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9-1
그녀들이 식당으로 들어갔을 때,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주문할 음식도 자기들이 정해서 지시하기 시작했다. 이제 트레이시는 음식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서빙 라인으로 가면 넌 포테이토를 주문 해. 그 외에는 니가 먹고 싶을 걸 시켜도 돼. 하지만 포테이토는 반드시 시켜야 돼. 식단에 스테이크 후라이가 있으면 그걸로 시키고 없으면 다른 거라도 괜찮아."
"예, 마님."
서빙 라인에 서서, 그들 모두 음식을 주문하고 쟁반에 주문한 음식들을 담았다. 그리고 빈 자리를 찾아 앉았을 때 식당 안에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도 않았고 대부분 혼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서빙 코너를 향해 앉게하고서 맞은 편에 두 소녀가 앉았다.
"자, 트레이시. 넌 먹기 전에 먼저 할 일이 있어. 치마를 풀어서 양 옆으로 내려놔."
"하....지만, 그러고 앉아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전부 절 볼거예요."
"그래서 뭐? 그들 모두 네 벌거벗은 하반신을 보면서 눈요기를 즐길 텐데 뭘 그래? 그러니까 어서 당장 하지 못해, 이년아!"
트레이시는 공공 장소에서 그런 짓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스커트를 풀어서 양 옆으로 내려놓고는 완전히 알몸으로 드러난 하반신 때문에 온 몸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다음에 또 무엇을 해야하는지 마음을 졸이며 앉아있었다.
"암캐야, 이제 포테이토칩을 한번에 하나씩 집어서 네 보지속에 집어 넣어. 그리고 다른 음식을 먹는 동안 보지속에 그대로 뒀다가, 좀 숙성이 되고나면 접시에 꺼내놓고 다른 포테이토칩을 다시 보지속에 집어 넣어. 그리고 먼저 넣었던 것을 먹고 나면 다시 반복해서 보지속에 들어있는걸 꺼내놓고 다른 걸 집어넣어. 꺼낸건 바로 바로 먹어야 돼!"
"그리고 미리 말해두는데, 시킨대로 하지않고 우릴 속일 생각은 꿈도 꾸지마, 암캐야. 그러기만 하면 여기서 알몸으로 나가야 될 줄 알아!" 린다의 말에 크리시티나가 덧붙여 말했다.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이 만족하기를 바라며 시킨대로 했다. 트레이시는 시키는대로 말을 잘 들으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자기에게 더 이상 심한 짓을 시키지는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양념이 묻어있는 첫 번째 포테이토칩을 공공장소에서 속속들이 드러내놓고 있는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그 포테이토칩을 접시 위에 꺼내놓고 새 것을 다시 집어 넣은 다음, 접시에 꺼내논 포테이토칩을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식사를 다 할 때까지 그 짓을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트레이시는 모든 음식들을 다 먹고 나서 교실로 돌아가기 위해 옷을 입을 준비를 했다. 그 때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식사를 마치며 말했다.
"잘했어, 암캐야. 이제 교실로 돌아가자. 일어나서 치마를 입어."
트레이시는 얼른 치마를 다시 허리에 두르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런! 트레이시, 우리가 어떻게 하라고 말했지? 일어나서 치마를 입으라고 하지 않았어? 다시 앉아서 치마를 원래대로 풀어놓고 우리가 지시한대로 제대로 다시 해!"
트레이시는 두 소녀를 힐끔 쳐다보고 나서 다시 앉아 치마를 풀어 놓고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그리고는 아무도 보지 않기만을 빌며, 그녀는 치마를 그대로 의자에 남겨 둔 채로 대담하게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곤 제빠른 동작으로 치마를 집어서 허리에 둘렀다.
'아마 아무도 보지 못했을 꺼야.' 트레이시는 차마 주위를 둘러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그런 모습을 보았는지, 못보았는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속으로 이렇게 자위를 하며 위안을 얻었다.
"아주 잘했어 트레이시. 이제 우릴 따라와."
그들은 여자 화장실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들어가서 새 항문 플러그를 건네 주면서 항상 항문에 그걸 착용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이.. 이건 너무 커요.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거랑 비교가 안되게 크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제 항문에 들어간단 말이예요? 전 못하겠어요!"
"니가 스스로 할래 아니면 우리가 해줄까? 자, 어서 서둘러. 이러다가 수업에 늦을지도 몰라."
트레이시는 잘 하려고 여전히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플러그를 건네 받고 화장실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린다가 다시 제지를 했다.
"아니야 암캐야. 그것이 제대로 삽입이 되는지 우리도 볼 수 있게 여기 바깥에서 하도록 해."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그 자리에서 허리를 굽히고서 항문에 그 커다란 항문마개를 삽입하려고 애를 쓰며 밀어넣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이미 좀 넓어진 항문이 더욱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그 항문마개가 미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완전히 삽입이 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게 빠져나올지 어떨지를 검사까지 했다.
"좋았어. 이제 교실로 돌아가. 그리고 트레이시, 수업이 끝나면 우리를 만나러 곧바로 체육관 근처로 와. 우린 나머지 시간에 수업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우린 널 위해서 놀랄만한 걸 준비할 생각이야. 그러니까 수업이 끝나자마자 딴 짓하지 말고 곧장 그리로 와야 해."
수업시간 내내, 트레이시는 항문을 가득 채우고 있는 플러그 때문에 의자에 앉아있는 것조차도 너무 힘들었고, 그것이 점점 깊이 밀려 들어가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이걸 어떻게 꺼낼 수 있을 지 걱정이야!.'
수업이 끝나자 트레이시가 체육관에 가보니,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녀를 기다리다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구나!' 트레이시는 반갑게 맞아주는 그들이 오히려 이상해서 불안한 생각부터 들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개목걸이와 개줄을 살 돈을 버는 일을 도와줄 작정이라며, 거기서 무슨 일이 있는건지도 설명을 해주었다.
"남자 락카룸으로 들어가 보면, 몇 명의 남학생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넌 거기에 있는 남학생들의 성기를 전부 빨아주고 그들의 정액도 반드시 전부 삼켜야 해. 하지만 그들한테 돈을 받는건 네가 신경쓰지 않아도 돼. 왜냐하면 그들이 이미 우리한테 그 값을 지불했으니까 말이야."
"전 남자 락카룸엔 못 들어가겠어요. 혹시라도 코치나 다른 선생님들이 들어오시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런 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펫. 선생님들은 지금 모두 회의 중이라서 아무도 오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네가 남자들을 전부 빨아주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만 않는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거야."
"아.. 알았어요. 그렇다면..."
"아! 그리고 한가지가 더 있어. 락카룸에 있는 남학생들은 너한테 자기들이 누구라는걸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 그러니까 넌 안에 들어갈 때 눈가리개를 하도록 해."
그래서 트레이시는 눈가리개를 하고 두 소녀의 안내를 받아서 락카룸 안으로 들어갔다.
"여기 그녀가 왔어요. 그럼 그녀와 재미있게 보내시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곳을 만지거나 하시면 안돼요!"
누군가가 트레이시를 방 안으로 안내해 준 다음 그녀에게 무릎을 꿇렸다. 그리고 곧바로 남성의 성기가 그녀의 입술에 와닿았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선생님이 나타나시기 전에 일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첫 번째로 들어온 남자의 성기를 입에 물고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가 정액을 트레이시의 입 안에 쏟아놓고 물러나는데 별로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지만, 트레이시가 숨을 고를 새도 없이 다시 다른 남학생의 성기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 앞을 볼 수 없는 트레이시에겐 그게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했다. 자지 하나가 들어와서 사정을 하고 나가면 다시 새로운 자지가 들어오고, 그게 또 사정을 하고 나가면 다시 또 새로운 것이 들어오고...
마침내 트레이시는 주인님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잘 했어, 펫. 이제 다 끝났으니까, 그만 일어나! 그리고 우린 서둘러 나가야만 하니까 늦지 않도록 서둘러."
두 소녀가 트레이시의 눈에 가렸던 눈가리개를 떼어주어서, 트레이시는 꿇었던 무릎을 펴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는 자기가 남자 락카룸에 있다는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지만, 락카룸 안에는 그들 세명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들이 체육관 밖으로 나오자, 린다가 12달러를 수고의 댓가로 트레이시에게 주었다. 사실 그녀가 빨아준 것은 13명이였지만 두 소녀는 첫번째 소년에겐 돈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첫번째 남학생은 트레이시의 남동생이였기 때문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이미 트레이시의 남동생에게 상세하게 전부 다 얘기를 해주었다. 그러자 트레이시의 남동생도 자기가 뭘 원하는지를 그녀들에게 솔직히 얘기를 했었다.
"게다가.. 난 항상 누나를 원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난 누나를 범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누나는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한테 칭찬만 듣기 때문에 항상 원하는건 무엇이든 마음대로 가질 수가 있었고, 난 누나 때문에 부모님한테 항상 꾸중만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누나만 없었다면 내가 집에서 그렇게 불행하게 느끼진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난 우리 누나한테 어떤 식으로든 복수를 해주고 싶어요."
"이런!! 그 동안 넌 트레이시 때문에 고생이 많았나 보구나? 그럼 우리가 트레이시를 시켜서 네 성기를 공짜로 빨아주게 해줄께. 게다가 트레이시가 널 알아보지 못하도록 그녀에게 눈가리개도 해 놓겠어. 그럼 되겠지? 그리고 우리가 해준 얘기에 대해서 네가 비밀만 잘 지켜준다면,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서 네가 네 누나의 보지와 항문도 먹어볼 수 있게 해줄께. 어때? 그럼 거래를 할만 하겠어?"
그래서 그는 오랄쎅스를 자기 누나한테서 받을 수가 있었고, 그는 그게 너무도 만족스러웠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런 모습 까지도 전부 비디오로 녹화를 해두었지만, 락카룸 안에 있던 남학생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이제 트레이시를 완전히 가졌고, 그녀가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그녀에게 채워놓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젠 트레이시가 그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복도를 가로질러 여자 화장실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들어갔다.
"너한테서 정액 냄새가 진동을 하니까 어서 깨끗이 얼굴을 씻어. 게다가 우린 또 가봐야 할 곳이 있으니까, 네 몸에서 그렇게 냄새가 나면 우리까지 창피하니까 말이야."
트레이시가 씻기를 마치자, 두 소녀는 트레이시에게 항문에서 플러그를 빼내서 그걸 씻은 다음, 딜도와 그녀의 음모가 담긴 병과 함께 가방에 넣어두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항문에 빡빡하게 끼워져 있는 커다란 항문마개를 힘들게 빼낸 다음, 세면대에서 깨끗하게 씻어서 가방에 집어넣었다.
"주인님. 제발 더 이상 이 항문마개를 끼우고 있으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너무 커서 정말 아파요."
"오우, 너무 걱정하지 마, 암캐야. 조금만 참고 시킨대로 하다보면, 넌 얼마 안있어서 그걸 무리없이 삽입할 수 있게 될거고, 머지 않아서 더 큰 항문마개도 집어넣을 수 있게 될거야. 게다가 그렇게 항상 항문마개를 끼운 채로 지내다 보면, 오히려 항문마개를 하고 있지 않을 때가 더 어색하게 느껴지게 될 껄!"
크리스티나는 자기 주치의사의 거대한 성기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의사와 쎅스를 하면서 음부로 그 거대한 성기를 느껴보았기 때문에, 그의 성기가 얼마나 큰지는 눈이 아닌 몸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 강하게 펌프질을 하던 의사의 몽둥이를 떠올리는 순간, 그건 자지가 아니라 야구 방망이 더 가깝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도 머지 않아 항문으로 8인치나 되는 의사의 거대하고 굵다란 성기뿐만이 아니라, 그것 보다도 더 큰 남성들까지도 전부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속이고 생각했다. 어쩌면 그녀가 일찌기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주 큰 것들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될지도 모를 일이였다.
그들은 여자 화장실을 나와서 그날 수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각자 본 교실로 향했다.
"트레이시, 학교에서 나오자마자 우리를 만나러 내 차가 있는 곳으로 와. 그리고 차에 타면 뭘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겠지, 그렇지?"
"예, 마님. 알아요. 뒷자리에 앉으면, 주인님들이 차를 탈 때마다 취하라고 했던 자세를 취하도록 하겠어요." 린다의 질문에 트레이시가 이렇게 대답했다.
"암캐야, 바로 그거야. 그러나 이번엔 차에 타자마자 옷을 전부 벗도록 해. 너의 벌거벗은 음탕한 몸뚱이를 서비스 차원에서 학교 안의 모든 학생들에게 한번 멋지게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제발, 그건 안돼요 마님. 그렇게는 정말로... 전 학교 전체에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어요. 그러니 제발.. 더구나 남동생이 그런 제 모습을 보게되면, 엄마랑 아빠한테 고자질을 하고 말거예요."
이 말에 린다가 웃으며 말했다. "그건 네 문제야, 이년아. 넌 시키는대로 하기나 해!"
그들은 각자 본 교실로 돌아가서 종이 울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수업을 마치는 종이 울리자마자, 모든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학교에서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린다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먼저 와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기를 빌고 있었고, 차에 도착해보니 다행스럽게도 자기의 바램대로 그녀들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 좆 빠는 년아?"
트레이시는 장난 꾸러기들한테 붙잡혀서 빨리 올 수가 없었다고 변명을 했다. 그래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말을 믿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추궁하지도 않았다.
"알았어, 암캐야. 빨리 가야하니까 어서 서둘러!"
"제발, 마님. 차에 먼저 타면 안될까요?"
"안돼, 암캐야. 여기 서서 옷부터 벗어. 그게 더 빨라. 그렇게 자꾸 뜸을 들이면 알몸으로 그 자리에 계속 서있게 할거야!"
트레이시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느끼고는, 블라우스를 먼저 벗은 다음 치마도 풀어버렸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녀를 차 안으로 타게 해준 다음 뒷자리에 자세를 잡도록 시켰다. 게다가 린다는 그것도 성에 차지 않는지, 차 지붕까지도 뒤로 넘겨버렸다. 그리고는 다른 학생들이 뒷자리의 트레이시를 잘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린다는 천천히 차를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Chapter 9-2
린다는 트레이시의 피임 처리를 하고, 의사에게 트레이시의 항문을 범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제 약속했던 대로 크리스티나의 주치의 사무실로 차를 몰았다.
크리스티나는 오늘 미리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들이 트레이시에게 피임을 시키려는 진짜 이유를 의사에게 전부 설명해 주었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만약 그가 자기들을 도와주기만 한다면, 오늘 트레이시의 항문을 범하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후에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고 난 다음엔 그녀의 보지도 가질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제안을 했었다. 게다가 그가 만약 좀 일찍 문을 닫을 수 있다면, 이 암캐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그에게 데리고 오겠다고도 말해 두었었다. 그러자 그 의사는 앞으로도 계속 그녀들과 쎅스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어쩌면 그 이상도 경험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에, 당연히 혼쾌히 동의를 해주었다.
그의 사무실은 길가에서 좀 떨어져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길가에서는 잘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린다는 다른 사람이 볼지도 모르기 때문에 출입구 가까이에 차를 세웠다. 그런 다음 알몸의 트레이시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현관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 노크를 하라고 명령했다.
그런 명령에도 트레이시는 이미 그것보다 더 심한 짓들도 여러 번 했었기 때문에, 그런 명령에 어느 정도 만성이 되서 크게 힘든 일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알몸으로 현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노크를 했고, 잠시 후 문이 열리며 의사가 나타났다.
"니가 트레이시인 모양이구나. 너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니 그 얘기들이 전부 사실이었게 분명하겠는걸. 자, 어서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
트레이시가 그의 사무실로 천천히 기어 들어가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녀를 따라 안으로 들어왔다.
"좋아! 그럼 먼저 진찰을 해보고 시술을 하도록 하지."
"시술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트레이시가 참지 못하고 궁금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 참! 우리가 깜박 잊고서 미리 말해주지 않았구나. 암캐야, 우린 니가 남자들과 쎅스를 하더라도 임신이 되지 않도록 해주려고 의사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피임 시술을 해주려는 거야." 신디가 대신 대답했다.
"아... 그건 안해요. 아니.. 전 결혼을 할 때까진 순결을 지킬거니까, 피임 같은건 필요 없어요! 전 순결을 잃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그런 건 제발 필요 없어요!"
"아가야, 마음을 편하게 가져. 피임 시술은 별개 아니야. 더구나 넌 곧 순결을 잃게 될 텐데 왜 하지 않겠다는 거야? 넌 앞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과 자주 쎅스를 하게 될거란 말이야. 그러니 순결 같은건 그냥 잊어버려. 자, 그럼 이제 짐 선생님이 잘 봐줄 테니까, 선생님 지시를 잘 따르도록 해."
"제발~~, 그건 안돼요."
닥터 짐은 진찰대 위로 그녀를 올라가게 한 후 검사를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풋풋한 젖가슴과 배를 검사하다가, 허리 장신구에 달려있는 꼬리표에 적혀있는 글씨도 보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트레이시의 두 다리를 크게 벌려놓은 다음 손가락을 그녀의 항문을 찔러 넣었다. 물론 그의 손가락은 트레이시가 늘 삽입하고 있던 항문마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음..! 이렇게 헐거울 수가 있나!"
그러자 두 소녀가 웃으면서 트레이시가 사용하고 있는 항문 플러그에 대해서 얘기해 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지고 말았지만, 의사는 그 말을 듣고 흥분을 느끼고 말았다.
그는 다음엔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정말 빡빡하군. 얘는 틀림없이 아직 숫처녀야. 그럼 이제 피임 처리를 해주지. 그리고.. 그게 끝나면 한번 즐길 수 있겠지?"
그는 트레이시에게 피임약을 주사로 놓아주었다. 한편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으며 훌쩍이고 있었다.
"좋아요, 그럼 이제 시작하죠, 선생님. 그런데 선생님은 그녀와 어떤 자세로 하고 싶으세요?"
"글쎄... 그녀를 테이블에 엎드려 놓고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은걸. 그러면 그녀의 아래, 위를 전부 다 사용해 볼 수가 있을 테니까 말이야."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의사가 원하는 대로 트레이시에게 자세를 잡도록 만든 다음, 그녀들 모두 그의 거대한 성기를 다시 보고싶었기 때문에 그에게 빨리 옷을 벗으라고 재촉했다. 그러자 그가 옷을 모두 벗고서 트레이시의 얼굴 쪽으로 다가왔다.
"아... 안돼요! 이건 정말 너무 커요!"
"트레이시, 넌 그를 최선을 다해서 정성껏 빨아주어서 의사 선생님이 최고의 만족감을 얻으시도록 해드리는게 여러모로 너한테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의사 선생님이 너의 항문에 할 때, 네 사정을 조금도 봐주시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제... 제발, 그건 안돼요!! 전 이렇게 큰 걸 받아들이지는 못할 거예요!!"
트레이시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닥터 짐은 트레이시의 입에 성기를 들이대며 말했다. "어서 빨아, 암캐야. 한번 최선을 다해서 잘 빨아봐."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의 거대한 성기를 입으로 물고 빨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그건 정말 너무 커서 입으로 빠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잠시 후 그는 윤활 젤리를 가져다가 성기 전체에 고루고루 바른 다음, 트레이시의 항문에도 바른 후 성기를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붙였다.
"암캐야, 훌륭한 의사 선생님한테서 몸에 좋은 약을 받고싶지 않아? 자, 어서 의사 선생님이 전부 삽입을 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잘 잡고서 도와드리도록 해."
린다의 말에 그는 더욱 기운을 내서 트레이시의 항문에 자지를 밀어붙였고, 마침내 귀두 부분이 항문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순간 트레이시는 그 굵기가 감당이 안되서 고통스런 비명소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는 그녀의 비명소리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그녀의 입에 재갈을 물리라고 크리스티나에게 말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재갈로 사용할만한 것을 갖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자기들의 팬티를 벗어서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닥터 짐이 더욱 힘차게 엉덩이를 밀어붙이자, 마침내 그의 성기가 트레이시의 항문 속으로 거의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트레이시의 비명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었지만, 입에 물려놓은 팬티 때문에 소리가 잘 들리지는 않았다.
"선생님, 뿌리까지 완전히 밀어넣으세요."
린다의 말에 그가 더욱 세게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며 삽입을 시도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는 마침내 트레이시의 항문에 완전히 삽입을 성공하고서, 트레이시의 타이트한 항문에 대고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 빡빡한 조임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었고, 마침내는 얼마 버티지를 못하고 그녀의 항문 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잠시 후 그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이미 흐믈흐믈해진 성기를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빼내며 뒤로 물러섰다.
한편 트레이시는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런 그녀를 전혀 배려해 주려 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곧바로 트레이시를 일으켜 세운 다음, 돌아갈 준비를 시키기 시작했다.
"내 차의 좌석이 너의 분비물로 더럽혀져서는 안되니까, 항문에 마개를 다시 채워두는게 좋겠어."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팬티를 꺼낸 다음,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정액이 흘러나오지 못하도록 항문마개로 막아버렸다. 그런 다음 차로 돌아오자, 그들은 다시 그녀에게 규정된 자세를 취하도록 시키고서 린다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
린다는 1년 전에 자동차 사고로 아빠를 잃고 난 후,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더구나 그녀의 엄마는 자기 자신이나 린다에게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여자였다. 그녀의 엄마는 웨이트레스였기 때문에 저녁에 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다가, 뭇 남성들과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도 많았기 때문에, 보통 저녁 시간에 집에 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었다. 그래서 린다는 지금 집에 엄마가 없을 거라고 거의 확신을 하고 있었다.
린다의 집에 도착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암캐 트레이시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간 다음, 린다는 컴퓨터를 켜고 메일이 온 것이 없는지를 먼저 체크했다.
'아주 좋았어!' 린다는 슈로부터 온 메일을 보며 쾌재를 불렀다.
슈가 보낸 메일에 따르면, 그녀는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주말에 약속대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니까, 금요일에 수업이 끝나는 대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자기들을 찾아오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또한 그녀들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낮 시간까지는 자기들끼리 재미있게 놀고 나서, 토요일 밤에 추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적혀있었다. 또한 추첨 티켓이 이미 좀 팔렸을 뿐더러, 남학생 사교 클럽의 남학생들로부터 호응도 높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티켓이 팔릴 것 같다는 말도 덧붙여 있었으므로, 그 파티를 통해서 돈도 꽤 짭짤하게 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또한 슈가 아이디어 한 가지를 제안으로 덧붙여 적어 보냈는데, 내용인 즉 그 파티를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선 그 때까지 트레이시를 아주 발정이 난 상태로 유지시켜 놓을 필요가 있다며, 그렇게 해놓으면 당첨자에게 트레이시가 쎅스를 해달라고 구걸하다시피 애원하게 만들 수 있을거라는 것이였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그 메일을 읽어보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트레이시의 부모님들로부터 대학에서 주말을 보내도 좋다는 허락만 받아놓으면, 그녀들은 주말에 암캐 트레이시를 데리고 놀 수 있는 여분의 시간까지 생기기 때문에, 아마 악세서리 가게의 제인도 다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았다.
Chapter 10-1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음란한 정액받이처럼 냄새를 풍기며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지는 않았기 때문에 먼저 그녀를 깨끗하게 씻길 작정이였다. 그래서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몸을 씻게 한 후 바닥에 무릎을 꿇렸다.
'정말 심해. 또 나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려는 모양이야!'
그러나 이번엔 트레이시의 짐작이 빗나간 대신 두 소녀는 트레이시에게 새로운 것을 시킬 작정이였다.
"입을 벌려 암캐야. 넌 큰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삼키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어. 그러니까 이게 너에게 도움이 될거야."
린다는 이렇게 말하며 손에 들고 있는것을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그것은 모양이 실제랑 너무 비슷하게 생긴 딜도였다.
"이건 페니스 재갈이라는 거야. 넌 지금부터 이걸 목구멍 깊숙히 집어넣고 있도록 해. 그러면 앞으로 남자의 물건을 목구멍 깊숙히 삼키고 빠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을거야."
트레이시는 입을 굳게 다물며 머리를 거세게 가로저었다. "전 그런 짓은 못해요!"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패들로 후려갈기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아악!!" 트레이시가 비명을 지르느라고 입을 벌리는 순간, 린다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그녀의 입에 그 페니스 재갈을 밀어넣었다.
"읍!!!" 트레이시는 입을 다물며 그 재갈을 입 밖으로 밀어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린다가 트레이시의 머리를 단단히 붙잡고서 페니스 재갈을 계속 밀어넣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긴장을 풀어, 이년아. 앞으로 넌 이것에 금방 익숙해 질거야. 그러니까 긴장을 풀고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삼켜."
크리스티나는 이렇게 말하며 트레이시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그녀의 목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크리스티나의 충고대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며 그 페니스 재갈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린다는 더욱 더 그것을 트레이시의 입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순간 페니스 재갈의 귀두 부분이 트레이시의 목구멍에 닿았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목이 답답해지면서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서 견딜만하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트레이시는 그들이 만족하기 전까지는 그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는, 다시 긴장을 풀면서 더욱 더 깊이 그 페니스 재갈을 삼키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페니스 재갈이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완전히 삽입이 되고나자, 크리스티나가 재빨리 고정을 시켜주는 가죽끈을 그녀의 뒤통수 쪽에서 단단히 죄어 밸트를 채워버렸다. 그래서 이젠 목구멍 속에까지 삽입이 된 그 페니스 재갈을 뱉어낼래야 뱉어낼 수가 없게 되고 말았다.
"잘했어!"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칭찬을 해주었다.
"그녀가 닥터 짐과 만나기 전에 이렇게 훈련을 시켰더라면 좋았을 뻔 했어. 그랬으면 틀림없이 그의 물건도 완전히 삼킬 수가 있었을텐데 말이야. 왜냐하면 이건 그의 성기와 같은 8인치 길이거든. 하지만 그의 것보단 좀 가는 것 같기는 해."
트레이시는 린다의 말을 들으며, 그렇게 입에 재갈을 문 채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크리스티나는 트레이시가 숨을 힘들게 쉬고 있다고 느끼자 조언을 해주었다.
"코로 숨을 쉬도록 해. 그리고 긴장을 풀고서 천천히 숨을 쉬어 봐. 그것이 진짜 성기를 빨아줄 때 니가 해야 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니까 말이야."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의 조언대로 하자 약간은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되긴 했지만, 이제 목구멍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 마저도 좀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두 소녀는 그녀를 계속 씻기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트레이시의 항문에서 닥터 짐의 정액을 빼내기 위해서, 그녀에게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엎드린 자세에서 바닥에 얼굴을 대고 엉덩이는 반대로 높이 들고 있으라고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시키는대로 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집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며 얼른 시키는대로 따랐다. 하지만 그녀는 그 다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각오까진 되어있지 않았다.
"이 년에게 얼마나 많이 집어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크리스티나의 질문에 린다가 대답했다.
"잘 모르겠어. 하지만 난 이 년에게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만큼 아주 많이 집어 넣어보고 싶어.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아마 배가 불러져서 마치 임신한 것처럼 보일거야. 그러면 우린 이 년의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몇 장 남겨놓을 수 있을거야."
트레이시는 그들의 말을 분명히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뭔가 끔찍스런 짓을 자기에게 하려고 하는 줄은 알았으므로 두려운 마음에 울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임신을 하는 것도 그렇게 보이는 것도 결코 원하질 않았다.
두 소녀는 곧바로 트레이시에게 다가와 트레이시에게 꼼짝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미리 경고를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항문에서 항문마개를 끄집어 낸 다음, 다시 그녀의 항문에 무언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곧 그것이 호스 같은 거란 걸 눈치챌 수 있었다. 바로 그 때 크리스티나가 항문에서 정액을 완전히 빼내기 위해선 관장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트레이시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들은 노즐을 깊숙이 집어 넣고나서 호스에 달린 노즐을 틀었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항문을 통해 뱃속으로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1리터 정도부터 시작할 생각이야. 먼저 관장을 시키고 나서 그녀에게 얼마나 많은 양이 들어갈 수 있는지, 그래서 그녀의 배가 얼마만큼이나 부풀어 오르는지를 한번 시험해 보자구."
린다가 이렇게 말하고는 물주머니가 완전히 빌 때까지 그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주머니가 완전히 비자 항문에서 노즐을 빼낸 다음 트레이시를 변기에 앉혔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억지로 변의를 참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용변을 보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불편했던 배의 통증도 사라지면서 뱃속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좋았어, 암캐야. 용변을 다 봤으면 아까처럼 다시 자세를 잡아."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는 입과 목구멍을 가득 채우고 있는 페니스 재갈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으면서도 "아부부.. 우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가 패들을 집어들고서 다시 때리려는 제스쳐를 취하는걸 보고, 트레이시는 얼른 무릎을 꿇고 얼굴을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리며 그녀들이 원하는 자세를 다시 취할 수 밖에 없었다.
트레이시는 더 이상 관장을 하고싶지 않아서 울고 있었지만, 그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 순간 린다가 다시 호스를 항문에 삽입을 하고서 노즐을 틀자마자, 다시 물이 항문속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건 더 큰 물주머니야. 그래도 4리터 짜리가 없으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양이 될 때까지 물주머니를 다시 채워가며 해야겠어."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궁금한듯이 물었다. "그럼, 이 물주머니는 얼마짜리인데?"
"이건 2리터짜리야. 그래도 두 개가 있으니까, 하나가 비고나면 다른 물주머니에 호스만 바꿔 끼우면 돼."
그렇게 물주머니의 물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는 했지만, 아직 트레이시의 배는 아무 변화가 없었다.
"우리 그녀를 흥분시켜 보자!"
크리스티나가 기다리다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고는 트레이시의 음부를 애무하고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트레이시가 몸을 꿈틀거리며 재갈이 채워진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암캐는 이걸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야!"
"그래, 맞아! 이 음탕한 보지가 흠뻑 젖어버린걸 좀 봐!"
그들은 트레이시가 절정에 이르기 전까지 그녀를 애무해 주다가, 그녀가 절정에 이르려는 듯이 보이자 음부를 애무하던 손길을 멈추어버렸다.
"주머니를 바꿔야겠어."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이미 거의 비어버린 물주머니에서 호스를 빼서 물이 가득 담긴 다른 물주머니로 재빨리 호스를 바꿔 끼웠다. 그리고 나서 비어버린 물주머니에 다시 물을 채웠다. 그런 다음 그들은 다시 암캐의 항문으로 흘러 들어가는 물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나자, 서서히 트레이시의 배가 약간씩 불러오기 시작했다.
"이제 좀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은걸. 지금은 적어도 임신 4개월 정도는 되보이는 것 같아."
그들은 다시 트레이시의 음부를 애무하고 그녀의 가슴을 움켜지거나 젖꼭지를 살살 굴리듯이 애무하기도 했다.
한편 트레이시는 뱃속이 점점 불편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복통처럼 배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생리통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성감대를 계속 애무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점점 커지기만 하는 성적 쾌감이 배의 통증까지도 모두 덮어버릴 정도로 강렬해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 손가락을 음부속에 찔러넣고는 스스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거의 절정에 이르려고 할 때쯤에 다시 두 소녀가 그녀를 제지했다.
"으... 우우웅.." 트레이시는 재갈이 채워진 입으로 뭐라고 말을 하려고 노력했다.
"안 돼! 그만 해!"
그래서 트레이시는 결국 또 다시 절정에 이르지를 못했다. 바로 그 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거의 비어버린 두번째 물주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4리터나 되는 물이 이미 트레이시의 뱃속으로 들어갔으므로, 지금 그녀의 배는 심하게 부풀러 올라서 정말로 임신한 여자처럼 보일 정도가 되어있었다.
"좋았어.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으니깐, 이제 사진도 찍고 비디오로 녹화도 해야겠어."
그들은 서둘러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임신한 여자처럼 배가 남산만해진 트레이시의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의 항문에 삽입을 해놓았던 노즐을 빼내고 나서, 물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항문마개로 재빨리 항문을 막아버렸다.
"일어서 암캐야. 임신한 여자처럼 배가 불쑥 튀어나온 네 모습을 제대로 한번 보고 싶으니까 말이야."
트레이시는 일어나려고 애를 썼지만 그 것조차도 쉽지가 않았다. 그녀는 배가 너무 아플 뿐더러, 변의를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트레이시가 잘 일어서지 못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부축해서 일으켜 세운 후, 그녀에게 뒷짐을 쥐고 똑바로 서있게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등에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몸도 불편하고 수치심도 들었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이 바로 그녀들이 원했던 바로 그 모습이였다. 지금 트레이시의 배는 임신 6개월은 돼 보일 정도로 크게 부풀어 있었다.
"완벽해! 어서 사진을 찍고 비디오로 녹화도 하자."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배가 잘 나오도록 사진을 몇장 더 찍고나서, 비디오로 녹화를 하는 동안 트레이시에게 말을 시키기 위해서 페니스 재갈을 벗겨 주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가 해야 할 말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자, 넌 지금부터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한 글자도 틀리지 말고 그대로 말을 해야 돼. 그러니까 잘 들고 따라하도록 해. '죄송해요. 전 음탕한 색골이라서 항상 쎅스를 하고 싶어요. 전 정말 쎅스 없이는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전 피임을 하지 않고 쎅스를 하는 바람에 이렇게 임신을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여전히 너무 쎅스가 하고 싶어요.' 이렇게 말이야.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그럼 이제 녹화를 시작할 테니까, 틀리면 안돼!"
"예에... 마님. 틀리진 않도록 최.. 최선을 다 하겠어요."
"좋았어, 액션!" 크리스티나가 이렇게 소리치며 비디오카메라를 틀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그녀들이 가르쳐준 말을 그대로 되내이기 시작했다.
"아주 좋았어! 이건 아마 우리 수집품 중에서 최고가 될거야. 게다가 니가 만약 우리의 암캐 노릇을 제대로 못하거나 거부하는 일이 생기면, 너의 엄마도 이 테입을 보게 되겠지. 그건 그렇고.. 좀 더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을 찍고나서 뱃속의 물을 빼내주도록 할께."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디지탈카메라로 스넵 사진을 몇장 더 찍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자기들이 찍은 사진과 비디오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다가, 트레이시에게 그런 짓을 하면서 한편으로 몸이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암캐 트레이시를 집으로 돌려보내기 전에 재미를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녀들은 먼저 트레이시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뱃속의 물을 빼내도록 변기에 앉게 해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마치 용변을 보듯 뱃속의 물을 모두 빼내고 나자, 한참동안 힘들게 참아야만 했던 변의와 복통이 모두 사라지고 배가 편안해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