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응응응···후~···」
료코와 같이, 나츠미도 입속에 사정된 정액을 솔직하게 삼킨다.
봉사를 받고 있던 전원이 최초의 사정을 끝냈을 무렵에는, 나츠미도 료코도 완전히 욕정을 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두 명은 입속이나 얼굴에 몇 번이나 희뿌연 정액을 받고, 녹은 표정을 띄우며 허리를 흔들고 있다.
그 음란한 모습에 남자들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돼, 두 명의 몸에 손을 뻗어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응···그런···아, 아···」
「아··안, 안돼요··아~응···」
몇 개의 손으로 몸을 희롱당해, 나츠미와 료코는 당황하면서도 헐떡이는 소리를 높여 번민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가 히죽 웃어했다.
「이봐, 이젠 완전히 그럴 기분이 들어 있는거 같은데?」
「에, 예···그런 것 같네요.」
시마자키의 말에, 아야세가 침을 삼키면서 수긍한다. 아무래도 아야세도 완전히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에 웃으면서 수긍하며, 아야세는 남자들을 밀어 헤치듯 하며 료코 앞에 섰다.
「료코상, 나에게도 봉사해 주세요.」
아야세는 남자들에게 희롱해지면서 헐떡이는 소리를 높이고 있는 료코에 그렇게 말을 건다.
료코는 안개가 걸린 듯한 눈동자로 아야세를 보자, 망설이지 않고 수긍하며 손을 뻗었다.
「아···아야세씨···알았습니다··아~응···응응응응···」
레이스의 장갑을 한 채로 손으로 아야세의 것을 꺼낸 료코는, 남자들에게 몸을 만지작거리는 상태로
완전히 딱딱해져 있는 페니스를 삼킨다.
음란한 표정을 띄우며 봉사를 하는 료코의 모습에, 아야세는 무심코 표정을 느슨하게했다.
체내를 더듬는 몇개의 손에 드레스너머의 애무를 받으면서 농후한 페라치오에 빠지는 료코의 옆에서는,
나츠미가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며 드레스의 옷자락을 걷어 올려져 있었다.
나츠미는 노출된 허벅지를 쓰다 듬어지면서 팬티 너머로 비부나 엉덩이를 만지작거려지고, 참지 못해 달콤한 헐떡이는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아앙~응···그런···아···안돼요··아~응···」
싫다고 말하면서도, 나츠미의 허리는 어느덧 안타까운 듯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나츠미에 가까워져 말했다.
「어때, 나츠미. 꽤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그 말에 나츠미는 핫하고 얼굴을 올리고, 시마자키의 모습을 눈치채자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된다.
그런데도 나츠미는 솔직하게 수긍하며 대답했다.
「아··으응, 네···아~응···여러분에게 완구가 되어···아···부끄러운데··으응~응···기분이 좋습니다···아, 아···」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갖고 싶어 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이제 몸이 쑤셔 참을 수 없게 되어 내려,
시마자키가 꿰뚫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말했다.
「나츠미, 이제 갖고 싶은 건가?」
「아···네, 갖고 싶습니다···아~응···주인님···저를 범해 주세요···아···」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수긍하며, 남자들의 손으로 희롱당하는 허리를 흔들면서 삽입을 요구한다.
그에 시마자키는 설득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오늘 밤은 그들에게 봉사하라고 했던 거겠지?」
「아아아~응··으으 네···아···」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낙담한 듯한 표정이 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 웃어했다.
「그들을 만족시키면 귀여워해 준다. 우선은, 그들에게 범해져라.」
「아···네···알았습니다··아, 아아아~응···」
완전히 욕정을 하고 이성을 잃고 있는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말에 솔직하게 수긍한다.
그리고 하반신을 만지작거리는 남자들의 쪽을 뒤돌아 보며 말했다.
「아···제발···여러분, 나를 범해 주세요···아~응···좋아하는 곳을 사용해···아···가득히, 즐겨 주세요···아, 아···」
그 말에 남자들의 표정이 더 이상 없을만큼 느슨해진다. 이 정도 적극적인 말을 들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 것이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미리 차례를 결정하고 있던 것 같고, 특별히 옥신각신하는 모습도 없고 한 남자가 나츠미의 뒤로 섰다.
남자가 나츠미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옆에서 보고 있던 다른 남자들과 함께 감탄한 듯한 한숨을 흘린다.
남자들 앞에 드러내진 나츠미의 비부는, 이미 너무 충분할 정도로 물기를 띠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는 바지와 속옷을 단번에 벗어 던지고, 나츠미의 허리를 잡아 딱딱함을 되찾은 것을 비부에 꽉 눌렀다.
「아···, 아무쪼록···아~응···」
나츠미는 기다리지 못한 모습으로 재촉하듯 그렇게 말하며, 유혹하듯 허리를 흔든다.
남자도 그 이상은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감촉을 즐기듯 페니스를 천천히 삽입해 갔다.
「아아, 아···」
완전히 녹고 있는 비부에 딱딱한 것에 꿰뚫어져, 나츠미의 입으로부터 만족하는 듯한 헐떡임이 세어 나온다.
그 소리에 부추겨졌는지, 남자는 가차없이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응···그런···아··· 갑자기는···~응···」
처음부터 본격적이라는 느낌의 남자의 괴롭힘에, 나츠미는 무심코 마음껏 소리 높이며 몸을 뒤로 젖힌다.
그 무렵에는 료코의 봉사를 받고 있던 아야세도 한계에 도달해, 허리를 당길 사이도 없이 입속에 희뿌연 정액을 쏟아 넣고 있었다.
「응 ···응응응응···후~···」
료코는 아야세의 정액을 삼켜 만족한 한숨을 흘린다. 그리고, 옆에서 범해져 있는 나츠미를 보며
부러운 듯한 표정이 되었다.
자신도 범했으면 좋겠다는 듯한 모습의 료코에,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며 말했다.
「료코, 너도 빨리 범해지고 싶겠지?」
「아···네···나도, 빨리 범해 받고 싶습니다···아~응···」
나츠미처럼, 이미 이성을 잃고 있는 료코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한다.
남자들에게 몸을 만지작거려지면서, 완전히 욕정한 얼굴로 아직 딱딱함을 유지한 채인 아야세의 것을 힐끔힐끔
시선을 향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말했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범해 주길 부탁해봐.」
그 말에 료코는 솔직하게 수긍한다. 이미 달아오르는 몸은 남자의 것을 받아들이는 일 밖에 머릿속에 없는 것 같았다.
료코는 드레스 너머로 몸을 계속 희롱하는 있는 남자들을 향했다.
「아···여러분···나도, 범해 주세요···아~응···, 보지에서도···엉덩이에서도···좋아하는 곳에, 박아···아···한껏, 범해 주세요···아~응···」
료코는 녹은 표정으로 애원의 말을 하며, 유혹하듯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 보인다.
그 적극적인 태도에 남자들은 환성을 올리고, 료코를 밀어 넘어뜨려 드레스를 걷어 올렸다.
가터에 스타킹, 품위있으면서도 충분히 자극적인 팬티가 드러나자, 남자들의 환성이 커진다.
이 쪽의 무리에서는 아야세가 최초와 정해져 있던 것 같아, 다른 남자들은 흥분한 얼굴을 하면서도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기쁜 듯한 표정의 아야세가 옷을 벗어 료코의 다리 사이에 진을 친다.
아야세는 팬티 너머로 료코의 비부를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료코상, 내가 최초로 하는데, 괜찮습니까?」
「아아아~응···네···아···아야세씨···빨리, 와 ···아~응···」
아야세의 물음에 료코는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는 듯, 허리를 흔들며 삽입을 강하게 요구한다.
오카베 인사과장의 자랑의 미인 아내의 음란한 모습에, 주위에서 보고 있는 남자들은 감탄의 소리를 흘리며,
아야세는 료코에 강한 요청에 완전히 표정을 느슨하게했다.
료코의 팬티에 손을 걸어 벗기려고 하던 아야세는 문득 생각나듯 멈추고, 옆으로 비켜 놓아 비부를 노출 시킨다.
모처럼의 자극적인 속옷을 벗겨 버리는 것은 과분하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아야세는 완전히 녹고 있는 료코의 비부에 목적을 정하고, 단번에 페니스를 삽입했다.
「아앙~응··좋아~···아, 아···」
갖고 싶어서 참을수 없어 했던 곳을 격렬하게 찌르자, 료코는 무심코 쾌감을 말하며 마음껏 소리 높인다.
그 음란한 소리에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기다리고 있던 남자 한 사람이 정상 위로 범해져 있는 료코의 겨드랑이에 무릎을 꿇고, 사타구니의 물건을 잡게 했다.
「부인, 여기도 부탁합니다.」
「아아아~응···아, 알았습니다··아···」
아야세의 것에 비부를 휘저어져 괴로워하면서도, 료코는 익숙하게 페니스를 훑어 내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자 다른 남자들도 기다리고 있을 수 없어, 자신들도 료코로 향해 사타구니의 물건을 내밀었다.
거기서 아야세는 일단 페니스를 뽑아 자신이 마루에 누워, 기승위의 자세를 료코에 지시한다.
료코는 솔직하게 수긍하며 아야세에 걸치고, 허리를 흔들면서 양손을 뻗어 페니스를 잡는다.
그리고, 두 명의 남자가 입가에 내민 것을 교대로 빨기 시작했다.
「아앙~응···, 굉장한···아···이런 건···나, 더 이상 아앙 그렇게···아~응···」
료코는 요구되는 대로 다섯 명의 남자를 상대로 해, 즐거움의 소리를 높이며 흐트러진다.
이 만큼의 인원수를 상대로 하는 것은 처음이면서도, 완전히 욕정을 하고 그 탐욕를 발휘하며,
쾌락에 빠져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만족한 표정을 띄우며 나츠미에 시선을 되돌렸다.
나츠미의 주위에서 차례를 대기를 하고 있는 네 명의 남자들도 인내를 할 수 없게 된 것 같아, 엎드린 자세로
뒤로부터 범해지고 있는 나츠미 앞에 무릎을 끓고 나란히 서서, 입가에 페니스를 내밀고 있다.
나츠미는 비부를 몰아세워져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눈앞에 있는 네 개의 페니스를 차례로 빨고 있었다.
「아아아~응···응응, 응응응···후~···, 아아아~응···」
격렬하고 비부를 휘저어져 마음껏 소리 높이면서 열심히 봉사하는 나츠미의 얼굴에는, 음란한 도취가 떠올라 있다.
나츠미도 이 상황에 완전히 빠져 흐트러지고 있는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더욱 더 만족할 듯한 모습을 보였다.
드레스를 입고 목걸이를 끼운 미녀와 미소녀를 윤간한다는 체험에, 남자들도 흥분을 억제하지 못했다.
나츠미나 료코를 범하고 있는 사람보다 먼저 정액을 발사해, 얼굴이나 드레스를 더럽히면서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남자도 있다.
이윽고 나츠미를 뒤로부터 몰아세우고 있던 남자도 한계를 맞이한 것 같아, 당황한 것처럼 페니스를 뽑아 내
희뿌연 정액을 나츠미의 엉덩이에 퍼부었다.
「아아, 아···응응응···후~···」
뜨거운 액을 엉덩이에 받아, 나츠미는 페라치오를 계속하면서 넑을 잃은 듯한 소리를 흘린다.
그런 나츠미에 두 번째 남자가 굶은 것처럼 달려들어, 지금까지 다른 남자의 것에 유린되고 있던 비부에 페니스를 단번에 찔러 넣었다.
「아앙~응···안돼요··아···응음···」
강한 자극을 받은 나츠미는 참지 못하고 화려하게 거칠어진 음성으로 소리치던, 활짝 연 입에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밀어넣어져 괴로운 듯한 표정이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나츠미는 허리를 흔들며 뒤로부터의 괴롭힘에 응하면서,
입안의 페니스에 혀를 휘어감고 녹은 듯한 표정을 띄웠다.
「응응응···응응~···후~···응, 응응응···」
큰 스토로크로 비부를 괴롭힘 당해, 때때로 흐려진 신음과 같은 소리를 흘리면서도, 나츠미는 봉사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한편 료코도 음란한 허리 놀림으로 최초의 남자인 아야세를 추적하고 있었다. 아야세도 아래로부터 찔러 올리듯 하며
료코를 꾸짖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어느 쪽이 우세한가는 일목 요연해 보였다.
「응, 응응응···후~···아무쪼록, 가득 내 주세요···아~응···응응응···」
이미 얼굴에도 정액을 받고 있는 료코는, 농후한 봉사를 하면서 아야세에 사정을 재촉한다.
이윽고 하야세는 다 참아 수 있지 않게 되어, 료코의 체내에서 정액을 발했다.
「아앙~응··좋아~···아···응, 응응응···」
료코는 아야세의 뜨거운 내뿜음에 기분 좋아 음성을 거칠게 하며,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눈앞의 페니스를 빤다.
변함 없이 탐욕적인 료코를 보며 아야세는 쓴웃음을 띄우며 주위의 남자들에게 신호를 하며,
기상위가 되어 있는 료코를 밀어 넘어뜨리며 아래로부터 빠져 나갔다.
마루에 넘어진 료코에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게 하면서, 이 쪽의 두 번째 되는 남자가 말했다.
「부인, 정말로 엉덩이도 사용해도 좋아?」
「아···네, 아무쪼록···아~응···나···엉덩이도, 정말 좋아합니다···아···」
남자의 묻자 료코는 유혹하듯 허리를 흔들면서 대답한다.
그것을 들은 남자는 기쁜 듯이 웃으며, 료코의 에널에 손가락을 뻗어 비비며 풀었다.
「아앙~응···기분이 좋아···아···응응응···」
항문을 희롱해지면서 료코는 쾌감을 말하며, 차례를 기다리는 남자의 페니스에 혀를 뻗는다.
료코의 에널을 충분히 열자, 두 번째의 남자가 뒤로부터 천천히 삽입을 시작했다.
「아···조, 좋아요 ···아~응···응응, 응응응···후~···」
뒤 구멍에 딱딱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료코는 조금 괴로운 듯한 표정이 되면서도 즐거움이 소리를 높인다.
물론, 료코는 눈앞의 페니스를 빨아 대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윽고 료코의 에널의 안쪽까지 침입한 남자는, 강력한 움직임으로 피스톤 운동을 개시했다.
「아아, 아···, 굉장합···합니다··으응~응··좋아~···아···」
격렬하게 에널을 휘저어져, 료코는 참지 못하고 마음껏 소리 높인다.
료코의 에널을 범하고 있는 남자는 잠시 움직임을 계속하다, 이번에는 료코의 허리를 확실히 잡아 몸을 뒤로 넘어뜨려 갔다.
가차 없이 남자가 마루에 위로 향해, 료코는 에널을 꿰뚫어진 채로 남자 위에서 위쪽을 향하게 됐다.
거기서 세 번째의 남자가 료코에 눌러 걸려, 그대로 비부에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아앙~응···그런······양쪽 모두는···, 아아아~응···」
두 명의 남자에게 샌드위치가 되어 앞뒤 구멍을 채워진 료코는, 그 때까지 이상으로 마음껏 소리 높이며 번민한다.
거기에 더해 한 남자가 료코의 얼굴의 겨드랑이 쪽에 무릎을 꿇고 페니스를 내밀어, 봉사를 요구했다.
「부인, 나의 것을 빨아 줘.」
「아··으응, 네···응응응응···후~···응, 응응응···」
료코는 앞뒤 구멍을 휘저어지면서, 료코는 더욱 입에도 페니스를 삼켜 열심히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또 한명의 남자가 페라치오를 시키고 있는 남자와는 반대편에 진을 쳐, 료코의 손을 잡아 사타구니의 물건에 유도했다.
료코는 거기에도 솔직하게 응하며, 레이스의 장갑을 한 채로 손을 움직여 페니스를 잡는다.
료코안에 정액을 놓아 일단은 만족한 아야세가, 시마자키의 옆에 나란히 서며 감탄한 듯한 소리를 냈다.
「료코상은 정말로 굉장하네요. 저기까지 음란하다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료코를 응시하는 아야세의 얼굴에 경멸의 색은 없다. 이 만큼 흐트러진 모습을 앞에 두고도,
료코에 대한 동경은 변함없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아야세의 말에 엷은 웃음을 떠올려 말했다.
「나츠미도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음란하긴 하지만. 과연 료코에는 맞설수 없는 것 같아.」
시마자키의 말에 아야세는 나츠미 쪽에게 시선을 향한다.
나츠미는 변함 없이 엎드린 자세로 범해지면서, 지금은 세 개가 된 눈앞에 있는 페니스를 차례로 빨고 있었다.
「아아아~응···응응, 응응응···후~···응응···」
나츠미는 열심히 봉사하면서도,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뒤로부터의 괴롭힘에도 응하고 있다.
이윽고 나츠미를 범하고 있던 남자도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 나츠미의 허리를 잡아 당기며 페니스를 깊게 꽂아 넣으며 정액을 발사했다.
「아···, 뜨거워···아~응···」
희뿌연 정액을 체내에 받아들이며,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보인다.
나츠미측의 두 번째 남자가 페니스를 뽑아 떨어지자, 세 번째 남자가 마루에 위로 향해 누웠다.
「아가씨, 위에서 해 줄래?」
「아··으응, 네···아, 아아아~응···」
남자의 요구에 나츠미는 솔직하게 수긍하며, 기상위가 되어 남자의 것을 받아들인다.
페니스가 완전히 들어가자, 남자는 나츠미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아래로부터 격렬하게 찔러 올렸다.
「아앙~응···, 그런···아~응···」
갑자기의 공격에, 나츠미는 낭패 기색에 비명처럼 소리를 높인다.
남자는 그런 나츠미의 반응을 즐기듯 잠시 격렬한 찔러 넣기를 계속하며, 나츠미의 상체를 당겨 넘어뜨려 키스를 요구했다.
「응응응응···후~···」
남자의 괴롭힘에 농락당한 나츠미는 어떤 저항도 하지 않고 꽂아 넣어진 혀를 받아들이며, 스스로도 혀를 휘어감겨 응한다.
남자는 다시 완만한 허리의 움직임으로 비부를 휘저으며 나츠미와의 키스를 즐기며, 네 번째 남자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것을 보며 차례를 대기를 하고 있던 남자가 기쁜 듯이 웃으며, 나츠미의 항문에 손가락을 뻗는다.
나츠미는 다시 낭패를 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특히 반항하지 않고 솔직하게 그 애무도 받아들였다.
「아아아~응···그런···아, 아···」
비부를 페니스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에널을 손가락으로 휘저어져, 나츠미는 남자 위에서 몸부림치며 괴로워해 헐떡임을 흘린다.
나츠미의 항문이 열려져 오자, 네 번째 남자가 뒤로부터 페니스를 꽉 눌렀다.
「아···그런, 양쪽 모두는······」
나츠미는 당황한 것처럼 말하며, 남자의 것이 에널에 침입하자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신음을 흘린다.
그런데도 페니스가 끝까지 들어가자, 나츠미는 다시 녹은 표정으로 돌아와 스스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이런 건, 안됩니다···아···나, 이상해져 버려요·응~응···」
나츠미는 항의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달콤한 헐떡이는 소리를 흘려 번민한다.
그 모습에 흥분했는지, 다섯 번째로 기다리고 있던 남자가 마루에서 위로 향해 누운 남자의 얼굴 위에 넘어듯 서서,
나츠미의 입가에 페니스를 내밀었다.
「여기도 부탁해요.」
「아··으응, 네···응응응응···」
나츠미는 요청되는 대로 입을 벌리며, 남자의 것을 입안에 머금어 간다.
드레스를 입고 목걸이를 끼운 소녀가 세 개 구멍의 모두를 채우고 있는 광경에, 이미 정액을 발사있던 두 명도 다시 임전 자세가 되어,
나츠미의 주위로 가서 페니스를 손에 잡게 했다.
3구멍 희롱에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던 나츠미는, 양손에 쥐어지는 페니스를 상냥하게 잡아가며 자극을 준다.
료코는 네 명의 남자를 상대로도 적극성을 나타내고, 나츠미는 수동적이라고 말한다고 해도 다섯 명을 상대로 하며,
각각 욕정에 가득찬 모습으로 광태를 드러냈다.
「아앙~응··좋아~···응응응응···후~···좀 더, 주세요···아···」
「아아아~응···나, 이상해져 버려요··아···응, 응응응···후~···」
료코와 나츠미는 이미 자신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오로지 쾌락에 빠져 흐트러지고 있었다.
그 두 명이 옷자락은 젖힌 것뿐, 제대로 드레스를 입은 채로라는 것이 한층 남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들도 이미 이성을 잃은 모습으로, 나츠미와 료코의 육체에 빠지고 있었다.
시마자키는 이 음란한 연회를 바라보며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옆에 서 있는 아야세에 말했다.
「저들이 U&B케미컬즈의 우수사원이라고 생각하자, 왠지 복잡한 기분이 드는데?」
나츠미나 료코와 비슷하게 쾌락만을 요구하고 있는 듯한 남자들의 모습에 대해서, 시마자키는 무심하게 감상을 흘린다.
(역주* 그래서 이 회사가 문제가 많아서 야설이 5개나 나오지)
그것을 들으며 아야세는 쓴웃음을 띄웠다.
「그렇게 말하지 말아 주세요. 신용할 수 있는데다 섹스를 좋아하는 무리들을 모았을 뿐이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아야세는 시마자키에게 시선을 향하여 말을 계속했다.
「거기에 료코상과 나츠미짱은, 뭐랄까나, 남자를 미친듯이 유혹하며 빨아들이지 않습니까? 특별히, 지금 같이 되지 않아도 다들 그럴걸요?」
「그런가?」
아야세의 두 명에 대한 평가를 들은, 시마자키는 무심코 되물어버린다.
그 반응에 아야세는 의표를 찔러진 듯한 표정이 되어, 시마자키의 얼굴을 응시했다.
그렇게 말하자면, 시마자키는 나츠미와 료코를 몇 번이나 범하고 있지만, 두 명에게 빠지는 모습은 전혀 없다.
아야세 자신이나, 지금, 두 명을 범하고 있는 남자들과는 상당히 다르다.
조금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기색을 보인 아야세는, 이내 무언가에 깨달은 듯한 표정이 되어 웃었다.
「그런가. 선배로서는, 미호상이 제일이네요.」
「당연한 것이다. 무엇을 이제 와서 말하고 있어.」
시마자키는 아야세가 무슨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감이 오지 않아, 당황한 듯한 모습으로 응한다.
거기서 아야세는 시마자키에게 물었다.
「료코상이나 나츠미짱을 보고 있어, 뭔가 생각들지 않습니까?」
「그렇다···료코는 미인이라고 생각하고, 나츠미는 귀엽다고는 생각해. 거기에 두 사람 모두 상대를 하고 있으면
상당히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그런데 그게 왜?」
이 대답을 들은 아야세는, 이 만큼의 일을 하면서도 어디까지나 상대는 미호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시마자키의 상태를 이해해, 이것으로는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지 않는다는 듯 쓴웃음을 한다.
더욱더 의문스런 듯한 표정을 보이는 시마자키에 대해서, 아야세는 웃으면서 말했다.
「뭐 좋아요. 잡담이라고 생각해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그 말에 시마자키는 추궁하는 일을 멈추어, 나츠미와 료코쪽에 주의를 되돌린다.
료코는 적극적으로 허리나 입, 그리고 손을 움직여 남자들을 상대하면서, 스스로도 쾌락을 탐내고 있었다.
「아앙~응··좋아 ···아···응, 응응응···후~···~응···」
한 번 불이 켜진 료코로는, 상대가 몇 사람이던 관계없는 것 같았다. 페라치오 하는 사이 사이에 마음껏 소리 높이면서 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그 광태에 남자들은 연달아 한계에 도달하며, 차례차례로 료코로 향해 정액을 발사했다.
「아아아~응··좋아~···아··가요∼~··으응~응···」
비부, 에널, 입에 뜨거운 액을 받고, 얼굴과 드레스를 희뿌연 정액에 더럽히면서 료코도 절정을 맞이해,
몸을 뒤로 젖혀지듯 하며 화려하게 마음껏 소리 높인다.
한편, 나츠미는 변함 없이 수동적인 상태로, 앞뒤 구멍과 입으로 범해지면서 양손으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었다.
「응응응응···후~···~응···안돼요··아···응, 응응응···」
나츠미는 료코만큼의 적극성은 없었지만, 남자들에게 농락당하면서도 확실히 남자들을 몰아세우고 있다.
나츠미를 꾸짖는 남자들의 얼굴에도 최초와 같은 여유는 이미 없다.
이윽고 나츠미를 범하는 남자들도 한계를 맞이하며, 나츠미의 몸에 희뿌연 정액을 퍼부었다.
「아앙~응··가요···아, 아···」
비부에 정액이 발사해져 곤란해하며, 얼굴과 엉덩이와 드레스를 더럽혀지면서 나츠미도 절정을 맞이한다.
남자들이 떨어지자, 나츠미와 료코는 과연 괴로운 듯이 마루에 붕괴되었다.
그러나 남자들은 완전히 더럽혀진 두 명의 모습에 더욱 흥분이 부추겨진 것 같아, 얼굴을 마주봐 서로 수긍한다.
다음은 무엇을 할 생각인지 시마자키와 하야세가 바라보고 있자, 남자들은 장소를 교대하기 시작했다.
그 때까지 료코를 범하고 있던 남자들이 나츠미에 모이고, 나츠미를 범하고 있던 남자들이 료코에 덤벼 든다.
이번에는 두 명의 알몸을 즐기자고 생각한듯, 남자들은 나츠미와 료코의 드레스를 벗겨내었다.
「아···그런···쉬게 해 주세요···아···」
「아아아~응···또 범해 줄래? ···아···」
서서히 알몸에 벗겨져 가는 두 명은,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 나츠미는 계속된 행위에 괴로운 듯한 모습을 보이고,
료코는 반대로 지친 얼굴에 기쁜 듯한 표정을 띄운다.
료코는 분명하게 쾌락에 빠져 있고, 나츠미라 해도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행위가 시작되면
다시 광태를 드러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시마자키는 히죽했다.
가차없이 알몸에 목걸이만이라는 모습이 된 나츠미와 료코는, 체내를 더듬는 몇개의 손에 애무되어,
달콤한 헐떡임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요··아···아항 느, 느껴 버려요·응~응···」
「아···거기, 좋습니다 ··으응~응···좀 더 ···아, 아···」
나츠미와 료코는 남자들의 괴롭힘에 농락당하고 흐트러져, 그 모습이 남자들의 흥분을 한층 부추긴다.
이윽고 남자들은 이내 나츠미와 료코에 덤벼 들고, 선착순이라는 느낌으로 페니스를 삽입하고 있다.
「아앙~응···그런···아···, 굉장한···아, 아아아~응···」
「아아아~응··좋아 ···아, 아···기분이 좋습니다 ··으응~응···」
다시 앞뒤 구멍에 범해져, 나츠미와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이며 번민한다.
허탕친 남자들은 두 명의 입가에 페니스를 꽉 누르고, 혹은 손에 잡게 하며 봉사를 요구했다.
「아···응, 응응응···후~··좋아 ···아~응···응응응···」
「응응응···후~···이렇게, 입니까? ···아··좋아~··으응~응···」
나츠미와 료코는 몸을 사용해 남자들에게 봉사하며, 남자들도 범하거나 봉사시키거나 하면서 두 명의 몸을 희롱한다.
조금 전 이상으로 흐트러진 상황이 되어, 시마자키의 옆에서 아야세가 침을 삼켰다.
「아야세, 너도 참가하지 그래?」
「그, 그렇네요. 그럼, 실례합니다.」
시마자키에 권유받은 아야세는, 흥분한 얼굴로 료코에 모이고 있는 남자들에게 섞여 간다.
언제나 료코에 구애하는 아야세를 보며, 시마자키는 무심코 쓴웃음을 띄웠다.
지금은 이 장소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시마자키 한 사람뿐이었다. 남자들은 아야세도 포함해
나츠미와 료코의 육체에 빠지고 있고, 그 나츠미와 료코는 쾌락에 빠져 넋을 잃고 있다.
무엇보다, 이 상황에서도 냉정해질 수 있는 시마자키가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아니, 제일 이상한 것은, 이 음란한 연회를 기획하며,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바라보고 있는 시마자키일 것이다.
한 번 절정을 맞이한 것으로 민감하게 된 나츠미와 료코는, 짧은 간격으로 몇 번이나 채워 올라가며
남자들의 정액을 짜내 간다. 이렇게 되자, 어느 쪽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체내에 희뿌연 정액을 받으면서, 나츠미와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이며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다.
이 흐트러진 연회는 그리고 상당한 시간 계속되었다.
그리고 열 명의 남자들이 피로한 표정으로 마루에 주저앉듯 쓰러지고, 역시 지친 표정의 나츠미가
마루를 더듬듯 기어서 시마자키에 접근해, 아직도 욕정으로 녹은 채인 눈동자로 바라보며 응석부리며 말했다.
「주인님···포상을 주세요···」
탐욕에 쾌락을 탐내 나츠미 이상으로 피곤한 모습의 료코도, 이것을 들고 괴로운 듯이 몸을 일으키자 동의를 하듯 수긍한다.
이 만큼의 인원수에 반복해 범해지고도, 아직도 시마자키를 요구하는 두 명을 보며, 시마자키는 무심코 기가 막힌 것처럼 웃었다.
그런데도 시마자키는 두 명의 허리에 팔을 돌려 안아 일으키며, 상냥한 어조를 만들었다.
「좋아, 좋을 것이다. 확실히 샤워실이 있었던 것 같으니까, 거기서 몸을 씻으면서 귀여워해줄깨.」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두 명을 서게 한다.
나츠미와 료코는 기쁜 듯한 표정을 보이며, 응석부리며 시마자키에 들러붙었다.
「아···주인님, 기쁩니다···」
「주인님···부탁합니다···」
그런 나츠미와 료코를 안듯하며 방을 나오면서, 시마자키는 완전하게 성노예화하고 있는 두 명에 만족해 히죽 웃는다.
이것으로 복수의 준비는 거의 갖추어졌다. 이제 남은것은 미호가 감금되고 있는 장소를 밝혀내, 신병을 확보하는 것 뿐이다.
오늘의 연회에 참가한 무리는, 아야세처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해 시마자키는 더욱 더 만족을 한 표정이 되었다.
第12話 淫らな宴 완
· 제13화 구출(第13話 救出)
열 명의 남자들을 상대로 한 하드한 난교의 다음날, 과연 나츠미도 료코도 일어나는 것이 늦었다.
전야의 행위로 상당한 체력을 소모한 것일 것이다.
시마자키는 오랫만에 적당한 것으로 혼자 아침 식사를 끝마친 후, 리빙의 소파에 앉아 생각에 빠져 있었다.
내일 저녁에는 오카베 인사과장이 해외출장으로부터 돌아온다. 나츠미나 료코에의 조교는 충분했지만,
아직 미호의 거처를 알 수 없는 것이 걱정되었다.
무엇보다, 어제밤의 연회의 다음에 아야세로부터 들은 이야기로 보자면, 목표는 거의 좁혀져 있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가 말한 대로 오카베 인사과장에는 협력자가 있는 것 같아, 그 인물이 조사의 방해 공작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그 방해가 미호가 감금되어 있는 장소의 특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즉, 방해가 강한 부분이 가장 수상하다라는 것이다.
빠르면 오늘중에, 늦어도 오카베 인사과장이 귀국하는 내일 저녁까지는 어떻게든 해이겠다는, 아야세는
자신 있다는 듯 시마자키에 말한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이번에는 감금되고 있을 미호가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오카베 인사과장을 대신해 그 협력자가 미호에게 조교를 진행시키고 있었다면, 발견했을 무렵에는
이미 완전한 노예로 저속해져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시마자키는 미호의 의지의 강함을 믿고, 또, 오카베 인사과장이 미호에게의 조교를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어떻게든 초조해하는 기분을 억제하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나츠미와 료코에게의 조교에 집중하는 것으로 불필요한 걱정은 옆에 치울 수가 있었지만,
그 조교도 종료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로 혼자 있게 되자, 미호가 여러가지 형태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정경을
뇌리에서 뿌리칠수 없어, 시마자키는 아무래도 편히 쉴 수가 없었다.
아야세로부터의 연락을 손꼽아 기다리며, 시마자키는 좀처럼 울리지 않는 전화를 계속 노려본다.
이윽고 낮 무렵이 되어 간신히 눈을 뜬 나츠미가, 어제 아침과 같은 핑크의 원피스를 입고 리빙에 나타났다.
「주인님, 안녕하세요. ···미안합니다, 이렇게 늦어지게 되서···」
나츠미는 천천히 쉰 일로 피로는 잡힌 것 같아, 밝은 소리로 인사했지만, 곧바로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사과한다.
시마자키는 이것으로 당장은 기분을 감출 수가 있다고 생각해, 온화한 표정을 만들어했다.
「안녕. 피로는 다 풀렸나?」
「네, 이제 괜찮습니다.」
시마자키가 늦은 기상을 비난하는 대신에 자신의 상태를 신경쓰는 말을 하자, 나츠미는 안심해서 기뻐하며,
미소지으면서 대답한다.
그 대답에 시마자키가 수긍하자, 나츠미는 소파에 앉아 있는 시마자키 앞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주인님, 식사 준비를 할까요?」
리빙에 료코의 모습이 없고, 키친으로부터도 소리가 나지 않자, 나츠미는 그렇게 물어 본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상냥한 표정을 띄우며 대답했다.
「네가 배고프면 해. 나는 적당하게 먹었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렇습니까···그렇다면, 봉사할까요?」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식사를 돌보는 것을 할 수 없었다는 것에 유감스러운 표정을 보였지만,
곧바로 기분을 고쳐 더 묻는다. 나츠미로서는, 시마자키에 봉사하는 일은 식사 주선과 같이 당연한 일이 된 것이었다.
시마자키는 마루에 무릎을 꿇어 자신을 올려다보는 나츠미에 웃어 주었다.
「어제는 대단했지? 그 대신으로 좋다면 오늘은 마음껏 응석부려도 괜찮아.」
어차피 오늘은 아야세로부터 연락대기하는 것 이외에 다른 별다른 일은 할 수 없을 것이다고 생각한 시마자키는,
돌보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의 머리에 손을 뻗어 머리카락을 살그머니 어루만진다.
시마자키의 말과 상냥한 태도에, 나츠미는 감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저, 정말입니까?」
「아아, 사실이다.」
무심코 물어 오는 나츠미에, 시마자키는 크게 수긍하며 대답한다. 그리고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안아 올리듯 하며,
자신의 무릎 위에 앉게 했다.
「주인님···기쁩니다···」
생각하지 않는 일로 나츠미는 눈동자에 물기를 띠게 하며 그렇게 말하며, 응석부리며 시마자키에 몸을 의지한다.
시마자키가 가볍게 안으며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입을 열었다.
「나, 주인님의 노예로 있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까지도 욕정한 상태에서는 몇 번이나 말한 대사였지만, 나츠미는 이성을 유지한 채로도 같은 걸 말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무심코 웃을 것 같이 되었지만, 어떻게든 성실한 어조로 물었다.
「하지만, 어제는 괴로웠을 거야?」
「네···괴로웠습니다···」
나츠미는 그 물음에 수긍하며 대답하자, 시마자키에 몸을 강하게 꽉 눌르며 울 듯한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억지로 유지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츠미는 잠시 그대로 시마자키에 딱 붙어 있었지만, 이내 침착성을 되찾아 입을 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귀여움 받을 수 있다면, 나, 행복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는, 얼굴을 올려 눈물로 젖어 있는 눈동자로 시마자키를 응시한다. 완전하게
시마자키의 노예화하고 있는 나츠미로서는, 시마자키의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응시해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살그머니 입술을 겹쳤다.
「응응응···」
시마자키의 키스를 받아 나츠미는 넋을 잃고 눈을 감으며, 스스로 혀를 엃혀 들어간다.
적극적으로 딥키스를 요구하는 나츠미에, 시마자키도 혀를 휘어감으며 응해 주었다.
「응, 응응응···후~···」
농후한 키스가 끝나 입술이 떨어지자, 나츠미는 행복한 한숨을 흘려 미소짓는다.
시마자키는 이 기회에 나츠미의 마음을 더욱 파악해 두려고 생각해, 상냥한 어조로 물었다.
「오늘은 특별히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지 좋으니 말해 봐라.」
시마자키가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는 우선 놀란 듯한 표정을 띄우고, 그리고 이내 기쁜 듯한 얼굴이 된다.
나츠미는 조금 주저하고 나서, 흠칫흠칫 입을 열었다.
「정말입니까? 그렇다면, 부탁하고 싶은 일이···」
거기까지 말한 후,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 입을 우물쭈물 한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에 상냥하게 웃어 주면서, 다음을 촉구했다.
「뭐야? 사양하지 않고 말해 봐라.」
「네, 네···」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말에 수긍하며,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인 상태가 된다. 그리고 눈을 치켜 뜨고 시마자키의 모습을 엿보면서,
결심한것 처럼 입을 열었다.
「그···엄마와 함께···침대 위에서, 귀여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츠미가 말한 소원은, 주저하기 십상인 태도에 비해서 사소한 것이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조교에서는
침대에서 안긴 적이 없는 나츠미로서는, 노예로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소원일지도 모르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