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런···그렇지만···」
나츠미가 진심인것 같으면 깨닫아, 미호는 당황스러움을 보여 입을 우물쭈물거린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것이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꼬드기듯 나츠미에 말했다.
「나츠미, 단지 그렇게만 말해도 미호가 곤란할 것이다. 네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실제로 해 보여 줘.」
「네, 주인님.」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수긍하며, 침대에 올라 미호에 몸을 대어 간다. 그리고 당황하고 있는 미호의 몸에
손을 뻗으면서 말했다.
「실례합니다, 누님···저에게 봉사시켜 주세요···」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재차 미호의 몸을 바라보며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운다. 아무래도 시마자키를
요구하고 있던 것처럼, 미호에도 애태우고 있었던 것 같았다.
마침내 동경의 누님에 본격적인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나츠미는, 행복한 얼굴이 되어 미호의 몸에 손을 뻗었다.
「아···앙, 나츠미···뭐 하는 거야··안, 안 되요···」
나츠미의 손이 몸을 더듬어 가는 것을 느끼며, 미호는 완전히 낭패를 하고 제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답게, 아무 효과도 없었다.
나츠미는 미호의 얼굴을 들여다 하며, 활짝 웃어했다.
「누님···열심히, 제대로 봉사해드릴테니깐···나에게 맡겨 주세요···」
나츠미로서는 미호를 안심시키려고 생각해 하는 말이겠지만, 이 말에 미호는 몸을 딱딱하게 한다.
미호는 시마자키에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향하여 도움을 요구했다.
「마사토씨, 도와·줘··나츠미를 멈추게 해···」
이것이 시마자키의 계획이라고는 생각지 못한 미호는, 어떻게든 멈추게 하려 열심히 호소한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미호를 향하고 상냥하게 미소 짓으며, 설득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미호, 나츠미는 봉사를 아주 좋아해. 시험삼아 한번 받아도 좋아.」
「그, 그런···앗···」
시마자키의 말에 항의하려고 하던 미호는, 나츠미에 유방을 잡혀져 무심코 낭패의 소리를 높인다.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미호의 유방을 상냥하게 주물럭거리면서 말했다.
「아···누님, 멋집니다···나, 주인님만이 아니고, 누님에게도 이러게 하는 걸 상상했습니다···아···」
안개가 걸린 듯한 눈동자를 미호에게 향해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는 유방에의 애무를 서서히 강하게 한다.
미호는 나츠미의 손으로부터 어떻게든 도망치려 허무한 노력을 하면서 말했다.
「아···나, 멈추어···나츠미, 부탁이니까······그런 짓, 하지 말고 ···아···」
미호는 나츠미를 생각해 멈추게 하려고 열심히 호소한다.
그러나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인 채 미소 지으며, 열심히 미호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말했다.
「아···누님, 사양하지 말아 주세요···아···나, 열심히 봉사하기 때문에···가득 느껴 주세요······」
미호를 애무하면서, 나츠미는 자신을 느끼고 있는 듯 헐떡이는 소리조차 흘리고 있다.
나츠미의 이 모습으로부터 무슨 말을 해도 쓸데없다는 걸 깨달아, 미호는 어떻게든 해서 멈추게 하려 계속 호소했다.
「아···안돼요··정말로, 멈춰 ···아···나츠미···부탁이야······」
집요하게 가슴을 괴롭힘 당해, 미호는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면서 애원한다.
나츠미는 미호가 싫어하는 것도 신경쓰지 않은 모습으로 가슴을 계속 비비고, 유두까지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나츠미는, 미호가 부끄러워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차분히 유방을 희롱해지면서 유두에도 괴롭힘을 받고, 미호는 더욱 더 낭패하면서 몸을 떤다.
「아···응, 나츠미···그것은, 안돼요··아~응···그렇게, 하지 않고 ···아···」
열심히 제지를 요구하면서도, 미호의 몸은 나츠미의 집요한 애무에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미호의 유두가 단단하게 솟아올라 오자, 나츠미는 기쁜 듯한 표정이 되어 입을 열었다.
「아···누님, 느끼고 있어요···유두가 이렇게 되어···아···나, 기쁩니다···아···」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것 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가슴의 정상의 작은 돌기를 입안에 머금어 빨기 시작한다.
미호는 자신의 몸이 나츠미의 괴롭힘에 반응해 버리는 것을 원망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옆에 서 바라보고 있는 시마자키를 향했다.
「아···마사토씨···부탁···아~응··· 이제, 용서해···아···나츠미를 멈추어 ···아~응···」
미호는 울 듯한 표정으로 시마자키에 애원한다.
그 소리에 달콤한 것이 섞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내심으로 히죽하면서 상냥하게 말했다.
「미호, 느끼고 있는 거겠지? 솔직해지는 게 어때?」
「아···그런 거, 없어·요··아~응··안돼······나츠미, 멈추어 ···아···」
미호는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하듯 목을 좌우로 흔들면서도, 다시 달콤한 소리를 흘려 버린다.
시마자키에 보여지면서 동성에게 괴롭힘을 당한다는 이상한 체험에 농락당해, 서서히 제어가 효과가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미호의 반응에 기분좋아진 나츠미는, 취한 듯한 얼굴로 가슴을 몰아세우면서, 한편 손을 아래에 뻗어 간다.
그리고 비부의 입구 부근을 상냥한 손놀림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안돼요··나츠미···아···거기는, 안돼요··아~응···」
나츠미에 비부까지 괴롭힘을 당해, 미호는 패닉상태가 되어 격렬하게 목을 좌우로 흔든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미호의 얼굴을 양손으로 쥐어 자신 쪽을 향하게 하고, 설득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미호, 괜찮다. 느껴도 괜찮아.」
「아··그, 그렇지만······응응···」
미호가 항의하려자, 시마자키는 입술을 겹치고 그것을 봉해 버린다.
혀를 희롱당하고, 몇 번이나 따라 넣어진 시마자키의 타액을 삼키고 있는 동안에, 미호의 저항이 약해져 왔다.
혼란을 하고 있는 중에 농후한 키스를 받고, 가슴이나 비부를 애무하고 있는 것도 시마자키가 말한 생각이
들기 시작것 같았다.
미호가 날뛰지 않게 되었으므로, 나츠미는 본격적으로 비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입구 부근을 상냥하게 만지작거리면서, 살그머니 손가락을 꽂아 넣어 내부를 휘젓는다.
그 자극에, 미호는 시마자키에 입술이 겹쳐진 채로 괴로워했다.
「으응! ···응응, 응응응···후~···응응응···」
어느덧 미호는 스스로도 혀를 휘어감겨 시마자키의 키스에 응하며, 당황하면서도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다.
미호의 비부가 충분히 물기를 띠어 오자, 나츠미는 얼굴을 사타구니에 가까이 하며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웠다.
「아···누님의, 여기··좋아 냄새가 납니다···~응···나, 쭉 이렇게 하는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응응···」
나츠미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의 모습으로 그렇게 말하며, 미호의 비부에 입을 대고 빨아 대기 시작한다.
참지 못하고 미호는 키스 사이에 달콤한 헐떡이는 소리를 흘렸다.
「응응응···후~···~응···그런···아, 아···」
미호가 충분히 느껴 오고 있다고 보며, 시마자키는 입술을 떼어 놓는다.
그대로 나츠미의 혀로 비부를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미호는 상대가 누구인지 생각해 낸 것 같아,
헐떡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다시 항의의 말을 했다.
「아앙~응··안, 안돼요··아···나츠미··· 이제, 멈추어 줘···아~응···부탁이야······」
분명하게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미호는 어떻게든 나츠미를 멈추려고 시도한다.
그러자, 나츠미는 미호의 사타구니로부터 얼굴을 올리고, 응석부리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아···누님, 나를 옆에 두실수 없는거에요? ···아···나, 언제라도 이렇게 봉사해 드리는 데···아··그러니까,
노예로서 시중들게 해 주세요···」
나츠미는 혀 대신에 손가락으로 비부를 휘저으며, 열심히 애원한다.
완전히 혼란을 하고 있는 미호는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무심코 수긍하며 버렸다.
「아···아, 알았기 때문에···아···당신을···옆에 두기 때문에···아~응··그러니까, 나츠미··· 이제, 멈추어 ···아, 아···」
미호는 어떻게든 해서 나츠미의 괴롭힘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지만, 이것은 역효과였다.
이 대답을 들은 나츠미는 기쁨에 얼굴을 빛나게 했다.
「누님, 고맙습니다! ···나, 기쁩니다···아···나, 진짜 열심히 봉사하니까, 가득 느껴 주세요···」
나츠미는 감격한 것처럼 그렇게 말하며 다시 미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그 때까지 이상의 열심으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호에 노예로서 받아들여 졌으므로, 감사의 기분도 담아 봉사를 하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나츠미의 고문으로부터 해방된다고 생각한 미호는, 한층 격렬하고 비부를 빨고 돌려지고,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를 높여 번민했다.
「후~~응···그런······나츠미···안돼요~···아~응···」
미호는 항의의 말을 했지만, 완전히 날뛰고 있는 나츠미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혀와 손가락을 구사해
비부에 격렬한 애무를 더한다.
그것을 보고 있던 시마자키도 히죽거리며, 미호의 가슴에 손을 뻗으면서 입을 열었다.
「미호, 네가 나츠미를 받아들여 줘서, 나도 기뻐. 이제 나츠미는 너의 것이기도 하니까, 사양하지 않고 봉사 받아.」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미호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면서 유두를 비빈다.
나츠미에 비부를 몰아세워 지면서 시마자키에 가슴을 희롱당해, 미호는 어떻게 하지 못하고 달콤한 소리를 높였다.
「아아, 아아아~응···그런···마사토씨까지······ 이제, 멈추어 줘···아~응···나, 이상해져 그렇게··으응~응···」
나츠미의 애무만으로도 참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는 도중 시마자키의 희롱이 더해지자, 미호는 혼란하면서 쾌락에 삼켜져 간다.
두 명에 걸친 괴롭힘에 완전히 농락당한 미호는, 이내 몸을 떨며 한계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아앙~응··· 이제, 용서해···아···나··· 이제, 안돼요··아~응···」
이 소리를 들은 나츠미는 도취한 표정의 미호에 급소를 찌르듯 혀의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게 하고, 시마자키도
히죽거리며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을 강하게 몰아세운다.
격렬함을 늘린 고문 앞에, 미호는 잠시도 지탱하지 못하게 절정을 맞이했다.
「아아아~응···안돼요~·안돼·으응~···」
미호는 격렬하게 마음껏 소리 높이며 몸을 경직시키며, 그 다음에 모든 힘이 빠진 듯 축 늘어진다.
미호가 도달한 것으로 나츠미는 만족하며, 사타구니로부터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미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아···누님, 절정해 주셨군요···나, 기쁩니다···응응응···」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며, 미호의 입술을 빼앗는다.
몽롱 한 상태의 미호는, 되는 대로 나츠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시마자키는 그 상태를 보며 만족할 듯한 표정을 띄우며, 이대로 미호를 안으려 생각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며 시마자키와 미호, 그리고 나츠미의 세 명에 의한 생활이 시작되었다.
시마자키는 일로부터 돌아오면 미호를 묶고, 조교를 했다. 때로는 구속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미호의 눈앞에서
나츠미를 안아 보이기도 한다.
미호는 나츠미에 질투했지만, 그것도 시마자키의 지시로 쌍두 바이브를 사용해 둘이서 사귈 때까지였다.
먼저 바이브를 삽입한 나츠미에 범해진 미호는, 그 일로 떨쳐 버릴 수 있었는지, 당황하면서도
나츠미를 제대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때로는 부탁받아, 나츠미를 애무하기도 하였다.
나츠미는 시마자키뿐만이 아니라, 미호에게도 귀여움 받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한 듯 봉사에 힘썼다.
성적인 봉사 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일에서도 뭔가 두 명의 주선을 하고 싶어해, 어떤 일이라도 자청해 맡고 있었다.
시마자키의 조교와 나츠미의 적극적인 봉사로 미호는 순조롭게 개발되어, 이내 시마자키와 나츠미에 의한
두 구멍 고문까지 받게 되었다.
미호는 자신이 바뀌어 져 가는 것에 당황하면서도, 스스로 바랬던 것처럼 시마자키의 표시가 깊게 새겨져 가는 일을
실감하며, 도착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로부터 돌아온 시마자키가 평소처럼 미호를 단단히 묶고, 괴롭힘을 착수하려 하자, 손님을 말하는 벨이 울렸다.
미호는 꼼짝 못한다의 것으로 시마자키가 인터폰으로 누군지 물어보자, 옆집에 이사 온 사람으로 인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어딘가 귀에 익은 소리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시마자키는 미호의 일을 나츠미에 맡기고 현관으로 향한다.
문을 열어 상대의 모습을 본 시마자키는, 무심코 그 자리에서 뒤로 젖힐 듯 놀랐다. 맨션의 복도에 서 있던 것은,
노예의 증거인 목걸이를 끼운 료코였다.
「주인님, 남편과는 헤어졌습니다. 제발, 앞으로도 노예로서 시중들게 해 주세요.」
어안이 벙벙하고 있는 시마자키에 그렇게 말하며, 료코는 매달리는 듯한 눈동자를 향하며 말을 계속했다.
「나, 미호상에게도 질투하지 않고 봉사합니다. 그러니까 아무쪼록 부탁합니다.」
아무래도 료코도 시마자키의 일을 잊을 수가 없어, 비록 시간은 걸렸지만 나츠미와 같은 결론에 도달한 것 같았다.
이혼하고 미호의 옆집으로 이사까지 해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진심이란 것을 믿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생각지도 않는 사태에 과연 시마자키도 순간 대응을 하지 못하고, 얼빠진 표정으로 료코를 응시한다.
료코는 언젠가의 나츠미처럼,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표정으로 시마자키를 응시하고 있었다.
정숙한 유부녀였던 료코를 조교해 성 노예로 했던 것이 자신인 이상, 이렇게 되버리면 딱 잘라 거절할 수도 없다고
시마자키는 생각했다. 료코가 더해지는 것으로 미호에 대한 조교도 가속할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미호와 나츠미 뿐만이 아니라, 료코까지 상대로 하게 되면, 과연 시마자키라도 몸이 버틸수 있을지
짙은 불안감을 느끼면서, 무심코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第14話 復讐の完成 완
復讐の犠牲者-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