 일을 하면서 네가 어떤 옷을 입던지 우린 상관하지 않겠어. 하지만 밤이 되면 넌 입에 링재갈을 하고 다시 그 위에 페니스 재갈을 하도록 해. 그렇게 하고 잠을 자야 돼. 알았어, 암캐야?"
"예, 마님."
"아주 좋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엔 반드시 네 보지를 스스로 핥는 연습을 하도록 해. 몸을 굽혀서 하든지 틀어서 하든지, 할 수만 있다면 네가 어떤 방법으로 하든 상관없어. 우린 단지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는 걸 보고싶을 뿐이니까. 그리고 연습을 할 때는 당연히 재갈을 차고나서 해야 돼.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네가 그 훈련을 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정말로 네가 보지를 핥게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알아들었지?"
"예, 마님."
"그리고 내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면 재갈을 벗고서 학교 갈 준비를 하겠지. 그 때 넌 아침 식사를 하고나서 화장실로 가도록 해.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볼 때, 소변을 변기에서 보지말고 그릇에다가 해. 그렇게 소변을 다 보고나면,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그 그릇에 담긴 네 소변을 개처럼 전부 핥아서 먹어. 그리고 다 먹고 나면 이빨을 닦지 말고 학교로 와. 그래야 네가 정말로 소변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를 네 입냄새로 확인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크리스티나가 말을 마치자 린다가 이어서 말했다.
"옷은 짧고 몸에 딱 붙는 걸로 입어. 하지만 학교에 도착을 하면, 곧바로 주차장으로 가서 발가벗은 다음, 개목걸이와 개줄을 차고 음핵에는 추를 떼고 종을 다시 달고 있어. 그리고 우리가 주차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 차림으로 똑바로 서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우리가 도착을 해서 다른 걸 시키기 전까진 누가 보던 말던 상관하지 말고 알몸으로 꼼짝말고 서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해. 이제 네가 지켜야 할 지시사항을 전부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에... 마님."
"좋아! 그럼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
린다가 트레이시를 차에 태우고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하지만 린다는 트레이시의 집 앞에 도착하자 트레이시를 차에서 내려주고는 곧바로 차를 몰고 돌아가 버렸다. 왜냐하면 린다는 크리스티나와 함께 웹사이트를 다시 업데이트해야 하고, 여름방학 전의 마지막 한 주일 동안 트레이시를 데리고 할 일들을 미리 준비해야만 했기 때문이였다.
집으로 돌아온 트레이시는 집에서 부모님을 도와주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후 자기방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에게 지시한 것들을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그들이 물어보았을 때 거짓말을 할 자신이 없어서 지시한대로 전부 할 수밖에 없었다. 트레이시는 심지어 그녀들의 지시대로 재갈을 한 채로 자신의 보지를 핥는 연습까지도 했다. 더구나 트레이시는 그걸 여전히 성공할 수는 없었지만, 입을 전보다는 훨씬 더 가까이 자신의 음부에 갖다댈 수가 있었다.
월요일 아침에 트레이시는 침대에서 일어나 입에 물고있던 재갈부터 빼낸 다음 식사를 하러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식사를 하는 동안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소변이 마려웠지만, 겨우 겨우 참으며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곧장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 어제밤에 준비해 뒀던 그릇을 들고 다시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런 다음 그릇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변을 다 보자 두 소녀가 시킨대로 엎드려서 자신의 소변을 개처럼 핥아 먹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자기에게 이런 걸 시킨 두 친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면서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소변을 전부 핥아서 먹었다. 그 와중에 그녀는 등교를 하기 전에 혹시라도 부모님이 자기 입에서 소변 냄새를 맡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이 시킨대로 옷을 입고, 주인님들 때문에 챙겨야 할 물건들도 가방에 모두 챙겨넣었다. 음모가 든 병, 딜도, 항문 플러그, 개목걸이와 개줄 그리고 자그마한 종까지...
학교에 가기위해 아랫층으로 내려와 보니, 운좋게도 아빠는 화장실에 들어가 계셨고 엄마는 전화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부모님에게 큰소리로 인사만 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다.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의 지시 때문에 아주 일찍 집을 나섰으므로,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일찍 학교로 나오길 마음속으로 빌었다. 만약에 그녀들이 조금이라도 늦게 학교에 온다면,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등교를 하다가 알몸으로 주차장에 서 있는 자기를 볼 것이기 때문이였다.
학교 주차장에 들어서자, 트레이시는 주차장 한쪽 가까이에 숲이 있는 걸 보고, 만약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오기 전에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거기로 뛰어가 숨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한동안 망설이이기만 하던 트레이시는 마음을 굳게 먹고 옷을 전부 벗었다. 사실상 전부라고 해봐야 달랑 아래 위 2벌뿐인 조그만 옷이였다. 그 다음엔 음핵 링에 달린 체인의 추를 떼어내고 종을 달고나서, 개목걸이를 차고 개줄도 목에 채웠다. 그렇게 주인님들이 지시한대로 모든 복장을 갖추고 나서, 주차장 한쪽에 똑바로 서서 린다의 차가 나타나기만을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고 서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린다의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와 트레이시 옆에 멈추어 섰다.
"안녕, 트레이시. 지시사항을 잘 지킨것 같구나. 그건 그렇고 옷은 오늘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차 안에다 넣어두도록 해."
"무슨 말씀이세요? 하루종일 이런 꼴로 학교에서 지낼 순 없잖아요? 그러니 제발 무엇이든 입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안돼, 암캐야! 오늘은 넌 옷이 필요 없을거야. 어쩌면 이번 주 내내 학교에선 옷을 입을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그러니 입 다물고 시킨대로 하기나 해!"
트레이시의 간청에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손목을 개목걸이에 채워버렸다.
"제... 제발..."
트레이시의 애절한 애원에 대한 화답으로 되돌아온 것이라고는, 오로지 뺨에 날아온 한 차례의 매운 손지검뿐이였다.
"입 닥치지 못해!!"
트레이시는 뺨을 호되게 맞는 바람에 바닥에 쓰러져서는 기가 꺾인 목소리로 조용히 말했다.
"예.. 알았어요, 주인님."
"진작 그럴 일이지. 자, 어서 우릴 따라와. 너에게 설명해 줄게 좀 있어."
두 소녀는 학교 건물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트레이시는 벌거벗은 채로 울먹이면서 그녀들을 따라갔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곧장 수학교실로 들어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영문도 모르고 그냥 따라들어가 보니, 교실 안에는 프랭크 선생님이 책상에 앉아있었다.
린다가 개줄을 잡아끌며 트레이시를 프랭크 선생님 앞으로 데리고 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알몸에 차고있는 개목걸이에 손목을 묶인 채로, 거기다가 음핵에는 체인에 연결된 종을 달고서 '딸랑, 딸랑' 소리를 내며 프랭크 선생님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아주 보기 좋군 그래! 오늘을 위해서 너희가 암캐를 특별히 신경써서 준비시킨 모양이구나."
"예, 맞아요 선생님."
프랭크 선생님이 트레이시에게 말을 꺼냈다.
"좋았어. 암캐야, 오늘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 먼저 난 네가 오늘 수업을 전부 빼먹고 나의 특별한 프로젝트를 돕게 할 생각이야. 따라서 다른 선생들은 오늘 널 볼 수가 없을꺼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지난 해 여름방학 바로 전 한주일 동안 자기들이 겪었던 일을 떠올리며 킥킥거리고 웃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이 엄한 눈길로 그런 그들을 한번 째려보고나서 다시 트레이시에게 설명을 계속했다.
"자.. 넌 오늘 수업을 전부 빼먹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내가 미리 다른 선생님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조치를 취해 놓을 테니까 말이야. 내가 듣기로, 린다는 너한테 필요한 물건들을 사느라고 자기 신용카드를 꽤나 여러번 사용했다고 알고 있어. 그리고 너한테 필요한 물건들을 더 사려면 아직도 돈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지. 그래서 난 오늘 네가 돈을 좀 벌 수 있게 해줄 생각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
트레이시가 알았다고 대답을 하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에게 자기 책상 밑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했다.
"넌 1교시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지난 금요일처럼 다시 내 물건을 빨고 있도록 해. 넌 내 바지 지퍼를 입으로 내리고 내 물건을 꺼내서 지난번처럼 수업시간 내내 빨고 있어야 돼. 그러니까 그 창녀처럼 음탕한 엉덩이를 어서 내 책상 밑으로 집어넣어, 이년아!"
트레이시는 어쩔줄 모르고 잠시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허겁지겁 엉덩이부터 책상 밑으로 밀어넣으며 기어 들어갔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은 그가 의자에 앉아 있을 때 바로 사타구니 앞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녀는 책상 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들 세명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는 있었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곧 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선생님 책상 밑에 알몸으로 숨어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를 떨면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기만을 빌고 또 빌었다.
잠시 후 수업이 시작되자, 프랭크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에 일일 교사를 학생에게 직접 맡겨서 수업을 진행한 것이 학생들 모두에게 아주 유익했던것 같다고 말을 하고는, 오늘도 한번 더 그렇게 수업을 진행해 보고 그 수업 방법이 효과가 좋으면 이번 주 내내 그렇게 수업을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일일 교사를 해보고 싶은 학생은 손을 들라고 말하자, 이번에도 몇명의 학생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체험을 하고싶어서 손을 들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은 그 중에 한 학생을 지목해서 수업을 진행하게 시키고, 자기는 책상으로 돌아와 앉았다.
프랭크 선생님이 의자를 바짝 당겨넣고 무릎을 크게 벌리자, 트레이시는 그게 시작하라는 선생님의 신호라는걸 눈치채고, 재빨리 입으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린 다음 그의 물건을 꺼내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이번엔 선생님 성기가 딱딱해.'
트레이시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가 수업이 끝나기 전에 사정을 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쓰며 온 정성을 다해서 부드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흘렀을 때쯤, 트레이시는 턱이 너무 아파서 어서 빨리 수업이 끝나길 빌고 있었다. 그러고도 또 한참이 지나고 나자, 트레이시에겐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던 수업시간도 마침내 끝이 났고, 프랭크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수업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내일은 다른 학생이 수업을 진행하게 될거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그 소릴 듣자, 트레이시는 아마 이번 주 수학수업은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될거고, 그 때마다 자기는 지금처럼 프랭크 선생님의 책상 밑에 꿇어앉아서 견디기 힘든 고역을 치루어야만 할 거라는걸 짐작할 수 있었다.
사실 프랭크 선생님의 머리속에는 학생이나 수업 따위는 있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그의 신경은 오로지 자신의 물건을 빨고있는 이 귀여운 암캐에게 온통 쏠려 있었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제외하고 다른 학생들이 모두 교실에서 나가고 나자,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를 책상 밑에서 나오게 했다. 순간 트레이시는 다리가 너무 저려서 책상 밑에서 기어나오는게 여간 힘들지가 않았다.
"이년아, 이제 마무리를 지어봐. 그리고 내가 사정을 하기 시작하면, 넌 입에서 내 성기를 꺼내서 얼굴로 내 정액을 받아!"
트레이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시 그의 성기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가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지만, 트레이시는 눈치를 못챘는지 계속해서 그의 물건을 빨고만 있었다. 그래서 프랭크 선생님은 자기 성기를 그녀의 입에서 빼낸 다음 트레이시의 얼굴에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웃고 있었다. 프랭크 선생님의 정액이 트레이시의 턱,코, 심지어 머리칼에까지 묻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 그럼, 이 창녀를 데리고 나가서 오전 수업을 준비하도록 하자."
"예, 선생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한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우릴 따라와, 암캐야!"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의 개줄을 잡아끌며 복도로 나왔다. 순간 트레이시는 복도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게 너무 이상했지만, 한편으론 안도감을 느끼고 있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프랭크 선생님. 학생들이랑 선생님들을 전부 체육관에 모이도록 한거 말이예요. 그 바람에 아무 문제도 없이 우리 암캐를 거기로 데려갈 수 있잖아요."
그들은 알몸의 트레이시를 개줄로 끌고서 복도를 가로질러 수리중인 방으로 들어갔다. 그 방은 여름방학 중에 새로 인테리어를 할 계획이라서, 그 동안에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였다.
그들은 트레이시는 방 한 가운데에 놓여있는 기다란 의자로 끌고 가서, 그 위에 엉덩이를 들고서 엎드려 있으라고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시킨대로 하고 보니, 트레이시의 엉덩이가 의자 한쪽 끝에 위치한 채로 높이 들려 있었고, 반대쪽 끝에는 트레이시의 얼굴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따라서 트레이시의 두 구멍은 남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딱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는 셈이였다.
그들은 트레이시를 그 자세 그대로 의자에 단단히 묶어놓고 눈가리개를 했다.
"너의 그 창녀처럼 음탕한 구멍에 무엇이 들어오던 간에, 넌 찍 소리도 내지말고 순순히 전부 받아줘야 해. 알아들었어, 암캐야?"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가 고개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그 때 프랭크 선생님이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올랐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우리의 주말 계획을 누가 망쳐놔선 안되니까, 그녀의 보지 구멍은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놔야 할거야. 혹시 어떤 멍청한 녀석이 구멍을 잘못 찾아서, 항문에 하려다가 실수로 그녀의 처녀막을 상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면 큰 일이니까 말이야."
그리고는 미리 준비한 작은 집게를 주머니에서 꺼내더니 트레이시의 양쪽 음순을 하나로 모아서 집어놓았다.
"이렇게 해두면 안전하겠지?"
프랭크 선생님은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듯이, 시험삼아 손가락을 음순 사이로 밀어넣어 보았다. 그러나 집게가 타이트하게 음순을 물고있어서 손가락이 전혀 들어가지가 않자, 그들 모두 이젠 안심이 된다는 듯이 서로 쳐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벌거벗은 창녀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서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 트레이시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더구나 프랭크 선생님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새겨진 slut tracy란 문신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주 흡족한 상태였다.
"트레이시, 넌 여기서 장사를 하게 될거고, 그게 점심 때쯤 끝날지 아니면 하교시간이 돼야 끝날지는 순전히 손님들이 얼마나 오느냐에 달려있어. 어쨌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널 찾아올거니까, 넌 지금 그 자세로 그들 전부를 온 정성을 다해서 만족시켜 주어야 해. 그렇게만 한다면 넌 그 보답으로 사례금을 받게될거야. 그러니까 입으로 해주면 그전처럼 1달러를, 그리고 이젠 사용이 가능한 너의 항문으로 해주면 2달러를 받게 될거야. 프랭크 선생님은 너의 항문에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하게도 콘돔을 충분할 정도로 많이 준비해 주셨어. 그건 혹시라도 그들이 성병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함으로써, 그들이 나중에 또 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려는 배려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모두 널 위한 배려나 마찬가지인 거지."
트레이시는 그 긴 의자에 가로누워 묶인 채로 울고만 있었다.
'맙소사! 그들이 나에게 시키려는 짓은 정말로 창녀들이나 하는 짓이야.' 트레이시는 이런 생각이 들자 더욱 슬프게 울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더욱 놀라게 만든 것은 곧이어 들려온 프랭크 선생님의 설명이였다.
"에벌린, 이리로 와! 크리스티나, 린다. 그녀는 에벌린이야." 프랭크 선생님은 먼저 그녀들을 서로 소개해 주었다. "에벌린은 꽤 오래전부터 내 노예야. 그리고 내년에 내 조수로 학교에서 일을 하게 될거야. 오늘 내가 에벌린을 이리로 부른 이유는, 트레이시에게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불미스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도 하고 관리도 하면서, 수금도 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야."
"안녕, 암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여전히 놀란 얼굴로 에벌린에게 말을 걸었다. "앞으로 같이 색다른 재미도 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서로 잘 지내보자구."
두 소녀의 말에 프랭크 선생님이 단호한 얼굴을 말을 꺼냈다.
"안 돼! 너희들은 에벌린을 데리고 놀 수 없어. 왜냐하면 에벌린은 오로지 남자들을 위한 창녀이며 노예야. 더구나 에벌린은 잘못해서 벌을 받아야할 때만 내 지시로 가끔 여자의 성기를 핥아줄 정도로, 에벌린은 여자에게 봉사하는걸 아주 싫어해. 그래서 벌을 줘야 할 때 써먹기 위해서, 난 보통 때는 그런걸 시키지 않아."
"그렇다면... 우린 에벌린이 벌을 받게 만들 방법을 궁리해야겠네요." 린다가 킥킥거리며 농을 했다. "그러면 그녀가 우리꺼도 핥아줄 것 아니예요?"
"좋아! 그럼 어디 한번 그렇게 해봐. 하지만 오늘은 에벌린에게 트레이시의 관리 감독을 맡겼으니까 지금은 안돼. 에벌린, 네가 오늘 이 어린 암캐를 잘 관리하도록 해. 남학생들이 들어오면 돈을 받은 다음, 이 암캐의 항문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애들 한테만 콘돔을 주면 돼. 그리고 보지에 집어놓은 집게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지켜보고! 이 암캐는 아직 숫처녀라서 처녀막이 상하는 일이 있어선 절대로 안되니까 잘 지켜보도록 해. 이제 네가 뭘 해야하는지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주인님."
"그리고 네가 또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어. 오늘 여기에 들어오는 사내들의 성기에 넌 절대로 손을 대면 안돼. 왜냐하면 그들의 성기는 여기 이 벤치에 묶여있는 암캐를 위해서만 써야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넌 혼자서 자위를 해서도 안돼. 오늘 너의 일은 드나드는 남학생들을 관리하고, 이 암캐를 그저 가만히 지켜보며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만 하면 되는거야. 알아들었어?"
"예, 주인님."
암캐 에벌린이 대답을 하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입가에 띠었다. 그러자 프랭크 선생님도 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다는 듯이 자기도 미소를 지으며 말을 꺼냈다.
"난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해 둘거야. 그러니까 네가 내 말을 조금만 어겨도 내가 전부 알 수 있다는 걸 명심해! 그럼, 우린 수업에 들어가야 하니까, 너희 둘은 여기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도록 해."
프랭크 선생님은 말을 마치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그 방에서 나갔다.
Chapter 17-2
"우린 수업에 들어가야 하니까, 너희 둘은 여기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방에서 나가자 마자, 문이 다시 열리며 남학생 하나가 들어왔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에벌린에게 2달러를 주었다. 그래서 에벌린은 그가 트레이시의 항문에 아날쎅스를 할 생각이라는걸 알고 그에게 콘돔을 주었다. 그러자 그는 재빨리 콘돔을 끼고서 트레이시의 뒤로 다가갔지만, 왠일인지 머뭇거리기만 하면서 뭔가를 골똘이 생각하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가 창녀가 된 걸 만약에 엄마랑 아빠가 알게 된다면, 아마 엄마랑 아빠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말거야. 에이! 그건 나중에 걱정할 일이고, 어쨌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오늘 맨 첫번째 차례로 누나랑 할 수 있는 행운을 나에게 준거니까 그걸 놓칠 순 없지. 게다가 난 누나의 탐스런 엉덩이를 항상 탐내왔었잖아. 거기다 나중에 누나의 보지에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약속을 했는데 어떻게 여기서 그만둘 수 있겠어?'
그 남학생은 바로 트레이시의 남동생 팀이였다. 팀은 흥분으로 딱딱하게 발기한 성기를 트레이시의 불쑥 내민 엉덩이에 삽입을 하고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팀은 누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을 느끼는 바람에,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는 사정이 끝나자,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 나서는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내더니, 정액이 가득 담긴 콘돔을 빼서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했다. 그걸 보고 에벌린이 그를 제지하며 말했다.
"잠깐만요! 콘돔을 버리지 말고, 끝을 묶어서 이 아이스 박스 안에 넣어주세요. 나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나중에 쓸 때가 있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팀은 에벌린이 시킨대로 하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채 1분도 지 않아서 다른 남학생 하나가 다시 들어왔다. 그래서 에벌린이 뭘 할거냐고 묻자, 그는 사까시를 받고싶어 왔다며 1달러를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는 알몸으로 묶여있는 트레이시의 얼굴로 다가가서 이미 발기가 되어있는 자지를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눈가리개 때문에 앞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는 잘 알고 있었으므로, 거부하는 기색도 없이 목구멍 깊숙이까지 삼켜가며 그걸 빨기 시작했다. 어쨌든 트레이시에게는 아무 선택권도 없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어떤 남학생들은 트레이시의 항문에 대고 아날쎅스를 했고, 또 어떤 남학생들은 트레이시가 해주는 사까시를 받고 갔다. 또 가끔씩은 남학생 두 명이 같이 들어와서, 트레이시의 입과 항문을 동시에 범하는 경우까지도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오전 내내 그렇게 수 많은 남학생들에게 시달리고 봉사하며 곤욕을 치르면 치를 수록, 돈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었고, 덩달아 아이스박스 안의 콘돔도 차곡차곡 늘어가고 있었다.
한편 관리 감독을 책임지고 있는 에벌린은 트레이시가 얼마나 많은 남학생들을 상대하고 있는지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방을 찾아오는 남학생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들 중에는 단념을 하고 돌아가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으므로, 에벌린은 그들 중에 단 한 두명만이라도 자신이 상대할 수 있기를 애타고 원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주인인 프랭크 선생님의 지시 때문에 포기를 하고 돌아가는 남학생들을 어쩔 수 없이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잔뜩 달아오른 몸에다가 약까지 올라서 미칠 지경이였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직전에 프랭크 선생님이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들어와서 그 동안의 상황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가만보자.. 우리 암캐는 상태가 어때?"
"그녀는 잘하고 있어요, 주인님. 하지만 계속 훌쩍거리며 우는 것이, 어디가 좀 아픈 모양이예요. 그렇긴 해도 다른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니까, 주인님이 걱정하실 정도는 아닐꺼예요."
"좋았어! 크리스티나, 아이스 박스에 콘돔이 몇개나 모였는지 한번 세어봐. 그리고 린다는 창녀가 널 위해서 벌어놓은 돈이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고.."
두 소녀가 선생님의 지시대로 한 다음 보고를 했다.
"콘돔이 10개가 모였어요."
"돈은 35달러가 모였는데요."
"좋아. 하지만 아직 돈이 충분하지 못해. 그러니 오후에도 계속해야겠어. 크리스티나, 트레이시의 옷을 좀 가져다 줘."
"예, 선생님. 그런데 암캐에게 옷을 입히기 전에 먼저 씻도록 해줄까요?"
"옷을 입히는건 좋지만 씻길 필요는 없어."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몸을 묶어놓았던 로프를 풀어주고 나서, 몸을 제대로 가릴 수도 없는 빈약한 옷을 입혀주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입가에 묻어있는 정액이 닦여나가지 않도록 조심을 하며 옷을 입혀주었다.
"좋아! 준비가 다 된것 같구나. 에벌린, 넌 아이스박스를 들고 날 따라와. 그리고 너희들은 트레이시 양 옆에서 서서 그녀를 데리고 같이 따라오고.."
38살의 프랭크 수학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그녀들은 각각 아이스박스를 들고 트레이시를 호위하듯 데리고서, 카페테리아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오전 내내 너무 시달린 탓에 제대로 걷지를 못했기 때문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양 옆에서 부축을 해주며 걸어야만 했다.
카페테리아 입구에 도착해서야 린다가 트레이시의 손목을 개목걸이에서 풀어주었다. 게다가 카페테리아에 자리를 잡고 앉은 다음에, 트레이시의 식사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주문을 해서 가져왔는데, 그 음식은 빵도 하나없이 핫도그에 포테이토, 그리고 신선한 셀러드 뿐이였다.
"암캐야, 그걸 전부 먹어야 돼."
"예, 마님."
트레이시는 그렇게 대답을 하긴 했지만, 오전 내내 사까시를 해주면서 정액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배가 그렇게 고프지가 않았다.
한편 프랭크 선생님과 에벌린은 선생님 전용 테이블로 갔기 때문에, 나머지 세명만 따로 카페테리아의 안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맞은 편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에벌린이 들고 들어온 아이스박스는 트레이시의 발 밑에 놓여있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려는 트레이시에게 음부에 물려놓은 집게가 잘 보이지가 않는다며 무릎을 더 크게 벌리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런 다음 식사를 하는 방법까지도 꼬치꼬치 지시를 내렸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 것이 있어. 아이스 박스에서 콘돔을 5개 꺼내서 이 가위로 위쪽 끝을 잘라. 그런 다음 그 안에 든 정액을 전부 셀러드 위에 짜서 얹어. 그게 오늘 너의 셀러드 드레싱이야!"
트레이시는 언젠가 복수하고 말거라고 속으로 이를 갈면서 그녀들을 힐끗 째려보고는, 혹시라도 들킬까봐서 얼른 눈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그리고 나머지 콘돔 5개도 끝을 잘라서 이 접시에 전부 담아. 그런 다음 포테이토를 먹을 때, 케첩 대신 그 정액을 골고루 듬뿍 묻혀서 전부 먹도록 해. 알았어, 이년아? 그리고 또 포테이토를 다 먹었더라도, 혹시 접시에 정액이 남아있으면, 그것도 혀로 깨끗이 전부 핥아서 먹어야 돼."
'정말로 너무해! 어떻게 그런 짓을 시킬 수가 있지? 정말 구역질이 날 것 같아!' 트레이시는 눈물이 글썽글썽한 눈으로 두 소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핫도그는 반을 잘라서 네 보지속에 집어넣어. 그러려면 아마 집게를 풀어야 할거야. 하지만 핫도그를 완전히 집어넣고 나면 바로 집게를 다시 제자리에 물려놔야 돼. 그렇게 해놓고, 우리가 꺼내서 먹으라고 하기 전까진 절대로 그걸 꺼내선 안돼. 알아들었어?"
트레이시는 식사를 마칠 때까지 얼마나 창피하고 수치스러울지를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울먹이기 시작했지만, 그렇다고 그녀들의 지시를 거역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먼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음순에 꽉 물려있는 집게를 떼어내다가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뻔 했다. 오전 내내 물려있던 집게를 떼어내자 마자, 그 곳으로 피가 갑자기 몰리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왔기 때문이였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은 다음, 그 통증이 좀 가라앉고 나자 핫도그를 보지 속으로 집어넣고 양쪽 음순을 하나로 모아서 다시 집게로 물려놓았다. 그 다음엔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던 콘돔 10개를 가위로 잘라서 그녀들이 시킨대로 모두 했다.
트레이시는 그렇게 식사 준비를 모두 마치고 먼저 정액을 듬뿍 얹어놓은 셀러드를 한입 먹다가 하마터면 도로 뱉어낼 뻔했다. 셀러드는 트레이시가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역겨운 맛이였기 때문에, 오늘 이 후로 다시는 샐러드를 못 먹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번엔 포테이토를 하나 집어서 정액이 담긴 접시에 고루고루 적신 후 입에 넣고 꿀꺽 삼켰다. 트레이시로서는 그 맛을 결코 좋아할 수가 없었다. 하물며 자지를 빨아줄 때마다 항상 정액을 전부 삼키긴 했었지만 음식과 함께 정액을 먹는다는 것은 그것과 차원이 다른 얘기였다.
잠시 후 두 소녀가 이제 보지에 넣어뒀던 핫도그를 꺼내서 먹으라고 트레이시에게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이번엔 미리 이를 악물고 통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서, 다시 집게를 풀고 보지에서 핫도그를 꺼낸 다음, 자신의 애액이 묻어있는 그 핫도그를 입에 넣고 억지로 씹어서 삼켰다. 그리고 나머지 핫도그 반을 다시 보지에다 집어넣고 다시 집게를 물렸다.
사실 트레이시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음부는 지금 흠뻑 젖어있었다. 그래서 입고 있는 치마의 엉덩이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서 의자에까지 흔적을 남길 정도였고,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선다면 치마가 흠뻑 젖어서 생긴 커다란 얼룩을 다른 사람들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모두들 식사를 마쳤을 땐, 트레이시의 보지속에 넣어둔 반쪽의 핫도그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핫도그를 오후에 먹을 트레이시의 간식거리로 남겨둘 작정이였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잘 숙성이 된 그 핫도그를 꺼내서 먹을 때, 옆에서 지켜보는 구경꾼들이 있다면 정말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암캐야, 점심도 다 먹었으니까 이제 다시 돈을 벌러 가야지? 그런데 말이야.. 미리 말해두자면, 지금부터 버는 돈은 전부 네 몫은 아니야. 왜냐하면 너 때문에 썼던 내 카드 빚이랑 그 이자도 갚아야 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네가 앞으로 버는 돈은 우리와 나눠 가져야 돼. 너도 불만은 없겠지? 어쨌든 난 카드를 대부분 너 때문에 사용한 거니까, 버는 돈의 90%는 우리가 가지고 나머지 10%는 네가 가지도록 해. 내 생각엔 그게 공평한거 같아. 더구나 그 일은 우리가 전부 만들어 준거잔아? 내 말이 맞지, 암캐야?"
"예에... 예, 마님."
"좋았어! 그럼 그렇게 하자! 창녀야, 그럼 어서 일을 하러 돌아가야지!"
트레이시가 오전 내내 시달렸던 방으로 다시 돌아와 보니, 오전엔 없던 큰 화면의 TV가 설치되어 있었을 뿐더러 프랭크 선생님과 에벌린이 이미 와있었다.
그들은 다시 트레이시를 벤치에 묶어놓고, TV화면이 잘 보이도록 위치를 조정해 주었다.
"트레이시, 다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너에게 좀 보여줄게 있어."
린다가 TV와 VTR을 켜자, 지난주에 락카룸에서 남학생들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있던 트레이시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났다. 뒤이어 트레이시의 얼굴로 가까이 크로즈업 되는 순간, 한 남학생의 발기한 성기가 화면에 나타나더니 트레이시의 입술을 가르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트레이시가 그걸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면이 서서히 위로 올라가서 그 남학생의 얼굴을 비추는 순간, 트레이시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까무라칠뻔 했다.
"아니, 이럴수가! 안돼요! 팀에게 저런 짓을 시키다니... 내가 내 동생의 성기를 빨도록 만들다니... 제... 제발, 그건 안돼요!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어요?"
트레이시의 분노어린 추궁의 목소리에, 그들은 대꾸는 물론 아무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자기도 모르게 TV화면을 바라보는 순간, 화면에는 팀이 자기 입에 사정을 한 다음 다른 남학생과 교대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신디가 리모콘으로 비디오를 빠르게 돌리다가 다시 재생버튼을 누르자, 이번엔 트레이시가 거의 목을 놓아 울기 시작했다.
지금 화면엔 바로 이 방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문이 열리며 팀이 다시 화면에 나타나더니, 트레이시의 항문에 펌프질을 하던 그 모습이 그대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트레이시의 남동생은 트레이시의 엉덩이에서 '턱턱'하고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세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고, 자기의 뿌리까지 전부 항문에 삽입이 될 정도로 깊숙이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트레이시가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은, 자기 동생 팀이 그걸 아주 즐기고 있는 표정이라는 것이며, 트레이시의 엉덩이 문신을 보며 마치 자기가 새겨넣기라도 한 것처럼 감탄을 하며 웃고 있다는 것이였다.
"왜 그런 짓을 했어요? 왜 내 동생이... 왜 내 동생 팀이... 앞으로 우리 부모님들이 저와 제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그러니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마세요!!"
순간 크리스티나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세게 후려 갈기며 트레이시의 말을 가로막았다.
"우리가 원하는 걸 네가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한, 우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거야.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가 우리에게 무조건 복종을 하는 한, 어느 누구도 이 테입은 물론 이미 우리 손에 있는 너의 다른 테입들을 보는 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네가 우리에게 복종을 하지않는 일이 생긴다면, 네가 아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테입들을 보게 되겠지!"
"암캐야, 잡담은 이제 그만하고 어서 일을 시작해야지!" 린다가 tv랑 VTR을 끄며 말했다. "넌 갚아야 할 빚이 있는데도 이렇게 꾸물거리고만 있으면 안되지 않겠어?"
그리고는 트레이시에게 다시 눈가리개를 해주자, 프랭크 선생님은 다시 에벌린을 그 방에 남겨두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데리고 그 방에서 나가버렸다.
두 암캐는 서로 말 한마디 나눌 새도 없이 다시 남자들을 맞아야만 했다. 게다가 오후에는 남학생들이 방안으로 들어와 줄로 서서 순서를 기다렸으므로, 트레이시는 수 많은 남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날쎅스와 오랄쎅스를 계속해서 해야만 했다. 또한 한번에 한명만 상대해서 오랄쎅스나 아날쎅스를 하기도 했고, 한번에 두 명을 상대해서 아날쎅스와 오랄쎅스를 동시에 하기도 하는건 오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마치 몸 안에 남자 성기를 오후 내내 계속 품고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이제 자신의 앙증맞고 타이트했던 항문은 이제 너무 넓어져서 아무리 굵은 남성이라도 전부 받아들일 수 있을것만 같았고, 입은 너무 아프고 얼얼해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았다.
한편 에벌린은 두번씩 들어온 남학생들도 꽤 있다는 걸 눈치채고 트레이시가 너무 부러웠다. 그녀는 그 남학생들의 성기를 자기 몸으로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밤에 프랭크 선생님이 자기 몸을 사용해주길 간절히 빌고 있었다.
하교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나서도, 트레이시는 여전히 벤치에 묶인 채로 남학생들의 성기를 입으로 빨거나 항문으로 받아주고 있었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방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프랭크 선생님은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먼저 모인 돈과 콘돔이 얼마나 되는지를 세어보라고 시켰다. 그래서 린다가 돈을 세어보니 신용카드 대금을 갚을 40달러가 모여있었고, 크리스티나가 세어본 콘돔의 갯수는 모두 15개였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앞으로 학교에 소문이 퍼지면 더 많은 돈이 들어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벤치에서 풀어주고 굳어진 몸을 풀도록 스트레칭을 하게 한 후, 항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다시 플러그를 삽입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를 벤치에 앉히고, 아이스 박스에서 콘돔을 모두 꺼내서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점심 때처럼 콘돔의 끝을 전부 잘라서 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전부 마셔. 조금이라도 흘리거나 남기면 혼날 줄 알아!"
트레이시는 이미 너무 많은 정액을 먹어서 질릴 지경이였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시키는대로 콘돔 안에 든 정액을 전부 다 마셨다. 그러나 트레이시의 바램과는 달리,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바로 집으로 가지않고 체육관으로 그녀를 데리고 갔다.
"우린 너의 몸이 좀 더 유연해지길 바라고 있으니까, 넌 이번주엔 매일 이 체육관으로 와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도록 해. 그러면 금요일까지는 스스로 네 보지를 핥을 수 있을거야."
"넌 이번 주말에 우리와 우리 친구들을 위해서 조그만 쇼를 보여줘야 해." 크리스티나의 말을 이어 린다가 말을 꺼냈다. "만약 그 때 네가 스스로 보지를 핥지 못하면, 우린 우리 친구들과 함께 네 엉덩이든, 가슴이든, 심지어 네 보지까지도 전혀 가리지 않고 채찍으로 사정없이 마구 때려줄 줄 알아. 그러니까 넌 그런 벌을 받고싶지 않으면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해야겠지?"
"예에.. 마.. 마님. 전 최선을 다할 테니까, 제발 그 테입들만은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마세요."
"그래, 그건 걱정하지마. 네가 항상 우리 말에 충실하게 복종하는 한, 그런 일은 없을거야. 자! 어서 시작해!"
그들은 꽤 오랫동안 트레이시에게 운동과 스트레칭을 시켰다.
"좋았어. 그럼 이제 스스로 보지를 핥을 수 있는지 어디 한번 시험을 해봐!"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보지에 혀를 갖다댈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전보단 훨씬 가깝게 혀를 사타구니쪽으로 갖다댈 수는 있었다. 심지어 자신의 음부가 얼마나 젖어있는지도, 그리고 성적 흥분으로 그곳이 얼마나 씰룩거리며 움직이는지까지도 똑똑히 볼 수가 있을 정도였으며, 심지어는 끈적거리는 애액이 자기 얼굴로 직접 떨어지기까지 했다.
'아우우우, 제발 좀!!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으니까, 제발 혀가 닿을 수 있게 좀 해줘..' 트레이시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자신에게 애원을 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혀를 자신의 보지에 훨씬 가까이 근접시키는 걸 보고는 그만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레이시에게 그만 하라고 제지를 하고 그녀를 차로 데리고 갔다. 사실상 두 소녀는 토요일밤 파티 전까지는, 트레이시가 스스로 자기 음부를 핥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다. 트레이시에게 옷을 입도록 허락을 해준 다음, 오늘밤과 내일 아침에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서 지시를 하며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를 그녀의 집 앞에 내려준 다음, 다시 린다의 집으로 돌아와 이메일을 체크했다. 그리고 자기들이 만든 웹사이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했었는지도 체크를 해보았는데, 뜻밖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유료회원으로 가입이 되어있었다. 그래서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뜨지 않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