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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er 7-1

 

트레이시는 다음날 아침에 잠에서 깨자, 몸을 꽁꽁 묶인 채로 바닥에서 잠을 자는 대신에 침대에서 편안하게 잠을 잤기 때문에 피곤이 풀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더구나 밤에 트레이시가 딜도를 입에 물지도 않았고 그걸 빨려는 노력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걸 크리스티나나 린다는 결코 알 수가 없을 터였다. 그건 정말로 구역질 나는 일이였다.

 

그녀가 침대에서 나왔을 때, 개인 전화가 울렸다. 그 전화기는 부모님이 16살 생일 선물로 그녀에게 사준 것이였다. 트레이시가 전화를 받자 곧 말소리가 들려왔다.

 

"암캐야, 굿모닝."

 

"안녕하세요, 린다 마님."

 

"그래. 내가 말을 마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말고 듣기만 해."

 

"예, 주인님."

 

"난 네가 밤새 그 딜도를 빨고 있었기를 바래.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다른 점을 발견한다면 넌 진짜 남자 물건을 그것도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를 하루종일 빨고 있어야 할 테니까 말이야. 그건 그렇고, 넌 지금 화장실로 가서 항문에서 플러그를 빼고, 용변을 보고 싶다면 지금 보도록 해. 그리고 찬물로 깨끗이 샤워를 해. 음부 면도도 말끔히 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해. 그루터기 없이 매끈한지 안 한지 우리가 체크할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샤워를 할 땐 10분 동안 샤워기의 찬물 아래에 서 있어. 샤워를 마치면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입어. 팬티와 브라는 입을 생각도 하지마. 그리고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보통 길이의 스커트를 입어. 하지만 암캐야, 앞 쪽이 위에서 아래까지 단추가 달린 걸로 입도록 해. 옷을 다 입고 나면 항문 플러그를 다시 집어넣어. 이 후에 우리가 그게 필요 없다고 할 때까진 항상 삽입을 하고 있어야 해. 가방안에 너의 보지털이 든 병과 딜도를 챙기는 것도 잊으면 안돼. 그리고 아침을 잘 먹어두는게 널 위해서 좋을거야. 그런 다음 가능한 한 빨리 학교로 와서 주차장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네가 어떤 자세로 서서 우릴 기다려야 하는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손은 뒷짐을 지고, 다리는 벌리고, 당당하게 머리를 들고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서 있어야 하는거야.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에.. 마님."

 

트레이시는 흐느끼듯 겨우 대답을 하고 전화기를 끊은 다음 서둘러서 엉덩이에서 플러그를 빼내었다. 뻥하고 소리가 나긴 했지만 이번엔 빼는 것이 그렇게 아프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적응이 되어 있었다. 트레이시는 화장실로 가서 용변을 보며 생각했다.

 

'난 찬물로 샤워하는 건 정말 싫어. 그런데 내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고 해서 그들이 어떻게 알거야?"

 

그래서 트레이시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음부 면도를 했다. 

 

트레이시는 점잖은 스타일의 옷을 골랐다. 그 스커트는 린다의 지시대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단추가 달려서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것이였고, 블라우스는 보수적인 스타일의 옷이였다. 전혀 쎅시하지도, 얇아서 속이 비치는것도 아니였다. 트레이시는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음탕한 여학생이라고 생각하길 원치 않았을 뿐더러, 추잡한 글씨가 쓰여져 있는 가슴이 드러나는 일이 없길 빌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항문에 플러그를 다시 삽입해야 한다는 것을 깜박 잊고 방에서 나왔다가 급하게 방으로 다시 돌아갔다. 플러그에 로션을 바르고 조심스럽게 항문에 다시 삽입을 했다. 그녀는 항문마개가 밖으로 밀려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완전히 삽입된걸 확인하고는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자, 그들이 꼭 챙기라고 한 물건들이 가방에 들어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서야 학교로 출발했다. 그것은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여서 엄마에겐 시험 준비 때문에 일찍 가야한다고 말했다.

 

트레이시는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녀는 잔디밭에 앉아있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본다면 오늘 하루가 정말로 괴로워질거라는 것에 생각이 미치자 앉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잠시 후 린다의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차에서 내렸다.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다가와 말했다.

 

"좋아 암캐야, 어디 한번 보자."

 

"...." 트레이시는 그녀들이 뭘 원하는 지 몰라서 그냥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우린 네 보지를 검사하려는 거야. 그러니까 어서 스커트를 들어올리고 있어. 우리가 내려도 된다고 하기 전까진 그대로 들고 있어야 돼."

 

트레이시는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스커트를 밑단을 잡고 허리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마치 하반신을 벌거벗은 것 같은 모습으로 수치심을 느끼며 서 있었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가만히 들여다 보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플러그는 하고 있겠지?"

 

"예, 마님."

 

"보지는 깔끔하게 면도했어?"

 

"예, 마님."

 

"딜도는 밤새 빨고 있었겠지?"

 

"예에... 마님."

 

"아침식사는 잘 했어?"

 

"예, 마님."

 

"찬물로 샤워를 했니?"

 

"예에.. 마님."

 

트레이시가 말을 더듬거리듯 대답하자, 린다가 그녀의 벌거벗은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기며 말했다.

 

"개 같은 년! 그렇게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할거야? 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잔아, 그렇지 않아?"

 

린다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겼다.

 

"그리고 넌 밤새 딜도를 빨고 있지도 않았잖아! 그렇지, 이년아?"

 

트레이시는 그만 당황을 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예에... 마님. 아.. 아니예요, 마님."

 

"난 너에게 찬물로 샤워를 하고 밤새 딜도를 빨라고 지시를 내렸었어! 그런데 넌 내 지시를 우습게 생각하고 전혀 따르지를 않았으니 지금 그 댓가를 받아야겠지? 자!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스커트는 그대로 들고 있고!"

 

트레이시는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자신을 볼까봐 겁이 났다. 학교 수업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서 허둥지둥 한 손으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좋아, 스커트를 내리고 두 손을 머리 위로 얹어."

 

고맙게도 다시 아랫도리를 가릴 수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재빨리 시킨대로 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입고있는 블라우스의 아래깃을 가슴 바로 아래에서 하나로 묶어서 트레이시의 젖가슴과 가슴에 써 놓은 글자를 겨우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옷매무새를 맞추어 준 대신에, 허리에 감겨있는 장신구는 잘 드러나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런 다음 두 소녀는 다시 스커트 앞 쪽에 달려있는 단추를 위에서 세개만 남겨두고 모두 풀어버렸기 때문에 비록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커트였는데도 불구하고 사타구니를 겨우 가릴 수 있는 위치에서 부터는 아래로 훤하게 틔어있게 되었다.

 

"이제 됐어, 암캐야. 우리가 다시 조정을 해줄 때 까지는 그 상태 그대로 놔두는게 좋을 거야. 혹시라도 딴 짓을 했다가는 나머지 단추도 모두 떼내버릴 줄 알아. 그리고 잘 기억해 둬. 오늘 넌 어디에서든 의자에 앉아야 할 때는 항상 두 무릎을 벌리고 앉아야 돼.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하지만 선생님들이 그런 제 모습을 보고서 부모님한테 말해버리면 어떻게 하죠?"

 

"그래서 뭘?, 네 부모님도 자기 딸이 헤픈 걸레라는 걸 결국에는 알게 될 텐데 뭘 그래? 그러니까 그런 건 걱정할 필요 없어. 넌 그저 우리가 시킨대로 하기만 하면 돼. 우리 중에 한 사람은 반드시 너랑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널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우리 지시를 어기지 않는게 좋을 거야."

 

그녀들은 곧장 학교건물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도 그녀들을 따라갔지만 몇 발자국도 가지 못해서 다시 걸음을 멈추어야만 했다.

 

"손은 등 뒤로 모아서 걸어. 그리고 가방으로 몸을 가리지 마! 차라리 가방을 등 뒤로 매는게 좋겠군. 그래! 그렇게 매고 걸어. 우린 네가 뭣으로든 네 몸을 가리지 않기를 바라니까 말이야."

 

트레이시는 가방을 어깨에 매고서 두 손은 등 뒤로 모은 채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다른 여학생들이 복도 주위에 모여서 재잘거리며 떠들고 있었다.

 

"넌 작은 병을 가지고 있어?"

 

"예, 마님. 가지고 있어요."

 

"그럼 한번 보자."

 

트레이시는 자신의 음모가 들어있는 병을 여기서 꺼내면 다른 학생들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그녀들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었으므로, 그녀는 가방에서 병을 꺼내긴 했지만 어떻게든 손으로 가리려고 애를 썼다. 

 

"암캐야, 어서 우리한테 보여줘 봐!"

 

트레이시는 다른 학생들이 병안의 내용물과 병 위에 써 있는 글씨를 볼까봐서 마음을 졸이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병을 그녀들에게 보여주었다. 

 

"그 위에 뭐라고 써있는지 읽어봐."

 

"아.. 암캐 트레이시의 보.. 보지털."

 

주위에 있던 여학생들이 고개를 돌리고 기웃거리는걸 보고, 트레이시는 얼굴이 빨개지며 금방 울음이라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였다.

 

"좋았어, 팻. 병을 집어넣고 수업을 받으러 가자."

 

 

Chapter 7-2

 

트레이시는 교실에 들어가 의자에 다리를 벌리고 앉으며 자신의 사타구니 속이 전부 보일거라는걸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비록 무릎을 벌린 자세에서라도 어떻게든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애를 쓰긴 했지만, 단추까지 풀어버린 스커트가 양 옆으로 벌어지는 바람에 속수무책이였다.

 

다행히 별 문제없이 1교시 시험을 마치자, 트레이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재빨리 교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옷차림에 신경을 쓰느라고 시험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비록 시험을 못보지는 않았지만 만족할 만큼은 아니였다. 복도에 나오자, 두 명의 다른 여학생이 다가오더니 트레이시의 허리 장신구를 들여다 보며 말을 걸어왔다.

 

"그거 너무 이쁘다! 나도 그런 걸 한번 차보고 싶긴 하지만, 부모님이 아시면 아마 날 죽이려고 하실거야. 좀 자세히 봐도 돼?"

 

트레이시가 안된다고 말하려는 순간에, 크리스티나가 귀신같이 나타나서 말했다. "그들에게 보여줘, 트레이시."

 

그래서 트레이시는 순간 적잖이 당황스러웠지만, 피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는걸 깨달았다. "그.. 래.. 보고 싶으면 봐."

 

하지만 그들이 허리 장신구를 들여다 보려는 순간 천만다행으로 수업 시작종이 울려서, 트레이시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장신구에 달려있는 꼬리표와 자물통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수가 있겠는가?

 

마지막 수업이 남았을 때 까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서, 트레이시는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안내방송이 교내 스피커를 통해서 울려퍼졌다.

 

"모든 2,3학년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시간에 모두 체육관으로 오세요. 가까운 대학에 다니고 있는 몇 분의 선배들이 오셔서 여러분들이 평소에 갖고있던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고, 전공 선택에 대한 상담도 해주실 거예요. 따라서 모든 2,3학년 학생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도록 하세요."

 

린다와 크리스티나는 안내방송을 듣자마자,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왜냐하면 린다는 지난 해에 몇 명의 대학생들과 친구가 됐었는데, 아마도 그 대학생들이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도록 만드는 일에 아주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였다. 사실 쑥맥이나 마찬가지인 고등학교 남학생들을 이용해서 트레이시가 순결을 잃도록 만드는 것보다는, 그래도 여자 경험이 많은 남자 대학생들한테 트레이시를 따먹도록 하는게 훨씬 재미있을 뿐더러 뒷탈도 없을 거라는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린다의 대학 친구들을 다른 사람들로 부터 어떻게 떼어놓을 것이며, 그들과 그 문제를 어떻게 상의할 것인지를 궁리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데리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체육관은 학교 건물과는 반대편 끝 쪽에 있었으므로 그들은 거기까지 제법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 그래서 체유관까지 걸어가는 동안, 크리스티나는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트레이시에게 준비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암캐야, 넌 지난밤에 우리의 지시를 거역했고 오늘 아침에도 우리 지시를 잘 따르지 않았어. 그래서 우린 네가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줄 생각이니까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도록 해."

 

"마님, 제가 잘못했어요. 하지만 그 딜도는 너무 징그러운대다가 아침엔 도저히 찬물로 샤워를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다시는 지시를 어기지 않을 테니까 제발 용서해 주세요."

 

"이런 염병할! 그래서 넌 네가 잘못한 게 없다는 거야? 잔말 말고 금요일 아침까지 애완동물 가게에 가서 네가 쓸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 와. 우리가 네 엉덩이에 매질을 했을 때처럼, 시뻘겋게 변하는 네 궁댕이와 네 얼굴과 잘 매치가 되도록 둘 다 빨간색으로 사 와. 알아들었어, 암캐야?"

 

"하.. 하지만 전 그걸 살 돈이 없어요. 엄마와 아빠는 제가 그런걸 살만큼 용돈을 주지 않으세요."

 

"우리도 알아, 암캐야. 그래서 네가 그만한 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거야. 그러면 넌 그걸 사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돈을 벌게 될거야."

 

"전 아르바이트 같은건 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 엄마, 아빠는 아직 내가 일 같은 걸 하는걸 바라지 않으세요."

 

"그건 상관없어. 넌 좆을 빨아주고 돈을 벌거니까 그런건 신경쓸 필요 없어. 너한테 그런 걸 시키려는 이유는, 첫째 네가 어제밤에 딜도를 빨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벌을 주려고 거고, 두번째는 당연히 네가 사야할 물건값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세번째는 네가 좆을 빠는 법과 목구멍 깊숙이 삼키는 법을 익히도록 하려는 거야. 게다가 어제 산 네 옷값을 내 신용카드로 계산을 했으니까, 네가 좆을 빨아주고 번 돈으로 내 카드값도 갚아줄 수 있지 않겠어? 그럼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는거잔아!" 린다의 말에 크리스티나가 말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 학교의 남학생들이 돈이 별로 없다는건 우리도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넌 남학생들의 좆을 빨아주고 그들한테서 1달러씩만 받으면 돼. 더구나 넌 오랄쎅스를 배우려고 하는 것이니까, 그 기회를 제공해준 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받으면 그건 도리에 어긋나기 때문이야. 그러므로 네가 만약 1달러 이상을 받는 일이 있으면, 그 땐 넌 다음에 풋볼팀 전체를 공짜로 빨아줘야 할 줄 알아. 잘 알아들었어?"

 

"예에.. 마.. 님. 하지만.. 하지만 그런 짓을 하면 그들은 내가 창녀라고 생각을 할거예요. 그러니까 제발 그것만은 시키지 말아주세요. 다른 건 무엇이든 하겠어요. 난 정말 남자의 성기를 빠는게 정말 싫어요. 더구나 정액을 삼키는건 더 더욱 못하겠어요."

 

"아니! 다른건 안 돼! 학교에서 좆을 제일 잘 빠는 계집애가 될 때 까지는 넌 계속해서 훈련을 해야 돼. 그리고 금요일 아침까지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려면 학교에 있을 때 그 일을 하는 편이 훨씬 더 유리할 거야."

 

트레이시는 그만 고개를 떨구고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개목걸이를 살 돈을 벌어야한다고, 남학생들한테 접근해서 1달러만 주면 성기를 빨아주겠다고 어떻게 얘기를 꺼낸단 말인가?'

 

그녀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체육관에 도착했다. 린다는 대학생 친구들을 찾기 시작했지만 보이지가 않아서 크리스티나와 함께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린다가 마침내 그들을 발견했다.

 

"좋았어. 그들이 따로 떨어져 있어." 린다는 재빨리 그들에게 다가갔다. "안녕, 슈. 다시 만나서 반가워. 얘들은 크리스티나와 트레이시야. 우린 너와 함께 너희들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얘기를 좀 나누고 싶어."

 

슈는 그들이 대학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말에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슈는 그녀의 친구 베스를 소개하고 나서 대학 생활이 어떤지, 파티에서 무엇을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말을 마치자 린다가 트레이시를 향해 말을 꺼냈다.

 

"트레이시, 우리를 위해 마실것 좀 가져다 줄 수 있겠니?"

 

"네, 알았어요."

 

트레이시는 잠시 동안이라도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였다. 적어도 그녀들과 함께 있지만 않으면 자기에게 창피를 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트레이시가 떠나자 마자, 린다가 말을 꺼냈다.

 

"난 너희들이 와서 정말로 기뻐. 왜냐하면 난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도움이 좀 필요하거든. 그래서 말인데, 난 지난해 말에 방학이 가까와올 때 쯤 네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어. 그 때 넌 파티가 없을 때는 보통 정말 재미없는 한 주일을 보낸다고 했었지. 그렇지만 너의 여학생 클럽은 연말 파티를 남학생 사교 클럽하고 같이 보내는데, 그 파티가 상당히 와일드하다고 말했었어. 그걸 너도 기억해?"

 

"그래, 나도 기억하고 있어. 그런데 그게 어쨌단 말이야? 그리고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데? 넌 우리가 그런 파티에서 무엇이든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혹시.. 너흰 숫처녀의 순결을 추첨으로 팔아본 적이 있니?"

 

"글쎄... 그런건 해본 적 없었어. 더구나 숫처녀를 찾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솔직히 너도 잘 알잔아."

 

"그럼,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 만약 네가 하겠다면, 우린 너희들에게 숫처녀를 제공해 줄 수 있어."

 

"흠... 그거 재미있는 생각인데! 그런데 그게 누구야? 그리고 그런 짓을 했다가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일은 물론 없겠지?"

 

"내가 마실 것을 가지러 보낸 그 여자애를 너도 봤지. 그러니까.. 그 애는 우리 소유일 뿐더러 숫처녀야. 게다가 그 애는 여자, 남자를 가리지 않고 성기를 핥고 빨아줄 줄도 알아. 하지만 아직 순결한 몸이라는건 내가 보증을 할께."

 

"그런데 그 애가 너희 소유라는 말이 무슨 뜻이야? 그리고 그 애는 아주 순진해 보이던데.. 난 네 말이 전혀 이해가 안돼."

 

"자 봐! 우린 그 애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감추어야만 하는 어떤 비밀스런 비디오테입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 테입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 애는 우리 둘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거야. 그 애는 어려. 겨우 16살이야. 하지만 우리가 그 테입들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가 자기에게 무슨 짓을 시키더라도 그 애는 거절을 하거나, 그런 사실을 남에게 얘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거야. 게다가 우리는 그 애를 데리고 재미 있게 놀 수 있을 뿐더러 돈도 좀 벌 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우린 너와 돈을 나눠 가질 용의도 있어."

 

"물론 그게 왜 싫겠어? 그건 틀림없이 아주 재미있을거야. 그런데 넌 그걸 어떻게 준비했으면 좋겠니? 내 생각엔 그 애에게 추첨을 시켜서 당첨자를 정하면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서 말이야. 네가 그 애라고 가정을 하고, 네 순결을 가질 남자를 스스로 추첨한다고 한번 상상을 해 봐. 그러면 넌 어떤 남자가 추첨으로 걸릴지도 전혀 알 수가 없을 거잔아? 그러면 얼마나 수치스럽고 창피하겠어?"

 

"정말 그럴거야! 하지만 우린 아직 계획을 제대로 세우진 못했어. 그렇긴 해도 내 생각엔 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남자들에 한해서만 티켓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참석한 사람들 중에서 당연히 당첨자가 나와야 하니까 말이야. 그리고 네가 파티를 언제 열건지를 가르쳐 주기만 하면, 우린 그 파티에서 제물이 될 어린양을 데리고 가겠어. 또 네가 상관이 없다면, 우리도 그 파티에서 멋진 쎅스를 좀 즐기고 싶어."

 

"좋았어. 그럼, 너희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 한번 보자구! 그리고 서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너희들의 이메일 주소를 나에게 가르쳐 줘. 그러면 파티가 언제 열릴 수 있는지 연락을 해줄께.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파티가 열린다고 결정이 되고나면 다시 물릴 수 없다는 건 명심해야 돼."

 

"그런 일은 없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 왜냐하면 그 애는 우리가 시키는건 절대로 거부할 수가 없거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슈와 베스에게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었다. 바로 그 때 트레이시가 돌아왔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일상적인 대학 생활로 이야기 주제를 얼른 바꾸어 버렸다. 슈와 베스는 그들이 들었던 대학수업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고, 배워야 할 여러가지 과목들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었다. 수업이나 학교생활이나 고등학교와 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트레이시, 음료수를 가져오는데 왜 그렇게 오래 걸렸어? 무슨 재미있는 일이라도 하다가 온거 아니야? 그러고 보니, 넌 일을 마치고 그걸 닦는 것도 까먹었는 모양이구나. 그래, 얼마나 벌어왔는지 어디 한번 보여줘 봐."

 

트레이시는 얼굴을 붉히면서 지갑에서 1달러를 꺼네서 린다에게 보여주고는 입가를 닦기 시작했다. 사실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허락을 해주기 전까지는 입가에 묻은 정액을 닦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트레이시, 슈와 베스가 이번 주말에 대학 켐퍼스로 우리를 초대하겠다고 했어. 그래서 말인데 너도 우리와 같이 가보는게 어때?"

 

트레이시는 그들이 거기에서 무엇을 하려는 속셈인지 미처 생각지도 않고 막연히 대학을 구경하는 것이 괜찮겠다는 생각만 하고서, 부모님한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대답했다.

 

"네가 우리와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을거라고 우리가 너의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줄께. 그러면 네 부모님도 허락을 해주실거야. 그리고 우린 틀림없이 주말을 아주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거야. 게다가 넌 우리 기숙사에서 함께 지낼 수도 있어."

 

슈의 말에 트레이시도 의구심을 품지 않고 동의를 했기 때문에, 그들은 준비를 하는대로 서로 연락을 하기로 했다. 바로 그 때 다른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대해서 뭘 물어보려고 슈와 베스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트레이시,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들과 헤어져서 집으로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체유관 밖으로 나오자, 린다가 남학생의 자지를 어떻게 빨아주었는지를 트레이시에게 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평소에 자기를 계속 따라다니던 남학생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성기를 빨아주고 그 댓가로 1달러를 받았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금요일 아침까진 아주 힘들겠구나. 그렇더라도 우리 팻이 그렇게 싸구려처럼 굴어서야 쓰겠어? 안 그래, 암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는 놀리듯이 이렇게 말했다.

 

그 놀림에 트레이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서 집을 향해 걸어서 갔고, 다른 두 소녀는 린다의 차를 향해 걸어갔다.

 

 

Chapter 8-1

 

두 소녀는 린다의 집으로 가서 다가올 이벤트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발생할 수 있는 수 많은 가능성들까지도 세세히 논의를 했다. 더구나 트레이시와 쎅스를 하면서 콘돔을 사용하려는 남자는 아무도 없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트레이시에게 반드시 피임을 시켜야 한다는데도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내 주치의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아. 하지만 우리가 그에게 뭔가 보답을 해야만 할거야.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몸으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주치의가 꽤 멋있는 남자라서 난 상관없어. 얼마 전에는 엄마가 내 피임약을 받으러 날 데리고 주치의를 찾아간 적이 있어. 그 때 엄마는 내가 밖에서 멋대로 쎅스를 하며 돌아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던. 그래서 그 때 그 주치의가 내가 임신을 했는지를 검사했었는데, 그가 내 거시기를 검사한답시고 쓸 때 없이 오랫동안 만지작거리는걸 보고 나와 쎅스를 하고싶어 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어."

 

"야! 그럼 딱인데 그래! 그럼 어서 트레이시에게 피임을 시키게 그 의사에게 전화를 하자. 늑대같은 남자 대학생들이 트레이시를 갖고 놀도록 만들 수 있다면, 내가 그 의사와 쎅스를 해야 한다해도 난 상관 안해."

 

그래서 크리스티나는 곧바로 의사에게 전화를 해서는 친구 하나를 데리고 가서 만날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래. 그럼 오늘밤 문을 닫은 후에 오도록 해. 너도 알다시피 그런 일은 아주 조심을 해야하니까 말이야. 더구나 너의 부모님들이 모르고 있는 일이라면 더욱 조심을 해야겠지? 만약 너의 부모님들이 알게 되기라도 하면 내가 아주 곤란해질 수가 있거든.'

 

두 소녀는 트레이시의 부모님들에게 어떻게 해서 허락을 얻어내서 트레이시를 대학으로 데리고 갈지를 다시 궁리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의사를 만나러 갈 시간이 되었다.

 

그녀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간호사가 막 병원문을 닫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간호사가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곧바로 의사가 문을 열어주며 반갑게 그녀들을 맞아주었다.

 

크리스티나는 피임을 해야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녀는 아직 숫처녀이긴 하지만 곧 관계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피임을 해야 된다고 의사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자기는 그녀의 친구로서 그녀가 임신을 하게되서 그녀가 부모님으로부터 모든 일에 제재를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서서 도와주려는 것이라며, 그 친구는 아주 착하고 예쁜 여학생이라는 말도 잊지 않고 덧붙여 주었다.

 

"그렇다면 한달동안 효과가 있는 좀 간단한 피임처리를 해주지. 그렇게 하려면 그녀가 쎅스를 하기 전 적어도 3일 전에는 병원에 와야 해. 그런데 비용이 너희같은 학생들이 지불하기엔 꽤 비쌀텐데 그녀가 병원비를 낼 능력이 있어?"

 

"사실은 그렇지가 못해요. 하지만 우리가 다른 걸 해드릴 수는 있을거예요." 크리스티나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병원비를 다른 걸로 내겠다는게 무슨 말이야?"

 

"만약 우리가 어떻게든 병원비를 내야 한다면, 병원비 대신에 우리가 선생님과 쎅스를 해 드리겠요. 그녀가 임신을 하지 않도록만 해 주신다면요."

 

"허허.. 그것 참! 사실 너희들이 그렇게 간절히 원한다면 내가 그렇게 못해줄 것도 없긴 한데 말이야... 그럼 좋아! 너희 둘 다 내 앞에서 옷을 벗어 봐. 어디 병원비를 대신할만 한지 어디 한번 보자구!"

 

두 소녀는 그 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 그의 옷도 벗겨 주었다. 솔직히 그는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보다 이런 걸 더 좋아했기 때문에, 정말로 이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이 모두 벌거벗고나자 두 소녀는 그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 소녀는 서로 번갈아가면서 그의 발기한 성기를 입으로 핥고 빨았다.

 

"우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건 거래이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오늘 선생님은 우리 둘 중에 한 명하고만 하시구요, 그 동안 우리 중에 나머지는 선생님이 만지고 빨면서 갖고 노실 수 있도록 보지를 대드리겠어요. 그리고 부탁드린 피임처리를 해주시고 나면, 다음 달엔 우리가 자리를 바꿔서 해드리죠. 그럼 어떻겠어요?"

 

의사는 혼쾌히 동의를 하고나서, 그렇다면 오늘은 크리스티나와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티나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있었었다. 그래서 그는 크리스티나와 쎅스를 하면서, 손과 입으로는 린다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의사가 침상에 똑바로 눞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의사 위에 나란히 걸터앉았다. 그런 다음 크리스티나는 열심히 그의 성기 위에서 엉덩방아를 찧었고, 린다는 그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서 음부를 그의 입에 들이대고 있었다. 크리스티나가 절정에 이르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그 뒤를 이어서 의사와 린다가 절정을 맞았다.

 

쎅스를 마치고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내일 수업을 마치고 나서 트레이시를 데리고 다시 오기로 의사와 약속을 정했다. 이제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주말에 대학교에서 쎅스를 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범할지에 대해선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린다는 먼저 크리스티나를 집 앞에 내려주고 나서 자기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 그녀들은 다음 날 의사에게 트레이시를 데리고 갈 때까지 자기들의 계획에 대해서 그녀에게 아무말도 해주지 않을 작정이였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개목걸이와 개줄을 살 돈을 벌려고 남학생들에게 오랄을 해주려고 할 때, 트레이시가 남학생들에게 해야할 말을 가르쳐야겠다고 그녀들은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들은 최고로 적당한 문구를 만들기 위해서 각자 글을 작성한 후 서로 전화 통화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작성한 글을 트레이시에게 이메일로 보낸 다음, 트레이시가 밤과 아침에 할 일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교육을 시키고 학교에 무엇을 입고 와야하는지를 가르쳐 주기위해, 그들 중에 한명이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하기로 약속을 정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가서 잠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 자기들 방으로 들어와 트레이시가 고객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따로따로 작성해 보았다.

 

크리스티나는 이렇게 써 보았다.

 

'안녕하세요. 전 천박하고 음탕한 암캐 트레이시예요. 전 저의 여주인님들을 위해서 제가 착용할 새 개목걸이와 개줄을 살 돈이 좀 필요해요. 그래서 그러는데 당신이 저를 좀 도와주신다면, 제가 당신의 물건을 빨아드리겠어요. 당신은 그 댓가로 단지 1달러만 주시면 돼요. 그러니까 제발 제가 당신의 성기를 빨 수 있게 해주시겠어요?'

 

그러나 린다는 좀 다르게 썼다.

 

'전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암캐예요. 사실 전 그 기술을 연마하고 있기 때문에, 전 아주 큰 성기라도 목구멍 깊숙이 삼킬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당신의 물건으로 연습을 하게 해주신다면, 당신은 제 봉사의 댓가로 단지 1달러만 주시면 돼요.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전 당신의 정액도 삼킬거라는 걸 약속드리겠어요. 그럼 이제 제가 당신의 물건을 빨아드려도 될까요?'

 

크리스티나는 자기가 쓴 것을 읽어주려고 린다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크리스티나가 자기가 쓴 것을 읽어주고나자, 린다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쓴 것을 크리스티나에게 읽어주었다. 그런 다음 그녀들은 자기들이 쓴 것을 서로 섞어서 새로운 문장으로 다시 만든 다음, 트레이시가 암기를 할 수 있도록 그것을 트레이시에게 이메일로 보냈다.

 

'전 남자의 성기를 빨아주는 천한 암캐인 트레이시예요. 하지만 전 남자의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 삼키는 기술을 연마해야만 해요. 게다가 개목걸이와 개줄을 살 돈도 벌어야만 하구요. 그래서 그러는데, 당신이 만약 저를 도와주실 마음이 있으셔서 저에게 1달러만 주실 수 있다면 제가 그 고마움에 대한 댓가로 당신의 물건을 빨아드리겠어요. 그럼 이제 제가 당신의 성기를 빨아드리고 당신의 정액도 삼킬 수 있도록 해주시겠어요?'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고 나서 그들은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해서 보낸 메일을 열어보라고 시키며, 그걸 오늘밤 안으로 완전히 암기를 한 다음, 남학생의 성기를 빨아주게 될 때마다 반드시 암기한 그대로 말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날 밤에 해야할 임무들에 대해서도 지시를 하기 시작했다.

 

"항문 플러그는 너의 엉덩이에 그대로 삽입하고 있겠지? 넌 너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빼지 말고 그대로 둬. 그러니까 내일 아침에 화장실에 갈 때까지는 그대로 삽입하고 있어야 하는거야. 하지만 내일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빼도 좋아. 그리고 딜도도 밤새도록 입에 물고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해. 어젯밤처럼 지시를 어길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리고 세탁실로 가서 빨래집게를 몇개 가지고 와. 아마 두 개면 충분할거야. 그런 다음 잠들기 전에 양쪽 젖꼭지에 하나씩 물려놓고 내일 아침 일어날 때까지 그대로 놔 둬. 똑똑히 알아들었지, 암캐야?"

 

"예, 주인님."

 

"좋았어.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로 샤워를 해. 20분 동안 샤워기 아래에 서 있어야 해.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했어야 할 10분까지 추가를 해야하니까 말이야. 음모를 깎는것도 잊지말고. 그러면, 어서 나가서 빨래집게를 가지고 와. 그런 다음 내가 지시한걸 하나도 빼먹지 말고 시킨대로 전부 해야 하는거야. 알았지, 암캐야?"

 

"예, 마님." 트레이시의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겨우겨우 대답했다. 이런 일들을 어떻게 견딜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치마는 보자기처럼 허리에 두르는 타입의 치마로 골라서 입고 오도록 하고, 블라우스는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것으로 입고 오도록 해. 노 팬티에 노 브라라는건 당연히 잘 알고 있겠지?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너의 옷차림을 검사하고 고칠 수 있도록 학교에 일찍 오도록 해."

 

"예에.. 마님."

 

"그리고 명심해, 암컷아. 내일 넌 돈을 벌어야 하니까, 어떻게 하면 한명이라도 더 빨아줄 수 있는지도 계획을 세워두는게 좋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지시한 시간 안에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예에... 마님.."

 

"아! 아직 한가지가 더 남았어. 너의 집에 부모님이 쓰시는 디지탈카메라가 있지? 그리고 그 디지탈카메라는 시간도 당연히 표시가 되는 거지? 그렇지 암캐야?"

 

"예, 마님."

 

그럼 넌 그걸로 너의 사진을 12장 정도 찍어. 완전히 벌거벗고서, 다리를 벌리고 입에 그 딜도를 물고 있는 걸로 말이야. 사진을 찍을 때 너의 몸에 써 놓은 글씨가 잘 보이게 찍어야 돼. 사진을 다 찍으면 바로 우리에게 이메일로 보내. 알아들었어, 이년아?"

 

"예에.. 마님."

 

그녀는 가까스로 대답을 했다. 트레이시는 다시 벌을 받는게 두려워서 지시를 받은대로 실행에 옮겼다. 먼저 세탁실로 가서 빨래집게를 챙겨서는 아무도 보지 못하게 그것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디지탈카메라를 찾아서 자기방으로 가지고 돌아온 다음, 옷을 모두 벗고 카메라를 설치했다. 카메라에 시간도 표시되게 설정을 하고 첫번째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세를 잡았다. 그녀는 이런 짓은 정말로 하고싶지가 않았다. 하물며 다른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들었지만 그렇다고 그녀는 그만둘 수도 없었다. 그렇게 12장의 사진을 다 찍고나서 그 사진들을 컴퓨터에 저장을 한 다음 재빨리 카메라를 제자리에 갖다두었다.

 

트레이시는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냉장고에서 스넥을 꺼내서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그 사진들을 메일로 보내고 나서 근심어린 상념속으로 빠져들었다. 트레이시는 친구들이 보낸 메일을 보려니 걱정부터 앞섰다.

 

잠시 후 트레이시는 친구들이 그녀가 외워야 한다며 보낸 메일을 읽어보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소리를 지를 뻔 했다. 어떻게 학교에서 이런 짓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그녀를 창녀같은 년, 걸레같은 년이라고 욕을 할게 분명했다. 특히 남학생들은 자기들이 그녀와 그 짓을 어떻게 했는지를 마치 무용담처럼 서로 주고 받을게 분명했다. 그녀는 학교의 좆 빠는 년으로 소문이 날 것이라는건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트레이시는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컴퓨터를 꺼버리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빨래집게를 젖꼭지에 물려야 한다는 것도, 밤새 딜도를 물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거의 잊고서 침대에 누워있었다. 하지만 곧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난 다시는 그들에게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난 시킨대로 해야만 해.'

 

이런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고 나자, 트레이시는 입에 딜도를 물고 있는다는 것이 너무 싫기는 했지만 결국 그것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입에 딜도를 물고서 빨래집게를 젖꼭지에 물렸다. 바로 그 순간 트레이시는 미처 예상치 못한 젖꼭지의 극심한 통증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입에 딜도를 물고 있는 바람에 아랫층의 부모님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는 아니였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젖꼭지가 너무 아픈 와중에도 두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은 내쉬었다. 

 

'이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빨래집게를 젖꼭지에 밤새도록 물려놓고 잠을 잘 수가 있단 말이야.'

 

그러나 시간이 조금씩 흐를 수록 젖꼭지의 통증도 점점 무디어져만 가서, 트레이시가 잠을 청할 때쯤엔 그게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기가 공갈 젖꼭지를 빨듯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딜도를 빨면서 서서히 잠 속으로 빠져들 수가 있었다.

 

 

Chapter 8-2

 

트레이시는 지시 받은 일들을 전부 하기 위해선 알람을 일찍 맞춰두어야만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평소보다 좀 일찍 잠에서 깨자마자, 밤새 입안에 물고 있던 딜도부터 빼냈다. 턱이 뻐근한걸로 봐서 밤새 그것을 빨고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트레이시는 속으로 생각했다. 밤새 꾸었던 꿈속에서 조차 그녀는 암캐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에서 플러그를 빼내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한때 타이트했던 그녀의 항문은 지금은 꽤 넓어져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쉽게 빼낼 수가 있었다.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거야.'

 

이런 생각에 트레이시는 기분이 착잡하긴 했지만, 그래도 항문마개를 빼내고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그런 다음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았다. 하지만 다음 순서가 그녀를 두렵게 만들었다. 20분 동안의 찬물 샤워!! 트레이시는 몸이 거의 얼어버릴 거라는 생각에 겁부터 났지만, 어제 거짓말을 했다가 당했던 수난을 떠올리고는 샤워기에 찬물을 틀고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맨 처음엔 쏟아지는 찬물 때문에 펄쩍 뒤로 물러나며 몸을 떨었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는 다시 쏟아지는 찬 물 아래로 들어가 몸을 씻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서 음모를 면도하고 매끄러운지도 확인했다. 빠른 동작으로 몸을 씻는 동안, 차가운 물로 몸을 씻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몸도 적응이 되고 있었다. 마침내 20분을 샤워기 아래에서 보낸 후 밖으로 나와 몸을 떨면서 물기를 닦아내고 나자, 몸도 금방 다시 따뜻해지는것 같았다.

 

트레이시는 방으로 돌아와 빨래집게를 떼어냈다. 순간 젖꼭지로 피가 몰리면서 비명을 지를만큼 너무 아팠지만, 트레이시는 이를 악물고 비명소리를 목구멍으로 삼켰다. 그녀는 자기의 비명소리에 놀란 부모님들이 방으로 뛰어들어왔다가 자기의 이런 모습을 보게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허리에 두르고 있는 장신구를 보게 될까봐도 너무 두려웠다.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자 통증이 차츰 사라져갔지만, 뜻밖에도 사타구니에서 밀려오는 흥분이 그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트레이시는 사타구니가 얼마나 젖어있는지 보려고 자기 음부를 손으로 만져보았다.

 

'난 정말로 음탕한 년인가봐. 어떻게 통증을 느끼면서 이렇게 젖어버릴 수가 있을까? 맙소사! 난 도대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거지?'

 

트레이시는 그녀들의 지시대로 옷을 챙겨 입었다. 보자기처럼 허리에 두르는 치마는 아무나 쉽게 풀어버릴 수가 있을 것만 같아서 정말로 입고 싶지가 않았다. 그 치마는 한쪽을 열어젖히기만 해도 쉽게 벗겨져 버릴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오늘 하루동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빌 뿐이였다.

 

잠시 후 옷을 다 입고 식사를 마친 다음, 트레이시는 시험을 보기 전에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더 하기 위해서 일찍 등교를 해야한다고 엄마에게 말하고 집을 나섰다.

 

학교에 도착하자, 트레이시는 학교 주차장에서 다리를 벌리고 손은 뒷짐을 진 채 주인님들을 기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차를 타고 나타났다. 린다는 차를 트레이시의 옆에 멈추고는, 크리스티나와 함께 마치 소 경매장에 온 사람들처럼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녀들은 트레이시에게 다가오자 마자, 트레이시가 얼마나 창녀처럼 보이는지, 그리고 얼마난 좆을 잘 빠는 암캐처럼 보이는지를 빈정대듯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아무 대꾸도 할 수가 없었을 뿐더러 몸도 꼼짝할 수가 없었다.

 

"암캐야, 그대로 서서 움직이지 마."

 

린다는 이렇게 명령을 하고는 트레이시의 치마 매듭을 풀어서 치마를 바닥으로 떨구어 버리는 바람에, 트레이시의 하반신이 완전히 알몸인 상태로 드러나 버렸다. 린다는 다시 트레이시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서 양 옆으로 재껴 놓았다. 트레이시는 이제 학교 주차장에서 거의 벌거벗은 모습으로 서 있게 되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등교를 하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였지만, 그래도 언제 사람이 나타날지 몰라서 트레이시는 가슴을 졸일 수밖엔 없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크리스티나가 트레이시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넌 오늘 찬물로 샤워를 했니?"

 

"예, 마님."

 

"밤새 빨래집게를 하고 있었어?"

 

"예, 마님."

 

"딜도를 밤새도록 빨고 있었겠지?"

 

"예, 마님."

 

"오늘 아침까지 항문마개도 하고 있었어?"

 

"예, 마님."

 

"오늘 아침에도 음모 면도는 했어?"

 

"예, 마님."

 

"아주 좋아! 이제야 제대로 배우는것 같구나. 자, 그럼! 우리가 너에게 보낸 메일을 지금 이 자리에서 외워봐. 우리가 잘 들을 수 있도록 또박 또박 외워야 돼!"

 

"그... 그건 외우지 못했어요. 전 아무한테도 그렇게 말할 순 없어요. 사실 남학생들에게 1달러를 주면 성기를 빨아주겠다고 한다는건 정말 너무 심하잖아요. 그런 쌍스런 말은 다시 없을 거예요!"

 

"좋아! 그럼 넌 아주 심하게 벌을 받는 수밖에는 없겠구만. 어서 허리를 숙이고 발목을 잡아, 이년아!"

 

"안해요! 못하겠어요!"

 

트레이시가 강하게 거부를 하며 소리치자 크리스티나가 바닥에 떨어져 있던 트레이시의 치마를 집어들고서 학교 건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상관없어. 하지만 우리 말을 들을 때까진 치마를 돌려받지 못할 줄 알아."

 

"자.. 잠깐만요! 알았어요, 할께요. 하지만 너무 아프게 때리진 마요."

 

트레이시는 몸을 굽히고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았다. 그 사이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차로 돌아가 한손에 가죽 벨트를 하나씩 쥐고서 거의 알몸으로 허리를 굽히고 있는 트레이시에게로 돌아왔다.

 

"좋아, 암캐야. 넌 지금부터 벌로 매를 맞을거야. 우린 이 벨트로 1가지 위반 사항에 대해서 각각 5대씩을 때릴거야. 넌 첫 번째로, 암기해야할 것을 외우지 않았어. 둘째, 넌 우리에게 못한다고 말했어. 셋째, 넌 어젯밤 찍어서 보낸 사진에서 지시대로 딜도를 입에 물고있지 않았어. 그래서 넌 우리한테 각각 15대씩, 30대를 맞아야 해. 자, 우리가 매질을 하는동안 소리를 내지도 말고 움직이지도 마. 만약 그걸 어기면, 니가 제대로 할 때까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할 테니까!"

 

트레이시는 꼼짝도 하지 못하고 거기에 그대로 몸을 숙이고 서서, 두 소녀가 살살 해주기만을 빌었다. 어쨋든 그들은 친구이니까!

 

그러나 경고도 없이 첫번째 매질이 트레이시의 엉덩이에 날아왔다.

 

"아아악!! 아야..." 트레이시는 비명을 지르고는 숙였던 상체를 펴고 엉덩이를 문질렀다. "너무 아파요! 너무 아파서 못 참겠어요!"

 

"괜찮아. 아파서 못 맞겠으면, 그럼 맞지마." 크리스티나가 이렇게 말하며, 다시 트레이시의 치마를 들고 학교 건물을 향해 걸음을 옮기며 말을 이었다. "벌을 받을 준비가 되면 우리에게 말해. 그 때까지는 네 치마는 내가 가지고 있을께."

 

"안돼요! 잠깐만 기다려 줘요! 이런 모습으론 아무데도 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매를 맞겠어요. 어서요! 제발..."

 

"이제 좀 상황파악이 된 것 같군. 이년아, 이젠 허리를 숙이고 꼼짝도 말고 조용히 해야 돼!"

 

트레이시는 다시 허리를 굽히고서, 벌거벗은 엉덩이에 떨어질 매질에 대비하며 몸에 잔뜩 힘을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때리기 시작했다. 두 소녀는 맨 처음의 1대를 빼고 다시 30대를 모두 채울 때까지 계속해서 때렸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엉덩이는 아주 빨갛게 물들고 말았고 매질 때문에 상처도 생기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교실에서 의자에 앉을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이제 다 됐어, 좆빠는 년아. 그러니까 어서 다른 사람이 보기 전에 옷을 입어." 크리스티나는 울고 있는 트레이시에게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치마를 던져 주었다.

 

트레이시는 서둘러 치마를 입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채웠다. 하지만 두 소녀는 어제처럼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아랫단을 묶으라고 다시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가슴 바로 밑에서 블라우스의 옷깃을 겨우 서로 묶었기 때문에, 브라우스의 앞섬은 가슴을 겨우 가릴 정도밖에 되지를 못했다.

 

트레이시는 1교시 시작종이 울릴 때에야 겨우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의자에 앉았을 때, 트레이시는 똑바로 앉을 수 없을만큼 엉덩이가 쓰리고 아팠다.

 

'도저히 똑바로 앉을 수가 없을거 같아. 정말 너무 아파.'

 

트레이시는 조금이라도 덜 아픈 자세로 앉으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다른 학생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고, 엉덩이의 통증 때문에 몇번씩이나 자세를 바꾸어야 했다. 더구나 그런 트레이시를 더욱 힘들게 만든 것은, 크리스티나가 그녀의 책상으로 다가와 던진 한마디였다.

 

"무릎을 벌려, 이년아!"

 

다시 자신의 음밀한 부위가 드러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트레이시는 어쩔 수가 없었고, 엉덩이가 조금이라도 덜 아픈 자세로 마음대로 자세를 바꿀 수도 없게 되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엉덩이의 육체적인 아픔 보다도, 수치심으로 인한 정신적 아픔이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마침내 1교새 수업이 끝나고 휴식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교실 밖으로 나갔을 때, 한 남학생이 손에 1달러를 들고서 그녀 앞에 나타났다.

 

"트레이시, 1달러만 주면 니가 좆을 빨아준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이야? 그럼, 내꺼도 되겠지?"

 

트레이시는 차마 대답을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렸다. 그들 둘은 수위들이 사용하는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는 1달러를 받은 다음,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 남학생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사정을 하자 트레이시는 정액을 전부 입에 머금은 다음 꿀꺽하고 전부 삼키려 했지만 일부가 입가로 흘러내리고 말았다.

 

'자지를 빨아주는건 정말 싫어! 차라리 보지를 핥아주고 돈을 받으라고 했으면 그래도 할만 했을텐데, 왜 불결하게 자지를 빨아주라고 시키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며 교실로 돌아가고 있을 때 다음 수업 시작종이 울렸다. 그래서 서둘러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린다가 다가오며 말을 걸었다.

 

"잘했어, 암캐야. 그런데 턱에 정액이 좀 묻어있는 것 같은걸.."

 

그 소리에 트레이시가 소매로 입가를 닦으려고 하자 린다가 그녀를 제지하며 말을 이었다. "안돼, 그대로 둬. 보기 좋은데 뭘 그래."

 

그래서 트레이시는 다음 수업시간 동안 여전히 욱신거리는 엉덩이를 의자에 걸치고서 턱에 정액까지 묻힌 채로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2교시 수업이 끝나고 나자, 다시 다른 남학생이 1달러를 들고 그녀를 찾아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아까 사용했던 그 방으로 다시 들어가 그 남학생의 성기도 빨아주어야만 했다.

 

그렇게 매번 휴식시간을 바쁘게 보내다 보니, 어느덧 오전 수업이 끝나가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이제 자기에 대한 소문이 학교 전체에 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휴식시간에 복도로 나와보면 여학생들끼리도 자기를 힐끔거리며 수근거리는 것이, 트레이시가 1달러를 벌기 위해서 남학생들을 어떻게 빨아주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것만 같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왠일인지 트레이시는 시간만 잘 활용하면 휴식시간에 두 명도 빨아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있었다.

 

점심 시간이 되자, 트레이시는 식사도 하지않고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녀는 여주인님들이 원하는 개목걸이와 개줄을 사는데 충분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머리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7달러 밖에 벌지 못했고 그 물건들을 사기위해선 더 돈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녀의 주인님들은 식사 시간에 트레이시를 위한 다른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가 식사 시간에 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트레이시가 1달러를 들고 있는 소년을 찾으며 마지막 오전 수업을 받으러 교실로 걸어가고 있을 때, 린다와 크리스티나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우릴 따라와, 암캐야."

 

"지금 주인님들을 따라가면 돈을 벌 수가 없어요. 전 금요일까지 그 물건을 사려면 돈을 더 벌어야 돼요. 그러니까 제가 비록 남학생들의 불결한 물건을 빨아주는걸 싫어하긴 하지만, 제가 해야할 일을 그냥 하게 해주세요."

 

"나중에 해도 충분해, 암캐야. 그러니까 잔말 말고 우릴 따라와."

 

"예, 마님.."

 

그들은 체육관 근처에 있는 건물 끝 쪽 화장실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갔다.

 

"암캐야, 옷을 벗어!"

 

"하지만... 하지만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누가 나타나기라도 하면 좀 안좋기는 하겠지.. 하지만 우리가 네 옷을 찢어버리는 것보단 나을껄. 그러니까 당장 벗지 못하겠어!"

 

린다의 호통에 트레이시는 마지못해 천천히 옷을 벗은 다음 알몸으로 그들 앞에 섰다.

 

"끝의 칸으로 들어가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변기 뚜껑에 턱을 대고 변기를 향해서 얼굴을 대고 있어. 오전동안 내내 우린 널 위해서 소변을 참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왜 멍청이 서 있는거야? 어서 움직이지 못해!"

 

트레이시는 그런 짓은 정말로 하고싶지가 않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시킨대로 하자, 크리스티나가 들어와 변기에 앉으며 말했다.

 

"암캐야. 자, 내 소변을 마시게 해줄 테니까, 넌 내가 소변을 보는 동안 입을 벌리고 니가 할 수 있는만큼 최대한으로 내 소변을 받아서 마셔. 알아 들었어, 창녀야?"

 

"예, 마님."

 

그러나 크리스티나가 소변을 누기 시작했지만, 트레이시는 망설이며 시킨대로 하지를 않자, 린다가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철썩 후려갈겼다. 물론 이 매질은 트레이시를 펄쩍 뛰게 만들었고, 그 바람에 그녀의 얼굴이 소변 줄기에 닿고 말았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의 소변줄기가 트레이시의 입은 말할 것도 없고, 얼굴 전체까지 소변으로 뒤덮히고 말았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런걸 신경쓸 겨를도 없이 다시 또 아픈 엉덩이를 두들겨 맞지 않기 위해서 소변줄기를 입으로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소변을 받아 마시면서도 소변 냄새 때문에 거의 숨이 막힐 지경이였다.

 

크리스티나가 볼일을 마치자, 린다가 변기에 앉으며 아직 자신의 맛 좋은 소변이 남아있으니까 걱정하지 하지 말라며 빈정거렸다. 트레이시는 린다의 보지에 입을 겨냥하고서 입속에 남아있던 소변을 전부 삼켰다. 그리고 곧바로 다시 린다의 소변이 불쌍한 트레이시의 입속으로 뿜어져 들어갔다.

 

린다도 소변을 다 보고나자, 변기에서 일어서며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다 됐어, 암캐야. 이제 가서 점심이나 먹자. 식사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서둘러서 옷을 입어."

 

트레이시는 얼굴에 묻은 소변을 닦으려고 했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렇게 하도록 놔둘리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들이 트레이시가 블라우스를 겨우 입자마자 치마는 걸어가면서도 입을 수 있을 거라며 그녀를 끌고서 화장실문을 나서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허겁지겁 블라우스만 입은 채로 미처 치마를 입지도 못하고 화장실에서 끌려나왔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허겁지겁 스커트를 허리에 두르고 블라우스의 아래깃을 묶다가, 선생님들이 그들을 향해 걸어오며 보고 있는걸 발견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선생님들은 그들이 도착하기 전에 앞쪽에 있던 교실로 들어가버렸다.

 

"자, 이제 식사를 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